도쿄 5년살았는데 집들이 오래되고 목조집이 많아서 항상 쥐덪설치 해야했었음. 어느날은 자고있는데 부스럭 소리 나서 리모컨으로 전등키니 커텐에 큰쥐한마리가 매달려있었는데 서로 눈이 마주치고 서로 비명지름. 쥐는 내몸으로 다이빙 하고 나서 쥐구멍으로 도망쳤음. 그 이후 바로 그집에서 이사나갔는데, 그 기억은 10년된 지금도 잊을 수가 없음. 그리고 도쿄 신주쿠에 사람 많이 지나다니는 큰 도로옆 인도에 쥐 2~30마리가 음식물 쓰레기 와구와구 먹고 있는데 사람들이 그냥 신경쓰지 않고 지나가는것도 큰 충격이였음.
저는 동경에서 10년이상 살면서 쥐뿐만 아니라 파리 한마리도 길거리에서 본적이 없습니다. 신주쿠가 일본에서도 좀 더러워보여도 아침되면 깨끗하게 청소하기때문에 미국처럼 길거리에 쥐가 넘쳐나지않아요. 동경에서 쥐가 좀 많은 곳이 츠키지시장이였는데 그곳도 이전해서... 쥐떼가 나올수는 있으나 다른곳보단 적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강남역 뒷골목이 훨씬 더러워서 충격받았습니다... 특히 토사물때문에...
뉴욕은 모든 음식물등을 우리나라처럼 종량제 봉투든 버려야 하는장소가 아니라 가게앞에 일반쓰레기와 함께 섞어서 버립니다. 여름아침에는 쓰레기냄새때문에 죽을것 같고 지하철 시스템이 100년이 넘은곳이어서 지하철에서는 찌린네 하수도등등 악취가 나는것도 많이 있고 오래된곳이 많아요 뉴욕 멘하탄은 서울처럼 한강이 반으로 나뉜 육지가 아니라 섬입니다. 그리고 사방이 다 물이고요 그래서 뉴욕에는 쥐들이 많이 있어요. 뉴욕에서 생활할때는 엄청 큰 즤들도 봤고 지하철 타다가 쥐에 물린사람들도 많이 봤고 사람한태 달려들어 무는모습도 종종 봤네요. 멘하탄은 서울보다더 오래된아파트도 한몫을 차지 합니다. 선진국이지만 한국보다 후진곳이 뉴욕 멘하탄입니나. 뉴욕은 주이름이지 뉴욕시티 멘하탄이 맞는 이름입니다 뉴욕시티 멘하탄 처럼 킹스카운티만 쥐가 많고 다른곳은 많이 없어요 뉴욕이 다 쥐가 많은건 아닙니다.
뉴욕에서 30년 넘게 살았는데.. 지하철이 너무 오래되었고.. 사람들이 음식물들을 아무데나 너무 함부로 버립니다. 청소와 쓰레기수거는 매일 하지못하고.. . 미국사람들은 음식을 들고다니면서 그리고 공원이나 길거리 벤치에서 먹다가 남는것 그냥 주면 뚜껑없는 쓰레기통이나 길거리에 마구 버려요.. 그리고 지하철이 어둡고 음산하기 때문에 지하철로에서 대규모로 서식하고 번식합니다.. 맨하탄에서는 길고양들이 살만한 환경이 안됩니다... 미국에서 쥐를 줄이려면 먼저 시민들이 음식물찌거기를 길거리나 뚜껑없는 쓰레기통에 버리지 말고.. 지하철로와 쥐가 많이 출몰하는 장소에 쥐가 좋아하는 음식에 독극물을 섞어서 대량살포하는 겁니다.. 그리고도로와 공원에는 뚜껑있는 쓰레기통으로 바꿔야 합니다.. 테러폭탄때문에 뚜겅있는 쓰레기통을 설치하지 않는다는데..
쥐를먹지않는다고요? 배고부르기때문에 먹지않는거고 잡은뒤 신선도가 떨어지면 잘안먹죠 보통 쥐를 먹습니다. 하루에 쥐를 10마리이상 잡기도 합니다. 고양이를 관찰해보면 쥐를 얼마나 많이 잡는지 못보니까 안잡는다고 생각하는듯 제가 시골에 고양이사료주면서 방목고양이로 키웠는데 지금도 사료먹고 나가서 쥐잡아요 항상 쥐를 잡아서 마당에 던져놓는데 많이 잡는날은 아침에 일어나서 나가보면 쥐가 7마리 8마리 잡아서 죽여서 던져놓습니다. 가끔 쥐 내장만 먹고 버려두는경우도 많습니다. 배가 부르기때문에 통째로 먹지않고 부분만 살짝먹고 버립니다. 쥐가 늘어나는 이유는 한가지박에 없어요 천적이 없어지기때문입니다. 천적이 있다면 쥐떼가 출몰하고 그러지않아요 쥐같은경우 암컷쥐가 1년에 천적없이 번식하면 1000마리이상 불어나게 됩니다. 그새끼들이 또 까고 또까고 하기때문에 쥐는 8마리정도 새끼를 출산하고 임신기간은 20일 출산후 성채가 되는데 한달밖에 걸리지않고 그 한달된쥐가 다시 새끼를 까기때문에 도시의 천적 고양이가없으면 쥐떼가 생기는건 당연한 일입니다. 고양이 혐오자들이 고양이들은 쥐를 안잡아요 이렇게 말도안되는소리 하고다니니까 쥐는 고대 지하도때문에 생긴다고 이상한소리하는겁니다. 아무리 도시를 잘만들어도 도시 외곽지역이 숲이고 도시에는 먹을게 넘쳐나고 음식점이 넘쳐나기때문에 쥐들은 도시 외곽지역에서 도시쪽으로 유입되게 되어있고 손바닥만한틈 500원짜리 크기의 구멍정도만되어서 얼마나든지 드나들수있습니다. 주먹만한 공간만 있어도 둥지를틀고 번식이 가능함 쥐떼출몰하는지역 특징중 고양이가 유해종이라고 대량살처분한곳이 대부분입니다. 미국 멕시코 호주 고양이 살처분하고난후 쥐떼출몰 공통점을 가지고있죠 이들이 고양이 살처분한 이유는 고양이는 쥐를 안잡는다고한점 유해종이라고 한점을 이유로 살처분하고난후 쥐는 감당이 안되는거죠 음식점에 쥐들이 들끓는이유가 아무리 잘막아도 500원짜리 동전만한 구멍으로 손바닥만한 틈으로 다닐수있기때문에 막지못하는겁니다. 그리고 지능또한 높은수준이라고 쥐틀이나 약으로 죽이는데 한계가 있어요 쥐틀에 잡히면 그것을본쥐는 아무리맛난걸줘도 쥐틀근처에 안갑니다. 쥐약또한 가져가서 땅에묻어버리고 먹지않는일이 발생되죠
서울이 사람이나 쥐나 살기 팍팍한 도시라는 결론이 흥미롭네요. 쥐의 번식률을 고려하면 옛날 쥐잡기 운동이 현재 서울의 쥐 서식 밀도에 영향을 주기는 어렵죠. 쥐잡기 운동으로 쥐를 많이 줄어들고 서식 밀도가 줄어들었다고 해도, 서식 환경이 좋으면 쥐의 번식률이 높기 때문에 금방 개체수를 회복할 수 있거든요. 역시 서울의 서식 환경이 쥐에게도 나쁘다고 봐야겠죠.
왜냐하면 우유를 먹으면 몸에 해롭다는 증거는 사실상 거의 없고 우유를 먹으면 몸에 좋다는 증거도 사실상 거의 없다고 합니다. 이전 박정희 경제개발 때만 해도 먹거리가 풍족하지 않아서 우유로 칼슘을 채울 수 밖에 없었다고 하는데 현재는 먹거리가 매우 풍족해져서 우유보다 칼슘함량이 높은 채소들이 많이 들어오고 그러는데 낙농업계가 아직도 옛날식으로 홍보하고 있는 거라고 합니다. 이 세상에 완전식품은 존재하지 않는데, 박정희 때 낙농업계들이 우유를 완전식품이라고 광고하면서 홍보한걸 시기가 바뀐 현대에도 그렇게 홍보하고 있는거죠. 그 이유가 바로 보조금 받아먹을려고 저러는 거에요. 풀무원 보시면 아시잖아요.
홍콩삽니다. 서울보다 고층건물이 빽빽하고 녹지도 적고 쓰레기도 없는데 쥐 음청많아요. 물론 뉴욕만큼은 아니지만 종종 아니 자주 봅니다. 그래서 곳곳에 쥐약터널이나 찍찍이도 많이 두고요. 하수관도 매립형입니다. 서울과 차이가 있다면 길고양이가 없다는것과 날씨가 습하고 더운것인데 이게 원인일까요?
취재 의뢰합니다. 우리나라 각 호수나 댐 저수지등에 외래어종이 없는곳이 없습니다. 하천이나 강은 이동할 수 있는 방법이라도 있는데 물고기가 발이 있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 전국 각지에 배스나 블루길같은 외래어종이 없는곳이 없을 정도로 퍼졌을까요? 알이나 치어가 구름을타고 빗물에 섞여 이동했다는둥 UFO같은 소리 말고 도대체 어느 인간들 짓인지 궁금합니다.
그냥 뉴욕엔 유동인구도 많고 건물들이 다 백년이백년 넘은 건물들이라 더 심함... 게다가 청소도 개뿔제대로 하지도않음 nyc sanitation dept 이 트럭들고 와서 청소하는거보면 웃음밖에안나옴 ㅋㅋㅋ "청소는 하긴 해야겠고.. 그렇다고 제대로 하긴 싫고" 딱 그정도의 자세로 청소함 ㅋㅋ 뉴욕 8년넘게 살면서 진짜 쥐랑 미스터 바퀴씨 안보는날이 없을정도로 징그러웟음.. 그나마 신축건물들 (한 2010년도이후 건물)은 좀 덜심함.. 근데 뉴욕자체가 워낙 이미 쥐와 미스터 바퀴씨의 모든곳에 침투되서 신축도 얼마안가 침투당하게됨,... 에릭시장이 없애겠다고 선표해도 아마 몇십년 걸릴듯..
@Vidavida365 미 뉴욕시에 쥐가 들끓자 에릭 애덤스 시장이 쥐 퇴치 차르(char; 전권을 가진 당국자)를 임명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전혀 해결의 기미가 없는 가운데 2년 전 애덤스 시장과 시장 경선에서 패배한 사람이 들고양이를 단속하지 않으면 된다고 제안하는 등 뉴욕시의 “쥐와의 전쟁”이 점입가경이라고 뉴욕타임스(NYT)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뉴욕 브루클린의 애덤스 시장 자택 앞에서 붉은 베레모를 쓴 수호천사단(Guardian Angels) 소속 3자가 기자회견을 했다. 커티스 슬리와 전 뉴욕시장 후보, 케이지 속의 고양이 두 마리, 죽은 쥐 한 마리였다. 애덤스 시장 산하의 뉴욕시 보건국은 지난 7일 브루클린 베드포드-스타이브샌트의 4층 자택에서 쥐를 퇴치하지 못한 혐의로 애덤스 시장에게 벌금을 부과했다. 애덤스 시장이 앞서 보건국이 2차례 부과한 벌금 취소소송에서 승리한 다음날이었다. 새 벌금은 1200달러(약 152만 원)에 달했다. 애덤스 시장은 이번에도 자신 휘하의 시행정법원에 소송을 내 벌금을 내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4일 기자회견에서 “다른 뉴욕 시민들과 마찬가지로 법원에서 모든 증거를 제시할 것”이라며 “뉴욕시는 쥐가 문제다. 농담 아니다”라고 말했다. 애덤스 시장은 어린 시절 집에 쥐가 너무 많아 한 마리를 반려쥐로 키우기도 했다. 브루클린 구청장 시절엔 쥐를 익사시키는 쥐잡이틀을 소개해 채식주의자인 그를 극찬하던 동물권리 지지자들로부터 비난을 받기도 했다. 올들어 애덤스 시장은 “사라지지 않는 뉴욕시의 쥐라는 눈앞의 적과 싸울 수 있는 강력하고 굳건하며 킬러 본능을 가진” 책임자를 고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슬리와 전 후보는 자신이 기꺼이 쥐 대책 책임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선 시장 집의 쥐 문제 해결을 위해 유기묘들을 집에 풀겠다고 했다. 슬리와는 부인 낸시가 점박이 고양이 타이니와 검은 고양이 토르를 쓰다듬고 있는 걸 보면서 “고양이가 쥐를 퇴치하는데 최고”라고 강조했다. 낸시는 자신이 유기묘 16마리를 입양했다고 했다. 타이니와 토르도 안락사 직전에 구출했다고 했다. 슬리와는 뉴욕시가 쥐를 죽이는 대신 활동을 못하도록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중년 여인 여럿이 이미 길고양이들을 보살피고 있으며 이들을 더욱 늘릴 수 있을 것이라며 애덤스 시장이 원하면 시장 자택 주변도 길고양이 세력권으로 만들 수 있다고 제안했다. 애덤스 시장은 슬리와의 제안을 조롱으로 받아들인 듯했다. 뉴욕 시민들이 쥐문제를 “톰과 제리” 만화처럼 생각해선 안 된다고 밝혔다. 애덤스 시장의 이웃 주민은 애덤스 시장 자택보다 옆집이 문제라고 했다. 그 집엔 쥐똥이 곳곳에서 보이고 정체모를 동물 뼈까지 있었다. 그런데 뉴욕시 보건국은 지금까지 이 집에 2차례 벌금을 부과했으나 쥐 퇴치를 위해 7000 달러(약 890만 원)을 썼다고 주장하는 애덤스 시장에게는 세 차례 부과했다. 애덤스 시장 인근에 사는 한 건축가는 길고양이가 세력권을 순찰하도록 하는 방식이 쥐 퇴치에는 효과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내가 직접 고양이들 밥을 주는데 길고양이들은 쥐를 만나면 도망친다. 쓰레기부터 치우지 않으면 쥐 퇴치는 불가능하다”고 했다. 도시 생태학자들도 같은 생각이다. 포드햄 대학교 객원 연구원인 마이클 파슨스는 “고양이들은 위험하고 치명적인 먹이를 쫓지 않는다”며 집 쥐는 “싸움에 능하고 놀라울 정도로 민첩해서” 고양이에 충분히 맞설 수 있다고 했다. 그는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은 다 아는 얘기”라고 강조했다.
집쥐 120∼150마리가 들끓는 미국 뉴욕시 브루클린의 쓰레기 재활용센터가 실험 장소였다. 복잡하고 지저분해 쥐가 살기 좋은 곳이다. 주변에는 길고양이 20여 마리가 살았는데, 3마리가 센터를 자기 영역으로 삼아 드나들었다. 연구자들은 쥐에 무선 추적장치를 달고 센터 곳곳에 동작을 감지하는 비디오 카메라를 설치했다. 쥐와 고양이의 일거수일투족을 낱낱이 기록했다. 예상을 깬 결과가 나왔다. 고양이는 쥐에 별 관심이 없었다. 79일 동안 촬영한 영상에서 고양이가 나타난 259개 장면 중 쥐를 쫓는 모습은 3개에 불과했다. 그나마 사냥 성공은 2건에 그쳤다. 쥐 한 마리가 달아나다 갑자기 멈추자 고양이도 덩달아 추격을 멈추고 노려보기만 했다. 연구 책임자인 마이클 파슨스 미국 포덤대 박사는 “다른 피식자처럼 쥐도 잡아먹힌다는 공포에 사로잡힌다. 고양이가 있으면 쥐는 눈에 덜 띄도록 행동을 바꾸고 굴속에서 더 오랜 시간을 보낸다”고 말했다. 쥐가 고양이를 놀리는 만화영화 ‘톰과 제리’와 현실은 완전히 딴판이다. 결국 고양이를 기르면 쥐가 사라지는 것은 맞지만, 쥐가 눈에 안 띄게 조심해서이지 고양이가 잡아먹어서는 아니라는 얘기다. 공동저자인 마이클 도이치는 “고양이가 쥐를 안 잡아먹는다는 게 아니라, 배가 고프고 다른 쉬운 먹이가 없을 때만 사냥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집쥐의 무게는 330g이며 새는 15g, 생쥐는 30g이다. 고양이는 집쥐보다 더 작고 방어수단이 없는 작은 야생동물 사냥을 선호한다고 연구자들은 밝혔다. “쥐를 잡기 위해 고양이를 풀어놓으면 오히려 도시의 야생동물을 위협한다”는 것이다. 미국에서 해마다 집 밖으로 다니는 고양이가 죽이는 야생동물은 새 37억 마리, 포유류 207억 마리에 이른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이 연구는 과학저널 ‘생태학과 진화 최전선’ 최근호에 실렸다.
대부분... 패티는 냉동. 빵도 냉동.. 토마토도 살짝 익혀야 더 건강하고요. 치즈는 좋은치즈쓰는지 모름.. 신선한 버거빵에 갓 뭉쳐 구운 패티에 채소 야채 넣고 좋은치즈이거나 계란후라이나.. 등등 즉석에서 만들어야 건강한 재료일거 같아요. 그래서 수제버거가 더 비싼거라고 생각해요. 맥도날드만해도 제가말한것처럼 냉동쓰든데...
서울에 살면서 신촌. 홍대. 서울역. 광화문. 강남역 번화가뿐 아니라 뒷골목을 그렇게 다녀도 쥐를 거의 본적 없다는 거 아냐. 한 10년 동안 정말이지 1번인가 2번 정도 그것도 10년 전인지 기억도 가물할 정도. 미국이나 일본은 쥐떼가 많다는 건 살기 어려울 정도로 청결문제에 둔한것. 대신 서울엔 길냥이는 왜 그렇게 많은 건지. 서울은 쥐들보다 길냥이들이 훨씬 많을 터.
도쿄 5년살았는데 집들이 오래되고 목조집이 많아서 항상 쥐덪설치 해야했었음. 어느날은 자고있는데 부스럭 소리 나서 리모컨으로 전등키니 커텐에 큰쥐한마리가 매달려있었는데 서로 눈이 마주치고 서로 비명지름. 쥐는 내몸으로 다이빙 하고 나서 쥐구멍으로 도망쳤음. 그 이후 바로 그집에서 이사나갔는데, 그 기억은 10년된 지금도 잊을 수가 없음. 그리고 도쿄 신주쿠에 사람 많이 지나다니는 큰 도로옆 인도에 쥐 2~30마리가 음식물 쓰레기 와구와구 먹고 있는데 사람들이 그냥 신경쓰지 않고 지나가는것도 큰 충격이였음.
어렸을때 시골에서 안사셨군요.. ㅋㅋㅋ
쥐는 그냥 그랬는데 성인이되서 대학땜에 도시생활할때 바퀴벌레에 바들바들 했던기억이..
지금은 아파트라서 관리 잘되어 보기 힘들지만.. 아 바퀴벌레는 첨볼때 소름이 쫙~
저는 동경에서 10년이상 살면서 쥐뿐만 아니라 파리 한마리도 길거리에서 본적이 없습니다. 신주쿠가 일본에서도 좀 더러워보여도 아침되면 깨끗하게 청소하기때문에 미국처럼 길거리에 쥐가 넘쳐나지않아요. 동경에서 쥐가 좀 많은 곳이 츠키지시장이였는데 그곳도 이전해서... 쥐떼가 나올수는 있으나 다른곳보단 적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강남역 뒷골목이 훨씬 더러워서 충격받았습니다... 특히 토사물때문에...
@@정오-t8x 쟤 혐일인듯. 일본가서 살아보지도 않았음
@@정오-t8x 그런 강남역 뒷골목도 쥐는 없다는거 ㅋ
@@롤케익 서울인데 아파트 주차장에 쥐 가끔씩 돌아다님
뉴욕은 모든 음식물등을 우리나라처럼 종량제 봉투든 버려야 하는장소가 아니라 가게앞에 일반쓰레기와 함께 섞어서 버립니다. 여름아침에는 쓰레기냄새때문에 죽을것 같고 지하철 시스템이 100년이 넘은곳이어서 지하철에서는 찌린네 하수도등등 악취가 나는것도 많이 있고 오래된곳이 많아요 뉴욕 멘하탄은 서울처럼 한강이 반으로 나뉜 육지가 아니라 섬입니다. 그리고 사방이 다 물이고요 그래서 뉴욕에는 쥐들이 많이 있어요. 뉴욕에서 생활할때는 엄청 큰 즤들도 봤고 지하철 타다가 쥐에 물린사람들도 많이 봤고 사람한태 달려들어 무는모습도 종종 봤네요. 멘하탄은 서울보다더 오래된아파트도 한몫을 차지 합니다. 선진국이지만 한국보다 후진곳이 뉴욕 멘하탄입니나. 뉴욕은 주이름이지 뉴욕시티 멘하탄이 맞는 이름입니다 뉴욕시티 멘하탄 처럼 킹스카운티만 쥐가 많고 다른곳은 많이 없어요 뉴욕이 다 쥐가 많은건 아닙니다.
👍
우리나라가 분리수거율 전세계에서 2위라더군요. 1위는 독일... 일본이 6위인가 7위였는데 단순히 타는쓰레기/안타는쓰레기 로만 분류하죠. 8위 이하는 그것조차 안한다는 이야기...
뉴욕에서 30년 넘게 살았는데.. 지하철이 너무 오래되었고.. 사람들이 음식물들을 아무데나 너무 함부로 버립니다. 청소와 쓰레기수거는 매일 하지못하고.. . 미국사람들은 음식을 들고다니면서 그리고 공원이나 길거리 벤치에서 먹다가 남는것 그냥 주면 뚜껑없는 쓰레기통이나 길거리에 마구 버려요.. 그리고 지하철이 어둡고 음산하기 때문에 지하철로에서 대규모로 서식하고 번식합니다.. 맨하탄에서는 길고양들이 살만한 환경이 안됩니다... 미국에서 쥐를 줄이려면 먼저 시민들이 음식물찌거기를 길거리나 뚜껑없는 쓰레기통에 버리지 말고.. 지하철로와 쥐가 많이 출몰하는 장소에 쥐가 좋아하는 음식에 독극물을 섞어서 대량살포하는 겁니다.. 그리고도로와 공원에는 뚜껑있는 쓰레기통으로 바꿔야 합니다.. 테러폭탄때문에 뚜겅있는 쓰레기통을 설치하지 않는다는데..
단독주택가가 많은 지역은 길고양이들이 많아서 쥐들이 별로 없어요.. 맨하탄과 맨하탄과 인접해 있는 부루클린 빼곤..
서울에선 길고양이만 많이 본듯..
고양이가 쥐를 먹지는 않지만 살아있는 장난감으로 잡더라고요.
쥐만 장난감이 아닌 게 함정
상위 포식자가 사실상 없기에 장난감 천국임
그래서 고양이는 쥐잡는 효율이 안나요.
한 마리 잡고 4시간은 가지고 놀다 죽여서...
쥐를먹지않는다고요? 배고부르기때문에 먹지않는거고 잡은뒤 신선도가 떨어지면 잘안먹죠
보통 쥐를 먹습니다. 하루에 쥐를 10마리이상 잡기도 합니다.
고양이를 관찰해보면 쥐를 얼마나 많이 잡는지 못보니까 안잡는다고 생각하는듯
제가 시골에 고양이사료주면서 방목고양이로 키웠는데 지금도 사료먹고 나가서 쥐잡아요
항상 쥐를 잡아서 마당에 던져놓는데 많이 잡는날은 아침에 일어나서 나가보면 쥐가 7마리 8마리 잡아서 죽여서 던져놓습니다.
가끔 쥐 내장만 먹고 버려두는경우도 많습니다.
배가 부르기때문에 통째로 먹지않고 부분만 살짝먹고 버립니다.
쥐가 늘어나는 이유는 한가지박에 없어요 천적이 없어지기때문입니다.
천적이 있다면 쥐떼가 출몰하고 그러지않아요
쥐같은경우 암컷쥐가 1년에 천적없이 번식하면 1000마리이상 불어나게 됩니다. 그새끼들이 또 까고 또까고 하기때문에
쥐는 8마리정도 새끼를 출산하고 임신기간은 20일 출산후 성채가 되는데 한달밖에 걸리지않고 그 한달된쥐가 다시 새끼를 까기때문에
도시의 천적 고양이가없으면 쥐떼가 생기는건 당연한 일입니다.
고양이 혐오자들이 고양이들은 쥐를 안잡아요 이렇게 말도안되는소리 하고다니니까 쥐는 고대 지하도때문에 생긴다고 이상한소리하는겁니다.
아무리 도시를 잘만들어도 도시 외곽지역이 숲이고 도시에는 먹을게 넘쳐나고 음식점이 넘쳐나기때문에 쥐들은 도시 외곽지역에서 도시쪽으로 유입되게 되어있고
손바닥만한틈 500원짜리 크기의 구멍정도만되어서 얼마나든지 드나들수있습니다.
주먹만한 공간만 있어도 둥지를틀고 번식이 가능함
쥐떼출몰하는지역 특징중 고양이가 유해종이라고 대량살처분한곳이 대부분입니다.
미국 멕시코 호주 고양이 살처분하고난후 쥐떼출몰 공통점을 가지고있죠
이들이 고양이 살처분한 이유는 고양이는 쥐를 안잡는다고한점 유해종이라고 한점을 이유로 살처분하고난후
쥐는 감당이 안되는거죠
음식점에 쥐들이 들끓는이유가 아무리 잘막아도 500원짜리 동전만한 구멍으로 손바닥만한 틈으로 다닐수있기때문에 막지못하는겁니다.
그리고 지능또한 높은수준이라고 쥐틀이나 약으로 죽이는데 한계가 있어요
쥐틀에 잡히면 그것을본쥐는 아무리맛난걸줘도 쥐틀근처에 안갑니다.
쥐약또한 가져가서 땅에묻어버리고 먹지않는일이 발생되죠
@@오씨오월이 뛰어쓰기 좀 봐라ㅋㅋ
이게 캣맘 평균인가?
@@드레드노투스 그래서 고양이는 쥐잡는 효율이 안나요.
니수준임 띄어쓰기 똑바로 너나하세요 ^^
뉴욕은 진짜 서울이랑 레벨이 다를 정도로 많음
애초에 비교 대상도 아니다 서울은 쥐를 보기가 힘든 도시인데 뭔 비교를 해 ㅋㅋㅋㅋㅋㅋ
서울이 사람이나 쥐나 살기 팍팍한 도시라는 결론이 흥미롭네요.
쥐의 번식률을 고려하면 옛날 쥐잡기 운동이 현재 서울의 쥐 서식 밀도에 영향을 주기는 어렵죠.
쥐잡기 운동으로 쥐를 많이 줄어들고 서식 밀도가 줄어들었다고 해도,
서식 환경이 좋으면 쥐의 번식률이 높기 때문에 금방 개체수를 회복할 수 있거든요.
역시 서울의 서식 환경이 쥐에게도 나쁘다고 봐야겠죠.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이 제일큰영향아닌가요 도시에 쥐들이 먹을게 별로없을듯 곤충조차없음
@@플라토닉코플레이스 ㄹㅇㅋㅋ 이미 있는 소수의 곤충들은 도시에서 미친듯이 불어난 길고양이들이 먹이로 삼는데 쥐가 개체수 늘린다고 해도 도시생태계 최상위 포식자인 고양이 상대로 경쟁할수는 없지
@@롤케익쥐도 다람쥐도 곤충도 새도 냥이에겐 평등한 장난감
걔들한텐 재앙이죠.
바퀴나 어케해봐라
@@텀-t7o 쥐 보다 바퀴 벌레는 어쩔 수 없이 많이 본다는 사실
서울에서도 쥐를 본적이 있긴 한데 수가 적은것 같습니다.
서울도 하수도에 연결관이나 이음부, 파손 부위에 쥐구멍을 만들어 길처럼 이용합니다.
지금도 별도에 트랩이 없는 오래된 반지하, 1층 주택은 연결관을 통해 집안으로 들어오기도 합니다.
쥐들에게도 우리나라는 살기 힘든가보다
취재 의뢰
예전부터 우유는 몸에 좋다, 나쁘다로 논쟁이 많았지만 이렇다 할 결과를 얻지 못해서 그런데
"우유는 몸에 좋은지 아니면 나쁜지. 우유를 마시는 게 좋지 않다면 두유나 아몬드/오트밀 우유는 대체재로서 괜찮은지 알아봐 주세요."
둘다 아니고 그냥 기호식품으로 보시는 게 맞다고 합니다.
낙농업체하고 우유 반대론자들 둘다 그렇게 맞는 말은 아니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우유를 먹으면 몸에 해롭다는 증거는 사실상 거의 없고
우유를 먹으면 몸에 좋다는 증거도 사실상 거의 없다고 합니다.
이전 박정희 경제개발 때만 해도 먹거리가 풍족하지 않아서
우유로 칼슘을 채울 수 밖에 없었다고 하는데 현재는 먹거리가
매우 풍족해져서 우유보다 칼슘함량이 높은 채소들이 많이 들어오고
그러는데 낙농업계가 아직도 옛날식으로 홍보하고 있는 거라고 합니다.
이 세상에 완전식품은 존재하지 않는데, 박정희 때 낙농업계들이
우유를 완전식품이라고 광고하면서 홍보한걸 시기가 바뀐 현대에도
그렇게 홍보하고 있는거죠. 그 이유가 바로 보조금 받아먹을려고 저러는 거에요.
풀무원 보시면 아시잖아요.
@@Ycmjg37143 성실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계속 인터넷으로 검색을 했지만 속 시원한 정보를 찾을 수 없었고, 그나마 영어권에서는 각각 다른 이점이 있다고 했습니다. 제 생각을 정리하는데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케바케죠.
우유소화못하는 사람도 많으니까요.
우유는 기호식품. 유당불내증 있는 사람은 락토프리 우유를 마시거나 유산균 음료와 같이 먹으면 됨.
오래된 건물 식당 주방이나 뒷쪽문. 또는 시장통에 쥐들 많아요
결론 서울은 쥐조차 살 공간이 없다
더 슬퍼짐 ㅋㅋㅋㅋ
앗..아앗..
오바ㄴㄴ그렇게 따지면 홍콩에는 쥐가 멸종했어야지
길고양이가 많아서
취재 의뢰 부탁드립니당....
후추를 섭취하면 사람 몸에서 빠져나오지 않기 때문에 큰 병으로 이어진다는 말이 있던데 사실인가요....?
취재 의뢰합니다
정확하게 국경선이 없었던 고대 국가들(로마,한나라,마케도니아,페르시아등)의 지도는
어떤 기준으로 만드는것인지 궁금해요
대충 만드는거지 뭐
@@ebichu8126 ㄴㅋㅋㅋㅋㅅㅋㄱㅋㅋ 이러네,, 개귀엽다
@@ebichu8126 맞지ㅋㅋㅋㅋ
피츨소 기준임
서울에 없다고? 신림에서 일하고 새벽에 집가다보면 매일보는 그쥐가?
취재 의뢰합니다 경춘선은 왜 연장을 조금씩 하는지 궁금해요
우리에겐 길ㅇ냥이가 많다 진짜 시골 냥이들 쥐잘더라 일단 먹이를 사료를 조금 모자라듯 주면 냥이들 배고파서 쥐잘잡음
우린 쥐가 아니라 비둘기들이 많지 날아다니는 쥐
어쩐지 톰과제리 제리도 뉴욕가서 살고싶어할정도
톰&제리 : 세상에, 음식을 봉투에 담아 밖에 둔다고? 당장 가야겠어
어디든 쥐 한마리 발견했다고 난리나고 SNS 도배되는 서울 풍경이 역설적으로 쥐가 없다는 걸 증명함. 드글드글하게 돌아다니면 한두마리로 난리안치지
홍콩삽니다. 서울보다 고층건물이 빽빽하고 녹지도 적고 쓰레기도 없는데 쥐 음청많아요. 물론 뉴욕만큼은 아니지만 종종 아니 자주 봅니다. 그래서 곳곳에 쥐약터널이나 찍찍이도 많이 두고요. 하수관도 매립형입니다. 서울과 차이가 있다면 길고양이가 없다는것과 날씨가 습하고 더운것인데 이게 원인일까요?
취재의뢰합니다
붕어빵, 국화빵, 계란빵은 노점상만 있고 매장프랜차이즈가 나오지않는지 궁금합니다.
싸고 맛있어도 싸구려음식이란 이미지는 벗을수가없어서?
싸구려음식이 아니라 저가음식이겠죠. 싸구려란 단어와 어울리진 않은듯.
개당 남는게 있어야 가게에서 장사할듯. 그차이..
그러고보면 한국 괜찮은 나라인데 갈수록 살기가 힘들다ㅠ
도심 못근처에서 장사했었는데 쥐많음
잡아도 잡아도 계속 들어와서 힘들었던기억이 나내요
서울에는 쥐는 별로 없는데 바퀴벌레가 너무 많음.. 지금은 대전 사는데 바퀴나 벌레는 한번도 못봤는데 쥐가 겁나 많음... 대전오고나서 길고양이를 한번도 못봤는데 영향이 있긴한 것 같다
길고양이는 쥐 개체수에 전혀 영향을 끼치지 못합니다.
취재 의뢰합니다.
우리나라 각 호수나 댐 저수지등에 외래어종이 없는곳이 없습니다.
하천이나 강은 이동할 수 있는 방법이라도 있는데 물고기가 발이 있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 전국 각지에 배스나 블루길같은 외래어종이 없는곳이 없을 정도로 퍼졌을까요?
알이나 치어가 구름을타고 빗물에 섞여 이동했다는둥 UFO같은 소리 말고
도대체 어느 인간들 짓인지 궁금합니다.
취재의뢰합니다
제주 성산일출봉은 어떻게 생겨났나요?
그냥 뉴욕엔 유동인구도 많고 건물들이 다 백년이백년 넘은 건물들이라 더 심함... 게다가 청소도 개뿔제대로 하지도않음 nyc sanitation dept 이 트럭들고 와서 청소하는거보면 웃음밖에안나옴 ㅋㅋㅋ "청소는 하긴 해야겠고.. 그렇다고 제대로 하긴 싫고" 딱 그정도의 자세로 청소함 ㅋㅋ 뉴욕 8년넘게 살면서 진짜 쥐랑 미스터 바퀴씨 안보는날이 없을정도로 징그러웟음.. 그나마 신축건물들 (한 2010년도이후 건물)은 좀 덜심함.. 근데 뉴욕자체가 워낙 이미 쥐와 미스터 바퀴씨의 모든곳에 침투되서 신축도 얼마안가 침투당하게됨,... 에릭시장이 없애겠다고 선표해도 아마 몇십년 걸릴듯..
@Vidavida365 미 뉴욕시에 쥐가 들끓자 에릭 애덤스 시장이 쥐 퇴치 차르(char; 전권을 가진 당국자)를 임명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전혀 해결의 기미가 없는 가운데 2년 전 애덤스 시장과 시장 경선에서 패배한 사람이 들고양이를 단속하지 않으면 된다고 제안하는 등 뉴욕시의 “쥐와의 전쟁”이 점입가경이라고 뉴욕타임스(NYT)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뉴욕 브루클린의 애덤스 시장 자택 앞에서 붉은 베레모를 쓴 수호천사단(Guardian Angels) 소속 3자가 기자회견을 했다. 커티스 슬리와 전 뉴욕시장 후보, 케이지 속의 고양이 두 마리, 죽은 쥐 한 마리였다.
애덤스 시장 산하의 뉴욕시 보건국은 지난 7일 브루클린 베드포드-스타이브샌트의 4층 자택에서 쥐를 퇴치하지 못한 혐의로 애덤스 시장에게 벌금을 부과했다. 애덤스 시장이 앞서 보건국이 2차례 부과한 벌금 취소소송에서 승리한 다음날이었다. 새 벌금은 1200달러(약 152만 원)에 달했다.
애덤스 시장은 이번에도 자신 휘하의 시행정법원에 소송을 내 벌금을 내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4일 기자회견에서 “다른 뉴욕 시민들과 마찬가지로 법원에서 모든 증거를 제시할 것”이라며 “뉴욕시는 쥐가 문제다. 농담 아니다”라고 말했다.
애덤스 시장은 어린 시절 집에 쥐가 너무 많아 한 마리를 반려쥐로 키우기도 했다. 브루클린 구청장 시절엔 쥐를 익사시키는 쥐잡이틀을 소개해 채식주의자인 그를 극찬하던 동물권리 지지자들로부터 비난을 받기도 했다.
올들어 애덤스 시장은 “사라지지 않는 뉴욕시의 쥐라는 눈앞의 적과 싸울 수 있는 강력하고 굳건하며 킬러 본능을 가진” 책임자를 고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슬리와 전 후보는 자신이 기꺼이 쥐 대책 책임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선 시장 집의 쥐 문제 해결을 위해 유기묘들을 집에 풀겠다고 했다.
슬리와는 부인 낸시가 점박이 고양이 타이니와 검은 고양이 토르를 쓰다듬고 있는 걸 보면서 “고양이가 쥐를 퇴치하는데 최고”라고 강조했다.
낸시는 자신이 유기묘 16마리를 입양했다고 했다. 타이니와 토르도 안락사 직전에 구출했다고 했다. 슬리와는 뉴욕시가 쥐를 죽이는 대신 활동을 못하도록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중년 여인 여럿이 이미 길고양이들을 보살피고 있으며 이들을 더욱 늘릴 수 있을 것이라며 애덤스 시장이 원하면 시장 자택 주변도 길고양이 세력권으로 만들 수 있다고 제안했다.
애덤스 시장은 슬리와의 제안을 조롱으로 받아들인 듯했다. 뉴욕 시민들이 쥐문제를 “톰과 제리” 만화처럼 생각해선 안 된다고 밝혔다.
애덤스 시장의 이웃 주민은 애덤스 시장 자택보다 옆집이 문제라고 했다. 그 집엔 쥐똥이 곳곳에서 보이고 정체모를 동물 뼈까지 있었다. 그런데 뉴욕시 보건국은 지금까지 이 집에 2차례 벌금을 부과했으나 쥐 퇴치를 위해 7000 달러(약 890만 원)을 썼다고 주장하는 애덤스 시장에게는 세 차례 부과했다.
애덤스 시장 인근에 사는 한 건축가는 길고양이가 세력권을 순찰하도록 하는 방식이 쥐 퇴치에는 효과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내가 직접 고양이들 밥을 주는데 길고양이들은 쥐를 만나면 도망친다. 쓰레기부터 치우지 않으면 쥐 퇴치는 불가능하다”고 했다.
도시 생태학자들도 같은 생각이다.
포드햄 대학교 객원 연구원인 마이클 파슨스는 “고양이들은 위험하고 치명적인 먹이를 쫓지 않는다”며 집 쥐는 “싸움에 능하고 놀라울 정도로 민첩해서” 고양이에 충분히 맞설 수 있다고 했다. 그는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은 다 아는 얘기”라고 강조했다.
집쥐 120∼150마리가 들끓는 미국 뉴욕시 브루클린의 쓰레기 재활용센터가 실험 장소였다. 복잡하고 지저분해 쥐가 살기 좋은 곳이다. 주변에는 길고양이 20여 마리가 살았는데, 3마리가 센터를 자기 영역으로 삼아 드나들었다. 연구자들은 쥐에 무선 추적장치를 달고 센터 곳곳에 동작을 감지하는 비디오 카메라를 설치했다. 쥐와 고양이의 일거수일투족을 낱낱이 기록했다.
예상을 깬 결과가 나왔다.
고양이는 쥐에 별 관심이 없었다.
79일 동안 촬영한 영상에서 고양이가 나타난 259개 장면 중 쥐를 쫓는 모습은 3개에 불과했다.
그나마 사냥 성공은 2건에 그쳤다. 쥐 한 마리가 달아나다 갑자기 멈추자 고양이도 덩달아 추격을 멈추고 노려보기만 했다.
연구 책임자인 마이클 파슨스 미국 포덤대 박사는 “다른 피식자처럼 쥐도 잡아먹힌다는 공포에 사로잡힌다.
고양이가 있으면 쥐는 눈에 덜 띄도록 행동을 바꾸고 굴속에서 더 오랜 시간을 보낸다”고 말했다.
쥐가 고양이를 놀리는 만화영화 ‘톰과 제리’와 현실은 완전히 딴판이다. 결국 고양이를 기르면 쥐가 사라지는 것은 맞지만, 쥐가 눈에 안 띄게 조심해서이지 고양이가 잡아먹어서는 아니라는 얘기다.
공동저자인 마이클 도이치는 “고양이가 쥐를 안 잡아먹는다는 게 아니라, 배가 고프고 다른 쉬운 먹이가 없을 때만 사냥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집쥐의 무게는 330g이며 새는 15g, 생쥐는 30g이다. 고양이는 집쥐보다 더 작고 방어수단이 없는 작은 야생동물 사냥을 선호한다고 연구자들은 밝혔다. “쥐를 잡기 위해 고양이를 풀어놓으면 오히려 도시의 야생동물을 위협한다”는 것이다. 미국에서 해마다 집 밖으로 다니는 고양이가 죽이는 야생동물은 새 37억 마리, 포유류 207억 마리에 이른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이 연구는 과학저널 ‘생태학과 진화 최전선’ 최근호에 실렸다.
고조선부터 지금까지 침략을 931번 받았다던데 그게 어느나라 몇회인지 찾아볼수가 없어요 궁금합니다
베트남도 쥐 엄청 많았는데 ㅋ
어느날 사무실에서 시체 썩는 냄새가 났는데 알고보니 천장에서 쥐가 죽어있었다는 얘기도 들었는데 ㅋ
아무도 시체를 못치우는데 베트남 시골 출신 여리여리한 여직원이 표정 하나 안 바뀌고 치웠다고 ㅋㅋ
우리나라 60년도-70년대에도 쥐가 엄청 많았어요.. 천정, 방,부얶에 날마다 밤되면 출몰합니다.. 쥐약놓고 쥐잡는날도 있었고 쥐꼬리를 1개 이상씩 짤라서 학교에 가지고가서 선생님에게 제출해야 했습니다..
길고양이 개체수 혹시 비교 가능한가요?
아래 족제비 얘기도 있는데, 이렇게 먹혀 죽는 숫자도 무시못할 것 같은데요.
서울에 아직도 있음 ㅋㅋㅋ 가끔 봄 ㅋㅋ
우리나라는 바닷가에있는 수산재래시장 같은데나 쥐들이 많이 사는거같아요. 통영중앙시장가면 심심치않게 볼 수 있죠.. 먹을거리와 지하수구들이 많아 잡아족치기에 힘들다더라고요
지금도 서울 주택가 하수구 근처에서 보인답니다
취재 의뢰합니다.
어쩌다가 어떤 나라는 운전석이 오른쪽인건가요?
취재 의뢰합니다. 왜 기차에는 안전벨트가 없는건가요?? 가끔 기차 탈선등 사고가 일어나는데 ktx등 기차에는 안전벨트가 없었던거 같아서요.
한국에 무슨 쥐가 없어요; 세스코직원들이 웃을듯요
인천사는데 밤에 부평 먹자골목에서 맨날봐요
하수구에서 들락날락하는거
무신경한 사람들은 못볼수도있겠지만요
신도시에도 음식점근처 하수구에는 다 있어요
좋은 정보네 오 굿굿
쥐 못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도없음
어렸을적 시골살때는 꽤나봤는대
지금은 수싶년 쥐에존재도 잊은지오래내
취재 의뢰합니다
수영장물은 왜 안갈을까요? 너무 더러울거같은데 취재좀해주세요 호텔수영장등등
뉴욕은 그냥 관리를 안하는거 같은데...
한국은 마트나 공장 등등 가보면 쥐트랩 설치된곳이 많음
취재 의뢰합니다
햄버거의 재료들은 대부분 건강한 재료인데 왜 햄버거는 칼로리가 높은가요
대부분...
패티는 냉동. 빵도 냉동.. 토마토도 살짝 익혀야 더 건강하고요. 치즈는 좋은치즈쓰는지 모름..
신선한 버거빵에 갓 뭉쳐 구운 패티에 채소 야채 넣고 좋은치즈이거나 계란후라이나.. 등등 즉석에서 만들어야 건강한 재료일거 같아요. 그래서 수제버거가 더 비싼거라고 생각해요.
맥도날드만해도 제가말한것처럼 냉동쓰든데...
쥐만 살기 힘든가요 ㅠㅠ 사람도 힘들어요!
한국은 음식물 처리를 잘해서 쥐가없는거같음
취재 의뢰합니다!
눈오는 겨울에 경찰차나 구급차 소방차같은 긴급 차량도 윈터타이어를 장착하는지 궁금합니다!!
당연히 낄거라고 생각은 하지만 진짜 장착할까.. 체인을 할까? 소방차야 스파이크박힌 타야로 교체할테지만.. 궁금하긴 하네요 ^^
윈터타이어 장착합니다
@@fire-beom 대형 소방차도 장착하나요??
안녕하세요 왱구님! 소방서와 경찰서에 문의한 결과 소방차, 순찰차 모두 겨울에 윈터타이어로 교체한다고 합니다. 소방서, 경찰서 모두 모든 순찰차와 구급차가 일률적으로 윈터타이어를 장착할 수 있도록 공문도 내려온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서울에 살면서 신촌. 홍대. 서울역. 광화문. 강남역 번화가뿐 아니라 뒷골목을 그렇게 다녀도 쥐를 거의 본적 없다는 거 아냐. 한 10년 동안 정말이지 1번인가 2번 정도 그것도 10년 전인지 기억도 가물할 정도. 미국이나 일본은 쥐떼가 많다는 건 살기 어려울 정도로 청결문제에 둔한것. 대신 서울엔 길냥이는 왜 그렇게 많은 건지. 서울은 쥐들보다 길냥이들이 훨씬 많을 터.
영상에는 언급 안됬는데 솔직히 쥐 꼬리라도 보이면 익룡의 소리가 사이렌처럼 울려퍼지며 도망치는 닭처럼 움직이는 사람이 관리실 사람들과 주변 이웃들 소환해서 바로 퇴치하는 서울과 쥐에 익숙해져서 쥐보이면 그냥 쫓아내거나 그것만 잡는 뉴욕중 어느곳이 쥐가 살기 좋을까요
그 반대가 아닐까요... 우리는 보이는거 잡으면 안나오는 정도로 쥐가 분포하니 기겁하고 잡으려 드는거고 뉴욕은 보이는거 다 때려잡아도 계속 나오니 체념하고 익숙해진거고.
20년 전에 쥐를 한 두 번을 본 적 이후 한번도 본 적이 없는 거 같네요
재개발 전 20년 이상 노후 주택들이 몰려 있는 곳에 살았던 곳에서 봐던 기억이 납니다
재개발 지역 혹은 상업지역에서는 쓰레기를 길에 버리기 때문에 꽤 쥐를 볼 수 있습니다
취재 의뢰합니다.
웹소설이나 웹툰의 쿠키같은게 있는데
네이버웹툰 쿠키 구매 시 몇%가 정산되는가?
노벨피아나 문피아는 후원시스탬이 있는데 수수료를 얼마나 때가는가?
그래도 우리나라 도 쥐가 아예 없는거 아님
내가 부산에 사는데 아주 적은 일부 지역에서만 쥐가 출몰 함
서울에서 쥐 못본지 30년도 넘은거 같은데~아 딱한번 잠시 동대문구 갔다가 봄ㅎㅎㅎ최악의 주거지인듯 ㅎㅎ
프랑스 파리에도 많더라고요 😑
1:55 미국 뉴욕의 반전이네요.
3:16 그 당시에는 곡식이 귀했죠.
여기 서울인데 대낮인데도 대놓고 쥐가 돌아다녔음.....ㅠㅠ
저두 봤어여 ㅠㅠ
이 댓글자체가 쥐가 거의없다는소리
@@Ricky-x9cㄹㅇㅋㅋ
널렸으면 감흥도 없음
한국에는 짬타이거가 많아서 쥐가 많이 안보이죠
뉴욕은 스케이븐이 나오기 충분한 환경이군요
쥐들도 살기 팍팍하면 다른데로 이민가나요?
옛날에 지어진 아파트 지하주차장 입구는 왜 울퉁불퉁한가요?
과속예방
서울은 어떻게 쥐를 박멸했나요??
여러모로 쥐보다는 고양이가 낫다
고양이를 통해 쥐의 전염병이 인간에게 퍼짐.
영상속 이유도 있지만,
들고양이들이 한국엔 넘처나는데.
그래서 쥐가 사라진게 큰거같은데
전혀 아님. 오히려 쥐의 전염병을 퍼트리는 매개체임
우리나라도 2000년대 초반까지 쥐엄청많았어요.. 그땐 초딩때라 그냥 뭣도모르고 때려잡았는데 이젠 안보이다가 진짜 가끔보면 무서움
월미도도 진짜 쥐 개많음 소름끼침
거긴 차이나 타운 때문이죠
서울에도 몇번 봤었어요
한국은 쥐대신 길고양이가 있죠...쥐보단 고양이가 낫긴 하지만
LA한인 타운에도 쥐가 뉴욕처럼 많은지 궁금하네요
한국 길거리는 고양이가 '너무' 많이 증식해서 그런 것도 있죠.
요샌 고양이가 쥐 사냥을 그리 많이 하진 않는다는 쪽으로도 알려져 있지만, 어쨌든 쥐를 심심풀이 장난감으로 보는 고양이가 길거리에 '너무' 많으면 쥐가 살기에 좋은 공간은 아니죠.
우리나라 도심은 동물이 살기 좋은 환경이 아니라는 게 더 적합할듯
음식쓰레기가 제일 중요한 방법일 듯 그게 뉴욕에서 쥐들을 줄이는 방법
서울에도 있던데
시골 처갓집에 쥐들이 설쳐댔는데, 어디선가 길고양이가 나타나서 자리잡고 사니까 ........................쥐들이 안보여.
그냥 안보이는곳에 많음. 길거리 하수구들은 어찌할 방법이 없어서 그리로 쥐가 돌아다니는데 대부분 사람들이 모를뿐이죠. 특히 음식점 많은곳은 심하면 주방까지 겨들어와서 하수구에 막는 장치 해둬야됨
육군훈련소 입소하면
가족중에 고위간부나 고위공무원 있는사람 나오라고 하는데
왜 부르는건지 궁굼합니다
고양이가 없으면 건물이 무너진다 라는 말을들은적있음 쥐들이 땅을파고 건물에 구멍을 내고 하수구에숨어살지 하지만 그나마 냥이마저 없다면 쥐가 우리를 물수도있겠다
그 고양이가 쥐의 전염병을 인간에게 퍼트림.
쥐 를없애자 슬로건 홍보하고 편의점 식당 마트 음식물쓰레기 옆은 특히 자주 검사하고
노후된 지하철 하수도 근처에 자주 점검 소독하고 주나 정부에서 위생검사를 하고 인력을 위생강화에 힘쓰고 고양이를 키우면 해결된다
쥐가 살기 좋은곳 = 사람 살기 좋은 곳
취재 의뢰합니다.
서비스업 직원 보호법이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실제 처벌 사례가 있는지, 그리고 처벌 강도는 어떻게 되는지 알고 싶어요
한국 사람들은 내주변에 쥐나 바퀴벌레나 돌아다니면 소독업체부르고 어떻게든 잡을려고 하지.. 시민의식 차이도 한몫.. 뉴욕은 사람들은 별로 신경안쓰는거 같음..
고양이가 길에 많아야 쥐가 없다. 너무 당연한 사실. 길고양이들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야 됨!
길고양이 넘치면 또다른 문제 암껏들 발정나서 야옹 야옹하며 번식수 천문학적 ..호주 토끼번식처럼
거짓 선동하지 마라. 고양이가 쥐 씨 말리는 데 도움이 안된다.
팩트는 전혀 아님. 길고양이가 오히려 쥐의 전염병을 인간에게 퍼트리는 중간개체역할을 해주고, 길고양이를 위한 시설이 쥐의 개체수를 급증시킴.
쥐는 왜 괜히 태어나서 쥐 취급을 받고 죽을까? 사람도 괜히 태어나서 고생하던데. 안태어날 수 있었으면 안태어났을 쥐가 많았을 것임. 그래도 일단 태어났으니 죽지 못해 사는 것은 쥐나 사람이나 마찬가지.
중구사는데 주택가에서 시체봤습니다..
역시 미키마우스의 나라!
사람이 별로 살지도 않고 자연구역인 독도에도 쥐가 살고 있다던데요 -_-;;
서울에는 길냥이들이 많아서 쥐가 잘 안보임..쥐들은 고양이 냄새를 맡으면 밖으로 안나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눈에 잘 안띄는거임
그거 개소리입니다. 고양이는 쥐 개체수에 아무런 영향을 못미칩니다.
쥐 조차도 살기 힘든 서울민국이군요.
서울에도 쥐가 보이는데...화단에 많음
서울 웃프네 ..........
뉴욕 멘하튼에서 길고양이 본적 한번도 없어요. 고양이가 없어서 쥐가 최상위 포식자
아니 쥐가 비둘기를?? 그것도 한마리가?? 보면서도 믿을수가 없네요...
초딩시절 화장실이나 등교길엔 항상 쥐시체가 있더라
왜 요즘 게임들이 하나같이 재미없는지 취재 부탁드려요
3:14 그시절 아이들이 바로 나. 내가 뉴욕살때 저렇게 쥐가 많타는 생각 해 본적 없음. 지저분한건 펙트.
늦게 발전한 덕분에
건물도 신식이고 청결함
역사있는 오래된 도시들
발전이 빨랐던 도시들은
옛날시설을 그대로 유지중이라
낡고 더럽고 으...
한국짱
닌자거북이가 나름 고증이었네
닌자거북이에서 쥐 조종하는 악당이 나옴
서울쥐
1. 전세보증금 사기당함
2. 집담보대출로 루나 몰빵했다가 한강으로감
걍 음쓰랑 같이 쓰레기 버리는게 가장 큰 이유임
서울은 쥐조차살수 없을 정도로 자연환경을 파괴 했다는거네
사람이나 설치류나 살기 힘든 서울 ㅎㅎㅎ
서울은 길고양이가 많음.
서울은 깨끗해서 쥐가 없는 것이고, 뉴욕은 더러워서 쥐가 많은 것이다.
???:저 쥐는 해로운 쥐다
바다속에 대방어국이 있다고하는데취재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