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25-1]산티아고 순례길 5월 날씨/ 순례길 5월 기온/ 순례길은 설사길/ 순례길의 인연법 / 대단한 한국인 /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프랑스길 폰세바돈에서 비야프랑카

#산티아고순례길 #산티아고프랑스길 #순례길
2022년 5월 10일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프랑스길 25일차 1편 영상 입니다
이전 영상 이후에 24일 지나서야 새로운 영상 올립니다.
돌아보면 엄청나게 바쁜것도 아닌데
왜 그리 편집이랑 업로드가 늦은 건지 생각해 봅니다.
편집이랑 업로드가 늦은게 아니라
하루하루 시간이 너무 빨리 간게 잘못이라고 생각 하렵니다.
어르신들이 하시는 말씀이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빨리 간다는데
제가 요즘 하루하루 시간이 너무 빨리 감을 느낍니다.
뭔가 한 것도 없이 빨리 가는 느낌
24년 설 명절 빨간날 마지막날 입니다.
평소에는 한가하다 명절 때만 바쁜 상황이라
괜시리 마음만 붕 떠서 또 손 놓고 있었습니다.
3월 24일 네팔 히말라야 갑니다.
한달 조금 넘게 남았는데, 체력도, 준비물도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순례길 이후 2년 만에 모험을 또 떠나는 것 같아 설레기도,
뭔가 두렵기도 합니다.
고프로에 대고 또 열심히 떠들어야 하니 입도 풀어 놔야겠네요 ㅋㅋㅋ

[@user-ns5dw4cc1g]

반가운 영상
재밌게 잘봤어요^^
오늘도 뜬금 없는 엔딩ㅋㅋㅋ

[@mgraphy1010]

다음에 바로 마을 들어가고, 영상 찍을때 편집 점을 잡고 찍으면 좋겠지만 그 정도로 디테일한 구성으로 찍은게 아니라서요 ㅋㅋ
그리고 저때는 제가 하루에 2편으로 나눠서 편집할거라고 감히 생각이나 했겠습니꺄?? ㅋㅋ
앞으로도 쭈욱 뜬금없는 엔딩은 계속 됩니다. ㅋㅋㅋ

[@user-pt1ob3rz8h]

19:10 맞아유~ ㅋㅋ 극! 공감합니다ㅋㅋ 일보러가면 휴지가ㅋㅋ

[@mgraphy1010]

제 옹동이가 휴지에 너무 민감합니다 ㅜㅜ

[@user-pt1ob3rz8h]

11:33 헐... 장 트러블러ㅋㅋ 공감이네요ㅋㅋ

[@mgraphy1010]

혹시 장 트라블러 신가요? ㅋㅋ
한국에서는 안 그러는데, 여행 길게 가면 저는 꼭 장 트라볼타 님이 찾아오셔서 장기 여행은 어렵습니다

[@user-pt1ob3rz8h]

@@mgraphy1010 트라볼타까지는아니공 저도 항x쪽 수술을 한번 한지라 깔~ 끔한 뒤처리가 꼭 필요합니다ㅋ

[@with_moon]

오 스페인하숙 그 숙소에서 묵으셨군요! 저희도 작년 8월 프랑스길 걸으면서 차승원님이 김찌 끓여주면 좋겠다는 얘기 한참 했었답니다 ㅋㅋ 다시 보니 새록새록하고 재미있네용 잘 보고 갑니다!

[@mgraphy1010]

네~ 2편은 스페인 하숙 그 숙소 내용 입니다. 영상 편집하려고 스페인 하숙 다시 빨리 보기 했네요 ㅋㅋ
다시 보면서도 정말 저렇게 맞아주는 순간이 있었음 얼마나 좋았을까, 그리고 당시 출연했던 한국인 순례자들은 얼마나 좋았을까 하고 생각해봤습니다.

[@user-kl9hm9zd3j]

동키보낼때꼭왓츠앱에연락해야하나요

[@mgraphy1010]

큰 숙소나 동키 배낭들이 많은 숙소 경우 와서 체크 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혹시 빼먹을수 있을것 같아, 저 같은 경우는 확실하게 해둘려고 매일 사전에 연락 했습니다.

[@dubai-xs9nn]

저는5월 16일 포루토부터 출발합니다. 5월말 기온이 궁금했는데 10~33도까지 생각하면 되겠지요?
감사합니다

[@mgraphy1010]

네~ 제가 5월 중순까지 있었는데 그정도 기온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근데 실제 체감 온도는 더 더워서, 다만 유럽은 그늘에 들어가면 그나마 시원해서 다행인듯 싶습니다.

[@dubai-xs9nn]

@@mgraphy1010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