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당시 경찰이 현장 수사만 똑바로 했어도 이렇게 미제로는 안 남았을텐데. 욕조의 물 온도도 체크 안하는 게 뭐임. 이거랑 또 시반가지고 우리나라 법의학자랑 외국 법의학자랑 싸우다 결국 외국 법의학자 주장이 이겨서, 이 사건 이후로 우리나라가 법의학에 투자 전보다 많이 했다고 알고 있음.
@@lazypenguin247 이거 체크못해서 결국 사망추정시각 정할 수 있는 결정적 증거 다 날렸잖아.사망시각이 7시 이전이냐, 이후냐가 이 사건의 쟁점이었고 그 당시에도 이것땜에 8년을 끌었고 남편측이 스위스에서 법의학자까지 데려왔음. 이것들 다 제외하고도 제대로 현장수집도 안하고 경찰이 그냥 따뜻하다 라고 보고서에 적는 게 넌 옳다고 생각하세요?? 경찰의 기본적인 업무가 사소한 것도 놓치지 않는 현장수사 아닌가.
평소에 아내가 남편을 무시하며 독단적이였으며 가정일도 마음대로 처리하고 시댁과 불화까지 있는데 인테리어 업자랑 바람을 폈다고 하는 방송내용이 있네요.. 결국 남편이 범인이라면 요즘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는 인격살인 vs 실제살인 이네요 진짜 얘들은 언제까지 이런 선동성 방송질 할껀지 원..
비디오를 두번이나 빌려봤으면서 모르는 영화다 라고 한건 의심스럽지만, 적어도 정황상 남편이 불지른건 아닌데 밑에 댓글처럼 청부업자를 통해 했을수도 있고, 하지만 남편 알리바이는 분명 완벽하고, 설마 아내를 죽인다고 해도, 자기 아이까지 죽였을까? 라는 의문점이 드는게 사실이다 경찰이 정말 제대로 증거 확보하고 내연남도 조사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진실은 어디에…
저기서 문제점은 초동수사의 부족 (물온도 안잼, 직장온도 안재서 정확한 사망시간 추정이 어려움) 세트장의 오류를 발견 못함 (옷장에서 불냈을때 장소가 야외 운동장이라 바람 등 때문에 불이 옮겨 붙는 시간이 더 빠를 수 있음) 김복준 교수님 말로는 직장온도로 시체 온도 재보지 않는게 가장 큰 실수하고 하심..
자주 가는 치과였고 심지어 친형이 그 치과에 교정한다고 선금을 낸 상황에서 갑자기 의사가 사망했다고 뉴스 나기전에 소식 들었던 사건.. 사망한 치과 의사에게 진료도 받고 그랬는데.. 당시 초등학교 담임이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어서 이래저래 소문이 엄청 났던 사건인데.. 시장 끝 주거지 초입에 몇 없는 치과라 그 동네 살던 사람들은 다 알듯..
모기향을 피워 놓고 그끝에 성냥과 같은 발화물질을 시간계산해서 놓아놓았다면 시간을 늦쳐서 충분히 물을 낼수 있지 않나? 정황의심은 있는데 물증이 없어 화재시간에 초점이 맞춰졌는데, 발화시발점이 무엇이었는지 조사가 안되었었나? 살인을계획하고 치밀하게 준비했다면 화재시간까지도 치밀하게 계산했을텐데 그게 알리바이를 뒷받침해서 빠져나갈 구멍일테니까
사건당시 경비원이 본 것은 흰 연기이고 화재가 났을 때 불완전연소로 인해 흰연기에서 검은 연기로 바뀌는 건 3분정도 시간이 걸리는데 그렇다면 그 당시 경비원이 8시 40분경에 본 흰 연기는 불이 난지 얼마나지 않았다라는 점과 전날 저녁 아내가 어머니와의 통화에서 당근이 들어간 죽을 먹었다 했는데 위장에서 다른 요리 재료가 보였지만 당근이 나오지는 않았다는 점이 저녁에 먹은 음식이 소화되고 아침에 먹은 음식이 소화되지 않은 채 남아있었을 수 있다는 것들이 파기환송에서 드러나면서 변수가 있었죠
@@limdanib 직접증거는 없어 유죄는 못 때리지만 외부침입 흔적이 없고 확률상 죽는 모습이 같은 비디오장면을 두 번이나 빌리고 그 제목의 쪽지가 피해자 사망당시 발견된 건 너무 의심스러움. 그럴 확률이 얼마나 될 거라 생각하세요.. 또 사망시각은 경찰의 초기수사 부실로 확실하지 않은 거고 화재시각이야 제3자에 의해 다른 시각에도 화재발생이 충분히 가능함. 과학수사가 지금처럼 발전만 했어도 화재 미스테리의 증거도 찾았을 거라 생각함
왜 남편만 추궁해서 팠을까... 살인교사를 했을 수도 있는 건데.. 내연남은 조사를 안 했나? 당시 1995년도는 간통죄가 있었다. 벌금형 없이 징역형만 존재했고.. 남편이 둘이 불륜을 저지를 는 것을 포착해서 증거를 수집했고, 간통죄로 내연남에게 둘 다 고소를 하겠다고 하자 내연남이 살려달라며 시키는 일은 다 하겠다고 하자 남편이 출근 후 내연남에게 방화와 살인을 교사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도 해봄.. 뭐.. 이건 어디까지나 추측이고 소설 써봄 ㅎ
@@dri13829 애초에 간통죄가 자신의 배우자만 처벌을 하는 건 아님. 저 상황에서 남편이 간통을 한 것을 알고 고소를 했다면 아내와 내연남은 모두 처벌 대상임. 그러니 처벌은 받기 싫으니까 살인을 교사할 이유는 충분함. 또한, 영상에서는 나오지 않았지만 만약 내연남이 가정이 있거나 곧 결혼을 해야 하는 여자가 있었다면 또 말이 달라질 거임. 남편은 간통한 사실을 알고 있고, 내연남에게 그 사실을 알린 후에 아내를 죽이고 싶은데 자기가 죽이면 의심을 받으니까 내연남에게 살인교사를 했고, 내연남은 오히려 남편과 일면식도 없었다는 걸 전재로 깔고 간다면 용의선상에서 벗어났을 것으로 보임. 영상에서도 나왔지만 남편이 계획적인 살인을 하기에는 정황상 안 맞는 게 한둘이 아니니 교사 아니면 정말 무죄가 맞을 거임.
@@dri13829 욕조 물의 온도는 시신의 상태 변화를 늦추거나 촉진 시킬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한 것입니다. "물 온도가 미지근한 걸 보니 받아놓은지 꽤나 시간이 지난 물인 것 같습니다~" 할 때 필요한게 아닙니다… 원 댓글에 빠진 시신의 직장 온도와 현재 욕조의 물 온도를 이용해서 사망 당시의 시간을 계산해내서 오차 범위를 줄이기 위해 필요한 것입니다.
@@user-ze6yf6zx4g 본인 말대로 동기와 정황증거가 있어서 유력 용의자가 아니라 사실상 범인이라고 찍어놓고 수사를 했음에도 제대로 된 증거 하나 못잡아 냈는데 내연남은 알리바이 체크 했겠거니 하고 넘어가고 남편은 정황증거가 가리키니 증거가 없어도 범인이다? ㅋㅋㅋ 남편도 알리바이는 똑같이 있는데? 남편의 알리바이는 조작 가능한데 내연남은 불가능한가?
시체가 타지 않을 정도의 방화면 시체가 여기 있다는걸 알려주는것 밖에 안되는데 살해범이 굳이 이럴 이유는 절대 없음 심지어 물에 시체를 옮겨넣기까지 했으니 시체가 최대한 늦게 발견되게하거나 사망시간을 헷갈리게 하고싶었던거같은데 몇시간 되지 않아 발견되게 할리도 없음 아무리 생각해봐고 살해시각과 방화시각이 다르다는것까지 따지면 의도치 않은 우연한 생활 화재같은데
근데 그게 왜 별다른 전자 제품도 없는 곳에서 발화가 시작 됐냐는 거임. 지금과 같이 합선이나 누전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기 쉬운 방마다 전자 제품이 많았던 시기도 아니고 집에 있는 전자 제품은 많아 봐야 거실의 TV, 방에 선풍기, 소형 오디오 정도인데 이것들로 누전이 돼서 불이 났으면 솔직히 하얀 연기가 아니라 검은 연기를 발견 했어야 함.
아니 애초에 살해와 방화를 각각 다른사람이 했을 수도 있는 거 아님?? 나만 이렇게 생각 하는 거임?? 방화한 사람이 열쇠 갖고 있었거나 도어락 비밀번호 알고 있을 수도 있는 거 아님? 남편이 방화를 사주 했을 수도 있고/ 아님 부인에게 안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던 제3의 인물이 방화를 했을 수도..(남편이 7시전까지 집에 있었던게 맞다면)
남편이 정말 똑똑한 범인이라면 문을 잠그고 나간게 오류인듯 한데... 불은 안에서 났고 문은 잠겨잇었다? 불을 내놓고 밖에서 열쇠로 문을 잠그고 나갈려면 그집 에 살고 있어야되는게 정황증거니까 그것땜에 남편 더 의심 받았겟지 만약 제 2의 범인이 있었다면 그 범인이 문을 잠그고 나간것이다 누구이며 왜 그랬을까 라는 조사를 해보긴 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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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경찰이 현장 수사만 똑바로 했어도 이렇게 미제로는 안 남았을텐데. 욕조의 물 온도도 체크 안하는 게 뭐임. 이거랑 또 시반가지고 우리나라 법의학자랑 외국 법의학자랑 싸우다 결국 외국 법의학자 주장이 이겨서, 이 사건 이후로 우리나라가 법의학에 투자 전보다 많이 했다고 알고 있음.
야 상식적으로 경찰이 신도 아니고 ㅋㅋㅋ 어떻게 바로 물온도를 체크하냐 너는 이 사건의 진상을 알고 있으니까 그렇게 행동하겠지만 사건 당시는 혼란 그자체임 ㅋㅋㅋㅋㅋㅋㅋ
@@lazypenguin247 그래도 제대로 하는게 저분들의 역할 아닌가요
@@lazypenguin247 그런걸 제대로 하라고 경찰이 있는거다 경찰이 어버버 하면 경찰이냐?
@@lazypenguin247 경찰이냐? 1개라도 놓치면 안되는 직업인데 이걸 쉴드치네 ㅡㅡ
@@lazypenguin247 이거 체크못해서 결국 사망추정시각 정할 수 있는 결정적 증거 다 날렸잖아.사망시각이 7시 이전이냐, 이후냐가 이 사건의 쟁점이었고 그 당시에도 이것땜에 8년을 끌었고 남편측이 스위스에서 법의학자까지 데려왔음. 이것들 다 제외하고도 제대로 현장수집도 안하고 경찰이 그냥 따뜻하다 라고 보고서에 적는 게 넌 옳다고 생각하세요?? 경찰의 기본적인 업무가 사소한 것도 놓치지 않는 현장수사 아닌가.
계획적이고 굉장히 치밀하네요
원한이 없으면 저렇게까지 할까 싶네요
애기까지..분명 면식일텐데
범인이 꼭 밝혀졌음 좋것네요
지금은 밝힐수가 없죠
남편이 3년 전 지방에서 비디오를 빌려 본 것까지 어떻게 조사해서 알게 되었는지, 참 경찰의 수사가 대단하군요.
내연남 조사가 미흡한건 또 아리송함. 남편으로 확신했다고 남편만 깊게 판듯
경찰 ㅈㄴ 개답답한게 물온도 안재가지고 온도별로 손 넣어보고 이 온도였던거같은데요 ㅇㅈㄹ하면서 온도 찾음
무죄추정의 원칙에 따른거겠죠. 정황증거뿐이었으니… 근데 의심이 안되는건 아니고… 어렵네요.
범인이 아니라면 8년이나 고생한거고…
평소에 아내가 남편을 무시하며 독단적이였으며 가정일도 마음대로 처리하고 시댁과 불화까지 있는데 인테리어 업자랑 바람을 폈다고 하는 방송내용이 있네요.. 결국 남편이 범인이라면 요즘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는 인격살인 vs 실제살인 이네요 진짜 얘들은 언제까지 이런 선동성 방송질 할껀지 원..
8년은 어떻게 이해해도 문제임
무죄라면 8년이나 준것이고
유죄라면 8년밖에 안준것이고
@@anonymous-yx6kf 8년형이 아니라 재판과정이 8년 걸린거 아니에요?
@@user-si6bn3tx8y 그러니까 재판 진행과정에서 고생했다는거지
그치 근데 그건 뭐 어쩔 수 없지 오래 걸린다고 대충 결론 낼 수도 없는거고.. 저 사람이 8년 걸린게 문제라길래
이건진짜 .. 안타까운일이네요.. 범인 피해자 신 만이 진실을 알겠네요...
역시 초동수사가 중요해...이런 미제사건을 보면 거의 대부분이 그렇잖아...
비디오를 두번이나 빌려봤으면서 모르는 영화다 라고 한건 의심스럽지만, 적어도 정황상 남편이 불지른건 아닌데 밑에 댓글처럼 청부업자를 통해 했을수도 있고,
하지만 남편 알리바이는 분명 완벽하고, 설마 아내를 죽인다고 해도, 자기 아이까지 죽였을까? 라는 의문점이 드는게 사실이다
경찰이 정말 제대로 증거 확보하고 내연남도 조사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진실은 어디에…
애가 고작 한살이었다던데 내연남 아이였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 싶은데..
영상에 안 나왔다고 내연남은 조사 안 한 게 아니죠.. 내연남 실체가 나왔다는 건 이미 그 사실을 알았고 알리바이 조사는 기본입니다.. 아무리 무능경찰이지만 통화기록, 알리바이 조사 이런 건 기본 중의 기본이라 다 하고 넘어갑니다.
@@user-ze6yf6zx4g 네 그게 기본인데 일단 프로그램 뉘앙스자체가 남편이 범인인것 같이 몰아가는게 문제죠 ㅋㅋㅋ
사망추정 시간과 거짓말 탐지기도 남편이 범인임을 가리킴. 범인 아닌 증거 제시 못한다면 손가락질 당해도 싸지 뭐
@@motivation-pv5yd 범인이 아닌 증거 ㅅㅂ ㅋㅋㅋㅋ 말이 되는 소릴 하세요
남편이 몇년 전 인터뷰한 기사를 봤는데 진범이 잡히기 전까지는 남들은 자신을 범인으로 볼거라고.
당연하지 범인이 남편당신이니까
@@popmily2508 법의학이 발전하지 못해서 발생한 비극...요즘이라면 ㅋㅋ
@@user-ds1sg8mv8t 너님같은 사람들 때문에 남편이 저런말을 하죠 ㄷㄷㄷ...
윤석열 대통령님이 밝혀주실겁니다
@@user-yy1gt2td6f 꿈도 야무지시네요 ㅋㅋㅋㅋㅋ
진짜 무섭다.. 세상 조심해야겠어요.. ㄷ ㄷ
경찰무능과 지능범죄의 조합으로 범인을 눈앞에서 놓침.
내연남과 피해자사이에 금전거래도 있었고 결국 내연남 수사 부실로 내연남 해외로 이민가서 잡아오지도 못함.
헐...
그럼 검찰은 유능해서 유죄 입증 못한거냐?? 웃기는 인간이네 경찰한테 딱지 끊겼냐?? ㅋㅋㅋㅋㅋㅋㅋ
1995년도면 경찰한테 수사권은 없었음. 검찰이 모든 수사권을 가지고 있었는데 경찰이 직접적으로 수사를 할 수는 없던시기라 경찰탓만 할건 아니라고 생각함
@@user-ut7fz6ki8f 저 댓글이 검찰 경찰 나눠서 경찰 탓한거로 보이냐...
@@user-ut7fz6ki8f 물 온도도 안재고 직장 온도도 안재서 무능항거 맞다는데 그 견찰이 니네 아빠임? 왜 발작함?
저기서 문제점은 초동수사의 부족 (물온도 안잼, 직장온도 안재서 정확한 사망시간 추정이 어려움)
세트장의 오류를 발견 못함 (옷장에서 불냈을때 장소가 야외 운동장이라 바람 등 때문에 불이 옮겨 붙는 시간이 더 빠를 수 있음)
김복준 교수님 말로는 직장온도로 시체 온도 재보지 않는게 가장 큰 실수하고 하심..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실내라고 할 지언정 불을 붙이고 1시간 45분 뒤에 연기가 새어나도록 조절한다는건 그냥 말이 안됨;;
근데 진짜 남편이라면 완전범죄가 가능하다는걸 입증한 셈이네. 나중에 과학이 발전해 남편이 진범이라는 증거가 나와도 일사부재리 원칙으로 법적책임은 피해갈것이고....
최고의 법의학자와 실질적실험을해도 방구석여포들은 안믿는다 ㅋㅋ
@와일드빌쌤 대한민국 과학수사가 세계적으로 뛰어난데 뭔
@와일드빌쌤 미국에환상이 있으신거같은데 미국은 몇백년형을 주는이유가 돈이나 모범죄수등으로 깍기때문이에요.
@@user-kd9tt9cr4c 저런 강력범죄는 가석방없는 징역박아버림.
살인 사건의 83%는 가까운 사람으로부터 발생한다고 해요 평소에 가족,친구들에게 입 조심, 말 조심 단단히 해야겠어요
가까운사람일수도있고 아닐수도 있는데 궁금한건 범인이 왜죽였냐는 것에 대한 대답에 따라 다르지 그냥 죽였다고 하면은(반사회적인격장애인거고) 아니면은 치정이나 원한임 근데 그냥죽였다는 말이 많이나온다는거지 2010년이후로 말이지
그거땜에 들은 말이 있어요. 돈 많아보여선 안된다, 그렇다고 없어보여서도 안된다고...
변호사가 저런 세트까지 지을 정도면... 진짜 엄청 돈이 많은 집 아들인가보다...
피고인이
돈이 많은거지
외과의사라고 나옴..
당시 피의자는 병원 개업할려고 투자로 인해 돈도 없는 상황이었고, 피의자 누나가 한 변호사한테 자기 동생의 처지를 눈물로 호소하여서 그 변호사가 피의자와 만나 결국 도와준겁니다.
아파트처럼ㆍ밀폐된곳에서 실험해야했음.
차 한대 가격에 너무 오버하네
자주 가는 치과였고 심지어 친형이 그 치과에 교정한다고 선금을 낸 상황에서 갑자기 의사가 사망했다고 뉴스 나기전에
소식 들었던 사건.. 사망한 치과 의사에게 진료도 받고 그랬는데.. 당시 초등학교 담임이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어서 이래저래
소문이 엄청 났던 사건인데.. 시장 끝 주거지 초입에 몇 없는 치과라 그 동네 살던 사람들은 다 알듯..
나도 그때 불광동에서 살고 있었고 같은 조기회에 있었는데 내가봐서는 그친구가 절대로 그런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때 그사건 나고 이민간 내연남을 조사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user-qf5iz1px9n 그럴 사람 절대 아니라는 건 좀.. 사람이란 깊게 안다고 생각해도 모르는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까요
다만, 말씀처럼 내연남도 조사했었다면 좋았겠네요
@@festival5691 .
당시 경찰수사로 들어난 충격적인 사실이었는데... 죽은 치과의사가 남편이 아닌 다른 남자와 다른곳도 아닌 병원진료실에서 성관계를 가졌고 병원에서 발견된일기장에는 남편과 잠자리를 갖는 도중에도 그 불륜남이 생각난다는... 암튼 충격적이었죠
@@user-qf5iz1px9n 와 나도 한편으론 내연남 의심됐는데
세상에 완전 범죄는 없습니다. 어디가서 그 범인은 절대 못살아요
이같은 경우가 몇없는 완전범죄의 사례네요ㅠ
능력이 없으면 이렇게 저주밖에 못함..
남편이 하청업체에 시킨거 아님? 자기는 의사라는 지위 지키려고 직접 움직이지 않고, 병원 개원이라는 알리바이 만들어 놓은 다음에 어디 시켜서 영화 모방한 자기 판타지 충족시킨거 아닌가;
보통 면식범으로 판단해서 용의선상에 있다면 통장 내역이나 통화내역 다 확인할텐데 없어서 그런듯
어떤 의미에서든 수사부실로 범인을 놓친 사건이네……
거짓말 탐지기 결과랑 쪽지에 있는 영화랑 그 영화랑 유사한 사건이라는 부분은 그럼 어떻게 되는 걸까.... 참 미스테리하네
심증, 정황은 남편인데 직접증거 불충분.. 다섯번에 재판에서도 못밝혔다면.. 근데 너무 남편이 범인이다 ...근데 내연남의 대한이야기가 없는게 아쉽네
표적수사 때문에 무고한 시민이 가족을 잃은 슬픔을 추스리기도 전에 고통받게 됐군요
범인은 내년남
그러나 이미 오랜재판으로 흐지부지 해지면서 그사이 내년남은 해외로 이민감...
치과의사모녀살인사건 과 김성재 의문사 사망사건의 두 사건은 공통점이 많음… 찾아보면
모기향을 피워 놓고 그끝에 성냥과 같은 발화물질을 시간계산해서 놓아놓았다면 시간을 늦쳐서 충분히 물을 낼수 있지 않나? 정황의심은 있는데 물증이 없어 화재시간에 초점이 맞춰졌는데, 발화시발점이 무엇이었는지 조사가 안되었었나? 살인을계획하고 치밀하게 준비했다면 화재시간까지도 치밀하게 계산했을텐데 그게 알리바이를 뒷받침해서 빠져나갈 구멍일테니까
발화시발점은 옷장이었을 가능성이 가장 클겁니다. 영상 보시면 세트장에서 실험할때 옷장 속 옷에 불을 붙이는데 최대한 같은 조건에서 실험해야 하는만큼 시발점이라는 가능성이 가장 높은곳에서 시작되도록 실험했겠죠 그러니까 증거로 받아들여졌을거고요.
과연 진실이 뭘까 남편이면 악마인거고 아니면 진짜 억울할 일이고~
한살짜리 애를 두고 바람을 피냐
뻔뻔하게 어떻게 사람죽이고 잘살지 간댕이도 크다 꿈에 안나오나
이래서 경찰이 똑똑해야 한다니까... 초동수사를 조까치 하니까... 그리고 내연남은 왜 조사 안 한 거냐
조사했을것같은데요... 유튜브동영상에 안나온 내용이 경찰이 수사를 안해서인건 아닌것같은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사건당시 경비원이 본 것은 흰 연기이고
화재가 났을 때 불완전연소로 인해 흰연기에서 검은 연기로 바뀌는 건 3분정도 시간이 걸리는데 그렇다면 그 당시 경비원이 8시 40분경에 본 흰 연기는 불이 난지 얼마나지 않았다라는 점과
전날 저녁 아내가 어머니와의 통화에서 당근이 들어간 죽을 먹었다 했는데 위장에서 다른 요리 재료가 보였지만 당근이 나오지는 않았다는 점이 저녁에 먹은 음식이 소화되고 아침에 먹은 음식이 소화되지 않은 채 남아있었을 수 있다는 것들이 파기환송에서 드러나면서 변수가 있었죠
진짜 남편이 아니라면 진짜 불쌍한데?
아내의 내연관계가 증명됐고, 이로인해 딸도 자기 딸인지 모르는 상태에 둘 다 죽었고 자기가 범인으로 몰려 8년간 손가락질 받고 집도 불탔고
빼박 남편이라 봄.. 경찰이 그 증거를 날려먹었을 뿐..
@@user-ze6yf6zx4g 확인되지 않은 사실인데 그렇게 말하시면 안 되죠,,
@@user-ze6yf6zx4g 방구석 코난인줄아는 인민재판 아지매 컷!
니가 범인이구나
@@hosucontent7893 프로파일러가 말하잖아요. 초동수사때 경찰이 욕조물 온도와 직장온도를 정확히 체크못했다고 ㅉ
비디오리스트에 영화 여러개 적혀있었다고 항. 위험한독신녀본게 문제라면, 이런수사프로 보는사람도 수상한것임ㅋㅋ
봤는데 안봤다고 하는게 문제라는거 같은데요 2번이나 봤고 거짓말탐지기에도 걸렸다는게 문제죠 봤는데 안봤다고 왜 거짓말함?
@@suoh7442 봤는데 안봤다한게 아니라 어떤내용인지 기억이 안난다고 한 것 같은데요
위험한 독신녀를 빌려봤고, 그 살인방법과 비슷하게 죽은 부인과 딸이 있다면 과연.. 그걸 우연이라고만 볼 수 있을까?..
맞아요- 두번이나 봤으면 그때 당시에는 실제로 계획은 안했어도 무의식속에 그 장면이 남아있어 범행을 할려고 맘 먹었을때 그 방법이 생각나 그대로 따라했을 수도 있을것 같아요!
그러게요 그걸 부정하면서도 두번 빌려본 이유가 뭔지..
근데 추측만으로 사형때릴순 없으니까...
두번 빌렸다는 게... 한번 빌려다 놨는데 못 보고 반납했다가 다시 빌렸지만 또 못 봤을 수도 있음... 빌린 기록이 그 사람이 진짜로 영화를 봤다는 증거는 아니니까.
나도 가끔 책 빌릴 때 그런 경험이 있어서.
@@limdanib 직접증거는 없어 유죄는 못 때리지만 외부침입 흔적이 없고 확률상 죽는 모습이 같은 비디오장면을 두 번이나 빌리고 그 제목의 쪽지가 피해자 사망당시 발견된 건 너무 의심스러움. 그럴 확률이 얼마나 될 거라 생각하세요.. 또 사망시각은 경찰의 초기수사 부실로 확실하지 않은 거고 화재시각이야 제3자에 의해 다른 시각에도 화재발생이 충분히 가능함. 과학수사가 지금처럼 발전만 했어도 화재 미스테리의 증거도 찾았을 거라 생각함
와 어떻게 불을 냈을까 생각해보면서 한순간 내가 코난이라면 어케 풀어나갈까 라는 생각을해따,,,,
당시에는 과학수사가 잘 되지 않아서 잘 빠져나간듯
저 정도면 마냥 남편이 범인이라고 할수가 없는거 아님?
법관이면 당연히 무죄추정의 원칙을 지켜야하는게 맞고
맞죠 불필요한 의심은 억울한 사람을 만들기에 조심해야하는 것 같아요
@@sinjaeyu4745 불필요한 의심이라뇨..상당수의 사건들이 정황증거에서 출발합니다
@@Ruy_Lopez 지금 이 사건 이야기 하는거 아님?
이 사건도 의심해야 하는 사건이죠. 의심으로 범죄를 잡지만 아닐 수도 있기에 억울한 의심이 있을 것이고 유죄가 아니라는게 죄가 없다는게 아니라 죄를 확정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Ruy_Lopez 출발과 도착은 다르지 않나요? 무죄 추정의 원칙은 형사소송의 대원칙인데.. 무죄 판결이 났으면 무죄인거죠. 정황증거에서 출발해도 직접증거가 없으면 도착하기 힘든거죠. 유죄가 아니라 무죄인 겁니다.
스마트폰은 커녕 휴대폰도 없고 전자식 키도 가정집엔 없던 시절임. 지금 기준으로 생각하면 안되고 열쇠 복사할 곳이 여기저기 널려있었음.. 그냥 열고 들어가면 끝인데 저런 걸로 유죄 판결 내릴 수가 없지
의문스러운 점들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확정지을 단서가 있는 것도 아니고..
남편이 범인일 수도 있지만 아닐 수도 있으니 함부로 범인이다 뭐다 몰아가선 안될듯.
왜 남편만 추궁해서 팠을까... 살인교사를 했을 수도 있는 건데.. 내연남은 조사를 안 했나? 당시 1995년도는 간통죄가 있었다. 벌금형 없이 징역형만 존재했고.. 남편이 둘이 불륜을 저지를 는 것을 포착해서 증거를 수집했고, 간통죄로 내연남에게 둘 다 고소를 하겠다고 하자 내연남이 살려달라며 시키는 일은 다 하겠다고 하자 남편이 출근 후 내연남에게 방화와 살인을 교사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도 해봄.. 뭐.. 이건 어디까지나 추측이고 소설 써봄 ㅎ
근데 왜 굳이 살인 교사를 함?
저 때는 여성이 간통을 했다면 오히려 남성이 법정에서 더 유리한 입장이었는데 굳이 그런 유리한 입장을 걷어 차고 불리한 입장으로 갈 이유가 어디 있음?
거기다 가장 믿을 수 없는 내연남을 데려다가?
@@dri13829 애초에 간통죄가 자신의 배우자만 처벌을 하는 건 아님. 저 상황에서 남편이 간통을 한 것을 알고 고소를 했다면 아내와 내연남은 모두 처벌 대상임. 그러니 처벌은 받기 싫으니까 살인을 교사할 이유는 충분함. 또한, 영상에서는 나오지 않았지만 만약 내연남이 가정이 있거나 곧 결혼을 해야 하는 여자가 있었다면 또 말이 달라질 거임. 남편은 간통한 사실을 알고 있고, 내연남에게 그 사실을 알린 후에 아내를 죽이고 싶은데 자기가 죽이면 의심을 받으니까 내연남에게 살인교사를 했고, 내연남은 오히려 남편과 일면식도 없었다는 걸 전재로 깔고 간다면 용의선상에서 벗어났을 것으로 보임. 영상에서도 나왔지만 남편이 계획적인 살인을 하기에는 정황상 안 맞는 게 한둘이 아니니 교사 아니면 정말 무죄가 맞을 거임.
의심되는 정황은 있어도 불을 1시간 30분 지나서 발화되게 하는거는 진짜 불가능에 가깝지;; 청부살인 관련해서는 경찰이 조사해봤겠죠? 진짜 고구마5개 우유없이 먹는 느낌이네요
뭐가 불가능이여? 열라게 쉽지. 타이머는 뒀다가 어디에 쓰남?
타이머 말고도 찾아보면 또 있지...
물론 저 사건에 그런 방법이 쓰였다는건 아니지만...
@@hyunsukim3631 이런 생각이 젤 무섭다니까. 제발 추리소설이나 만화 영화에 나오는 트릭은 거기서만 생각하고 마세요. 실제로 가능하지도 않고 가능하다고 하더라고 범인의 입장에서 100% 확실하지도 않은 트릭을 사용할 거 같습니까? 한번 삐끗하면 잡히는 건데?
@@lucifer1670 실수할게 뭐가 있는디?
남도 너같은 수준이라는 일반화의 오류를 버리도록 할 것...
@@hyunsukim3631 현실에서 좀 사세요. 코난이 애들을 다 망쳐 논다니까
@@hyunsukim3631 넌 범죄를 저질러도 바로 걸릴 지능인듯
법의학자가 아니라 형사나 다른분야의 사람도 구해왔어야한거 아닌가
남편이 범인이 아니라면.. 바람난 와이프는 그렇다쳐도.. 아이까지 살해당한건데... 너무너무 억울하고 원통하지 않았을까???? 남편이나 내연남이나 혹은 제3자?중 진범은 지금 뭐하고 살고있을까....
비디오를 두번이나 빌렸다는게 의심스러운데 ..과연 우연일까?
ㅇㅈ 범행 내용과 같은 영화를 비교적 최근에 두 번.. 거기다 그 제목이 적힌 쪽지가 옷에서 발견된 확률.. 아무리 봐도..
성이름 최유진 얘들 계속 이딴 댓글 쳐달고 다니네ㅋㅋㅋ 내가 타짜 8번 보면 도박꾼 되냐??
@@user-ze6yf6zx4g 아무리 봐도 남편을 범인으로 만들고 싶은 사람이 있어보이죠?
비디오 3년전에 빌린거는 살인 정황증거가 안됨
피해자는 잇는데 가해자가 숨어잇는건 우리주변에 비일비재합니다
저당시 시뮬레이션의 정확성을 어떻게 인증했을까?
남편을 범인으로 확정하고 수사를 하니 에효… 남편밖에 안보이지
자동 발화 실험있는데....혹시 불끄면서 물에 사라진건가???
욕조 온도만 채크 했어도..ㅠ.ㅠ
정확히 따지면 욕조 온도 체크해도 별 의미가 없음.
남편이 출근 준비 하면서 아내가 본인과 아이가 사용 하게 씻고 나오면서 물 받아 놓고 나와 달라 했다고 진술 하면 증거로서 의미가 사라짐.
@@dri13829 욕조 물의 온도는 시신의 상태 변화를 늦추거나 촉진 시킬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한 것입니다. "물 온도가 미지근한 걸 보니 받아놓은지 꽤나 시간이 지난 물인 것 같습니다~" 할 때 필요한게 아닙니다… 원 댓글에 빠진 시신의 직장 온도와 현재 욕조의 물 온도를 이용해서 사망 당시의 시간을 계산해내서 오차 범위를 줄이기 위해 필요한 것입니다.
남편이 진짜로 범인이 아니려면 어쩌려고
완전 남편을 범인으로 몰고가듯이 방송을 하네 ㅋㅋ
저기 나와있는 패널들이 대법원 보다 유능한가 보죠?
장황하게 시작이 됐지만 결론은 미미하군요
무엇을 전하려는지 ...의도를 알기힘들군요.
중립적인 시각이 필요해 보입니다.
판사가 저기서 유죄때리긴 애매하긴하네
그의사의 신원은 확실히 보호해주는군요??!!
무죄니까요
고향인 전주가서 의사하고 의료봉사도 한데요 심지어 결혼까지 했데요
@@user-yd4zm9hq2k 헐😱~~진짜요?그의사분결혼했나요?
@@user-ph1bc3uv6i 예~결혼해서 살고있데요
@@user-yd4zm9hq2k 와~대단하네여~😂남편도~전부인이그렇게잔인하게죽고~결혼하는것도~지금부인도이사건모르는것도~아닐텐데..알고결혼하는것도~소름~😱
와 영화 의뢰인이네완전
변호사가 천재급
몇 년 전? 유튜브에도 다수가 남편이 범인인 듯이 남편 쪽 불리 증거들만 모아서 편집해 올리는 영상이 상당수여서 대부분이 남편을 범인으로 확정 짓고 욕했던...
불륜남일 확률은 없나? 이혼한다고 했다가 애가있어서 못한다고 말바꿔서
와아~ 엄청 무섭겠다.
그 영화 해피엔드 가 떠오르는건…. 정말 밑에 누군가의 댓글처럼 피해자 가해자 신 만이 아는 사실이겠어요…
해피엔드가 이사건을 모티브로 만든걸로 알아요
현실적으로 화재를 1시간45분을 지연시킨다는게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부분이 가장큰 정황증거가 되지 않았나 싶네요
아내 화장햇다 렌즈꼇다 그런거는 그날 남편개업하니까 같이 가보고 출근하려했을 수잇다 특별한 날이니까 일찍준비해서 했던거 아닐까 방화시간은 진짜 장롱안에서라면 산소조절, 옷장에 물을 뿌려놧다거나 그런거로 천천히 나게 햇을거같다 방이 문이 닫혓으면 더 늦어졋을거고
내연남도 있었고 증거도 명확하지 않은데 너무 표적 수사 한거 아닌가..
정황증거 쪽지와 살해동기.. 그리고 내연남이 했다기에는 외부침입 흔적이 없음.. 그리고 핸드폰 통화기록 알리바이 이런 건 기본으로 다 조사함. 의심의 여지가 없으니 용의선상에서 배제됐겠죠
@@user-ze6yf6zx4g
저 때 휴대전화 대중화 안 되었을 시기임......
그나마 우리가 아는 공중전화를 거치지 않고 쓰는 휴대전화가 상용화 된 건 1996년 이후임.
@@user-ze6yf6zx4g 인테리어하는사람? 열쇠복사 방화지연가능
@@user-ze6yf6zx4g 본인 말대로 동기와 정황증거가 있어서 유력 용의자가 아니라 사실상 범인이라고 찍어놓고 수사를 했음에도 제대로 된 증거 하나 못잡아 냈는데 내연남은 알리바이 체크 했겠거니 하고 넘어가고 남편은 정황증거가 가리키니 증거가 없어도 범인이다? ㅋㅋㅋ 남편도 알리바이는 똑같이 있는데? 남편의 알리바이는 조작 가능한데 내연남은 불가능한가?
@@user-ze6yf6zx4g 내연남의 알리방이 기록은 사건발생8개월 후에 이루어졌다네요..처음부터 남편으로 찍고 수사한거임
성동격서 아닐까요..?? 살인은 남편이 했고... 방화는 공범이 했을 거 같습니다..
불은 가족중 한명이 질러줬을듯 형이나 동생
완벽범죄저지를사람인데 옷에 저런쪽지를 남겨둔다고?ㅋㅋ너무대놓고 누군가 의심을 심어놓은거네
실수는 완벽범죄를 꿈꾸는 자도 함
판사는 증거만 보고 판결을 내니까..이해는 가면서도 이해가 안 가는군..
출연자들 몰아가기 ㄷㄷㄷ
..?그런데 시간에 맞춰서 불붙이는건 그냥 불 자체가 뒤늦게 붙게 하면 되는거잖아
지연장치가 발견안됨.
하여간 정치인이나 법일하는애들이나 일반인보다 멍청한 인간들이 많다
저 당시만해도 경찰 역량이 많이 부족했네요. 지금이라면 상황은 달랐겠죠.
범인은 왓다간 사람인데, 남편말고 왓다간 사람은업음. 증거가 명확하지 않은것일뿐 , 아니라고 확정 지을수도업음.
다른사건이지만 넷플 계단살인 생각나네...
수사진이 남편을 범인으로 성급히 단정하고
내연남에 대한 수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사건.
개소리 하시네 경찰이 수사를 제대로 못했다는 증거를 대세요 아저씨
@@jonggohpark4381수사를 못해서 무죄난건데 영상 보긴 함?
김형태 ㆍ변호사라고 유명한,인권위원회 변호사 출신
목을 조른 살인범과 불을 낸 범인이 왜 같은 사람일꺼라 생각을 하지?
누굴까 잡힌다
아내의 불륜까지는 어떻게 넘어갔다해도 아이가
자신의 아이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면 살해 동기는 충분하다
영화 해피엔드의 모티브인가
남편 아이 맞아요.
무죄추정의 원칙이 지켜지지 않으면 약촌오거리같은 사건이발생하는임
방구석코난짓들 그만좀해라
변호사를 잘산 사건ㆍ실험을 실제
사건 장소처럼,밀폐된 곳에서 했어
야지,뻥 뜷려있는 곳에서 실험한것
이 어폐.
시체가 타지 않을 정도의 방화면 시체가 여기 있다는걸 알려주는것 밖에 안되는데 살해범이 굳이 이럴 이유는 절대 없음 심지어 물에 시체를 옮겨넣기까지 했으니 시체가 최대한 늦게 발견되게하거나 사망시간을 헷갈리게 하고싶었던거같은데 몇시간 되지 않아 발견되게 할리도 없음
아무리 생각해봐고 살해시각과 방화시각이 다르다는것까지 따지면 의도치 않은 우연한 생활 화재같은데
근데 그게 왜 별다른 전자 제품도 없는 곳에서 발화가 시작 됐냐는 거임.
지금과 같이 합선이나 누전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기 쉬운 방마다 전자 제품이 많았던 시기도 아니고 집에 있는 전자 제품은 많아 봐야 거실의 TV, 방에 선풍기, 소형 오디오 정도인데 이것들로 누전이 돼서 불이 났으면 솔직히 하얀 연기가 아니라 검은 연기를 발견 했어야 함.
근데 왜 남편이범인이아니면 범인을찾는 노력을안한건가 ......?
여자는 잘못이있어서 복수심에안찾는건이해가되는데 딸이죽었잖슴??그러면찾을려고노력을할텐데.?
근데요
불을 지를때?
암튼 불을 지필때보면
불을 피우는 방법에 따라
발화시간ㆍ 발화하는 정도가 다르던데
그런것까지 경우의 수를 전부다ㅡㅡㅡ실험했겠죠?
불이 위쪽으로 바로 붙을 경우랑
작은 불씨가 서서히 불이 붙을때랑
다른데 ㅜㅜ
에혀
완전범죄란 있다
이게 안타까운 일인가? 와이프가 바람나서 죽은건데? 아이만 불쌍하지 저 아이도 저 남편의 아이가 아닐수도 있고
내연남도 의심받았죠
안타깝고 아쉽다..
난 남편과 내연남 둘 다의 최초 진술서 봤는데 둘 다 의심스러움
남편이 미리죽이고 공범이 나중에 가서 불태운거아님?
그리고 시체 강직은 높은온도에서 빨라진다는 스위스법의학자의 법정증언도 있었구요..현장에서 체취하지 않은 증거들의 증거능력은 동의할수없다 라고 그 법의학자가 말하기도 했었습니다
이거 무죄맞는거같음 잘했음. 증거앞에 겸손해져야지 증거도없는데 어케잡아넣어.내연남은 외국으로튀엇다고함
직접증거만 없어 무죄 받은 판결 많아요.. 범행은 확실한데
@@user-ze6yf6zx4g ㅋㅋ 님 댓글 어디가든 다 있네요.
@@user-ze6yf6zx4g 직접증거가 없는데 범행이 확실한지 어떻게 알아 변신아 진짜 어디 모자란 건가
이게 영화 "해피엔드"의 모티브가 된 사건임...
남편이 알라바이가 확실하면 왜 내연남에 대한 수사는 없엇던거죠?
남편이 내년남 사실 알았다는데ㅡ 치과 간호사도 알고있엇고 내년남 치고 들락 날락 했다는데ㅡ
운동장에 세트장 지엇어 실험 한거랑 진짜아파트에 불낸거랑 전혀다르다고 본디ㅡㅡ밀패 용도가 다르디ㅡ
아니 애초에 살해와 방화를 각각 다른사람이 했을 수도 있는 거 아님?? 나만 이렇게 생각 하는 거임?? 방화한 사람이 열쇠 갖고 있었거나 도어락 비밀번호 알고 있을 수도 있는 거 아님? 남편이 방화를 사주 했을 수도 있고/ 아님 부인에게 안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던 제3의 인물이 방화를 했을 수도..(남편이 7시전까지 집에 있었던게 맞다면)
살해 자체도 7시 이후일 가능성이 높다잖아 사망 시각이 7시 이후면 남편이 죽인건 아예 배제지 청부업체를 시킨건지는 몰라도
범인은 2명이 아닐까?. 살인 따로, 방화 따로. 왜 이런 가능성은 배재를 했을까요?
증거가 없잖아요 범인을 잡는건 추측이 아니라 증거를 통해서 확증하는건데 추측으로 범인을 특정하면 억울한 사람만 생갑니다.
그러니까요
남편출근후 그집에들어간 누군가가 있었던거같은데
그런흔적도 못찾았었나봐요
그 또한 직접증거가 없어 무죄를 받은 듯.. 당시는 더 과학수사도 미흡해서..
심지어 선동당해서 남편이 진짜 범인인데 경찰이 무능해서 빠져나간것 마냥 여기는 사람이 굉장히 많네요.. 이래서 선동과 프레임이 무섭습니다.
근데 아무리 와이프가 바람을 폈다해도 지 딸도 그렇게 잔인하게 죽여?.?
@@csp8509 ㅇㄹㄴ
법원에서 사형선고를 내린 판사들도 선동당했을까?
@@csp8509 근데 남편이 범인 아니면 진짜 남편은 ㅈ같겠다..ㅋㅋㅋㅋㅋㅋ 아내가 바람났는데 그 이유로 범행 동기가 생긴걸로 보고 용의자 됨..
@@롤케익 그럼 넌 뭘믿고 남편이 범인이라고 확신하는데? ㅋㅋ
하늘은 진실을 알고 있다.
사법부의 법망은 피했겠지만 하늘은 반드시 천벌을 내릴 것이다.
죽여놓고불지름
남편이 정말 똑똑한 범인이라면 문을 잠그고 나간게 오류인듯 한데... 불은 안에서 났고 문은 잠겨잇었다? 불을 내놓고 밖에서 열쇠로 문을 잠그고 나갈려면 그집 에 살고 있어야되는게 정황증거니까 그것땜에 남편 더 의심 받았겟지 만약 제 2의 범인이 있었다면 그 범인이 문을 잠그고 나간것이다 누구이며 왜 그랬을까 라는 조사를 해보긴 한건가
네 다음 무죄~
요새는 피해자는 없는데 가해자는 있는 사건도 있다면서요??
7시에 출근한거 마자??? 발화 시간이 아니라 출근시간이 함정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