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범인이라는 의심을 완전히 거둘 수는 없지만 내연남도 굉장히 의심스럽습니다.. 내연남의 또 다른 여자가 알리바이를 입증해줬다는데 두 사람이 짜고 알리바이를 위조했을 가능성이 충분하고 게다가 치과의사가 내연남 한테 돈을 빌려줬었는데 이것 때문에 크게 다툰 적이 있다고 하니까 범행 동기도 충분하고요.. 내연남은 용의 선상에서 벗어난 이후에 캐나다로 도망치듯이 떠났고 재혼해서 잘 먹고 잘 살고 있다더라 라는 말도 있더라고요.. 참고로 사망한 딸의 시신으로 dna 검사를 한 결과 남편의 친딸이 맞는 것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허대범-b3l 그 형사진술에 변호를 담당한 변호사가 한말이 이거임. 당시 살인사건나고 너무 태연해서 남편이 더 의심된다?? 그렇게 사건을 치밀하게 조작하는 의사신분의 범인이 왜 그럼 그렇게 태연하고 의심살만한 일을 한거라고보는가. 말이 안되는소리다. 그렇게 치밀하고 살해를 감출수있는 사람이라면 더 치밀하게 연기를 했겠지. 애초에 초등수사부터 제대로 해서 범인을 잡았어야지 불확실한 정황으로 남편을 살인자로 몰아서 진짜 살인범을 잡을 시간을 놓쳤고 남편은 억울하게 살인자로 몰려 8년간 고통을 받으면서 사실상 사회적 사형을 당했다라고.
당시 군의관으로 있으면서 매일영화를 보고 그 편수가 수백편에 달해서 기억이 정확히 나지않는다고 한것. 이래서 대충 들으면 진짜 범인같음. 그런데 이거 법의학, 그리고 불지른 추정실험을 직접 스튜디오까지 만들어서 실험해서 무죄나온 사건임. 죄와벌 보면 오히려 저 사람입장에선 억울할수있겠다는 생각을했음. 초등수사를 제대로 했어야하는데 그러질못해서 영구미재로 남은사건임.
이대부속병원간호과장인 처형소개로 그당시 레지던트였던 남편을 동생(아내) 소개시켜줬음 조건이 맞아서 이루어진 결혼이지만 시댁갈등까지 겹쳐서 사건전날까지 심하게 싸웠다고 처가식구들 증언이 있었음 아직도 전처가에서는 남편을 범인으로 확신하고 있어요 최근근황이 고향에서 의사생활도 하고 결혼도 했다고했음
내연남의 알리바이가 확인된게 아니라 수사를 제대로 안해서 내연남이 다른여자랑 있었다는 증언을 그대로 믿어버린거죠;; 애초에 남편이 범인이라고 단정짓고 수사한게 문제인 사건입니다. 내연남은 피해자한테 그당시 6천만원이라는 거금을 빚진상태였는데 조사때는 피해자와 금전관계는 없다고 거짓증언을 했었고 현재는 해외에 살고있다죠...^^
남편이 범인이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되네요. 경찰이 들여보내주지 않아 답답해서 자기팔을 움켜쥐는 바람에 상처가 샹겼다는건 너무 빤히 보이는 거짓말 같네요 당시 기억으로는 자신이 다니는 성당 신도들을 통해 구명운동을 했었고 천주교가 나서서 무죄기원 기도회도 열고 언론홍보에 엄청나게 분위기 띄웠던 기억이 납니다
@@user-애플마카롱 훗날 2000년대 지나서 담당형사 인터뷰가 있었는데 그분?이 무죄라 콕찝어 말은 몬허고 욕조에서 사람죽이는 영화를 빌려봤다고 재차 강조하더라구요. 글로 아쉬워 하는말도 하는데. 아무래도 그 내연남은 아닌거 같고 비디오 빌려본 그분인거 같습니다. 팔뚝에 손톱자국도 수상하고. 뒤에서 끈으로 목조를때 괴로우니까 손으로 팔뚝잡은거 아닐까 싶습니다 목조
기름 먹인 종이나 인화성 물질 위에 초나 향초를 세워두고 서서히 타도록 할 수도 있고 방법은 좀만 찾으면 충분할 듯. 장롱에서 불이 시작된 것도 다른 곳은 그 물체가 있으면 어색해서 의심을 살 수도 있는데 장롱은 안에 옷가지나 이불, 잡기들이 있어도 어색하지 않고 그 물체 외에도 다른 잡다한 게 같이 타면서 범죄에 쓰인 도구들이 훼손되고 알아보지 못하게 만들기 쉬울 듯. 또 소재가 나무일 경우 집앚 전체로 불이 번질 만도 하고 혹시 살해 과정에서 옷이 찢겼다거나 할 때 그냥 버리거나 엉뚱하게 태우면 의심을 살 수도 있지만 장롱 안에 다른 옷이랑 같이 걸어두면 자연스럽게 증거인멸이 돼서 그렇게 설치한 거 같음. 보통 그냥 불을 지른다고 하면 여기저기 기름을 뿌리고 직접 불을 붙이지 굳이 장롱부터 태우진 않지. 이건 내 추측인데 집안 전체에 불을 내려고 했다기보단 범죄를 입증할 증거가 될 만한 것들을 장롱에 몰아넣어놓고 때 되면 타서 훼손되도록 의도한 듯함. 목을 조른 도구나 살해 및 시신 유기 시 입고있던 옷가지 등등 일단 타버리면 증거 자체가 나오기도 어렵지만 나오더라도 지문이나 dna, 혈흔 등 자기랑 엮일 만한 건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해서.
@@nowxdcixn02ir 불이 늦게 나서 무죄 받은 게 아닌데 혼자 못알아처먹고 시비 털고있네 ㅋㅋ 남편이 아내와 아이를 죽였다는 직접적인 증거가 없고 불이 나고 빨리 나고는 그 다음 문제임. 우리나라 형법은 원칙적으로 정황증거만으로는 처벌을 못함. 피의자의 자백 없이 정황증거만으로 처벌하려면 피의자 외 다른 모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있을 때 그나마 가능성이라도 생기는 거고 저 사건에선 경검이 수사한 내용만으로는 남편 외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서 풀려난 거임. 멍청한 것.
비디오만 봐도 빼박같은데. 왜 하필 범죄현장과 비슷한 장면이 있는 그 비디오만 2번 빌리고 연체료까지 지불하며 갖고 있었을 까. 그리고 미역국이며 팔에 난 상처며. 특히 개인병원개원하는 날에 살해했을까하는 부분에서는 그걸 핑계로 평소보다 이른 출근을 할 수 있었으니깐. 알리바이 확보차원일 수도 있고 그런 집에 한시도 있기 싫었을 수도. 모녀에게 배웅받았다는 말은 어디까지나 가해자가 한 말일뿐이고 콘택트렌즈는 싸우다보니 감정이 격해져서 뺄 겨를이 없었던 듯. 아무리봐도 변호인단의 억지논리가 많은 상황인데.
저는 남편이 범인이라고 확신합니다. 저 정도 머리에 현장을 꾸미는데는 일도 아니였을겁니다. 그리고 분명이 문이 잠겨있었다고 하는데 그럼 열쇠를 가진 사람이 문을 잠그고 갔단 얘긴데..그때는 도어락도 없을시절인데..귀신이 왔다 간걸까요? 그리고 야외 시험도 실내랑은 상황이 완전히 다릅니다. 공기량이나 바람의 영향 수소의 영향등..젤 아쉬운게 경찰이 초동 수사에서 큰 실수를 저질렀다는 거예요.
처음부터 남편에게 강하게 포커스가 맞춰진 사건이었죠. 그러다보니 알려진것과 다르게 수상한 행적이 많은 내연남에 대해 수사가 적었습니다. 비디오테잎? 남편이 타지에서 혼자 자취하며 보건소에서 근무했던 시절, 매주 한번에 여러개의 비디오 테잎을 빌려봤고 그중 한편의 영화였습니다. 두번 빌려봤다? 여러개를 자주 빌리다보니 본 영화를 기억하지 못하고 한번 더 빌렸던거죠. 너무 과장된 수사였어요. 범인은 내연남일 가능성이 커요. 사건당일 다른곳에 있었다 했지만 또 다른 내연녀와 있었다 했고, 그 내연녀도 증언도 거짓이었다고 밝혀졌습니다. 무엇보다 죽은 사람과 수천만원의 돈거래가 있었구요. 수사 중 내연남은 외국으로 도망갔습니다.
오늘 사건이 사건이니 만큼 시카님이 예리하게 분석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꼭 프로파일러 같아 보이네요.. 이 사건이 미제 사건으로 남은 이유는 너무 경우의 수가 많아서 인 거 같아요.. 그렇다고 남편이 꼭 범인이다 라고 하기에는 결정적인 증거가 부족해 보이고 말이죠.. 시간이 너무 많이 흘렀고 사건 현장이 없어진 상황에서 증거 찾기는 더 힘들겠죠..;; 행복해야 할 한 가정이 어떻게 이렇게 된 건지..ㅠ 안타까운 죽임을 당한 모녀의 명복을 빕니다..
만약에 의사남편이 내연녀가 있어서 둘을 죽인거라면 유죄 나왔을거같은데 재판부에서 치과의사 아내가 3년이나 내연남이있었고 돈까지 빌려준거때매 의사남편 입장에서는 안그래도 명확한 증거도 부족한데 그렇게 심각한 유책 아내랑 곱게 이혼하고 재산분할하기에 는 심히 억울할수도 있겠다는걸 충분히 감안하였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걸 감안한게 아님. 이거 대법원에서 파기환송까지 되서 다시 재판까지한 진짜 역대급 사건임. 보통 1심 사형이 뒤집어지는경우가 없는데 그게 무죄로 뒤집어졌다가 그게 대법원에서 파기환송까지 되서 다시 살인자되나 했다가 결국 최종 무죄나온 사건이라는것. 이거 사건정황보면 남편이 범인이라는 객관적 증거 정말 하나도 없어요. 법의학으로 7시 이전살인사건이라는것도 스위스법의학자가 다 뒤집었고 거기다 불이 난 시간역시도 검찰이 화재시뮬레이션으로 해서 1시간 50분뒤에 연기가 나게 조작한거다했는데 실제로 셋트장지어서 같은조건으로 실험하니 전혀 완전하 다른 결과가 나오고 당시 실제로 화재전문가들도 그렇게 1시간50분만에 연기가 나게 조작하는게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진술했음. 오히려 장농안에 그것도 밀폐된 공간에서 불이나면 더 훨씬 발화가 잘된데요. 즉 주장하는 사망시간논거가 다 타파당하고 불확실하다고 판결나서 뒤집힌겁니다.
근데 영상 마지막 즈음에 남편이 '팔의 손톱자국은 자기가 너무 답답해서 팔을 꽉 움켜쥐다 생긴거다'라고 했다는데, 보통 그런 긴장감이나, 심리적 불편함으로 인해 나타나는 동작 등은 스스로 잘 인식하기 힘들지 않나요? 저같은 경우에는 불안, 초조해서 손톱을 물어뜯거나 하면 당시엔 별로 인지를 못하고 있다가, 한참 지나 누군가 왜 손톱이 이렇게 생겼냐 라고 물으면, 저렇게 구체적이고 합리적인 설명보다는 대충 '아 좀 초조했어서 그랬다' 정도의 기억만 남아있을거 같거든요... 물론 당연히 추론입니다만, 그 팔의 흉터의 원인에 대해서 저렇게나 논리적으로 정확하게 이유를 인지하고 있다는 것도 별로 자연스러운 상황은 아닌것 같아요. 만약 저 경찰의 질문 이전에 변호사를 만났다면, 느낌상 변호사가 팔 흉터 뭐냐, 물었을거 같고 남편이 쓸데없이 어버버해서 괜히 혐의만 더 가중시키지 않게 여차저차해서 다친거라고 말해라. 라고 가이드를 준것일수도 있을거 같고... 아님 변호사가 어떤 것도 언급해준게 없이 그냥 본인 스스로 저렇게 말한거면... 매순간 모든 의식적/반사적 행동에 대해 다 스스로 인지하고 있다는 얘긴데.. 엄청난 브레인을 가지고 계신거거나 둘러댄거겠네여..
저거 변호사가 언급한거고요. 그리고 저게 왜 생겼냐면 실제로 살인사건 당시에 현장에 들어갈려고 하는데 그 가족들도 그 남편도 집안으로 못들어가게 경찰이 막아서고 남편은 안절부절하면서 앉았다 일어났다하면서 팔을 손톱으로 꽉 누리는걸 반복하면서 생겼다고 합니다. 이거 실제로 법의관들이 실험까지 한거에요. 저걸 그냥 넘어갈리도 없고 저 손톱자국이 남편이 살인중에 생긴거면 다르게 손톱자국이 나야한다고 합니다. 저건 남편이 직접 한게 맞다고 결과 나왔어요.
@@임희주-p3r 불은 과 살인은 다른사람이 할수있는거고 판결이 끝났는데 뭘 더해요 그리고 남편도 이제 살아가야죠 언제 까지 가족죽은거에 찾아 다니나요 가족 죽은건 슬프지만 가족 죽인 범인을 견찰이 찾아야지 남편은 뭐 범인 찾을때 까지 일도 하지말고 그러다가 노숙자 하면 님이 재워줄꺼 아니잖아요 생각좀~~
이 사건이랑 엄청 비슷한 중랑구 면목동 화재+살인사건도 있지않나..? 진짜 똑같네 자식 두명에 아내 죽이고 방화.. 이 사건도 동네사람들이랑 피해자 주변사람들, 경찰까지 남편이라고 짐작하지만 물증이없어서 검거를 못함ㅋㅋㅋㅋ 남편은 재혼해서 잘 살고있고 ㅋㅋ 아직도 본인은 가해자가 아니다라고 주장중ㅎ ... 그 집은 아파트아니고 그냥 주택이였던걸로 기억함 면목동이 맞는지는 가물가물.. 8~90년대 사건은 과학수사가 활발하게 발달 되지않았을때라 놓친 증거가 많아 미제가 많은듯.. 근데 다른건몰라도 주변사람말이랑 해당 조사경찰말이랑 짐작하는 사람이 같으면... 그건 진짜 찐일수도
개인적인 생각으론 렌즈를 낀 채로 죽었고 위장에서 미역이 나왔다 또한 물의 온도가 어땠는지 모른다는 걸로 봤을때 1.물의 온도가 차가웠다. 저녁을 먹은 후에 아이와 아내는 살해당했고. 물의 온도로 인해 사망 추정 시각이 새벽으로 늦춰졌고(실제 사망 시간은 저녁~밤) 때문에 아내의 시신을 부검했을 때 사망 추정시각은 새벽이였지만 렌즈를 낀 상태였다. 2.물의 온도가 따뜻했다. 아침을 먹기 전 아이와 아내가 살해당했고 물의 온도 때문에 부패가 빨리 이뤄져 사망 추정 시각이 새벽으로 (아침에서 새벽으로) 당겨졌다. 이러면 렌즈에 대한 설명은 하기가 어렵네요 이렇게 두가지 가설이 세워지네요
그렇게 똑똑한 남편이 문을 잠그고 나가면 본인이 범인으로 몰릴걸 뻔히 아는데 그러고 나갔다고? 의심스럽기도 하지만 경찰의 무능력 때문에 미제가 된 사건. 근데 불륜 하면서 남편과의 잠자리에서도 불륜남이 생각난다는 글은 왜 적는거야? 불륜녀라서 좀 동정이 덜 가긴하네. 죄없는 아이만 불쌍할뿐. 만약 남편도 정말 무죄라면 지금까지도 범인으로 몰리고 있는데 불쌍한 인생이겠네.
알리바이며 불이나는 시간차 시체강직, 예상 의심 포인트 등 얼마나 많은 생각과 순서 등을 치밀하게 준비 했을까. 두뇌가 아무리 좋은 사람도 치명적인 실수를 하거나 놓치기 마련인데.. 단언컨대, 그 시대 경찰 수사망과 허점, 과학기술의 미발전이 이 남자의 범죄의 허점을 완벽하게 채워준듯.
죄와벌 보면 그반대에요. 우리나라 법의학자들은 살인사건 시간아 7시전이라고 다 범인으로 저 의사남편지명했는데 스위스 법의학자는 살인사건이 7시이전보다 7시이후에 일어났을가능성이 훨씬 크다고 해서 무죄나온거임. 거기다 불이나는 시간차 역시 우리나라 검찰측은 화재시뮬레이션으로 불이나는걸 천천히해서 1시간50분만에 검은연기가 나게 조작했다고 했는데 결국은 실제로 셋트장까지 만들어서 같은 상황에서 실험했는데 실험결과는 불과 5~10분만에 다 발화되고 검은연기가 쏟아나옴 그래서 결국 최종적으로 무죄판결나온사건임. 즉 다시말해 한국의 어설픈 법의학과 비과학적 경찰수사가 저 의사를 범인으로 몰았는데 더 전문적인 외국법의학자와 실제 셋트실험까지 하고서야 최종 무죄판결난 사건.
대본을 읽는 것 같지 않는 스토리텔링, 그럼에도 느껴지는 안정감...
많은 것을 느끼게 하도록 해준 오늘의 영상 역시 감사합니다!
제시카님은 타의추종불허
못생겼는데
다른 크루들 너무 이상해서 보지도않음. 제시카님 영상만봄
감사합니다.
프로파일러였나 형사였나가 티비에 나와서 한말이 이 분이 참 기억에 남았다고, 보통 자식을 죽이거나(동반ㅈㅅ하려고) 잃은 사람들은 밥을 잘 못먹는데 이 사람은 조사 시 밥을 너무나 잘먹고 메뉴까지 지정해 요구하던 사람 중 하나라고...
자식이 죽었는데 밥이 넘어가다니
친자식이 아니더라도 키운 정이 있는데
범인은 뭐 누군지 말안해도 알죠
쏘시오패스 인것같네요
@@nayoungkim5534 딸 친자식 맞아요 나중에 검사도 했음
바람피운 배우자...
@@kathy6166왜요 밥꿀맛일거같은데
편안한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많은 의심들이 가는 정황들이 많지만 정말이지 초동수사로 인해 사건 흐름이 달라지는데.. 답이
참..
언니 영상은 너무 소중해여~❤️
남편이 범인이지 !!
다른사람이 범인이라면 왜 굳이 죽여서 불필요 하게 욕조에 뜨거운 물을부워 시체 강직시간타임을 해놨을까요? 그냥 도망가면 되지!! 그건 남편의 의도적인 자기살인을 피할려는 술수입니다 죽은시간을 위장해야만 했던남편 뿐입니다
남편이 아니라 살인자가 누구든 알리바이를 꾸미려면 사망시각을 숨겨야 할 필요가 있음
변호사를 잘 산 사건ㆍ치과의사 여성은
백지연mbc 전, 앵커와 절친사이.
마침 읽고 있는 책에서 나오는 내용이네요. 사망시간이 정확하게 파악됐다면 결과가 달라졌을 것 같아서 아쉬움이 큰 사건이에요.. 아내랑 딸이 사망한 사람치곤 꽤 이성적으로 보여서 찝찝했는데..
혹시 무슨 책 읽으세요? 저도 범죄관련 책 읽어보고 싶어서요
@@빵댕빵친구인 앵커 백지연씨가 소설책을 내기도 했어요
@@빵댕빵 정락인 [미치도록 잡고 싶다] 라는 책입니다 🙂
남편이 범인이라는 의심을 완전히 거둘 수는 없지만 내연남도 굉장히 의심스럽습니다..
내연남의 또 다른 여자가 알리바이를 입증해줬다는데 두 사람이 짜고 알리바이를 위조했을 가능성이 충분하고 게다가 치과의사가 내연남 한테 돈을 빌려줬었는데 이것 때문에 크게 다툰 적이 있다고 하니까 범행 동기도 충분하고요..
내연남은 용의 선상에서 벗어난 이후에 캐나다로 도망치듯이 떠났고 재혼해서 잘 먹고 잘 살고 있다더라 라는 말도 있더라고요..
참고로 사망한 딸의 시신으로 dna 검사를 한 결과 남편의 친딸이 맞는 것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남편같다는 생각을 하는게 형사가 보통 자식을 잃으면 밥을 못먹는데 메뉴지정까지 해가면서 밥을 그렇게 잘먹더랍니다.
이도행 씨를 변호했던 분에 따르면 내연남은 수상한 점도 많았고 변호사 분이 질문하는 것에도 제대로 대답하지도 못했다고 합니다. 왜일까요?
@@허대범-b3l그걸 판사가 모르고 무죄판결을 내렸을까요?
@@허대범-b3l 그 형사진술에 변호를 담당한 변호사가 한말이 이거임. 당시 살인사건나고 너무 태연해서 남편이 더 의심된다?? 그렇게 사건을 치밀하게 조작하는 의사신분의 범인이 왜 그럼 그렇게 태연하고 의심살만한 일을 한거라고보는가. 말이 안되는소리다. 그렇게 치밀하고 살해를 감출수있는 사람이라면 더 치밀하게 연기를 했겠지. 애초에 초등수사부터 제대로 해서 범인을 잡았어야지 불확실한 정황으로 남편을 살인자로 몰아서 진짜 살인범을 잡을 시간을 놓쳤고 남편은 억울하게 살인자로 몰려 8년간 고통을 받으면서 사실상 사회적 사형을 당했다라고.
@@허대범-b3l아내가 외도를 했는다면 아무리 자기자식이라도 아내의 피를 받은 자식이기 때문에 충분히 자식도 미웠을겁니다.
제가 초등학생6학년때 진짜 하루종일 영상 시청을 했던 사람이였는데 지금은 21살이네요.. 세월이 참 빨라요. 오랜만에 갑자기 떠올라서 들어왔더니 지금 봐도 너무 영상이 재밌어요 :) 항상 응원할게요 언니❤️ 제 어린시절 추억에 남아줘서 고마워요
저두여
와 오늘 같은 스타일링 너무 잘 어울리세요~
법의 단점이기도하고 장점이기도한 증거불충분의법칙과 경찰들의 수사실패 그리고 머리좋고 운이굉장히좋은 범인 남편
범인은 맞는거 같은데..재판 결과는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초동수사가 너무 부실했으니..
특이점: 영화를 봣냐고 물어봣을떄 보통 안봣다고하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하지 않는다
당시 군의관으로 있으면서 매일영화를 보고 그 편수가 수백편에 달해서 기억이 정확히 나지않는다고 한것. 이래서 대충 들으면 진짜 범인같음. 그런데 이거 법의학, 그리고 불지른 추정실험을 직접 스튜디오까지 만들어서 실험해서 무죄나온 사건임. 죄와벌 보면 오히려 저 사람입장에선 억울할수있겠다는 생각을했음. 초등수사를 제대로 했어야하는데 그러질못해서 영구미재로 남은사건임.
이사건은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범인은 누군지 우린다알지.본인은 더 잘알거고
누군데?
그러게 누구지?
남편
남편아니면 내연남같아요
무조건 남편임 팔에 꽉잡혀서 손톱자국이 난 상처 그리고 남편은 집에서 아침을 먹고 집을 나섰다는데 아침먹기전 살해된 아내와 아이, 아내의 불륜을 눈치챈 남편 애초에 내연남은 아내를 죽일 이유가 없음
직장온도만 체크했어도 유죄 나왔다고 봅니다 😢 또한 그 상처를 유심히 봤다면 ㅜㅜ
최고입니다
또 그렇군요. 가족간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이대부속병원간호과장인 처형소개로 그당시 레지던트였던 남편을 동생(아내) 소개시켜줬음 조건이 맞아서 이루어진 결혼이지만 시댁갈등까지 겹쳐서 사건전날까지 심하게 싸웠다고 처가식구들 증언이 있었음 아직도 전처가에서는 남편을 범인으로 확신하고 있어요 최근근황이 고향에서 의사생활도 하고 결혼도 했다고했음
누군지도모르고 병원에
가시는분들은 뭔죄고
결혼까지 했다는것은
그 여자가알까 .그게
문제이지
역시돈있고. 머리가좋아야. 사건에서벗어나지
@@올리브-c2z😅
@@user-sx4sc5wf8k대형로펌 쓴적 없고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이 탄원했고
민변에서 법률 지원했던 사건입니다
이른바 "재야"법조계에서 지원했지 호화변호인단이 아니었습니다
이런 댓글은 좀 무리가 아닌가 싶은데.. 무죄판결 난 사건이고 영상에서도 남편이라고 단정 안 지었었요. 내연남도 등장하고 경찰의 초등 수사도 부실해 보이고 상황이 좀 복잡해 보이네요.
@@올리브-c2z누가 범인인지는 몰라도 3년간 바람 핀 배우자를 죽여버리고 싶을 사람은 많을 듯
이 사건 기억납니다. 참 시끌시끌했습니다. 역시 경찰의 미홉함이 또 드러나는듯... 그럼 누가 죽였다는 결론인지...
처음부터 범인을 남편으로 확정해놓고 수사를 했으니 다른가능성을 다 닫아버린거죠.
진실은 신만이 알겠지만 내연남도 수상한 점이 많았음에도 처음부터 용의선상에서 제외되어 있었고 이도행 씨가 범인인 것으로 몰아가는 바람에 많은 단서를 놓친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장에 남아있던 저녘식사 잔여물은 어떻게 해석했을까요?그것도 궁금하네요.
예전예전에 제시카님
영상에서 이 사건 본 기억이 있는데
내용이 살짝 비뀌었네요
더 조사하고 하셨나봐요!
잘보고가요◡̈
어 ㅋㅋㅋ저두 그런줄 알았는데 이번 영상은 제시카님이 처음 다룬 사건이래요!!! 전에 영상은 남편뿐만 아니라 내연남도 살인했을 수도 있다 이런식으로 다뤄진거같은데 그 영상이 뭔지 기억이 안나요ㅠㅠㅠㅠㅠㅠ
내연남의 알리바이가 확인된게 아니라 수사를 제대로 안해서 내연남이 다른여자랑 있었다는 증언을 그대로 믿어버린거죠;; 애초에 남편이 범인이라고 단정짓고 수사한게 문제인 사건입니다. 내연남은 피해자한테 그당시 6천만원이라는 거금을 빚진상태였는데 조사때는 피해자와 금전관계는 없다고 거짓증언을 했었고 현재는 해외에 살고있다죠...^^
한국판🇰🇷 OJ심슨사건같네요 ~~🙁☹️🥺
아무리봐도 남편이 살인범확실한데 직접적증거와 꼼꼼한 과학수사가 너무아쉽습니다 🧐🧪🔬🪬🛁 2020년대에는 허점수사는 절대로 나오지말아야하며 영화🎥 “ 범죄도시 ” 미드 CSI과학수사대🖥️같이 통쾌하면서도 완벽한 수사로 용의자범인검거 100%를 추구하는 경찰이 되기를바랍니다 👍👮♂️👮🏻👮🏻♀️🕵🏻🕵️
남편이 범인이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되네요. 경찰이 들여보내주지 않아 답답해서 자기팔을 움켜쥐는 바람에 상처가 샹겼다는건 너무 빤히 보이는 거짓말 같네요
당시 기억으로는 자신이 다니는 성당 신도들을 통해 구명운동을 했었고 천주교가 나서서 무죄기원 기도회도 열고 언론홍보에 엄청나게 분위기 띄웠던 기억이 납니다
상처에 대한것도 다 법의학자들이 결론내린겁니다. 저게 살해사건중에 생기면 저런식으로 상처가 나지않는다고함. 저거 남편이 실제로 팔을 움쳐쥐면서 생긴상처가 맞습니다. 법의학이 그렇게 허술하지않아요.
잘보고있습니다
제시카님, 수고많으세요
감사히 즐청할께요~^^
모르던 사건들까지 알려주는 제시카님 채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족 살인은 사형을 받아야 마땅하지만 배우자 일기 내용을 봤을 남편의 분노와 배신감은 어마어마 했을 듯..
자식은....
이사건..지금도흥미롭게보고있고~찾아보고있는데~오늘제시카님이다시영상올려주시네요~범인은 남편이맞습니다~타방송에서문이잠겨있다는것은~남편이문잠금고~나갔다는것입니다~그리고불이난것은~경비원이~8시이후~남편이~뒤로계단에올라가는것을봤다고합니다~시간차이때문에남편이무죄
맞긴뭘맞습니까
@통통이삼촌 왜시비야??그럼넌머아는데??
@@문꼬시단정짓지말라는겁니다
당시초등수사도부실했고
내연남도매우의심스러웠는데
제외시켜버렸지요(이게제일큰실수)
부검도엉망이었고검찰도당시
불리한내용도숨겼습니다
저기제시카님도잘못알고있는것도있고요(호화로운변호인단)
단정짓지말라는겁니다
@@문꼬시내연남이왜의심스러웠냐면
치과의사에게돈을꾸운상태였는데 돈을갚으라고독촉을받았고
남편병원인테리어하는데자기에게공사를맡기지않았다고
항의하고싸웠습니다
그리고내연의관계를끝내기로하였고
재판과정에서빚이없다고거짓말을하였습니다
알리바이도다른여성이증언해준거제대로확인도안하고
수사가그만큼엉망이었습니다
단정을짓지말라는겁니다
@@문꼬시남편이완전무결하게깨끗하다는게아닙니다
남편도매우의심스러운게사실입니다
다만 남편이라고단정짓고
수사엉망으로했다가 이런판결이난거죠
당사경찰이인터뷰한거보면어이가없더군여
자기들은완벽하게수사했다
웃음밖에안나왔습니다
아기가 93년생 나랑 동갑이던데 애가 무슨죄냐. ..
나 횟수로 열살때 태어나셨구먼요. 저때 진짜 충격적 사건이었죠.
@@cknyou945 95년6월이면 제가 딱 19개월 아기였네요 엄마가 불륜저질러도 애는 무슨죄겠어요ㅠ 솔직히 남편같아요
@@user-애플마카롱 훗날 2000년대 지나서 담당형사 인터뷰가 있었는데 그분?이 무죄라 콕찝어 말은 몬허고 욕조에서 사람죽이는
영화를 빌려봤다고 재차 강조하더라구요.
글로 아쉬워 하는말도 하는데. 아무래도 그 내연남은 아닌거 같고 비디오 빌려본 그분인거 같습니다. 팔뚝에 손톱자국도 수상하고. 뒤에서 끈으로 목조를때 괴로우니까 손으로 팔뚝잡은거 아닐까 싶습니다
목조
94년생임
이 사건을 다른곳에서 여러번 봤는데 남편이 젤 의심이 되고 다음은 내연남 이라 생각되네요. 남편이 용의자로 의심이 젤 되는데 이해가 안되는것은 남편이 출근후 1시간 이후에 집에서 불이 났다는것이
이해가 안되네요. 서서히 타도록 어떤 방법으로 했을까요 ?
기름 먹인 종이나 인화성 물질 위에 초나 향초를 세워두고 서서히 타도록 할 수도 있고 방법은 좀만 찾으면 충분할 듯. 장롱에서 불이 시작된 것도 다른 곳은 그 물체가 있으면 어색해서 의심을 살 수도 있는데 장롱은 안에 옷가지나 이불, 잡기들이 있어도 어색하지 않고 그 물체 외에도 다른 잡다한 게 같이 타면서 범죄에 쓰인 도구들이 훼손되고 알아보지 못하게 만들기 쉬울 듯. 또 소재가 나무일 경우 집앚 전체로 불이 번질 만도 하고 혹시 살해 과정에서 옷이 찢겼다거나 할 때 그냥 버리거나 엉뚱하게 태우면 의심을 살 수도 있지만 장롱 안에 다른 옷이랑 같이 걸어두면 자연스럽게 증거인멸이 돼서 그렇게 설치한 거 같음. 보통 그냥 불을 지른다고 하면 여기저기 기름을 뿌리고 직접 불을 붙이지 굳이 장롱부터 태우진 않지. 이건 내 추측인데 집안 전체에 불을 내려고 했다기보단 범죄를 입증할 증거가 될 만한 것들을 장롱에 몰아넣어놓고 때 되면 타서 훼손되도록 의도한 듯함. 목을 조른 도구나 살해 및 시신 유기 시 입고있던 옷가지 등등 일단 타버리면 증거 자체가 나오기도 어렵지만 나오더라도 지문이나 dna, 혈흔 등 자기랑 엮일 만한 건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해서.
@@Harry_Mione님이 알 정도로 서서히 불나게 하는 방법을 대한민국 경찰이나 검찰이 모를까요?
@@nowxdcixn02ir 불이 늦게 나서 무죄 받은 게 아닌데 혼자 못알아처먹고 시비 털고있네 ㅋㅋ 남편이 아내와 아이를 죽였다는 직접적인 증거가 없고 불이 나고 빨리 나고는 그 다음 문제임. 우리나라 형법은 원칙적으로 정황증거만으로는 처벌을 못함. 피의자의 자백 없이 정황증거만으로 처벌하려면 피의자 외 다른 모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있을 때 그나마 가능성이라도 생기는 거고 저 사건에선 경검이 수사한 내용만으로는 남편 외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서 풀려난 거임. 멍청한 것.
서서히 불나게 한다는게 불가능하죠. 불이란게 일단 불붙으면 순간식간에 확 타오르는데..
댓글보고 가족사진 다시 보니 어깨에 올린 왼손 진짜 소름ㄷㄷ
왜요? 그 댯글이 무슨 내용이었나요
@@oooooooo.k 2분 30초에 남편손이 자연스럽지가 않음
헐 왜뻗어잇지 ㅆ
ㅁㅊ
오~~~저도그생각😢
비디오만 봐도 빼박같은데. 왜 하필 범죄현장과 비슷한 장면이 있는 그 비디오만 2번 빌리고 연체료까지 지불하며 갖고 있었을 까. 그리고 미역국이며 팔에 난 상처며. 특히 개인병원개원하는 날에 살해했을까하는 부분에서는 그걸 핑계로 평소보다 이른 출근을 할 수 있었으니깐. 알리바이 확보차원일 수도 있고 그런 집에 한시도 있기 싫었을 수도. 모녀에게 배웅받았다는 말은 어디까지나 가해자가 한 말일뿐이고 콘택트렌즈는 싸우다보니 감정이 격해져서 뺄 겨를이 없었던 듯. 아무리봐도 변호인단의 억지논리가 많은 상황인데.
정말 잘못된 판결....무죄판결후 인터뷰 할때 나만 보였나? (미세하게 기분좋아보였음) 무죄 라는건 죄가 없다는게 아니라 법의학적으로 못밝혔을뿐이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정말 유명한 사건으로 알고 있는데 이번에 제대로 사건 내용을 알게 되었어요
정말 진범은 누구일까?
저는 남편이 범인이라고 확신합니다. 저 정도 머리에 현장을 꾸미는데는 일도 아니였을겁니다. 그리고 분명이 문이 잠겨있었다고 하는데 그럼 열쇠를 가진 사람이 문을 잠그고 갔단 얘긴데..그때는 도어락도 없을시절인데..귀신이 왔다 간걸까요? 그리고 야외 시험도 실내랑은 상황이 완전히 다릅니다. 공기량이나 바람의 영향 수소의 영향등..젤 아쉬운게 경찰이 초동 수사에서 큰 실수를 저질렀다는 거예요.
바람폈으니 죽을만 했다는 사람은 누군가 잘못을 하면 살인도 정당하다는건가? 본인이나 가족이 누군가한테 뭘 잘못해서 살해당해도 정당하다고 할거? 불륜증거를 찾았으믄 이혼을 하면되지 사람을 왜죽임? 그냥 살인마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다른 사람 생겨서 먼저 이혼하자고 했으면 이해함 몰래 숨기고 애 낳기전 부터 바람을 폈으면 죽어 마땅함
남편보다 내연남인테리어업자가 더수상함
돈도빌려주고 달라고하니안줘서 사이가틀어졌다고함
알리바이도사귀는여자가해줌
인테리어업자는 치과의사사귀면서 다른여자도만나고 돈도빌려썼다면 충분히의심이감
살인이 잘못인것과 별개로 피해자가 죽을만 한건 맞잖음? 난 살인을 정당화할 생각 없고 살인범은 법에 의해 합당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함. 근데 그건 어디까지나 법적인 얘기지 인간적으로 봤을때 바람피는 악한 사람은 죽어도 쌈.
@@포르토피노-r7k 근데 그여자분이 정리하고 남편하고 다시 잘살기로 결심하던 찰라 살해당함
바람핀다고 다 죽어야되면 세상사람들 거의 다 죽었음 바람은 바람이고 살인은 살인이지
😢😢😢참... 피해자는 있고 살인자가 없으니..
차라리 이혼을하지
자녀 남편두고 외도를하네
자식 남편 얼굴을 어찌보는거지
한편으론 대단하네
02:30 가족사진도 이상하네요
부부인데 어깨위에 손이 어색하고
억지로 웃는듯한 입꼬리를 보면
사진 찍기 전 부터 이미 모든걸 알고 있었을거 같네요
사진부터 딱 남편 의심됩니다
일등!!안경이쁘세요😊
처음부터 남편에게 강하게 포커스가 맞춰진 사건이었죠. 그러다보니 알려진것과 다르게 수상한 행적이 많은 내연남에 대해 수사가 적었습니다. 비디오테잎? 남편이 타지에서 혼자 자취하며 보건소에서 근무했던 시절, 매주 한번에 여러개의 비디오 테잎을 빌려봤고 그중 한편의 영화였습니다. 두번 빌려봤다? 여러개를 자주 빌리다보니 본 영화를 기억하지 못하고 한번 더 빌렸던거죠. 너무 과장된 수사였어요. 범인은 내연남일 가능성이 커요. 사건당일 다른곳에 있었다 했지만 또 다른 내연녀와 있었다 했고, 그 내연녀도 증언도 거짓이었다고 밝혀졌습니다. 무엇보다 죽은 사람과 수천만원의 돈거래가 있었구요. 수사 중 내연남은 외국으로 도망갔습니다.
잘보고갑니다
오늘 사건이 사건이니 만큼 시카님이 예리하게 분석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꼭 프로파일러 같아 보이네요..
이 사건이 미제 사건으로 남은 이유는 너무 경우의 수가 많아서 인 거 같아요.. 그렇다고 남편이 꼭 범인이다 라고
하기에는 결정적인 증거가 부족해 보이고 말이죠.. 시간이 너무 많이 흘렀고 사건 현장이 없어진 상황에서 증거 찾기는
더 힘들겠죠..;; 행복해야 할 한 가정이 어떻게 이렇게 된 건지..ㅠ 안타까운 죽임을 당한 모녀의 명복을 빕니다..
😮
만약에 의사남편이 내연녀가 있어서
둘을 죽인거라면 유죄 나왔을거같은데
재판부에서 치과의사 아내가 3년이나
내연남이있었고 돈까지 빌려준거때매
의사남편 입장에서는 안그래도 명확한
증거도 부족한데 그렇게 심각한 유책
아내랑 곱게 이혼하고 재산분할하기에
는 심히 억울할수도 있겠다는걸 충분히
감안하였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걸 감안한게 아님. 이거 대법원에서 파기환송까지 되서 다시 재판까지한 진짜 역대급 사건임. 보통 1심 사형이 뒤집어지는경우가 없는데 그게 무죄로 뒤집어졌다가 그게 대법원에서 파기환송까지 되서 다시 살인자되나 했다가 결국 최종 무죄나온 사건이라는것. 이거 사건정황보면 남편이 범인이라는 객관적 증거 정말 하나도 없어요. 법의학으로 7시 이전살인사건이라는것도 스위스법의학자가 다 뒤집었고 거기다 불이 난 시간역시도 검찰이 화재시뮬레이션으로 해서 1시간 50분뒤에 연기가 나게 조작한거다했는데 실제로 셋트장지어서 같은조건으로 실험하니 전혀 완전하 다른 결과가 나오고 당시 실제로 화재전문가들도 그렇게 1시간50분만에 연기가 나게 조작하는게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진술했음. 오히려 장농안에 그것도 밀폐된 공간에서 불이나면 더 훨씬 발화가 잘된데요. 즉 주장하는 사망시간논거가 다 타파당하고 불확실하다고 판결나서 뒤집힌겁니다.
이야 사형에서 무죄..ㄷㄷㄷ
역시 원조는 급이 다르네; 발성부터가 넘사
7년전에 다루었던 내용이신데 사건을 다르게 풀어간 이전 내용도 흥미롭네요:)
같이 보면서 비교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ruclips.net/video/GDCELNDHbzI/видео.html)
오 궁금했던 시건이였는데!!
불을 내준 공범이 있을것같음
처음 발견한 경비원 이라던지
의사니까 돈으로 매수하면 그만.
디바메이님도 달리아님도 좋지만 그래도 디바제시카님이 최고에영 대본 읽는 티가 안나여 절대ㅠㅠㅋㅋ
근데 영상 마지막 즈음에 남편이 '팔의 손톱자국은 자기가 너무 답답해서 팔을 꽉 움켜쥐다 생긴거다'라고 했다는데, 보통 그런 긴장감이나, 심리적 불편함으로 인해 나타나는 동작 등은 스스로 잘 인식하기 힘들지 않나요? 저같은 경우에는 불안, 초조해서 손톱을 물어뜯거나 하면 당시엔 별로 인지를 못하고 있다가, 한참 지나 누군가 왜 손톱이 이렇게 생겼냐 라고 물으면, 저렇게 구체적이고 합리적인 설명보다는 대충 '아 좀 초조했어서 그랬다' 정도의 기억만 남아있을거 같거든요... 물론 당연히 추론입니다만, 그 팔의 흉터의 원인에 대해서 저렇게나 논리적으로 정확하게 이유를 인지하고 있다는 것도 별로 자연스러운 상황은 아닌것 같아요. 만약 저 경찰의 질문 이전에 변호사를 만났다면, 느낌상 변호사가 팔 흉터 뭐냐, 물었을거 같고 남편이 쓸데없이 어버버해서 괜히 혐의만 더 가중시키지 않게 여차저차해서 다친거라고 말해라. 라고 가이드를 준것일수도 있을거 같고... 아님 변호사가 어떤 것도 언급해준게 없이 그냥 본인 스스로 저렇게 말한거면... 매순간 모든 의식적/반사적 행동에 대해 다 스스로 인지하고 있다는 얘긴데.. 엄청난 브레인을 가지고 계신거거나 둘러댄거겠네여..
저거 변호사가 언급한거고요. 그리고 저게 왜 생겼냐면 실제로 살인사건 당시에 현장에 들어갈려고 하는데 그 가족들도 그 남편도 집안으로 못들어가게 경찰이 막아서고 남편은 안절부절하면서 앉았다 일어났다하면서 팔을 손톱으로 꽉 누리는걸 반복하면서 생겼다고 합니다. 이거 실제로 법의관들이 실험까지 한거에요. 저걸 그냥 넘어갈리도 없고 저 손톱자국이 남편이 살인중에 생긴거면 다르게 손톱자국이 나야한다고 합니다. 저건 남편이 직접 한게 맞다고 결과 나왔어요.
이사건 진짜 이상했죠
뭐가 이상해 멍청해서 못잡은거지 ㅋㅋ
@@user-zxasqw 이상해서 못잡은게 아니라 진짜 너무 찝찝함
@@임희주-p3r 찝찝한 이유가 뭔가요?
@@user-zxasqw 판결이 다 끝나고남편이 왜 아내랑 딸을 죽인 범인을 찾지 않는다는거죠 그러니 남편 범인일수 밖에 없다 그리고 공범이 있다 이거죠 남편은 죽이고 나가고 공범은 불을 지른거죠 증거가 없어지게 그런데 너무 빨리 꺼진거죠 불이
@@임희주-p3r 불은 과 살인은 다른사람이 할수있는거고 판결이 끝났는데 뭘 더해요 그리고 남편도 이제 살아가야죠 언제 까지 가족죽은거에 찾아 다니나요 가족 죽은건 슬프지만 가족 죽인 범인을 견찰이 찾아야지 남편은 뭐 범인 찾을때 까지 일도 하지말고 그러다가 노숙자 하면 님이 재워줄꺼 아니잖아요 생각좀~~
이 사건이랑 엄청 비슷한 중랑구 면목동 화재+살인사건도 있지않나..? 진짜 똑같네 자식 두명에 아내 죽이고 방화.. 이 사건도 동네사람들이랑 피해자 주변사람들, 경찰까지 남편이라고 짐작하지만 물증이없어서 검거를 못함ㅋㅋㅋㅋ 남편은 재혼해서 잘 살고있고 ㅋㅋ 아직도 본인은 가해자가 아니다라고 주장중ㅎ ... 그 집은 아파트아니고 그냥 주택이였던걸로 기억함 면목동이 맞는지는 가물가물..
8~90년대 사건은 과학수사가 활발하게 발달 되지않았을때라 놓친 증거가 많아 미제가 많은듯..
근데 다른건몰라도 주변사람말이랑 해당 조사경찰말이랑 짐작하는 사람이 같으면... 그건 진짜 찐일수도
불륜의 끝은 불행이다.
영화 최민식 전도연 주연 해피엔딩의 모티브 사건이죠 범인이 누군지 정말 궁금합니다
@@user-ns2dl6cs2h 수준이참 언제봤다고 인생이 불쌍하다 계속 그렇게 사세요
2000년도 중반에 담당형사가 인터뷰 했는데
무죄라 말은 몬하고 계속 욕조에서 죽이는 영화얘기를 강조하더라구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렌즈를 낀 채로 죽었고 위장에서 미역이 나왔다 또한 물의 온도가 어땠는지 모른다는 걸로 봤을때
1.물의 온도가 차가웠다. 저녁을 먹은 후에 아이와 아내는 살해당했고. 물의 온도로 인해 사망 추정 시각이 새벽으로 늦춰졌고(실제 사망 시간은 저녁~밤) 때문에 아내의 시신을 부검했을 때 사망 추정시각은 새벽이였지만 렌즈를 낀 상태였다.
2.물의 온도가 따뜻했다. 아침을 먹기 전 아이와 아내가 살해당했고 물의 온도 때문에 부패가 빨리 이뤄져 사망 추정 시각이 새벽으로 (아침에서 새벽으로) 당겨졌다. 이러면 렌즈에 대한 설명은 하기가 어렵네요
이렇게 두가지 가설이 세워지네요
출동한 경찰이 물에 손 담궈봤고, 조금
따뜻했다. 라고 진술했대요
솔직이 이 사건은 아무리봐도 범인이 누군지 뻔히 보이죠 . 김성재 사건과 마찬가지로 범인은 누가봐도 뻔히 보이는 사건 , 수사도 개판 ,.
그래서 증거는?
@@livenkyung 팔에 손톱자국이 증거 아닐까요?
어 뭔가 전에 들은 거 같았는데 재업이군요!!!!!
남편은 왜 그 비디오영화를 안봤다고 했을까....왜 츄리닝 주머니에 영화제목이 있었을까
안봤다고 한게 아님. 기억이 잘 안난다고 했는데 그 이유가 군의관으로 있으면서 매일같이 영화를 물릴정도로 봐서 거의 수백편을 봤다고함. 그많은 영화들을 봤는데 그중에서 그걸봤는지 안봤는지 기억이 잘 안난다고 진술한것임.
남편이 만네😂😂😢
남편이 퇴근후 대기하고 있던 내연남이 집에옴, 왜 이혼하지 않느냐고 계속 채근 싸움남 우발적 살해후 사건현장을 꾸미고 도주
정유정사건도올라왔음좋겠다
🧐
진짜 교묘하게 빠져나갔네 남편 쫌팽이
이래서 억울한 사람이 생기는거 같다
정황상 범인이라고해서 진짜 범인은 아닌거지
항상 사각지대가 있는법 그걸 입증 못하면 억울한 피해자는 하소연할 방법이 없는거지
그냥 헤어지지 꼭 누구하나 죽어야 해결되는건지
이혼은 한국정서상 어려워도 살인은 가능하다는건가?
이혼보다 살인이 정당화되는게 참 어렵다😢
이혼이 문제가 아니지. 날 속이고 기만했다는 것에 대한 분노의 표출이지. 이혼 하고말고는 아예 딴소리고.
안타깝네요
왜 물온도는 재어보지 않앗는지
저당시 저는 중학생이었고 저기살았었는데 학교가는 길에 저 연기나던걸 봤던게 기억나네요
알쓸범잡에서 다뤄졌을 때도 생각한 거지만, 왜 물 받은 욕조에 뒀지? 불 지른 방의 침대에 두지.....
살인자를 풀어주다니...
역시 제시카 누나가 쵝오야!
본인이 본 영화를 모른다는건 말이안됨. 남편이 범인이네.
oj 심슨사건도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디바제시카 미국살인사건 초창기 영상에 있어요
핸드폰켜면ㆍ꼭제시카씨목소리를먼저들어요ㆍ목소리예쁘고차분하고조리있는설명ㆍ같은여자여도너무부러운매력ㆍ무궁한발전기원합니다~
그렇게 똑똑한 남편이 문을 잠그고 나가면 본인이 범인으로 몰릴걸 뻔히 아는데 그러고 나갔다고? 의심스럽기도 하지만 경찰의 무능력 때문에 미제가 된 사건. 근데 불륜 하면서 남편과의 잠자리에서도 불륜남이 생각난다는 글은 왜 적는거야? 불륜녀라서 좀 동정이 덜 가긴하네. 죄없는 아이만 불쌍할뿐. 만약 남편도 정말 무죄라면 지금까지도 범인으로 몰리고 있는데 불쌍한 인생이겠네.
알리바이며 불이나는 시간차 시체강직, 예상 의심 포인트 등 얼마나 많은 생각과 순서 등을 치밀하게 준비 했을까.
두뇌가 아무리 좋은 사람도 치명적인 실수를 하거나 놓치기 마련인데..
단언컨대, 그 시대 경찰 수사망과 허점, 과학기술의 미발전이 이 남자의 범죄의 허점을 완벽하게 채워준듯.
죄와벌 보면 그반대에요. 우리나라 법의학자들은 살인사건 시간아 7시전이라고 다 범인으로 저 의사남편지명했는데 스위스 법의학자는 살인사건이 7시이전보다 7시이후에 일어났을가능성이 훨씬 크다고 해서 무죄나온거임. 거기다 불이나는 시간차 역시 우리나라 검찰측은 화재시뮬레이션으로 불이나는걸 천천히해서 1시간50분만에 검은연기가 나게 조작했다고 했는데 결국은 실제로 셋트장까지 만들어서 같은 상황에서 실험했는데 실험결과는 불과 5~10분만에 다 발화되고 검은연기가 쏟아나옴 그래서 결국 최종적으로 무죄판결나온사건임. 즉 다시말해 한국의 어설픈 법의학과 비과학적 경찰수사가 저 의사를 범인으로 몰았는데 더 전문적인 외국법의학자와 실제 셋트실험까지 하고서야 최종 무죄판결난 사건.
영화 해피엔딩 같은 내용
저런 사건 이후로 현장수사에서 이제는 과학수사대 먼저 보내지 않나요 형사들은 현장 보존만 하고.. 참 아쉽네요.
이거 재업인가요?
돈 빌린 내연남 수사도 안했다던데 여자 죽은뒤 돈 다 갚았다고 주장했다
물에 불어야 증거조작이 쉽지. 허나 내연남이 진짜 있었다면 죽이고 싶었겠다.
불륜남 자식이라고 의심하고 저지르듯 그래도 법이 있는데 살인은 아니지
의사인데 의심이 갔다면 유전검사해겠죠
제시카님 안경이 넘 예뽀요,,정보를 알 수 있을까요..?❤️🔥
남편이 범인 확실하구먼
100프로 남편 따질것도 없구먼 국민학교 밖에안나온 내가봐도 확실히 범인맞구먼 딱바도 범인 헐~~~~~~~~~~~
팔의 상처만 봐도 남편이 죽인거 같네요🤔
불 난 시간이 젤 애매하다...
경찰은 무지 범인은 무죄
불륜 사실에 눈이 돌았군..
댓글창이 왜 안열리죠?😢
검은긴생머리 청순한화장 진짜예뻐요❤️
남편임. 아나운서 박지연의 친구였던 피해여성이 문제가 있었음
근데보통 저런걸 일기에 써놓나? 걸릴수도있는데
저병원 알고있는데... 우리애들 치과치료바떤곳 ㅠ
바람피면 죽어야지
아파트 옆집 사람 조사했나요
경찰이 범인을 놔준거나 다름없네요....
가족사진부터 남편손 뭐냐고
.... 싸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