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PICK] 이웃사촌은 어디 가고, 철천지원수가 되었나? 민원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마을, 그 이유는? [제보자들] KBS 190530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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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7 авг 2024
  • ■ 한 마을 주민 간 56건의 불법 민원 신고, 이 마을에 무슨 일이?
    제보를 받고 찾은 곳은 약 400여 가구가 사는 울산의 한 어촌 마을.
    이곳 어촌 마을에선 주민들끼리 신경전을 벌이며 서로 간 민원전쟁이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
    도대체 이 마을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현재 마을에는 불법 건축물로 신고 된 건물만 56집에 이른다고 한다.
    그 중 한 집은 이미 집을 허물고 다시 짓는 지경에 까지 이르렀다고 한다.
    나머지 신고 된 집들도 불법 건축물로 지목된 부분에 대해
    행정 처분을 피할 수 없는 상황에 놓였다고 한다.
    처음에는 3~4집으로 시작되었으나
    주민들이 보복으로 서로 신고하면서 걷잡을 수 없이 퍼져서 이 지경에 이르렀다고 한다.
    현재 민원 신고 된 집은 56집이지만 주민들은 감정의 골이 더 깊어지면서
    아직 신고 되지 않은 집들도 신고당할까 두려움에 떨고 있다고 한다.
    먼 친척보다 가깝다는 이웃사촌, 주민들 사이에 고발이 난무하게 된 사연은 무엇일까?
    #제보자들 #민원 #민원신고 #마을 #분쟁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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