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티컷3 신고 있는데, 쿠션 죽는 건 아직 괜찮은 거 같은데 지상고가 조금만 더 낮았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여기서 지상고가 더 낮은 모델들은 지티컷3에 비해 쿠션이 없다고 봐야하더라구요. 조던 39도 전반적으로 비슷해보이는데, 지상고는 더 높을 거 같아요. 농구화 고르기 참 애매합니다.
38 은 쿠션이 발 바로 밑에서 일어나면서 느껴지고 쿠실론 3.0 이 상당히 물러서 푹 꺼지는 느낌에 줌 에어 반발력이 발 위에서 약간 묻히듯 나오는 느낌이고, 39 는 줌 X 폼이 먼자 느껴지면서, 코트 바닥에서 줌 에어 반력이 느껴지는 쿠션입니다. PF 관련 설명은 제 영상에서 EP, PF 영상을 보시면 기원부터 현재 어떻게 변화가 되었는지 그 어떤 농구화 리뷰어보다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 주말인데 시간 날 때 한 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전 송구하게도 글로 쓰는 리뷰나 영상에서나 사이즈 추천을 잘 하지 않습니다. 일단은 '정' 사이즈라는 기준이 세상 어디에도 없고, 족형도 다 다르며, 선호하는 착화감도 다 다르기 때문인데요. 전 발등, 발볼 넓지 않은 발에다 EP 는 조금 노는 경향이 있어 일반버전으로 거의 다 재구매를 합니다. 여기서 제가 최대한 도와드릴 수 있는 건, 제가 선호하는 착화감은 신발을 신었을 때, 엄지의 압박이나 간섭이 없는 조금 여유있는 사이즈를 전 '선호' 사이즈라 합니다. 반다운을 하더라도 엄지에 간섭이 조금이라도 느껴지면 반다운을 하지 않습니다. 줌 프릭 5 는 위 기준에서 255 를 신었고, 조던 39 도 같은 255 가 제 선호사이즈 였습니다. ^^ 이 장황한 설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답변이 늦었습니다. 쿠션은 조던 39 가 나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전장 줌 세팅을 선호해서 그런데, 그렇다고 멜로 10 쿠션이 빠지는 쿠션은 아닙니다. 피팅은 멜로 10 에 조금 더 나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만 일반버전 구매하면 얘기가 또 달라질 수 있을 것 같고 접지는 대동소이합니다. 다만 클솔이라는 소재 때문에 조던 39 가 살짝 아쉽긴 합니다.
쿠셔닝은 눈으로 봐도 폭신해 보이네요^^ㅎ(눈으로 쿠션이 보인다는게 맞나 모르갰지만 그냥 딱 보니 그래 보이네요^^;ㅋㅋ) 매번 느끼지만 요즘 농구화들은 딱 플레이용느낌이 강하네요^^ㅎ 어릴때는 그냥 일상화로도 많이 신었는네 이제 나이들어 플레이 하려니 체력도 장소도 함께 할 사람도 잘 없으니 그냥 이렇개 대리 만족 하고 가네요^^ㅎㅎㅎ
안녕하세여 CP3입니다. 제가 발볼러x발등러인데다가 지티컷2의 쿠션세팅이 거의 딱 맞춤형으로 느껴질정도로 푹신한 쿠션시스템을 선호하고, 제 성격과 비슷할정도로 단순한 디자인을 좋아하는 1인이라서 이번 조던39는 마치 제 시그니쳐처럼 느껴질것 같아 기대가 큽니다. 다만 가격이 문젠데 이번 샌안이적으로 나름 큰돈 땡겼으니 당장 온라인으로 주문해야겟네여 ㅎㅎ 웸반야마 빠리 가잇던데 영상통화로 자랑하려구여 ㅎㅎ
반다운 했습니다
진짜 고급지고 귀족적인 농구화
리뷰 잘 봤습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매번 느끼지만 언제나 흥미롭고 좋은 내용의 영상이네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늘 노력하는 채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영상대로 쿠션이 정말 좋습니다.
말씀하신 발등쪽 폭신폭신한 디자인이도 이쁘고
발볼도 넉넉하고 길이감도 어느정도 짧은편이라 발볼러에게 추천입니다. 개인적으로 뒷축이 조금 둥근게 아쉽지만 폼만 빨리 꺼지지 않는다면 올해 산 농구화중 가장 마음에 듭니다.
^^ 마음에 들면 그게 명기죠. 신으시고 I Believe I Can Fly 할 일만 남으셨군요. ^^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지티컷3 신고 있는데, 쿠션 죽는 건 아직 괜찮은 거 같은데 지상고가 조금만 더 낮았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여기서 지상고가 더 낮은 모델들은 지티컷3에 비해 쿠션이 없다고 봐야하더라구요. 조던 39도 전반적으로 비슷해보이는데, 지상고는 더 높을 거 같아요. 농구화 고르기 참 애매합니다.
막상 신어보시면 지상고가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게 느껴집니다. 저도 지상고 높은 신발을 선호하는 편이 아니지만, 높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 가까운 매장에서 한 번 신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heeyakicks 지티컷도 쿠션에 비하면 높지 않다고 해서 기대를 했나봐요. 그 생긱을 하고 신으니 높게 느껴지더라구요.
조던38과 쿠션감의 차이는 어떻게 다를까요~?? 아 그리고 PF모델은 어떤 특징이 있는건지ㅠ?
38 은 쿠션이 발 바로 밑에서 일어나면서 느껴지고 쿠실론 3.0 이 상당히 물러서 푹 꺼지는 느낌에 줌 에어 반발력이 발 위에서 약간 묻히듯 나오는 느낌이고, 39 는 줌 X 폼이 먼자 느껴지면서, 코트 바닥에서 줌 에어 반력이 느껴지는 쿠션입니다. PF 관련 설명은 제 영상에서 EP, PF 영상을 보시면 기원부터 현재 어떻게 변화가 되었는지 그 어떤 농구화 리뷰어보다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 주말인데 시간 날 때 한 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heeyakicks 아 그렇군요! 자세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줌프릭5를 정사이즈로 신었을때 길이는 좋았고 발볼이 좁아 신기힘들었는데 조던39는 그냥 정사이즈로 가면 될까요??
전 송구하게도 글로 쓰는 리뷰나 영상에서나 사이즈 추천을 잘 하지 않습니다. 일단은 '정' 사이즈라는 기준이 세상 어디에도 없고, 족형도 다 다르며, 선호하는 착화감도 다 다르기 때문인데요. 전 발등, 발볼 넓지 않은 발에다 EP 는 조금 노는 경향이 있어 일반버전으로 거의 다 재구매를 합니다. 여기서 제가 최대한 도와드릴 수 있는 건, 제가 선호하는 착화감은 신발을 신었을 때, 엄지의 압박이나 간섭이 없는 조금 여유있는 사이즈를 전 '선호' 사이즈라 합니다. 반다운을 하더라도 엄지에 간섭이 조금이라도 느껴지면 반다운을 하지 않습니다. 줌 프릭 5 는 위 기준에서 255 를 신었고, 조던 39 도 같은 255 가 제 선호사이즈 였습니다. ^^ 이 장황한 설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바론이랑 얘는 발등 가죽소재가 다릅니다...그래서 피팅도 좀 다른느낌입니다
네, 검정색 계열과 회색 계열은 아마 누벅이나 그레인 가죽을 사용했을 것이고 흰색과 유색계열은 표면이 매끈하게 한 소가죽을 사용했습니다. 표면처리방식이 다를 뿐 같은 소가죽이죠. ^^
옛날 조던 처음 신었을때 향수가 느껴지는 신발입니다. 저는 올해 신발 중 최고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쿠션이 조던11,12,13 신었을때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가격은 개안습... 하,,,,, 너무 비싸....
마음에 드신다니 다행입니다. ^^ 쿠션만큼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전 일반버전 올검으로 쟁여야 할 것 같더라구요. 피팅이 PF 는 역시나 헐겁네요.
저번에 말씀하신 멜로10과 조던 39를 비교했을 때 접지, 피팅, 쿠션 이 세가지 요소 중 39는 무엇이 더 뛰어나나요?
답변이 늦었습니다.
쿠션은 조던 39 가 나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전장 줌 세팅을 선호해서 그런데, 그렇다고 멜로 10 쿠션이 빠지는 쿠션은 아닙니다. 피팅은 멜로 10 에 조금 더 나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만 일반버전 구매하면 얘기가 또 달라질 수 있을 것 같고 접지는 대동소이합니다. 다만 클솔이라는 소재 때문에 조던 39 가 살짝 아쉽긴 합니다.
@@heeyakicks감사합니다!!😊
전혀 조던9의 이미지가 떠오르지 않고 오히려 자이언3만 생각나네요. 조던9의 디자인에 쿠션만 쿠실론이나 줌에어만 넣었어도 좋았을걸...
^^ 37 부터 오마주하는 기법이 조금 퇴색듀ㅣ어 가는 느낌이긴 했는데, 39 는 더욱 심한 모델이긴 합니다.
어째 요즘 나이키 조던의 상위버젼 신발들은 발볼 피팅을 꽉 잡을 생각이 없어보이네요. 괜한 생각이려나 ㅎ
^^;; 크래쉬 패드 아이디어는 좋은데, PF 버전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어제 신어봤는데 느낌 너무 좋더라구요 ㅋㅋㅋㅋ 가격만 좀 다운 되면 더 좋을 것 같네요
^^ 쿠션에 부드러운 착화감은 정말 놀라울 정도였습니다.
사브라이나1 하고 비교하면 반발력이 어떤것이 더 좋을까요?
반발력은 사브리나 1 이 조던 39 보다 좋을 수가 없습니다. ㅜ.ㅜ
쿠셔닝은 눈으로 봐도 폭신해 보이네요^^ㅎ(눈으로 쿠션이 보인다는게 맞나 모르갰지만 그냥 딱 보니 그래 보이네요^^;ㅋㅋ)
매번 느끼지만 요즘 농구화들은 딱 플레이용느낌이 강하네요^^ㅎ
어릴때는 그냥 일상화로도 많이 신었는네
이제 나이들어 플레이 하려니 체력도 장소도 함께 할 사람도 잘 없으니 그냥 이렇개 대리 만족 하고 가네요^^ㅎㅎㅎ
^^ 마음은 늘 조던, 코비지 않겠습니까?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착화감은 좋더군요 정가주기엔 좀 비싼감이 있어 아울렛행만 기다립니다 ㅎㅎ
네, 현안이십니다. ^^
안녕하세여 CP3입니다. 제가 발볼러x발등러인데다가 지티컷2의 쿠션세팅이 거의 딱 맞춤형으로 느껴질정도로 푹신한 쿠션시스템을 선호하고, 제 성격과 비슷할정도로 단순한 디자인을 좋아하는 1인이라서 이번 조던39는 마치 제 시그니쳐처럼 느껴질것 같아 기대가 큽니다. 다만 가격이 문젠데 이번 샌안이적으로 나름 큰돈 땡겼으니 당장 온라인으로 주문해야겟네여 ㅎㅎ 웸반야마 빠리 가잇던데 영상통화로 자랑하려구여 ㅎㅎ
어차피 올 시즌부터 같이 뛸건데, 국제전화비 많이 나오니 그냥 카톡으로 알려주는게 어떨까 하네요.
👍 👍 👍 👍 👍 👍 👍
^^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형님.
1빠!!!
^^ 진짜 1빠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