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클 과하게 체결하지말고 한두칸 편하게 체결하시면 됩니다. 정강이로 누른다는 느낌이 아니라 정강이에 체중을 올려놓은 상태로 전반, 중반, 후반 모두 탄다는 느낌으로 타셔야됩니다. 레벨3 미만분들이 누르는 느낌으로 타시면 뒤로 앉게되어 후경에 잘 빠집니다. 절대로 뒤로 앉을 정도로 누르시면 안됩니다. 정강이로 부츠텅을 누르는게 아니라 부츠텅에 올려놓은 체중으로 인해 부츠텅이 알아서 눌려지는겁니다.
@@이놈쩌러 혹시 다른 분들도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어서 답글 답니다🙏 이번 영상의 취지는 부츠텅을 눌러서 타라는게 아닙니다~ 발바닥에 내 중심의 하중이 전달 될때 발목 무릎 고관절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이 필요하고 그 움직임내에서 텅이 눌리는 겁니다 텅을 누르는게 목적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초보자에게 130은 오버 스펙이라 생각합니다. 남성기준으로 100-120 정도면 충분하다라고 생각합니다. 100-120부츠로 스키 타면서 실력이 향상이 되면서 어느 순간 부츠가 무르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 그때 130으로 넘어가도 충분합니다. 힘들고 발 아프게 스키탈 필요는 없습니다. 않아프고, 재미나게 타야. 스키도 오래 탈수 있어요~~
'초보자는 누르는 힘이 약하다' 이 말을 잘 이해못하고 '약하다'에 꽂혀서 스키 관련 근육운동을 많이 했었네요. 결과는 당황이었지만요. 이 영상을 보시고 "난 평소 운동도 많이하고 보통사람보다 좀 힘이 좋으니 젊으니 누르는 힘이 보통사람보다는 쎌수밖에 없어. 조금 높은 플렉스를 사도 괜찮을거 같어. 힘이 좀 부족하면 근육운동량좀 늘리지 뭐" 라는 분들이 계시다면 꼭 고정댓글의 강사님 동영상을 보셔야 됩니다 !!!
스키판도 그렇고 부츠도 오버스펙으로 고생많이 하셨나봅니다. 플렉스 좀 올라가면 가격도 같이 올라가는게 시장논리로밖에 이해가 안되어서 속상합니다. 플라스틱 강도차이로 두배이상 비싸진다는게 .. 논리적으로는 이해가 힘듭니다. 여기에 더해서 서양인 발과 종아리에 맞추다보니 선택의 폭도 좁아지고... 100 정도에서 발이 편한 놈으로 초중급에서 중상까지는 타는게 제일 무난한 가성비 좋은 선택인거 같습니다. 초급에선 렌탈이면 충분하고 상급이상은 본인이 찾아가는 단계겠죠. "나중에 어차피 120이상 신어야 되니 이거 사세요 " 라는 말도 안되는 호객행위에 "그렇게 신으면 7년 동안 고생하고 실력이 안 는답니다" 라는 과학적 근거를 제시해주셔서 잘 봤습니다.
소중한 영상 잘 보고갑니다~
현실적인 정보들 모두가 일반 스키어입장에서 제법 도움됩니다
특히 이번 부츠영상도 그렇고, 예전의 스키영상도 그렇고, 장비관련 영상은 정말 중요한 정보입니다
자신에게 적당한 장비선정은 매우 중요하다는걸, 덕분에 새삼 다시 배웁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maverick님도 스키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셔서 어떤 정보든 잘 소화 하시는 듯 합니다😁
알아가는 재미를 알면 못 끊죠🤣
@@슈퍼노멀스키
시즌오프라 다들 반응도가 다소 낮은 시점이지만, 덕분에 24/25 시즌은 더욱 즐거운 마음으로 고대하게 됩니다
비시즌에도 소중한 영상들 이어가주세요~
@@Maverick-db6rv maverick님이 계시잖아요ㅋㅋ
제 즐거움으로 하는 거라 괜찮습니다😭ㅋㅋ
도움되는 영상 만들겠습니다~!
스린이입니다. 처음 장비 구매하는데 스키샵에서 플렉스130으로 사는게 좋다고 추천받아서 샀는데 레슨 받으면서 계속 후경으로 빠지는 이유가 부츠도 한 부분이었군요 ㅠㅠ. 플렉스 낮은걸로 다시 구매하는게 좋겠죠?
스린이시라면 강한 부츠, 강한 스키는 실력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을 뿐 더러 관절들에도 무리가 되실거에요😭
낮은거 부터 차근히 올라오는게 돈,시간 모두 절약하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버클 과하게 체결하지말고 한두칸 편하게 체결하시면 됩니다.
정강이로 누른다는 느낌이 아니라 정강이에 체중을 올려놓은 상태로 전반, 중반, 후반 모두 탄다는 느낌으로 타셔야됩니다. 레벨3 미만분들이 누르는 느낌으로 타시면 뒤로 앉게되어 후경에 잘 빠집니다. 절대로 뒤로 앉을 정도로 누르시면 안됩니다. 정강이로 부츠텅을 누르는게 아니라 부츠텅에 올려놓은 체중으로 인해 부츠텅이 알아서 눌려지는겁니다.
@@이놈쩌러 혹시 다른 분들도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어서 답글 답니다🙏 이번 영상의 취지는 부츠텅을 눌러서 타라는게 아닙니다~
발바닥에 내 중심의 하중이 전달 될때 발목 무릎 고관절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이 필요하고 그 움직임내에서 텅이 눌리는 겁니다 텅을 누르는게 목적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저도 지난 겨울부터 스키에 입문을 했습니다
중상급정도는 여유롭게 타지만
상급은 조금 부족하게 탑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선수로
나갈것이 아니면 취미로
즐기는것이라서
내가 만족하고 타면은
그게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초보자에게 130은 오버 스펙이라 생각합니다. 남성기준으로 100-120 정도면 충분하다라고 생각합니다. 100-120부츠로 스키 타면서 실력이 향상이 되면서 어느 순간 부츠가 무르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 그때 130으로 넘어가도 충분합니다. 힘들고 발 아프게 스키탈 필요는 없습니다. 않아프고, 재미나게 타야. 스키도 오래 탈수 있어요~~
'초보자는 누르는 힘이 약하다'
이 말을 잘 이해못하고 '약하다'에 꽂혀서 스키 관련 근육운동을 많이 했었네요. 결과는 당황이었지만요.
이 영상을 보시고
"난 평소 운동도 많이하고 보통사람보다 좀 힘이 좋으니 젊으니 누르는 힘이 보통사람보다는 쎌수밖에 없어. 조금 높은 플렉스를 사도 괜찮을거 같어. 힘이 좀 부족하면 근육운동량좀 늘리지 뭐"
라는 분들이 계시다면 꼭 고정댓글의 강사님 동영상을 보셔야 됩니다 !!!
오오오오 역쉬👍👍 결을 다 이해 하셨어😆
스키판도 그렇고 부츠도 오버스펙으로 고생많이 하셨나봅니다.
플렉스 좀 올라가면 가격도 같이 올라가는게 시장논리로밖에 이해가 안되어서 속상합니다. 플라스틱 강도차이로 두배이상 비싸진다는게 .. 논리적으로는 이해가 힘듭니다. 여기에 더해서 서양인 발과 종아리에 맞추다보니 선택의 폭도 좁아지고...
100 정도에서 발이 편한 놈으로 초중급에서 중상까지는 타는게 제일 무난한 가성비 좋은 선택인거 같습니다. 초급에선 렌탈이면 충분하고 상급이상은 본인이 찾아가는 단계겠죠.
"나중에 어차피 120이상 신어야 되니 이거 사세요 " 라는 말도 안되는 호객행위에 "그렇게 신으면 7년 동안 고생하고 실력이 안 는답니다" 라는 과학적 근거를 제시해주셔서 잘 봤습니다.
아마도 판매라는게 수요가 많은, 많을 것을 팔아야 수지타산이 맞으니 어쩔 수 없지 않나 싶습니다😭
소비자들이 현명해 지고 있어서 조금씩 현명한 수요가 늘다보면 스키를 즐기는 사람도 더 많아 질 거고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스키문화가 만들어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비싼 스키강습 받고도 답답함이 풀리지 않는 분들!! 아무리 연습을 해도 뭐가 뭔지 모르시는 분들은 이 영상 꼭 보셔야합니다.
ruclips.net/video/0450u69mwDU/видео.htmlsi=e3hY8ECWC8cMnay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