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의견도 한번 써봅니다 ㅎ 1. 박순백에서 살로몬 어때요 노르디카 어때요 하시기 보다는 샵가서 신어보는걸 추천드립니다. 이시기에는 직원이 심심해서라도 신겨줘요. 발볼은 정말 신어봐야 압니다. 사이즈도 샵에서 실측해야 합니다. 2. 플렉스는 체중과 힘과 실력을 따라 선택하세요. 물론 100 미만에서 그렇게 하시고 그 이상되면 딱딱한거 어련히 찾으러 갑니다. 3. 일단 조이세요. 100, 110이 무르다고 하시는 분이 있는데 제대로 조이지 않고 타는 경우가 있습니다. 잘못된 자세로 탔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조이고 타세요. 4. 편한게 운동화 기준 편한게 아닙니다. 골고루 접촉하고 국소적으로 눌리는 부분이 없어야 합니다. 뒷꿈치를 잘 잡는지를 보세요. 5. 적응하는게 아니라 인솔이 죽는 겁니다. 어떻게 죽을지는 모르니 맞는거 신으세요. 6. 꼭 신겠다고 하면 말릴 방법은 없습니다. 실력의 향상보다 자기만족이 더 중요하다면 알아서 하세요. 물론 타는 거 보면 하나도 안멋집니다. 부츠는 역시 신어봐야 알 수 있고 그걸 다 사서 경험해 볼수 있는 재력있는 사람이 부럽네요 ㅎ
@@수한-v7p 1. 두번 타시고 주무를 정도로 아프시면 바꾸시는게 맞습니다. 회전할때 힘전달이 오히려 잘 되지 않을실거 같아요. 물론 플렉스 130도 회사에따라 혹은 일반적인 플렉스 130, 레이싱용 130 이냐에 따라 달라요. 한 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부츠 발목의 높이도 영향을 줄수 있습니다. 스키부츠 꽉 조여서 타시는게 무조건 맞습니다. 그러므로 당연히 불편하고 부분부분 개개인의 발모양에 따라 아프실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두번정도 타시고 아프시다는건 문제가 많아 보입니다. 2. 사람마다 타는 스타일, 기호에 따라 '전경이 좋다 ' 혹은 '중경이 좋다'로 나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스키는 전경으로 타야해! 혹은 중경으로 타야해! 라고 이야기 하시는 분들을 신뢰하진 않습니다. 데몬스트레이터 분들이라도 말이죠.. 자신에게 가장 알맞은 자세를 찾으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물론 레슨을 받으신다면 거의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 폼을 따라하려다보니 비슷하게 가게 되는듯 합니다. 제가 수한님 께서 타시는걸 본것은 아니라서 정확하게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전경이 잘 안되시는 이유가 스키 부츠 때문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플렉스 130과 플렉스 80~90의 차이는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것과 같이 발목의 높이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구요. 현재 수한님의 실력이 중급(용평기준 메가그린), 혹은 상급(레드 파라다이스, 블루, 뉴레드) 정도의 슬로프에서 타신다면 현재 신고계신 부츠의 같은 회사 제품으로 플렉스 100~110 정도의 제품을 다시 구입하시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얕은 지식으로 감히 추천해 드려 보았습니다. 아무쪼록 안전하고 즐거운 스킹 하시길 바래요 이상 윤비 삼촌이었습니다.
@@수한-v7p 엄청 예전 글이지만 제 경험 공유드립니다. 문제 해결 하셨길 바랍니다. 저는 랑게 부츠가 발을 잘 잡아준다고 덜컥 샀습니다. 랑게부츠가 발볼이 작은 부츠였었는데 그게 발을 잘 잡아 주는거라 생각하고 고통을 참으며 신었더랬죠. 저도 한두번만 타고 내려와도 발이 저리고 아팠어요.. 잘 잡아줘서 그러려니 했는데 이렇게 아파서는 도저히 아닌거 같아서 새부츠를 샀습니다. 결국 살로몬 부츠로 갈아 탔습니다. 랑게 부츠전에도 살로몬을 신었었습니다만.. 인솔이 죽어서 잘 못잡아 주는거 같아서 더 꽉 조여주는걸 신고싶었던것도 있었습니다만.. 발저리고 아픈건 정상이 아니에요. 본인 발볼이나 발모양대비 부츠가 너무 꽉 조여져서 저린거거든요. 저는 여자입니다. FLEX는 살로몬 110 .. 랑게는 90? 100이었나.. 지금 살로몬은 80짜리 신습니다. 이것도 당일 타면서 서서히 한칸씩 더 조여 줍니다. 확실히 이것도 임계점이 넘게 조이면 저린 느낌이 나거든요.. 저는 어설픈 숏턴 어설픈 카빙턴하는 수준입니다. (ㅎㅎㅎ 낮은 경사면에서는 그럴듯해 보이는 수준이란 말씀.. 급경사되면 우울해지는... ^^; 감자스키님이 서서히 수준 경사를 올려야한다는 말씀 백만배 공감 하는 스키어 1인) .. 관광 스키어가 스키를 오래 타려면 발편한게 최고입니다.
스킹영상 그외 설명 영상 너무 잘 보고있습니다~! ^^ 스키탄지 10년됐는데 그 맛을 모르다가 이번 시즌에 매주 토 일 달리고 있습니다 ^^ 이제야 왕초보에서 왕을 뗀 정도인데 감자스키님 덕분인것 같아요~ ^^ 다가오는 시즌에도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부탁드려요~ ^^ 전 이번주말 휘팍갑니다 체력이되면 용평으로 넘어가요~ 언젠가 뵐 수 있음 좋겠습니다~ ^^
예전에도 댓글로 글을 올렸습니다. 1. 본인 발은 곰발바닥이라서, 부츠 고르기가 너무 힘들어요. 2. 처음 스키 배울때 발바닥이 너무 아파서, 한 슬로프 내려오고, 10분정도 휴식을 취하고, 그리고 리프트 기달릴때도 너무 발바닥이 너무 아팠습니다. 스키를 못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너무 아파서,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열성형도 했는데도, 나아지는 기미가 보이지 않았어요. 3. 4 시즌 전에[16년도 가을] 학동 시다스에 가서 커스텀으로 구매를 했어요. 플렉스 120, 구매할때 고민 많이 해보고 구매를 했어요. 4. 현재까지 그 부츠를 사용하고 있는데,[시즌때 매주 주말에 스키를 탑니다.] 발이 않아프지는 않지만, 예전에 비해서20~30% 정도 아프다고 생각이 드네요. 리프트 타고 올라갈때 버클을 풀고, 슬로프 내려올때 버클을 채우고 타고 있어요. 5. 그리고 시즌 들어가기 전에 시다스에 가서, 피팅을 받고, 그리고 시즌에 들어가요. 몬가 불편하면 바로바로 시다스에 가서 조절을 받을수 있어요. 구입당시에, 너무 비싸서 괜히 샀구나 생각이 들었지만,,,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무료로 피팅을 언제든지 받을수 있으니 구매를 잘했다고 생각이 드네요. 6. 현재 스킹을 탈때는 술을 마실수가 없어요. 전날에 술마시고 스킹을 하면 발이 부어서 발바닥이 아파지는 일이 있어서, 그리고 발 부기가 생기지 않도록 준비를 많이하고 스키를 탑니다. 마지막으로 발바닥에 통증이 너무 심해서, 발이 아픈사람들을 보면, 마음이 이해가 되네요.
흠헐 곰발바닥... 저는 '부주상골증후군'이라고 하는 발에 뼈가 돌출된 곳이 있어서 예전에는 부츠를 아예 크게 신었었어요(현재 260 예전에 270). 안에서 발이 많이 놀아도 아픈 것보다는 차라리 크게 신는게 훨씬 편하더라구요. 부츠는 레이싱 부츠인가요? 아니면 발볼이 넓게 나온 레크리에이션 부츠인가요? 발이 아프면 정말 타기가 힘든데 여러 곳에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방법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발바닥이 아파본적은 없어서 뭔지 잘 모르겠네요.. 인솔로 해결이 안되는 부분인가 음;;;
조언해 주는 사람들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공통적인 내용은 스키부츠는 자신에게 딱 맞는 사이즈를 (맨발 실측) 사야 된다 입니다. 그리고 발이 아프면 스키 타기가 정말 싫어지기 때문에 아프지 않은 부츠를 사야합니다. 근데 초보자분들이 오해 하는게 Flex가 높은게 발이 아프다라고 착각하시는데 발이 아픈것과 Flex는 그다지 상관이 없고 발이 아픈것은 발모양과 부츠의 모양이 달라서 아픈데 주로 견디기 어려운 통증은 발등이 높은경우, 복숭아뼈 근처, 뒷꿈치쪽 그리고 발볼이 좁은 부츠를 신어 발볼이 부츠안에서 접히는 경우 정도 인듯 합니다. 실력과 체중에 맞는 적절한 플렉스를 사시고 실측후에 그 사이즈에 맞는 여러 부츠를 실제로 10분정도만 신고 가만히 계셔보세요 진짜 아픈 부츠는 5분도 신고 있기 힘듭니다 (스키양말도 같이 신은후). 이렇게 고르는게 가장 좋지 않을까 조심스레 제 의견도 남겨 봅니다. + 자신이 선호하는 부츠 디자인
무더위 속에 단비같은 영상 업로드^^ 장비 관련한 내용들에 공감가는 부분이 매우 많습니다. 대체로 국내 스키어들은 최상급 장비들에 상당히 욕심을 냅니다. 본인의 스킹 실력을 냉정히 판단하기 앞서, 무조건 상급장비만 갖추면서 자기만족을 우선하는 모습이랄까요? 물론 실력이 향상되어서 상급장비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경지에 이를수야 있겠습니다만, 과연 그런 스키어들이 얼마나 될까요? 플렉스만 놓고봤을때, 초중급자는 100 이하대를... 상급슬로프를 정확한 자세로 페레럴을 구사할수 있다라면 110 이상... 숏턴 미들턴 롱턴 등등을 제대로 구사하는 실력이라면 120~130정도가 일반 스키어들에게 적합하지 싶습니다 (몰론, 제 사견입니다^^) 저는 특정부위 압박의 통증보다는 종아리의 혈액순환 문제가 있었습니다. 메이커별 플렉스별 다영하게 구매해서 제게 딱맞는 제품을 찾는데 과정이 좀 필요했었습니다. 동일한 플렉스와 라스트라고 하더라도 메이커별로 차이점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스키를 매니아성을 지니고 심취한다면 투자와 과정이 아깝지않다고 생각하기에 다양한 제품을 경험해볼것을 추천해봅니다. 그렇지만, 적당히 즐기는 관광스키어라면 중급 세트로 구매해서 재미를 갖아보는데 우선하길 바라구요~ 나름 지난 시즌에 스키 복귀하며 장비관련 시행착오를 제법 많이 겪었왔던 입장에서 주절주절 적어봤습니다~
댓글 적고나니 아래 Justin님의 의견에 매우 공감하고 갑니다. 한참 배워야하는 단계의 스키어라면 적정수준의 플렉스로 단단하게 체결해서 적응해보는게 급선무라고 확신합니다. 상급 강습받을때 플렉스 100 부츠가 130 부츠보다 훨씬 효율적이었다는 경험자의 입장에서 의견 남기고 갑니다.
My korean language is very bad and i understand like 20-30% of what your saying. But I really love watching your contents By the way, Korean people are unbelievably good skiers and I don't doubt you guys will catch up with European athletes.
저처럼 왕초보라도 종종 타실 계획이라면 플렉스 100이 맞는 것 같습니다. 제 경우 90을 사려고 갔는데 샵 매니저가 100을 신어보라고 하더군요. 체중(저는 85kg)도 고려하는 것 같았고 제가 부츠를 신고 누르는 모습을 보더니 100으로 하는 게 낫다고 해서 그대로 했습니다. 또 하나, 요즘 중급 정도의 스키는 대개 그립워크 바인딩이 디폴트인 듯한데 확인해 보시고 그립워크 바인딩이면 부츠도 그립워크 솔 타입으로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스키를 밟는 느낌이 더 낫고 부츠를 신고 걷기도 훨씬 편하고 안전합니다. 저는 스키는 그립워크인데 부츠는 알파인이라서 솔을 따로 구매해서 교체했습니다.
이거 보고 융커스 부츠 맡겼다가 부츠 다 망가졋습니다.. 그냥 부츠를 통을 늘려버리니 발은 안아프겠죠… 근데 그렇게 하면 스키를 잘 탈 수가 없습니다..이거 보고 튜닝 하실 분들은 융커스는 거르시길.. 진심 초보자들 잘 모르니까 부츠 그냥 어거지로 늘려버리고 부츠 쉐잎 다망가지고 그걸 튜닝이라고 하는 게 어의가 없네요 저처럼 돈날리시는 분 없길 바랍니다. 부츠 망가져도 변상 같은 것 없습니다
어릴때부터 대여부츠로 숏턴까지 배우고 이제야 개인부츠를 쓰는 10년차 고등학생 스키어입니다 제가 플레이트는 최상급에 바인딩도 최상급을 쓴느데 발볼이 너무 넓은지라 너무 아프고 인라인 선수출신이라 복숭아뼈가 많이 튀어나와있어 70부츠를 쓰고있습니다 근데 솔직히 무르긴 하다만은 저 기준이 대부분 맞지만 자신의 발에 따라 다르다 생각합니다 물론 제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제 의견도 한번 써봅니다 ㅎ
1. 박순백에서 살로몬 어때요 노르디카 어때요 하시기 보다는 샵가서 신어보는걸 추천드립니다. 이시기에는 직원이 심심해서라도 신겨줘요. 발볼은 정말 신어봐야 압니다. 사이즈도 샵에서 실측해야 합니다.
2. 플렉스는 체중과 힘과 실력을 따라 선택하세요. 물론 100 미만에서 그렇게 하시고 그 이상되면 딱딱한거 어련히 찾으러 갑니다.
3. 일단 조이세요. 100, 110이 무르다고 하시는 분이 있는데 제대로 조이지 않고 타는 경우가 있습니다. 잘못된 자세로 탔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조이고 타세요.
4. 편한게 운동화 기준 편한게 아닙니다. 골고루 접촉하고 국소적으로 눌리는 부분이 없어야 합니다. 뒷꿈치를 잘 잡는지를 보세요.
5. 적응하는게 아니라 인솔이 죽는 겁니다. 어떻게 죽을지는 모르니 맞는거 신으세요.
6. 꼭 신겠다고 하면 말릴 방법은 없습니다. 실력의 향상보다 자기만족이 더 중요하다면 알아서 하세요. 물론 타는 거 보면 하나도 안멋집니다.
부츠는 역시 신어봐야 알 수 있고 그걸 다 사서 경험해 볼수 있는 재력있는 사람이 부럽네요 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 줄이 갑자기...🤣🤣 / 좋은 의견 감사합니당 ㅎㅎ
스키 --- 가서 종류별로 빌려서 한번씩 타보심 ㅎㅎㅎ
질문하나 드려도될까요? 제가 실력은 초중급정도라고 생각하는데 첫장비를 플렉스130부츠로 샀습니다. 솔직히 열성형도 했고 처음 부츠신었을때 아프진않았습니다.
질문1. 스키부츠원래 꽉조여서 타는거 맞잖아요?? 저는 꽉조이고 슬로프 두번타고오면 발바닥이 좀아파서 부츠벗고 좀 주무르다가 다시 신고탑니다. 원래 잘맞는 부츠를 사면 꽉조이고타도 하나도 안아파야 정상인가요..?? 안아픈게 맞다면 부츠를 다시사야할거같아요.
질문2. 플렉스130과 플렉스80-90의 차이가 큰가요..?? 제실력이 부족한게 상당히 크겠지만 스키부츠가 딱딱해서 그런지 힘을 주기가 어렵게 느껴져요. 전 초보라서 제생각에는 전경이잘안되는이유가 스키부츠때문이라고도 생각되서요...(제실력탓이 9할이넘겠지만요....)
@@수한-v7p 1. 두번 타시고 주무를 정도로 아프시면 바꾸시는게 맞습니다. 회전할때 힘전달이 오히려 잘 되지 않을실거 같아요. 물론 플렉스 130도 회사에따라 혹은 일반적인 플렉스 130, 레이싱용 130 이냐에 따라 달라요. 한 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부츠 발목의 높이도 영향을 줄수 있습니다.
스키부츠 꽉 조여서 타시는게 무조건 맞습니다. 그러므로 당연히 불편하고 부분부분 개개인의 발모양에 따라 아프실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두번정도 타시고 아프시다는건 문제가 많아 보입니다.
2. 사람마다 타는 스타일, 기호에 따라 '전경이 좋다 ' 혹은 '중경이 좋다'로 나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스키는 전경으로 타야해! 혹은 중경으로 타야해! 라고 이야기 하시는 분들을 신뢰하진 않습니다. 데몬스트레이터 분들이라도 말이죠.. 자신에게 가장 알맞은 자세를 찾으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물론 레슨을 받으신다면 거의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 폼을 따라하려다보니 비슷하게 가게 되는듯 합니다. 제가 수한님 께서 타시는걸 본것은 아니라서 정확하게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전경이 잘 안되시는 이유가 스키 부츠 때문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플렉스 130과 플렉스 80~90의 차이는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것과 같이 발목의 높이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구요. 현재 수한님의 실력이 중급(용평기준 메가그린), 혹은 상급(레드 파라다이스, 블루, 뉴레드) 정도의 슬로프에서 타신다면 현재 신고계신 부츠의 같은 회사 제품으로 플렉스 100~110 정도의 제품을 다시 구입하시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얕은 지식으로 감히 추천해 드려 보았습니다. 아무쪼록 안전하고 즐거운 스킹 하시길 바래요
이상 윤비 삼촌이었습니다.
@@수한-v7p 엄청 예전 글이지만 제 경험 공유드립니다. 문제 해결 하셨길 바랍니다. 저는 랑게 부츠가 발을 잘 잡아준다고 덜컥 샀습니다. 랑게부츠가 발볼이 작은 부츠였었는데 그게 발을 잘 잡아 주는거라 생각하고 고통을 참으며 신었더랬죠. 저도 한두번만 타고 내려와도 발이 저리고 아팠어요.. 잘 잡아줘서 그러려니 했는데 이렇게 아파서는 도저히 아닌거 같아서 새부츠를 샀습니다. 결국 살로몬 부츠로 갈아 탔습니다. 랑게 부츠전에도 살로몬을 신었었습니다만.. 인솔이 죽어서 잘 못잡아 주는거 같아서 더 꽉 조여주는걸 신고싶었던것도 있었습니다만.. 발저리고 아픈건 정상이 아니에요. 본인 발볼이나 발모양대비 부츠가 너무 꽉 조여져서 저린거거든요. 저는 여자입니다. FLEX는 살로몬 110 .. 랑게는 90? 100이었나.. 지금 살로몬은 80짜리 신습니다. 이것도 당일 타면서 서서히 한칸씩 더 조여 줍니다. 확실히 이것도 임계점이 넘게 조이면 저린 느낌이 나거든요.. 저는 어설픈 숏턴 어설픈 카빙턴하는 수준입니다. (ㅎㅎㅎ 낮은 경사면에서는 그럴듯해 보이는 수준이란 말씀.. 급경사되면 우울해지는... ^^; 감자스키님이 서서히 수준 경사를 올려야한다는 말씀 백만배 공감 하는 스키어 1인) .. 관광 스키어가 스키를 오래 타려면 발편한게 최고입니다.
1:55 우와... 골드환타스틱이다... 내가 제일 좋아하던 슬로프... 이렇게 영상에서라도 다시 볼수가 있군요
간만에 목소리 들으니 반갑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_ _)
감자님~ 영어설명서 해석부분ㅋㅋ
"으~ 답답해~~"에서 빵 터졌네요ㅋㅋ
리얼이라 더 웃낀~ㅍㅎ😂
이렇게 영상속에 깨알매력을 묻어놓으시공~
참고로만 하시라는 영상 도움됐습니다~^^
😅🤣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스킹영상 그외 설명 영상 너무 잘 보고있습니다~! ^^ 스키탄지 10년됐는데 그 맛을 모르다가 이번 시즌에 매주 토 일 달리고 있습니다 ^^ 이제야 왕초보에서 왕을 뗀 정도인데 감자스키님 덕분인것 같아요~ ^^ 다가오는 시즌에도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부탁드려요~ ^^ 전 이번주말 휘팍갑니다 체력이되면 용평으로 넘어가요~ 언젠가 뵐 수 있음 좋겠습니다~ ^^
예전에도 댓글로 글을 올렸습니다.
1. 본인 발은 곰발바닥이라서, 부츠 고르기가 너무 힘들어요.
2. 처음 스키 배울때 발바닥이 너무 아파서, 한 슬로프 내려오고, 10분정도 휴식을 취하고, 그리고 리프트 기달릴때도 너무 발바닥이 너무 아팠습니다.
스키를 못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너무 아파서,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열성형도 했는데도, 나아지는 기미가 보이지 않았어요.
3. 4 시즌 전에[16년도 가을] 학동 시다스에 가서 커스텀으로 구매를 했어요. 플렉스 120, 구매할때 고민 많이 해보고 구매를 했어요.
4. 현재까지 그 부츠를 사용하고 있는데,[시즌때 매주 주말에 스키를 탑니다.] 발이 않아프지는 않지만, 예전에 비해서20~30% 정도 아프다고 생각이 드네요.
리프트 타고 올라갈때 버클을 풀고, 슬로프 내려올때 버클을 채우고 타고 있어요.
5. 그리고 시즌 들어가기 전에 시다스에 가서, 피팅을 받고, 그리고 시즌에 들어가요. 몬가 불편하면 바로바로 시다스에 가서 조절을 받을수 있어요.
구입당시에, 너무 비싸서 괜히 샀구나 생각이 들었지만,,,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무료로 피팅을 언제든지 받을수 있으니 구매를 잘했다고 생각이 드네요.
6. 현재 스킹을 탈때는 술을 마실수가 없어요. 전날에 술마시고 스킹을 하면 발이 부어서 발바닥이 아파지는 일이 있어서, 그리고 발 부기가 생기지 않도록 준비를 많이하고 스키를 탑니다.
마지막으로 발바닥에 통증이 너무 심해서, 발이 아픈사람들을 보면, 마음이 이해가 되네요.
흠헐 곰발바닥... 저는 '부주상골증후군'이라고 하는 발에 뼈가 돌출된 곳이 있어서 예전에는 부츠를 아예 크게 신었었어요(현재 260 예전에 270). 안에서 발이 많이 놀아도 아픈 것보다는 차라리 크게 신는게 훨씬 편하더라구요. 부츠는 레이싱 부츠인가요? 아니면 발볼이 넓게 나온 레크리에이션 부츠인가요? 발이 아프면 정말 타기가 힘든데 여러 곳에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방법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발바닥이 아파본적은 없어서 뭔지 잘 모르겠네요.. 인솔로 해결이 안되는 부분인가 음;;;
@@gamjaski 근족막염, 발바닥 전체가 토증이 발생하지요, 평소에는 괜찬지만, 스키를 타면 발바닥 전체가 아파서, 스키를 못할것 같더라고요. 시다스에서 인솔과, 이너부츠 포밍을 하니, 많이 좋아지더라고요. 발이 부기가 있으면, 통증이 심해저서, 스키탈때는 전날 음주를 하지 않아요. ㅜ.ㅜ. 그리고 부츠 신을때 스키양말을 신지 않아요. 얇은 양말을 신고 타요, 스키 양말을 신으면, 발 바닥에 통증이 생겨서,,,,
중간에 단단한 부츠를 초보자에게 추천해주는 부분은 발목 가동성 이야기 같네요. 스키엔 문외한이라 어떻게 좋은지는 잘 모르겠으나 스쿼트같은 운동을 할때 발목 가동성이 부족해서 동작 수행이 어려운 분들이 있습니다!
요즘 나오는 신상이나 업그레이드버전들은 다 각 회사들이 팔기위한 상술이고, 이미 기술발전으로 2010년 이후로 이미 시중에 레전드 부츠나 스키는 다 나왔다고 봅니다~
기존품 중에 스테디셀러상품 리뷰 한번 해줘요~ㅎ
조언해 주는 사람들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공통적인 내용은 스키부츠는 자신에게 딱 맞는 사이즈를 (맨발 실측) 사야 된다 입니다. 그리고 발이 아프면 스키 타기가 정말 싫어지기 때문에 아프지 않은 부츠를 사야합니다. 근데 초보자분들이 오해 하는게 Flex가 높은게 발이 아프다라고 착각하시는데 발이 아픈것과 Flex는 그다지 상관이 없고 발이 아픈것은 발모양과 부츠의 모양이 달라서 아픈데 주로 견디기 어려운 통증은 발등이 높은경우, 복숭아뼈 근처, 뒷꿈치쪽 그리고 발볼이 좁은 부츠를 신어 발볼이 부츠안에서 접히는 경우 정도 인듯 합니다. 실력과 체중에 맞는 적절한 플렉스를 사시고 실측후에 그 사이즈에 맞는 여러 부츠를 실제로 10분정도만 신고 가만히 계셔보세요 진짜 아픈 부츠는 5분도 신고 있기 힘듭니다 (스키양말도 같이 신은후). 이렇게 고르는게 가장 좋지 않을까 조심스레 제 의견도 남겨 봅니다. + 자신이 선호하는 부츠 디자인
안선생님 목소리는 언제들어도 좋아요 ^_^ 항상 재미있게 영상보고 있습니다. 감사드려요~ ^_^ 중간에 영어 해석하실때 진짜 빵터졌어요 ㅎㅎㅎㅎㅎㅎ
이거 보니깐 겨울스키가 기다려지네요 ㅠㅠ
스키장 가고 싶네요.
눈 않왔어도 와서 등산하셔도 됨 ㅎㅎ
@@punggay 지금은 너무 더울거 같은데요 ㅋㅋ
@@brandon8502 대관령 700고지는 아래보다 5도 낮게 시작해서 정상은 긴팔옷 입어야되죠. 여름에 산에올랐다가 내려오는 기분 느껴보시는거도.
내년에는 용평 슬로프 하나 더 삭제된다에 1표. 이번에는 골드 판타스틱이려나... ㅋㅋ
@@Anti-FreedomD.P.R.ofSouthKorea 제가 생각하기로는 늦게 열었던 실버가 대회 이런거 없으면 사라질 첫번째...
무더위 속에 단비같은 영상 업로드^^
장비 관련한 내용들에 공감가는 부분이 매우 많습니다. 대체로 국내 스키어들은 최상급 장비들에 상당히 욕심을 냅니다. 본인의 스킹 실력을 냉정히 판단하기 앞서, 무조건 상급장비만 갖추면서 자기만족을 우선하는 모습이랄까요? 물론 실력이 향상되어서 상급장비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경지에 이를수야 있겠습니다만, 과연 그런 스키어들이 얼마나 될까요? 플렉스만 놓고봤을때, 초중급자는 100 이하대를... 상급슬로프를 정확한 자세로 페레럴을 구사할수 있다라면 110 이상... 숏턴 미들턴 롱턴 등등을 제대로 구사하는 실력이라면 120~130정도가 일반 스키어들에게 적합하지 싶습니다 (몰론, 제 사견입니다^^)
저는 특정부위 압박의 통증보다는 종아리의 혈액순환 문제가 있었습니다. 메이커별 플렉스별 다영하게 구매해서 제게 딱맞는 제품을 찾는데 과정이 좀 필요했었습니다. 동일한 플렉스와 라스트라고 하더라도 메이커별로 차이점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스키를 매니아성을 지니고 심취한다면 투자와 과정이 아깝지않다고 생각하기에 다양한 제품을 경험해볼것을 추천해봅니다. 그렇지만, 적당히 즐기는 관광스키어라면 중급 세트로 구매해서 재미를 갖아보는데 우선하길 바라구요~ 나름 지난 시즌에 스키 복귀하며 장비관련 시행착오를 제법 많이 겪었왔던 입장에서 주절주절 적어봤습니다~
댓글 적고나니 아래 Justin님의 의견에 매우 공감하고 갑니다. 한참 배워야하는 단계의 스키어라면 적정수준의 플렉스로 단단하게 체결해서 적응해보는게 급선무라고 확신합니다. 상급 강습받을때 플렉스 100 부츠가 130 부츠보다 훨씬 효율적이었다는 경험자의 입장에서 의견 남기고 갑니다.
My korean language is very bad and i understand like 20-30% of what your saying. But I really love watching your contents
By the way, Korean people are unbelievably good skiers and I don't doubt you guys will catch up with European athletes.
감자님 다음 시즌에도 여동생과 놀러 가겠습니다 그때 부끄러워서 인사는 못드렸지만 다음에는 인사할게요 사랑합니다❤️
어머❤
오 철구다
@@volkl-z4j ㅗ
오랜만에 좋은 목소리 좋은정보듣고 갑니다
저처럼 왕초보라도 종종 타실 계획이라면 플렉스 100이 맞는 것 같습니다. 제 경우 90을 사려고 갔는데 샵 매니저가 100을 신어보라고 하더군요. 체중(저는 85kg)도 고려하는 것 같았고 제가 부츠를 신고 누르는 모습을 보더니 100으로 하는 게 낫다고 해서 그대로 했습니다.
또 하나, 요즘 중급 정도의 스키는 대개 그립워크 바인딩이 디폴트인 듯한데 확인해 보시고 그립워크 바인딩이면 부츠도 그립워크 솔 타입으로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스키를 밟는 느낌이 더 낫고 부츠를 신고 걷기도 훨씬 편하고 안전합니다. 저는 스키는 그립워크인데 부츠는 알파인이라서 솔을 따로 구매해서 교체했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시간되실때 부산한번 놀러오세요~~
ㅠㅠ 이번시즌엔 장비를 사서 타려고하는데
이놈의 코로나는 언제 잦아들련지 ㅎㅎ....
오늘도 좋은정보 잘얻어갑니다~~
감자님 오래간만에 영상을 올리셨군요! (겨울까지 존버!!!)
이런 영상은 스키 영상 보다는 앉아서 본인 얼굴이나 그런거 찍고 하셔도될거같아요 영상 너무 재밌어서 말이 잘 안들어와여..
감자님 오랜만이네요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썸네일 속 부츠가 참 예쁜데 정보 알 수 있을까요?
부츠피터 분께 여쭈어 봤던적이 있는데 라스트는 신발사이즈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한다고 하네요. 그렇기 때문에 같은 라스트 98이어도 사이즈마다 발볼이 변한다고 하네요
감자스키님 라스트에 대해서 질문이 있어요 제가 실측은 105정도 나오는데 부츠는 98을 신어도 꽉 조으는 느낌정도고 아프지는 않아요 100은 적당히 조으는 102는 여유가 느껴지는 이런데요 라스트 실측은 무시를 해도 될까요?? 감자스키님도 비슷하다고 하셔서 제가 어떤 라스트를 선택해야 될지 문의 드려요 ㅎㅎ 저는 입문자이고 플렉스는 110으로 하려고 합니다
유용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시는 플렉스 80 에서 100을 타보라고 하시는데... 이때의 플렉스는 레이싱 플렉스이죠? 레크레이션 부츠가 아니고 레이싱 부츠의 플렉스를 말하는거죠?
이거 보고 융커스 부츠 맡겼다가 부츠 다 망가졋습니다..
그냥 부츠를 통을 늘려버리니 발은 안아프겠죠… 근데 그렇게 하면 스키를 잘 탈 수가 없습니다..이거 보고 튜닝 하실 분들은 융커스는 거르시길.. 진심 초보자들 잘 모르니까 부츠 그냥 어거지로 늘려버리고 부츠 쉐잎 다망가지고
그걸 튜닝이라고 하는 게 어의가 없네요
저처럼 돈날리시는 분 없길 바랍니다. 부츠 망가져도 변상 같은 것 없습니다
140월드컵 모델 피팅 해서 신다가
우연히 레이싱110짜리 부츠가 생겨 신었더니 발이 너무 편하고 좋네요 ^^ 140 안찾게 되는
감자님 저스키강습좀해주세요
영상 잘봤습니다
혹시 스키장에서 대여해주는 부츠는 몇플렉스 인지 알수있나요? 입문자인데 장비구매에 앞서 착용해본 부츠가 대여 부츠뿐이라서요 비교해보려구요
디게 오랜만에 왔네유
작년부터 즐겨보고있는 스키어입니다~ 발사이즈가 저랑 거의 완전똑같으신데 혹시 어떤 부츠 신으시는지 알수있을까요??지금 렉삼부츠신고있는데 열성형을 두번정도했는데도 스키를 탈수록 피가안통해서 아파져서 새로운 부츠를 찾고있어요ㅠ
저는 100으로 타다 80으로 내려 왔어요 ㅎㅎㅎ ^^; 제 실력에 아프게 살 필요가 없다는 결론으로 내려왔어용..아 참고로 여자입니다.
다리 골절땜시 3시즌 쉬다가 120못신어서 노르디카 hf90. 직구함 신의한수 ㅋㅋ
형 근데 저는 엘시안강촌에서 주로 타는데 롱스키를 사는게 나을 까요..?
어릴때부터 대여부츠로 숏턴까지 배우고 이제야 개인부츠를 쓰는 10년차 고등학생 스키어입니다 제가 플레이트는 최상급에 바인딩도 최상급을 쓴느데 발볼이 너무 넓은지라 너무 아프고 인라인 선수출신이라 복숭아뼈가 많이 튀어나와있어 70부츠를 쓰고있습니다 근데 솔직히 무르긴 하다만은 저 기준이 대부분 맞지만 자신의 발에 따라 다르다 생각합니다 물론 제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님 스키샵이 어디있으신지?
언제함들려도 될까요?
용평을 너무나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부츠에대해서 질문이 많습니다
어디로 문의드려야할거요?
2등!!!오늘도 많은 정보 얻고 가요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17분짜리 영상인데 1분만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내가2등인데;;;;
먹스타듯
@@gamjaski ㅎ 우선 댓 부터 달구 봐야죠!
부츠를 샀는데요 부츠 뒷면에
플렉스 조절 나사가 있잖아요
그걸 풀고 신고나서 다시 조이면
어캐 되나요?
이제 5개월 남았네요. 그나저나 코로나는..ㅠㅠ
스키장가고싶당
발목 움직임이 제한적인거 저같은데요... 쪼그리고 앉는게 않되요 발목이 꺾이질 않아서...
아!!? 그렇군용 / 저는 스키 타면서 그런 얘기를 들어본적이 없어서 몰랐었는데 헣헣..
하긴 많이 있으니까 'Note : 발목 움직임 이러이러한 분들은' 이런 설명이 따로 붙었겠죠?ㅎㅎ
나도스키타고싶어영
그냥 부츠는 신어보세요, ㅇㄱㄹㅇ. 특히 발볼이나 발등 넓고 높으신 분들, 무조건 신어보고 사세요~
그래서 썸네일의 부츠는 뭐죠?ㅋㅋㅋㅋ멋져보이는데
감자스키님! 혹시 감자스키님이 생각하시는 중급자(카빙 살살 하는정도)인데 대여해주는 부츠는 발이 너무 아파서 못신겠는데 따로 구매를 해야할까요? 아니면 대여해주는 부츠를 계속 바꾸면서 맞는 부츠를 찾아보아야할까요??
개인 부츠를 구입하신 후에 피팅 전문점에서 족형에 맞게 성형 하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저도 발 모양이 특이해서 기성 부츠는 아예 안맞습니당 ㅎㅎ
@@gamjaski 그렇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곧 성인이 되는데 알바 하면서 본격적으로 열심히 타보려구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용평에서 뵐수 있으면 좋겠네요 ㅎㅎ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