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똑똑 Q&A] 치매 망상 어떡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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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8 сен 2024
  • 안녕하세요 치매똑똑입니다. 오늘은 그동안 시청자 여러분들이 남겨주신 댓글 내용에 대해서 답변해 드리는 Q&A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이번에는 식사를 주제로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서 주제를 잡고 그에 따른 댓글 몇 가지에 대해서 답변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치매 #치매망상

Комментарии • 20

  • @user-qy9el1be7t
    @user-qy9el1be7t Год назад +1

    치매교육 청소년부터 필요하단 말씀
    공감합니다
    치매가족 전국민이 해당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user-ip7zd9mb5i
    @user-ip7zd9mb5i Год назад +3

    늘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77세 할매입니다
    남편81세인데 10개월전부터 의심망상증이 시작됬는데 너무 점점 심해지는데 약은 절대로 안먹어요 욕을심하게 하고 치욕적인행동을 하니까 참기힘들어요 어떻게 대처해야할지요?

  • @user-pc7ds5bp3w
    @user-pc7ds5bp3w Год назад +2

    93세 아버지께서 치매인데 얼마전부터 망상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동안은 어머니가 케어하셨는데 얼마전에 고관절 골절로 수술받고 입원한 상황인데 문제는 아버지께서 고집을 부리고 병원에 안 가셔서 치매 진단도 받지 못한 상태입니다
    치매 진단을 받고 약물 투여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 @drgboy9
    @drgboy9 Год назад +2

    정혜진 원장님 센터장이 되셨다는데 센터 이름좀 알 수 있을까요?

  • @user-mp5mc7wt1x
    @user-mp5mc7wt1x Год назад +1

    저희 어머니 83세이신데요, 최근에 망상이 심해져서 온 가족이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어렵게 시간내서 어머니 모시고 여행을 다녀 왔는데요, 여행만 다녀오고나면 얼마 후에 나쁜 망상이 생겨서,
    자식들이 여행중에 작당해서 어머니 식사도 못하게 했다는둥, 밥에 소금을 뿌려서 못먹게 했다는 둥 하면서
    아들/며느리들을 완전히 쓰레기같은 인간으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망상 증상이 점점 악화되어서 전혀 수그러들지 않고 자식/며느리들을 완전 인간 말종으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혹시 저희가 잘못했다고 말해서 위안을 해주면 상황이 진정이 될까요 ?
    아니면 계속 그런적 없다/오해다 라고 말하면서 버티는게 좋을까요 ?
    아니면 그냥 무관심/무시하면서 시간을 흘려보내는게 차라리 좋을까요 ?
    어떤 방법이 좋을지 부디 조언을 좀 부탁드립니다.

  • @user-qo3ph5hd8k
    @user-qo3ph5hd8k Год назад +8

    엄마의 도둑망상 피해망상 때문에 미치겠어요..존재하지도 않은 천만원을 내놓으라고 나보고 가져갔다고 난리네요..매일 시달리다 보니 우울증에 밥맛도 없고 의욕도 없어요..매일 저를 도둑년이라하고 사기꾼년이라 하고 개같은년이라 하고 나는 엄마에게 이미 천하에 나쁜년인가봐요..아무리 설명을 해도 확고한 믿음이 있네요..답이 없어요

    • @user-zp8fx2nk2d
      @user-zp8fx2nk2d Год назад +1

      저희 엄마도 똑같은 증상이에요. 여동생이 2천만원을 은행직원과 짜고 빼돌렷다고 생각하고, 결국은 동생과는 왕래를 끊은지 10년이 넘었어요. 그리고, 옆집에서 집안의 물건들을 훔쳐간다고 생각해서, 여러번 이사를 했는데, 가는데 마다 문제가 생기고, 경찰서/시청등에 민원을 셀수도 없이 넣었어요. 엄마가 80세여서 연세가 많으시지만, 가까이 있으면 문제가 더 생겨서, 저 역시도 너무 괴롭네요. 너무 시달리다가 결국은 어머니 계신데서 멀리 떨어져 있어요. 전화는 자주 드리지만, 직접 찾아 뵙는 것은 자제하고 있어요.

    • @user-ls8nj9xw2x
      @user-ls8nj9xw2x Год назад

      저희 어머니도 비슷 도둑질해서 훔쳐간거같은데 이후 치매망상심각 보호자힘듬

    • @user-ct9ec6ew9x
      @user-ct9ec6ew9x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망상중엔 약도안먹고 밥도 안먹어요 ᆢ 정말 가족과 함께하기 힘들어요

    • @LevinSama
      @LevinSama 18 дней назад

      저랑 같은 상황이시네요... 75세 친정모친 본인이 까먹은 것, 잃어버린 것 다 제가 훔쳐가고 사위가 훔쳐가고.. 가져갈 만한 물건도 아닌 수십년된 그릇 같은거 옷, 스카프 등등등
      초등학생 손주 앞에서 이년저년 자식 키우면서 그래 살지 마라느니..
      사정상 친정엄마랑 같이살고있는데 더는 못 버티겠지만 당장 이사할 상황도 아니고 미치겠네요 ㅜㅜ
      본인 멀쩡한데 제가 치매로 몬다고 동네방네 저만 나쁜년.. 병원도 안 다니니 약도 안 드시죠
      초기에 병원 가믄 낫지싶은데 원래부터 다른사람 다 그르고 본인만 옳다는 분이 치매증상까지 오니 같이사는 사람 정신병 올거 같네요..

  • @user-iy2st1eg3u
    @user-iy2st1eg3u Год назад

    정보 감사합니다
    저희 친정아버님께서(84세) 약 1개월전 뇌출혈있어서 수술하셨고 재활병원 입원하신지 2주정도 지났습니다. 현재는 개인 간병사님이 계십니다.
    신체적 마비는 없으신데 처음보다 인지가 많이 떨어지시고 식사를 많이 하시는데도 낮이고 밤이고 계속 배고프다고 밥을달라하십니다.
    4인병실인데 밤에는 주의환자분들 때문에 너무 힘듭니다. 이런경우에도 약물로 가능한가요?

  • @user-zj9jk3kn4c
    @user-zj9jk3kn4c Год назад +2

    78세 어머니가 노인 우울증과 기억력이 나빠지셔서
    신경과에서 약 처방을 받으신지 4년차이며
    망상 증상이 아주 가끔씩 나타납니다.
    (멀리 있는 가로등을 보고 버림받은 여자라고 착각)
    3년 전에 신경인지검사를 받았는데
    아직 치매는 아니지만 경계상태라고 판정을 받았고
    올해 신경인지검사하자고 했더니
    나를 바보 취급하느냐며 거부하시는 바람에
    병원 근처에도 못 가봤습니다.
    아들인 제가 3개월 마다 신경과에 가서
    대리처방을 받고는 있는데
    1년에 한 번씩 피검사를 받아야 한다는데
    극구 싫다고 거부하십니다.
    병원에 모시고 갈 방법은 없을까요?

    • @user-qy9el1be7t
      @user-qy9el1be7t Год назад +1

      병원에 다녀오셨는지요?
      방문요양 은평신사
      노숙희 센터장입니디

    • @solsaem0204
      @solsaem020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고생 많으세요.
      빨리 검사받고 적절하게 처방받으셔야 할텐데...
      소곤소곤 꼬셔보셔요
      저도 살살 저희 할머니를 꼬시곤 합니다.
      잘 안될 확률 95%이지만 ㅎㅎ
      그래두 할머니가 살아야 저도 사니까
      웃으며 꼬득입니다 ㅎㅎ
      어쩔 땐 저한테 시어머니라고 하시고
      어쩔 땐 저한테 으이그 여우여우 하시고
      머...그렇습니다😂😂
      댓글로 해결방안을 제시해드리지 못하고
      주저리 주저리 그냥 써보았습니다.
      ㅎㅎ힘내세요

  • @TV-rz4mm
    @TV-rz4mm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댓글보니 대부분이 공통증상이 욕설을 하는거네

  • @user-sw7zi5wd6v
    @user-sw7zi5wd6v 4 месяца назад

    어느닐 깁자기 아버지가 피해망상과 도둑망상이 나타니더니 날로 심해져서 치매약 먹은지 일주일정도 되었는데 더 심해지기만 하는거 같이서 정신과 상담빋고 정신과 약을 먹어보려고 하는데 치매에도 정신과 가봐야 할까요?

    • @Moke-oy2vn
      @Moke-oy2vn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관련직 종사자라 지나가다 댓글 답니다
      영상 선생님들 말씀처럼 망상증상은 1차적으로 약물치료를, 부차적으로는 행동치료 등을 하게 됩니다.
      치매는 정신과에서 주로 보는 정신질환 중 하나이므로, 가족분들과 환자의 고통감이 크시다면 정신과 방문 권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