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 치매전담실에 계시는 어르신중 "여기가 어디에요? 내가 여기 왜 왔어요? 집에는 언제 가나요?" 라고 묻는 어르신께 어떻게 답변을 드려야 될까요? 저는 "지금 계신곳은 요양원이고 아파서 오신거에요. 자녀가 곧 모시러 오실거에요" 라고 말씀 드리는데 솔직하게 말씀 드리는게 맞는거죠?
85세 엄마가 치매약 드신지 만 3년이 조금더 지났습니다 본인은 그냥 약간 기억력이 떨어진줄만 아시지 치매라고 전혀 생각을 안하시거든요 본인의 기억이 100% 맞다고 우기시니 가족들을 자주 힘들게 히는 상황이 많습니다 엄마가 치매환자인걸 인식시켜 드리는게 맞나요? 아님 그렇게 해도 소용이 없고 더 우울해질 수 있으니 그냥 이대로 돌봐 드리는게 나은가요?
코로나 영향도 있지만 요양병원.요영원 사건.사고.비리등에
대한 뉴스보도등 사람들 인식이 안좋다보니
솔직히 꺼려 지는것은 사실입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홧팅입니다.
좋은 저녁 시간 되세요^^👍🌺
혼자 본인식사를 장만하기 어려울때,그나마 스스로걷고 용변해결 가능할때 가야할겁니다, 요양보호사 세시간돌봄 외에 더오랜시간 돌봄 필요할때, 바로요양원 직행, 건전하고 확실한 요양원은 오히려 건강호전가능, 또는 악화를 막을수있고 사고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게됨.너무 악화된상태에서 가는게 가장 미련한스탈.우리어머니가 후자스타일 혼자계시다 넘어져 피철철 그후 악화일로 ㅜㅜ
요양원 치매전담실에 계시는 어르신중 "여기가 어디에요? 내가 여기 왜 왔어요? 집에는 언제 가나요?" 라고 묻는 어르신께 어떻게 답변을 드려야 될까요?
저는 "지금 계신곳은 요양원이고 아파서 오신거에요. 자녀가 곧 모시러 오실거에요" 라고 말씀 드리는데 솔직하게 말씀 드리는게 맞는거죠?
85세 엄마가 치매약 드신지 만 3년이 조금더 지났습니다
본인은 그냥 약간 기억력이 떨어진줄만 아시지 치매라고 전혀 생각을 안하시거든요
본인의 기억이 100% 맞다고 우기시니 가족들을 자주 힘들게 히는 상황이 많습니다
엄마가 치매환자인걸 인식시켜 드리는게 맞나요? 아님 그렇게 해도 소용이 없고 더 우울해질 수 있으니 그냥 이대로 돌봐 드리는게 나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