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남편이 63세 인데요 갑자기 돈을 내가 훔쳐간다고 하더니 이제는 내가 보이프랜이 있어서 돈을 가져다 준다고 한다거나 나도 너무 어이가 없어서 이혼 하자고 했더니 경찰를 부르더라고요 그당시에 당하지 않으면 모릅니다 얼마나 힘이 드는지 지금은 아 이사람이 치매가 있구나 생각이 들어서 그냥 달래주고 있는데요 참 힘이 듭니다
온갖 시달림과 몸부림 끝의 결론ㅡ해결 안됨. 입니다! 의사가 보호자 건강위험 하다고 치매환자와 격리해서 치료해야 된다는 진단을 내렸지만 환자의 강력거부로 지금도 한집에서 전쟁중이거든요~ 한발짝 물러설 시간조차 주지않고 날마다 순간마다 폭력, 악담,난동, 경찰이나 여러기관에 신고해서 출동을 하고... 가족으로 겪지 않으면 알수도,이해할 수도 없는 고통이지요~형제가 없어서 혼자 케어하는 사람은 죽어납니다
전 아버지(85)가 치매같다고 몇년전부터 느껴서 병원을 가서 진단이라도 받아보자고 하니까, 어버지께서 내가 정신병이냐, 왜 병원을가냐고 거부를 합니다. 원래성격도 안하무인에 어딘가 보통사람과 웃음포인트도 달랐는데, 이젠 너무 심해서 하루가 멀다하고 집에서 고성이 오가네요. 동네에서 싸움닭이라고 소문날만큼 자주 싸우는데, 누가봐도 별거아닌걸로 싸우네요. 잘 얘기 하다가도 어느순간 눈을보면, 아~ 또 눈 돌아갔구나 하게 돼요. 근데, 이렇게 누구랑 싸운걸 즐거워하고, 자랑을하니까 가족은 미치겠네요. 요샌 어머니와 저에게도 주먹을 날리는데, 뭐라고 하면 또 싸우자고 덤비니까 말도 못하겠어요. 시간이 갈수록 폭력성도 심해지고, 어찌해야할까 고민이네요.
84세 아버지 치매진단을 받았고 약 처방도 받았구요. 억지쓰면서 사람 공격하면 답이 없어요 아직 신체는건강해서 병원가자고 해도 어떤 돌발행동이 나올까 말도 못하고 문제는 엄마가 옆에서 이도저도 못하는것이죠..자식들인 우리는 모두 병원에 모셔야한다는것에는 뜻이 같은데..치매인 본인이 거부하면 답이 없는게 문제입니다. 그냥 온 식구가 골병들어가면서 지내고 있는데 이 와중에 본인 건강챙긴다고 온갖 영양제를 챙겨 먹으면서 체력은 백세도 할것 같아요. 식구들이 우울증이나 화병으로 먼저 죽을것 같습니다. 치매진단받으면 시설로 옮기는 방법 없나요?
주간보호센터 다니시다가 거기서 난동부리셔서 더이상 못다니게 됐어요.. 다른 가족이 없어서 혼자돌보는데 외부인이 들어오는걸 극도로 싫어해서 방문요양도 꿈도 못꾸고 망상도 점점 심해지니 저를 못믿으셔서 식사도 앞으로 자기가 알아서 먹겠다거나 약을 거부하세요. 늘 치매 관련해서 혼자 돌보지 마라.. 환자 한테 이러지 마라 하는데 현실적으로 그렇게 하기 힘들고 참기만 해야하는 상황에 저도 사람인지라 화도나고 저까지 정신이 망가질까바 한숨만 나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저희 어머님도 주간보호센터에서 다른분을 때리셔서 퇴소하셨어요. 그쪽 분들이 대화를 해도 본인이 때린게 잘한거라 칭찬을 들으실꺼라고 기대하셨는데 하지말라고 듣고나서 크게 분노의 감정을 느끼시더라구요 ㅜㅜ 망상도 심하셔서 도둑망상도 심하시고 믿고싶으신데로 믿으셔서 혼자 망상을 가지시고 혼자 분노하시고 그러시네요
같이 생활하지 않으시면 요양원 입소도 한번 생각해 보세요 저는 요양원에 종사하는 요양사 입니다 요양원의 실태에 대한 나쁜 동영상들만 보다가 막상 근무를 해보니 24시간 요양선생님들의 케어등 집에서 1대1간병이 아닌이상 치매 어르신은 요양원에 입소하시는게 어르신들을 위해서 안전하고 더나은 환경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양선생님들은 어르신 한분한분을 살펴보시고 어르신 한분한분에 맞게 대화를 하시고 이상징후가 있으면 보고를 해서 보호자와의 연락을 통해 요양원에서 직접 병원도 모시고 가고 합니다!
1년동안 TV 3대를 부셔서 앞으로는 TV도 못 보게 될듯 싶네요.ㅠㅠ칼로 싱크대나 의자등 찢고 찌르고 심지어 자전거 안장을 칼로 다 찔러서...이틀에 한번 밤에 잠도 안주무시고 난동을 부리시니 이제는 경찰분들도 모르는분이 없을 정도 입니다~피해망상증으로 10시간 난동을 부려도 지치지 않으시니 돌보는 엄마도 때리고 칼로 찌를까봐 무서워서 늘 불안을 안고 삽니다~약도 다 버리고 거부하시고 병원 진료도 거부하셔서 약처방도 못받고 강제 입원도 어렵고 정말 방법이 없는건지요?경비실앞에서 알몸으로 머리를 벽에 부딧혀 심하게 자해하고 자실을 시도 하는등..자살한다고 오토바이타고 나가서 사라지셨는데 부상으로 병원응급실에 스스로가서 엑스레이 찍고 계셨는데 결국 골절로 무릅위까지 통깁스 하고 목발집고 돌아왔네요...자살한다고 협박을 쉼없이하시고~병원에서 알츠하이머 노인성질환 진단은 받았지만 정신과 진료는 안받은 상태 입니다~혼자서 중얼 중얼 하실때보면 조현병 같시도 한데..정현외과는 다니면서 신경외과 병원은 안가려고 하시는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오래전에 발목골절로 1년동안 쇠를 넣고 빼는등 정형외과에서 수술도하고 익숙한곳이라서 그런것 인지..지금현제는 답이 없는듯 돌보는 입장에서 주위분들에게 죄인처럼 살고 있는상태이고 늘 소란을 피우니 쫒겨나지 않았을뿐..이사가야 할까요??한숨만 나오네요~!
보통은 그런 사단이 났을 경우 정신병원 강제입원 시켜서 약물치료 약 처방 받으시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치매노인 분들은 대부분이 병원 가기를 두려워하시거나 꺼려하시는 게 일반적이에요. 일단 폭력성과 함께 극도로 타인을 의심하기도 하고 근본적으론 대화가 힘들기 때문에 설득이 매우 어렵습니다. 그렇게 병원 못 보내서, 치료시기 놓치고 엄마가 바보가 돼서야 병원에 진료받으러 갔다고 하시는 분들 여럿 봤습니다. (제가 그렇게 놓쳐서 현재도 못 보낸 채로 진행 중이에요.) 또 정신병원은 최대 3개월 밖에 입원이 안 된다고 해요. 때문에 보통은 정신병원에서 환자 분들에게 맞는 약을 처방 받으신 후 요양병원 - 요양원 순으로 보내십니다. 병원에서 약물로 폭력성 못 잡으시면 요양원에서는 퇴소시키거나 수면제나 안정제를 투여해서 잠만 재우는 곳이 허다하기 때문에 잘 알아보고 케어하셔야 해용. 남 일 같지 않아서 써봅니다. 힘내세요.
조현병ㅡ망상장애가 더 큰 요인 같네요! 그정도면 정신과 치매병동에 가족동의 통과,강제입원 하시는 길 밖에는 없다고 우리가 진료받은 의사샘이 얘기해 주시더라구요~ 그냥두면 더 악화되서 무슨 큰일을 벌일지 그게 문제라고.. 우리 시어머니도 절대 입원거부 중인데 증상은 계속 나빠지고 있거든요
저희 어머님은 도둑망상도 심하고 화가나면 사람을 때리세요. 화나는 이유도 황당하고 주변에 사람을 때리셔서 가벼운 치매분들 가시는 곳에서 주변 분들 때리셔서 못가게 되었어요. 원래도 형님을 오래전에 때리셔서 문제가 되었긴한데 ㅜㅜ 그리고 믿고싶은걸 그대로 사실이라고 믿으시네요.
현직 사회복지사 입니다. 이 일을 10년가까이 하고 있는데.. 최근 겪어본 어르신 중 너무 심한 폭력성을 가지고 계시는 분이 있습니다. 감정의 기복 및 인지상태의 기복이 1시간 간격으로 오르락 내리락 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남자 어르신이라 주먹질도 수시로 하시는데 약을 드시고 있지만 약의 용량을 올리면 컨디션이 너무 다운이 되고 약을 줄이면 다시 이런 폭력성이 나타납니다. 어떤식의 대처방법이 맞는걸까요?
친구가 어느 날 대화 도중 평소에 그 친구의 분위기에 맞지 않은 욕은 아니지만 노골적인 비아냥의 말을 내뱉아서 당황스러웠는데 그 행동을 전혀 기억을 못합니다 그런 말투는 자신이 평상시 하는 언어 표현이 아니라고 펄쩍 뜁니다... 거짓말하는 건 아닌데 분명 그런 비아냥섞인 말을 내뱉고 전혀 기억을 못하는 이러행동도 치매 발병 초기증상인가요? 자신이 했던 말을 절대 하지 않았다고 부정한 게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자주 만나는 친구가 아니라 어쩌다 만났을 때 제 눈에 2번이나 띕니다
That’s it??? 같이 살아보세요 이게 감당이 되나. 이런 얘기는 이론일 뿐이에요. 하나도 공감도 안되고 도움도 안되네요. 선생님 말대로 다 참고 다 위해주고 돌보는 사람 성격 다 죽이고 일상 다 포기하고 그게 사람 사는건가요? 성인군자도 아니고. 선생님이 하시는 말이 일반 사람들이 다 따라할 수 있는 것 같나요? 못해요 그렇게 하다가 홧병나요. 화장실도 못가고 장보러도 못가는 수준으로 밀착 전문 케어를 말씀하시네요. 선생님. 이거 안돼요. 이론만 읊으시는데 그게 이 채널의 한계이고요, 좀 현실적인 거 조사를 하신 후 영상을 만드셨음 좋겠어요. 솔직히 돌보는 사람이 먼저 죽을 것 같습니다. 자의든 타의(치매환자한테 맞아서)든 먼저 죽을 것 같네요.
...저희도 ...주 보호자인 엄마가 홧병에 날거같다고 하시고. 아버지를 대처하는 방법이 화가나서 이성적일 수 없다구 하시는 거에요. 24시간 밀착케어자는 침착한 대화와 기다림이 안된다고 하십니다. 이미 아빠 눈빛이 변했는데 교육을 시키려고 해요..... ㅜㅜ 그러니 화를내고 칼로 다 어떻게 하겠다. 다 없애버리겟다 으름장을 놓으심. 아침에 일어나 규칙적인 활동? ....체력이 떨어지고 할일이 없는 사람은 먹고 자고 산책 대화 아무리해도 해떨고 약먹고 잠들면 6시간자고 새벽 두세시에 깨서 노래부르고 아침까지 징징 거리시디가 아침절에 잠드심. 9시에 억지로 깨워서 아침드시구 아침약먹고 식곤증에 한숨 후에 산책이나 뭐 전화통화 등등 아무리 뭘해도 보호자만 넉다운됩니다. ....공격성만 확장이 안되면 케어 할만 하신데 부모님두분이 욕신각신...하다가 충돌하면. 제 3자가 꼭 개입해서 그 분위기를 바꿔야 해요. 중재하고 풀어 주는데 2시간 걸립니다. 괴롭네요....
저희 남편이 63세 인데요 갑자기 돈을 내가 훔쳐간다고 하더니 이제는 내가 보이프랜이 있어서 돈을 가져다 준다고 한다거나 나도 너무 어이가 없어서 이혼 하자고 했더니 경찰를 부르더라고요 그당시에 당하지 않으면 모릅니다 얼마나 힘이 드는지 지금은 아 이사람이 치매가 있구나 생각이 들어서 그냥 달래주고 있는데요 참 힘이 듭니다
참....현실과 공부는 많이 다른거 같네요.치매 공부하면서 그러지말아야지 하면서도, 실제 당하는 입장에선 화를 주체하기가 어렵더라구요.
환자인걸 알면서도 안좋은 말은 정말 듣기 힘든거 같아요.. 덕분에 많이 배웁니다..
온갖 시달림과 몸부림 끝의
결론ㅡ해결 안됨. 입니다!
의사가 보호자 건강위험 하다고
치매환자와 격리해서 치료해야 된다는 진단을 내렸지만 환자의
강력거부로 지금도 한집에서
전쟁중이거든요~
한발짝 물러설 시간조차 주지않고 날마다 순간마다 폭력, 악담,난동, 경찰이나 여러기관에 신고해서 출동을 하고... 가족으로 겪지 않으면 알수도,이해할 수도 없는
고통이지요~형제가 없어서
혼자 케어하는 사람은
죽어납니다
혼자 케어하시니 참
힘드시겠습니다.
저도 요즘
전담기관의 필요성을 깨닫네요 .
😢저도 혼자케어중ㅜㅜ
같이 병들어 가고 있어요 답이 없는 고행의 길이구나 라는 결론
전 아버지(85)가 치매같다고 몇년전부터 느껴서 병원을 가서 진단이라도 받아보자고 하니까,
어버지께서 내가 정신병이냐, 왜 병원을가냐고 거부를 합니다.
원래성격도 안하무인에 어딘가 보통사람과 웃음포인트도 달랐는데,
이젠 너무 심해서 하루가 멀다하고 집에서 고성이 오가네요.
동네에서 싸움닭이라고 소문날만큼 자주 싸우는데, 누가봐도 별거아닌걸로 싸우네요.
잘 얘기 하다가도 어느순간 눈을보면, 아~ 또 눈 돌아갔구나 하게 돼요.
근데, 이렇게 누구랑 싸운걸 즐거워하고, 자랑을하니까 가족은 미치겠네요.
요샌 어머니와 저에게도 주먹을 날리는데, 뭐라고 하면 또 싸우자고 덤비니까 말도 못하겠어요.
시간이 갈수록 폭력성도 심해지고, 어찌해야할까 고민이네요.
아이고~어떻게 해요..정말 많이 힘드시겠어요.고생이 많습니다.부디 보호자분 건강부터 잘 챙기시고 험 내세요.많이 힘드실텐데 장기요양 등급받아 남의 손도 좀 빌리고 그 시간에 좀 쉬세요.
84세 아버지 치매진단을 받았고 약 처방도 받았구요.
억지쓰면서 사람 공격하면 답이 없어요
아직 신체는건강해서 병원가자고 해도 어떤 돌발행동이 나올까 말도 못하고 문제는 엄마가 옆에서 이도저도 못하는것이죠..자식들인 우리는 모두 병원에 모셔야한다는것에는 뜻이 같은데..치매인 본인이 거부하면 답이 없는게 문제입니다. 그냥 온 식구가 골병들어가면서 지내고 있는데 이 와중에 본인 건강챙긴다고 온갖 영양제를 챙겨 먹으면서 체력은 백세도 할것 같아요.
식구들이 우울증이나 화병으로 먼저 죽을것 같습니다.
치매진단받으면 시설로 옮기는 방법 없나요?
치매에도 단계가 여러가지인데 무조건 치매라고 봐주고 받아주면 안됩니다. ' 공감, 공감'하는데 공감이 되는 상황이 있고, 전혀 공감이 안되는 상황이 있습니다. 이 영상은 더 화를 돋우네요?
이론적으로는 참 쉽죠 현실은 그렇지 못하니 힘든.. 정말 보호자가 정신병걸릴거같고 극단적인생각을 할정도로 힘든게 치매입니다.. 엄마도 불쌍하고 나도 불쌍하고..
정말 공감합니다...ㅠㅠ
딱 제가 그렇습니다. 어떤 순간에는 빨리 시간이 흘러 영원히
이별했으면 좋겠다는 몹쓸 생각도 듭니다. ㅠㅠ
선생님께서는 공부만하셨죠 ㆍ이론은 정말 잘알세요 ㆍ그건 기본베이스로 깔고 있어요 ㆍ요양보호사선생님들 많이만나보세요
이론은 알아도 도저히 케어가 안됩니다 그리고 가족들도 점점 감정적으로 변하니 다들 너무 힘들고 이제는 아버지가 보기 싫을 정도입니다 첨엔 다들 조심하고 관심도 가지죠 하지만 저 폭력과폭언에 시달리면 제 정신이 먼저 망가지는게 문제입니다 내가 살기가 싫어져요
주간보호센터 다니시다가 거기서 난동부리셔서 더이상 못다니게 됐어요.. 다른 가족이 없어서 혼자돌보는데 외부인이 들어오는걸 극도로 싫어해서 방문요양도 꿈도 못꾸고 망상도 점점 심해지니 저를 못믿으셔서 식사도 앞으로 자기가 알아서 먹겠다거나 약을 거부하세요. 늘 치매 관련해서 혼자 돌보지 마라.. 환자 한테 이러지 마라 하는데 현실적으로 그렇게 하기 힘들고 참기만 해야하는 상황에 저도 사람인지라 화도나고 저까지 정신이 망가질까바 한숨만 나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저도 비슷한상황이에요
저의엄마도 주간보호센테에서 난동부리셔서 쫓겨날판입니다
병원도 안갈려고해서 병원 가서 약먹고 좋아지지 않으면 주간보호센터에서 나오지말라네요
@@배두리-q5n 힘드시겠어요ㅠㅠ 비슷한 상황이니 얼마나 힘들지 짐작이 가요.. 엄마가 싫어하는거를 억지로 시키지않고 그러다보니 분노가 좀 줄어서 요즘은 한결 수월하네요 ㅠㅠ 계속 힘내봅시다..
많이 힘드실텐데 요양원같은 시설에 모시고 자주 들여다. 보세요.
@@gsk5873힘 내세요.
저희 어머님도 주간보호센터에서 다른분을 때리셔서 퇴소하셨어요. 그쪽 분들이 대화를 해도 본인이 때린게 잘한거라 칭찬을 들으실꺼라고 기대하셨는데 하지말라고 듣고나서 크게 분노의 감정을 느끼시더라구요 ㅜㅜ 망상도 심하셔서 도둑망상도 심하시고 믿고싶으신데로 믿으셔서 혼자 망상을 가지시고 혼자 분노하시고 그러시네요
전형적인 이론으로만 할수 있는말.중증 치매환자랑 일주일만 살아봐라 이런 말 안나올거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동감. 공무원 탁상행정 생각나는건 나뿐인가
시어머니 중증치매신데 24시간 요양보호사가 상주해서 그나마 힘든지몰랏는데 친정엄마가 지금 치매진행되서 너무힘드네요ㅡ 영상내용과 같이 합니다.아버지가 제일불쌍하고 엄마또한 불쌍합니다.그 영특하신 엄마가ㅠ 본인은 치매인지모르고 지금도 약국나오십니다.본인은 죽을때까지 나올거랍니다.일은 직원들이 다하지만 노모가 매일 일하시러 나오는데 안쓰럽네요
저같은사람은 그사람때문에 제가 어릴때 학대를 당하고 살아야 해서 이젠 그사람이 살아온인생은 본인이 댓가를 치러야하는거죠 아무도 옆에 없으니 다들 있기도 싫어하고 저희는 방치할뿐입니다
참 힘든 문제인것같습니다.
신체적 정서적 문제가 없는지 먼저 살피고
문제행동에 신체적으로 즉각 대응하지 않고 위험하지 않다면 한발짝 물러서서 기다려주기
가족들의 마음돌아보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반복해서 보면 스며들겠지요~
냄새가 나도 옷을 갈아입지를 안합니다
죽든지
죽이고 죽든지
이런 심정
저희 아버지증상이 딱이러한데 많은 도움받고갑니다.같이 화낼뻔했는데 이해하기로했어요
저희 친정엄마는86세데 치매중증정도 된다고하네요 집에있는간식들 이것저것 가방에넣어서 자꾸 누구만나로 간다고 밤이나 낮이나 밖으로 나갈려고 합니다 못나가게하면 욕하고 지뚜고 핸드폰으로 때리고 날리네요 이럴때는 어떻게해야하나요 병원에서 신경안정제주셨어 먹였는데 소영없네요
진행속도가 빠른 초로기 치매는 답이 없어요, 그냥 천벌을 받고 있다는 생각밖에....내가 뭐를 잘못했기에 이런 벌을 받는지 ㅠㅠ 저 사람은 아무리 생각해도 잘못한 것이 없는데, 왜왜 이런 끔찍한 병이 왔는지 그저 하늘이 원망스러울 뿐입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참으로 좋은말씀이십니다
선생님 좋은 말씀 잘들었읍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됬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불지르려고 하거나 칼들고 공격 하려하는데.. 이건 존중할수가 없겠죠?
방광염으로 고생하셔서 병원에서는 일주일 요로에 호수를껴야하는데 하루에도 여러번 응급실에 가서 꼈다뺏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자녀들이 서울에 거주해 속초까지 하루에 번갈아가며 2번씩 왔다갔다를 몇번씩 반복하는데 어떻게해야할지 답이 없네요
같이 생활하지 않으시면 요양원 입소도 한번 생각해 보세요
저는 요양원에 종사하는 요양사 입니다
요양원의 실태에 대한 나쁜 동영상들만 보다가 막상 근무를 해보니 24시간 요양선생님들의 케어등 집에서 1대1간병이 아닌이상 치매 어르신은 요양원에 입소하시는게 어르신들을 위해서 안전하고 더나은 환경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양선생님들은 어르신 한분한분을 살펴보시고 어르신 한분한분에 맞게 대화를 하시고 이상징후가 있으면 보고를 해서 보호자와의 연락을 통해 요양원에서 직접 병원도 모시고 가고 합니다!
🎉어디요양원입니까?연락주세요.
1년동안 TV 3대를 부셔서 앞으로는 TV도 못 보게 될듯 싶네요.ㅠㅠ칼로 싱크대나 의자등 찢고 찌르고 심지어 자전거 안장을 칼로 다 찔러서...이틀에 한번 밤에 잠도 안주무시고 난동을 부리시니 이제는 경찰분들도 모르는분이 없을 정도 입니다~피해망상증으로 10시간 난동을 부려도 지치지 않으시니 돌보는 엄마도 때리고 칼로 찌를까봐 무서워서 늘 불안을 안고 삽니다~약도 다 버리고 거부하시고 병원 진료도 거부하셔서 약처방도 못받고 강제 입원도 어렵고 정말 방법이 없는건지요?경비실앞에서 알몸으로 머리를 벽에 부딧혀 심하게 자해하고 자실을 시도 하는등..자살한다고 오토바이타고 나가서 사라지셨는데 부상으로 병원응급실에 스스로가서 엑스레이 찍고 계셨는데 결국 골절로 무릅위까지 통깁스 하고 목발집고 돌아왔네요...자살한다고 협박을 쉼없이하시고~병원에서 알츠하이머 노인성질환 진단은 받았지만 정신과 진료는 안받은 상태 입니다~혼자서 중얼 중얼 하실때보면 조현병 같시도 한데..정현외과는 다니면서 신경외과 병원은 안가려고 하시는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오래전에 발목골절로 1년동안 쇠를 넣고 빼는등 정형외과에서 수술도하고 익숙한곳이라서 그런것 인지..지금현제는 답이 없는듯 돌보는 입장에서 주위분들에게 죄인처럼 살고 있는상태이고 늘 소란을 피우니 쫒겨나지 않았을뿐..이사가야 할까요??한숨만 나오네요~!
본인이나 가족들, 다른 사람들을 해칠 수 있는 상황이라면 당사자가 거부하시더라도 가족분들이 조금더 적극적으로 정신과 진료나 입원치료를 고민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너무 고생하시네요ㅠ
보통은 그런 사단이 났을 경우 정신병원 강제입원 시켜서 약물치료 약 처방 받으시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치매노인 분들은 대부분이 병원 가기를 두려워하시거나 꺼려하시는 게 일반적이에요. 일단 폭력성과 함께 극도로 타인을 의심하기도 하고 근본적으론 대화가 힘들기 때문에 설득이 매우 어렵습니다. 그렇게 병원 못 보내서, 치료시기 놓치고 엄마가 바보가 돼서야 병원에 진료받으러 갔다고 하시는 분들 여럿 봤습니다. (제가 그렇게 놓쳐서 현재도 못 보낸 채로 진행 중이에요.) 또 정신병원은 최대 3개월 밖에 입원이 안 된다고 해요. 때문에 보통은 정신병원에서 환자 분들에게 맞는 약을 처방 받으신 후 요양병원 - 요양원 순으로 보내십니다. 병원에서 약물로 폭력성 못 잡으시면 요양원에서는 퇴소시키거나 수면제나 안정제를 투여해서 잠만 재우는 곳이 허다하기 때문에 잘 알아보고 케어하셔야 해용. 남 일 같지 않아서 써봅니다. 힘내세요.
조현병ㅡ망상장애가 더 큰
요인 같네요!
그정도면 정신과 치매병동에
가족동의 통과,강제입원 하시는
길 밖에는 없다고 우리가 진료받은 의사샘이 얘기해
주시더라구요~
그냥두면 더 악화되서 무슨 큰일을 벌일지 그게 문제라고..
우리 시어머니도 절대 입원거부
중인데 증상은 계속 나빠지고
있거든요
진짜 힘이 어디서 나는지 잠도 안자고 그렇게 가정을 파탄시키구야 조용히 세상을 떠나는것 같아요
우리 엄마는 원래 그랬어요. ㅠ
저희 어머님은 도둑망상도 심하고 화가나면 사람을 때리세요. 화나는 이유도 황당하고 주변에 사람을 때리셔서 가벼운 치매분들 가시는 곳에서 주변 분들 때리셔서 못가게 되었어요. 원래도 형님을 오래전에 때리셔서 문제가 되었긴한데 ㅜㅜ 그리고 믿고싶은걸 그대로 사실이라고 믿으시네요.
감사합니다
전조증상에 관해서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60세이상 84만명
치매가 무섭네요
60세이상중 10명중1명이라고 하니
무섭네요
혈액순환이 아주 중요하죠
핵산이 매우 중요하네요
또 피크노제놀도 좋고요
가장 비참한 것이 치매같아요
현직 사회복지사 입니다. 이 일을 10년가까이 하고 있는데.. 최근 겪어본 어르신 중 너무 심한 폭력성을 가지고 계시는 분이 있습니다. 감정의 기복 및 인지상태의 기복이 1시간 간격으로 오르락 내리락 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남자 어르신이라 주먹질도 수시로 하시는데 약을 드시고 있지만 약의 용량을 올리면 컨디션이 너무 다운이 되고 약을 줄이면 다시 이런 폭력성이 나타납니다. 어떤식의 대처방법이 맞는걸까요?
정신과 약은 한두번으로 그 사람의 심리행동증상을 개선해 주지는 못합니다. 계속 관찰하고 상담하면서 약을 조절해 가야합니다. 길게는 6개월만에 맞는 약을 찾게 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sw'er 님 화이팅!
대단한 내옹기대하며 인내력을가지고 끝까지 들어봤으나 일도 공감안됨 현실과 이론은 천연지차 ^^
👍👍👍
뭐좀 물어볼게요 저희 할머니가 치매에 걸리셨는데 제가 가족들 통해서 들은바 자신의 남편을 무서워하거나 때린다고 하시거나 혹은 밖에 자꾸 나가신다하셔요 초기증상인가요 ? 아님 후기인가요 ? 외할아버지께서는 현재 90세이시고 외할머니는 88세세요
할머니가 엄청 소리지르고 악쓰고 함께하는 보호자와 가족들이 미칠것같아요 ....하아
코로나로인해. 가족간의 스킨쉽이금지되어 그걸못하고 자주 못오게 하다보니 예전보다 가끔보고 . 가도건물 밖과 안에서 통화로 만나다보니 공격성향이 강해지셔서 걱정이예요 . 동료분들에게 화를내고밀고 . 보호사분들에게막말을 심하게 하신다고 하세요 .그리고 노트에 저희를 마워하도 저주하는 글들을 적으시는게 일상이신가보더라고요 ㅜㅜ .어서 코로나가 지나가야 ㅠㅠ
코로나로 인해 가족을 만나지 못하는 분들이 많아요. 마음이 많이 힘드시겠어요.. 빨리 코로나가 지나가서 가족분들이 요양원에 계시는 어르신들과 자유롭게 만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아버지께서 침해 5급으로 방문요양
받고계신데 때에따라서 난폭해지시기
도하시고 점점 다리에 근육이 없어서
화장실가기도 힘들어하시는데
요양원에 모시고싶어도 본인이거부하셔서 못하고있어요
침해인데도 꼭 본인 의사가 있어야
갈수있는지 궁금합니다.
장기요양등급 5등급이시라면 요양원이나 공동생활가정을 이용할 수 있는 시설등급이 아니라 방문이나 데이케어를 이용할 수 있는 재가등급입니다. 컨디션이 나빠져서 시설입소가 필요한 상황이시라면 우선은 공단에 등급변경을 신청해보시고 가까운 요양원에도 문의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침해가 아니고 치매입니다~
5등급ㅡ노인주간보호센터
이용가능,
3등급 되어야 시설입소 가능한데
그 요건이 까다로와서 쉽지
않지요~
치매
친구가 어느 날 대화 도중 평소에 그 친구의 분위기에 맞지 않은 욕은 아니지만 노골적인 비아냥의 말을 내뱉아서 당황스러웠는데 그 행동을 전혀 기억을 못합니다 그런 말투는 자신이 평상시 하는 언어 표현이 아니라고 펄쩍 뜁니다...
거짓말하는 건 아닌데 분명 그런 비아냥섞인 말을 내뱉고 전혀 기억을 못하는 이러행동도 치매 발병 초기증상인가요?
자신이 했던 말을 절대 하지 않았다고 부정한 게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자주 만나는 친구가 아니라 어쩌다 만났을 때 제 눈에 2번이나 띕니다
그 친구 나이와 고향이 어딘데요?
@@데카르트-m3l 나이는 50대 후반 고향은 서울...자신이 사용하는 언어가 아니라고 하는 말이 더 황당했어요 제가 거짓말하는 상황을 만들었으니..
@@you-mp6km 나이도 그렇게 많지도 않는데....황당 하셨겠네요....그분이 아주머니군요?
90세의 어머니가 치매 진단을 받았고 현재는 큰 문제 없이 주간보호 센터를 다니시며 생활하고 계십니다
치매 발병 후 생존 기간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치매가 진단되면 평균적으로 10년 정도라고 이야기 합니다.
생존기간은 저마다 다른것
같더라구요~
10년이상 사시면서 집안을
초토화 시키기도 하고..
That’s it??? 같이 살아보세요 이게 감당이 되나. 이런 얘기는 이론일 뿐이에요. 하나도 공감도 안되고 도움도 안되네요. 선생님 말대로 다 참고 다 위해주고 돌보는 사람 성격 다 죽이고 일상 다 포기하고 그게 사람 사는건가요? 성인군자도 아니고. 선생님이 하시는 말이 일반 사람들이 다 따라할 수 있는 것 같나요? 못해요 그렇게 하다가 홧병나요. 화장실도 못가고 장보러도 못가는 수준으로 밀착 전문 케어를 말씀하시네요. 선생님. 이거 안돼요. 이론만 읊으시는데 그게 이 채널의 한계이고요, 좀 현실적인 거 조사를 하신 후 영상을 만드셨음 좋겠어요. 솔직히 돌보는 사람이 먼저 죽을 것 같습니다. 자의든 타의(치매환자한테 맞아서)든 먼저 죽을 것 같네요.
...저희도 ...주 보호자인 엄마가 홧병에 날거같다고 하시고. 아버지를 대처하는 방법이 화가나서 이성적일 수 없다구 하시는 거에요. 24시간 밀착케어자는 침착한 대화와 기다림이 안된다고 하십니다. 이미 아빠 눈빛이 변했는데 교육을 시키려고 해요..... ㅜㅜ 그러니 화를내고 칼로 다 어떻게 하겠다. 다 없애버리겟다 으름장을 놓으심. 아침에 일어나 규칙적인 활동? ....체력이 떨어지고 할일이 없는 사람은 먹고 자고 산책 대화 아무리해도 해떨고 약먹고 잠들면 6시간자고 새벽 두세시에 깨서 노래부르고 아침까지 징징 거리시디가 아침절에 잠드심. 9시에 억지로 깨워서 아침드시구 아침약먹고 식곤증에 한숨 후에 산책이나 뭐 전화통화 등등 아무리 뭘해도 보호자만 넉다운됩니다. ....공격성만 확장이 안되면 케어 할만 하신데 부모님두분이 욕신각신...하다가 충돌하면. 제 3자가 꼭 개입해서 그 분위기를 바꿔야 해요. 중재하고 풀어 주는데 2시간 걸립니다. 괴롭네요....
맞아요. 하루종일 시달리며 사는것이 얼마나 힘든데 당해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이론만 읊어대니 짜증나네요.
죽어 니갈 판이네요
밤새 먹는 것 찾는 거 제어하다가 날밤 새고 전 넉다운 돼서 쓰러져 있는데 방문 부시려고 하고 부르고 미치겠네요
온몸이 아프고 머리가 멍해서 반찬도 못 만들겠어요
동생은 엄마랑 같이 죽어버리고 싶다고 하고 가족들이 모두 파괴되고 있어요
내인생은 없어요 우울하고 눈물로 보냅니다 요양원보내기는 너무 불쌍하고 같이 죽고싶은 맘이에요
@@이다루-y6k요양원보내세요. 치매는 무조건 받아줘요. 방문하시면 돼요.
어쩌라는건지 .....?
매일같이 욕을 들어보세요. 이런 영상은 도움이 안되요. 신약이 나오지않는 이상은 그냥 감내하면서 사는수밖에요..
혹은이 정말 거슬려서 집중이 안되네요
가능하면 좀 빼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드럽게예민하시네 하나도 안거슬리는구만
그런줄도 몰랐는디
영상 제목을 잘 보니 이해가되네요
이게 도움이 되는 영상맞아? 그냥 보호자 참으라는 내용만 반복인데? 이게 전문가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