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담당자 입장에선 우울증 조현병 등의 증상으로 인해 생산성이 떨어지는 리스크를 안고 가는거 보다 미리 쳐내는게 회사의 총 이윤에서 이득이기 때문에 그 검사가 어떤 의미를 가질지는 모르겠습니다. 국가에서 직장인 건강검진을 하는 이유도 초기에 질환을 발견해서 빨리치료하면 적은 비용으로 큰 효과를 얻을 수 있고 종결에는 더 큰 생산성이 있다는 논리에서 시행하는건데, 물론 조현병이나 우울증도 치료하면 어느정도 생활이 가능한 질환이지만 우리사회 인식상 악용될 소지가 너무나도 많아 앞으로 50년~100년 후에나 가능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제가 조현병 발병한지 19년 됐네요. 조현병 있으신 분들 정신과 약물 잘 드세요. 조현병은 회복하는데 아주 오랜시간이 필요합니다. 지금은 회복이 많이 되어서 조현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을 도우는 동료지원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조승연 작가님의 조승연의 탐구생활 영상 하나도 않빠지고 다 봤습니다. 굿모닝 팝스 영어공부 진행하셨을때도 일주일 동안 않빠지고 다 들었고요. 어느정도 저도 조현병에 대해 공부를 해서 제가 아는 내용이 많이 영상에서 나오네요. 저에게 영상이 도움이 되어서 글 남깁니다. 조승연 작가님 조현병 관련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현병은 100명중에 1명이 걸리는 매우 흔한병입니다. 조현병은 약을 잘 복용하고 주변 환경이 조현병 걸린 분께 우호적이기만 하면 조현병 없는 일반인 처럼 충분히 살 수 있는 병입니다. 최근에 동료지원가로 취업되서 일도 하고 참 좋군요. 동료지원가로 일 마치고 퇴근해서 영상 보고 글 남깁니다. 정신질환이나 조현병을 않고 계시는 분들 힘내세요.
이런 댓글에도 정신과 약 먹으면 정신병자로 살아야 된다는 대댓이.. 약 안 먹으면 그럼 조현병이 사라지나요..? 약을 먹어서 증상을 조절하면서 치료를 함께 받아야 하는거죠.. 이런 인식 수준이 정말 안타깝고 힘듭니다........ 저는 공황장애인데.. 우울증 동반(어쩌면 당연한거겠지만)이라 주위로부터 '힘내서 밖에도 좀 나가고 해봐라'같은 말 너무 많이 들었어요. 너무 들어서 그런 말이 맞는건가 싶어서 혼자 이겨내려다가 더 심해지기나 하고.. 정말 상태가 심했을 때 '이러다가 죽겠다' 싶어서 병원갔고, 지금은 너무 수월합니다. 다른 사람이 아닌, '스스로'가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
@@ltaylor4127 ㅋㅋ 의사들이 만들어놓은 매트릭스 안에 갖혀사시네요? 인식수준 논할게 아니라 펙트입니다. 그리고 정신과약먹는다고 조현병이 치료되는게 아니라 단순히 정신 멍해지게 발작행동 안하게끔 만드는게 정신과약 아빌리파이 성분입니다. 무식하면 좀 알려고 노력을 해보세요. 그리고 실제로 아빌리파이라는 물질이 어떻게 몸에 작용하는지도 제대로 안밝혀진 상태에서 발작증세가 멍하니 호전되니까 계속 사용중인거고, 또 하나 충격적인 사실을 말씀해 드리자면, 아빌리파이 약 설명서에 이 약을 오래 복용할시 정신질환을 갖게 될수도 있다고 나와있습니다. 제 말이 구라같으면 님이 직접 찾아보세요 ㅋㅋ 개돼지님 ㅋ
대학 졸업한지 얼마 안 된 입장에서는 그것도 나쁘지 않음. 꼭 봐야한다는 영상이고 적당한 길이면 같이 보고 토론해봐도 나쁘지 않음! 이게 수업의 절반 이상이고 그러면 날먹 소리가 나오는데, 솔직히 질 높은 컨텐츠는 강의만큼이나 노력이 들어가기에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함.
승연님이랑 양브로님 같이 하는 컨텐츠 진짜 너무 좋으네요!! "블랙 스완" 이나 "퀸즈 갬빗" 꼭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완벽주의적인 성향과 자신이 정한 목표에 대한 과도한 집착, 혹은 도달하지못하면 파괴적인 성향과 중독에 빠지는 그러한 캐릭터들의 정신분석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블랙스완이나 퀸즈 갬빗 내에서의 메인 캐릭터가 형성하고 있는 다른 주변 관계들, 다른 캐릭터들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시면 재밌을것 같아요! +_+ 항상 좋은컨텐츠 너무 감사합니다~!
정신질환이 사람마다 다양하게 나타난다는 말씀을 듣고보니 어쩌면 사람은 각자 자신만의 세상에 사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생각하지....싶을 정도로 우리가 같은 세상에 사는 사람이 아닌 것 같다고 느끼는 순간들이 종종 있었어요. 엄마랑 둘이서만 오래 지내면서 대화를 많이 하다보니 알게되었는데 정말 생각의 메카니즘 자체가 저랑 아예 다르더라구요. 완전히 다른 세상에 사는 두 사람 같은 기분이었어요. 그러다보니 사람은 정말 혼자만의 왕국에서 롤플래잉을 하며 살아가는 것일지도 모르고 어쩌면 진짜 세상은 제가 보는 것과는 많이 다를 수도 있겠구나 싶었어요. 오늘도 흥미로운 주제와 이야기 감사합니다
꽤나 폐쇄적인 의학이라고 생각하고있었는데 영화리뷰라던지 방송 문화 강연 등 꾸준히 교류하면서 소통하시는부분은 매우 리스펙드리고 싶습니다 과거 의학의 문제의식을 서슴치않고 지적하면서 열린마인드 열린치료를 모토로 가시는거같아 놀랍고 신기하기도 하구요 인터넷으로 꾸준히 듣고있는 시청자중 한명입니다
양질의 영상 잘 보았습니다! 뷰티풀 마인드는 제 손안에 꼽는 인생영화에요. 조현병 이라는 질환에 대해 무지했던 때에 봤을때기도 하고, 영상 설명처럼 소위 천재라면 고립되어있고 사회적 소통을 안한다는 고정관념에 존내쉬가 정신질환을 가지고 있다는건 좀 후반부에 알게된것같아요 또 정신병동의 전기충격 요법이 왠지 멀쩡한 사람을 오해로 인해 비과학적 요법으로 치료하는것같은 이미지가 있어서 그런 과학적 접근법으로 증상을 완화시키는건줄은 처음 알았네요! 영화를 바탕으로 정신과의 역사적 배경을 이렇게 재밌게 설명해주시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두 채널 다 잘 보고 있어요
최고의 컨텐츠~ 정신질환에 대한 역사와 이해가 없었던 그 시절을 생각하면 정말 무지가 죄네요. 지금도 우리에게 있는 편견과 무지로 인해 고통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mental health 이해를 위해서라도 이런 영화와 문학적인 접근 컨텐츠 너무 좋아요. 다음엔 The Talented Mr. Ripley 로 리플리 증후군 ( 허언증) 에 대해 다뤄주심 감사하겠습니다.
5:27 정신과 전문의(정신상담가)를 Shrink 라는 슬랭도 많이 쓰더라구요 영화나 드라마에서 알고 들으면 이 단어가 종종 들림 ㅋㅋ 작가님 말씀하시는것처럼 “나 이번에 shrink 바꿨어~” “너 요즘 우울하다며, 괜찮은 shrink 소개시켜줘?” 등등 뭔가 주치의 같이 자기 담당 shrink 있어야 쿨해보이는 느낌..?
아 진짜 작가님은 언제나 제 취향을 저격하시네요ㅠㅠ 멘탈헬스관련 의료인 + 불안장애를 오래 격었던 사람으로서 정말 우리나라에서 멘탈헬스의 문제를 항상 걱정스럽게 바라보고있습니다. 해외거주자라 그 차이가 더 보이는데... 예전엔 정신병원에 가두었다면 현대 사회는 편견으로 사람을 가두는게 아닌가싶어요. 누구나 감기에 걸릴수있듯이 정신계열병도 똑같습니다... 물론 영상에 언급된 조현병의 경우 케이스가 조금 다르지만 불안장애 우울증 수면장애등.. 한국 사회에서 인식이 조금 개선되고.. 환자분들이 빠른치료를 받고 행복하길 항상 바랍니다. 그리고 조현병의 경우도 ㅠㅠ 병원내 치료도 중요하지만 사람이니 생활을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기위해선 가족의 도움, 커뮤니티 의료인들의 도움 그리고 정부의 도움이 필요한데.. 한국은 그게 너무 안되는거같아요. 숨길일도아니며 치료를 꾸준히 받는다면 건강하고 행복하게살수있습니다... (물론 심각한 수준이라면 당연히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게 좋지요) 그런 인식의 변화가 없다면ㅠㅠ 그분들은 어디로가여하는게 옳을까요. 조금ㅋㅋㅋ 잡담이많았지만 너무나도 좋은 컨텐츠였고 이로인해 조금식 편견이없어지길바랍니다😭
요즘 정신과 질환이나 치료가 조명을 많이 받고 있는데, 고무적인 현상이라 생각됩니다. 😄 양브로 의사 쌤 두 분을 작가님 채널에서 뵙게 되어 너무 반갑고, 좋았습니다. 저도 영화 🎥 뷰티풀 마인드 다시 한 번 더 봐야겠어요~~ 이번에도 유익하고 재미있는 내용 너무 감사해요! 고맙습니다! 👍🏻💯🥰
저는 마틴스콜세지 감독의 에비에이터를 나중에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하워드휴즈라는 실제 인물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연기를 너무 잘했고 그 멋지고 야망찬 인물이 정신적인 결함으로 막바지에 힘든 인생을 보여준게 예전에 보고 너무 뇌리에 깊었는데 강박증과 공포증등 많은 정신질환을 보여줬던 영화에 세분의 이야기 더 듣고싶어요!
저는 알프레도 히치콕의 영화 "사이코"를 모티브로 만든 미국드라마 "베이츠 모텔"의 주인공 노먼 베이츠의 정신 질환이 궁금해요! 그 드라마에서 노먼 베이츠의 정신 질환이 깊어지는 주된 원인이 엄마의 양육 방식이라고 다루는데, 보는 내내 노먼 베이츠 엄마의 양육 방식이 한국의 여느 어머니들과 비슷하다고 느꼈거든요! 궁금합니다 :)
지금 정신과 약이 개발되지 않았다면 저는 이렇게 살지 못했을거에요ㅠㅠ항우울제약 정말 고마운 존재입니다... 뷰티풀 마인드가 아내 분을 말하는 거라는 것이 참 공감되면서 인상깊어요. 저에겐 저희 가족이 또 그런 존재라...정신 건강에 대해 연구해오신 세계의 모든 분께 감사해지네요ㅠㅠ
정신건강론을 강의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영화에서 담아내고 있는 정신질환의 내용을 역사와 함께 다루니 느낌이 새롭네요~ 제가 학생들에게 권했던 영화는 '셔터아일랜드', '조커', '프라이멀피어', '뷰티풀마인드' 등이 있었는데 뷰티풀마인드는 본편에서 다루었으니 나머지 영화들도 정신건강과 사회적, 역사적 흐름에 따른 분석적인 컨텐츠로 다뤄주시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항상 좋은 컨텐츠 유익하게 보고 있습니다~!
솔까... 직장 건강검진 필수 항목에 정신과도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알게 모르게 질환자가 많이 있지만 유교적인 사회구조때문에 상당 수는 그냥 방치되거나 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회사 인사고과에 바로 반영되니깐 많이 꺼릴수도 있어요
말씀하신 사내의 '유교'적인 '사회구조'라는게 어떤건가요???
유교보다는 정신병 자체에대한 선입견때문인듯 잠재적 범죄자로 보기도하고
인사 담당자 입장에선 우울증 조현병 등의 증상으로 인해 생산성이 떨어지는 리스크를 안고 가는거 보다 미리 쳐내는게 회사의 총 이윤에서 이득이기 때문에 그 검사가 어떤 의미를 가질지는 모르겠습니다.
국가에서 직장인 건강검진을 하는 이유도 초기에 질환을 발견해서 빨리치료하면 적은 비용으로 큰 효과를 얻을 수 있고 종결에는 더 큰 생산성이 있다는 논리에서 시행하는건데, 물론 조현병이나 우울증도 치료하면 어느정도 생활이 가능한 질환이지만 우리사회 인식상 악용될 소지가 너무나도 많아 앞으로 50년~100년 후에나 가능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있지만 솔직한 답변을 꺼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태없던 크리에이터
유행하는 콘텐츠가 나오면 그 전철 밟으려 다들 움직이는데
본인이 생각했을때 어떨까? 라는 궁금증으로 만들어가는 컨텐츠라니..
무궁무진하고 날로 새롭고 유익해..
2편이 시급합니다.
강박증을 아주 잘 다룬 영화, 잭 니콜슨 주연의 다뤄주세요!
강박증 꼭 좀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슴니다
올려라 얘들아
@@김태훈-g7f8e ㅃㅂㅂ
헐 진짜 재밌겠다 영화도 한번봐야겠네요
제가 조현병 발병한지 19년 됐네요.
조현병 있으신 분들 정신과 약물 잘 드세요.
조현병은 회복하는데 아주 오랜시간이 필요합니다.
지금은 회복이 많이 되어서 조현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을 도우는 동료지원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조승연 작가님의 조승연의 탐구생활 영상 하나도 않빠지고 다 봤습니다.
굿모닝 팝스 영어공부 진행하셨을때도 일주일 동안 않빠지고 다 들었고요.
어느정도 저도 조현병에 대해 공부를 해서 제가 아는 내용이 많이 영상에서 나오네요.
저에게 영상이 도움이 되어서 글 남깁니다.
조승연 작가님 조현병 관련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현병은 100명중에 1명이 걸리는 매우 흔한병입니다.
조현병은 약을 잘 복용하고 주변 환경이 조현병 걸린 분께 우호적이기만 하면 조현병 없는 일반인 처럼 충분히 살 수 있는 병입니다.
최근에 동료지원가로 취업되서 일도 하고 참 좋군요.
동료지원가로 일 마치고 퇴근해서 영상 보고 글 남깁니다.
정신질환이나 조현병을 않고 계시는 분들 힘내세요.
네,그렇군요.
미친소리 하지마세요 조현병환자가 정신과약 아빌리파이 먹으면 평생 정신병자로 살아야 됩니다
이런 댓글에도 정신과 약 먹으면 정신병자로 살아야 된다는 대댓이..
약 안 먹으면 그럼 조현병이 사라지나요..?
약을 먹어서 증상을 조절하면서 치료를 함께 받아야 하는거죠..
이런 인식 수준이 정말 안타깝고 힘듭니다........
저는 공황장애인데.. 우울증 동반(어쩌면 당연한거겠지만)이라 주위로부터
'힘내서 밖에도 좀 나가고 해봐라'같은 말 너무 많이 들었어요.
너무 들어서 그런 말이 맞는건가 싶어서 혼자 이겨내려다가 더 심해지기나 하고..
정말 상태가 심했을 때 '이러다가 죽겠다' 싶어서 병원갔고, 지금은 너무 수월합니다.
다른 사람이 아닌, '스스로'가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
@@ltaylor4127 ㅋㅋ 의사들이 만들어놓은 매트릭스 안에 갖혀사시네요?
인식수준 논할게 아니라 펙트입니다.
그리고 정신과약먹는다고 조현병이 치료되는게 아니라 단순히 정신 멍해지게 발작행동 안하게끔 만드는게 정신과약 아빌리파이 성분입니다.
무식하면 좀 알려고 노력을 해보세요.
그리고 실제로 아빌리파이라는 물질이 어떻게 몸에 작용하는지도 제대로 안밝혀진 상태에서 발작증세가 멍하니 호전되니까 계속 사용중인거고, 또 하나 충격적인 사실을 말씀해 드리자면, 아빌리파이 약 설명서에 이 약을 오래 복용할시 정신질환을 갖게 될수도 있다고 나와있습니다. 제 말이 구라같으면 님이 직접 찾아보세요 ㅋㅋ 개돼지님 ㅋ
@@ltaylor4127 님은 꼭 의사말 잘 따르시는 분이니까.
어렸을때 포경수술 하셨었길 바래봅니다 ㅎㅎ
개돼지님 ㅋㅋ
제가 정신과 교수인데 제 강의보다 더 재밌네요.. 그냥 수업시간에 이거 틀어놓고 싶음
대학 졸업한지 얼마 안 된 입장에서는 그것도 나쁘지 않음. 꼭 봐야한다는 영상이고 적당한 길이면 같이 보고 토론해봐도 나쁘지 않음!
이게 수업의 절반 이상이고 그러면 날먹 소리가 나오는데, 솔직히 질 높은 컨텐츠는 강의만큼이나 노력이 들어가기에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함.
나중에 비슷한 주제를 다룰 때 셔터 아일랜드도 한번 다뤄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이거 추천드리려고 했어요! 디카프리오가 나와서 봤는데 복잡하더라고요..
오오 양브로 두 분 반갑습니다.
공황장애, 우울증 환자분들을 주변에서 심심찮게 듣거든요. 정신질환을 종교적으로 해석하거나 격리했던 이야기를 듣다보면 정신의학과의 발전상도 알 수 있네요. 근데, 가을이 오면 좀 우울해 지긴 해요 ㅜㅜ
폭력적인 강박증을 다룬 다뤄주세요.
요즘 정신질환 관련 되서 이슈화가 많이 되는데...다루는 매체가 많이 없어 아쉬웠던 차에 제가 좋아하는 분들이 같이 나와서 이렇게 흥미롭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정신질환에 대한 관심이 수면 위로 떠올라서 치료나 예방이 더 적극적으로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승연님이랑 양브로님 같이 하는 컨텐츠 진짜 너무 좋으네요!!
"블랙 스완" 이나 "퀸즈 갬빗" 꼭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완벽주의적인 성향과 자신이 정한 목표에 대한 과도한 집착, 혹은 도달하지못하면 파괴적인 성향과 중독에 빠지는 그러한 캐릭터들의 정신분석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블랙스완이나 퀸즈 갬빗 내에서의 메인 캐릭터가 형성하고 있는 다른 주변 관계들, 다른 캐릭터들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시면 재밌을것 같아요! +_+
항상 좋은컨텐츠 너무 감사합니다~!
영화 '셔터아일랜드', '아이덴티티' 관련해서 두 분의 말씀 듣고 싶습니다~~!
그러고 보니 위 영화 둘도 관련이 있었네요~~
저도 궁금합니다. 박사님. ^^
+ Split
저도 셔터아일랜드 이야기나오길 은근 기대했는데 ㅎㅎㅎ
@@지훈정-u4x ㅔ
ㅣ ㅠㅔㅔㅔㅔㅔㅣㅣㅛㅔ
@@sicpimpmania9266
ㅠㅠㅠㅠ ㅠㅠ ㅠㅛ
독자들 수준도 높아요 다른 곳과 달리 이 채널은 댓글도 교양이 넘치네요♡♡
조승연 작가님 구독할 정도의 구독자분들이라면 지식을 탐구하는데 상당한 갈증을 느끼시고 탐구하고 연구하는 그 자체에 희열과 재미를 느끼는 분들이 대다수 일겁니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학식수준이 높은분들이 많겠죠ㅎ
@@svoice2368 댓글의 이 채널이라함은 양브로의 정신세계 말하는건데 딴소리하시네
ㅋㅋ 자칭 수준높은 독자들이 똥오줌 구분 못하고 있으니 ㅉㅉ
정신과약 아빌리파이 설명서에 보면 이약을 장기 복용시 정신질환증세가 나타날수 있다고 나와있다는거,
수준높은 우리 구독자님들은 이미 다 알고 계시겠죠? ㅋㅋ
양재진 원장님의 또박설명 넘 좋습니다~
정신간호학을 배우는 간호학과 학생인데 정신간호 배우면서 뷰티풀마인드를 봤었는데 간호사라면 존내쉬의 아내처럼 해야겠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의사 쌤 말대로 뷰티풀 마인드는 아내의 마인드였던거네🥺
심한 우울증을 상징적으로 다룬 키얼스틴 던스트 주연의 도 리뷰 추천드립니다^^
해리장애의 일종인 다중인격을 다룬 영화는 워낙 많아서.. 등등 실제로는 아주 드문 질환이고 한국에서는 더더욱 드문 질환이라 간단히만 다뤄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두 멜랑콜리아 추천드려요.
파이트클럽하고 아이덴티티는 봤는데, 멜랑콜리아는 못 봤어요. 한번 보고 형한테 연락 한번 해봐야겠네요
저도 멜랑콜리아 추천하고싶어요
작가님 영상은 다루는 범위도 그 폭도 참 넓은 것 같아서 너무 대단하세요. 그리고 양브로님과의 콜라보라니 최고입니다. 현대사회에서는 정신질환이 남일처럼 느껴지지만은 않는 것 같아요. 정신질환 관련한 내용을 영화와 함께 설명해주셔서 더욱 잘 이해가고 와닿는 것 같습니다.
작가님의 영상들을 보면 사회, 문화, 예술, 의학까지 한 가지 테마 아래 여러 분야의 지식을 배우게되네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신질환이 사람마다 다양하게 나타난다는 말씀을 듣고보니 어쩌면 사람은 각자 자신만의 세상에 사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생각하지....싶을 정도로 우리가 같은 세상에 사는 사람이 아닌 것 같다고 느끼는 순간들이 종종 있었어요.
엄마랑 둘이서만 오래 지내면서 대화를 많이 하다보니 알게되었는데 정말 생각의 메카니즘 자체가 저랑 아예 다르더라구요. 완전히 다른 세상에 사는 두 사람 같은 기분이었어요.
그러다보니 사람은 정말 혼자만의 왕국에서 롤플래잉을 하며 살아가는 것일지도 모르고 어쩌면 진짜 세상은 제가 보는 것과는 많이 다를 수도 있겠구나 싶었어요.
오늘도 흥미로운 주제와 이야기 감사합니다
꽤나 폐쇄적인 의학이라고 생각하고있었는데 영화리뷰라던지 방송 문화 강연 등 꾸준히 교류하면서 소통하시는부분은 매우 리스펙드리고 싶습니다
과거 의학의 문제의식을 서슴치않고 지적하면서 열린마인드 열린치료를 모토로 가시는거같아 놀랍고 신기하기도 하구요 인터넷으로 꾸준히 듣고있는 시청자중 한명입니다
양질의 영상 잘 보았습니다! 뷰티풀 마인드는 제 손안에 꼽는 인생영화에요. 조현병 이라는 질환에 대해 무지했던 때에 봤을때기도 하고, 영상 설명처럼 소위 천재라면 고립되어있고 사회적 소통을 안한다는 고정관념에 존내쉬가 정신질환을 가지고 있다는건 좀 후반부에 알게된것같아요
또 정신병동의 전기충격 요법이 왠지 멀쩡한 사람을 오해로 인해 비과학적 요법으로 치료하는것같은 이미지가 있어서 그런 과학적 접근법으로 증상을 완화시키는건줄은 처음 알았네요!
영화를 바탕으로 정신과의 역사적 배경을 이렇게 재밌게 설명해주시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두 채널 다 잘 보고 있어요
광장히 흥미로운 주제와 그에 맞는 패널이네요. 넘나 재밌게 봤어요!
최고의 컨텐츠~
정신질환에 대한 역사와 이해가 없었던 그 시절을 생각하면 정말 무지가 죄네요.
지금도 우리에게 있는 편견과 무지로 인해
고통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mental health 이해를 위해서라도 이런 영화와 문학적인 접근 컨텐츠 너무 좋아요.
다음엔 The Talented Mr. Ripley 로
리플리 증후군 ( 허언증) 에 대해 다뤄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영화를 그냥 보는 거랑 이렇게 perspective를 갖고 보는 거랑 너무 달라요! 감사합니다
이런 조합 너무 좋습니다!!!
5:27 정신과 전문의(정신상담가)를 Shrink 라는 슬랭도 많이 쓰더라구요
영화나 드라마에서 알고 들으면 이 단어가 종종 들림 ㅋㅋ 작가님 말씀하시는것처럼 “나 이번에 shrink 바꿨어~” “너 요즘 우울하다며, 괜찮은 shrink 소개시켜줘?” 등등 뭔가 주치의 같이 자기 담당 shrink 있어야 쿨해보이는 느낌..?
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덕분에 양브로 채널도 알게되었네요. ^^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와 뷰티풀 마인드는 정말 재밌게 본 영화인데 이렇게 전문적인 리뷰해주셔수 감사합니다 ㅠㅠ 다음에 샤이닝과 셔터아일랜드 리뷰 보고싶습니다!!
전 조커요 조커가 아직도 제 마음속에 강렬하게 남아있더라구요 솔직히 나도 저러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 광기가 너무 인상깊었습니다
사람에 대한 관심
몸짓, 습관,표정, 선호하는 그 사람의 방향
이 모두가 소리없는 보이는 느껴지는 체온과 감정 자기표현이라는 언어.
처방전이 멋집니다!
누군가를 진실된 마음과 치유의 온정으로
많은 아픈이들을 회복시키시는 멋진 의사분들이 되어주세요!!!
정말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평소에 관심이 많았던 부분이었는데 정말 시원하게 재밌게 해소가 되었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양질의 영상 정말 잘 감상하고 갑니다... 조승연작가님도.. 양부로 닥터분들도 정말 멋진 분들입니다...감사합니다
작가님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강의식으로 30분 이상 영상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이번편 진짜 너무 유익하고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
이렇게 패널리스트와 대화 방식으로 하는 컨텐츠가 가장 재미있어요. 영상 잘 봤습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재밌는 콜라보 입니당~~^^ 잘 보았습니다:-)
와오 넘 재밌고 좋은내용!
오늘넘좋으네요
시계태엽 오렌지, 샤이닝..등등 스탠리 큐브릭 감독 영화 모아서 한번 다뤄 주세요~~
세상에!!!! 세분이 같이 말씀해주시는게 넘나 좋네요!!
작가님! 참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정말 유익한 컨텐츠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아 진짜 작가님은 언제나 제 취향을 저격하시네요ㅠㅠ 멘탈헬스관련 의료인 + 불안장애를 오래 격었던 사람으로서 정말 우리나라에서 멘탈헬스의 문제를 항상 걱정스럽게 바라보고있습니다. 해외거주자라 그 차이가 더 보이는데... 예전엔 정신병원에 가두었다면 현대 사회는 편견으로 사람을 가두는게 아닌가싶어요. 누구나 감기에 걸릴수있듯이 정신계열병도 똑같습니다... 물론 영상에 언급된 조현병의 경우 케이스가 조금 다르지만 불안장애 우울증 수면장애등.. 한국 사회에서 인식이 조금 개선되고.. 환자분들이 빠른치료를 받고 행복하길 항상 바랍니다. 그리고 조현병의 경우도 ㅠㅠ 병원내 치료도 중요하지만 사람이니 생활을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기위해선 가족의 도움, 커뮤니티 의료인들의 도움 그리고 정부의 도움이 필요한데.. 한국은 그게 너무 안되는거같아요. 숨길일도아니며 치료를 꾸준히 받는다면 건강하고 행복하게살수있습니다... (물론 심각한 수준이라면 당연히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게 좋지요) 그런 인식의 변화가 없다면ㅠㅠ 그분들은 어디로가여하는게 옳을까요. 조금ㅋㅋㅋ 잡담이많았지만 너무나도 좋은 컨텐츠였고 이로인해 조금식 편견이없어지길바랍니다😭
다중인격을 다룬 명작들 다뤄주세요
셔터아일랜드, 파이트클럽, 아이덴티티 등
우울증에 대한 모든것들을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또 나와주시면...
이편도 재미 있네요. 재미있는 주제와 탐구 많이 해주세요.
큰~ 도움 되었어요.양박사
형제 두분~!!! 고맙습니다.
우아 자막 생겼네요!!! 너무 좋아요 ㅜ.ㅜ 흑
오~좀 와닿네요..좋은 컨텐츠입니다..
존 내쉬의 조현병이 방어기제로써 발생한 것일 수 있다는 내용이 참 흥미로운 것 같습니다. 유익한 영상 오늘도 또 보고 갑니다
공감해요. 그 얘기는 약간 쇼킹하기까지 했어요.
처음 봤는데.. 두분다 자세가 ㄷㄷ
정신적으로 보면 두분 다 나르시스트 같네요
자세의 어떤 특징에서 볼 수 있나요??
선좋아요 후시청
당신의 영상은 정말 고퀄입니다. ....
멋진 3분이 다 나오셨네요^^ 내용과 화면 모두 ~~멋지네요
승연님 넘 좋아여....제아들 이렇게 컸으면.....❤
요즘 정신과 질환이나 치료가 조명을 많이 받고 있는데, 고무적인 현상이라 생각됩니다. 😄 양브로 의사 쌤 두 분을 작가님 채널에서 뵙게 되어 너무 반갑고, 좋았습니다. 저도 영화 🎥 뷰티풀 마인드 다시 한 번 더 봐야겠어요~~ 이번에도 유익하고 재미있는 내용 너무 감사해요! 고맙습니다! 👍🏻💯🥰
8시만 기다리고 있었어요😆 이런 콜라보 너무 좋아요! 프로이드 정신분석학 학교다닐때 전공서적에 자주 나왔었는데 오랜만에 들으니까 반갑네요. ㅋㅋㅋ 뷰티풀 마인드 본 적 없는데 시간나면 한번 봐야겠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
재미있어요. 후속 콘텐츠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단계를 자막처리한거 이해하기 좋으네요.
정신질환을 보여주는 영화는 많지만 중복이 많이되죠. 저의 인생영화 가을의전설을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세계대전이 한창인 시대상과 미국의 문화, 삼형제의 극명한 성격과 그 한가운데서 방황하는 여인의 이야기. 주인공 빵형의 정신세계가 궁금해요ㅋㅋ
이렇게 재미없는 얘기가 이렇게 재밌다니...
15분이 순삭됐습니다
넘 내용 좋아요!!!
훈훈하네요 ㅎㅎ
두분의 우정도
영화의 결론-가족의 사랑과 헌신으로 조현병을 이겨내는 내용도
양브로와 함께 하는 이런 방송 너무 좋네용~~~~~~
정말 유익한 채널!!
새해 건강 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용~~
저는 마틴스콜세지 감독의 에비에이터를 나중에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하워드휴즈라는 실제 인물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연기를 너무 잘했고 그 멋지고 야망찬 인물이 정신적인 결함으로 막바지에 힘든 인생을 보여준게 예전에 보고 너무 뇌리에 깊었는데 강박증과 공포증등 많은 정신질환을 보여줬던 영화에 세분의 이야기 더 듣고싶어요!
컨텐츠 천재적이네요
양브로님의 명쾌한 설명 잘 들엇읍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다음에 를 딥하게 다루면 좋을 것 같아요..! 정도의 차이 뿐이지 sns때문에 갈수록 남들에게 잘보이려고 하는 의식이 강해지는 것 같아요 ㅠ
오랜만에 한국사회에 큰 도움이 되는 영상이 올라왔네요.
의사 선생님들... 멋있어요.
정신질환과 그 치료의 역사를 보니 아마 지금도 발전하고, 확장되고 있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 힘들어하는 분들도 많은데 이 분야가 더 많이 발전해서 많은 분들이 행복해지셨으면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알프레도 히치콕의 영화 "사이코"를 모티브로 만든 미국드라마 "베이츠 모텔"의 주인공 노먼 베이츠의 정신 질환이 궁금해요!
그 드라마에서 노먼 베이츠의 정신 질환이 깊어지는 주된 원인이 엄마의 양육 방식이라고 다루는데, 보는 내내 노먼 베이츠 엄마의 양육 방식이 한국의 여느 어머니들과 비슷하다고 느꼈거든요!
궁금합니다 :)
저는20대남자입니다.저에겐고민이있습니다.정신과 약을 복용한지 6년째인데요 제 이야기를 하자면 어릴때상처와충격을 이기지못해 조현병이 생긴것같습니다. 제가 고2때담임이 제가 정신질환이있다고 제가 혼자서있을때마다 지나가면서 미친놈 정신병자 또라이라고취급하고 그랬습니다 . 그때학교를 그만두고싶은데 계속참고다녀서 졸업장을 받았습니다. 대학에서는 교수가저한테 그럽니다 사람눈을 똑바로못처다보는게 자폐증이있다고 수강생들앞에서 그럽니다. 제가죄인같고 기분이 좋지않았습니다.그래서그만두었습니다.전자담배가게주인이저한테 이런말을 합니다 행동이이상한것같다고 무슨질환이있나고 집에오면서모멸감을 느꼈습니다. 모든사람들이 다그런것은아닌데 몇몇사람들이 제욕을하는게 그걸듣고있어도 참고삭힙니다. 내가분노를 표출하면 내가잘못하면 저같은경우는 제가 권력을가진것도 아니고 힘이없기때문에 징역을 30년도 때리겠죠 가족를위해서 힘을내고어떨때는 그냥넘기고 어떨때는 가슴에비수처럼박히고 모멸감이들고 그럽니다.정신과가서꾸준히 약을 먹고 증세가 전보다 많이좋아졌는데 아직은완치가 안되서 지금도약을 계속복용하고있습니다. 정신과에서 배변장애때문에부작용에대해물어보니까 의사가 저한테 화를 내더라구요 모멸감을 느끼면서 내가 이러면서 치료를 받아야하나그런느낌도들었습니다.어떨때는 시장에가서 두부가게사장이 저한테 어떤미친놈이떠들고있네 제가 네 라고했는데 아니예요 그럽니다. 두부를 사고 지나가는데 미친놈이라고 그럽니다. 병원에서는 담당간호사가 신입간호사한테 제욕을 하더라구요 쟤는모자르고입냄새가나고 옷을아버지처럼입는다고 제코앞에서 제욕을하더라구요 그래서 기분이 모멸감을 느낀것같습니다. 저랑대면했던사람들이 옆에사람한테 쟤는모자르다고 말합니다. 내가이세상 존재하는게 잘못된건가아니면 다른동네로이사를가야하나 그런생각을 했습니다. 내가남들한테 욕을 먹는 쓸모없는사람인가그런좌절도느낄때도있습니다.아니면내가옷을입는스타일이 중년옷을 입어서 그런지다그런것은아닌데 제욕을하는것같고 저도답답합니다.
저도 제가 남들처럼 정상이면 몸이건강하면 노력해서제꿈을이룰수있는데 제자신이원망스럽기도하고그랬습니다. 제꿈 은 열심히 돈을벌어서 명문대도졸업하고난뒤 악착같이돈을벌어서 연애도하고 결혼을한뒤 가정을꾸리고 아이도갖고 내집마련도하고 나중에 정치인이되서 저같이멸시받고 약자들한테 존경받는 그런정치인이되고싶은꿈이 있었습니다. 그꿈을포기한이유는 제가몸이많이안좋고 정신질환이있어약을매일먹고 제가 내성적,소극적이라서사람하고소통을못해서 사회생활을 못하게되서 그리고 남들이보기엔 저는 정신병자니까요 그런이유때문에 제자신이원망스러워서 사람들전부는 아닌데 나한테 뭐라고하거나 내욕을 한사람들이 원망스럽기도했고 세상탓을많이했습니다. 지난상처와모멸과환멸로가득한세월은 잊고 이승에서 못한거 저승에서 다이루고 행복하게살겁니다. 지금이라고 남은인생 긍정적으로 살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그런글을올려서죄송합니다 저를욕하지는 말아주세요부탁드립니다
두분다 좋아하는 유투버인데 콜라보 좋아요
존내시.. 얼핏 듣고 욕인줄😅
형 쉰들러리스트나 피아니스트 인생은 아름다워 등 영화에 나오는 유대인 학살에 대해 궁금해 형이 다뤄줘~
넘 유익해요 ㅜㅜㅜㅜ
완전 흥미로워요 !!
우와 ㅎㅎ 하트시그널선생님이시네요~
정말 질 좋은 컨텐츠로 구독자들이 이만큼 생긴 것 같습니다. 앞으로 100만 200만이 될때까지 계속 부탁해요ㅎㅎㅎ
이번 영상을 보고나니 프로파일링의 시작을 잘 보여주는 마인드 헌터도 리뷰해주셨음 좋겠네요!!! 작가님 그리고 프로파일러분들은 그 미드를 어떻게 생각하실지 너무 궁금합니다!! 그나저나 영상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더 많은 분들이 보는 채널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와..... 난 유튜브하면서 이렇게 유익한 채널 많이 없다 생각함. 그런데 그걸 재미있게 만드는곳이 이채널;
혹시 양재진 선생님이 말씀하실때 다른 잡음이 들리는데 저만 그런가요?
이럴줄 알았어!! ㅋㅋㅋ
정신세계에서 먼저 보고 이걸 기대했음
후속편도 기대해요
작가님 항상 잘보고있어요:) 재밌게 봤던 베티블루 37.2 영화에 나오는 여자주인공 베티에 대해서 궁금해요!
오늘 컨텐츠 너무 재밌었어요 영화 얘기 많이 들려주세요💕
아무리 힘든시기를 산다고 하지만, 마음에 병을 치료할 기회도 없던 시대보단 좋은 세상에 살고 있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똑똑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
데자뷰인가 했는데 양브로 정신세계에서 정말 재밌게 봤던 영상이네요. 복습 겸 재시청 했어요. 양브로와 콜라보 자주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ㅎㅎ
반 고흐가 먹던 약으로 인해 노란 빛이 더 튀어 보이고 더 밝게 보였다는 설이 있습니다. 리빙 빈센트와 반 고흐의 작품, 당시 유럽 미술사를 엮어보는건 어떨까요?
지금 정신과 약이 개발되지 않았다면 저는 이렇게 살지 못했을거에요ㅠㅠ항우울제약 정말 고마운 존재입니다...
뷰티풀 마인드가 아내 분을 말하는 거라는 것이 참 공감되면서 인상깊어요. 저에겐 저희 가족이 또 그런 존재라...정신 건강에 대해 연구해오신 세계의 모든 분께 감사해지네요ㅠㅠ
레퀴엠 (Requiem for dream)이라고 심리학 수업들을때 과제로 봤던 영환데 약물 중독에 대한 이야기도 듣고싶어요
작가님..!! 저도 평소에 궁금했던 궁금증들을 이렇게 재밌게 풀어주시다니ㅠ.ㅠ 대학교 교양수업을 듣는 것 같네요!!감사합니다:-)!!앞으로도 저도 작가님 궁금증따라 함께 의문을 풀어가며 배우겠습니다!!감사합니다ㅏㅏ!!!
진짜 이채널 배울게 많은거같음
와 15분이 후딱 지나가버림.. ㅎㄷㄷ
너무나 흥미 진진했어요
저도 오늘 뷰티플라이프 다시봐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키이라 나이틀리 주연의 데인저러스 메소드 재미있게 봤었는데 융 /프로이드/슈필라인 이 3명의 이야기 다뤄 주세요
오늘 항정신병약물을 공부했는데 배운 내용과 관련된 이야기라서 너무 재밌게 봤어요!!!!
정신과블록공부하고 있었는데 선생님들 말씀하시는게 공부한 내용이라 영상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ㅎㅎㅎ!! 감사합니당~~
아~~내용 좋았습니다. 영화와 질병의 콜라보
정신건강론을 강의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영화에서 담아내고 있는 정신질환의 내용을 역사와 함께 다루니 느낌이 새롭네요~
제가 학생들에게 권했던 영화는 '셔터아일랜드', '조커', '프라이멀피어', '뷰티풀마인드' 등이 있었는데 뷰티풀마인드는 본편에서 다루었으니 나머지 영화들도 정신건강과 사회적, 역사적 흐름에 따른 분석적인 컨텐츠로 다뤄주시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항상 좋은 컨텐츠 유익하게 보고 있습니다~!
굿입니다~
정말 오늘 많은 걸 알아가네요. 특히 두 영화를 다 본적이 있어서 더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