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그미 여러분 안녕하세요! 내용에 틀린부분이 있어 다시 전달드립니다 :) * 로렌스 오브 아라비아 주연 배우였던 피터 오툴은 1963년에 아카데미상 노미네이션이 되었지만, 남우주연상은 받지 못한 것으로 말씀해 주셨습니다. 확인해 보니, 1963년 65년 69년 70년, 73년, 81년, 83년 2007년 등에 노미네이션이 되었는데 매번 미끄러졌네요. ㅜㅜ Thanks to @manager a @JoonHee Park
요즘은, 아니 2차대전 이후는 미국입니다. 남미, 아프리카, 동남아, 중동과 인디아..심지어 중국까지 미국이 힘을 쓰죠. 만약 삐딱하게 굴면.. 베네수엘라 쿠바같이 혼나죠. 중국도 엄청나게 얻어 맞고 있고..아프리카, 아프간 등등은 힘 좀 써보라고 했는데 호락호락 안넘어가니 포기하고 경제라는 이름으로 목조르기를 하고 있고.. 북한은 이미 오래됐죠. 트럼프는 경제지원을 해 준다면 김정은이가 바짝 엎드릴 줄 알았는데 빳빳하니까 바로 쌩까버렸고, 약이 오른 정은이는 중간에 다리놓은 문재인정부에다가 땡깡을 부리는 실정이 됐죠. 남미 여러나라는 이미 미국 손아귀에서 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브라질만 버티기를 하지만 요즘 많이 미국의 비위를 맞추고 있습니다. 결국은 미국이 달러를 뿌리거나 거둬가거나 해서 한 나라의 경제를 흔들어버리니.. 누가 미국, 예전에는 영국을 신사의 나라라고 했는지?! 완전 국제깡패들입니다.
그만큼 영국이란 나라가 인류 역사상 지금까지도 가장 강력하고 거대하고 가장 위대했던 제국이였으니까 당연히 이런 문제의 부산물도 생길수 밖에 없는거죠. 영국의 짝퉁 버젼인 미국애들도 지금 하는짓은 전부 영국한테 배워서 어설프게 따라하고 있는 중이라고 보면 되는것이니까요. 대신에 조금이라도 교육을 받고 지식이 있다면 결국 그 영국 떄문에 인류의 근현대 역사도 다 바뀌고 윤택해진것을 생각하면 얼마나 대단한 유산인지 거꾸로 볼수도 있죠. 우리가 이렇게 편하고 자유럽게 사는 근현대 민주주의 정치도 영국이 만들었고 세상 경제의 중심이되는 금융 무역 해운 법률 서비스도 모두 영국이 만든것으로 지금도 전세계 및 미국도 모두 영국을 따라 비즈니스를 하고 있고 축구 테니스 골프 배구 크리켓(야구) 하키 등등 모든 스포츠도 다 영국이 만들어 우리가 즐기고 있고 세상 모든 과학의 중심도 영국의기초과학 물리학 수학에서 다 나온것이고 현재 미국과 중국을 포함한 전세계인들이 영국이 만든 표준 시간으로 살고 영국의 언어로 일을 하고 살아가는 세상인걸 충분히 인지할수 있다면...ㅎㅎㅎ얼마나 대단한지 이제 아시겠죠 ??^^
킹덤오브헤븐이란 영화를 무척 좋아합니다. 한번도 배워본 적 없는 예루살렘의 이야기를 너무나도 멋지게 풀어줘서 감독인 리들리스콧감독의 영화를 무척 좋아하게 되었고 중동이라는 세계에 호기심을 많이 느끼게 된 계기가 되었지요 그리고 어릴 적에 KBS명화극장에서 아버지와 같이 본 아라비아의 로렌스를 오늘 이 좋은 해석을 들으니 다시 보고 싶네요 재미난 해설 무척 좋네요
중동의 분쟁이 영국에서 시작되었단 건 모르고 있었는데 오늘도 정말 유익한 지식들 많이 알아가요!! 작가님 설명 내용도 너무 좋고, 편집자분 모션 그래픽도 정말 너무 깔끔하고 좋네요.. 앞으로 100만, 그 이상으로 승승장구하길 바랄게요..!! 항상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user-sb2lc4kc9z 지들끼리 싸운건 분쟁에 가깝고 오스만 제국부터 영국과 프랑스가 종교 민족은 무시하고 만든 국경때문에 싸우고 영국과 미국이 만든 왕정과 독재정권 때문에 싸운겁니다. 개판을 만든 원인은 영국이죠. 석유 때문이고...강대국들의 이해득실 때문이지... 지들끼리 싸웠다는건 앞뒤가 안맞는 말입니다.
석유도 중요한 이유중 하나입니다. 중동에 독제자가 있는 정치체재가 많았고 석유이권에 유럽과 미국의 많은 기업과 정치가가 관련되개 됩니다. 독제자의 외부 지지 세력이 되었습니다. 독제자와 함께 외부세력에 대한 반감이 극심하게 일어나게 됩니다. 거기에 이스라엘이 건립되고 반감의 요인이 추가됩니다. 현재에도 카디피가 축출되고 평화가 정착되지 못한 원인중 한가지는 외부세력이 석유이권에 한몫 잡기위해 여기저기서 찔러보고 있기 때문이죠.
1970년 중2 때 대한극장에서 친정엄마와 봤던 영화입니다. 그당시 어린 마음에도 참 멋있게 보였지만, 과연 중동 지역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일까? 의심했어요. 조승연씨의 설명을 통해 확실히 알게되었어요. 같이 영화를 보신 친정어머니(90을 바라봄)께 자세히 설명해드려야겠어요.
중동문제는 뉴스로 많이 접했는데 전혀 아는게 없어서 이해가 낮았습니다. 유튭의 알고리즘에 의해 이영상을 보았고 복잡하고 어려운 배경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역시 인간사는 이분법적으로 단순하게 바라볼 수 있는 게 아님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유익한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태정태세비욘세-r6z 아랍자체가 원래 문제가 많은 곳이지 뭔 영국타령이야 아랍은 영국 없어도 원래 개판인 곳이었어 영국욕하는 애들은 자기 생각이라고는 하나도 없고 그냥 남이 알려주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애들임 어디서 줏어듣고 영국욕하면 지가 역사에 대해 좀 아는척하는게 같잖네 그리고 설령 영국이 더 망쳐놨다고해도 아랍 저렇게 망쳐놔서 지들끼리 맨날 싸우고 발전못하게 해놓은게 세계인들 입장에서는 훨씬 나은 선택이었다 이슬람근본주의가 세계를 지배한다고 생각해봐라 얼마나 끔찍할지 영국보다 터키가 정말 쓰레기 같은 나라임 아르메니아인들 인구 상당수를 학살한것도 그렇고 오스만 버르장머리 조져놓은 영국 응원한다!! 그리고 팔레스타인 이스라엘은 영국이 있는게 아니라 로스차일드가문등 유럽 유대인 세력의 도움으로 만든거임 아무대나 영국타령하면 되는줄아냐 역사 개뿔도 모르면서
영국이 욕먹을짖을 많이 했지만 2차대전 후에는 미국에 패권을 뺏겨서도 그렇겠지만 프랑스나 다른 열강들에 비해서 이미지 쇄신을 많이 했지요. 인터넷 과 여행등으로 인해 전세계가 많이 깨어난 세상에서 2차대전 전에같은 비인류적인 행동을 국가가 나서서 할수도 없구요. 예외인 나라들이 아직도 있기는 하지만요, 중국, 북한 같이요.
작가님 채널에서 들었던 어디서부터 따져서 Middle이고 어느 나라를 기준으로 East인가라는 씁쓸한 반문이 다시 떠오르네요~ 중동의 역사 너무 복잡하고 종교와도 심하게 얽혀있어서 전쟁 얘기 들을 때마다 마음이 복잡해지는데 그 유명한 [아라비아의 로렌스]로 중동역사를 탁월하게 해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 😍🤩🤭 P.S. 오, 클로징에 깔리는 bgm 너무 좋네요, 작가님. 나중에 제목 알려주시면 참 좋을듯요~~ :)
어린 시절에 무심코 TV에서인가 본 기억이 납니다. 어머니도 이 영화를 좋아하셨죠. 그 당시엔 허구라고 생각했고 로렌스가 멋지다는 생각만 했었죠. 이번 컨텐츠로 그 역사적 배경을 알게 되니 각 당사자 입장이 각각 다르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 평가도 바뀐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영국도 참 대단한 것 같네요.(여러가지 의미로)
영상을 보고 나니 중동과 관련된 유럽 여라 나라들의 국제정세를 자연스레 알게 되네요. 관련 도서를 읽고 역사공부도 하고 싶은 마음도 생기구요. 그리고 영화도 꼭 찾아봐야겠어요. "나이에 따라 영화를 보는 시선이 변했다" 저도 그게 맘에 콕 와닿네요~ 오늘도 좋은 자료 고맙습니다. 😊
여러모로 박식하시군요~ many interesting topics & they r very educational. Key points r well summarized. Watched just one clip & subscribed to ur Chanel & I’m really enjoying it thank you 🙏🏼
1963년도 아카데미 남우 주연상 수상자는 [앵무새 죽이기]에 출연한 그레고리 펙입니다. 피터 오툴은 아카데미상과 인연이 없어서 8번 후보에 올랐지만, 2003년에 공로상만 받았습니다. 당시 그는 '공로상은 은퇴한 배우에게 주는 거 아니냐, 난 아직 현역이다'라며 거절했지만, 주위의 설득으로 받았습니다.
![🇸🇦 영화[시리아나]로 보는 사우디아라비아 역사 배경 설명](http://i.ytimg.com/vi/LIoa4_lwBeg/mqdefault.jpg)
![🇸🇦 영화[시리아나]로 보는 사우디아라비아 역사 배경 설명](/img/tr.png)
![⛽️영화 [아르고] 로 보는 이란 혁명의 역사](http://i.ytimg.com/vi/5K5GnwI6EG0/mqdefault.jpg)
![아카데미 수상🏆 영화 [1917] 역사배경 설명ㅣ제1차 세계대전, 서부전선ㅣ조승연 작가](http://i.ytimg.com/vi/HaDCckgzvnc/mqdefault.jpg)
![🇹🇷 넷플릭스 [오스만제국의 꿈]으로 보는 콘스탄티노플 함락](/img/1.gif)
궁그미 여러분 안녕하세요!
내용에 틀린부분이 있어 다시 전달드립니다 :)
*
로렌스 오브 아라비아 주연 배우였던 피터 오툴은
1963년에 아카데미상 노미네이션이 되었지만,
남우주연상은 받지 못한 것으로 말씀해 주셨습니다.
확인해 보니, 1963년 65년 69년 70년, 73년, 81년, 83년 2007년 등에 노미네이션이 되었는데
매번 미끄러졌네요. ㅜㅜ
Thanks to
@manager a
@JoonHee Park
데이비드 린 감독. 아라비아의 로렌스 제작기간10년.촬영기간4년 저작권 끝나서 유튜브 에서도 고화질로 볼수있는 명작이죠. 닥터지바고.콰이강의다리.인도로 가는길 .수많은 명작만드신 감독님 ㅠㅠ
마지막 나이대에 따른 평가가 참 대단하네요.... 저도 40줄에 들어서고 과거에 생각한 역사에 대해 다시 생각이 들더군요. 오늘 영상을 보니 2차대전때 독일이 소련을 침공할께 아니라 중동에서 영국숨통을 막아버리지 못한게 가장 큰 실책이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운 인스타 쳐보시면 나오실꺼예요 조승연
오와우 중동역사에 대해서 잘몰랐는데 알게돼서 재미있었어요 중동문제나 역스룰 자세히알고가요!!!감사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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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편집 과정 보고싶다. 늘 느끼는 거지만 편집 잔짜 장난아님...
긍까여!!!! 편집 지이이인짜 깔끔하게 해주심
누가 야만 인가? 누가 신사 인가??
편집도 편집이지만 2d 감각도 장난아님. 사실상 방송국급 노오오력.
@@dreamemory4388 제가 편집은 잘 모르지만 사진하고 자막만 넣은것 같진 않네요 ㅎㅎ
오디오도 더욱 잘들려요
좋은내용에 걸맞게 편집도 좋아서 자주 보게됩니다
중동의 현 문제가 영국의 지키지도 못한 약속이 오늘날 잉태되였고 그뒤에 미국이 동조하면서 중동문제는 해결 할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 영화 소개 고맙습니다.
이분은 진짜 영상을 만들려구 공부도 열심히 했겠지만 타고 난 능력이 더 대단 함. 꼭 잘 만든 히스토리 체널 미니 다큐멘터리 본 기분. 최고!!!
HS H . . .100% 동감입니다
조승연 선생님. 60세 넘어 정말 흥겹고 머리 쏙쏙 들어오는 얘기들.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계속 함께 하고싶답니다.
왜 모든 문제의 시작점에는 영국이 있는 것 같을까요 ㅋㅋㅋ
현대에 뭔가 이해하기 힘든 분쟁이 있다면 일단 영국을 탓해보라는 말이 있죠 ㅋㅋㅋㅋ
어찌보면 그만큼 잘나서 나댄 것 같기도 하구요. 어쨋든 도의적인 가이드라인 따위는 없던 시절 같아요...
요즘은, 아니 2차대전 이후는 미국입니다.
남미, 아프리카, 동남아, 중동과 인디아..심지어 중국까지 미국이 힘을 쓰죠. 만약 삐딱하게 굴면.. 베네수엘라 쿠바같이 혼나죠. 중국도 엄청나게 얻어 맞고 있고..아프리카, 아프간 등등은 힘 좀 써보라고 했는데 호락호락 안넘어가니 포기하고 경제라는 이름으로 목조르기를 하고 있고..
북한은 이미 오래됐죠.
트럼프는 경제지원을 해 준다면 김정은이가 바짝 엎드릴 줄 알았는데 빳빳하니까 바로 쌩까버렸고, 약이 오른 정은이는 중간에 다리놓은 문재인정부에다가 땡깡을 부리는 실정이 됐죠.
남미 여러나라는 이미 미국 손아귀에서 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브라질만 버티기를 하지만 요즘 많이 미국의 비위를 맞추고 있습니다.
결국은 미국이 달러를 뿌리거나 거둬가거나 해서 한 나라의 경제를 흔들어버리니.. 누가 미국, 예전에는 영국을 신사의 나라라고 했는지?!
완전 국제깡패들입니다.
@@erickyee4198 중국하는 짓거리에 비하면 미국은 그나마 양반입니다. 중국이 미국을 이기소 패권국가가 된다고 생각해보세요 얼마나 끔찍한 일일지...ㅉㅉ 차라리 미국이 쭉 패권국으로 있는게 훨씬 낫습니다
그나라, 그지역의 풍습을 알지못하고 아무데나 끼어들어서 지들맘대로 국경을 긋고 민족을 나눠놔서 그렇습니다
나이에 따라 한 가지의 영화를 보는 시선이 변해간다 라는 말에 공감되네요
둘리만 봐도 고길동 나쁜놈 어른이 되서는 고길동은 보살이였어
나이대에 따라 역사를 대하는 관념이 바뀐다는 명언 지렸습니다
영화와 역사얘기도 넘 재미있지만
작가님의 옷과 촬영세트장에서도
시대적인 스토리가 느껴져요. 탐구생활 참 세련되고 멋진 고퀄 유투브입니다~~
이렇게 복잡한 세계사를 몇분에 이해하도록 해주시네요~멋진 강의 감사드려요^^
주제에서 벗어난 이야기지만 항상 의상과 주제가 절묘하게 어울리는게 참 신기해요. 인문학은 물론이고 패션도 통달하신 것 같습니다 😆
정말 진정한 재능 기부 RUclips인거 같습니다~~ 세계 역사를 복잡하고 이야기가 어려워서들을 생각하지 않고 있는데 덕분에 조금씩 지식을 늘려 가고 있어요!!
영국이란 나라가 여러 역사에 영향을 어마어마하게 주었네
중동 분쟁이 단순히 영국이 다중 약속을 했기에 발생했다는 정도만 알고있었는데 이 안에 이렇게나 재미있고 많은 스토리가 있음에 놀랐습니다...오늘도 덕분에 많이 배워갑니다! 항상 감사해요!
이런 역사 이야기를 조승연 작가님을 통해 들을 수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역시 영국... 전세계에 똥을 뿌렸어ㄷㄷ 중동은 진짜 영국에게 좋은 마음을 가질 수가 없지
똥이아니라, 독,,,
@@KM-ul1dv 급이 틀리죠 전쟁하며 싸우다 죽인거랑 아무이유 없이 인종청소 한거랑은
급이 틀리죠 영국제국이 전 세계에 학살한 숫자만 봐도 ㄷ ㄷ 나치는 유태인 건들어서 나쁜놈들이 된거지 아시아인이나 중동인,다른 인종학살했었으면 지금처럼 사죄할일도 없었을거임 영국 악마놈들처럼
그만큼 영국이란 나라가 인류 역사상 지금까지도 가장 강력하고 거대하고 가장 위대했던 제국이였으니까 당연히 이런 문제의 부산물도 생길수 밖에 없는거죠. 영국의 짝퉁 버젼인 미국애들도 지금 하는짓은 전부 영국한테 배워서 어설프게 따라하고 있는 중이라고 보면 되는것이니까요. 대신에 조금이라도 교육을 받고 지식이 있다면 결국 그 영국 떄문에 인류의 근현대 역사도 다 바뀌고 윤택해진것을 생각하면 얼마나 대단한 유산인지 거꾸로 볼수도 있죠. 우리가 이렇게 편하고 자유럽게 사는 근현대 민주주의 정치도 영국이 만들었고 세상 경제의 중심이되는 금융 무역 해운 법률 서비스도 모두 영국이 만든것으로 지금도 전세계 및 미국도 모두 영국을 따라 비즈니스를 하고 있고 축구 테니스 골프 배구 크리켓(야구) 하키 등등 모든 스포츠도 다 영국이 만들어 우리가 즐기고 있고 세상 모든 과학의 중심도 영국의기초과학 물리학 수학에서 다 나온것이고 현재 미국과 중국을 포함한 전세계인들이 영국이 만든 표준 시간으로 살고 영국의 언어로 일을 하고 살아가는 세상인걸 충분히 인지할수 있다면...ㅎㅎㅎ얼마나 대단한지 이제 아시겠죠 ??^^
@@jskim8418 부산물이라니요,,
제국들의 이기심에 고통당하고 착취당한 사람들의 고통은어찌하고요,,
자신의 이익을 위해 타인들은 얼마든지 고통받아도 된다는 말씀처럼 들리네요,
우리도 식민통치를 격은 민족입니다
킹덤오브헤븐이란 영화를 무척 좋아합니다. 한번도 배워본 적 없는 예루살렘의 이야기를 너무나도 멋지게 풀어줘서 감독인 리들리스콧감독의 영화를 무척 좋아하게 되었고 중동이라는 세계에 호기심을 많이 느끼게 된 계기가 되었지요 그리고 어릴 적에 KBS명화극장에서 아버지와 같이 본 아라비아의 로렌스를 오늘 이 좋은 해석을 들으니 다시 보고 싶네요 재미난 해설 무척 좋네요
우리 세계사 책과 수업에서 잘 알려주지 않는 부분을 알려주시니 정말 좋은 컨텐츠입니다.
와 소오름... 이거 보고있는데 아버지가 거실에서 아라비아의 로렌스 보고계시네요 ㅋㅋ
개재밌다 진짜 역사에 이름이 남은 사람도 그 당시에는 자신의 미래를 알지 못하는, 결국 직면한 문제에 맞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개인이구나 이번에도 오지고 지리게 배웠습니다!!!
"50년,100년 후에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알 수 없다." 이 말을 들으니 비닐봉지가 처음엔 환경보호를 위해 개발되어 노벨상도 받았는데, 지금보니 환경파괴의 주범이 된게 생각나네요~
아라비아의 로렌스 진짜 재미있게 본 영화입니다 사막이 그렇게 아름답다는걸 첨 알았구요 1차대전에 대해서 영화를 통해 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영화를 다시한번더 봐야겠어요
나이대별로 영화에 대한 감상평이 달라졌던 것이 인상적이네요. 같은 40대인데 영화는 보지 않았지만 줄거리와 역사 배경을 듣고나니 비슷한 생각이 들 것 같아요. 로렌스는 그 사람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인생을 산 것이겠지요?
역사의 해석 역시 동일하다 생각됩니다.
영웅으로 평가된 결론들이 훗날 영웅적 결과를 만들만한 선택이었나~요즘 더더욱 역사를 바라보는 해석이
변해가는 나를 보게됩니다. 감사합니다 ! +××+💝👍
두번을 봐도 이해를 못했던 영화인데 전쟁배경을 알아야 했던거네요ㅠ
정말 오래된 영화라 CG도 없지만, 요새 영화랑 비교해도 견줄만한 사막씬이 정말 인상깊은 영화였습니다.
영화 보고 > 조쌤 배경 설명 듣고 > 관련 책/자료 찾아보면... 요즘 같은 코로나 시국에 이만한 방콕 꿀잼이 없는것 같습니다.
맨 마지막 멘트가 참 인상적이네요. 본인은 자기의 행동이 50년 100년후에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모르며 같은 상황을 보더라도 나이에 따라 관점이 달라진다는 얘기요. 많이 배우고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미친 흐름으로 혼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설명을 들으니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이럴 때 쓰는 말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이 영화 보고 싶어졌어요! 9월 시리즈들도 기대하겠습니다😆
중동의 분쟁이 영국에서 시작되었단 건 모르고 있었는데 오늘도 정말 유익한 지식들 많이 알아가요!! 작가님 설명 내용도 너무 좋고, 편집자분 모션 그래픽도 정말 너무 깔끔하고 좋네요.. 앞으로 100만, 그 이상으로 승승장구하길 바랄게요..!! 항상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워낙 지들끼리도 많이싸우고 서방까지 개입되었으니 ㄹㅇ 개판인듯합니다
@@user-sb2lc4kc9z 지들끼리 싸운건 분쟁에 가깝고 오스만 제국부터 영국과 프랑스가 종교 민족은 무시하고 만든 국경때문에 싸우고
영국과 미국이 만든 왕정과 독재정권 때문에 싸운겁니다. 개판을 만든 원인은 영국이죠.
석유 때문이고...강대국들의 이해득실 때문이지... 지들끼리 싸웠다는건 앞뒤가 안맞는 말입니다.
최근 힘들고 재밌는 일이 없는데 갑자기 뜬 유튭추천으로 이번 주말 보내고 있습니다. 너무 재밌어요!!
프랑스랑 영국에 있는 박물관에만 가봐도 이것들이 현대 세계사의 양대 악의 축이라는 것을 잘 알 수 있음ㅋㅋㅋㅋㅋ만악의 근원 그 자체
조승연님. 얼굴도 미남인데, 강의는 물 흘러가듯이 너무나 자연스럽고 매끄럽네요. 매력적인 강의였습니다.
넘 멋져요...귀에 쏙쏙 들어옵니다...역사를 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대체 내가 아는 것이 무엇이었나 생각해봅니다.
왜 저토록 싸워대는가? 라는 의문만 가졌지 그 배경은 알려고도 하지 않았고 막연히 형제국이라고 칭송하는 터키도 새삼 새로운 시선으로 보게 됬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설명 잘 들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너무 서구(미국, 영국)의 시각에서 서술해주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미국과 영국이 행했던 숱한 이간질 공작들도 자세히 알려주셨으면 좀 더 객관적으로 느껴졌을거 같은데..
그래도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전에 봤다가 요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전쟁이 일어나 작가님의 아라비아의 로렌스가 있었다는 생각이 나 다시 보게되었습니다.
현 상황에 대한 퍼즐중 언론에 드러나지 않는 미묘한 관계도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최근에 중동은 왜 싸우는가 라는 책을 읽었는데 오늘 영상을 보니 이해가 잘 되네요. 영화 꼭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마지막 조승연님의 생각에 많은 공감이 되네요..
10대때 읽었던 책이나 20대에 관심을 가졌던 다른나라의 문화도 30대 40대를 지나면서 좀더 생각의 폭이 커지고 깊어지는것 같아요..
다시 예전에 봤던 영화한편 봐야겟네요~
자신의 나이에 따라 영화를 보는 시각이 달라질 수 있다는 말씀 고맙습니다.
"삼국지도 보는 이의 나이에 따라 느낌이 다르다."
간단요약: 세상 흉악한 짓은 영국이 다 했고, 세상 분쟁의 거의 모든 책임은 영국에게 있다.
아프리카 이집트 인도 중국 어휴... 대영제국 클라스
영국은 해적질로 먹고사는 것들이다.아직도 여왕제도가 있는 후진국
@@duke3422 ㅋㅋㅋㅋㄲㅋㅋㅋ뽕 치사량 봐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피와 자의로 민주주의 자유를 쟁취해본적도 없는 국가가 의회역사만 300년이 넘는 나라를 욕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KM-k5k6jyf ?? 우리나라에서 피의 역사가 없었다고? 4.19, 4공 때, 5공 때는 피가 아니라 침흘렸냐
@@KM-k5k6jyf 이런 애들 특: 국뽕 욕하면서 영뽕 지림 너 같은 것들이 영국이 현대 문명의 근원지 이러면서 영국 찬양하지? ㅋㅋㅋㅋㅋ 개한심해
마지막 말에 동감합니다 10대때의 생각이다르고 20대,30대,40때의 생각이 다르더라구요 살다보니~
이번편 진짜재밌네 ㅋㅋㅋㅋ 중동은 왜 맨날싸우는지 항상 궁금햇음.
이슬람교와 이스라엘 이런 내용은 없나요~!?
종교탓도 있지 ㅉㅉ 한심한 중동;;;;
토크멘터리 전쟁사 중동전의 서막인가 보면 대략 나옵니다
석유도 중요한 이유중 하나입니다. 중동에 독제자가 있는 정치체재가 많았고 석유이권에 유럽과 미국의 많은 기업과 정치가가 관련되개 됩니다. 독제자의 외부 지지 세력이 되었습니다. 독제자와 함께 외부세력에 대한 반감이 극심하게 일어나게 됩니다. 거기에 이스라엘이 건립되고 반감의 요인이 추가됩니다. 현재에도 카디피가 축출되고 평화가 정착되지 못한 원인중 한가지는 외부세력이 석유이권에 한몫 잡기위해 여기저기서 찔러보고 있기 때문이죠.
00:47 우측 하단에 T. E. Lawrence 오타있습니다.
항상 너무 재미 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즐거운 책 읽기, 언니들의 선택, 비밀 독서단, 차이나는 도올, 여행가방 같은 것도 다 챙겨 봤었어요. 앞으로도 계속 재미난 이야기 많이 들려 주세요~~
고전은 계속 다시 보라는 게 그런 의미인 듯요. 나이에 따라 느껴지는 것도 보이는 것도 달라지죠.
1970년 중2 때 대한극장에서 친정엄마와 봤던 영화입니다.
그당시 어린 마음에도 참 멋있게 보였지만, 과연 중동 지역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일까? 의심했어요.
조승연씨의 설명을 통해 확실히 알게되었어요.
같이 영화를 보신 친정어머니(90을 바라봄)께 자세히
설명해드려야겠어요.
와우~ 조승연씨의 중동사를 듣고나니 아라비아의 로렌스를 다시 봐야겠어요.
최고~👍
말씀하실때 발음과 속도가 귀에 쏙쏙 들어와서, 이해가 쉽게 되요.
여러 다양한 주제를, 포인트 짚어주며 내용을 풀어 나가시는 모습도 참 담백하구요.
많이 배우고 있어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진짜 똑똑하다. 조승연씨.
와..진짜 재밌어요. 지식갈증을 이렇게 충족할 수 있다니..진짜 너무좋아요ㅜㅜ♡♡♡
언제나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중동 살아도 잘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인데, 역시 작가님 설명력... ⭐️ 감사해여-! 오늘도 컨텐츠 퀄리티가 무료로 보기엔 송구스러워 광고라도 잘챙겨봤어요!!🙈
@성긍정의 사막일기
엇! 채널 보고는 제가 관심 있어 하는 분야를 업로드하시는 것 같아 구독 눌렀습니다!
진짜..조승연님 너무멋있어서 .,..... 하..진짜 돌아버리겠네요..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아라비아의 로렌스 보다가 일시정지해놓고 다시 들어요.😂
작가님 혹시 시간되시면 홍콩관련해서 한번 영상 만들어주실수 있나요? 홍콩영화랑 엮어서 설명해주시면 더 재밌을것 같아요
중동문제는 뉴스로 많이 접했는데 전혀 아는게 없어서 이해가 낮았습니다.
유튭의 알고리즘에 의해 이영상을 보았고
복잡하고 어려운 배경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역시 인간사는 이분법적으로 단순하게 바라볼 수 있는 게 아님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유익한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 영화를 보고도 기본 지식이 없어서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많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오늘 1초도 눈을 못떼고 영화보았습니다ㆍ세사에 여자그림자없이도 영화가 감동이네요ㆍ 중동의 문제 이해에도 도움이 돼고
로렌스라는 인물에 빠지게 되네요
영상을 통해 지식을 쌓는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건의 사항이 있다면 관련된 내용에 대해 더 알고 싶은데 관련된 책들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릴때 아라비아 로렌스읽고 무척 즐거웠었는데 수십년후 다시들으니 새롭네요 그땐 정말 흥미진진 하게 읽었어요
처칠수상도요 행운의 사나이 처칠 ㅎㅎ
브레이브 하트(스코틀랜드 독립운동과 영국), 킹덤 오브 헤븐(십자군전쟁,살라딘) 리뷰도 하주세요!!
중동역사 정말 생소하고 흥미롭네요! 많이 다루어 주셨으면 좋겠어요~
오늘 영상 너무 잘 보았습니다. 복잡하기만해서 깊이 들여다볼 생각도 안했는데, 중동의 역사를 좀 더 잘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당시 대영제국이 식민지가 너무 많고 각 식민지 정부들의 힘이 대단해서 개판 정치질에 지금의 중동 분쟁을 만들었고 그 결과 난민을 감당하는 일을 유럽이 하는데 섬나라인 영국은 구경만 하고 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렉shit 논리중 하나가 이민자 받기 싫다죠 ㅋㅋ britishit들 나치보다 더 ㅈ같은 종족들
@@깨끗한세상-y8q 옳습니다.
솔직히 영국은 중동난민에 대해선 할 말이 없여야 합니다.
폭탄 가득한 곳에 이스라엘이라는 다이너마이트를 끼워넣고 나몰라라하다니
사막여우 royal 영국여왕이 📺에나오면 권위 우와함~놀구있네 ~결국 왕도둑놈 여왕선도하에 세계를 누비며 도둑질로~부자가된나라 ~
구경하는게 아니라 배후에서 통제하는거다. 중동 분열은 영미의 식민지 분리 통치다.
우왕 저번 영국 기사도 영상에서 댓글로 아라비아의 로렌스를 언급했었는데 리뷰가 올라오니 괜스리 반갑네요😚 작가님의 부연설명/역사배경을 들으니 혼자 감상했을 때 알지 못하고 넘긴 부분을 캐치할 수 있었어요! 오늘도 유용한 영상 감사합미댜🤟🏼
1968년 중학교 1학년때 대한극장에서 단체관람했습니다.
엄청나게 큰 극장, 큰 스크린.
내용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광활한 사막, 그리고 가슴을 떨게하는 사운드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세계역사의 갈등들을 깊게 들어가면
90%는 영국이 있음 ㅋㅋ
@@태정태세비욘세-r6z 아랍자체가 원래 문제가 많은 곳이지 뭔 영국타령이야 아랍은 영국 없어도 원래 개판인 곳이었어 영국욕하는 애들은 자기 생각이라고는 하나도 없고 그냥 남이 알려주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애들임 어디서 줏어듣고 영국욕하면 지가 역사에 대해 좀 아는척하는게 같잖네 그리고 설령 영국이 더 망쳐놨다고해도 아랍 저렇게 망쳐놔서 지들끼리 맨날 싸우고 발전못하게 해놓은게 세계인들 입장에서는 훨씬 나은 선택이었다 이슬람근본주의가 세계를 지배한다고 생각해봐라 얼마나 끔찍할지 영국보다 터키가 정말 쓰레기 같은 나라임 아르메니아인들 인구 상당수를 학살한것도 그렇고 오스만 버르장머리 조져놓은 영국 응원한다!! 그리고 팔레스타인 이스라엘은 영국이 있는게 아니라 로스차일드가문등 유럽 유대인 세력의 도움으로 만든거임 아무대나 영국타령하면 되는줄아냐 역사 개뿔도 모르면서
@@87rkeldjswm93 알고 말하자 그나마 한나라에 이름에 집결되있던걸 영국이 자극해서 분열시킨거다
@@87rkeldjswm93 오쉣ㅋㅋㅋㅋㅋㅋㅋ
영국뽕도있었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빨게 뭐가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
@@arirangogero9806 ㅄ인가 ㅋㅋㅋ 오늘날 현대문명 자체를 영국이 만들었는데 빨게없다니
@@87rkeldjswm93 근본주의가 왜 생겼는지 생각은 해봤니
I'm from Iraq
Thank you for your time to speak about Arab 💜
진짜 감명깊게 봤던 영화인데 이렇게 설명을 들으니 또 느낌이 남다르네요.
영국이 진상인 것은 사실이나 어차피 격동하는 세계사, 장기 말이 될 것인가 아니면 내가 한 수 놓을 것인가...선택하라면 역시 수를 놓는 쪽이 되고 싶네요.
영국이 욕먹을짖을 많이 했지만 2차대전 후에는 미국에 패권을 뺏겨서도 그렇겠지만 프랑스나 다른 열강들에 비해서 이미지 쇄신을 많이 했지요. 인터넷 과 여행등으로 인해 전세계가 많이 깨어난 세상에서 2차대전 전에같은 비인류적인 행동을 국가가 나서서 할수도 없구요. 예외인 나라들이 아직도 있기는 하지만요, 중국, 북한 같이요.
영국이 한짓을 수 놓는다라고 표현하다니 소름 돋네요 우리나라 등쳐 먹었어도 과연 이렇게 관대할 수 있을까요? 선택적 소시오패스 성향이신데 ㄷㄷㄷ
@@xellossn6683
영국이 한짓이 쓰레기 라도
쓰레기가 시키는 대로 움직이는 것보다
직접 쓰레기가 되는게 더 낫다는 말이지요
나라가 힘이 강하단 말이니까~
허허허...*.*
음 언제들어도 잘 이해할수 있도록 해주시는 작가님 오늘도 감사요
진짜 너무 좋다....이런 영상을 무료로 볼 수 있다는게
아...이해하는데 오래걸릴정도로 어렵지만 재밌다.. 이게 지적 유희인가
작가님 채널에서 들었던 어디서부터 따져서 Middle이고 어느 나라를 기준으로 East인가라는 씁쓸한 반문이 다시 떠오르네요~
중동의 역사 너무 복잡하고 종교와도 심하게 얽혀있어서 전쟁 얘기 들을 때마다 마음이 복잡해지는데
그 유명한 [아라비아의 로렌스]로 중동역사를 탁월하게 해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 😍🤩🤭
P.S. 오, 클로징에 깔리는 bgm 너무 좋네요, 작가님. 나중에 제목 알려주시면 참 좋을듯요~~ :)
MzSonicjinn 혹시 작가님의 어떤 영상에서 Middle과 East를 나누는 기준을 설명한지 영상 제목을 알 수 있을까요??
아랍? 중동 대신 쓸 수 있는 단어는 무엇이 있나요?
Middle east는
로마제국이
로마를 중심으로
거리에 따라
Near east(팔레스타인)
Middle east
Far east(극동)
라고 지은 것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재밌게 이야기를 전달해주는 작가님을 존경합니다
쉽고 흥미롭게 풀어주셔서 좋습니다.
앞으로도 쭉 부탁드립니다~구독!!!
와 미친 콘텐츠네요.
보물같은 채널이에요.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해요
어린 시절에 무심코 TV에서인가 본 기억이 납니다. 어머니도 이 영화를 좋아하셨죠.
그 당시엔 허구라고 생각했고 로렌스가 멋지다는 생각만 했었죠.
이번 컨텐츠로 그 역사적 배경을 알게 되니 각 당사자 입장이 각각 다르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 평가도 바뀐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영국도 참 대단한 것 같네요.(여러가지 의미로)
마지막 황제에도 피터오툴 나와서 너무 반가웠어요ㅋㅋ
지식이 주는 풍요로움을 또 느끼고 갑니다.
영상을 보고 나니 중동과 관련된 유럽 여라 나라들의 국제정세를 자연스레 알게 되네요.
관련 도서를 읽고 역사공부도 하고 싶은 마음도 생기구요. 그리고 영화도 꼭 찾아봐야겠어요.
"나이에 따라 영화를 보는 시선이 변했다" 저도 그게 맘에 콕 와닿네요~
오늘도 좋은 자료 고맙습니다. 😊
깊은 생각 지금 내 삶을 돌이켜보는 영상입니다. 결국 인간의 본질을 가장 잘 나타내는게 정치고 자신을 나타내고 이해하기위한 전쟁같네요.
제 인생영화인데, 다루어주셔서 너무 좋네요 ㅎㅎ
마지막 말이 진짜 와닿네요.
여러모로 박식하시군요~ many interesting topics & they r very educational. Key points r well summarized. Watched just one clip & subscribed to ur Chanel & I’m really enjoying it thank you 🙏🏼
이야기만 듣다가 비행기 고전명작카테고리에허 봤는데, 이해 안되던게 한번에 정리된 느낌입니다! 근세를 지배하던 영국의 영향은 지금까지 남아있네요~ ㅠ
역시 정리가 깔쌈하다
역시 조승연
역시 재밌다
최근 본 유투버중 단연 최고네요 예전부터 저술한 책을 보고 대단하다 여겼는데
찐감동입니다!!!감사해요 공짜로 얻어가는게 미안할 정도^^
미국이 어느 나라를 침공하면 당한 나라말고 미군들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대한 영화를 만든다는 스탠드업 코미디가 생각나네요
현재에 중동문제가 심각한 걸 감안하면...
영상 감사합니다
당연한거 아닐까요?
그럼 우리나라가 일본과 북한과 싸우고 난 직후에 그 나라들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영화 만들까요?
@@또또또또-y3o 우리나라가 침공을 당하는데 뭔 비교를 그따구로 함
@@또또또또-y3o 우리나라가 침공한게 아니잖아요
요르단 촬영지를 다녀온터라 내용이 쏙쏙 들어오네요~~ 자신의 상황에 맞게 이해의 폭이 달라짐을 깊이 공감해요~ 잘 보고 있으며 감사함니다~~^^
요르단 꼭 한번 가 보고 싶습니다 ㅠ
@@Tamgu 나중에 코로나 많이 진정되면 현지투어 끼고 꼭 다녀와보세요. 달빛과 별빛만으로 밝게 비치는 와디럼 사막의 밤에서 생일을 맞았는데 죽을때까지 못 잊을거에요. ㅠ
오늘도 멋있으십니다
너무너무 잘 봤습니다!정말 유익해서 필기해가면서 봐야할 것 같네요ㅎㅎ감사합니다!!
한국인의 관점으로
설명을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해가 잘 되었어요 ~~~^^.
언제나 한걸음 더 들어간 인사이트..정말 감사합니다
영국 미국 프랑스 러시아가 개입하지 않은 국제문제가 있을까요? 영국이 가장 많은식민지를 통치하며 문제에 개입한것은 누구도 부정못하죠
세계역사는 전쟁의 역사입니다. 아닌적이 단한번도 없고 앞으로도 없을겁니다.
아무 관심 없는 이야기도, 15분간 앉아서 듣게 만드는 이 형은 대체...
중동문제를 팩트에 기반해서 이렇게 재미있게 설명해주시는분은 처음보네요
마지막 부분이 참 공감갑니다.. 어린 나이에는 멋지게 본 영화였습니다만, 나이를 먹어갈수록, 세계사를 배울수록... 영국 참.. 이 영화도 참. 그렇습니다. 이런 평들이 있어서 탐구생활이 더 재미있네요.
20여년전 나 20대때 이거 다시 상영한다고해서 보러갔다가 침만 질질 흘리고 2시간넘게 실컷 자다 나온 기억이 있는데 얼마전 tv 채널 돌리다 우연히 봤는데 이제 쪼금 이해가 되네요 이 채널 진작 알았으면 더 재밌게봤겠네요
1963년도 아카데미 남우 주연상 수상자는 [앵무새 죽이기]에 출연한 그레고리 펙입니다.
피터 오툴은 아카데미상과 인연이 없어서 8번 후보에 올랐지만, 2003년에 공로상만 받았습니다.
당시 그는 '공로상은 은퇴한 배우에게 주는 거 아니냐, 난 아직 현역이다'라며 거절했지만, 주위의 설득으로 받았습니다.
요런 상황이 진행중인거 보면은.... 차라리!! 한국에 연기대상같이이!! 공동수상부여 시스템이 공정한 사례 같은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