華嚴經 , 3 普賢三昧品, 4 世界成就品, 東洋史想 儒佛仙 華嚴 탄허 대종사 특강 13-7&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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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5 фев 2025
- #보현삼매품 #37문 #행경 #지경 #보현 #세계성취품 #업력
3. 普賢三昧品 (現行品)
그다음에 보현삼매품普賢三昧品이라. 그다음에 보현삼매품이 왜 왔느냐? 세주묘엄품 다음에, 세주가 묘하게 도량 안장하면서 37문 질문을 묵청을 하니까, 부처님이 현상을 해서, 현상에 따른 건지 광명을 놔가지고, 치간방광 해가지고 이 답을 했잖여. 총체적으로 답을 해줬다 이 말이야. 해주고, 여기는 인자 그 총체적으로 답한 뒤에 여기는 지혜 경계를 말씀한 거란 말이야. 지혜 경계가 이렇다. 여기는 총체적으로 답한 뒤에 행경이 이렇다. 부처님의, 여래의 행동은 이런 것이다. 이 행경을 말한 것이다 이거. 그러니까 행경을 말하자니까 행동으로는 보현삼매가 첫째거든. 보현보살이 첫째란 이 말이야. 이 보普자가 넓을 보普자가 말이야, 중중중중 무한이다 이 소리야. 행동이, 중생을 이롭게 하는 행동이 이 보普자라는 것은 공간적으로 온 시방을 전부 싸가지고 있고 시간적으로도 삼세를 뿌려가지고 있어서 이건 무진무진무진하다 이 보普자가.
그렇게 보현삼매. 근데 보현삼매다 이 말이야. 삼매라는 건 그렇게 무진무진한 행동이 전부 삼매 속에서 하는 게지 말이야, 어떤 망상 속에서 하는 게 아니다 이 말이다. 전부가 전체가 삼매지. 그러니까 보현삼매품이 그래서 다음에 나오는 거야. 나오는데 차此는 현행경現行境이니, 이 보현삼매는 행경行境을 나타내는 것인데, 여래현상품은 지경智境을 나타낸 것이라면은 총체적으로, 이것은 총체적으로 부처님의 행경을 나타낸 것이니, 총답전문야總答前問也라, 총체적으로 전물음을 답한 것이다. 요 37문에 대한 걸 행行적인 면에서 총체적으로 답한 것이다 이거야. 행동은 이런 것이다. 부처님의 행동을 말하면 바로 보현행이다, 보현삼매다 이거야. 어? 총체적으로 왼(?)거라 이거야. 부처님의 지혜로 말하면 바로 여래현상이다 이거야. 치간방광은 이거다 이렇게 보인거라 이거야. 아주 멋있게 보였잖아. 법문 더, 법문 더 들을 것도 없고 할 것도 없어 사실. 여기 다 돼버렸어. 여기만, 이 거시기에 37문(품?)에만 다 돼버린 거라. 법문 더 할 것도 없잖아. 들을 것도 없고. 총체적으로 전문을 답한 것이다 이거야. 행. 행동이. 부처님 행동은 이런 것이다. 이 보현삼매가 바로 불행품이다. 총답이다 이 말이야. 37문의 총답이다 이 말이야. 행적인 면에서. 지적인 면에서는 저게 총답이고.
그러면 보현普賢은, 이 보현이라는 존재는 말이야, 덕무부주德無不周니, 덕이 말이야, 그 보덕이 들어오지 못함이 없어. 시간적으로 공간적으로 어디 안 통하는 데가 없다 이거야. 그러니까 보普자거든요, 넓을 보普자. 널부러지잖아. 덕무부주普니, 표불행문야表佛行門也라, 부처님 행문을 표한 것이다 이거야. 이 보현삼매라는 말은 부처님 행문을 표한 것이다. 부처님 행문이, 행동이 바로 이런 것이다. 보현삼매다 이거야. 1장법문一藏法門과, 1장一藏은 일대장교, 팔만대장경 일대장교, 일대시교의 법문과, 이 말이야. 1장一藏의 법문法門과 일체인과一切因果가 말이야, 일체, 무슨 인과든지 일체의 인과가 무비지행無非智行의 소섭所攝일세. 이 지와 행의 섭하는 바가 아님이 없잖아? 저 부처님 지 아니면 부처님 행동, 두 가지지 뭐, 두 가지에 벗어나는 게 어디 있느냐 이거야. 지행의 섭하는 바가 아님이 없을세, 고故로 선이이문先以二門으로 총답總答이니, 그렇기 때문에 먼저 이문二門으로서 총체적으로 답변을 했다 이거야. 지경, 하나는 지경을 보이고 하나는 행경을 보여서 이렇게 총체적으로 답변해줬다 이거야. 하니, 소위 제불경계所謂諸佛境界와, 이른바 제불경계諸佛境界와, 모든 부처님의 경계와, 보살발취등菩薩發趣等이, 보살의 발취등이, 보살의 발에 취행하는, 닦아나가는 거 말이야, 발취發趣등이 개구어차야皆具於此也라, 다 여기에 갖춘 것이다. 이 지와 행. 지경, 행경 여기에 갖춘 것이다. 후37품은, 이 뒤에 37품으로 말하면은 지금 이제 이거 내놓고 나면 37품이 남았거든. 37품은 즉 별답야卽別答也라, 곧 별로 답한 것이다. 하나하나 쫙 쪼개서 답한 거라 이거야. 요건 지고 요건 행이고, 요건 불해고 요건 뭐이고 뭐이고 뭐이고, 보살해고 이렇게.
그 보살 신천 세주들이 보장에 운집해가지고서 속으로 37문에 대한 질문이 있으니까 부처님께서 서산(?) 치간에 방광해가지고서 지경을 답하고, 여래현상품에, 지혜 경계가 이렇다. 또 인자 행경에 대한 것은 이 보현보살삼매, 보현삼매, 보현보살이 일체 중생을 제도하는 이것이 부처님 행경이다 하는. 이것은 행경을 총답했습니다. 총체적으로.
4. 世界成就品 (別答)
그다음에 이제 이렇게 부처님께서 지경과 행경으로 이렇게 총답을 하고 나니까 그다음에 인자 품이 뭐가 오느냐 할 것 같으면 세계성취품世界成就品이 온다 이거야. 저건 총체적으로 지경과 행경을 다툰 것이지만은 이건 개별적으로 하나하나 쪼개서 얘기한다고 할 것 같으면은 세계성취, 세계성취가 어째서 이렇게 세계가 이루어졌다는 거, 지금 우리가 보는 이 세계는 이 구름견감(?) 옥지품(?)을 하는데, 부처님이 보는 세계는 화장장엄세계가 화엄경에 나타났으니 말이야, 그 세계, 세계가 어떻게 되었으며, 또 중생이 보는 세계가 어떻게 되서 성취한다, 부처님 주하신(?) 세계가 어떻게 돼서 성취한다. 차此는 별답세계해別答世界海 중생해지문야衆生海之問也라, 이것은 세계해世界海라. 저 물은 것이 37문 가운데 있어요. 어떤 것이 세계해며 어떤 것이 중생해입니까 이렇게. 세계해가 뭐고 중생해가 뭐라는 그것을 그 물음을 별로 답한 것이다 이 말이야. 여기는. 의명意明, 그럼 그 뜻이 뭘 가르켰는고 하니? 의명. 중생衆生과 제불세계諸佛世界의 형상만수形相萬殊와, 중생과 말이야, 일체중생들과, 제불세계의 형상만수와, 모든 부처님 세계의 형상이 만 가지 다른 것과, 고락정예苦樂淨穢의 전변차별轉變差別이 말이야, 고되고 낙되고 깨끗하고 더럽고 함의 전변차별이 말이야, 중생이 사는 세상은 괴롭고, 부처님이 사는 세계는 즐겁고, 부처님 세계는 깨끗하고, 중생 사는 땅은 더럽고 하는 그 전변차별이 말이야, 각수 자행 업력 소감야各隨自行業力所感(成就)也라, 각각 자행이 말이야, 자기 행동, 업력으로서, 업력을 따라서, 감을 성취함이라. 이거 감. 제 업력은, 부처님은 부처님 업력, 부처님도 업력이라 그러는 거여. 업력이라는 건 나쁜 업력이 아니라 선 업력이지, 부처님은. 신구의 선업. 중생은 신구의, 참 알(?)업력이고. 내나 업력으로 자기 자행의 업력을 따라서 감득한 바로 이 세계가 성취된 것이다. 이렇게 알아두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