華嚴經 三周因果, 東洋史想 儒佛仙 華嚴 탄허 대종사 특강 13-3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7 окт 2024
  • #신화엄경합론 #탄허 #삼주인과 #대과 #과덕 #39품 #삼승교리 #오위점차 #사의 #요의 #단막이금
    그다음에 이제 삼주인과三周因果는 더 아니까 이건 그만두겠지. 3주인과. 3주인과하고 이종상도二種常道, 3주인과, 이종상도 그게 대과입니다, 화엄경의. 대과. 화엄경 전체를 통합해 놓은 대과여. 삼주인과와 이종삼도. 삼주인과는 비로자나 성불하고 보살 진수 성불하고 선재동자 성불하고, 그게 3주인과고 이종상도라는 것은 전주(?) 120권을 3주, 3주인과라고 그러는데 3주인과라면은 맨 처음에 육품, 보리장회에서 처음, 맨 처음에 육품경을 제일주인과라고 그럽니다. 제1주인과라는 것은 이것이 최상주(?). 고불이 비로자나불이 과거에 성불하신 거, 비로자나 성불이 과거 제불 성불한 것과 전부 같다는 거. 이제 그걸 표시한 거예요. [질: 선생님, 거기 40품으로 보면 이주인과에 33품으로 보면 아니 됩니까?] 아니, 그건 거기서 불화삼매품은 없잖아. 말만 있지 시방 거기 빠졌잖아. 누가? 내문(?)이 미족이라, 그러니까 그건 그저 있는 것이다, 그림자로만 생각하고 있는 거야 그걸. 그런 거지, 불화삼매품이 실제로는 없잖아. 그러니까 청량 스님은 그걸 안 쳤지. 안치는 것도 그건 과학적으로야 당연한 것이지 뭐.
    그러면 비로자나 성불하신 것이, 비로자나 부처님 성불하신 것이 과거 제불 성불한 걸로 똑같다는 거, 그게 다른 게 있다면 그건 진리가 아니지. 똑같다는 거. 이제 그것은 과덕이라 그래요. 이걸. 이걸 통 잡아서 비로자나 성불하신 육품경을 과덕이라. 과덕이라는 것은 성불하신 그 참 나무가 커가지고서 꼭대기 열매 맺진 열매를 보인 것이다 이거야. 열매가 이렇다. 이걸 돌린다. 그러면 이제 우리 중생이 그 성불 하려면 말이야, 신심을 발해가지고 성불한다면 그 열반을 봐가지고 시더칭이(?)해야 될 거 아니야. 신심, 시방 신심을 낸다는 건 뭐인고 하니 씨를 심는 거 얘기하는 거니까. 그러면 그 열매를 가져야 씨를 심어야 나지, 그 열매 아닌 씨가 날 수가 없잖아. 그러니까 그놈을 이 부처님 성불하신 제2주인과의 성불하신 과덕을 가지고서 이제 보살이 신심을 발해가지고서 갖고 올라가는 겁니다.
    신심을 발해가지고 바로 우리 중생의 우글우글하는 망상이 부처님이 성불하신 그 열매 맺은 그 그놈 자리하고 똑같다. 이렇게 확연히 믿어가지고서 닦아 올라가는데 10주 10행 10회향 10지 11지를 닦아 올라간다 이거야. 그러면 그것이 이제 40품에서 39품에서 32품이 됩니다. 이게 6품이 되고 지금 보살이 닦아 올라가는, 진수해 닦아 올라가는 인과가 32품이에요, 39품에서. 그래야 그렇게 믿어가지고서 믿음이 굳어진다면 주, 10주, 주住라는 건 생각이 머물렀다 이 소리야. 이게 진리를 보아야 머무르지, 우리 생각이, 진리를 보기 전에는 이게 절대 머물지 않습니다. 1초 1분도 누가 마음을 머물러 봤다는 사람 없잖아. 지금 서양 사람들이 그렇게 아는 것이 많고 뭐 달나라를 가느니 뒷나라를 가느니 뻥뻥거려 쌌지만 말이야, 1초 1분도 망상, 머물러 봤다는 놈은 한 명도 없어 이때까지. 이주선(?) 선생이 말이야, 과학적으로 100여 종을 발명해가지고 우리 인간이 그렇게 이익을 끼치지만은 망상은 1초 1분도 머물러 봤다는 소리 없어. 이 망상은 안 머물러지는 거야. 이 망상은 도를 봐야 머물러지지 안 머물러져. 불은 불은 어디든지 붙지만은 허공에 가면 붙지 않는다 이거야. 탈 게 없으니까. 그와 같은 거라. 우리 마음은 어디든지 붙지만 도 자리에는 마음이 붙지 않아. 그러니까 도 자리를 본 성인은 내 마음이 본래 나오는 게 없느니라, 이렇게 나오거든. 근데 우리는 망상이 이래 많은데 왜 없다고 합니까? 부처님은 도를 보았으니까 도를 본 자리에서는 절대 마음이 망(많?)은 게 아니다 이거야. 남양중(망한 것, 많은 거?) 거 보는 게 중생이지 뭐. 우리 멍충이지 말이야. 그러니까 머물렀다는 게 뭐냐? 그걸 부처님이 그 과덕, 성불하신 그 과를 말이야, 그걸 믿어가지고서 생각이 멈췄다 이거야. 진리를 보니까 생각이 멈춘 거야. 십주라는 게 멈췄다 이 말이야.
    십행. 그다음에는 그 멈춘 진리에 멈춘 그놈을 의거해서 행동한다 이거야. 그러니 그 진리에 멈춘 그놈을 의해서 행동하다가 보니까 아무래캐도 출세간적인 면이 많거든. 출세간적인 면이 많으니까 10회향이라는 것은 너무 출세간적으로 말이야, 비구승 만들 것 같으면 중생교화할 마음이 희박해서 못 쓴다 이거야. 그러니까 10회향이라는 것은 돌이키는 겁니다. 오히려 진에서 산중에서 걸어나가 속계로 걸어나가고 또 지에서, 지는 끊어진 자리인데, 시간공간이 끊어진 자리인데, 지혜라는 건, 지에서 돌이켜서 지를 돌이켜서 비로 향한다 이거야. 슬퍼하는. 중생을 슬퍼하는 비로 향한다 이거야. 그게 회향이여. 진에서 돌이켜 가지고 속계로 향하고, 지에서 돌이켜 가지고, 지는 자리自利면이거든, 돌이켜가지고 비悲면으로 자비慈悲면으로 향한다 이거야. 그게 회향이거든. 그래서 그렇지. 주십행. 그놈이 이제 크고 크다가 보니까 야조(?)는 깐깐하게 굳어졌다. 그게 십지입니다. 십지. 그러면 이제 11지라는 건 뭐냐? 부처님과 같이 됐어. 변각이란 말이거든. 부처님 각과 같이 됐다 이거야. 그 11주라는 게 그렇게 된 거야.
    그러면 그걸 5위를 닦아가지고서 이게 10신, 믿어가지고, 10주, 10행, 10회향, 10지, 11지를 닦아가지고서 성불을 하는, 과위가 되는, 결실이 되는 걸 제2주인과라 그래. 제2주인과라는 건 보살, 참 체계적으로 닦아 올라가는 방법이올시다. 그럼 부처님이 과거에 이렇게 무수제불과 같이 성불하신 과덕만 자랑해 놓고 말이여, 이 닦아 올라가는 방편이 없다 할 것 같으면 그 결핍이거든. 그렇지 않아요? 그 법만 자랑해놓고 그 법을 알도록 아는 방법이 없으면 그게 결핍이다 이 말이야. 모자라는 거다 이거야. 그러니까 이건 지위절차가 참 세밀하게 닦아 올라가는 거. 닦아도 닦는 거 없이 닦는 겁니다. 닦는 거 있이 닦는 줄 알면 오해여. 오산이다 이 말이여. 왜 그러느냐 하면, 밤낮이 결실은 이 열매, 이 속에서 닦으니까 닦아도 닦는 거 없는 거야. 이 자리는 이 결실, 이놈을 종결을 했거든. 이 과, 이놈은 시간공간이 끊어진 놈이야. 그놈으로 종자 씨를 만들어 가지고 닦으니까 닦아도 닦음이 없는 거야. 시간 공간이 없는 속에서 힘만 키우는 거야. 그것을 분명히 아셔야 돼요. 시간 공간이 없는 자리에서 힘만 키운다는 거. 그래 닦아도 닦는 게 없는 거야. 그냥 맹탕 이치 보지 못한 사람 닦는 모양 닦는 줄 아는 사람은 그거 나중에 아주 큰 오산이야. 그럼 그건 삼승교리의 학설입니다.
    [질: 그걸 실질 수행면에서는 어떻게 우리가 얘기를] 실지 그걸 해라고 그러는 거지. 실지를 해라는 거야, 실제로. 실제로 그렇게 닦, 그런데 아직 우리가 그렇게 못된 사람은 그렇게 되도록 노력해야지 그러니까. 그렇게 노력해야 될 거 아니야?
    그걸 제2주인과라 그래요. 이걸. 이제 부처님 과덕을 가지고 지금 이 오위점차로 닦아나가서 나중에 열매가 맞도록 되는 거, 그걸 체계적으로 조직해놓은 걸 제2주인과라 그런단 말이야. 그러면 부처님이 과거 성불하신 그 과덕을 가지고서 보살이 오위점차로 바꿔서 열매 맺는 이것만 턱 내놓고 말이여, 그만 놔두면 중생들이 어떻게 생각하는 고니, 우리부터도 말이야, 저것은 불보살이나 하는 일이지 말이야. 요새도 참선은 말이야, 비구승이나 하는 일이지 이런 사람 많잖아. 참선이라는 게 비구승만 하는 줄 알거든. 사회 사람들이, 보통 인식이 말이야. 마음 가진 사람은 누구든지 참선할 수 있는 거 아니야? 그런데 비구승만 산중에서, 비구승들만 하는 걸로 알아, 참선이라는 거. 그러면 이게 이게 불보살이나 할 일이지 이게 중생이 할 일이냐 이렇게 할 거 아니야. 그러니까 박지범부, 우리 같은 박지범부, 인간의 박지범부 중생으로서 요법을 의지해서 그대로 닦아서 성불을 그걸 내세웠다 이거야. 내세웠는데 그거는 선재동자가 대표적인 존재다 이거야. 선재동자가. 그러면 선재동자 같은 동자가 500명, 선재동자 같은 동녀, 어린 색시들이 500명, 또 비구가, 비구승이 6천 명, 또 용왕이 1만 명, 그러면 총체로 1만 8천 대중이다 이 말이야. 1만 8천 대중이 선재동자 따라가지고서 일시에 금생에 마쳐버린 거라. 그 무리, 박지범부와 같은 그런 근기로써. 그걸 표시한 것이 입법계품이여, 입법계 1품. 그래서 이걸 삼주인과라 그래. 1주, 2주, 3주.
    [질: 근데 십신에 들어가는 데도 여러 수천겁이 걸린다고 그랬는데요.] 아니 그건 그렇지 삼승교의 학술이라니까. [질: 일생에 그걸 또 다 마쳐버립니까?] 글쎄 그건 삼성교의 학설이라니까. 그걸 믿지 말라니까. 왜 믿지 말라는 걸 자꾸 믿어, 허허 참 큰일거리야. 그러니까 인자 저 부처님 말씀이 말이여, 거시기 장경을 읽어보면 말이야. 말세 중생은 저 선거(?)를 못 든다는 이런 소리도 있거든. 근데 왜 그걸 믿어. 뭐 때문에. [질: 믿지 않아야 그러는데 부처님은 왜 했습니까 그러면?] 아아, 코 묻은 애들을 위해서. 코 묻은 애들 때문에 그렇게 나오는 거야, 말은. 그러니까 그걸 왜 그때 내가 얘기하지 않아, 부처님이 최후 결론에 담막이금(?) 비유를 들었다는 거. 삼 짐을 짊어지고 가다가 금독(?)을 집어내버렸다는 비유 들었다는 그 최후 결론이오.
    부처님이 최후 유언이 말이야, 49년 동안 설법 다 맞춰놓고 유언이 뭐라고 했는고 하니, 사의를 말씀했잖아. 사의四依. 의요의불의불요의依了意不依不了하라. 첫째가. 사의, 네 가지 의지하는 데지. 의의, 요의, 불의, 불요의하라. 내가 49년 동안 이렇게 광장설문으로 얘기를 했지만은 거기서 요의경, 요의경이라는 것은 아주 골자다 이거여. 당신 사상 고대로 콕 담아놓은 게 요의경이거든. 그 당신 사상이 폭 담겨 있는 요의경만을 의지하지, 불요의경, 당신 사상이 단편적으로 나와 있는 그 경을 의지하지 말아라. 의의, 요의, 불요의 딱 박아놨잖아. 또 의의불임은 해라.
    녹취 계속: / @탄허tv

Комментари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