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놀러온 몽골인…"여기서도 보네" 심각해진 상황 (자막뉴스) / SBS

중국 네이멍구에서 발생한 거대한 모래 폭풍이 도시를 뒤덮습니다.
흙먼지에 휩싸여 한 치 앞도 보이지 않습니다.
중국 북동부를 강타한 모래먼지가 16일 한반도로 몰려왔습니다.
이 때문에 봄마다 실시하는 서울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세척 작업은 더욱 쉽지 않았습니다.
용포와 훈민정음 해례본 부분 등 틈새 곳곳을 꼼꼼하게 청소합니다.
[김형미/서울시 광장 관리팀장 : 먼지 등 오염물질을 물 세척을 통해 씻어내고, 천으로 부드럽게 닦아냅니다. 마지막으로 코팅이 벗겨진 부분을 재코팅하는 순서로 작업을 마무리합니다.]
비가 그친 뒤 오후 들어 황사는 더욱 기승을 부렸고, 서울의 황사 먼지 농도는 평소 4배 이상인 세제곱미터당 165마이크로그램을 기록했습니다.
강원도는 254마이크로그램까지 치솟았습니다.
몽골에서 온 관광객은 한국까지 날아온 황사를 마주하자 기후변화와 사막화의 심각성을 실감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첸겔바야/몽골인 관광객 : 이틀 전 몽골 전역에 매우 강한 폭풍이 지나갔다고 들었습니다. 몽골이 건조해지며 시베리아를 향해 북쪽으로 사막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금도 수도권과 강원, 전북, 충북, 경북에는 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 중입니다.
[강혜미/기상청 예보분석관 :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네이멍구) 부근에서 발원한 황사가 유입되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황사가 관측되고 있습니다.]
이 황사는 18일까지 우리나라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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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ox5fk3wu5b]

요즘 중국 경제불황으로 공장 덜 돌리니까 하늘만 좋더만 미세먼지 지수도 요즘 좋게 나오고

[@lmsoo008]

윤석렬, 국힘 뭐하냐? 중국에 강력 항의하라!!!!!!!!!

[@몰리-s9h]

힘없지 이재명이 세세하기 바쁘고 조국도~~

[@qkfkarnfmaql8649]

세세 민주당선택한건 국민들임.중국과거리두고 한.미.일 관계개선한정권을 국민들이 식물정권만들어버림 그댓가는 앞으로 치르게될것이고 공동책임임.외교도 앞으로 우리나라는 패싱임.동북아질서는 미.일이만들어갈것임.

[@여러문제연구소]

중국에 셰셰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ilillililiiilllliiliillli]

민주당은 중국발 황사가 와도 셰셰

[@beckett0919]

ㅈ까는 소리는 너네 가족들이랑 사료 처먹으면서 해

[@jgjt2221]

이런 멍청함 때문에 총선에서 대패했는데 그래도 정신을 못 차리네

[@Blucat1284]

세종대왕 동상 철거해라, 진짜 세종의 얼굴도 아닌 만든 작가의 얼굴을 붙혀 놓곤 온국민들을 우롱 하다니, 치가 떨린다. 태조 이성계 어진을 봐라 친손주인지 의심이 간다.

[@PrettyT-rex]

태조랑 세대 차이가 몇대인데 닮은꼴 비교를 하냐ㅋㅋㅋㅋㅋㅋ

[@mary77777777777]

전에 어디서 봤는데
이석인가?암턴 조선 마지막 왕정도되는 뷴의 손주?
암턴 잘 모르겠는데
그분얼굴 참조했다고 본거같아요

[@grant70000]

동상 제작자 얼굴한번 찾아서 비교해봐요. 위인의 동상이나 지폐 보면 그 제작자와 화가의 얼굴과 비슷한 수가 꽤 있습니다. 왜 그런일을 하느냐고요? 자기 얼굴을 수천만이 항시 보게 만드는 기회를 놓치기는 아까우니까요.

[@andyk6493]

좀 다르면 어때에

[@정프로]

철밥통 인터뷰 킹받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