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t In Peace 언옹께 정말감사드립니다 제가 가장 존경하는 레슬러이시며 정말동경합니다 은퇴 가장 간지나게 멋있게 하시길 기대하고 NXT 퍼포먼스 센터에 매니저가 되셨길바라며 늘 감사드립니다 늘 멋있었고 늘 웅장했고 늘 강해보였습니다 제가 가장존경하고 존경하는 언옹 늘 행복한 인생이 있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옹 감사합니다 Thank you Taker Thank you, The Undertaker so very very Cool very good Rest In Peace
다들 후반기 기억을 많이 하시네요. 제가 기억하는 경기는 언더테이커 대 워리어 시합입니다. 그때가 아마 89년~92년 사이쯤인데 언더테이어가 워리어와 싸우다가 워리어가 패했던 경기입니다. 중요한건 그냥 패배가 아니라 피를 흘리며 기절한 워리어를 관속에 넣고 그대로 봉인해버린 이벤트인데요 어린마음에 당시 워리어 팬이였던 저는 엄청난 충격을 받았었네요. 앰뷸런스와 소방관이 출동하여 쇠사슬로 봉인된 관을 전기톱으로 끊어내고 병원으로 실어가는 모습까지 나왔는데 당시에 국민학교 1학년인가 2학년인거같은데 친구들이랑 같이 워리어가 죽은거라며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당시에는 얼티밋 워리어가 아니라 그냥 워리어 였던거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이 경기 기억하시는분이 계실런지 ㅎㅎ 여담으로 당시에는 AFKN이라고 채널2번 미군방송에서 토요일마다 오후1시인가 2시에 해줘서 친구들이랑 라면먹으며 항상 봤습니다.
2004년. 하아... 진짜 언더테이커 덕분에 20년전으로 확 돌아가고 싶어지네;;; ㅠㅠ 9년 지나면 50인데;; ㅠㅠ 그리고 4:51 언더테이커의 명경기라면 단연 가장 최고이자 으뜸은 바티스타와의 1:1 연속 거듭된 경기 아니였나 싶다. 승패를 아주 그냥 서로 주고받고 끝까지 누가 이길 지 알 수가 없는 치열함. 막상막하. 용호상박. 언더테이커의 유일한 호적수, 유일한 라이벌은 역시 바티스타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이 때가 특히 레슬매니아가 아주 제대로 스토리 각본 연출을 잘 한덕에 최전성기가 아니였을까? 언더테이커 VS 바티스타 대결. 레슬링이 짜고 하는 걸 알면서도 흑맥주와 팝콘 즐기면서 월드컵 축구보다 비교도 안될 정도로 손에서 진땀이 날 지경으로 엄청 과몰입할 지경. 엄청난 파워 대결이였는데... 그 파워 대결의 바티스타가 설마 요즘 마블 영화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의 그 아주 제대로 개그 기믹형 캐릭터 드렉스가 될 줄 누가 알았겠나. 처음에는 빈 디젤로 착각했는데 그 전설적인 언데테이커와의 강력한 라이벌 구도를 구축했던 바티스타일 줄이야 ㅋㅋㅋㅋㅋㅋ
헬로우드님 ^^ 저는 연식이 제법 되서 1991년 레슬매니아에서 슈퍼플라이 지미 스누카와의 경기 afkn에서 녹화로 보았을 때, 이 형님의 카리즈마는 압권이었던 것을 기억합니다.. 그리고 1991년 서바이버 시리즈에서 헐크호건과의 경기에서도 20대 중반의 나이였지만^^ 정말 무서웠던 기억 납니다. 오히려 언더 옹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분장을 조금 달리 하면서 무서운 캐릭터만은 아니구나 생각 들었죠.. 그리고 1996년도 로얄럼블에서 브렛하트와의 경기도 명경기였죠..중간에 디젤의 난입으로 경기가 나가리가 되었지만요.. 개인적으로는 언더 옹의 처음 1995년 까지 분장이나 기믹이 지금보다 훨씬 카리스마가 느껴진다고 생각하네요. 아마 어린이들이 시청을 많이 하니 약간 분장을 순화 시킨 듯 합니다.
2008년 섬머슬램 경기는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네 ㅋㅋ 그당시 초2였고 국내에서는 tvn채널에서도 wwe 를 방영해줬음 지금 사람들은 믿기지 않겠지만 ㅋㅋ 쨋든 그당시 tvn덕분에 스맥다운 재밌게 볼수있었고 에지가 링 밑에 박힌채 불타는거 티비로 봤을땐 어려서 에지가 죽은줄 알았었는데 진짜 추억이네 ㅜㅜ
프로레슬러로서 언더테이커는 아무도 못 이기는 카리스마 넘치는 괴물 선수지만 집에서의 언더테이커는 아주 자상한 아저씨 가 된다. 그러나 언더의 프로레슬러의 생활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레슬러의 생활은 끝났지만 아직 못한 일이 남아 있는데 바로 후배들 양성하는 일이 있으니까 더 많이 얼굴을 볼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있으니까 좋다.
6:22 그가 나의 영웅이 된 순간..
7:13 내게 가장 멋있던 그 순간..
4:59 진짜 멋있당
1990년 언더테이커 데뷔했을때부터 봤던사람으로서 정말로 레전드 오브 레전드임. 80년후반~90년대초 전성기1(워리어&헐크호건 등등) 때부터 90년후반~00년초 전성기2 (더락&오스틴 등등) 그리고 현재까지 모든 시절을 다 격은 최고의 선수!
요즘 레슬링은 안봐서 누가 스타인지 싶지만
같은 시대에 정말 개성 넘치던 레슬러들 본것만으로 행복하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레매 연승끊은건 진짜... 은퇴까지 가져가서 역사에 길이남을 기록으로 남겼어야 하는데
ㅇㅈ..그것도 신예 한테 다들 아무도 연승못끊겠다고 거절했는데 연승끊긴건 아쉽다
언옹은 본인 기술 쓸 때는 큰 기술이라 엄청 무게감 있는데 상대 기술 접수 할 때는 또 엄청 날렵함..
저 거구의 몸에서 어떻게 그런 스피드가 나오는지 볼 때 마다 놀라움...
Thank you, THE UNDERTAKER !
추가로 그 거구의 몸에서
나오는 점프력도 놀라움ㅋ
@@봉구리-y6p 노터치 플란차는 진짜 경이로운 수준임
플란차 하는거만 봐도 ㄷㄷ
14:31 지렸다
6:47 스피어를 피니셔로 쓰는 로만보다 훨씬 아파보이고 임팩트있고 타격감있네...역시 테이커
ㄹㅇ개잘씀
ㅋㅋㅋㅋㅋㅋ
파워밤 기술들 중에 언더옹의 라스트 라이드가 제일 간지 났었어요. 다른 파워밤 보다 더 높이 들고 바닥에 꽂는 임팩트도 강하고 원래 파워밤 기술 종류는 별로 안좋아하는데 라스트 라이드는 좋아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PraiseMySpirit 뇌절ㄴ
0:29 저거 하나 보기위해서라도 레슬매니아20 PPV 구매했다는 사람이 엄청 많았죠 ㅋㅋ 하도 2달간 언더테이커 종소리가 감질맛나서
언더테이커는 나의 영웅이였다. 은퇴는하셨지만 그대로 영웅입니다. 언더테이커덕분에 레슬링에 빠지게된것입니다. 사랑합니다
진짜 나의 유년기 시절 전부였는데ㅋㅋㅋㅋㅋ다시 생각해보니 추억이네요 감사드리고 건강하세요!!
종소리 나올때 사람들 환호하는거 왤케 가슴이 웅장해지는건지ㅠ!
시간이 지나면서 라스트라이드를 쓰지못하게 되고, 공중기가 사라지고, 초크슬램의 높이가 낮아져도 정말 오랫동안 링 위에서 더 보고싶었던 내 인생의 레전드.
Darkside테마곡쓸데 진짜 날라댕기고 들어올려서 내던지고그랬는데 참 세월이야속하네 그래도2013까지 날라다녔는데14때 브록한테연승깨지고 병원에실려갈정도로 몸이힘들었다고함 심지어그때 나이가49 어떻게보면 레슬매니아는 언더테이커의 홈이였는데 브록이랑 로만한테진게아쉽다
16:06 시나 섰..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고추도 분했나 보다
ㅅㅂㅋㅋ시발
바지 접힌거임
@김윤진 ㄴㄴ 맞아요
9:31 점핑툼스톤...
박살난 건 언더옹 무릎이구연...ㅠ
2004년 레슬매니아에서 언더테이커의 컴백의 순간은 진짜 소름이 돋는 명장면이었지...
언더테이커 기믹은 100년에 아니 더이상 못나올거 같은 레전드!!
언더테이커는 피지컬 실력 퍼포먼스 간지까지 모든걸 다 가진 프로레슬러라고 생각됨.
언더테이커 형님 30년간 고생많으셨습니다.
라스트 라이드,초크슬램,툼스톤 파일드라이버 잊지않겠습니다.
07년~10년까지 ㄹㅇ 최전성기 그 시대에 본게 감사하다
전성기는 2002년~2006년 아닌가..
언더테이커 복귀했을때는 ㄹㅇ 개소름이었는데
걍2000부터2010까지가 ㅁㅊ음
Rest In Peace 언옹께 정말감사드립니다 제가 가장 존경하는 레슬러이시며 정말동경합니다
은퇴 가장 간지나게 멋있게 하시길 기대하고
NXT 퍼포먼스 센터에 매니저가 되셨길바라며 늘 감사드립니다 늘 멋있었고 늘 웅장했고 늘 강해보였습니다 제가 가장존경하고 존경하는
언옹 늘 행복한 인생이 있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옹 감사합니다
Thank you Taker Thank you,
The Undertaker so very very Cool
very good
Rest In Peace
언옹의 진짜 전성기는 04~10
특히 07~10이 진짜 레전드
후배들인 에지 시나 바티스타 랜디등과
레슬링계를 이끌었던 시기
당시 나이가 40대 초중반이란걸 감안하면 대단함..
언더테이커를 감히 정의한다면 레메연승같은거보다 하는경기마다 명경기라는거. 명경기제조기랄까
본인은물론 상대마저 돋보이게하는 언더테이커특유의 분위기가있음. 역사상 최고의레슬러가맞음. wwe의 마이클조던같은존재임. 다시는 이런레슬러도 당연히안나올것이고 wwe가 이정도흥행할일도없을듯.
2008 섬머슬램 진짜명경기.... 에지가 언옹이랑 대립하면서 엄청 겁먹고 쫄고 치졸하게 싸워서 개밉상이였는데 이 경기에서 에지가 각성해가지고 엄청 치열하게 잘 싸운모습이 감동적이였음.... 게다가 타이틀매치도 아닌데 메인이벤트였음.
10:57 13번 레메 29는 유학 할 때, 뉴저지 Meadowsland에 있는 Metlife Stadium에서 직접 봤었어요. 그 큰 풋볼 경기장에 종소리 '뎅~~'만 울렸는데 사람들이 기립을 하고 반겨줬던 그 때가 문득 생각납니다.
와... 레메 직관으로 언더옹을 직접 보시다니...ㄷㄷ ㄹㅇ 부럽습니다
내일이면 은퇴식이 시작되겠네.... 이제 푹 쉬실때도 되셨지.
다들 후반기 기억을 많이 하시네요.
제가 기억하는 경기는 언더테이커 대 워리어 시합입니다.
그때가 아마 89년~92년 사이쯤인데 언더테이어가 워리어와 싸우다가 워리어가 패했던 경기입니다.
중요한건 그냥 패배가 아니라 피를 흘리며 기절한 워리어를
관속에 넣고 그대로 봉인해버린 이벤트인데요
어린마음에 당시 워리어 팬이였던 저는 엄청난 충격을 받았었네요.
앰뷸런스와 소방관이 출동하여 쇠사슬로 봉인된 관을 전기톱으로 끊어내고 병원으로 실어가는 모습까지 나왔는데
당시에 국민학교 1학년인가 2학년인거같은데 친구들이랑 같이 워리어가 죽은거라며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당시에는 얼티밋 워리어가 아니라 그냥 워리어 였던거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이 경기 기억하시는분이 계실런지 ㅎㅎ
여담으로 당시에는 AFKN이라고 채널2번
미군방송에서 토요일마다 오후1시인가 2시에 해줘서
친구들이랑 라면먹으며 항상 봤습니다.
언더옹 리즈시절이네요... 저는 호건과 언더가 붙던 경기가 기억납니다
당시 호건이 옷찢으면 거의 금방 이기고 끝났는데, 언더옹이 무적 라이즈 해서
깜짝 놀랐던거 같아요 그때 언더옹은 진짜 팔팔했는데... 그립읍니다
7:24 이거 검색하면 풀매치 나오는데
안보신분은 꼭보세요!!!
막상또 언옹이 간다고 하니 가슴이 뭉클하면서 가지말라고 붙잡고 싶은....ㅠㅠ
굳이 선수는 아니더라도 이밴트 라도 좋으니 링에 나와서 마이크라도 잡아줬으면 합니다 ㅠㅠ
테이커형 명경기 보고 있는데 유썩이형 진짜 운동능력 쩌는 것 같아요
가장 위대한 레슬러로 선수.. 감사합니다 언옹
언더테이커!! 프로레스링 역사상 최고의 기믹이 아닐까 싶네요~!! 그 기믹에 완벽했던 마크 켈러웨이라는 레슬러를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5:00 미쳤네 비거리봐..날았다 그냥
130kg대 그것도 탑로프에서 날았다는 건 보통 빅맨과 확연히 차이가 나네요…
마지막에 폭주족 기믹 언더테이커 봐서 좋았습니다 ㅠㅠ
2012년까지 커리어만 보면 완벽했는데 13년 레매시즌부터 1년1년 이도저도 아니게 질질끌다가 커리어 꼬인듯.. 13년 펑크랑 대립할때는 그래도 폴베어러 사망이랑 시기 맞물려서 스토리연결했는데 그거 아니었으면 진짜 의미없는 1승추가용 대립이었고 14년에 뜬금없이 브록한테 잡해주고 그뒤로는 진짜 은퇴할 선수 질질끌고가는 느낌... 17년 로만한테 잡질해준것도 역반응 안그래도 심한 선수한테 무리하게 주는건데 경기력까지 똥망... 그이후로도 dx랑 재탕대립이라던지 돈때문에 하는 무의미한 경기들때문에 그닥... 은퇴경기도 은퇴예정은 아니어서 그런지 은퇴경기 느낌은 아니었고..
내가 처음으로 WWE 접했을때가 언더옹 30대셨는데 벌써 할아버지에 가까워지는 50대 중년..
낼 서시에서 언옹 은퇴식하네여
그동안 언옹의 활약을 2002년때부터 지켜봣는데
한편으로 아쉽다는 생각이드네여
그때 나도 갔어야하는데 시장이돼서 ㅠㅠ
15:51 존시나 빅풋 접수하는거 보소 겁내 쫄았네 ㅋㅋㅋㅋㅋㅋㅋ
언옹이 은퇴할 날이 왔다는건 나도 나이가 먹었다는 증거겠지.. 언옹이 준 추억은 간직하며 살아야지 그동안 수고 많았네요 레슬링계에서 떠나는 언옹에게 break in happy !
직관 하면서 느꼈던건 언더테이커와 케인 두 선수는 분명 거인이며 괴물인데 달리기도 빠르고 탑로프에서 날으는 모습은 아직도 머릿속에서 잊혀지지 않네요 정말 신기했어요 어떻게 저 두 거인이 저렇게 날렵할까하고요
약물
@@Sky360-i8e진통제를 달고살기는 함
@@Sky360-i8e 어휴...씨 진짜...
4:59 내가 뭘본거지 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소름돋네
2004년. 하아... 진짜 언더테이커 덕분에 20년전으로 확 돌아가고 싶어지네;;; ㅠㅠ 9년 지나면 50인데;; ㅠㅠ
그리고
4:51
언더테이커의 명경기라면 단연 가장 최고이자 으뜸은 바티스타와의 1:1 연속 거듭된 경기 아니였나 싶다. 승패를 아주 그냥 서로 주고받고 끝까지 누가 이길 지 알 수가 없는 치열함. 막상막하.
용호상박. 언더테이커의 유일한 호적수, 유일한 라이벌은 역시 바티스타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이 때가 특히 레슬매니아가 아주 제대로 스토리 각본 연출을 잘 한덕에 최전성기가 아니였을까?
언더테이커 VS 바티스타 대결. 레슬링이 짜고 하는 걸 알면서도 흑맥주와 팝콘 즐기면서 월드컵 축구보다 비교도 안될 정도로 손에서 진땀이 날 지경으로 엄청 과몰입할 지경.
엄청난 파워 대결이였는데... 그 파워 대결의 바티스타가 설마 요즘 마블 영화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의 그 아주 제대로 개그 기믹형 캐릭터 드렉스가 될 줄 누가 알았겠나.
처음에는 빈 디젤로 착각했는데 그 전설적인 언데테이커와의 강력한 라이벌 구도를 구축했던 바티스타일 줄이야 ㅋㅋㅋㅋㅋㅋ
5:21 낄낄스타
ㅜㅜ 그냥 눈물만 납니다.
존경하는 인물로 언더테이커 적었던 고딩때 추억
애티튜드 시대때 부터 쭉 보며wwe에 미쳐 친구들과 수다 떨었던게 생각납니다. 기술 잘못써서 친구 허리 디시크 터지기도 했죠... 무튼 언옹 잘가십쇼 잊지 못할겁니다.
언더테이커 vs 숀 마이클스의 레매 1차전은 진짜 xx 레전드!! 인생 최대 재밌는 매치였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두 레슬러의 쌉명경기
2차전의 평은?
@@user-yc5ov2dc2s 난 2차전이 1차전보다는 별로였음. 게다가 숀이 질게 뻔해서 사실 그 경기를 보는 내내 기분이 별로여서....
@@DBP8829 그렇군요/~
답변 ㄱㅅ
아무리 생각해도 언더테이커 연승은 2009나 2010에 hbk가 깨는게 맞았다.. 어차피 깨질연승이라면 최고의 아이콘한테 영광을 줫어야했는데..하긴 저때 언더테이커 포스는 1대1경기로 지는게 이상하긴했지만 ㅠㅠ
아직도 너무나 아쉬운 거지만 로만이 아니라 존 시나가 그 자리를 대신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ㅜ 적어도 그런 의미없는 망경기는 안 나왔을 거 같은데ㅜㅜ
아마도 시나였으면 로만보다 훨씬 좋은경기가 나왔겠죠....
13:28
이 때 충격을 많이 받았습니다.
'언더테이커가 왜 졌지? 왜 브록 레스너가 이겼지?'
약 3일 동안 이 얘기만 계속 했었죠
@@user-lj1ob5so1o 물론 각본이란게 있는건 맞는데, 제가 각본이 있는걸 늦게 알았거든요.
그리고 각본이여도 충격은 많이 받았었죠
눈물나네요.. 어릴 적 정말 최강이고 영원할 줄 알았던 언더옹이 이렇게 떠나가고 영상에서는 그의 시작과 끝을 보여주니ㅠㅠ 언더vs바티, 언더vs에지는 잊을 수 없네요.. 5:59
이제 내일이구나...
헬로우드님 ^^ 저는 연식이 제법 되서 1991년 레슬매니아에서 슈퍼플라이 지미 스누카와의 경기 afkn에서 녹화로 보았을 때, 이 형님의 카리즈마는 압권이었던 것을 기억합니다.. 그리고 1991년 서바이버 시리즈에서 헐크호건과의 경기에서도 20대 중반의 나이였지만^^ 정말 무서웠던 기억 납니다.
오히려 언더 옹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분장을 조금 달리 하면서 무서운 캐릭터만은 아니구나 생각 들었죠.. 그리고 1996년도 로얄럼블에서 브렛하트와의 경기도 명경기였죠..중간에 디젤의 난입으로 경기가 나가리가 되었지만요..
개인적으로는 언더 옹의 처음 1995년 까지 분장이나 기믹이 지금보다 훨씬 카리스마가 느껴진다고 생각하네요. 아마 어린이들이 시청을 많이 하니 약간 분장을 순화 시킨 듯 합니다.
릭플레어만큼 존경받아야지 얘는진짜 고생많이함
들을때 마다 온몸에 전율이도는 저 종소리 진짜 수고하셨습니다.. 언더테이갓
내일 서바이벌 시리즈인데 언더테이커형님 은퇴ㅠㅠ 벌써30년이 지났네.....내일 꼭 서바이벌 시리즈 꼭 봐야지....오늘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생 케인도 참석한다고하네여
언데테이커 종소리들리면서 화면 꺼메지는거보면 소름쫙돔 너무 좋아 ㅠㅠ❤
이런 명경기도 명경기이지만 무엇보다도 중계진 짐 로스,제리 럴러, 마이클 콜 이 3명의 캐미도 대단했음
01:26 아헤가오
레매24때 아쉬운게 보통 툼스톤쓰고 핀폴을 땄는데 처음으로 헬스게이트로 이겼던게 아쉬웠던 점이였습니다. ㅎㅎ 그래도 언더테이커의 바이브는 진짜 최고인거 같습니다 ㅎㅎ -늦게나마 언더테이커를 좋아했던 1인-
그때 헬스게이트가 처음 나왔던 때가 빅 대디 v와 경기였는데 중계진들도 뭔기술인지 애매해서 그냥 트라이앵글 초크라고 한적도 있었죠
정말 감사하고 고생하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언터테이커랑 케인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건...큰거 한방 맞고 누웠다가.... 아무일도 없었다는듯 벌떡 일어나는 모습..
그런 의미로 언더테이커(+케인)의 벌떡 모음집좀...
40때도 멋졌어요 감사합니다 언더테이커
내가 40살 남자인데 나 중학교 때 부터 저 아저씨 전성기 시작 되신 거 같음! 옛날에 진짜 잘 생기신 터프가이! 프로 레슬링 게임에서도 좋은 캐릭터! 언더 테이커 아저씨 행복하세요!^^
10:30 숀마이클스도 고민 많았을 듯... 베프와의 우정을 생각하느냐 레슬매니아 연승 기록을 이어가게 해야 하느냐에...
삼치 형님 하고 경기 중에 삼치 형님이 완벽하게 톰스톤 따라 한거 완전 소름ㄷㄷ진짜 숀마이클스 삼치형님 하고 했던게 언더옹 모든 경기 중에 가장 최고였음
2008년인가 바티스타와 헤비웨이챔피언 걸고 명경기했던 게 기억납니다. 바티스타가 결국 이겼지만 꽤나 몰입도 좋았던 경기였어요.
그런 의미에서 바티스타 스토리도 나오길 존버해봅니다.
6:26 힘들어 디지것다ㅡ 오늘까지하고 때려칠까
언더옹 수고하셨습니다 30년동안 저희에게 멋있는경기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 다시 나오실지는 모르겠지만 이제 집에서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레스링 선수들이 뽑은 가장 존경하는 선배로 언더 옹이 뽑혔었죠 레슬링 오래하면서 후배들한테도 잘해줬다는 미담도 있고
어릴때 가장 기억남는게 언더테이커 걍 반송장 다되가는데 에지가 머니뱅크 가방인가 그거들거 ㅈㄴ뛰어와가지고 챔피언경기 진행시킨다음 스피어 꼽았는데 일어나는거보고 ㅈㄴ 소름돋았었는데ㅋㅋㅋㅋㅋㅋ
언더테이커의 레슬매니아 연승기록은 깨지지 않는 것이 좋았다. 알바 브록 레스너랑 실패작 로만 레인즈한테 지느니...
진짜 제대로된 언더테이커 VS 존 시나를 못본게 여한이네 정말...
15:52 뭔가이상한디
어머좋아요 46개 감사합니다
안맞음ㅋㄱ
시나쉑 ㅋㅋㅋㅋㅋㅋ
시나 ㅂㅅ ㅋㅋㅋㅋㅋ
처음 tv에서본게 위성방송은 star tv 랑 채널v 에서 봤었는데 진짜 멋진기억만 시간이 지나서 지금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이쯤되서 궁금한건데 언더테이커재산은 과연 얼마정도나될까 궁금하네요...
많지 않을까요? 부자일 거 같은데 ㅋㅋ
띵 ~ 저 소리들으면 언더데이커 입장에 심장 벌렁거렸었는데 ㅋㅋㅋㅋㅋ
진짜 대단한 형님,, 감사합니다 제 유년생활을 빛내주셔서
개인적으로는 레슬링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진짜 빈스맥맨 트리플H 양심이있으면 언더옹 WWe 전무이사자리라도 줘라 몇십년을 타단체 이적없이 WWE에서 저렇게 공헌해줬으면 보답은해야지
내일 은퇴식 한다는데 어떻게하려나요?
거의 끝나갈 무렵에 하겠죠?
언더 등장해서 레슬러들 나오고 박수치고 서로 악수하면서 끝나려나?
언더테이커는 경기자체가 명장면임ㅋㅋㅋ
WWF 시절부터 유일하게 좋아한 원픽, 오로지 언더테이커~ 그거슨 진리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언더테이커 레전드지만 언제가 최고였냐 따지자면 폴 베어러와 같이 했던 그때가 진짜 레전드였죠
언더테이커 초장기 대뷔때 젊은 모습일땐 정말 천하무적
2008년 섬머슬램 경기는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네 ㅋㅋ 그당시 초2였고 국내에서는 tvn채널에서도 wwe 를 방영해줬음 지금 사람들은 믿기지 않겠지만 ㅋㅋ 쨋든 그당시 tvn덕분에 스맥다운 재밌게 볼수있었고 에지가 링 밑에 박힌채 불타는거 티비로 봤을땐 어려서 에지가 죽은줄 알았었는데 진짜 추억이네 ㅜㅜ
프로레슬러로서 언더테이커는 아무도 못 이기는 카리스마 넘치는 괴물 선수지만 집에서의 언더테이커는 아주 자상한 아저씨 가 된다. 그러나 언더의 프로레슬러의 생활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레슬러의 생활은 끝났지만 아직 못한 일이 남아 있는데 바로 후배들 양성하는 일이 있으니까 더 많이 얼굴을 볼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있으니까 좋다.
레젼드 오브 레젼드 살아있는 신화.... 어린시절 좋은 추억을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형 .....
어렸을때 WWF보다가 저 사람 나오면 채널 돌려버렸음. 무서워서 ㅠㅠ
언더옹과 삼치형의 레매경기는 역대 레매경기중 최고였다.
그리고 그 경기에서 처음으로 연승이 끊길수도 있다고 생각되었던 경기.
그 이후로 과연 누가 끊게될까 궁금해했지.
임펙트와 간지 분위기도 대단하지만 오랫동안 한게 더대단함
04년도에 언더행님이 장의사로 복귀하셔서 눈물 흘리며 맘 편히 군대로 떠날 수 있었습니다
솔직히 헐크 호건은 WWF에서 만들어낸 호응 좋은 상품이었다면 언옹은 WWF가 가공만 했을뿐 본인이 힐과 페이스를 오가며 후패들에게 잡질도 해주며 회사를 위해 투신한 그냥 WWF와 WWE를 걸치는 그자체임
헐크호건은 거품이지 ㅇㅇ
@@金子準之助 현지인들이 그만큼 열광하고 좋아했다면 거품까지는 모르겠지만 경기 스타일 헐크업 후 해머링 하이킥 레그드롭 필승은 너무나도 거부감이 심했죠
헐크호건은 시대를 잘 만난 케이스같음
솔직히 호건은 경기력 별로임..
@@빵발-b8y하지만 인기는 제일 많죠?😂
제가 태어났을때 이미 엄청난 선수였군요
진짜 언더테이커 형님은 참 오래하셨다..내 우상이자 가장 좋아하는 레슬러가 언더옹 형님이였는데..내일 은퇴하신다나..
세월이 흐르면 언젠가는 이렇게 된다는것쯤은 알고있는데...
그럼에도 막상 그떄가 오면 못내 아쉬운것이 사람 마음인가 봅니다...
테이커옹 예전 로얄럼블에서 빡빡이 신인한테 어이없게 퇴장 당하고 열받아서 의자로 ㅈㄴ패고 백스테이지까지 끌고와서 팝콘기계에 얼굴 갈아버릴때 진짜 개간지 였는데..ㅠ 다 추억 이구나...ㅠㅠㅠㅠ
빡빡이 신인이면 더락 아닌가요?
@@장대성-z9i 더락은 아니고 그때 당시 신인이었던 메이븐이었습니다
레슬매니아에선 언더테이커의 승리가
확정인데도 환호가 엄청난 게 왕신기
예전부터 느낀건데 젊은시절 언더옹은 대흉근이 진짜 멋지게 생겼음.
개인적으로 12번에 트리플 에이치의 가랑이 시그니쳐?무브먼트? 그거가 안들어가서 쪼매 아쉬웠지만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