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각본 으 로 는 케인 한 테 푸쉬 주고 챔피언 까지 푸쉬 주려 했는대 존경하는 선배를 이길수 없다고 해서 스스로 푸시 를거부함 어떤각본도 충실히 수행하며 후배들 푸쉬를 위해 엄청 난 피니시어 당해도 군말없이 수행 해서 빈스 회장이 직접 나서서 케인 의 챔피언 각본을 직접 했을 정도 였다네요 케인 이 정말 인성 이 좋은게 부인의 불임 판정 을 숨기고 본인 문제라 고 부인이 상처 받을까봐 자신이 문제라고 했을정도 글렌 제이콥스 시장 님 이 되셨지만 지금도 회사가 부르면 언제든 가면쓰고 각본 수행 할정도 의 존경 받는 레슬러 입니다
케인이 다시 가면을 쓰고 복귀하던 스토리도 해주세요!! 스맥다운에서 랜디오턴에게 패배 후 "부상제조기"마크헨리에 의해 각본상 다리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다가 존시나와 마크헨리의 경기도중 가면 쓰고 나와 존시나를 공격하면서 시작된 존시나와의 대립과 레슬매니아에서 랜디오턴과의 대결도 마무리 짓는것 까지의 스토리요!!
저 불기둥 사이로 걸어들어오는 언더옹의 등장씬은 정말로 소름이 돋았죠ㅋㅋㅋ 레매 20이후로 서서히 레매 등장씬만큼은 굉장히 신경쓰셨던 걸로 압니다 제 기억에 가장 소름돋는 등장씬은 레매 20과 레매 29입니다ㅜㅜ CM PUNK랑 매치가 있던 날의 그 등장씬은 진짜 완전 데드맨 그 자체!! 뭉게뭉게 안개속에서 드러나는 그 검은 손들의 등장은 진짜 멋짐 그 자체였죠! 장의사라는 기믹 덕분에 눈호강 엄청 되고 그랬었던 기억이 납니다
장의사 언더테이커의 멋있는 복귀는 좋았는데, 저렇게 케인의 캐릭터를 망가트린 것을 두고 케인팬들은 불만이 많았죠. 저도 그랬고 ㅠ,ㅡ) 물론 그것도 다 케인배가 굴욕적으로 당하는 스토리를 수용했으니 그런 거겠지만. 최소한 가면 쓰던 시절의 케인이라면 묵묵하고 당당하게 맞짱뜨다 멋있게 졌을텐데 싶어서 아쉬웠음.
언더테이커와 케인같은 선수들은 더이상 두번 다신 없습니다. 90년도에서 99년도 회색. 보라색 장의사.로드 오브 다크니스 기믹 그리고 미니스트리 장의사 기믹등 약10년이란 세월동안 장의사 기믹의 카리스마와 무서움과 공포가 무엇인지 보여줬던 언더테이커이지만 2004년해 중반기 레메20에서 장의사기믹으로 복귀하고 또 다시 폴베어러와 함께 활동하며 90년대때의 장의사 기믹의 카리스마와 공포가 한층 더해진 면모를 성공적으로 보여준 모습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예전에 볼때 마스크쓴 케인의 이미지가 너무 강렬해서 RVD랑 같이다닐때 사람냄새나고 그랬던게 신기하고 그랬었는데 마스크 벗고나서 다시 괴물이 된거같아서 쇼킹하고 아주 맘에 들었었었죠. 그런데 요 각본 시작하고나서 강렬한 케인에서 찌질한 케인의 모습이 많이 보여서 아쉬웠던 각본중에 하나입니다. 중간까지만 보고 댓글달았는데 끝까지 보니 케인에 대한 내용이 있네요 ㅎㅎ 케인전성기시절에 제일 열심히 봤었다보니 공감이 많이 갔습니다.
언더옹도 언더옹이지만
죽은 형이 살아돌아왔다는 현실을 부정하는 케인배의 내면연기도 빛났음ㅜㅜ
그와중에 스파이크더들리는 뭔죄여ㅋㅋ
버버도 뭔죄인지 ㅋㅋㅋㅋ
진짜 등장신의 위압감만은 언더테이커가 1위인듯 최종보스, 이 한마디로 설명끝
어릴 땐 케인도 언더테이커도 진짜 무서웠는데 지금 보니 컨셉에 충실했던 레슬러였네🤣
느지막이 중2병 와서 폭주족 놀이 하던 형을 충격요법으로 갱생시킨 동생의 감동적인 스토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케인옹: 그 나이 쳐먹고 폭주족이나 하냐!!
언더옹: 그 나이 쳐먹고 불장난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이분 댓글 짱 ㅋㅋ
ㅋㅋㅋㅋ
어린 마음에 테이커 생매장 당할때 진째 죽은거라고 생각해서 테이커가 복귀했을때는 충격이었습니다.ㅋㅋㅋ 순수했던 어린 시절의 동심이었달까요. 케인 스토리 계속 이어나가주세요. 리타랑 이어지는 막장각본도 추억이라 계속 보고 싶네요.
ㅇㅈㅇㅈ
뭐야 죽은거아니였음?
나도 ... ㅋㅋㅋㅋㅋ
어릴때는 뭐... ㅋㅋㅋ 연출이 진짜인줄 알았으니... 저는 언더테이커 케인이 죽인거 말고... 관에 묻고 불지른거 봤는데 ㅋㅋ
진짜로 흙에 파묻히는거보고 죽었구나..했었죵.. 근디 중간중간에 종소리들리면서 복귀언질? 보내길래 설마하다 복귀하는거보고 소름돋고 박수쳤었졍..
이 각본이 가장 재밌었어....
고마워요 헬로우드
좀 오래된 팬들이 핀드의 프로모나 연출이 좀 심심하다고 느끼는것이 저런거 때문이기도 함
저때는 진짜 음산하고 지렸거든
그리고 저때를 기점으로 전국의 초,중등생들이 눈한번씩 다 까뒤집었지...
ㄹㅇ ㅋㅋ 툼스톤하다가 목다쳐서 병원간 친구들도 이었음 ㅋㅋ
7:39 케인 링 나가는거 개간지
운동능력 ㄹㅈㄷ
저렇게 링아웃을 하니 링 아웃 크로스라인을 맞아도 두발로 착지함 ㅋㅋㅋ
진짜 초딩때 wwe 보는게 낙이었는데..돌아가고싶다 순순했던 시절로 ㅜ
순수한거..맞아..?
어린애치곤 순수한거 아닌데 ㅋㅋ
체어샷으로 깔아뭉개고 망치로 후려치고 유혈이 낭자하던 하드코어 매치에 환호한 순수했던 어린 시절 ㅋㅋ
순수한거 맞지ㅋㅋ 나이먹고 볼땐 마음에 안드는 각본 나오면 재미없다 욕짓거리하는데 어릴때는 그저 재밌게 봤으니
13:32 옛날엔 이런 연출 볼때 오 대박 하면서 봤는데 지금보니 케인당황하는 연기가 일품이네요ㅋㅋㅋㅋㅋ
이때 "케인이 이렇게 겁에 질린 모습은 처음 보는데요" 라고 한국 방송 해설가 아저씨가 했던 말도 기억남. 당시엔 어려서 그냥 재밌다 하고 봤는데 케인배 연기도 잘하시는듯
성민수, 천창욱 해설 좋았죠
저때는 이승륜, 성민수였나
와 초딩 때 티비로 봤을 때 진짜 지렸었는데 추억이다 ㄹㅇ
저때 링 흔들리는 연출이 공포심을 주기에 정말 좋았다는 생각이드네요 레매14이후 장의사 등장신 카리스마 미쳤었죠ㅎㅎ
프로모도 기가막히고 연기도 기가막히고 경기력도 기가막히고
뭐하나 빠질거 없이 전부 기가막혔던 그시절 각본...
이때가 선수들 라인업도 그렇고 진짜 최고였는데.. 그립다
0:43 케인 허공에 무차별 폭격;; 언더테이커 지쳐서 때리는 거 리액션 못해줌ㅋㅋㅋㅋㅋ
어릴 때 레슬링이 리얼인 줄 알았을 때, 이거 무덤 놓고 경기하길래 헤헤 거리면서 봤는데, ㄹㅇ 흙 진짜 부어버리는 장면에서 엄청 충격받음... 케인이 미쳐서 진짜 사고친 줄 알았음.
ㄹㅇ 드라마는 대본이라면서 안봤는데 WWE는 열심히도 챙겨봤었죠 ㅋㅋㅋ
저때 레전드였지.....언더테이커 복귀....
ㄹㅇ 레슬매니아20 언더테이커 장의사 복귀 영상을 수십번도 더 봤는데 볼때마다 간지철철인거 같아요
그래 이게 공포케지.. 핀드, 알렉사 참...덥덥이는 20년 전이 지금보다 더 재밌고 화려하다.
시대가 달라서 새로운 장르의 공포가 필요한듯
리얼리티 시대에 맞는
저때랑 지금이랑 시대 자체가 완전히 다르니까요. 다양한 연령층 대상으로 공포기믹을 쓰려면 신경써야할 부분도 많을테니...
사실 가끔 뇌젉을 해서 문제지 기믹 자체는 잘 나왔다 생각해요
과거미화가 아니고 진심으로 저때가 모든면에서 더 뛰어남
포스부터가 차원이 다르니까
원래 각본 으 로 는 케인 한 테 푸쉬 주고 챔피언 까지 푸쉬 주려 했는대
존경하는 선배를 이길수 없다고 해서 스스로 푸시 를거부함
어떤각본도 충실히 수행하며 후배들 푸쉬를 위해 엄청 난 피니시어 당해도
군말없이 수행 해서
빈스 회장이 직접 나서서 케인 의 챔피언 각본을 직접 했을 정도 였다네요
케인 이 정말 인성 이 좋은게 부인의 불임 판정 을 숨기고
본인 문제라 고 부인이 상처 받을까봐 자신이 문제라고 했을정도
글렌 제이콥스 시장 님 이 되셨지만
지금도 회사가 부르면 언제든 가면쓰고 각본 수행 할정도 의
존경 받는 레슬러 입니다
케인배의 연기력덕에 언옹의 포스와 공포감이 곱절은 더 사승해보였지 기믹변화도 성공적이었고
7:40 언제봐도 간지나는 케인옹의 뒤로 돌면서 로프타고 내려가는 방식
ㄹㅇ 개멋잇음 ㅋㅋ
진짜 로프잡고 뒤로 돌면서 퇴장하는거 쌉간지..
초딩때 계단 난간에서 따라해봄 물론 지금도 가끔 아무도 없을때 함..
저 경기 레슬매니아20,
레슬매니아가 20주년에 메디슨스퀘어가든을 20년만에 왔다고해서 덥덥이 자체적으로 기념비적이라 할 수 있는 PPV라고 이야기를 들었던거 같은데,
그런날 우연인지 필연인지 기가막힌 타이밍에 기믹 리턴을한 언더테이커는 정말 최고 👍
5:23 그러고보면 슈퍼쇼다운 눈물의 ㄸ꼬쇼 하기 한참전에 젊을때 두 레전드가 만날 수 도 있었던 기회였는데.. 저때는 몰랐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참...
언데데이커나 케인은 일상생활은 진짜 순한 사람 ㅎㅎ 사람들이 참 좋으시던덕 언더 데이커는 아버지로 남편으로 정말 잼나게 살던데
저때...wwe는 그야말로 레전드였지
초딩때 언더테이커 데드맨으로 복귀
하는거 티비로 직접 시청했는데ㅠㅠ추억
파괴의 형제가 퇴장하다가 멈춰서서 손을 번쩍 들어올릴 때 ㄹㅇ 간지 포풍..
저 등장이 언더테이커의 폭주족 기믹이 끝나고 나서 데드맨 기믹으로 복귀이자 은퇴까지 지금의 모습을 상징하는 첫 등장이였기에 가장 기억에 남는 등장으로도 wwe내에서 인정 중
진짜 레슬매니아 경기 중에 제일 재밌었던 형제 대결🖒🖒
언더형님 여태껏 수고하셨고...언더형님과 녹스빌 시장님 덕분에 정말 레슬링 재미있게 봤습니다. 이제 앞으로 두분 인생에 꽃길만 있길 바랍니다. 제 소원이라면 죽기전 언더형님을 만나는 건데...가능할지
언더옹 복귀때 봤었는데 정말 쩔었죠..
뭣보다... 벌크업을 얼마나 한건지
몸이 아주 그냥 두배는 커져있었음...
저때가 가장 재미있었는데..ㅜㅜ 때리는 장면이랑 피 장면 편집 없고 몸 사리지 않는 선수들의 경기력! 우연히 채널 돌리다가 wwe 봤는데 어릴 때 봤던 선수들이 많이 늙은 모습 보고 슬프더군요 ㅜㅜ
저 거구들의 대결이라니 진짜... 저 거구에 저런 운동능력을 보여주다니 레전드 빅맨 둘이 함께 활동했던 시대를 살아왔구나
로럼때 종소리로 떡밥깔때 진심 레전드였지 ㅋㅋ
아예 로럼때 복귀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김윤상-h6f 근데 솔직히 언더테이커라는 거물의 기믹 변화+복귀는 로럼보단 레매라는 큰 무대가 더 어울리긴 해서...
케인이 다시 가면을 쓰고 복귀하던 스토리도 해주세요!!
스맥다운에서 랜디오턴에게 패배 후 "부상제조기"마크헨리에 의해 각본상 다리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다가 존시나와 마크헨리의 경기도중 가면 쓰고 나와 존시나를 공격하면서 시작된 존시나와의 대립과 레슬매니아에서 랜디오턴과의 대결도 마무리 짓는것 까지의 스토리요!!
어느 누구든 성장을 위해서라면 자신을 이용해도 된다는 역시 케인배
나는~!
누가 이용한다고 이용당하는 그런 사람이 아니야! 난!!! 알겠니!
500만원 내놔 임마!!!
ㄹㅇ 마음씨 좋은 분
덕분에 후배들이 많이 성장했죠
중2때 처음으로 wwe로 본 03서시였고 레매20의 파괴의형제 둘간의 경기를 이렇게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ㅎㅎ 이때 진짜 재미있었는데 ^^ 헬로우드님이 영상 올리셔서 생각이나네요ㅋㅋ 진짜 wwe 레전드들 멋있네요 ~~
12:20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군가에게는 오스틴, 호건, 골드버그가 아이콘이겠지만 나에게 아이콘은 케인
저는 가면쓴 케인을 제일 좋아했었는데 너무 아쉬움 ㅠ
2:57 복선이 하나 있는데 케인 테마에 갑자기 언더테이커 종소리가 들림
초등학생 때 언더옹 폭주족 기믹으로 처음 접했었는데 레매에서 장의사 기믹 처음 접했을 때 ㄹㅇ 공포 그 자체였음.
그 전에 케인 가면 벗었을 때가 당시의 일생일대 충격과 공포였는데 언더옹 장의사 기믹은 보자마자 기절할뻔함.
장의사 기믹으로 깨닫게 된 누구도 따라할수 없는 카리스마...
종소리 띵~~ 울리면 존나 차분해짐 ㄷㄷㄷ
@@WestYoon 관중들은 좋아한거 아니었나요?
최고의 대립이였다 진짜.. 2개월 끝에 모습 드러낸 테이커.. 그 때 충격이 잊혀지지않음
케인이 언더테이커에게 배신을 많이 했죠....
폴 베어러도...
@@utaker502 아하!!! 맨카인드
그만큼 언옹도 배신 많이 해서 쌤쌤
실제 복귀인줄 알고 허겁지겁 들어온... 그립습니다 언옹ㅠㅠ
언더옹과 케인베 환상의 케미!
하나 아쉬운건 케인베가 좀더 욕심이 있거나 푸쉬만 잘했으면 역대급 캐릭터성인뎅
장의사 기믹도 카리스마 넘치지만 저는 폭주족 기믹을 더 좋아했습니다. 링바닥에 시원스럽게 내리치는 라스트 라이드.. 진짜 진국이었죠.
제2의테이커랑 케인은 없을거야 ㅜㅜㅜ
앞으로 거인은 많을테지만 테이커랑 케인같은 레슬러는 두번다시 나오기 힘들거 같아요
@@kwanunssub 칼리처럼 쓸듯 ㅠㅠ
솔까 덥덥이 빅맨은 언,자,케,빅 그뒤로는 아무나 (인도한정 칼리가 꼽사리) 라고 봄
언더테이커 마크헨리 빅쇼 케인
저는 이렇게ㅎㅎ
@@박도일-k7h 헨리도 빅쇼도 말년에 절라 그냥 자버로쓰고 ㅠㅠ
케인배님은 진짜 링아웃 무브가 멋있어... 팔끼고 휘리릭
제가 말했던게 나오네요 당시 언더테이커의 이런 세그먼트는 진짜 역대급으로 더 없을거같네요 진짜 상대선수 멘탈브레이커는 언더테이커만한 선수가 없는듯
저때 진짜 언더테이커 죽은줄알고 멍 하다가 레슬매니아20에 등장할때 개충격..그때 초등학교5학년 이였는데..
그당시 레슬매니아20 진짜 레전드였지
브룩이랑 황금벌레 고별무대에 크리스벤와 첫 해비웨이트 챔피언되던때
우드님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릴적 기억들을 다시살려주시네요.
케인과 언더옹의 대립 내가 제일 좋아하는 대립
저때 언더옹의 데드맨 복귀 각본은 케인이 캐리함
연기력,경기력,형제 기믹,각본운영 미쳤다고 진짜
와..날아다니는거봐 몸이 가벼워보인다...나이는못속여ㅜㅜㅜㅡㅜ
2:57
자세히 들으면 언더테이커 종소리도
같이 들리네요…ㄷㄷ
진짜 케인 캐릭터 활용이 너무 아쉬움 지옥 악마 컨셉기믹으로 언더테이커의 대체제로 쓸수 있을거 같았는데 바로 유기할줄은 꿈에도 몰랐음 ㅋㅋㅋㅋ
그래서 간혹 파괴의 형제로 나오기도 했죠.
둘이 팀으로 했을때 진짜 악마랑 저승사자랑 잘어울렸는데
유기당한게 아니라 케인이 자처한거임 후배들에게 양보하려고ㅋㅋㅋ
초등학교때 나의 WWE 원픽인 테이커형...
불이 꺼지고 종소리가 울리며 푸른빛 사이로 나오는
검은 가죽 자켓에 중절모는 볼때마다 소름이 돋는다
이 스토리는 제 기억에 최고의 스토리로 뽑힙니다! 제가 보기시작했을때 언더테이커는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던 모습이였고.. 장의사 기믹으로 돌아오는 모습은 최고였습니다! 거기다 레슬매니아 연승이 참 대박이였죠!! 마지막에 툼스톤이 멋졌죠!! 정말 대체불가 선수..
진짜로 설마설마했지만 집에서 티비시청때 종소리 울리니까 긴장감 흐르는~ 묘했었어
언더테이커는 저때도 쩔었지만 최고 전성기 쩔었을때는 바로 워리어를 가지고 놀았을때였음. ㄹㅇ 그때가 아마도 92년도?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때는 정말로 인상도 더 살벌했고 그야말로 저승사자 그 자체였음. ㄹㅇ
저 불기둥 사이로 걸어들어오는 언더옹의 등장씬은 정말로 소름이 돋았죠ㅋㅋㅋ
레매 20이후로 서서히 레매 등장씬만큼은 굉장히 신경쓰셨던 걸로 압니다
제 기억에 가장 소름돋는 등장씬은 레매 20과 레매 29입니다ㅜㅜ
CM PUNK랑 매치가 있던 날의 그 등장씬은 진짜 완전 데드맨 그 자체!!
뭉게뭉게 안개속에서 드러나는 그 검은 손들의 등장은 진짜 멋짐 그 자체였죠!
장의사라는 기믹 덕분에 눈호강 엄청 되고 그랬었던 기억이 납니다
옛날게 재있었음.. 스토리도 스토린데 과격함이 최고였고 피 주륵주륵 흘려도 흑백처리 안하고 하드코어하게 나와서 실감났었는뎅..
애디튜드 시절 ㅠㅠ
아 흑백처리했던게 한국 티비에서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피흘리면 흑백되서 위화감 심했었는데
진짜 전성기 시절의 케인배와 언옹은 포스가 장난없었군요;;;
지렸다... 진짜 쌉레전드 ㄷㄷ
저때 초딩때였는데 학교에서 언더테이커 진짜죽었다 아니다 말많았는데 담임쌤이 연기라고 해준기억이.. 방송에서 사람을 진짜 못죽인다고
이 편을 초등학생때 티비로 본방을 본 사람이라 정말 재미있게 봄...
영상보면서 그때가 생각나네요ㅎ😂😂
언더테이커 당신은... 정말... 굉장했어.
매주 저런경기를보여줫다니 새삼대단하네요
장의사 언더테이커의 멋있는 복귀는 좋았는데,
저렇게 케인의 캐릭터를 망가트린 것을 두고
케인팬들은 불만이 많았죠. 저도 그랬고 ㅠ,ㅡ)
물론 그것도 다 케인배가 굴욕적으로 당하는 스토리를
수용했으니 그런 거겠지만.
최소한 가면 쓰던 시절의 케인이라면
묵묵하고 당당하게 맞짱뜨다 멋있게 졌을텐데 싶어서 아쉬웠음.
지금 생각해보니 언더테이커의 저 종소리며 연출은 진짜 지린다
저 언더테이커의 등장씬이 진짜 ㄹㅈㄷ였는데
너무 조용해서 최악의 관중에 뽑히는 MSG 관중들이 그나마 환호했던게 테이커옹 등장 ㅋㅋ
진짜 역대급 연출이였다
저렇게 말을 잘하는 레전드가 그 마스크 쓰고 얼마나 답답했을까 뭘해도 명작을 만드는 파괴의 형제 평생 기억할게요
이때 진짜 각본 죽인다 라이브 영화 같았는데 ㅎㅎㅎㅎ
진짜 이때 wwe 시절 그립네요 다시보니까 재밌었어요 아주 잘 보고 갑니다.ㅎㅎ👍🏻
언더테이커와 케인같은 선수들은 더이상 두번 다신 없습니다. 90년도에서 99년도 회색. 보라색 장의사.로드 오브 다크니스 기믹 그리고 미니스트리 장의사 기믹등 약10년이란 세월동안 장의사 기믹의 카리스마와 무서움과 공포가 무엇인지 보여줬던 언더테이커이지만 2004년해 중반기 레메20에서 장의사기믹으로 복귀하고 또 다시 폴베어러와 함께 활동하며 90년대때의 장의사 기믹의 카리스마와 공포가 한층 더해진 면모를 성공적으로 보여준 모습이었습니다.^^
15:15 존잘에 근육 빵빵한거봐
뭔가 저승에서 되돌아오고 등장씬이 하도 기괴해서 뭔가 초능력마냥 겁나 말도안되는 능력이 있을것 같았으나 찹찹 소리내면서 때리는거 보고 당시에도 이건좀.. 했던 기억이납니다 ㅋㅋ
언더옹의 데드맨 복귀는 1위로 인정할만큼 좋았지만 경기는 레슬매니아 14경기 만큼 못해가지고... 대니얼의 기적 스토리 빨리 보고싶습니다~
케인배 정말 모든걸 가질수 있는 능력자였는데 후배들과 동료들을 위해서 기꺼이 양보하고 자버로서 활약에 만족했지 그래서 모든 레슬러가 케인을 존경하지
팬들은 케인의 강력한 모습을 원하는데 팬들 존중은 안해주나ㅜㅜ
그 빈스가 하도 케인이 푸쉬 거부하니까 억지로 벨트주려고 한 자체부터 레전드ㅋㅋㅋㅋㅋ
케인이 마스크 벗고 한동안 악역했을 때 마음 고생이 심했다는데... 원랜 착한 심성이라 악역이 힘들었고 또 마스크 벗고 악역하자마자 팬들 다 떠나가서 힘들었다고함
근데 신기한게 케인은 유치원 원장 이랍니다...
그것도 아주 어린아이들과 잘 놀아주는 원장님이죠... 충격먹엇슴...
개인적으로는 예전에 볼때 마스크쓴 케인의 이미지가 너무 강렬해서 RVD랑 같이다닐때 사람냄새나고 그랬던게 신기하고 그랬었는데 마스크 벗고나서 다시 괴물이 된거같아서 쇼킹하고 아주 맘에 들었었었죠. 그런데 요 각본 시작하고나서 강렬한 케인에서 찌질한 케인의 모습이 많이 보여서 아쉬웠던 각본중에 하나입니다. 중간까지만 보고 댓글달았는데 끝까지 보니 케인에 대한 내용이 있네요 ㅎㅎ 케인전성기시절에 제일 열심히 봤었다보니 공감이 많이 갔습니다.
서시랑 레매 경기만 알고있었는데 이런 세세한 각본진행이 있었군요...
케인하면 대표 기술들이 많지만 전 '사이드워크슬램' 이 기억에 많이 남네요
스파이크 더들리 개불쌍하네 ㅋㅋㅋㅋㅋ
12:52 케인의 사이드 워크슬램은 ㄹㅇ 명품이다
리타 각본도 오랜만에 보고싶네 충격적이었는데
사이드워크를 젤 잘쓰던분
역시 저때 레메를 봤지만 참 재밌던 대립이었죠ㅋㅋㅋㅋㅋ
케인vs짭케인 스토리도 해주세요!
짭케인도 있었나요?
@@유웰 네 루크 갤로스
스파이크더들리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때 언더옹 포스는 골벅 무적기믹을 언더옹에게 줘도 충분했을 정도
어릴 때 저 로얄럼블 종소리 듣고 진짜 엄청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그 당시엔 언더테이커의 데드맨 기믹도 모를 때였는데..
정말 케인배는 백스테이지 누구나 다 인정하는 레슬러입니다.
언옹도 비즈니스에서의 관점은 충실하지만 케인배 역시 그렇습니다.
진짜 저때 당시 언더옹은 완전 날아다니셨네 ㄷㄷ
진짜 어릴때 봤을때 무서웠던 이 대립..
초딩 때 진짜 묻어서 죽는 줄 알았음
이 영상이 왠만한 공포영화보다 더 무서웠다....
저렇게 치고박고 해도 2006년에 잠시 뭉쳤을때도 간지였음 ㅋㅋ
이렇게 모아서 보니 케인의 변화는 언더옹의 장의사 기믹을 위한 빌드업이 아니였나 하는 생각이 드내요 ㅠㅠ
둘다진짜 같은 기믹으로 20년정도의 스토리를 끌었다는게 대단함 진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