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곳마다 재능을 인정받은 최고의 책략가 BGM (1)Thunderstorm (2)Destination_Unknown(1) (3)Eyes_of_Glory (4)Samurai_Showdown (5)Chariots_of_War #가후#삼국지#사마의 참조 정사 삼국지 품삼국 결국 이기는 사마의
가후의 고향(무위)을 잘봐야함. 그리고 명문세가가 아니었다는점도 주목해야됨. 당시에 순욱이 추천하고 천거했던 인물들이 대체로 명문세가거나 배웠다는 가문의 사람들 인 경우를 보더라도 당시에는 지연이 중심인 사회였음. 그런 상황에서 가후가 할수 있는건 자기를 써주는 사람들을 따라갈수밖에 없었음. 지연도 없이 저정도까지 올라갔다는것만 봐도 가후는 정말 대단한 사람이었다고 봄.
한국어를 배우는 미국인이에요. 미국인이라서 이런 역사적인 비디오는 정말 흥미로워요! 요즘 한국어를 공부하지 못해요 그래서 문법을 쉽게 잊어요 그래도 저는 이해할 수 있고 이런 비디오를 볼 때 한국의 역사를 배워요! 한국어 전문가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언젠가 열심히 공부하기 시작할 거예요. 문제는 문법이에요. 솔직히 단지 연습이 많이 필요해요. 어쨌든.. 정말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인사 드립니다. 내년에 한국 방문할 것 같아요. Ps. 저의 문장들은 자연스러웠나요? 오늘은 정신이 없어요. 한국어 잘 못해요
@@이추강 ❤❤ Thanks man. 세상에서 한국어가 가장 아름다운 언어라고 생각해요. 다들에게 새 외국어를 배우는 게 정말 어려운 거 같아요. 근데 근래에 정말 답답함을 느껴요. Maybe I just need to find a new teacher so I can practice - 아마 새로운 선생님을 찾아야 해요. 찾으면 매일 열심히 공부해요. It's sooo freakin hard man. I'm feelin rreally discouraged.
솔직히 장수 밑에 있을 때 조조를 죽일뻔한 인물인데도 이후 대세를 보고 조조밑으로 들어가겠다고 항복을한것만 봐도 평범한 사람은 도저히 따라갈 수 없는 인물이지.. 한끗만 잘못 디뎌도 바로 죽을수있는 상황에서도 최선의 선택을 하고, 선택이후의 상황은 자신의 능력으로 풀어나가는 스타일인것같음
순유죠... 순욱,순유,가후 가 조조탑3 로 같이 묶입니다.. 가후는 조조에 투항한의미는 조조는 원수도 받아들인다는 심리를 이용해서 귀부한것입니다... 한마디로 목숨을 걸고 확률높은 도박을 한셈이죠..무려 조조 장남 과 1급 호위무사, 그리고 친조카 등 친족을 도륙낸 장본인데도 말이죠..
5대 책사들 모두 엄청나게 뛰어난 사람들이지만, 순욱은 한나라와 대의를 너무 중시했기에 조조에게 결국 선택받지 못했고 정욱은 너무 출세욕이 앞선 인물. 곽가는 능력이 좋았지만 단명했고, 확실히 위에서 언급된 가후와 순유가 두루두루 잘 지내고 처세술과 융통성이 뛰어난 모사들인듯. 지금보면 이 두사람이 성격에서는 조금 차이가 있겠지만 주군이었던 조조와 가장 비슷한 능력들을 가지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삼국지 위나라 자발적 아싸 서황 장료 가후...대부분 항장.. 사실은 엄청난 능력자들 제대로 능력을 다 발휘못한 사람은 없으나 가후의 말이 군주에게 안먹히는 게 있었는데.. 조조가 적벽만 안치르고 형주에 경영할 뛰어난 지방군주를 박았으면 손권 과 유비는 서로 반목하다가 세력이 잡아먹혔을 확률이 높죠ㅡㅡ 전략적으로 가후가 내다본건데.. 조조는 가까운 이익에 눈이 멀어서 황계의 고육지책 에 말리죠... 가후는 황계의 본심을 알고 있었지 않았을지..
@@sydark32 저는 분명 게임 초반이라 말했고 최상급군사라 말했습니다. 주유는 최상급이 맞으나 게임 초반에 나오지도 않고 손권은 손책 동생으로 초반에 등장하는 군주가 아니죠 제가 말하는 초반은 손견 플레이고 아주 초반은 아니지만 그 이후 손책으로 플레이하는걸 초반이라 쳐도 주유는 있을때도 있고 그렇지 않으면 초반 등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제가 게임에서 말하는 최상급군사에 간옹, 미축따위는 절대 낄수 조차 없고 중급조차 안됩니다. 게임내에서 원소의 저수, 전풍도 쓸만하지만 제가 얘기하는 최상급은 아닙니다 상급정도입니다 심배는 아니구요. 유장의 장송은 중상급, 갠적으로 법정은 좋아하지만 게임에서의 구현은 상급 아니면 중상급 정도입니다. 삼국지 게임은 코에이시리즈가 오래되고 유명한데 그 게임하신분들은 제가 말하는 초반을 이해할텐데요
직장인으로써 한심한 상사와 쫌생이 같은 사장을 모셔야 하냐 떠나야 하냐 문제는 항상 인생의 큰 갈림길이다. 물론 하늘이 내린 운이 없어 내가 사장이 될 수 없는 상황, 관직운이 없어 승진이 없을 수는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직장인도 상사가 병신이면 스스로 가려내서 뽑아내서 내쳐야 한다.
우리가 현재 보고 있는 손자병법의 주석은 모두 조조가 달았다고 들었습니다. 반면에 오자병법의 주석은 가후가 달았다고 합니다. 손자병법은 최고의 전략서이지만 너무 이상적인 조건하에서의 총론만 들이대고 있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즉 "틀린 말은 없지만 얄밉게 이상적 상황만 고려한 진실"만을 얘기한다는 점입니다. 반면 오자병법은 현실적인 상황에서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이 많습니다. 즉 철저하게 현실적인 상황만 고려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자병법이 손자병법보다 비교우위를 갖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바로 그러한 오자병법을 가장 깊이 있게 연구한 사람이 가후였습니다. 가후가 조조보다 더 깊은 통찰력을 갖고 있는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충무공께서도 왜란이 일어나기 수년전부터 이미 왜란을 확신하고 오자병법을 연구하며 전쟁준비를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손자병법만 읽으면 안 되는 이유이기도 하겠죠.]
삼국지 최고의 능력자 중 한명이지만 자신의 안위를 최우선으로 하는 행동방식은 평범한 사람과 다를게 없어서 묘하게 정감이 가는 인물입니다. 장수의 경우, 끝이 안 좋았지만 조조에게 귀순하자는 가후의 선택이 장수 자신에게도 가장 좋은 선택이 아니었나 싶네요. 만약 원소에게 갔는데, 원소가 패배했을 경우 조조가 절대 장수세력을 살려둘리가 없었으니까요. 조비가 상상을 초월하는 싸이코였다는게 예상밖의 문제였을 뿐....
가후는 참 보기에 따라 평이 극명하게 갈리는 편이긴함 물론 처세술 지략 부분에서는 진짜 다른 순욱 순유같은 모사에 절대 꿀리지않지만 삼보의난의 직접적인 원인제공자라 볼수있고 장수를 조조에 귀부시킬때 뭐 자기는 모략으로 잘 살아남았다지만 장수는 그로인해 조비대에 갈굼당하고 결국 자살해버리고 여튼 뭐 그게 중요한건 아니고 평은 좀 극명하게 갈리는것같음 물론 지략이나 처세술 부분에서 만큼은 앞서 언급했듯이 정사 삼국지 열전에 들어갈만큼 대단한 인물은 맞음
@@룰루하잉-x3s 가후탓 맞긴하죠. 아니라면 가후가 그만큼 무능하다는 뜻이 되는거니, 조조의 장자를 죽이고 조조군 밑에 들어갈걸 권한 순간 장수는 죽은목숨이죠. 현대적인 관점에서야 장자가 죽어 다른 자식이 조조의 후사를 이어서 고마워할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당시 유교적 관점에서 자신의 형을 죽인 부하장수. 왕위까지 올랐는데 살려둘리가 없죠. 이걸 몰랐다면 가후가 그만큼 무능했던거고, 알았다는건 결국 자신을 위한 처세술은 능하나 수하로 쓰기는 섬뜩하고껄끄러운 자기도 합니다.
제갈량과 사마의보다 더 나은데 문제는 가후가 순욱의 판단대로 주군을 너무 쉽게 연달아 자주 바꾸는 기회주의 탓에 동탁에 붙었다가 이각과 곽사 측에 붙었다가 장수에 붙었다가.... 그리고 조조 밑에 오래 있었지만 조조, 조비와 충성을 했었어도.... ㅎㅎ 결국 조조 진영에서 실력이 매우 출중한 가후지만 여포처럼 배신을 자주 밥먹듯이 하는 바람에 오나라 손권한테조차도 엄청 까이는 책사. 신의가 너무 부족했던 기희주의자. 그래서 한편으로 난세 속에서 끝까지 살아남은 유형 중에 하나. 덧붙여 조조 진영에서 가후와는 달리 끝까지 조조에게 충성했었던 인물은 곽가, 정욱, 순욱, 순유 등등까지인듯.
무능보단, 아무리 옛날이래도 삼국시대가 그 시기보단 시스템쪽이 훨씬 잘 갖춰져 있으니까요. 뭔소리냐면 "나도 황제 한 번 되보고 싶었다!"란 말을 통일하고 최고 권신이 초대 황제 앞에서 칼 들이대며 외치는 나라였습니다. 또 그런 돌아이 상마초가 최고 권신이 될 수 있을 정도로 혼란한 시기였구요. 이런데 항상 신경이 곤두서있어야 정상이죠
@@아머킹재규어 원래 시스템이 잘 갖춰지면, 사람 개개인의 능력은 떨어짐. 게다가 진한 교체기는 사람들의 정체성을 비슷하게 묶어 줄 문화적 권위 같은 건 아예 없었던 시대고요. 삼국 시대의 군웅들이 군주에게 충성을 바치는 상명하복 시스템으로 얼마나 꿀을 빨았는지 잘 알겠네요. ㅋㅋㅋㅋ
가후의 고향(무위)을 잘봐야함. 그리고 명문세가가 아니었다는점도 주목해야됨. 당시에 순욱이 추천하고 천거했던 인물들이 대체로 명문세가거나 배웠다는 가문의 사람들 인 경우를 보더라도 당시에는 지연이 중심인 사회였음. 그런 상황에서 가후가 할수 있는건 자기를 써주는 사람들을 따라갈수밖에 없었음. 지연도 없이 저정도까지 올라갔다는것만 봐도 가후는 정말 대단한 사람이었다고 봄.
심지어 가후는 이민족으로 오랑캐 취급을 받아서 높은 자리에 가고도 목숨을(암살) 간간히 위협받았죠
주류와 비주류란...
@@ITGrowth 아 정말요? 충격
@@김영환-m9j3m 예. 그래서 가후 처세술이 유명한 거에요. 거의 주군만 보고 살고 내 독자 세력 안만든다 급이니. 적을 최대한 줄이는 처세술. 호족이 되기 보다 신하가 되길 택하는 거죠.
가후사마 ㄷㄷ..
가후 장인이 가후를 왕좌를 보좌할 인재라고 자기딸을 주지않나요 ㄷㄷ
초한지 진평의 향기가...
한국어를 배우는 미국인이에요. 미국인이라서 이런 역사적인 비디오는 정말 흥미로워요! 요즘 한국어를 공부하지 못해요 그래서 문법을 쉽게 잊어요 그래도 저는 이해할 수 있고 이런 비디오를 볼 때 한국의 역사를 배워요! 한국어 전문가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언젠가 열심히 공부하기 시작할 거예요. 문제는 문법이에요. 솔직히 단지 연습이 많이 필요해요. 어쨌든.. 정말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인사 드립니다. 내년에 한국 방문할 것 같아요.
Ps. 저의 문장들은 자연스러웠나요? 오늘은 정신이 없어요. 한국어 잘 못해요
pretty good
You are a wonderful person. I welcome you.
@@이추강 ❤❤ Thanks man. 세상에서 한국어가 가장 아름다운 언어라고 생각해요. 다들에게 새 외국어를 배우는 게 정말 어려운 거 같아요. 근데 근래에 정말 답답함을 느껴요. Maybe I just need to find a new teacher so I can practice - 아마 새로운 선생님을 찾아야 해요. 찾으면 매일 열심히 공부해요. It's sooo freakin hard man. I'm feelin rreally discouraged.
@@CARDIOK1NG ㄱㅅ. 아직도 작은 실수를 많이 해요. 그래서 진짜 답답해요. 아참
당신은 최고의 한국어 능력자가 될 겁니다. 저는 당신이 부러워요. 도전하는 정신, 노력하는 당신을,,
솔직히 장수 밑에 있을 때 조조를 죽일뻔한 인물인데도 이후 대세를 보고 조조밑으로 들어가겠다고 항복을한것만 봐도 평범한 사람은 도저히 따라갈 수 없는 인물이지.. 한끗만 잘못 디뎌도 바로 죽을수있는 상황에서도 최선의 선택을 하고, 선택이후의 상황은 자신의 능력으로 풀어나가는 스타일인것같음
한번도 틀리지않았다는건, 점수를 100점맞은 사람이라는건 단순히 100점이 아님
97점,98점 받은사람은 딱 그점수지만
100점맞은, 단하나도 틀리지않은사람은 그냥 100 ~ 무한으로 천장이없는 가늠할수없는 사람이라는것임
위연이 자오곡계책을 냈을때 가후였더라면 분명 받아들였을것임
제갈량 이상의 지략을 가진사람임.
굿,,,,,,,,, 구독했습니다.....
좋은 내용으로 프로그램 꽉꽉 채우시길~~~
제갈량 책략이 밝았다고 하는데 실상은 내정을 잘했고 책략이 그리 뛰어난 사람은 아니였음
오히려 가후가 책략이 뛰어났죠
가후는 책략도 뛰어나고 정치력도 뛰어났다고 생각을 합니다ㅎ
그러니 조조 사후에도 끝까지 살아남아 권세를 누렸죠ㅎ
수고하십니다.
정사 삼국지도 그렇고 삼국지연의도 그렇고, 우리가 '삼국지'하면 책략이 난무하는 모습을 떠올리는데 그런 면에서 볼 때 가후야말로 가장 삼국지스러운 인물이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마지막 웃는자가 진정한 승자죠.
사마의
도쿠가와이에야스
@@yhansookim7850 마지막에 웃는자가 강한자 지만 .. 최고는 아니죠 ...
삼국지에서 최강 모사는 누가 뭐래도 제갈량이죠 ㅋㅋ
@@死탄의인형제갈량의 모사로써 활약은 거의 없다시피 한데요.. 행정의 신이었지 뛰어난 책략가는 아님 초한지의 소하.
@@그만-t5j 놀구있네 ㅋㅋㅋ ㅋㅋㅋ
@@死탄의인형 반박을 해주세요 제갈량의 지략으로 전투를 이긴 사례라던가...
가장 좋아하는 책략가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가후 말만 들어서도 조조 토일 유엽 말만 들어서도 조비 통일 인데 진정한 삼국지 완성한 사람 조조
이상하게 삼국지 읽으면 순욱, 곽가 위주로 활약하는 내용이 많음. 정욱, 가후도 레전드급 참모인데 순욱, 곽가에 비해 소설에서 언급이 좀 적은거 같음.
정욱은 그리 안 나오는 건 아님
순유죠... 순욱,순유,가후 가 조조탑3 로 같이 묶입니다.. 가후는 조조에 투항한의미는 조조는 원수도 받아들인다는 심리를 이용해서
귀부한것입니다... 한마디로 목숨을 걸고 확률높은 도박을 한셈이죠..무려 조조 장남 과 1급 호위무사, 그리고 친조카 등 친족을 도륙낸 장본인데도 말이죠..
삼국지 최고의 책략가는 가후 라고 생각됩니다. 갑자기 이방원의 책략가 하륜도 생각납니다.
5대 책사들 모두 엄청나게 뛰어난 사람들이지만, 순욱은 한나라와 대의를 너무 중시했기에 조조에게 결국 선택받지 못했고 정욱은 너무 출세욕이 앞선 인물. 곽가는 능력이 좋았지만 단명했고, 확실히 위에서 언급된 가후와 순유가 두루두루 잘 지내고 처세술과 융통성이 뛰어난 모사들인듯.
지금보면 이 두사람이 성격에서는 조금 차이가 있겠지만 주군이었던 조조와 가장 비슷한 능력들을 가지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순욱이랑 유비랑 한편이였어야 했는데 ㅜ
삼국지 위나라 자발적 아싸 서황 장료 가후...대부분 항장.. 사실은 엄청난 능력자들
제대로 능력을 다 발휘못한 사람은 없으나 가후의 말이 군주에게 안먹히는 게 있었는데..
조조가 적벽만 안치르고 형주에 경영할 뛰어난 지방군주를 박았으면 손권 과 유비는 서로 반목하다가 세력이 잡아먹혔을 확률이 높죠ㅡㅡ 전략적으로 가후가 내다본건데..
조조는 가까운 이익에 눈이 멀어서 황계의 고육지책 에 말리죠... 가후는 황계의 본심을 알고 있었지 않았을지..
가후가 삼국지 인물 중에서 나름 맘에 듭니다.
정말 삼국지에서 가장 삼국지스러운 인물
가후는 처세와 권모술수에 밝은 책사 같네요. 그래서 끝까지 살아 남을 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와우...와우...어우
모략 꾸미는 것은 진평과 가후가 최고,
은밀하게 뒷공작해서 사람 많이 죽임
여러곳에서 가후가 최고의 책사라고 함.
삼국지 게임하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솔직히 게임초반에는 조조외 다른인물로 시작했을때 최상급 군사 얻기가 어려운데 가후는 초반부터 등장하기 때문에 어떻게든 일단 데려오면 든든했던 기억이 ㅋㅋ
ㅈㄴ 동감 안되는데. 손권은 주유, 유비는 간옹, 미축, 유장은 장송,법정, 원소는 저수,심배 등 다른 군주들도 든든한데
@@sydark32 저는 분명 게임 초반이라 말했고 최상급군사라 말했습니다. 주유는 최상급이 맞으나 게임 초반에 나오지도 않고 손권은 손책 동생으로 초반에 등장하는 군주가 아니죠 제가 말하는 초반은 손견 플레이고 아주 초반은 아니지만 그 이후 손책으로 플레이하는걸 초반이라 쳐도 주유는 있을때도 있고 그렇지 않으면 초반 등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제가 게임에서 말하는 최상급군사에 간옹, 미축따위는 절대 낄수 조차 없고 중급조차 안됩니다. 게임내에서 원소의 저수, 전풍도 쓸만하지만 제가 얘기하는 최상급은 아닙니다 상급정도입니다 심배는 아니구요. 유장의 장송은 중상급, 갠적으로 법정은 좋아하지만 게임에서의 구현은 상급 아니면 중상급 정도입니다. 삼국지 게임은 코에이시리즈가 오래되고 유명한데 그 게임하신분들은 제가 말하는 초반을 이해할텐데요
초반 군웅할거 시나리오 정도까지면
가후급은 순욱 순유 곽가 정욱 주유
살짝 아래급 저수 전풍 이유 괴량 ...정도 뽑을만함
@@sydark32 코에이 게임기준에서 가후급 지력 정치력은 전세대 통틀어도 다섯손가락이 될까말까인데.. 지력 정치력 가후랑 비슷한애는 순욱 제갈량 사마의 정도뿐임. 조조 순유 정욱 곽가 전풍 장송 주유 방통 육손 서서는 지력이 비슷하면 정치력이 많이 딸리거나 지력 정치력에서 최대 5정도씩 낮음
가후는 최고의 책사이다
사실상 삼국지의 기승전결 중 기를 완벽하게 닦아준 인물.
가후 아니었음 삼국지의 내용은 아예 달라졌을 것임.
눈치밥 최고수.
가후에게 모략은 출세하는 것이 아니라 망하지 않는 것이다.
직장인으로써 한심한 상사와 쫌생이 같은 사장을 모셔야 하냐 떠나야 하냐 문제는 항상 인생의 큰 갈림길이다.
물론 하늘이 내린 운이 없어 내가 사장이 될 수 없는 상황, 관직운이 없어 승진이 없을 수는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직장인도 상사가 병신이면 스스로 가려내서 뽑아내서 내쳐야 한다.
중국 권력자 관련 영상이 전부 사라졌는데 어떻게 된 거죠? 다시 정주행하려고 찾아보니까 감쪽같이 없어졌네요
전장과 정치의 형세를 정확하게 판단하여 상대방의 심리를 읽어내고 그 움직임을 예측하는 능력하나는 삼국시대 원탑인듯.
병법과 외교의 기본이 상대방을 속이고 상대가 원하는것을 읽어내는것임을 생각해보면 정말 먼치킨이지
👍👍👍👍👍👍
인생은 가후처럼
시대를 읽는 눈과 기회포착, 판단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했지만 그것만으론 정점에 올라설 수 없음을 보여준 인물인 것 같습니다.
가후는 그 누구보다도 날카로운 칼이었지만, 자신이 손잡이를 쥐는 일은 없었습니다. 그저 손잡이를 잡은 손에 충성했을뿐...
정말 가후에 저런 빈틈없는 처세와 사람을 꿰뚫어 보는 심리 배우고 싶다 사회생활도 잘하고 물론 가후에 발끝만도 못가겠지만 ㅠㅠ
인생은 가후처럼!
개인의영달을 위한 모사 사마의 가후는 투탑이죠
아 잼있다 ㅎ
가후 도도 다카토라 공통점 있네요 조상이 같은 핏줄인가
촉나라 는 제갈량 넘어서는 책략가 없던게 큰 단점 같아요
사마의같은 사람들이 전쟁을 잘하는 이유를 알겠다 자기 재능이 다 인간 상대로의 처세술 심리파악 사람됨 이런 건데 전쟁도 거의 비슷한 측면의 것이니까
조조 킹왕짱!
나설때와 물러설때를 안다 가후와 양수의 차이로군요
가후 진짜 똑똑하네
처세술 1티어 원탑 가후 ㅎ
가후 이름부터 간지난다
삼국지는 역사이기보다는 소설이라는것
중국현대정치 재밌었는데 이제 제작안하는건가요?
불편 드려 죄송합니다.다른 채널을 만들어서 진행할것 같습니다 이유는 따로 커뮤니티에 올렸습니다
경고 1회 받았데요 계속 나가면 채널 터질듯
어쩌면 그는 달리고있는 말이 체력이 떨어지거나 다치면 그때마다 말을 바꿔 탄 것이 아니었을까
중국 정치인들 관련 영상이 왜 사라졌을까요?ㅠㅠ 퀄러티 높은 정보들이였는데...
가후는 눈치가 빠름
처세술로 삼국지를 넘어 중국역사에서도 손 꼽히는 인물
행정과 군수는 제갈량이 원탑이지만 심리전과 대전략을 제시하는 것은 가후가 단연 최고가 아닌가 싶네요. 정치능력과 처세술은 사마의가 최고일거 같고.
가후가 고향에 돌아가는건 신이 내린 실수같네
무력40대 지력90중후반 매력50대 처세술100
조조가 말년에 가후버린이유가궁금해요 역대급인잰데 왜ㅠ
조조가 말년에 태자를 누구로 삼을지 물어본 것을 보면, 오히려 핵심 오브 핵심 같은데요.
조씨일족의 최고존엄이었는데..
가후가 많이 신중해서 잘 안보여서 그런듯... 조조 이후 후대까지도 꽤 높은 직위에도 오르고, 버림받지는 않았음
본인이 일부러 실권 없는 명예직으로 간거라서ㅋㅋ
우리가 현재 보고 있는 손자병법의 주석은 모두 조조가 달았다고 들었습니다. 반면에 오자병법의 주석은 가후가 달았다고 합니다. 손자병법은 최고의 전략서이지만 너무 이상적인 조건하에서의 총론만 들이대고 있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즉 "틀린 말은 없지만 얄밉게 이상적 상황만 고려한 진실"만을 얘기한다는 점입니다. 반면 오자병법은 현실적인 상황에서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이 많습니다. 즉 철저하게 현실적인 상황만 고려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자병법이 손자병법보다 비교우위를 갖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바로 그러한 오자병법을 가장 깊이 있게 연구한 사람이 가후였습니다. 가후가 조조보다 더 깊은 통찰력을 갖고 있는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충무공께서도 왜란이 일어나기 수년전부터 이미 왜란을 확신하고 오자병법을 연구하며 전쟁준비를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손자병법만 읽으면 안 되는 이유이기도 하겠죠.]
제 기준으로삼국지 군사 2탐은 가후와 곽가
삼국지 최고의 능력자 중 한명이지만
자신의 안위를 최우선으로 하는 행동방식은 평범한 사람과 다를게 없어서 묘하게 정감이 가는 인물입니다.
장수의 경우, 끝이 안 좋았지만 조조에게 귀순하자는 가후의 선택이 장수 자신에게도 가장 좋은 선택이 아니었나 싶네요.
만약 원소에게 갔는데, 원소가 패배했을 경우 조조가 절대 장수세력을 살려둘리가 없었으니까요.
조비가 상상을 초월하는 싸이코였다는게 예상밖의 문제였을 뿐....
장수가 물먹었지 시원하게 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중국 정치 이야기 영상은 하나도 없는데 다 삭제하신건가요?
불편드려서 죄송합니다~ 중국 영상은 새로운 채널을 만들어서 올릴 예정입니다 이유는 커뮤니티에 올렸습니다. 질문 감사합니다.
얼라적에 했던 조조전에서 유용하게 쓰던 가후
전위와 마찬가지로 살려놓으면 무조건 밥값은 하는 케릭터
가후는 참 보기에 따라 평이 극명하게 갈리는 편이긴함 물론 처세술 지략 부분에서는 진짜 다른 순욱 순유같은 모사에 절대 꿀리지않지만
삼보의난의 직접적인 원인제공자라 볼수있고 장수를 조조에 귀부시킬때 뭐 자기는 모략으로 잘 살아남았다지만 장수는 그로인해 조비대에 갈굼당하고 결국 자살해버리고
여튼 뭐 그게 중요한건 아니고 평은 좀 극명하게 갈리는것같음 물론 지략이나 처세술 부분에서 만큼은 앞서 언급했듯이 정사 삼국지 열전에 들어갈만큼 대단한 인물은 맞음
장수가 자살이었나? 전사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장수 죽은걸 왜 가후탓을 하누 조비가 또라이었는걸
@@룰루하잉-x3s 가후탓 맞긴하죠. 아니라면 가후가 그만큼 무능하다는 뜻이 되는거니, 조조의 장자를 죽이고 조조군 밑에 들어갈걸 권한 순간 장수는 죽은목숨이죠. 현대적인 관점에서야 장자가 죽어 다른 자식이 조조의 후사를 이어서 고마워할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당시 유교적 관점에서 자신의 형을 죽인 부하장수. 왕위까지 올랐는데 살려둘리가 없죠. 이걸 몰랐다면 가후가 그만큼 무능했던거고, 알았다는건 결국 자신을 위한 처세술은 능하나 수하로 쓰기는 섬뜩하고껄끄러운 자기도 합니다.
@@이성일-r1q 이걸 가후탓 ㅋ
@@이성일-r1q 그러면 조조군을 제외하고 어디를 갔어야했다고 생각하나요?
가후 말만 믿어라 그럼 천하를 움켜쥔다
섬네일보고 순유라고 생각한 사람있음?
칭찬할 이유가 없는데
중간에 청류파비슷한 언행이 존재했나요? 의외로군요.
순전히 젤 비참하게 망한 유씨 왕족 찬양가를 이젠 존재하지도 않는 한족을 떠받드는 노예 시각으로 자자손손 조중동 읽듯 무지성으로 감탄하는 역사쟁이들
제갈량과 사마의보다 더 나은데 문제는 가후가 순욱의 판단대로 주군을 너무 쉽게 연달아 자주 바꾸는 기회주의 탓에 동탁에 붙었다가 이각과 곽사 측에 붙었다가 장수에 붙었다가.... 그리고 조조 밑에 오래 있었지만 조조, 조비와 충성을 했었어도.... ㅎㅎ
결국 조조 진영에서 실력이 매우 출중한 가후지만 여포처럼 배신을 자주 밥먹듯이 하는 바람에 오나라 손권한테조차도 엄청 까이는 책사. 신의가 너무 부족했던 기희주의자.
그래서 한편으로 난세 속에서 끝까지 살아남은 유형 중에 하나.
덧붙여 조조 진영에서 가후와는 달리 끝까지 조조에게 충성했었던 인물은 곽가, 정욱, 순욱, 순유 등등까지인듯.
뭐 근데 그것도 결국 스타팅 운빨 문제가 있었던거라
쥐쌔끼한테 욕먹는건 인생을 잘 살았다는 증거가 아닐까요
동탁에서 이각,곽사를 따른것은 동탁이 죽어서 자연스레 군주자리가 바뀐것이라 베신이아님
이각,곽사에서 황제 탈출시키면서 장수와독립한건 배신이라 봐도됨
장수밑에서 조조에게 투항시킨건 배신이 아님 배신이면 장수를 버리고 조조쪽에 혼자붙는게 배신이지 장수와 같이 투항을하도록 한거니 배신한건 아니죠
그러므로 배신은 1번한것 밖에 안되고
그조차 윗대가리가 이각,곽사 개차반 듀오라 이해가되는부분
조조 인재가 너무 많아
1등
확실히 이거 보니까, 삼국지 시대의 인물들이 초한지 시대의 인물들보다 무능한 듯...조조도 초한지 시대의 인물들은 반드시 의심을 할 상황에서 기본적인 의심조차 안해서 어처구니 없게 기습을 당하는 걸 보면...
무능보단, 아무리 옛날이래도 삼국시대가 그 시기보단 시스템쪽이 훨씬 잘 갖춰져 있으니까요. 뭔소리냐면 "나도 황제 한 번 되보고 싶었다!"란 말을 통일하고 최고 권신이 초대 황제 앞에서 칼 들이대며 외치는 나라였습니다. 또 그런 돌아이 상마초가 최고 권신이 될 수 있을 정도로 혼란한 시기였구요. 이런데 항상 신경이 곤두서있어야 정상이죠
@@아머킹재규어 원래 시스템이 잘 갖춰지면, 사람 개개인의 능력은 떨어짐.
게다가 진한 교체기는 사람들의 정체성을 비슷하게 묶어 줄 문화적 권위 같은 건 아예 없었던 시대고요.
삼국 시대의 군웅들이 군주에게 충성을 바치는 상명하복 시스템으로 얼마나 꿀을 빨았는지 잘 알겠네요. ㅋㅋㅋㅋ
2:50 이각 꼬셔서 한나라 마지막 불꽃을 짓밟아놓고 이딴 소리가 나오나 ㅋ
인생은 가후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