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가 줄을 잘 선 덕에 국가가 존속할 수 있었네요. 말하셨듯이 몽골에 고개를 숙인걸 굴욕으로만 여길게 아니라 나라의 존속을 위해 정치적으로 잘 이용한걸 주목해야 겠죠.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국가 지도층 간의 결혼은 아주 유효하고 중요한 정치동맹 방법이었죠. 조선후기 조선조정도 청나라 와의 관계에서 소중화의 자존심을 세우며 싸울려고만 할게 아니라 이 고려조정 처럼 유연하게 정치를 잘했으면 청나라와의 전쟁에 의한 수난을 당하지 않아도 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듭니다. 그런면에서 청나라가 중원을 제패한 강국이 된 이유를 본받으려 했던 소현세자의 죽음은 우리역사의 가장 안타까운 사건중 하나죠.
에도막부의 성장을 보고도 부러우면 지는거다라고 정신 승리하는 마당에 무리한 요구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당초 국제정세의 변화를 체감하고 만든 나라이기도한 조선인데 정작 본인들이 국제정세가 바뀌어가는걸 죽어도 인정 못하는 내로남불 나라가 외교란걸 제대로 할순 있는지.....................
@@정상윤-j4n 서하는 수레바퀴 보다 큰 아이는 모조리 죽여라 라는 유언으로 지금도 폐허만 남아 있죠 식민지가 된 것이 서하보다는 낫지요 러시아도 이때 240여년 인가 몽골의 식민지 였지요 그에 비하면 분명 식민지 였지만 부마국 까지 되고 고려풍도 유행시켰으니 다행이죠 물론 쿠빌라이 3차침공 까지 막아낸 베트남 같은 나라도 있지만요. 베트남 진짜 대단합니다 몽골, 프랑스,미국. 중국과 전쟁해 모두 이긴 나라 입니다
고려시대는 대혼란기고요 조선시대에는 국제 정세가 안정화된 시대이죠. 세상이 안정화 되어 있으면 쉽게 다른 생각 못합니다. 님이 당시 조선 사람이고 현재 미국 같은 명나라가 망할 거라고 생각할 수 있을까요? 생각을 할 수 있죠 그런데 대비를 하기 위해 행동을 할 수 있을까요? 이대로 가다 간 우리 큰일 난다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행동을 하기 쉽지 않을 겁니다. 백프로가 아니기 때문에 말입니다.그런데 혼란기에는 더 유연하게 생각하고 행동 할 수 있죠.
고려의 항복은 당시 동북아대륙의 60%를 고려가 장악하였고, 현재의 북경이 우리가 알고 있는 서경이고, 지금의 산동반도가 고려의 출발지 입니다. 몽고도 바보가 아니고.... 이제 역사의 왜곡을 수정해야 합니다. 유튜브 책보고를 참고하세요.... 약 8만영의 시민사회 재야 사학에 관심있는 시민단체와 출판사가 강단식민사학에 대항하고자 함께 하고 있습니다.
@@dakdito4663 애를 안 낳는다는 것은 일할 인적 자원이 부족하니 인적 가축을 생산하라는 거 잖아 애초에 아이를 낳지 않는 이유는 본인 스스로가 열등감, 고통, 사회의 냉소, 집단이기심등 을 직접 경험했기에 이 가난을 물려주지 않을려고 나같은 사람으로 만들지 않을려고 낳지 않는 거지 태어난 아이가 기득권처럼 살겠냐 나처럼 고생하면서 살겠지 그리고 오마카세? 한 달에 5~10만원 씩 오마카세와 일본여행 비용을 저축한 다음 쓰는 건데 뭐가 낭비고 사치를 부린다는 거냐 10만원 씩 모아서 쓰는 게 과소비라는 거냐 어이없는 관점이네 어디 아프냐?
@@dakdito4663 말은 똑바로 해야지 나라 망치고 있는건 586 기득권들인데 기득권들이 만들어놓은 지옥에서 태어난 젊은세대가 무슨 잘못임. 애를 안낳는다는 표현이 애초에 글러먹은게 안낳는게 아니라 못낳는겁니다. 지금 2030 젊은세대 평생일해도 수도권 전세도 못구해요 애국심이없어서 애를 안낳는다? 멍청한 소리임. 평생일해도 자기는 물론 자식까지 가난을 되물림하고 그지처럼 살게 분명하니 못하는겁니다. 이 나라가 안정화 될려면 외국인들 부동산 못사게 제재하고 586세대 다 늙어죽을때까지 기다리는수밖에 없음.
근데 우리 노비랑 유럽 노예랑은 개념이 달랐음. 조선시대때는 노비도 당연히 백성으로 생각했고 주인이 강제로 성폭행을 했다가 칼부림 났는데도 무죄를 받았음. 또 주인과 재산권 분쟁 사례도 있고 공적인 장인들을 편의상 공노비 시스템으로 관리하기도 했죠. 조선시대때 노비는 왕과 신하의 축소판이라고 보면 맞음. 노비중 대다수인 외거노비는 말만 노비지 유럽의 농노보다 형편이 좋았음. 같이 사는것도 아니고 재산도 축적가능하고 따로 노비를 부리기도 했음. 세금때메 먹고 살기 힘들어지면 자청해서 외거노비로 들어갔다가 나중에 돈으로 환속하고 그랬고
고려:기마민족 조선:농경민족. 동이족의 역사는 고려에서 끝났다. 이 사건의 가운데는 동이족을 배신하고 남방화하족에 붙어 왕자리를 보장받은 이성계가 있었다. 그는 5000년 역사상 처음으로 화하족을 사대하고 화하족을 따라 농경을 주업으로 했다. 그래서 한국은 무역과 해상활동이 쇠퇴하고 가난한 농업국가가 되었다.
조선은 세종대왕을 빼면 진짜 쓰레기 왕조임... 진취적인 기상은 사라지고 썩어빠진 유교를 받아들여 사대하고 처먹고 놀면서 글이나 읽어대는 주둥이 선비들만 양산하는..... 그러다 결국 반만년 역사에 처음으로 30여년에 불과하지만 그렇게 무시하고 천대하던 일본에 직접 지배를 당했다는....ㅋ
@@삼각태 동이는 동쪽 오랑캐를 가리키는 일반명사로도 사용되었으며, 한국의 옛 나라들은 자국의 동쪽에 위치한 국가나 부족을 동이라 불렀던 흔적이 남아 전해진다. 중원고구려비에는 신라를 동이라 칭하고 있으며, 조선 시대에는 일본을 동이라 칭하기도 했다. 일본 역시 헤이안 시대부터 아이누 민족을 이(夷) 또는 에조(蝦夷)라 칭하며 오랑캐로 취급하였다. 헤이안 시대에 아이누 족을 공격하는 직책을 맡은 대장은 세이이타이쇼군 (정이대장군, 征夷大将軍)에 임명되기도 했다. - 동이는 본인중심에서 동쪽오랑캐를 밀컫는 일반명사라니까 자꾸 헛소리를 하네요. 조선은 일본을 동이라고 했다니까요. 그러니까 중국은 당연히 한반도를 동이라고 했겠지. 그건 그거고 우리가 스스로 동이라고 하는건 틀렸다니까요.
그래서 조용한 나라죠. 대신에 커질수도 작아질수도 없고 세계사에서 차지하는 영향이 미미함. 실크로드에 연결된 나라들은 교류하고 교역하고 뻇고 뺏어면서 나라가 커지기도 하고 작아지기도 하고 엄청난 자금이 흐르고 나라가 커지고 부강하고 예술과 건축 과학 철학 모든 분야가 발달하고 한국은 우물안 개구리고 수천년을 지나옴
고려는 황제국이었고, 송나라가 고려사신을 대접하느라 등이 휠 정도였으며, 무역을 통해 멀리 유럽까지 현재의 이름을 알린(코리아) 강대국입니다. 뛰어난 외교로 몽골의 침략에서 살아남았고, 오히려 원나라에 고려의 풍속을 유행시켰습니다. 지금 중국인들이 변두리의 유행이라고 비하하는 '한류' 가 아니라 '고려양" 이지요. 한류라는 말은 우리는 쓰면 안 됩니다.
우연히 징키스칸과 수부타이에 대한 영상을 봤는데.. 고려가 유럽까지 정복한 몽골한테 항복하고 원나라 황제의 사위가 됐다는건 신의 한수였어요. 왜 고려가 끝까지 안싸우고 항복을 했나 항상 아쉬웠었는데.. 자칫 너무나 잔인하고 공포스러운 몽골군한테 고려 백성이 모두 희생 됐을지도 모른단 생각이드니.. 고려가 지혜롭게 잘 대처한 것 같아요~
당시 고려는 전세계의 절반을 차지한 몽골제국의 유일한 우호국이었습니다.그 이유가. 몽골이 고구려의 후손임을 자처했기 때문입니다.이건 현대 몽골도 마찬가지. 몽골이 1억의 중국을 정복할 당시 총인구가 15만이었습니다.(이 인구차이는 오늘날도 똑같아,) 1억이 15만에게 무너진 이유를 아는 한국인들이 하나도 없는데요. 중국에 "몽골기병 1만이면 당할 자가 없다."라는 속담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칭기즈칸은 말하길"내가 중원을 정복하러 온 것은 중국인들이 필요해서가 아니라 중국땅이 필요해서다."라고 말했는데 그는 중국땅을 목장으로 만든다고하면서 중국인 5000만을 처형했습니다.보다 못한 신하 한명이 죽이는 것보다 세금을 걷우면 그게 더 이익입니다.그만 합시다.라고 말려서 그만뒀다 합니다. 몽골인들은 잔인했습니다.서하나 호라즘의 경우 인종청소를 했습니다.이들 민족이 사라진 거죠. 황금씨족이라 해서 외국인과 결혼을 금지한 몽골황실이었지만 고려와는 유일하게 통혼을 했습니다.자신의 동족이라고. 그런데 이 동영상제작자가 고려와 몽골을 당시 적대관계로 묘사한 것은 틀린 표현입니다.완전히 틀린. 사위를 적대시하는 왕이 있나요?왕아닌 보통사람이라도. 충선왕은 원세조 쿠빌라이의 사위가 된 후 쿠빌라이로부터 원의 승상자리(내각 총리)를 제안받고 이를 정중히 거절합니다.그 이유는 원나라에 머물르면서 몽골황실의 처절한 권력투쟁을 경험했고 자신이 그 과정에서 살아남기는 했지만 더 이상 권력투쟁의 희생자가 되지 않기위한 자구책이었습니다. 그 대신 쿠빌라이는 충선왕을 만주를 다스리는 심양왕에 봉하게 됩니다.그 이유가 이전에 만주는 칭기즈칸의 막내동생인 웃치긴왕가가 다스렸으나 몽골황실에 거역하여 반란을 일으켜 쿠빌라이가 친히 정벌에 나서 웃치긴을 처형하고 일족을 멸했습니다.그자리를 고려 심양왕이 대신하도록 한 것입니다. 이성계일족은 당시 웃치긴일가 멸족되면서 두만강 유역에서 영흥만일대로 피난온 것. 1368년 명이 건국되면서 원나라는만주에 대한 지배권을 잃었고 만주는 심왕이 통치하던 고려에게로 평화적으로 돌아갔습니다. 심양왕자리가 일제에 의해 엄청나게 폄하되고 비하되었습니다.그 자리는 아무 실권도 없는 명목상 자리였다 등. 심양왕은 몽골황제가 임명하는 자리로 고려와는 관계없다는 일제의 주장은 사실이 아닙니다.초대 심양왕(초대심양왕 충선왕)만 세조 쿠빌라이에 의해 임명되었지 그 후로는 고려왕이 임명하는 자리였습니다. 고려왕이 명태조주원장에게 고려왕책봉을 승해 달라는 사신을 파견했다는 것도 거짓말입니다.고려조정은 명나라황실을 인정한 적이 없습니다. 고려는 이성계를 파견하여 요동정벌을 계획했다는 말도 완전히 틀림 말입니다. 위화도 회군이 있던 1388년은 북권과 여진족,고려의 북방민족들이 연합하여 베이징을 공격하기로 한 해입니다. 그러나 중국사 5000년사에서 북방민족이 아주희귀하게 패한 경우인데.그 이유가 이성계의 반란으로 북방민족이 분열되었기 때문으로 북방민족이 중원을 공격할 떄 분열된 경우가 역사상 처음이었습니다. 이성계는 고려인이 아니었기 때문에 자신의 운명과 고려조정의 운명을 동일하게 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주원장과 야합하여 조선왕자리를 보장받고 만주를 포기하기로 한 것이 역사적 실체. 공민왕과 우왕은 원명 분쟁기를 고려가 고구려영토를 회복할 수 있는 1먄년만에 한 번 오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여기에 국력을 올인했습니다. 오죽하면 이성계가 반란할 때 고려궁성을 지킬 경비병조차 없었다고 합니다. 이성계가 반란을 일으키자마자 연합군측에서 고려조정에 연락이 즉시 왔지만 고려조정에는 이를 막을 실병력이 없었습니다. 고려말 국경이 압록강 이남으로 표시된 것은 명백한 왜곡이며 현재 중고교역사교과는 잘못된 것입니다. 조선왕조는 이성계이하 왕들이 자신들의 이 모든 부정행위를 은폐하기 위해 고려역사를 말살하고 고려역사서적을 모조리 불사르는 것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조선판 분서갱유인 사서수거령).,그것만이 고려영토인 만주를 명에 헌납한 것을 숨기고 주원장에 충성맹세하고 조선왕자리를 보장받은 사실을 숨길 수 있었기 때문에. 이로서 역사상 처음으로 한국이 중국을 사대하게 되었고 조선은 명의 정책과 제도를 따르게 됨으로서 유교를 국시로 채택했고 사농공상의 신분제도를 도입하여 명나라와 같이 농업을 중시하여. 한국인은 기마민족의 기상을 완전히 상실하고 농경민족이 되어 좁은 땅에서 농사나 지으면서 5000년래 가장 가난한 국가가 되었습니다. 이셩게는 조선을 기마민족보다는 농경민족으로 만드는 것이 자신이 영원히 왕노릇하는데 유리하다고 보았기 떄문에.
여담으로 항복 이후부터 공민왕까지 원 간섭기 시절의 고려는 사실 '원나라 소속으로 남겨는 둔다'의 성질이 더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고려내의 군사, 외교, 조세, 영토 등에서 주요 안건들을 원나라의 영향이 강하게 반영되었고 왕조차도 원나라가 결정해 주는 등 원나라는 고려에 대해서 속령에 비슷한 장악수준을 보여줬습니다. 공민왕 전까지는 완전한 독립상태가 아니라 사실상 원나라에 종속된 것과 다름 없다고 생각합니다.
1250년대 까지 버틴게 가장 큰 이유입니다 몽고군 규모가 많았든 적었든 금나라 처럼 무너지지 않고 버티는 사이 중간마다 화친을 시도해서 쿠빌라이에게 조건을 걸 처지가 된거죠 송나라는 지정학적으로 계속 공격받을수 밖에 없어서 처절한 항전을 해도 끝내 멸망했고 월나라는 몇번에 승리와 몽고의 정복욕이 약해지는 상황이겹쳐서 살아남았고 일본은 많은 사람들이 태풍 때문이라 하지만 일본도 처절한 항전으로 위에 상황과 마찬가지로 살아남은 겁니다 또 다뤄지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몽고군 격퇴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근데도 교과서를 비롯한 대부분은 전쟁 초반에 승리와 김윤후의 활약만을 언급할뿐 국지전과 다른 항전은 다루지 않는게 문제가 있습니다 결국 스스로 고려사 고려사절요를 읽으며 찾아야 제대로 알수있죠
@@sia.T사대주의 고착화는 조선왕조의 문제라기 보단 당시 상황의 문제였죠 명니라가 통일하고 생각보다 오랜기간 통일을 유지했고, 중국통일왕조치곤 정상적우로 영향력 행사한 기간도 길다보니 조선은 명나라에 사대밖에 답이 없었습니다 통일왕조랑 1:1맞다이 뜨는건 조선체급으론 미친짓이었으니까요 비비려면 명청 교체기에 비벼야하는데 그땐 이미 임진왜란으로 국력이 남아나질않아서… 임진왜란-인조반정-이괄의 난 3콤보로 사실상 조선의 국력은 이미 바닫을 찍어버렸죠 물론 고좆 개씨발련은 실드못침
1388년 9월 15일 명이 점령지에 대하여 분봉((秦王,晉王,周王,楚王,齊王,湘王,魯王,潭王,) 분봉된 8개 지역을 점령하기 1년전의 요서 요동이 그 당시의 요서 요동. 우왕이 몽진, 산해위가 설치되면서 새로운 만주에 고립됨. 2년후 공양왕이 한반도로 남하. 2년후 조선의 시작. 원나라(몽고)와 고려는 대등하면서 서로간에 어려운 관계. 1388년 이전의 현재의 만주와 한반도는 그저 조용하고 평화롭고 안전한 고려의 안전지대.
원글분께선 요즘 유행하는 인스타, 숏츠식 요약어법도 좋지만 역사는 당시 맥락을 모르고 접근하면 오류에 빠지기 십상입니다. 일단 항전은 30년입니다. 또한 중국 등 타국에선 삼국 고구려-신라-고려의 전쟁사를 통해 강한 전투력을 가진 나라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당시 왕권 다툼 등으로 어수선했던 때라 이러한 고려와 전쟁을 계속하는 것은 당시 몽골 상황에서도 부담스런 일이었기에 고려의 입장에 쌍수를 들고 환영할 수 밖에 없었죠.
솔직히 유목민족 입장에선 한반도 땅이 탐날 이유가 없음, 산만 겁나 많아서 말달리기도 불편하고 삼면이 바다라 반란이 일어나면 거의 죽은 목숨이고, 그렇다고 병력을 많이 주둔 시켜봐야 않그래도 모자란 병력 썪히는 일이고 농사도 안돼~ 낙농업 할만한 땅도 얼마 없어~ 계륵 같은 땅 부마국으로 만들어서 반란만 안일어나게 관리만 했던 거임, 마치 조선이 대마도 정벌은 했지만 자국에 편입시키진 않은 것처럼
왕이 딴나라 황제한테 잘보일려고 시호에 '충'자를 박았다는게 항복이 아님 뭐냐? 그리고 몽골은 일본도 먹으려했기때문에 적당히 고려를 구슬리면서 이용해먹기위해 간접 통치식으로 일단 냅둔거지 고려가 단지 줄 잘서서 살아남은게 아님. 만약 몽골이 일본정복도 완수했다면 그후 고려도 끝장났을걸? 살려둘 이유가 없으니
베이징 윗쪽 만리장성은 명나라 때나 생긴거고 ㅎㅎ 베이징이 화하족(중국?) 수도가 된 것은 명나라 후기부터임 베이징은 송나라 영토였던 적도 없고 송나라 영토였다고 하더라도 엄청 외곽지임 교과서에 나오는 한반도 내부의 70%정도 차지한게 고려라면 개성, 평양은 국경 바로 코앞임 ㅎㅎㅎ 말이되냐? 수도가 안전한 서울, 대전 이남으로 내려와야 정상이지
베이징이 왜 송나라 영토였던 적이 없어. ㅋㅋㅋ 역사적으로 베이징은 중국 왕조의 북방 요충지였고 송나라 때 유주라고 불리다가 거란한테 송나라가 팔아 넘기고 그걸 다시 여진족이 차지한 건데 ㅋㅋㅋㅋ 그리고 북송의 수도가 카이펑인데 얼마 떨어지지도 않은 베이징이 왜 외곽이야? ㅋㅋㅋㅋㅋ 그리고 넌 학교 다닐때 고려 숙종이 새로운 수도로 서울에 남경을 만들었다 안 배웠냐?
@@maple4801 참 무식하구나, 북한에서 발견된 고구려 유주자사 "진" 의 무덤이 발견됬단다. 고구려의 유주자사 라는 관직은 곧 유주가 고구려 영토였다는 말이지. 그래서 삼국을 통일한 고려의 영역이 북경과 하북 일대에 있었다는거야. 더 공부 좀 하고 댓글 달거라 좀
@@브이샤 버틴게 아니라 버티다가 결국 굴복한거지. 패대기치자는것도 아니고 현실 인정하고 거기서 배우자는거고. 평가절하가 아니라 딱 맞는 평가한거임. 원나라에 충성한다고 왕 이름에 충 붙이고 원나라가 내정 대놓고 간섭하고 국왕 후계지명까지 간섭하고 전형적인 속국 형태지.
ㅋㅋㅋㅋㅋㅋ 국내 역사계에서 역사왜곡한다? 그러고 가지고 온 근거가 다른 지도에 전부 색칠되어있다 이게 전부에요? 국뽕으로 올려치기만 하면 석박사 교수 주는 곳이면 님이 학자하세요. 나름 온갖 검증을 다 거쳐서 평가를 하는데 뭔 역사계가 애국심 애향심으로 정해지는 줄 아네 ㅋㅋㅋㅋㅋ 님보다 훨씬 다양한 사료를 보고 치열하게 반대토론하면서 정해지는 겁니다. 꼭 님같은 분이 식민사관에 감동받아서 내려치는 정보에만 "이게 팩트지" 남발하죠
@@kangkang394 해외 학자들도 온갖 검증을 하고 고민하는건 똑같은데 우리나라 학자들만 그러냐? 당연히 우리나라 학자들은 한국에 좋게 편향되는게 어쩔 수 없이 존재하고 그래서 관련없는 제3국 학자들의 견해를 보고 판단하는건데 식민사관이니 뭐니 말하는게 어이가 없네. 세계적으로 주류 견해는 고려는 원나라의 속국이었다는 것이고 다른 몽골-피지배국 관계 찾아봐도 고려는 확실히 속국이었음. 일본도 중국도 유럽국가들도 다 학자들 노력해서 주장하고 견해 내는데도 다 자기나라 편향적인 시각이 있잖아 어쩔 수 없는거임.
솔직히 이 부분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게 노비 문제에서 송나라, 카안 울루스 시점에서 보면 고려(훗날 조선도 그렇지만)가 뒤떨어지는 사실이죠 해서 고려도 개선하면 양국에 이익이 되는것도 맞고 고려의 기득권층이 자신들 기득권이 침해당하는게 싫어 반발하는것도 맞죠 이 부분은 분명 아쉽죠 하지만 그 이면에는 카안 울루스의 꼼수와 이걸 저지하려는 고려의 고유지책이 있죠 만약 노비제가 더 약해지면 고려의 백성들이 고려에 남겠나요? 죄다 카안 울루스로 넘어가서 살겠죠 즉 인구가 빠져나가는건데 그걸 강력한 신분제에 막은거죠 해서 고육지책인거죠............그렇다고 차선책이라 보기도 힘들긴 하지만
몽골황실이 공주를 고려로 시집보내면서 제국대장공주,노국대장공주라고 한 것만 봐도 고려영토가 중원에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제나라나 노나라는 춘추전국시대 산동반도지역에 있던 나라들인데 고려시대 이곳이 중국땅이었다면 이런 이름을 붙여줄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이 지역을 고려가 통치하고 있어야 이런 이름을 붙이는게 가능하고 또 나름 의미가 있는 것이지. 고려의 통치도 미치지 않는데 이런 이름을 붙여주는 것은 아무 의미도 없고 한 마디로 정신나간 짓입니다.
복잡한 이유는 없다. 세계에서 몽골이 가장 잘하는 활 쏘기를 몽골 보다 더 잘하는 나라가 고려라서 목숨을 걸고 싸우면 서로 10명 죽이려면 이쪽도 10명 죽는 희생이 되니 30년이 지나도 이길 수없다가 저절로 들어오니 얼씨구나 하고 부마국으로 삼은 거지. 그보다 역사적으로 옆나라로서 싸운 일 보다 서로 통하는 일이 많던 나라니 그리심히 싸울 필요도 없었다.
겅술국치로 나라가 망한거에 비하면 어디 전주 이씨의 나라보단.................. 세상천지 정복한 존재가 정복지의 존재에게 황위계승권을 개입할 권리를 주는지 궁금하네요 청나라 변덕으로 간신히 연명하다 북벌한다 되지도 안하는거 하다가 소중화로 정신승리하는것 보다야 더 실용적인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몽골이 울루스를 만들고 쿠릴타이에 자신들이 정복한 지역 왕족이나 통치자를 불러들인 경우가 고려말고 있나요? 단순 속국이라면 이런 권한을 가지는게 당연한건가요? 모스크바 공국과 킵차크 울루스 관계만 하더라도 완전 딴판인데...................
그냥 유목민들이라서 목초지가 필수인데 한반도 자체가 초원을 이룰만한 ㅈㄹ 맞은 산간이라 정복할 가치를 못느껴서지… 거기다 한반도 바깥은 바다인데 대양으로 나가는것도 부담스러운거고 열도를 정벌하러 갔다 크게데여서 차라리 고려 갖다 왜구를 방어하는 조공국으로 두는게 전략적으로 좋은 거야…
@@We_are_Koreans 가치 없어서 맞다. 몽골은 유목민이기에 말을 키울 곳이 많아야 하는데 한반도는 아무리 봐도 목축에는 가망이 없는 땅이거든. 그래서 걍 적당히 괴뢰국화 한 거다. 딱 한 곳만 빼고. 제주도. 왜냐면 여긴 초원이 넓어서 말 키우기 너무 좋아가지고 탐라총관부라는 걸 세워 본토로 간주했지.
고리 제국은 식민사학에서 가르치는 저 코딱지만한게 아니라 대륙 동부부터 연해주 현 한국의 땅까지 다 가지고 있는 대국이였고 몽골과는 그 뿌리가같은 민족이라 말살 전략도 아니였을것이고 고려의 영토에서 남쪽으로 오면 몽골군의 복합궁의 풀의 녹아내려 사용이 어려우니 점령 되지 않은것
고구려때 중앙아시아 서돌궐과 교류할 정도였으니 당연히 몽골과도 교류가 있었겠쥬? 몽골에겐 고려가 골칫거리였어요 멸족을 시키자니 옛부터 교류가 오래됐던 민족이였고 몽골 내 정서적으로고 난감하고 강경파가 멸족을 진행시킬려해도 끝까지 저항하는 민족인걸 잘 알고 있고 지형도 산이 많고 섬이 많아요 여름에 쥰나 덥구 겨울에 쥰나 춥구~ 고려 잔당 100명 처리할려면 천명정도의 몽골군이 주둔해야하고 꾸준히 보급도 이뤄줘야겠죠 지배층 인구가 적고 영토가 쥰나게 커버린 몽골에겐 얻는게 보다 잃는게 많은데 애초에 항복만 하면 왕조 인정해주고 적당히 빼먹을 생각이였는데 고려가 30년넘게 항쟁을 하는거 보고 몽골은 머리가 아팠던 상황에 고려가 센스있게 쿠빌라이가에 입조하고 그 쿠빌라이가 황제가 됨으로써 부마국으로 해줄 명분도 생겼겠다 타이밍 죽이쥬? 몽골은 고려 대우해주는 척할 명분도 달달하게 생겼고 친원 정권 만들고 적당히 빼먹고 서로 윈윈하는걸로
아이고 정치병자들 참 깝깝하네요 웨스트 타이완이든 지팡구든 그 누구든 이용하되 우리에게 이빨 드러내는 놈은 웨스트 타이완이든 지팡구든 제대로 아작내서 우리의 이익을 지키고 우위를 점하며 상대의 시건방진 짓거리를 징치하면 되는걸 뭘 멋대로 편을 나누어 스스로 운신의 폭을 줄이는 멍청한 짓거리를 하죠?
참조한 책 온라인 서점 :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3859337
'한국사는 없다' 라는 책에서 참조했고 광고비를 받을 예정 입니다.
광고비는 전액 기부 하겠습니다 ~ ^^
ruclips.net/video/fxfvejSBsXY/видео.html
한국사는 소설이다
재마있게 잘보고 있습니다 조선완조실록에 강화군사 477명 영화500 만들어야
감격입니다. 몽골제국전쟁사로 보게된 채널인데 광고까지 받을 정도로 성장하다니요
고려가 한반도라는게 코메디.장안북경도 고려영토.웃지말고 다시공부해라들.
영상의 깊이가. 확실히 깊고 내용도 너무 잘들을정도로. 논리 정연해서 더 좋네요 ᆢ 역시 유툽중 톱티어십니다
@풀버전-야뎡-k6m ㅋ
고려가 줄을 잘 선 덕에 국가가 존속할 수 있었네요.
말하셨듯이 몽골에 고개를 숙인걸 굴욕으로만 여길게 아니라 나라의 존속을 위해 정치적으로 잘 이용한걸
주목해야 겠죠.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국가 지도층 간의 결혼은 아주 유효하고 중요한 정치동맹 방법이었죠.
조선후기 조선조정도 청나라 와의 관계에서 소중화의 자존심을 세우며 싸울려고만 할게 아니라
이 고려조정 처럼 유연하게 정치를 잘했으면 청나라와의 전쟁에 의한 수난을 당하지 않아도
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듭니다.
그런면에서 청나라가 중원을 제패한 강국이 된 이유를 본받으려 했던 소현세자의 죽음은
우리역사의 가장 안타까운 사건중 하나죠.
이미 최씨무신정권이 말아먹은 고려이고 백성들이 도륙당하면서까지 항전을 끈질기게 해준덕에 강화도에서 왕과 최씨들이 편하게 있을수 있었어요. 실리외교 좀 잘했다고 정치잘했다고 할수 없지요. 진작에 백성들 신경쓰고 정치와 국방에 신경쓰고 인재들을 고루 등용했다면 저지경까지 가지도 않았겠죠
에도막부의 성장을 보고도 부러우면 지는거다라고 정신 승리하는 마당에
무리한 요구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당초 국제정세의 변화를 체감하고 만든 나라이기도한 조선인데
정작 본인들이 국제정세가 바뀌어가는걸 죽어도 인정 못하는 내로남불 나라가
외교란걸 제대로 할순 있는지.....................
국가라고 하면 근대적 내셔널리즘이 연상되는데.. 왕조의 존속이라고 해야겠죠.
@@q-onelee2443 그렇죠.
우리나라도 일제강점기 전 마지막국가가 대한제국 이라고 제국 이었으니
왕실이 없는 공화국이 된건 오래지 않은 겁니다.
고려 외교 최고 !
수부타이는 유럽원정 에서 64개국을 정복하고 그 중 반을 지구상에서 사라 지게 한 것에 비하면 고려는 정말 잘 한것임
일본, 베트남, 인도, 이집트, 폴란드, 인도네시아 등등 몽골군을 완전히 격퇴하고 살아남은 나라들은 매우 많은데요? ㅇㅇ?
@@solla3130 물론 깡그리는 아니지만 한 나라가 그렇게 많이 정복한 예는 없었다는 뜻으로 썼습니다
특히 쿠빌라이의 3차에 걸친 베트남 원정에도 실패 했지요
고려가 살아남았는가? 거의 몽고 식민지지..ㅋ
@@정상윤-j4n 서하는 수레바퀴 보다 큰 아이는 모조리 죽여라 라는 유언으로 지금도 폐허만 남아 있죠
식민지가 된 것이 서하보다는 낫지요
러시아도 이때 240여년 인가 몽골의 식민지 였지요
그에 비하면 분명 식민지 였지만 부마국 까지 되고 고려풍도 유행시켰으니 다행이죠
물론 쿠빌라이 3차침공 까지 막아낸 베트남 같은 나라도 있지만요.
베트남 진짜 대단합니다
몽골, 프랑스,미국. 중국과 전쟁해 모두 이긴 나라 입니다
식민지로 생각도 안함 그냥 하거싶은데로 해서 남자는 거의다 죽고 여자들은 몽골 애낳고 그렇게 민족세탁됨
설명이 정말 명쾌하네요 많은 도움 감사합니다
고려는 조선에 비해 외교를 실리적으로 잘했다고 생각함. 진보보수를 막론하고 외교는 실리적이어야하는데 조선 이후 대한민국도 외교는 고려보다 못하다고 봄
거란 상대로도 서희담판은 한민족 외교사에 남을 역사적 사건일테고.. 지금까지 외국에서 우리나라를 코리아 라고 부를 정도면 고려 시대 외교력은 가히 한민족 역사상 최고의 나라였던 것 같습니다.
풉 그래서 몽골이 일본원정 한다 할때 너네도 꼽사리 껴서 같이가라는 거 한마디도 못하고 같이 가다가 가미카제 맞고 사이좋게 염라대왕님과 하이파이브 했습니까? ㅋㅋㅋㅋㅋ
유교적 명분이 나라를 아직까지 이 모양으로 ㅜㅜㅜ
이승만이 지구 최강 천조국 상대로 거지 신생국을 내밀면서 상호 방위 조약 맺자고 떼써서 성사시킨 것은? 그리고 그걸 70년간 지속 시킨 것은? 그거 없었으면 외국 투자는 없었음
@@mnm-q9u 거지 신생국이라서 먹힌 건 아님. 여기가 반공전선 최전방이라서임.그래서 미일안전보장각서보다 한미상호방위조약이 더 규제가 깐깐함. 예를들면 미일안전보장각서는 한쪽의 승인만 있으면 파기가 가능하지만 한미상호방위조약은 반드시 양측의 동의가 있어야 함
잘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상인 출신의 왕조라서 그런지 아주 빡센 현실주의 노선을 채택할 수 있었던... 반면 선비들이 주류였던 조선에선 매우 불가능했던 노선...
고려랑 조선이 처한 외교적 상황이 다르다.
고려시대는 대혼란기고요 조선시대에는 국제 정세가 안정화된 시대이죠. 세상이 안정화 되어 있으면 쉽게 다른 생각 못합니다. 님이 당시 조선 사람이고 현재 미국 같은 명나라가 망할 거라고 생각할 수 있을까요? 생각을 할 수 있죠 그런데 대비를 하기 위해 행동을 할 수 있을까요? 이대로 가다 간 우리 큰일 난다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행동을 하기 쉽지 않을 겁니다. 백프로가 아니기 때문에 말입니다.그런데 혼란기에는 더 유연하게 생각하고 행동 할 수 있죠.
팩트는 최씨 무신정권도 조선보단 낫다는거임. 그냥 조선은 인류사 중에서도 손꼽히는 최악의 국가 중 하나임. 1인당부터가 고난의 행군 북한의 반토막 수준인데 ㅇㅇ
그리고 명나라같은 경우는 재조지은이 명분상 너무 강력했죠. 사실상 망한 나라를 멱살잡고 살려준거니까요. 전쟁에서 개털리니까 군대 파견해서 도와주고 전쟁후에는 굶어 뒤질것 같다니까 쌀 퍼다줘....
@@별나무-c8e정확히는 무너지고 난뒤가 문제인거라
쿠빌라이가 왕전의 입조때 기뻐했던게
당이 고구려에게 항복 받은 것으로
비견할 정도였으니
고려의 항복은 당시 동북아대륙의 60%를 고려가 장악하였고, 현재의 북경이 우리가 알고 있는 서경이고, 지금의 산동반도가 고려의 출발지 입니다. 몽고도 바보가 아니고.... 이제 역사의 왜곡을 수정해야 합니다. 유튜브 책보고를 참고하세요.... 약 8만영의 시민사회 재야 사학에 관심있는 시민단체와 출판사가 강단식민사학에 대항하고자 함께 하고 있습니다.
@@MrTom0309 근데 이런 주장도 좀 암울한게 그러면 고대부터 현대로 올 수록 한국인은 계속 영토를 빼앗기며 쪼그라든 건가요? 그러면 너무 안타까운 역사인데요?
산동은 개씹오바고 지금 선양시나 단둥 정도 들어서면 이제 영향권(소규모 유격부대 활동 범위)에 들어서니 긴장 빨고 들어가긴 했을듯
환빠는 그만... 사실상 고려나 조선이나 압록강, 두만강 이북 지역까지 영향력이 행사가 가능하긴 했음 딱 거기까지임 @@MrTom0309
@@MrTom0309 ???为什么喜欢做梦???去医院看看吧😂
11:32 그때나 지금이나 정치인들 하는 짓은 비슷하네ㅋㅋ
효율적인 국가 발전보단 기득권으로서의 본인들 입지와 밥그릇만 챙긴단 본질이 소름끼치도록 똑같음
지금 평민들도 마찬가지아님? 지금 누가 국가를을 위해 자발적으로 자신을 희생하는 사람이 있음? 그런걸 요구하면 애국을 강요하지 마라고 하지. 나라망하든말든 애도 않낳고 일본여행가서 오마카세나 실컷먹고오는 상황에서
@@dakdito4663 애를 안 낳는다는 것은 일할 인적 자원이 부족하니 인적 가축을 생산하라는 거 잖아
애초에 아이를 낳지 않는 이유는 본인 스스로가 열등감, 고통, 사회의 냉소, 집단이기심등 을 직접 경험했기에 이 가난을 물려주지 않을려고
나같은 사람으로 만들지 않을려고 낳지 않는 거지 태어난 아이가 기득권처럼 살겠냐 나처럼 고생하면서 살겠지
그리고 오마카세? 한 달에 5~10만원 씩 오마카세와 일본여행 비용을 저축한 다음 쓰는 건데 뭐가 낭비고 사치를 부린다는 거냐
10만원 씩 모아서 쓰는 게 과소비라는 거냐 어이없는 관점이네 어디 아프냐?
그덕에 제일 피해보는 서민들도 화를 피할수있었음.
박정희 대통령은 국가와 국민들을 위해서 정치했지요
@@dakdito4663 말은 똑바로 해야지 나라 망치고 있는건 586 기득권들인데 기득권들이 만들어놓은 지옥에서 태어난 젊은세대가 무슨 잘못임. 애를 안낳는다는 표현이 애초에 글러먹은게 안낳는게 아니라 못낳는겁니다. 지금 2030 젊은세대 평생일해도 수도권 전세도 못구해요 애국심이없어서 애를 안낳는다? 멍청한 소리임. 평생일해도 자기는 물론 자식까지 가난을 되물림하고 그지처럼 살게 분명하니 못하는겁니다. 이 나라가 안정화 될려면 외국인들 부동산 못사게 제재하고 586세대 다 늙어죽을때까지 기다리는수밖에 없음.
아버지 부왕은 돌아 가셨다는 소식에도 귀국하지 못하고 몽골 차기 권력자 형제 중 누굴 선택하느냐에 따라 나라의 운명이 바뀔 중대한 시점에 외로운 타국에서 매일 맞이하는 밤.
그런 결정은 오로지 오너...태자만이 할 수있는 결정...
그래서 지금 우리도 빨리 도람프 옹립해야 된다.
@@돌아온땡구-d7z 응 아니. 해리스가 100% 된다.
@@ML-jq7yh 니 아뒤 박제하고 나둘께. 그렇게 호언장담하다니..
@@돌아온땡구-d7z22
안타깝지만 원나라황제가 수도연경에서 원격으로 고려왕까지 바꿔가며 오라가라 할 정도면 주권은 없었다고봐야합니다
다루가치가 고려의 노예 해방을 추진해서 고려 재정 안정을 도모하려고 했다가 고려 권력층의 반대에 직면해 쫓겨났다니... ㅎ
한반도의 유구한 노예문화..
조선은 65%가 노예라는 말도있었으니 ㅋㅋ..
근데 우리 노비랑 유럽 노예랑은 개념이 달랐음. 조선시대때는 노비도 당연히 백성으로 생각했고 주인이 강제로 성폭행을 했다가 칼부림 났는데도 무죄를 받았음. 또 주인과 재산권 분쟁 사례도 있고 공적인 장인들을 편의상 공노비 시스템으로 관리하기도 했죠. 조선시대때 노비는 왕과 신하의 축소판이라고 보면 맞음. 노비중 대다수인 외거노비는 말만 노비지 유럽의 농노보다 형편이 좋았음. 같이 사는것도 아니고 재산도 축적가능하고 따로 노비를 부리기도 했음. 세금때메 먹고 살기 힘들어지면 자청해서 외거노비로 들어갔다가 나중에 돈으로 환속하고 그랬고
오히려 외부인이 볼떄 더 객관적으로 볼수 있다는거.. 우리도 정부나 정치행정직에 스웨덴이나 덴마크나 스위스나 이런 복지선진국에서 행정관이나 공무원을 초빙해서 특별 행정 관직을 선출 줘야함. 아니면 선진국과 공무 교류를 하던가..
user-en7hv5un4p웃긴거는 몽골은 정복자라 몽골이 저리하면 따를수바께없음
일단 고려가 생각보다 잘싸우고 잘 저항했음.
귀주성, 자주성, 죽주성, 충주성전투등 공성전방어를 잘해서 몽골군이 성외곽의 약탈을 많이함.
거기다 나라존속+왕실보존+몽골의 황금씨족까지 결혼 시킨나라는 고려밖에 없음ㅋㅋ (황금씨족이란 칭기즈칸부터 이어진 몽골칸과 정실부인과의 사이에서 나온 직계 후손. 고려왕에게 황금씨족 딸을 결혼시킴) 당시세계 최강 몽골과 이정도 버티고 나라존속한거면 자부심 가져도 된다
대단 하구만, 한국 사람들이 머리가 좋고 눈치가 빠르긴해 굿!
조선시대나 지금이나 한반도인들이 멀 잘싸웟다는건가요? 시다바리전쟁이나 하고 식민지배나 받는데 말이죠
@@yeongheo3600 너같은 패배주의 인생 말하는겨?ㅎ
@@yeongheo3600너같이 피 섞인 놈들은 자부심 가질 필요 없어ㅇㅇㅋㅋ
그에 비해 조선은 그냥 청나라 속국행 ㅋㅋ
고려:기마민족
조선:농경민족.
동이족의 역사는 고려에서 끝났다.
이 사건의 가운데는 동이족을 배신하고 남방화하족에 붙어 왕자리를 보장받은 이성계가 있었다.
그는 5000년 역사상 처음으로 화하족을 사대하고 화하족을 따라 농경을 주업으로 했다.
그래서 한국은 무역과 해상활동이 쇠퇴하고 가난한 농업국가가 되었다.
이성계 혼자했다기 보단 방원이 하고 존경하는 충녕이 한게 아닌가 싶다. 대부분 기강을 잡았으니
조선은 세종대왕을 빼면 진짜 쓰레기 왕조임... 진취적인 기상은 사라지고 썩어빠진 유교를 받아들여 사대하고 처먹고 놀면서 글이나 읽어대는 주둥이 선비들만 양산하는..... 그러다 결국 반만년 역사에 처음으로 30여년에 불과하지만 그렇게 무시하고 천대하던 일본에 직접 지배를 당했다는....ㅋ
동이족은 오랑케족이란뜻이고 동이족의 끝은 청나라임...ㅋ
동이, 서융, 북적, 남만 은 한족중심에서 동서남북의 이민족 집단을 통칭하는거지, 어디서부터 사학이 꼬인건지. 우리 동쪽 오랑캐다 자신만만하게 말야. 알지도못하연서 ㅋㅋ
@@삼각태 동이는 동쪽 오랑캐를 가리키는 일반명사로도 사용되었으며, 한국의 옛 나라들은 자국의 동쪽에 위치한 국가나 부족을 동이라 불렀던 흔적이 남아 전해진다. 중원고구려비에는 신라를 동이라 칭하고 있으며, 조선 시대에는 일본을 동이라 칭하기도 했다. 일본 역시 헤이안 시대부터 아이누 민족을 이(夷) 또는 에조(蝦夷)라 칭하며 오랑캐로 취급하였다. 헤이안 시대에 아이누 족을 공격하는 직책을 맡은 대장은 세이이타이쇼군 (정이대장군, 征夷大将軍)에 임명되기도 했다.
- 동이는 본인중심에서 동쪽오랑캐를 밀컫는 일반명사라니까 자꾸 헛소리를 하네요. 조선은 일본을 동이라고 했다니까요. 그러니까 중국은 당연히 한반도를 동이라고 했겠지. 그건 그거고 우리가 스스로 동이라고 하는건 틀렸다니까요.
잘보고잘듣고갑니다
한국인이 간과하는게 한반도는 정말 천혜의 요새임
당장에 중국쪽에서 육로로 오려면 그 수십km 요서뻘밭을 지나야하고
대동강까지 가도 침공루트가 의주 하나뿐임.
의주먹어도 남하할 루트가 2갈래길 뿐인데 그마저도 산길이고 중간에 산성이 수십개가 있음
침공하는 입장에서는 지랄도 이런 지랄이 없음
정확
그걸 다 무릎써가면서까지 먹을만한 경제적, 전략적 가치도 딱히 없고
그런말이 있죠 한국은 얼룩말 같은 존재라고 성질드럽고 잡아봐야 고기도 맛도 없고 작고 잡자기 나도 좀 다칠거 같고 말만 잘듣게 만들면 그걸로 끝
청태종 : ????
그래서 조용한 나라죠. 대신에 커질수도 작아질수도 없고 세계사에서 차지하는 영향이 미미함.
실크로드에 연결된 나라들은 교류하고 교역하고 뻇고 뺏어면서 나라가 커지기도 하고 작아지기도 하고
엄청난 자금이 흐르고 나라가 커지고 부강하고 예술과 건축 과학 철학 모든 분야가 발달하고
한국은 우물안 개구리고 수천년을 지나옴
희귀하고 운이 좋다고 하기엔
원명교체기, 명청교체기에도
우린 살아남았어
우리 민족이 실리 외교를 잘한다는 방증.
솔직히 고려는 그렇다고 해도 조선은 낙제점이죠
그리고 현 대한민국의 외교력은 조선보다 못하고요
와 잘봤습니다😊
고려는 황제국이었고, 송나라가 고려사신을 대접하느라 등이 휠 정도였으며, 무역을 통해 멀리 유럽까지 현재의 이름을 알린(코리아) 강대국입니다. 뛰어난 외교로 몽골의 침략에서 살아남았고, 오히려 원나라에 고려의 풍속을 유행시켰습니다. 지금 중국인들이 변두리의 유행이라고 비하하는 '한류' 가 아니라 '고려양" 이지요. 한류라는 말은 우리는 쓰면 안 됩니다.
우연히 징키스칸과 수부타이에 대한 영상을 봤는데.. 고려가 유럽까지 정복한 몽골한테 항복하고 원나라 황제의 사위가 됐다는건 신의 한수였어요. 왜 고려가 끝까지 안싸우고 항복을 했나 항상 아쉬웠었는데.. 자칫 너무나 잔인하고 공포스러운 몽골군한테 고려 백성이 모두 희생 됐을지도 모른단 생각이드니.. 고려가 지혜롭게 잘 대처한 것 같아요~
당시 고려는 전세계의 절반을 차지한 몽골제국의 유일한 우호국이었습니다.그 이유가.
몽골이 고구려의 후손임을 자처했기 때문입니다.이건 현대 몽골도 마찬가지.
몽골이 1억의 중국을 정복할 당시 총인구가 15만이었습니다.(이 인구차이는 오늘날도 똑같아,)
1억이 15만에게 무너진 이유를 아는 한국인들이 하나도 없는데요.
중국에 "몽골기병 1만이면 당할 자가 없다."라는 속담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칭기즈칸은 말하길"내가 중원을 정복하러 온 것은 중국인들이 필요해서가 아니라 중국땅이 필요해서다."라고 말했는데
그는 중국땅을 목장으로 만든다고하면서 중국인 5000만을 처형했습니다.보다 못한 신하 한명이 죽이는 것보다 세금을 걷우면 그게 더 이익입니다.그만 합시다.라고 말려서 그만뒀다 합니다.
몽골인들은 잔인했습니다.서하나 호라즘의 경우 인종청소를 했습니다.이들 민족이 사라진 거죠.
황금씨족이라 해서 외국인과 결혼을 금지한 몽골황실이었지만 고려와는 유일하게 통혼을 했습니다.자신의 동족이라고.
그런데 이 동영상제작자가 고려와 몽골을 당시 적대관계로 묘사한 것은 틀린 표현입니다.완전히 틀린.
사위를 적대시하는 왕이 있나요?왕아닌 보통사람이라도.
충선왕은 원세조 쿠빌라이의 사위가 된 후 쿠빌라이로부터 원의 승상자리(내각 총리)를 제안받고 이를 정중히 거절합니다.그 이유는
원나라에 머물르면서 몽골황실의 처절한 권력투쟁을 경험했고 자신이 그 과정에서 살아남기는 했지만 더 이상 권력투쟁의 희생자가 되지 않기위한 자구책이었습니다.
그 대신 쿠빌라이는 충선왕을 만주를 다스리는 심양왕에 봉하게 됩니다.그 이유가 이전에 만주는 칭기즈칸의 막내동생인 웃치긴왕가가 다스렸으나 몽골황실에 거역하여 반란을 일으켜 쿠빌라이가 친히 정벌에 나서 웃치긴을 처형하고 일족을 멸했습니다.그자리를 고려 심양왕이 대신하도록 한 것입니다.
이성계일족은 당시 웃치긴일가 멸족되면서 두만강 유역에서 영흥만일대로 피난온 것.
1368년 명이 건국되면서 원나라는만주에 대한 지배권을 잃었고 만주는 심왕이 통치하던 고려에게로 평화적으로 돌아갔습니다.
심양왕자리가 일제에 의해 엄청나게 폄하되고 비하되었습니다.그 자리는 아무 실권도 없는 명목상 자리였다 등.
심양왕은 몽골황제가 임명하는 자리로 고려와는 관계없다는 일제의 주장은 사실이 아닙니다.초대 심양왕(초대심양왕 충선왕)만 세조 쿠빌라이에 의해 임명되었지 그 후로는 고려왕이 임명하는 자리였습니다.
고려왕이 명태조주원장에게 고려왕책봉을 승해 달라는 사신을 파견했다는 것도 거짓말입니다.고려조정은 명나라황실을 인정한 적이 없습니다.
고려는 이성계를 파견하여 요동정벌을 계획했다는 말도 완전히 틀림 말입니다.
위화도 회군이 있던 1388년은 북권과 여진족,고려의 북방민족들이 연합하여 베이징을 공격하기로 한 해입니다.
그러나 중국사 5000년사에서 북방민족이 아주희귀하게 패한 경우인데.그 이유가
이성계의 반란으로 북방민족이 분열되었기 때문으로 북방민족이 중원을 공격할 떄 분열된 경우가 역사상 처음이었습니다.
이성계는 고려인이 아니었기 때문에 자신의 운명과 고려조정의 운명을 동일하게 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주원장과 야합하여 조선왕자리를 보장받고 만주를 포기하기로 한 것이 역사적 실체.
공민왕과 우왕은 원명 분쟁기를 고려가 고구려영토를 회복할 수 있는 1먄년만에 한 번 오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여기에 국력을 올인했습니다.
오죽하면 이성계가 반란할 때 고려궁성을 지킬 경비병조차 없었다고 합니다.
이성계가 반란을 일으키자마자 연합군측에서 고려조정에 연락이 즉시 왔지만 고려조정에는 이를 막을 실병력이 없었습니다.
고려말 국경이 압록강 이남으로 표시된 것은 명백한 왜곡이며 현재 중고교역사교과는 잘못된 것입니다.
조선왕조는 이성계이하 왕들이 자신들의 이 모든 부정행위를 은폐하기 위해 고려역사를 말살하고 고려역사서적을 모조리 불사르는 것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조선판 분서갱유인 사서수거령).,그것만이 고려영토인 만주를 명에 헌납한 것을 숨기고 주원장에 충성맹세하고 조선왕자리를 보장받은 사실을 숨길 수 있었기 때문에.
이로서 역사상 처음으로 한국이 중국을 사대하게 되었고 조선은 명의 정책과 제도를 따르게 됨으로서
유교를 국시로 채택했고 사농공상의 신분제도를 도입하여 명나라와 같이 농업을 중시하여.
한국인은 기마민족의 기상을 완전히 상실하고 농경민족이 되어 좁은 땅에서 농사나 지으면서 5000년래 가장 가난한 국가가 되었습니다.
이셩게는 조선을 기마민족보다는 농경민족으로 만드는 것이 자신이 영원히 왕노릇하는데 유리하다고 보았기 떄문에.
「환」
와우
존경스럽습니다
몽고애들이 쳐들어와서
임신한 고려여인 배른 갈라
애를 꺼내서 기름에 튀겨먹었다는
기록이있는데도 몽고가 우리
멸하지않았다고 기분 좋으신가요?
육룡이나르샤에서 이성계를 계속 배신자라고 한 것이 이해되네.
환빠 어서 오시고요 ^^
몽골이 지나간 자리는 시체만 널려있다시피 했고, 심지어 작은 나라 하나가 싹 몰살된적도 있는데(수부타이 검색해보면 살떨릴거임) 도대체 어떻게해서 부마국으로 살아남았을까 궁금하고 대단하다 생각했는데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주셨네요~^^
어 형 알람떠서 왔어 한잔해
짠🍻
@@lastblue6274너 좀 귀엽다?
아는 내용이지만 들을때마다 재밌단말이지..ㅋㅋ
고려가 살아남았다기 보단 고려는 몽골의 왕작을 받은 것 뿐이라고 보면 됨. 그래서, 외왕내제 정책에서 완전한 왕으로 바뀌어서 황제의 묘호를 쓰다가 왕의 묘호를 쓰는 거임.
짧은 영상에서 거대한 내용이 잘 요약된 것 같습니다.
여담으로 항복 이후부터 공민왕까지 원 간섭기 시절의 고려는 사실 '원나라 소속으로 남겨는 둔다'의 성질이 더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고려내의 군사, 외교, 조세, 영토 등에서 주요 안건들을 원나라의 영향이 강하게 반영되었고 왕조차도 원나라가 결정해 주는 등 원나라는 고려에 대해서 속령에 비슷한 장악수준을 보여줬습니다.
공민왕 전까지는 완전한 독립상태가 아니라 사실상 원나라에 종속된 것과 다름 없다고 생각합니다.
완전 쳐망한것 보다는 낫지
맞습니다
ㆍ왜ㆍ다른ㆍ생각이ㆍ있죠?
사실상 지금으로 따지면 자치령정도죠
그럼 일제 감정기나 크게 다를것도 없군요...ㄷ
일제때는 왜놈이 직접 통치했어 식민지배 몰라?@@제육볶음-h6n
응원합니다 ㅎㅎ
1250년대 까지 버틴게 가장 큰 이유입니다 몽고군 규모가 많았든 적었든 금나라 처럼 무너지지 않고 버티는 사이 중간마다 화친을 시도해서 쿠빌라이에게 조건을 걸 처지가 된거죠 송나라는 지정학적으로 계속 공격받을수 밖에 없어서 처절한 항전을 해도 끝내 멸망했고 월나라는 몇번에 승리와 몽고의 정복욕이 약해지는 상황이겹쳐서 살아남았고 일본은 많은 사람들이 태풍 때문이라 하지만 일본도 처절한 항전으로 위에 상황과 마찬가지로 살아남은 겁니다 또 다뤄지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몽고군 격퇴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근데도 교과서를 비롯한 대부분은 전쟁 초반에 승리와 김윤후의 활약만을 언급할뿐 국지전과 다른 항전은 다루지 않는게 문제가 있습니다 결국 스스로 고려사 고려사절요를 읽으며 찾아야 제대로 알수있죠
그거야 딥하게 들어가면 무신정권이 강화도에 쳐박혀서 중앙군 절대로 안내주고 '지방 너희는 알아서 살아남고, 지원은 없어도 세금은 꼬박꼬박 내놔야한다.'로 30년 넘게 손놓고 구경했단 결론이 나오니...
잼있네영 ㅎㅎ
고려는 거란 어진 몽골 에 외교는 잘해서 나라를 지키지만 함경도 촌놈에게 먹혀버림
힌반도의 원수 성계 근데 그놈 아니엿음 한글이 없엇을태고 역사의 아이러니
@@준호-b6b 조선이나 이성계한테 무슨 원한 있음?
@@정치철학경제고려 후기부터 시작된 사대주의가 완전히 고착화되는데 조선왕조가 혁혁한 지분이 있으니까요. 세종대왕님 제외하고 조선왕조에 불호인 사람들이 압도적 아닌가요?
함경도 촌놈도 아니고 원나라 천호따리집안임ㅋㅋㅋㅋㅋㅋ
@@sia.T사대주의 고착화는 조선왕조의 문제라기 보단 당시 상황의 문제였죠
명니라가 통일하고 생각보다 오랜기간 통일을 유지했고, 중국통일왕조치곤 정상적우로 영향력 행사한 기간도 길다보니 조선은 명나라에 사대밖에 답이 없었습니다
통일왕조랑 1:1맞다이 뜨는건 조선체급으론 미친짓이었으니까요
비비려면 명청 교체기에 비벼야하는데 그땐 이미 임진왜란으로 국력이 남아나질않아서… 임진왜란-인조반정-이괄의 난 3콤보로 사실상 조선의 국력은 이미 바닫을 찍어버렸죠
물론 고좆 개씨발련은 실드못침
1388년 9월 15일 명이 점령지에 대하여 분봉((秦王,晉王,周王,楚王,齊王,湘王,魯王,潭王,)
분봉된 8개 지역을 점령하기 1년전의 요서 요동이 그 당시의 요서 요동. 우왕이 몽진, 산해위가 설치되면서 새로운 만주에 고립됨. 2년후 공양왕이 한반도로 남하. 2년후 조선의 시작.
원나라(몽고)와 고려는 대등하면서 서로간에 어려운 관계.
1388년 이전의 현재의 만주와 한반도는 그저 조용하고 평화롭고 안전한 고려의 안전지대.
고려만 살아남았다니....베트남, 아프간, 태국 인도 등등도 몽골 침입에서 살아남았어요. 베트남은 몽고의 대대적인 침략을 물리쳐내기도 했는데요
아니 주인장 뇌피셜이 아니라 원 무제 카이샤 칸이 말했다잖아 역사서 고려사에 언급 했다는데 뭔소리야
고려사에 써있는데 ㅋㅋ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고려"만" 살아 남았다는 얘기가 없는데 넌 혼자 뭔 소리함?
거긴 지리적으로 침략이 불가능 지역이자노. 아프칸은 소련,미국도 점령 못했다
@@Windyday-z9h제목에 고려만이라고 써있는건 뭔가요?
항복하지 않고 저항하면 생명의 씨를 말려버린 놈들 이었다는 것을 상기해라.
그런 몽골에 8년을 저항했으니 외교적인 협상이 가능했겠지.
원글분께선 요즘 유행하는 인스타, 숏츠식 요약어법도 좋지만 역사는 당시 맥락을 모르고 접근하면 오류에 빠지기 십상입니다. 일단 항전은 30년입니다. 또한 중국 등 타국에선 삼국 고구려-신라-고려의 전쟁사를 통해 강한 전투력을 가진 나라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당시 왕권 다툼 등으로 어수선했던 때라 이러한 고려와 전쟁을 계속하는 것은 당시 몽골 상황에서도 부담스런 일이었기에 고려의 입장에 쌍수를 들고 환영할 수 밖에 없었죠.
@@sia.T 제가 배운 역사에서 말한것 입니다. 식민사관이든 그런것은 제가 역사를 잘 모르겠고 적어도 8년을 저항한 민족이 없었다는 의미로 받아 들였으면 좋겠습니다.
정확히는 40여년간 저항한거지만요
고려는 원나라에 제후국으로 편입됐는데 뭘 살아남음ㅋㅋㅋㅋ 그냥 지도층 결혼 동맹으로 나라가 통합되고 총관부까지 설치됨.
탐라총관부는 되찾았고
동녕부는 심양지역으로 쫒아내서 서북면의 땅을 되찾고
쌍성총관부는 훗날 무력으로 되찾는데 뭘.................
@@수집쟁이드라하카 우리가 일제로부터 독립했다고 일제에 병합되지 않은 거임? 저 당시 고려도 원이라는 제국의 속국이었음. 영상은 마치 원이 고려를 남겨둔 것처럼 말하는데 실제로는 완전한 속국이었다고. 이게 이해가 안되나?
영상에서 카안 울루스(원나라)가 고려를 아예 없애버릴수 있는데
그러지 못하고, 안한건 고려의 항쟁과 타이밍 맞은 외교결과로
사직을 보존케하고 나라를 잃지 않았다고 하는 내용이 이해가 어렵나요?
애당초 국권피탈인 경술국치인 조선과
사직을 보존케하며 역으로 강대국 황위계승권에 참가할 권리가 있는 상황이 있는 고려와
같나요?
감사합니다
재밌네요
솔직히 말하자면 우리나라나 안 정복됐다 말하지 다른나라들은 우리나라 역사 설명할때 몽골에 점령됐다 설명합니다. 역사는 객관적으로 봐야됨 칭기즈칸은 몽골사람들한테 영웅인데 다른 나라는 정복광이로 보이는 것 처럼...
순간의 선택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세대가 지나면서 한족 컨트롤도 못했는데 여력도 없고 고려는 말잘들으면 살려줄만큼의 멘즈는 있었음
1290년대까지 몽골주변국 중에 안망한 나라가 없음.
솔직히 유목민족 입장에선 한반도 땅이 탐날 이유가 없음, 산만 겁나 많아서 말달리기도 불편하고 삼면이 바다라 반란이 일어나면 거의 죽은 목숨이고, 그렇다고 병력을 많이 주둔 시켜봐야 않그래도 모자란 병력 썪히는 일이고 농사도 안돼~ 낙농업 할만한 땅도 얼마 없어~ 계륵 같은 땅 부마국으로 만들어서 반란만 안일어나게 관리만 했던 거임, 마치 조선이 대마도 정벌은 했지만 자국에 편입시키진 않은 것처럼
이걸 살아남았다라고 볼 수 있나? 그냥 괴뢰국화 시킨건데?
왕도 몽골애들 맘대로 갈아치우는데ㅋㅋㅋ 왕들도 몽골인으로의 정체성을 가졌지 고려인이라는 생각 없었음
고려땅은 그냥 영지로 본거고 국가로 본거 아님
고려 26대 충선왕 치세 고려를 위해 열일을 하는 사람이 그러다가 몽골 눈밖에 나서 쫒겨나는데
무슨 고려를 자기 국가로 안본다는 헛소리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비 개혁안은 좋은거 같은데?
6:28 원문엔 '고려만리지국' 즉, '고려는 만리의 나라'라고 했습니다.
그 어디에도 만리'밖'이라는 표현은 없습니다
왕이 딴나라 황제한테 잘보일려고 시호에 '충'자를 박았다는게 항복이 아님 뭐냐? 그리고 몽골은 일본도 먹으려했기때문에 적당히 고려를 구슬리면서 이용해먹기위해 간접 통치식으로 일단 냅둔거지 고려가 단지 줄 잘서서 살아남은게 아님. 만약 몽골이 일본정복도 완수했다면 그후 고려도 끝장났을걸? 살려둘 이유가 없으니
베이징 윗쪽 만리장성은 명나라 때나 생긴거고 ㅎㅎ 베이징이 화하족(중국?) 수도가 된 것은 명나라 후기부터임
베이징은 송나라 영토였던 적도 없고 송나라 영토였다고 하더라도 엄청 외곽지임
교과서에 나오는 한반도 내부의 70%정도 차지한게 고려라면 개성, 평양은 국경 바로 코앞임 ㅎㅎㅎ 말이되냐? 수도가 안전한 서울, 대전 이남으로 내려와야 정상이지
잠깐 가지고 있긴했음 근데 금나라한테 뚜들겨 맞아서 뺏긴 연운16주에 베이핑이 있음
환빠들 또 시작이다. 베이징은 서경이었다.같은 개소리 하네 진짜. ㅋㅋㅋ
베이징이 왜 송나라 영토였던 적이 없어. ㅋㅋㅋ 역사적으로 베이징은 중국 왕조의 북방 요충지였고 송나라 때 유주라고 불리다가 거란한테 송나라가 팔아 넘기고 그걸 다시 여진족이 차지한 건데 ㅋㅋㅋㅋ 그리고 북송의 수도가 카이펑인데 얼마 떨어지지도 않은 베이징이 왜 외곽이야? ㅋㅋㅋㅋㅋ 그리고 넌 학교 다닐때 고려 숙종이 새로운 수도로 서울에 남경을 만들었다 안 배웠냐?
@@maple4801 참 무식하구나, 북한에서 발견된 고구려 유주자사 "진" 의 무덤이 발견됬단다. 고구려의 유주자사 라는 관직은 곧 유주가 고구려 영토였다는 말이지. 그래서 삼국을 통일한 고려의 영역이 북경과 하북 일대에 있었다는거야. 더 공부 좀 하고 댓글 달거라 좀
@@maple4801 학교에서 배웠으면 그냥 다 믿어라 ㅎㅎㅎ 천동설이랑 창조과학설도 가르쳐줄까?
정신승리하네 외국 지도들 보면 고려까지 포함되어 있는데 국내 역사계에서 일종의 역사왜곡하는거지. 고려랑 취급 같았던 러시아 조지아 이런 나라들은 몽골 제국에 포함시켜놓고 고려는 빼놓는게 볼 때마다 웃김. 진짜 정신승리 하는구나 부끄러운 역사도 우리 역사인데.
글쎄 독립국이었고 몽고가 엄청 강한데 그렇게 버틴거 맞는데 그렇게 패대기쳐야함 정신승리 아니라 평가절하지 우리가 이겼다는것도 아니고
@@브이샤 버틴게 아니라 버티다가 결국 굴복한거지. 패대기치자는것도 아니고 현실 인정하고 거기서 배우자는거고. 평가절하가 아니라 딱 맞는 평가한거임. 원나라에 충성한다고 왕 이름에 충 붙이고 원나라가 내정 대놓고 간섭하고 국왕 후계지명까지 간섭하고 전형적인 속국 형태지.
그러게요. 왕만 목 안따이고 살아남으면 지킨건가
ㅋㅋㅋㅋㅋㅋ 국내 역사계에서 역사왜곡한다?
그러고 가지고 온 근거가 다른 지도에 전부 색칠되어있다 이게 전부에요?
국뽕으로 올려치기만 하면 석박사 교수 주는 곳이면 님이 학자하세요. 나름 온갖 검증을 다 거쳐서 평가를 하는데 뭔 역사계가 애국심 애향심으로 정해지는 줄 아네 ㅋㅋㅋㅋㅋ
님보다 훨씬 다양한 사료를 보고 치열하게 반대토론하면서 정해지는 겁니다. 꼭 님같은 분이 식민사관에 감동받아서 내려치는 정보에만 "이게 팩트지" 남발하죠
@@kangkang394 해외 학자들도 온갖 검증을 하고 고민하는건 똑같은데 우리나라 학자들만 그러냐? 당연히 우리나라 학자들은 한국에 좋게 편향되는게 어쩔 수 없이 존재하고 그래서 관련없는 제3국 학자들의 견해를 보고 판단하는건데 식민사관이니 뭐니 말하는게 어이가 없네. 세계적으로 주류 견해는 고려는 원나라의 속국이었다는 것이고 다른 몽골-피지배국 관계 찾아봐도 고려는 확실히 속국이었음.
일본도 중국도 유럽국가들도 다 학자들 노력해서 주장하고 견해 내는데도 다 자기나라 편향적인 시각이 있잖아 어쩔 수 없는거임.
주장을 할땐 한가지만 해라. 일본 침략할때는 주권없고 몽골이 강제 해서 어쩔수없다더니 또 이럴땐 특별 대우당하고 고려는 주권국인거처럼 서술하네 ㅋㅋㅋ 이 논리면 일본 침략국이구만
왜국을 정벌할때 이장용등 고려의 문관들이
백방으로 반대를 피력하나 쿠빌라이칸의 정치적 입지때문에 결국 강행되는데
기왕 이렇게 된거 왜구문제나 제대로 해결하자고 노선을 바꿔
고려가 적극적으로 왜국정벌을 동참하죠
살아남은거 맞나? 고려는 실상 식민지였는데? 원나라한테 독립된 국가로 인정도 못받고 ㅋㅋㅋ고려는 몽골한테 걍 '내꺼'였는데..?
진짜 그랬으면
입성책동때 세조구제를 말하며 고려의 독립성을 말하며 반박하지도 않았겠죠
그럴리가요 중국 대륙에있는 강화에서 30년이나 버텨서 몽골도 화친맺은건데.. 무슨..
세조구제, 불개토풍을 마냥 좋다고 자랑스러워 할 일이 아니네. 그냥 구습을 유지하며 양인을 천민화해서 고혈 빠는 걸 풍속 유지라는 명목으로 옹호했던 거니 오히려 다루가치가 개혁했으면 고려의 생산력이 좋아졌을 텐데...
솔직히 이 부분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게
노비 문제에서 송나라, 카안 울루스 시점에서 보면 고려(훗날 조선도 그렇지만)가 뒤떨어지는 사실이죠
해서 고려도 개선하면 양국에 이익이 되는것도 맞고
고려의 기득권층이 자신들 기득권이 침해당하는게 싫어 반발하는것도 맞죠
이 부분은 분명 아쉽죠
하지만 그 이면에는 카안 울루스의 꼼수와 이걸 저지하려는 고려의 고유지책이 있죠
만약 노비제가 더 약해지면 고려의 백성들이 고려에 남겠나요?
죄다 카안 울루스로 넘어가서 살겠죠
즉 인구가 빠져나가는건데 그걸 강력한 신분제에 막은거죠
해서 고육지책인거죠............그렇다고 차선책이라 보기도 힘들긴 하지만
가만히 남겨둔건 아니잖아.. 일단 왕들 칭호부터가;
ㅋㅋㅋㅋㅋㅋ 다른데는 왕도 없었어 이라크 이런데는 아직도 농사 못하는 땅이고
몽골 입장에선 남겨둔 게 맞음. 그거 아니면 그냥 개박살 냈으니.
끄트머리 꼬다리인데 산이 많아서 뭐 쓸만하지도 않은 땅이고 인삼 공물도 좋았고. 공녀로 보낸 처녀들이 겁나게 이뻐서 조공 받고 복속되는 걸로 봐줌. 넓은 땅으로 가자는 부하들도 많았고.
고려 고종과 원종 재평가. 현종에 버금가는 국난극복 군주.
당시는 최씨정권이던 시절이라
몽골황실이 공주를 고려로 시집보내면서 제국대장공주,노국대장공주라고 한 것만 봐도
고려영토가 중원에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제나라나 노나라는 춘추전국시대 산동반도지역에 있던 나라들인데
고려시대 이곳이 중국땅이었다면 이런 이름을 붙여줄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이 지역을 고려가 통치하고 있어야 이런 이름을 붙이는게 가능하고 또 나름 의미가 있는 것이지.
고려의 통치도 미치지 않는데 이런 이름을 붙여주는 것은 아무 의미도 없고 한 마디로 정신나간 짓입니다.
우리민족은 강대국의 개노릇을 잘 해서 살아남았다.
지금도 미국의 개노릇을 잘하면 살고있지 않는가?😊
강대국 개노릇을 잘한건 삼치 문약 조선이후지
고려는 아니죠
강대국의 개였다면 반원정책이 일어나지도 않죠
고구려처럼 천제지자를 말하지도 않고, 고려가 해동천자를 칭하지도 않죠
ㅇ 식민지 그 이상도 아님
세상천지 어떤 식민지가 지배국 통치자 결정권한에 참여할수 있나?
복잡한 이유는 없다. 세계에서 몽골이 가장 잘하는 활 쏘기를 몽골 보다 더 잘하는 나라가 고려라서 목숨을 걸고 싸우면 서로 10명 죽이려면 이쪽도 10명 죽는 희생이 되니 30년이 지나도 이길 수없다가 저절로 들어오니 얼씨구나 하고 부마국으로 삼은 거지. 그보다 역사적으로 옆나라로서 싸운 일 보다 서로 통하는 일이 많던 나라니 그리심히 싸울 필요도 없었다.
쉽게 생각하면 됨 그만큼 고려가 몽골이 생각하기에 가치가 없었다는 거지 다른 이유 없어 가치가 있어봐 먹지 말라고 말려도 먹어 버렸을 것임 ㅎㅎㅎ
가치가 낮은편인것도 맞지만 가치에 비해 저항이 너무 커서 수지가 안맞는게 더 큽니다. 가치는 없는 땅이어도 저항이 없으면 몽골은 기꺼이 그 땅들을 복속했습니다
그렇게 가치가 없는곳에 칸의 딸을 시집보냈을까
너무 단순하고 잘못된 생각입니다.
제대로 역사 공부하시면 그런 결론이 나올 수 없어요.
차라리 대댓글 쓰신 분들의 생각이 더 깊은 생각이에요.
가치가 없다면 그렇게 40년간 군대를 보내 공격하지도 않았겠죠
몽골에게 가치란 상대하는 적들이 소유한 모든것에 가치를 두는데
고려가 가치가 없을리가.................
가치가 낮진 않음.
영토가치는 높음.
자연환경이 좋은 편임.
한반도에 구석기유물 쏟아지는거보면
본능적으로 봐도 살기 좋은 영토였음.
이 땅을 오랜동안 지킨것만해도 우리가 만만한 민족은 아님.
징기즈칸의 유언도 있엉죠! 고려는 황금가지로 인정했었죠
그래 한국사 빼고 세계 어느 교과서에도 그 시대 지도에 고려가 독립국으로 표시되어있지 않은데 그냥 그렇다고 하자
남겼다기엔 4번 온 국토 불바다되도록 두드려맞은게 적은게 아니긴 한데
정확히는 7번이죠
피해가 적은건 분명 아니죠
사실상 정복이지.
겅술국치로 나라가 망한거에 비하면 어디 전주 이씨의 나라보단..................
세상천지 정복한 존재가 정복지의 존재에게 황위계승권을 개입할 권리를 주는지 궁금하네요
청나라 변덕으로 간신히 연명하다 북벌한다 되지도 안하는거 하다가
소중화로 정신승리하는것 보다야 더 실용적인것 같은데..............
이름만 남았지 왕은 몽골이 정했으니….
남겨두긴 뭘 남겨둬
그걸 남겨뒀다고 주장하는거 전세계에 한국인밖에 없는데;;
ㅇㅇ
ㄹㅇ지긋지긋하다 국뽕에 가득찬 잘못된 역사인식
ㄹㅇㅋㅋ 전세계 역사서들보면 그냥 한반도 고려도 속국이라고 표기해놓는데
한국혼자 역사자위질하고있음ㅋㅋ
ㅇㅈ 먹힐데로다먹혀놓고
진짜 정신승리 하나만큼은 일등 수준인 우리 자랑스런 국뽕들 ㅋㅋㅋ
하이고, 갈매기 급 bakayaro들이 많이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선 시공간 초월하고 고작 최항 8년을 가지고
고려는 나~쁜 나라라고 떠드는 책 한권 제대로 못 read하는 클라쓰들이 몇일지
궁금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생 속도 1.5배 👍👍
고려 왕이 쿠빌라이칸의 외손자라... 원나라 황제 입장에선 고려왕이 집안 어른이라 함부로 못하는면도 있었음
딱히 그렇지는 않음. 쿠빌라이가 왕조는 유지시켜준다고 약속해서 그건 지켰지만 간섭할건 다함.
중국인 일본인은 뭔가 다르다는게 느껴지는데
몽골사람들은 친숙해
몽골어쓰는거 보면 조용조용하고
유전대조표 보면 한국하고 일본인이 가장 같고 몽골은 좀 멈 ㅋㅋㅋ
800년전 몽골인에게 학살당한 고려인을 기억하십시오
근데 막상 유전지도는 우리와 만주족이랑 일본인이 가깝고 한족은 멀고 의외로 몽골인이 좀 멀더라고요.
@@밀맥주 학살은 한족이 많이 당했지. 거의 벌레 취급을 당했으니...
고려시대 이후 역사적으로 접점이 없어서 그럽니다. 조선시대 까지 와서도 죽기 살기로 맨날 싸웠으면 달라졌겠죠 ㅎㅎㅎ
아버지 돌아가셨는데 가지도 못하고
늦게나마 돌아갈려는데 10년이나 허비하고
혼인하는데는 5년이나 걸리고..
희생이 너무 많았네
고려를 살려준 덕에 그 보답으로 몽골인은 지금 한국 이삿짐센터에서 열심히 이삿짐 나르고 있습니다.
당시 고려왕은 원나라 에서 임명했고, 고려왕이 맘에 안들면 수시로 갈아치웠다. 어마어마한 조공과 공녀도 바쳤다. 과연 고려가 살아남았다고 할 수 있냐? 고려도 원나라라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
그말이 맞다면 중국어를 쓰고있었겠지.
@@tvhappyvaluetv7625 그 논리면 중국이 몽골어썼겠죠..
왕을 갈아치운건 한번뿐이지 않나요?
고려란 나라를 아예 몽골에 병합시키려는
입성책동이 나타나는걸 볼때
몽골 7대 무종 카이샨 다칸이 천하에 사직을 유지하는건 삼한(고려)라고 하는걸 보면
고려도 카안 울루스(몽골)이다? 그건 아니죠
공녀와 조공도 조혼과 말장난으로 대부분 회피하고요
비록 고려가 몽골의 속국이 되었다고는 하나, 그 무시무시한 몽골에게 속국으로나마 살아남은 고려가 엄청나게 대단하다고 또한 느낍니다.
속국 수준이 아니고 그냥 피지배 수준
속국? 피지배자?
세상천지 어떤 속국, 피지배가가
상국의 황제계승권에 개입할수 있으며
어떻게 입성책동이란 말을 쓰며 아주 병합한다 말하고
그걸 세조구제를 말하며 반박하고 저지할수가 있죠?
@@수집쟁이드라하카 피지배라 남의 나라 쿠릴타이에 참석할 수 있었다는 건 상식 아님? ㅋㅋㅋ 어느 누가 주권 있는 다른 국가 위정자들이 남의 나라 국정에 참여해서 후계자 계승 논의 따위를 하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몽골이 울루스를 만들고 쿠릴타이에 자신들이 정복한 지역 왕족이나 통치자를
불러들인 경우가 고려말고 있나요?
단순 속국이라면 이런 권한을 가지는게 당연한건가요?
모스크바 공국과 킵차크 울루스 관계만 하더라도 완전 딴판인데...................
@@수집쟁이드라하카 진짜 무식이 새어나오는 글이네여 ㄹㅇ ㅋㅋㅋㅋ 너님 말대로라면 한국과 미국이 동등한 수준의 동맹국이니 한국 대통령이 미국 대선 때 투표권을 행사하는 것도 모자라 미국 정계에 직접 참여할 권한이라도 생기나 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유목민들이라서 목초지가 필수인데 한반도 자체가 초원을 이룰만한 ㅈㄹ 맞은 산간이라 정복할 가치를 못느껴서지… 거기다 한반도 바깥은 바다인데 대양으로 나가는것도 부담스러운거고 열도를 정벌하러 갔다 크게데여서 차라리 고려 갖다 왜구를 방어하는 조공국으로 두는게 전략적으로 좋은 거야…
어휴 정복할 가치같은 소리하네.
그냥 타협한거지 뭔 가치가 없다고 헛소리함? 몽골이 전세계에 전쟁벌인건 가치 따지고 일으킨거임??
@@We_are_Koreans 가치 없어서 맞다. 몽골은 유목민이기에 말을 키울 곳이 많아야 하는데 한반도는 아무리 봐도 목축에는 가망이 없는 땅이거든. 그래서 걍 적당히 괴뢰국화 한 거다. 딱 한 곳만 빼고. 제주도. 왜냐면 여긴 초원이 넓어서 말 키우기 너무 좋아가지고 탐라총관부라는 걸 세워 본토로 간주했지.
@@We_are_Koreans그러게요.국뽕도 문제지만 무턱대고 한국사 깎아내리는 것도 문제.몽고가 점령한 나라중엔 사막이 상당부분인 나라도 많았고,그런 나라들에 비하면 삼면이 바다인 한국의 가치는 높았죠
그렇게 가치없는 나라인데 쿠빌라이가 딸까지 시집 보냈겠나? 고조선, 부여, 고구려, 백제에 이르기까지 동아시아의 강력한 국가로 인정받았기 때문에 그 가치를 인정받은 것이다.
식민사관에 쩔어있는건 아닌지 자성좀
전사와 무사의 나라 고려 황제국이다
다루가치(식민지 감독관)이 파견되어 사실상 기미 형식의 식민지배고 세계사에서도 식민지배로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와 씨발....다른건 몰라도 변발 강요를 지켜내넌 진짜 신의 한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멀 남아 남긴
걍 속국이었는데
해외에서는 다 몽골한테 망했다고 나오는데?
몬소리야. 국뽕 징그럽네.
결국 부마국 되었고, 동남아 국가중엔 격퇴한 나라도 있음.
중국애들 국뽕에 비하면 새발의 피죠.
몽골애들한테 황실이 몰살당하고 식민지된 중국에 비하면 독립국인었던 고려는 양반입니다.
몰살당한 중국황실보단 몽골황제의 고모부가 되어 황실의 어른 대접받는게 낫죠.
몽골이 중국인들을 부마는 커녕 사람취급도 안했습니다.중국인 5명이 말한리 가격이었음.
아이쿠.. 자국혐오 빨고있는 꼰대ㅅㄲ보소
정확히 말하자면 일반 백성의 저항 때문에 지도자를 제거해도 지속적인 저항이 예상되니 답이 없는 나라.
왕을 없애보았자 또 다른 왕을 만들어 다시 저항함.
전력을 다하면 이길 수는 있으나 지배는 불가능해서.
백성입장에선 그냥 몽골한테 먹히는게 나음 고려 왕권을 위해 매해 고려 수많은 여자 공물이 몽골로 갔을거 생각하면 차라리 몽골에 먹히는게 훨나음
공식적으로 176명
몽골에 먹혔으면 공물로 끝나는게 아니라 몽골애들이 아예 고려여자들 전부를 건드렸을 건데요?
@@arvo7091 남송지역이 그랬음. 몽골남자에게 초야권이 있어 첫째를 출산하면 무조건 죽였다 함.
고려가 도움이 되니깐 우대해 준듯. 지금 국제 정치에서도 통하는 실체 있는 동맹국의 힘. 고려가 몽골에 40만 병력을 지원했다는 기록도 있음. 우리가 아는 한반도도 안되는 고려땅 생각하면 이 모든 기록은 위서가 되는것.
고려처럼 작고 산지 지역이 많은 곳 쥐어짜내봐야 반발만 크고 중국내륙처럼 자원도 빵빵하지 않으니 적당히 달래서 말만 듣게 하려고 한건가ㅋㅋ
그렇다고 하기엔 너무 많이 침공했죠 12번이나 침공했으니 진심으로 점령하려고 한 겁니다
@@easeafe4re581 엄밀히는 고려가 아니라 일본으로 가는 루트를 확보하는게 더 중요했던 것 같아요. 물론 일본 정벌은 2번만에 관뒀지만요ㅠ
@@이승현-p7s 일본에 먹을게 뭐 있나요? 대부분 남송의 잉여군사들이었읍니다
@@easeafe4re581 일본이 은이 엄청나게 나왔어요 남미 다음으로 제2은 생산국이었고요 뇌피셜이지만 그 은광을 노린게 아닌가 싶네요
@@easeafe4re581 그리고 일본 정벌에 종속국인 고려를 동원했단 기록이 있는걸 보면 일본을 원하긴했던것 같습니다. 물론 몽골의 해군력이랑 조선술 절망적인 수준+태풍크리로 사업을 접었지만
그래서 몽골가면 몽골인이 한국사람처럼 생겼네요😊
저때 고려가 버텼다고 정신승리 하는 곳은 우리나라 밖에 없음...
세계지도에 고려는 이미 원 영토로 나옴....;;;
ㄹㅇㅋㅋ 그래도 다른데 보단 낫긴 하잖아~
킵차크 울루스와 모스크바의 관계
카안 울루스와 고려의 관계는 다르다고 보는데...............
자기 자신의 역사를 타인이 재단하게 놔두는게 제대로 된거는 아니죠
일단 고조선이라 공동의 선조가 있습니다.
고려가 크게 몽골과 원한이 없습니다.
쿠빌라이가 궁지에 몰렸을때 충렬왕이 와서 힘을 줘서
원 황제가 됩니다,
쿠빌라이의 막내딸을 출렬왕에게 보내면서,
고려는 몽골 왕족과만 통혼을 합니다.
속국이엿으니 살아남지
몽골군이 일본으로 넘어갔어야했다 그럼 역사는 아예 달라졌겠지
고려도 몽골에게 당한상태입니다
일본 베트남 미얀마만이살아남았죸ㅋㅋㅋㅋㅋㅋㅋ
@user-ht2nx6nz8y몽골은 상대가 깝치면 공격하는데요, 더운 중동도 공격하는 나라가 몽골입니다
@user-ht2nx6nz8y 어이쿠, 그러면 베트남은 왜 쿠빌라이가 죽을때까지 오지게 쳐들어갔나요? 몽골분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아 혹시 원나라는 몽골의 역사가 아니라 중국의 역사라 카운트 하지 않는건가요?
고려초기 영토는 한반도만 있었던것이 아닌 북경 산동 등 대륙동부 만주포함 큰 나라였고 몽골이 쉽게보지 못한나라임
현 강단식민사학의 왜곡된 역사가 한반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고를 만들어버림
학교에서 가르치지 않는
국보인 고려사를 찾아서 읽어봐야됨
베트남 일본은 지형빨이지.중동건조지랑 정글이랑 동급이냐?
알고리즘 추천으로 영상은 처음 봅니다.
내용은 괜찮은데 딕션이 느리고 정확도가 떨어져서 흡인력이 떨어지는 느낌인데 한번 바꿔보는건 어떠실까요
고리 제국은 식민사학에서 가르치는 저 코딱지만한게 아니라 대륙 동부부터 연해주 현 한국의 땅까지 다 가지고 있는 대국이였고 몽골과는 그 뿌리가같은 민족이라 말살 전략도 아니였을것이고 고려의 영토에서 남쪽으로 오면 몽골군의 복합궁의 풀의 녹아내려 사용이 어려우니 점령 되지 않은것
고려는 강국였다...말기에도 무려 7만의 병사를 단기간에 모아 요동으로 보낼 정도면...그 위세만으로도 조선 초기에 주변국으로 부터 침략이 없었다...
그래서 고려 전체가 몽골 몇만에게 쑥대밭 되고 수십만 백성들이 노예로 끌려가고 죽은 자는 셀수도 없다고 기록됨? ㅋ
다같은 동족임을 인식했다고 봐야지? 청나라가 최후의 보루로 조선을 남겨둔 것과 같은 이유로 본다. 물론 강력한 고려의 힘과 기질을 인정한 거지만!
해외 역사학에선 저때 고려도 잡아먹힌 것으로 보는 시점이 정론이다.
고구려때 중앙아시아 서돌궐과 교류할 정도였으니 당연히 몽골과도 교류가 있었겠쥬? 몽골에겐 고려가 골칫거리였어요
멸족을 시키자니 옛부터 교류가 오래됐던 민족이였고 몽골 내 정서적으로고 난감하고 강경파가 멸족을 진행시킬려해도
끝까지 저항하는 민족인걸 잘 알고 있고 지형도 산이 많고 섬이 많아요
여름에 쥰나 덥구 겨울에 쥰나 춥구~
고려 잔당 100명 처리할려면 천명정도의 몽골군이 주둔해야하고 꾸준히 보급도 이뤄줘야겠죠
지배층 인구가 적고 영토가 쥰나게 커버린 몽골에겐 얻는게 보다 잃는게 많은데 애초에 항복만 하면 왕조 인정해주고 적당히 빼먹을 생각이였는데
고려가 30년넘게 항쟁을 하는거 보고 몽골은 머리가 아팠던 상황에 고려가 센스있게 쿠빌라이가에 입조하고 그 쿠빌라이가 황제가 됨으로써
부마국으로 해줄 명분도 생겼겠다 타이밍 죽이쥬?
몽골은 고려 대우해주는 척할 명분도 달달하게 생겼고 친원 정권 만들고 적당히 빼먹고 서로 윈윈하는걸로
고려도 먹혔는데 뭔소리.;; 고려가 안먹힌거면 다른나라도 안먹힌거임
그니까 완전히 합병은 안했다는뜻임 식민지는 맞는데
@@장인-p7v 식민지가아니라 아에 먹힘
조선족인가??
역사 공부잘하고 갑니다. 지금 우리나라에 필요한 실리외교 어느 나라에도 척을 지지 말아야 합니다. 일본만 빼고
일본은 왜 빼나용
참 이런 사람들 보면 좌파식 역사교육이 사람 망친거같네
일본하고 척을 지자면서 중국 북한하고는 친하게 지내젠다 ㅋㅋ.
한미일 동맹 굳건이 유지 안하면 제2의 625 또 일어납니다. 정신좀 차리쇼 아재
아이고 정치병자들 참 깝깝하네요
웨스트 타이완이든 지팡구든 그 누구든 이용하되
우리에게 이빨 드러내는 놈은 웨스트 타이완이든 지팡구든 제대로 아작내서
우리의 이익을 지키고 우위를 점하며 상대의 시건방진 짓거리를 징치하면 되는걸
뭘 멋대로 편을 나누어 스스로 운신의 폭을 줄이는 멍청한 짓거리를 하죠?
원 간섭기?? 원 지배기 겠지!! 좋던 싫던 우리나라의 역사이니 왜곡이나 정신승리 없이 투명한 시각으로 보고 받아들여야지
간섭기는 무슨...
참 살아남았다고 말하는것도 아이러니 하다 강화도에서 띵가띵가 놀면서 태평하다고 시나 쓸때 반도에선 고려인들 살육 당하고 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