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 신서사이저 음만들기의 모든 것을 담은 책 소개 | FM음원의 작동 원리와 음색 직접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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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8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8

  • @sunycan
    @sunycan 5 лет назад

    한국어로 되어 있은 책 중에는 추천하고 싶은 것은 어떤게 있을까요?~

    • @원더데이
      @원더데이  5 лет назад

      아쉽지만 한국어로 된 FM 신스 서적은 없습니다.
      영어로 된 FM책도 근래에는 나온게 없고요.

    • @sunycan
      @sunycan 5 лет назад

      원더데이 번역앱으로 볼만 한가요?~

    • @원더데이
      @원더데이  5 лет назад +1

      @@sunycan 예 조금은 귀찮지만 열정만 있다면 충분히 볼만합니다.
      번역도 잘되는 편이고요. 예전에 사전을 찾아가면서 보는거에 비하면 훨씬 편합니다.

  • @kn0wname552
    @kn0wname552 5 лет назад +1

    하지만 요즘 한국에서는 좀 섣부른 감이 있습니다만 해외와는 달리 FM음원이 다시 인기를 끄는것은 사실상 불가능해 보입니다. 칩튠으로나 EDM같은 전자음악계열로나 모든 방향에서요. 해외 어디나 마찬가지이지만 유독 우리나라는 세대차이가 너무 지나치게 심각한 편이고 그중에서도 젊은세대들에게 FM음원은 비호감 그 자체일껍니다. 소닉3같은 극소수 고전게임들이 90년대 초중반생들에게 추억의 명작게임으로 많이들 화자되는 편이지만 그게 소닉,록맨,메탈슬러그 등 같은 극소수의 고전게임만을 좋아하는거지 8090년대 팝 음악,비디오게임 전체를 좋아하는건 절대로 아니니까요. 우리나라에서의 FM음원의 앞날은 절대로 좋게볼 수는 없겠네요.
    그리고 좋은책을 소개시켜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만 아무래도 일본어이다보니 진입장벽은 너무 높아보이네요. 물론 개인적으로는 FM음원을 너무 좋아하다보니 하나하나 일어사전 찾아가고 일본어 공부하면서 읽어볼 가치가 있다고 느껴지지만.... 근데 좋아요 비율이 왜 이모양인지....

    • @원더데이
      @원더데이  5 лет назад +2

      FM음원이 요즘 유행하는 외국음악에도 알게모르게 꽤 많이 사용이되고 있고 악기 메이커들도 FM을 부활시키고 있는 분위기인데요. 저도 접해 볼수록 FM만이 가질 수 있는 매력이 있어서, 이런 FM 유행이 국내에는 반응이 약한게 아쉽네요. 새악기들도 그렇고 옛날악기들도 그렇고 지금이 FM을 접해 보기에 매우 좋은 시기인것 같습니다. FM이 처음 유행했던 시기에 대한 고찰이나 탐구는 확실히 국내에서 보기가 힘든거 같네요.
      이 책은 많은 사람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받고 있습니다. 유튜브에 올려져 있는 FM 관련 영상들과 병행해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일본어 잘 못하기 때문에 번역앱을 이용해서 보고 있습니다. 번거롭지만 사전을 찾아가면서 보는것 보다는 훨씬 편합니다.

    • @sunycan
      @sunycan 5 лет назад

      젊은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을 거라는 것에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스크릴렉스가 FM8을 즐겨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덥스텝 장르에 없어서는 안되는 신스입니다. fm신스는 다른 신스와 달리 자유도가 높아 몇 천 몇 만개의 소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 @새썬더
      @새썬더 2 года назад

      fm이라고 레트로한 그시절음악만 만드는 신스가 아니라 그냥 신디사이징 방식인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