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슐랭? 미쉐린? 알고보면 타이어가 본업인 회사 / 본업보다 부업으로 더 유명한 곳 / 타이어 회사가 맛집 블로거가 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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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회사 미쉐린의 로고이자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이 캐릭터는 어디서 한 번 본것같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번 쯤 봤을정도로 굉장히 유명한 캐릭터죠, 그만큼 오랜 시간동안 사랑받는 로고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 캐릭터를 만들어낸 미쉐린은 프랑스의 미슐랭 형제에 의해서 만들어진 타이어 회사에요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타이어를 판매하고있는 명실상부 최고의 타이어 회사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런데 이 회사가 처음부터 자동차 타이어를 만들었던건 아니고 비슷한 자전거 타이어 부터 만들기 시작했어요
한 손님이 가져온 자전거를 수리하기 시작하면서 너무 불편한 방식에 현타가 온 형제가 교체가 간편한 타이어를 만들겠다는 다짐으로 지금과 같은 형태의 타이어가 탄생할 수 있었던건데요 덕분에 우리가 지금같이 편하게 타이어를 교체할 수 있는거죠
형제는 자전거 타이어에 이어서 자동차에도 이런 타이어를 사용하면 편하겠다는 생각으로 자동차 타이어를 개발해내고 뛰어난 기술력 덕분에 지금과같은 위치까지 올라오게되죠 그런데 타이어의 판매량이 정체되자 형제는 이를 극복할 방법으로 여행 책자를 만들어서 뿌리면 타이어의 판매량이 올라가겠다는 생각으로 책을 만드는데 그게 지금의 미쉐린 가이드에요 과거에는 정비법이나 운전자를 위한 정보가 주된 내용이었지만 맛집 소개페이지로 더 유명해지다보니 지금같은 맛집 소개 책으로 바뀐거죠

[@user-kj1qo6ur2n]

나름 좋은 영상 입나다.
롱런 하기는 힘들겠지만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