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돼지국밥 먹으러 부산가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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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дек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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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nedlocal
    @Finedlocal  Год назад

    상호명 : 태화장
    주소 : 경기 수원시 팔달구 아주로13번길 22
    부산사람으로서 가슴에 손을 얹고 말한다.
    수원 태화장은 부산보다 더 맛있는 돼지국밥집이다.
    1987년 오픈했다는 태화장의 돼지국밥은 매우 깔끔한것이 특징
    비계 살은 모두 국물에 녹을 정도로 사골을 끓였고,
    국밥 안의 모든 고기는 살코기로만 제공된다.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아도 깔끔하게 먹을 수 있지만
    새우젓과 정구지는 뜨끈할때 넣어야하는 필수 재료이다.
    입술이 달라붙을 정도로 진한 국물도 인상 깊지만
    수육백반 한번만 먹고 난다면, 수육 먹으러 또가고 싶게 만든다.
    야들야들한 수육에 무김치와 함께 먹으면 꿀맛 of 꿀맛.
    입안에 넣으면 사라질것 같은 고기의 삶은 정도와 간간하게 베여있는 간은 완벽 그 자체다.
    왜, 평일 점심에도 식사시간이후에도 줄을 서게 되는 곳인지 인정하게 되는 수원맛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