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거 엔딩] 정치를 운명으로 살았던 이방원! 민씨와 함께 잠들다.. [태종 이방원] | KBS 220501 방송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30 апр 2022
- [서거 엔딩] 정치를 운명으로 살았던 이방원! 민씨와 함께 잠들다..
#대하드라마 #KBS대하드라마 #KBS #사극 #이방원 #태종이방원 #고려 #조선 #주상욱 #김영철 #박진희 #예지원 #예수정 #엄효섭 #김명수 #조순창 #선동혁 #
----------------------------------------------
▶ Homepage : www.kbs.co.kr/
▶ Wavve : www.wavve.com/
▶ RUclips : / kbsdrama
▶ Facebook : / kbsdrama
---------------------------------------------- 
Развлечения
![[＃하이라이트＃] 태종 이방원 29-32회 // 부디 우리 주상의 앞날을 밝혀주시옵소서...! [태종 이방원] | KBS 방송](http://i.ytimg.com/vi/o9MyVt8aVes/mqdefault.jpg)
![[＃하이라이트＃] 태종 이방원 29-32회 // 부디 우리 주상의 앞날을 밝혀주시옵소서...! [태종 이방원] | KBS 방송](/img/tr.png)
![마지막까지 아무것도 내려놓지 못한채 떠난 이방원 ＂무엇때문에 그리 사셨습니까..＂ [태종 이방원] | KBS 220501 방송](http://i.ytimg.com/vi/lc9WCCwWU7g/mqdefault.jpg)
![[위엄엔딩] ‘자신의 운명을 이겨내다’ 옥좌를 향해 한 발자국씩 내딪는 김동준..! [고려 거란 전쟁] | KBS 240310 방송](http://i.ytimg.com/vi/PK7yTZ1y4nM/mqdefault.jpg)
주상욱은 죽은자 연기도 개쩐다 와 대단해👍
염문화 보여주는 이 장면 경건하고 좋아요
태종 대왕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보는 느낌이어서 여운 쩔ㅠㅠ
의궤에 수록된 조선 왕의 장례시 염에 대한 내용은 지금껏 다뤄본적이 없었는데 이부분은 물론 드라마 스토리 상의 의미 함축면에서나 역사 교양적인 내용을 알린다는 취지도 같이 있는거 같아 참신한 구성 같네요. 물론 이 모든걸 소화한 주상욱에게 다시한번 박수를 보냅니다. 대하드라마의 신세대 시작의 주역이 되기를~!
최수종배우님처럼 사극의 일인자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고증에 성의를 더 보여 나가는데에서 대하드라마로서 큰 걸음을 나아간 소중한 드라마라 생각합니다!
시청료 잘 쓴 드라마!
국왕은 아니지만 조선 왕가에서 염습하고 장례 치르는 장면은 영화 사도에서 먼저 나왔음
@@AKs-eb6pg 뭐 어디까지나 드라마 기준이니까요 ㅋㅋ
우리나라 대하드라마도 참 많이 발전 했다는 생각이 드니 보는 제가 다 뿌듯하네요.
짤막했지만 조선왕 장례의식을 알 수 있었던 좋은 장면이었다고 생각함. 유교적인 장례문화의 성격을 엿볼 수 있었음.
마지막에 태종이 잠든 관이 페이드 아웃 되면서 엔딩브금 흘러나올때 전율이 느껴졌어요. 염하는 장면으로 처절했던 이방원의 삶이 평온히 마무리되어 힐링받는 느낌도 들어요. 최고의 엔딩씬으로 기억될것 같아요!
인정!
정말 고증 열심이 하듯 빈전차리는 것까지 재현할줄 몰랐음 제발 연말에 방송대상 주어야 함
이런 염 문화를 방송에서 보여주다니...
KBS가 오랜만에 수신료를 제대로 썼네..
주상욱 배우의 인생작 탄생
3:01 정들었던 전율의 파이프오르간 엔딩도 이것으로 끝이구나~
그동안 태종이방원을 성원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염하는건 종교가 어찌되었건 게속 되었으면 좋겟다
하나의 문화로써 보내드린 할아버지도 그렇게 했는데
안해 드렷으면 평생 후회할것 같던데
마지막 가시는길 가장 깨끗한옷과 단정한모습으로 어디서든 사후가 있건 없건 행복 하셨길 바라는 마음에.
김민기 배우의 앞날이 창창하구먼
좋은 사극단골 배우가 되시길☆
1:33 장례식 장면이 당시 장례문화를 보여 준 것 말고도 의미가 더 있는 것은
이방원이 죽었어도 그의 의지는 아들인 이도에게 고스란히 계승되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보여준 것 입니다.
세종의 울지않는 모습
진정한 국왕으로 연출
마지막회까지 수염 없는 모습이고 말이죠.
@@clausesanta5042 근데 이게 유전자마다 다르고 세종 나이도 20대 여서 그리고 가끔씩 수염 손 볼 때도 있음
2:19 진짜 이렇게 하고 시즌2로 세종 이도로 했으면 얼마나 좋아ㅠㅠ
엔딩에 나오는 관.. 기본적으로 시신이 있는 관이기에 섬뜩하면서도, 왕도 살아있든 죽어있든 인간에 불과하고, 국. 가를 위해 숙청을 거듭하며 고뇌한 한 인간의 안식을 느낄 수 있었다.
태종 이방원 주상욱 리스펙트 👍
태종 이방원의 가장 큰 업적은 세종대왕이 되는 충녕대군 이도를 후계자로 세우고 나라와 백성을 위한 좋은 정치를 할 수가 있게 왕권을 강화하고 안정된 정치적 기반을 마련하면서 걸림돌이 될 만한 외척과 공신들을 숙청, 정리 하고 더 나아가서 왜구의 소굴 대마도를 정벌 하면서 백성들이 왜구의 침입과 노략질로 부터 보호 받을 수가 있게 했다는 점이죠.
이건 마찌
근대 1째놈 안죽여서 ㅡ ㅡ 후에 세종 문종 단종에서 그 맥이 끊어짐 ㅠ ㅜ
조선시대에 90살때까지 살다 죽었다고 하니 (저당ㅅ시저엔 60살 넘어살기도 힘든시기였음) 지금 기준이면 거의 130살 까지 살다가 죽은 느낌임 ㄷㄷ
90살 넘어 산건 효령.그리고 양녕이 수양한테 뭐라그러든 말든 사육신사건 터진이상 단종은 죽은 목숨임.설마 세조는 단종을 죽일마음이 없었는데 주위에서 부추겨서 눈물을 흘리며 어쩔수없이 죽였다는 소릴 믿는건가?동복아우인 안평,금성 대군도 죽인 사람이 조카 죽이는거야 여름날 모기 한마리 죽이는 수준이지.
@@user-ny7hs4ds2f 90살때까지 살다 죽은 건 효령이고 양녕대군은 69세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주상욱 요번연말에 대상가즈아~!!!
정말 ㅠㅠ 아쉽네요 매주 주말 밤이 행복했는데. ㅠㅠ 참신한 주제의 역사드라마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태종이라는 뜻을 알면 태종이 제일 훌륭한 왕임을 인정할수 밖에 없다
멀리서 보니깐 그래보이는거죠 ㅇㅇ 참수당하고 누명써서 죽은 사람도 수없이 많을테고
그 죽은 사람이 후에 씨를 못퍼트려서 그 가문이 망한걸 생각하면 흠........
요즘 현시대에선 자발적으로 혼자 살다 죽는 사람도 많은데 저 조선시대때랑은 뭐 차원이 다른이야기이니....
@@user-ny7hs4ds2f 참수당하고 죽은사람은 세종 정조때도 많음
@@user-ny7hs4ds2f 참수당하고 누명써서 죽은 사람 별로 없음.
오히려 임금들에 비하면 없는 편에 속하고
딱 정치적으로 날려야되는 사람들만 골라서 날렸고 자손들은 건들지도 않았음
@@user-ny7hs4ds2f 응 너같은 도덕적 관념에만 입각해서 세상을 바라보니깐 정작 중요할때 큰일을 못하는거다 알겠어??? ㅈ도 모르면서 태종대왕님을 억까하는건 못참는다...
숨을 거두고 난 뒤에야 비로소 편안히 잠든것 같은 이방원의 삶..누가 알까요. 태종보다 이방원으로 더 잘 알려진 조선에서 가장 큰 일을 해냈던 그의 삶은 너무도 존경스럽습니다.
존경스럽다고요? 참... ㅋㅋㅋㅋ 이방원은 아무 명분도 없이 측근을 도륙한 인간 백정입니다. 그 백정이 존경스러워요??? 생각은 뭐 자유고 다양하다지만 대체 왜요?
@@shanestory3879 단순한 폭군이 아니었으니까요
@@shanestory3879
누군가는 정치를 해야하고
저 시대는
2022년도 1970년도가 아닌
1400년대 입니다...
상대의 정치력을 끊는 기술이 지금보다 세련되지 못한 시대입니다.
인간백정, 킬방원 등
왕으로서 비정한 정치인이 쓸 굴레는 이미 500여년에 걸쳐 꽤나 많이 받은 자입니다.
다만, 그것만으로 퉁치기엔
잘한 업적(특히 세종 즉위) 또한 적지 않으니...
저 또한 소위 평가하기가 복잡하네요.
민씨랑 같이묻힌거 민씨 입장에선 경멸했을듯
@@shanestory3879 조선후기 세도정치가 이방원의 측근숙청이 왜있었는지를 말해준다
이참에 제대로 된 숙종 버전으로 사극 나오면 좋겠음.
자꾸 역사 모지리들이 나와서 이방원 폄하하는데.
조선이 왜 망해갔는지를 알면 이방원의 외척 숙청은 정당성을 얻을 수밖에 없다. 조선은 외척 때문에 망해갔거든. 그리고 줄줄이 숙청했던 다른 왕들과 달리 이방원은 정치적으로 꼭 필요한 이들만 골라 숙청했다. 그 자손들은 건드리지도 않았고 되레 등용문까지 열어줬다.
또한 저때 태종이 없었으면 세종 시대도 없었고 조선은 오래 가지 못했을 거다. 태종의 수많은 업적들로 인해 백성들은 비교적 평안하기도 했다.
이방원은 세종 못지 않은 명군이다.
요즘 태종 이방원 드라마를 보면서 태종과 세종 두 왕에 대한 여러 책과 논문들을 보며 공부하는데 세종의 업적들을 보면 볼수록 결국 태종의 위대함이 어느정도인지 가늠조차 안됨
정말 공감합니다 후기 배울때마다 "방원" 마려워요...
태종이지고 세종이 떠오르는구나!
성우님 나레이션과 마지막 브금 여운이 남네요.
드라마를 잘 만드니까 수신료값한다고 칭찬듣는구나ㅋㅋㅋㅋ
이방원의 아픈 손가락은 장남.망나니 였으니..
배우 김비주님!
청초한 소헌왕후 역할 정말 훌륭히 하셨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작품에서 볼 수 있길 응원합니다!
소헌왕후가 슬피 우는게 부적절하다, 분석을 잘못했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역사서의 기록으로 추측해보건데 오히려 잘 분석하신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어요
소헌왕후는 역대 조선왕비들중 가장 훌륭했던 왕비로 손꼽힐만큼 내외명부를 덕과 온화함으로 이끌었고, 동시에 유교적 질서를 어기거나 왕실의 권위를 떨어트리는 후궁들 / 특히 문종의 세자빈들에게는 매우 엄격한 외유내강의 표본이었고, 세종 부재시 한양에서 대형화재가 일어나자 임신중인 상태로 소방작전을 진두지휘해서 피해를 최소화할만큼 영특한 사람이었습니다.
기록에는 심온이 의금부로 압송되어오고 가문이 화를 입었을때도 임신중이었는데 앓아누워 식음을 전폐하다가 태종이 직접 찾아와 왕비의 자리를 보존 해줄것이니 일어나 밥을 먹으라고 했다고 남아있죠, 또한 세종도 왕비 폐위를 거론하는 신하들한테 극대노 했다는 기록도 남아있고요.
태종이 절대 살가운 시아버지는 아니었겠지만 심온과 심씨 가문을 친것과는 별개로 소헌왕후의 자리를 지켜준것도 사실이고 세종대왕께서는 왕비께서 방에 들고 나가실때 서서 맞고 배웅할만큼 아끼고 예우하셨다고 하죠. 소헌왕후도 이를 알았고 공주가 어린나이에 일찍 졸하자 "내가 일전에 시아버님(태종)을 원망하는 마음을 품어 하늘이 벌하셨다"라고 하셨을만큼 끝까지 효와 정성으로 지극하게 모셨다고 합니다.
항상 어느나라의 태조,태종은 묘호 보다 이름이 더 유명함 주원장 주체 이성계 이방원 이연 이세민 김춘추 왕건 등등
In my opinion, Lee Bang-won was the best politician and king in the history of Korea.
원래는 소렴으로 19벌 옷 입히고 대렴으로 90벌 입혀야하는데 방송한계상 장례절차는 간소화됐네요.
그래도 고증은 좋은것 같습니다.
입안에 쌀을 넣은 함 의식도 있고...
사학과 전공했던 학생인데 의궤에 나온 장례절차 중간이나 기말시간때 자주 실려서....
이야...국왕 서거 후 염습하는 거 제대로 고증해서 보여주네. 저렇게 비단옷으로 겹겹이 감싸서 빈전에 두었다가 묻는다고...이게 대하사극이지.
원래는 염습할때 소렴19벌 대렴으로 90벌 입히죠.
사학과 전공했던 학생인데 의궤에나온 장례절차 시험때 가끔 나와서 빡시게 외웠던 기억이 나네요
@@user-rj1uc7wd1c19벌 ㅎㅎ.... 90벌.... 시체 터지겠네 옷을 왜이리 많이 껴입힘?
@@user-rj1uc7wd1c옷도 잘 안입혀질것 같은데 ㅋㅋㅋ 19벌 90벌 너무하네
@@shinfirey192 교수님이 그러셨는데 9라는 숫자가 조선시대에서는 최고의 의미를 가진 숫자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로 입었던 옷만 염습할때만 입히고 109벌은 감싸는 식으로 제궁(임금의 관)에 넣었고요.
그리고 조선시대 묘제 형식은 되려 시신이 썩기보다는 멸균처리가 되서 미라가 되고요.
이거는 방송에서도 몇번 나온적이 있습니다.
회곽묘 방식인데 석회,가는모래,황토를 섞고 시간이 지나면 콘크리트처럼 단단해집니다.
회곽위에 숯가루를 입힘으로써 살균이라던가 해충도 못 들어가게 되죠.
이 드라마 유이한 흠
말 학대
너무 짧음. 최소 40화는 했어야
이거 2개만 아니었으면 역대 최고 사극이었을 듯
참 이방원 인생을 드라마틱하게 살았네. 조선
건국되고 아버지 계모한테 버림받고 아들들은
줄줄이 요절하고 겨우 얻은 귀한 아들 양녕대
군 이제는 사고치다 끝내 자기 손으로 폐세자
시키고 셋째(세종대왕)을 세자로 세워 임금이
된 후로도 끊임없이 나라와 백성을 위해 헌신
하고 세상 떠나셨으니
기승전결 완벽했음
대하사극인데 32부작 밖에 되지 않는것이 아쉽다. 못해도 50부작은 되야지. 회차가 짧으니까 너무 스토리가 급하게 전개되는게 없지않아 있었음.
말사건 제외하면 나름 훌륭했던 작품
후속작에서 이정우가 그렇게 망칠줄은 또 몰랐음....
역시 대하사극 답게 왕실 장례 절차까지 빠짐없이 다뤄줬네요. 염 장면을 영화 사도에서 처음 봐서 그런지 사후경직 펴는 그 장면이 같이 생각났던 ㄷㄷㅜ
고증이 사실이라면 말입니다.
조선왕중에 저렇게 목표지향적인 인물도 없을겁니다
주상전하~ 연기대상 대상을 경하드리옵니다~
세종과 소헌왕후가 화해하는 씬도 넣었으면 좋지않았을지..
나왔으면 하는 장면들이 너무 많아서..
32회 너무짧았음ㅜㅜ
아무래도 주인공이 이도가 아니라 이방원이라 어쩔수없이
뺀것 같습니다.
@@458_f8 짧아서 너무나도 아쉬웠어요ㅜㅜ 다음에도 이방원과 같은 명작이 나왔으면 좋겠네요ㅜㅜ
소헌왕후 캐스팅 좋았음 ㅇㅇ 박진희씨도 훌륭했고
용의눈물에서는 상왕태종이 기우제지내다 마지막에 비가내리면서 붕어하는데 여기서는 장례를치르고 염하는 도중비가오네요!
초반에 상승세 좋았을때 말 죽은거 사건만 안터졌으면 2달가까이 휴방도 안하고 연장방송도 했을꺼같은데 ㅠ
아쉬움 ㅠ ㅜ 배우가 뭔잘못임 스태프들이 뒤쳐리 ㅈ까치 해서 글치
와 사극에서 염하는건 처음봄
어찌 태종의 업적이 세종의 업적보다 못하단 말인가...
그래서 난 몇몇 부분에서는 오히려 세종보다 태종이 나은 점도 있다고 생각함
인생무상
태종이 죽은 게 얼마나 슬펐을까?
It always so long
한국 정통사극을 재기시킨 제작진
김형일×이정우×강병택×정현민
3:00 0:36
회차가아쉬웠음 40부작이면 충분히 다룰수있다고 봤는데
중국에 이세민이 있고 오스만에 셀림1세가 있고 독일에 프리드리히 1세가 있었다면 한국에는 이방원이 있다
광종 추가
@@user-mn5uj9zb7v 광종은 전성기를 이룩한 왕인데
뭔가 후대를 더띄워주게 기틀을 잡아준 왕이 더 좋을듯
동서양을 막론하고 이방원과 비교되거나 아님 그보다 더 뛰어난 임금이 있을까요?
광종보단 고려 현종..
Como se llama
마지막 장면 보고 궁금한게 매장은 언제 하는건가요? 얼음을 놔두는 것을 보면 장시간 저 상태로 둘 것 같은데요...장례 절차가 궁금하네요
천자는 7개월, 제후는 5개월, 대부는 3개월의 장례 기간을 가집니다.
조선의 국왕은 중국의 제후였기에 국조오례의에 장례기간을 5개월로 규정하였습니다.
이는 국왕과 왕후의 능을 조성하기 위한 기간이기도 합니다.
얼음 저렇게 두면 시신 5개월까지 가나요??
@@user-jj7tf8uu3t 얼음은 교체해주고 습기를 막기위해 마른미역을 써서 습기를 막는방식으로5개월을 갑니다
@@user-oc4qk1gy1s 저방법쓰면 시신 보존 잘된채로 5개월은 가나요???
@@user-jj7tf8uu3t부패가 천천히 될뿐이죠
ㅎㅎ
이방원은 세종같은 성군이 나올수 있게 길닦아놓은 명군이다 왕다운 왕이였다
정몽주랑 싸우고 아버지랑도 싸우고 계모랑도 싸우고 이복동생들 정도전이랑도 싸우고 형이랑도 싸우고 처남들, 와이프랑도 싸우고 아들이랑도 싸우고 ㅋ
저거 진짜 엔지 나면 ㅋㅋㅋ
태종우..
0:37
조선왕조실록,야사,용비어천가 에나온 내용들 총집합 아주 세밀한것까지 표현하려다보니 힘들었을듯 한데 역사적인 팩트로 제작한듯한데 다만 정몽주 암살당한 직후 이방원에게 수고했다 라고 말하는거에 대해 정도전을 소시오패스로 표현한 부분은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는걸 잘알려주는 부분인거같다
3:01
민제머리 대머리 맨들맨들 빡빡이
00:47 삼계탕
태종우는 야사라서 본작에 안 나올 줄 알았는데 태종우가 나왔네.....ㅎㅎ;;;;
귀하의 이야기에서 그 장면을 빼는 건 마치 삼국지에서 죽은 공명이 산 중달을 몰아내는 걸 빼는 것처럼 싱겁죠.
용의눈물 21세기판인 듯해요
그래도 실록에 비가 많이 왔다는 기록이 있는데 그 기록 반영한듯 태종우라고도 안 한 것 보면
제 120회 (마지막회)
정씨 ~ 효령대군 ~ 양녕대군 ~ 세자빈
세종대왕 (역) ~ 소헌왕후 (대비 역)
태종 (승하) ~ 끝
이방원이 원경왕후의 옆에 묻어달라고 한게 이방원 자신의 유언이었나요?
네. 유언....까지는 아닌데 그 뜻을 분명히 내비친 일화가 실록에 나옵니다. 원경왕후의 능 근처에다 세종이 불사를 지으려 하자 상왕 태종이 "원경왕후 옆에 묻혀야 될 자신이 불교까인데 왜 거기다가 불사를 지으려 하느냐"고 역정을 내는 내용이 나오죠.
유언은 없고 충녕대군을 세자로 정하기 전에 내가 죽어서 중궁과 합장하려하니
옛 고사에 대해서 아뢰어라 라는 기록이있어
태종이 합장하고 싶어했던 기록이 있습니다
세종이 그렇게했죠
@@KillTaejong 감사합니다. 당신 양심은 있으시군요... 전 양심도 없는 줄 알았는데... 전 이방원을 싫어하는 사람이라서요.
@@shanestory3879 하긴 이방원은 호불호가 극하게 갈릴수밖에 없죠
서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입에 쌀과 진주를 넣는 장면은 합성인듯..젓가락이 들어가는 순간 입술을 거쳐서 지나가네..아무래도 저 장면을 연기하긴 어려웠겠지..
최초로 회곽묘에 들어간 왕이었던가?
성계리는 아니라고 들었는데
세조가 최초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군요 감사합니당
콕찌르면. 일어날것같은디
태종: "중...저언..!!"
중전: 여기까지 따라 오신겁니까?(나즈막 목소리)
태종: 내 그대와 민재대감의 사약을 가지고왔소
조선의 왕이 있다하나
왕의 아버지로 기억되는자...
형제를 죽이고 나라를 무너뜨렸으나
그 누구도 배신자라 하지 않는다
편히 잠드시기를...
02:08 망치 삐뚫게 내려쳐서 자세히보면 나무 못 찍혀서 자국남음..
왕의 장례인데 좀 편평하게 망치질좀 하지..ㅋㅋ
딴건 몰라도 소헌왕후가 '상왕전하'를 계속 외치며 진심으로 슬퍼하는 것은 상당히 어색하다. 아빠를 조지고 엄마를 노비로(형식적일지라도)만든 사람인데 진심으로 슬퍼할 수가 있나. 자리에 앉아서 우는 척만 하는 정도가 적절하지 싶다.
장례식 가보면 아는데 주위에서 울고 통곡하면 자기도 괜히 울게됩니다. 그땐 고인에 대한 좋은 기억도 떠오르구영.
@@ljhyun00 우는거까진 이해되지 ㅋㅋ 그래서 우는척 하는 정도가 적절하지 싶다고 했잖아? 그리고 좋은기억은 무슨 소헌왕후랑 태종 사이에 좋은 기억이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은 하늘을 아래 살지 말라는 부모를 죽인 원수인데 무슨
@@pastarrr 세종과 소헌왕후가 혼인한 지 꽤 되었으니 우리가 알지 못하는 여러 일화가 있겠죠.
그리고 저 눈물이 슬픔의 눈물인지, 다른 의미를 담고 있는 눈물인지 어떻게 아시죠? 궁예세요?
@@user-tp1uk7hl2h 상왕전하 ㅠㅠ 하는데 상왕전하 돌아가신 거 슬퍼서 상왕전하 부르는 거지 그럼 배고파서 상왕전하 하면서 울겠냐 뭔 다른의미를 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궁예가 왜필요해 여기서 사회성 결여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별 희한한 장세영 다보겠네
양위한 후 소헌왕후한테 미안하다 미안하다 했을지 누가 알겠음
소헌왕후 슬픈척 표정관리 하는거 같음..!!!
자기 집안 도륙낸 시아버지에게...
진심으로 슬플 수 없을듯 ㅠ
저 배우한테는 미안하지만 그냥 연기가 좀 서투른 것 같다. 감정 표현이 너무 미숙함
@@AKs-eb6pg 아무래도 그럴 수밖에 없죠. 저 배우가 태방원 출연하기 전에 출연했던 작품이 데뷔작이니까요.
왕가의 가족이란 개인의 감정을 다 드러내선 안돼지
소헌왕후는 역대 조선왕비들중 가장 훌륭했던 왕비로 손꼽힐만큼 내외명부를 덕으로 이끌었고, 그러면서도 유교 질서를 어기거나 왕실의 권위를 떨어트리는 후궁들 / 특히 문종의 세자빈들에게는 매우 엄격한 외유내강의 표본이었고, 세종 부재시 한양에서 대형화재가 일어나자 임신중인 상태로 소방작전을 진두지휘해서 피해를 최소화할만큼 영특한 사람이었습니다.
기록에는 심온이 의금부로 압송되어오고 가문이 화를 입었을때 임신중이었는데 앓아누워 식음을 전폐하다가 태종이 직접 찾아와 왕비의 자리를 보존 해줄것이니 일어나 밥을 먹으라고 했다고 남아있죠, 또한 세종도 왕비 폐위를 거론하는 신하들한테 극대노 했다는 기록도 남아있고요. 절대 살가운 시아버지는 아니었겠지만 심온과 심씨 가문을 친것이 본인의 마음에도 걸렸기에 그런 행동을 했을것이고 세종대왕께서는 늘 왕비로서 예우하셨습니다. 소헌왕후도 이를 알았고 공주가 어린나이에 일찍 졸하자 "내가 일전에 시아버님(태종)을 원망하는 마음을 품어 하늘이 벌하셨다"라고 하셨을만큼 끝까지 지극하게 모셨다고 합니다.
근데 세자빈은 안 울었을것같은데 ㅋㅋ
솔직히 ㅈㄴ원망스러웠을텐데 쯧
국모라는 건 국왕의 가족이란건 개인적인 감정까지 철저히 통제해야하는 것
저 당시 왕비였어여
근데 나레이션이 조금 불편하네요. 심온 죽이고 권력에 미련 못 버리는 모습을 보여줘놓고는 권력을 내려놓고 한 인간으로 살고자 했다니요?
말년에는 이라고 하잖아요ㅋㅋ 말년에는.... 후회했다는 말.. 드라마 보시면 후회한모습 나옵니다..
@@user-sy3gh5uj5f 근데 말년이라고 해놓고 세종은 울면서 하루라도 편히 살다 가라고 하네요. 여기까지는 비유라고 치더라도 권력을 내려놓았다는 그 모습이 안 나와서 좀 아쉽습니다.
권력을 내려 놓았다는 건 스스로 양위를 한 행동을 보고 말하는 것 같고
심온을 죽인건 태종나름의 세종을 위한 외척세력 제거의 명목 이였을 뿐 단순히 권력을 쥐고 권세를 휘두르기 위함이 아니라고 봄
소헌왕후가 상왕전하 하면서 슬퍼하며 흐느끼는데, 과연 실제로 그랬을까?싶네.. 죄없는 아버지 죄인만들어 죽이고 본인 가문을 풍비박산 시켰으니낀
@마신카이저 오 그런가요?ㅎ 지식 감사합니다~
소헌왕후는 역대 조선왕비들중 가장 훌륭했던 왕비로 손꼽힐만큼 내외명부를 덕으로 이끌었고, 그러면서도 유교 질서를 어기거나 왕실의 권위를 떨어트리는 후궁들 / 특히 문종의 세자빈들에게는 매우 엄격한 외유내강의 표본이었고, 세종 부재시 한양에서 대형화재가 일어나자 임신중인 상태로 소방작전을 진두지휘해서 피해를 최소화할만큼 영특한 사람이었습니다.
기록에는 심온이 의금부로 압송되어오고 가문이 화를 입었을때 임신중이었는데 앓아누워 식음을 전폐하다가 태종이 직접 찾아와 왕비의 자리를 보존 해줄것이니 일어나 밥을 먹으라고 했다고 남아있죠, 또한 세종도 왕비 폐위를 거론하는 신하들한테 극대노 했다는 기록도 남아있고요. 절대 살가운 시아버지는 아니었겠지만 심온과 심씨 가문을 친것이 본인의 마음에도 걸렸기에 그런 행동을 했을것이고 세종대왕께서는 늘 왕비로서 예우하셨습니다. 소헌왕후도 이를 알았고 공주가 어린나이에 일찍 졸하자 "내가 일전에 시아버님(태종)을 원망하는 마음을 품어 하늘이 벌하셨다"라고 하셨을만큼 끝까지 지극하게 모셨다고 합니다.
태조왕건 잡는다더니 잡았나?
그 당시에는 볼 것도 없었음
그때랑 지금이랑 비교하면 안되지
글쎄.. 민씨는 태종을 누구보다도 증오한 사람인데 그 옆에 태종을 뭍었다..?
애증의 관계
이재명 당선시킬목적으로
역사드라마 가장인기있는
태종이방원을 기획구상하고
선거직전일에일차왕자의난
을방영시청률끌어올린후
이재명선거운동을한공영방송이편파보도를를획책철퇴를맞으리라
이런 댓글쓰면 스스로 안부끄러워세요? 정치발언은 되도록 삼가주시기바랍니다.
찢이랑 이방원이 뭔 상관이라고 둘을 엮죠?????
연출부터 구성까지
개판이 아닌 것이 없었던
희대의 졸작
저 대단한 배우들을 데리고
저 따위 흉측한 대사
태종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는 자백하는 연출
그리고 뭐가 잘못된 건지 모르는
시청자까지
통탄을 금할 수 가 없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