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승리 강감찬 예순까지 기록이 없던 퇴직앞둔관리가, 전쟁때문에, 예부시랑으로 첫등장 후 약 십여년간 급성장한뒤 일흔의 노익장으로 나라를 구한 불세출의 영웅이 된 스토리! 열여덝의 고아,사생아 왕손이 죽을뻔한 위기를 넘기고 어찌저찌 역적손에 왕이 된뒤, 바로 전쟁이 나서 목숨걸고 피난.. 드디어 십년만에 모든걸 이룬 최고의 군주 현종...그냥 드라마같은 이야기였습니다!
Parabéns pelo emocionante drama histórico que acompanhei desde o início da transmissão. Sou fã brasileira dos dramas coreanos. Muito emocionada!! Aplausos ao talentoso elenco, produção, direção e demais envolvidos. Vou guardar este drama na minha memória e no meu coração. ❤💙
차라리 지나갈 때 한번 더 대도수, 김숙흥을 양쪽 씬에 비춰주고 옥좌 올라가서 뒤돌아볼때 단체 포스터에 나와있는 그대로 현종 가운데 밑 양쪽 좌우로 양규, 강감찬이 빨강 파랑 망토 갑옷 장군 모습으로 수호신처럼 서있는 모습으로 씬 연출했으면 더 멋지게 보였을텐데.. 아쉽네ㅠ
본방으로 봤을때 양규어디갔나 했었는데 다시 돌이켜보면 현종의 인생?에 큰 영향을 준 인물들이네요 목종, 천추태후는 어린시절부터 제위하기 전까지 영향을 미쳤고, 강조는 즉위초 전쟁의 발발원인, 김은부는 개혁정치에 영향, 김훈, 최질, 장연우는 국정위기, 원정황후는 정신적 멘토(역사왜곡의 피해... 후...)
차라리 현종이 승하하고 덕종에게 황위를 물려주면서, 이제는 불타지 않고 건제한 궁궐을 오프닝때의 불탄 궁궐 구도로 보여준다음에 여러 영웅들이 옆에 서있고 점점 그런 현종을 따르는 엔딩으로 만드는게 나았을지도... 아니면 요 성종, 고려 현종, 강감찬 다 같은 해에 죽었으니까 성종은 고려를 정복시키지 못하고 자신의 야망을 실현시키지 못한채 현실에 타협하는 것을 안타까워하며 숨을 거두는 모습(실제 전연의 맹을 잘 지켜라라는 유언을 남겼어서 이는 현실에 타협하는 듯한 모습이긴 함.)으로. 현종은 강감찬과 함께 아픈 몸을 이끌고 이제 영광을 누릴 고려의 모습들을 찬찬히 둘러보고 , 나는 좋은 황제였소? 하고 강감찬에게 묻고 예 그렇사옵니다...라는 대사를 받으며 만족한 웃음을 짓고 눈을 감는 엔딩도 나았을듯...
@@카시오-w1y 작가가 양규, 김숙흥 싫어하는 건 저도 알아요.. ㅠ 엔딩에서 나온 인물들은 황실의 사람이나 신하들, 군사들이 나왔는데 지방 호족 나오기에는 거리가 멀잖아요 제가 말했듯이 뇌피셜이고 이런 해석 저런 해석 있는거니까 맹비난 하지 말아주세요 해석도 해석이지만은 마지막 장면에 양규, 김숙흥 안나온건 저도 많이 아쉽네요.. 끝에 현종이 정면 주시할때 양규가 나오길 바랬던 1인..
양규가 없는 것이 하도 어이가 없어 뭔가 '공과 과가 있는 사람들, 이들을 통해 내가 성장할 수 있었다.' 보여주려고 한 엔딩이라고 애써 이해하려 노력했다. 그런데 작중 익살스런 선역으로 미화된 장연우와 황보유희, 극중 어쩔 수 없이 비리 저질렀지만 전부 대의를 위해 했다고 이상하게 왜곡되어 퉁친 김은부, 아직 죽지도 않은 천추태후...대체 뭔 기준인데? 신돈 마지막 장면을 따라했다고 하기엔 김용, 조일신의 경우 연경에서 공민왕과 동거동락을 한 공통점이라도 있지 고거전 엔딩은 대체 뭘 보여주고 싶었는데? 고증도 좋았고 기술 발전으로 촬영 때깔도 괜찮았고 배우들 연기구멍도 없었다. 아무리 자료가 좋아도 작가가 길을 잃으면 실패한 다는 것을 보여준 정통 사극...
진짜 이 드라마 보면서 감동했어요ㅋ 어떻게 메인 PD라는 인간이 하이라이트 전쟁씬 다 편집하고 작가라는 인간이 고증 전문가 다 처내고 순식간에 기대작을 졸작으로 만들 수 있는지 ㅋㅋ 이것들 밀어준 kbs가 확실히 답도없는 방송사라는 걸 다시금 느꼈음ㅋ 앞으로 사극은 넷플에서 만들자ㅋㅋ
김동준 님, 정말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드라마의 여러 논란을 불구하고, 김동준님의 연기력은 대단하셨습니다.
노련함이 많은 배우들 사이에서 흐려지지않고, 오히려 크게 빗나셨습니다!!
KBS 대하드라마 특 : 배우들은 늘 현대극이나 일반 퓨전사극이랑 달라 막중한 부담감 때문에 연기는 열연함
맞습니다 비록 아쉬운 점도 있지만 그래도 고려 거란 전쟁은 평작 이상 입니다
최고❤
그와중에 천추태후는 저때 아직 살아있음
ㅇㅈ ㅋㅋㅋ
앜ㅋㅋㅋㅋ
김훈 최질 강조 다 예토전생 시켜서 살아있는데? ㅋㅋㅋ
16화 이후 서사를 잘 쌓았다면 정말 인상적이고 감동적인 엔딩이었을텐데 각본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낍니다.
장연우 왜 죽음?
@@RUclips_rabit제대로 글도 못쓰는 이정우 극본의 박진 패거리때문에
김동준 연기 진짜 좋았습니다. 계속 승승장구 하시길
아무리 생각해도 양규 안넣은 건 치명적인 실수임
장례식 결혼식 참석이 아니면 삼고초려를 해서라도 모셔왔었으면ㅠ 바쁘셨으니까 못오셨겠는데 안부른거면 선넘은거지
안넣은것은 아님 여담으로 양규역을 맡은 담당배우인 지승현 배우님이 빙하작품의 나레이션을 맡기 때문, 그리고 위엄이라는 바탕에서 현종이 겪은 고난이나 배경속에서는 대도수, 김숙흥, 양규는 어쩔 수 없이 빠지는 라인 인 것 같은 추측일 것 같아요 그래도 아쉽
반역 일으킨 인물들은 서 있는데ㅠ 양규 측근은 아무도 없음..
양규장군 없어서 온가족이 포효를 했습니다.
인생승리 강감찬
예순까지 기록이 없던 퇴직앞둔관리가, 전쟁때문에, 예부시랑으로 첫등장 후 약 십여년간 급성장한뒤 일흔의 노익장으로 나라를 구한 불세출의 영웅이 된 스토리!
열여덝의 고아,사생아 왕손이 죽을뻔한 위기를 넘기고 어찌저찌 역적손에 왕이 된뒤, 바로 전쟁이 나서 목숨걸고 피난.. 드디어 십년만에 모든걸 이룬 최고의 군주 현종...그냥 드라마같은 이야기였습니다!
멋진 후기입니다❤
진짜 이게 뭐하는 엔딩인가 싶다
나 이 장면 너무 좋아서 몇번이고 돌려봤는데 ㅠㅠ
그래도 황후의 애절한 눈빛은 좋았다
이걸 소재로 드라마 다시 멋지게 만들어주삼
너무나 좋은 소재에 너무나 만족스럽지 못한 드라마
차라리 빌런들만 넣었으면 "봐라 당신들이 무시했던 내가 이 고려를 지켜냈다" 이런식으로 해석할수있을텐데 애매하게 세워서 더 욕먹는듯ㅋㅋ
그래. 김숙흥, 대도수는 백 번 양보하는데, 적어도 현종과 안면있는 양규, 하공진은 왜 안나왔냐?
약간 빌런끼 있는 사람들만 넣은듯 ㅋㅋㅋㅋ
@@승언이-v9h 그냥 이왕 이렇게 된거 이정우 분신인 박진도 넣어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승언이-v9h그것도 이상한게 그럼 장연우랑 김은부는 대체 왜 나온건지,,, 참 속보이는 이정우 작가,,
@@jsyun9496 그러게요 김은부는 도대체....
현실은 배우의 사정때문인듯 저장면 미리 찍은게 아니고 배우들 다시불러서 새로찍은거라고 하네요
이드라마 주인공 성공배우는 양규 강감찬 현종 소배압 야율융서 마지막 최질 김훈과최질에난인데 최질이 연기 지림 비웃는악마연기 ㅋㅋㅋㅋㅋㅋㅋㅋ
양규 안나온거 진짜 뻡규임 작가님 진짜
이음악에 고려에 당당함에다가 바이올린이들어가니좋아요
김훈, 최질 자리에 충신 양규, 하공진이 있어야 하거늘.
ㅇㅈ
엔딩좋다. 우리각자의 인생같다
매일 죽을고비 넘기며 사는 사람이 몇이나 된다고
Parabéns pelo emocionante drama histórico que acompanhei desde o início da transmissão. Sou fã brasileira dos dramas coreanos. Muito emocionada!! Aplausos ao talentoso elenco, produção, direção e demais envolvidos. Vou guardar este drama na minha memória e no meu coração. ❤💙
고거전 1화 우연히 봐서 다 봤고 지금 4번 정주행 했는데 첫 사극이 고거전이라 저는 다 좋았던 것 같아요! 너무 짧은게 아쉬웠는데,..
양규는 아예 토사구팽이네
그냥 시간끌기용 잔병 취급 당한거같음;
왕순의 인생에 고난과 역경 또 앞으로 나갈 힘을 준 사람들이라 좋았고 너무 멋진 엔딩이었습니다. 외국에 사는 제가 매주 기다리며 보는 몇년만의 드라마였습니다.
차라리 지나갈 때 한번 더 대도수, 김숙흥을 양쪽 씬에 비춰주고 옥좌 올라가서 뒤돌아볼때 단체 포스터에 나와있는 그대로 현종 가운데 밑 양쪽 좌우로 양규, 강감찬이 빨강 파랑 망토 갑옷 장군 모습으로 수호신처럼 서있는 모습으로 씬 연출했으면 더 멋지게 보였을텐데.. 아쉽네ㅠ
ㄹㅇ.. 너무 아쉽
와... 이분이 이정우보다 훨 낫네요
하 진짜 이정도로만 나와줬어도 그래 탈 많았지만 재미는 있었다 양규, 김숙흥이라는 사람도 알고 알찼다 생각했을텐데 안타깝다 정말 이런 좋은 소재를 가지고 말아먹다니
대량원군 친모 한가인나왔으면 대박이었을텐데
이런 생각은 어떻게 하는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황실의 사생아, 고아라는 멍에를 안고 태어나 무엇하나 가진 것 없던 18살의 어린 군주는 이제 모든 걸 손에 넣은
진정한 해동천하의 주인이 되었다.
천년을 이어갈 명예와 함께
야, 양규랑 하공진 등은 왜 안나온거야???
최질 나오넼
@@이세계용사미스터홍 가득이나 마지막 전투에 실망스러웠는데 이젠 하다못해 저기서 양규가 안 나온건 대체.....
저때양규역할 배우는 스케줄때문에 못나온걸로 알음 ㅇㅇ
김훈,최질 이 반역자들은 왜 나오는겨 ㅋㅋ 마지막에 박진 나올까봐 불안했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
미안해서ㅋㅋㅋ
김훈 최질의 난 부터 드라마 수습 불가 였는데 위치 참 절묘하다...가상인물 하나 살려보겠다고 김훈 최질을 군인으로서 반란이 아니라 소인배로 만들어버린 기막힌 각본
이야.. 이거 엔딩 연출 누가 한건지.. 소름 돋았음ㅠ 근데 왜 양규는 왜 없죠?
고생했습니다... 그리고 고려거란전쟁을 부디 잊지않겠습니다.....
엔딩 멋지다....맞어 양규장군 안나온게 옥의티 같지만 마지막 대미를 장식하기에 충분했다.
양규 ㅠㅠ 김숙흥 ㅠㅠ
배우들 연기도 정말 좋았고 장면들도 나름 신경 써서 잘 만들었다고 생각하는데 정말 아쉬움이 많이 남는 드라마다.. 대하사극 부활의 신호탄이 될 수 있었는데 양규 장군 죽음 이후로 용두사미.
현종 엔딩장면중에 들어오시는장면 멋진장면입니다 양규나 대도수나 나왔으면하는 아쉬움
영화 에서 스페인 무적함대 무찌르고 세계지도 그려진 바닥위에 서서 햇빛받고 있는 엘리자베스 여왕이 생각남
차나리 신돈 엔딩이 더 좋다.. 춤추던 그 모습은 내 역대 엔딩중에 베스트다..
1:06 강조는 뭔가 수염이 더 길어지고 머리에 망건 같은거도 장착했네요.
현종이 얼마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그랬으면 나이가 40에 돌아가셨다는것에 놀람..ㅠㅠ
지금까지 (고려궐안전쟁) 고려 우천취소전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ost만 따로 듣고 싶음
씬 컨셉은 좋은데 다 양보해도 양규는 좀 아쉬운 부분인듯
내딪이 아니라 내딛...
일개 유튜버들이 아니라 이게 KBS 공식채널이라는게 더 웃김 ㅋㅋㅋㅋㅋ 어떻게 공식채널에서 맞춤법을 틀림? ㅋㅋㅋㅋㅋㅋ
@@문재훈-y7v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ㅇㄱㄹㅇ
우천취소전쟁은 그렇다고 치자..제일 중요한 마지막 장식에서 대체 역적들은 왜 나오는건지 모르겠음
목종? 강조? 이건 뭐 대수롭지 않게 여겨도
나머지 역적들은 대체 무슨 생각으로 넣은건지 모르겠네 ㅋㅋㅋㅋ
본방으로 봤을때 양규어디갔나 했었는데 다시 돌이켜보면 현종의 인생?에 큰 영향을 준 인물들이네요 목종, 천추태후는 어린시절부터 제위하기 전까지 영향을 미쳤고, 강조는 즉위초 전쟁의 발발원인, 김은부는 개혁정치에 영향, 김훈, 최질, 장연우는 국정위기, 원정황후는 정신적 멘토(역사왜곡의 피해... 후...)
박진 없어서 다행이면 개추
마지막 남은 양심이라 못넣은듯
이젠 박진이 진짜 실존인물 아닐까 생각이듬 이재용 배우님 연기력이 아까움
@@이기술사드라마 방영전 예전에 임진왜란에서 활약한 장수중에 밀양부사 박진이란 장수를 알겠됐는데 그래서 박진하며 그분밖에 생각이 안났는데 지금은 박진하면 호장박진 밖에 생각나네요.
천추태후 대신 진관스님, 최질 김훈 대신에 양규와 하공진, 원정왕후는 맞은 편에 강감찬만 같이 등장했어도 완벽한 엔딩이었을건데...
진짜 이렇게 어이없는 엔딩은 첨이네
차라리 현종이 승하하고 덕종에게 황위를 물려주면서, 이제는 불타지 않고 건제한 궁궐을 오프닝때의 불탄 궁궐 구도로 보여준다음에 여러 영웅들이 옆에 서있고 점점 그런 현종을 따르는 엔딩으로 만드는게 나았을지도...
아니면 요 성종, 고려 현종, 강감찬 다 같은 해에 죽었으니까 성종은 고려를 정복시키지 못하고 자신의 야망을 실현시키지 못한채 현실에 타협하는 것을 안타까워하며 숨을 거두는 모습(실제 전연의 맹을 잘 지켜라라는 유언을 남겼어서 이는 현실에 타협하는 듯한 모습이긴 함.)으로.
현종은 강감찬과 함께 아픈 몸을 이끌고 이제 영광을 누릴 고려의 모습들을 찬찬히 둘러보고 , 나는 좋은 황제였소? 하고 강감찬에게 묻고 예 그렇사옵니다...라는 대사를 받으며 만족한 웃음을 짓고 눈을 감는 엔딩도 나았을듯...
왜 양규 는 없씀?
진짜!! 이건 나도 불만!!
그건 흥화진 전투라고 아예 다른드라마입니다.
@@papajones2418 ㅋㅋㅋㅋ
@@papajones2418엌ㅋㅋㅋㅋㅋㅋ
@@papajones2418추천수도 흥화진전투 마지막화인 16개네ㅋㅋ
그냥 드라마속 현종에게 큰 영향을 준 사람들만 나온거같은데? 이 드라마에서 양규가 현종과 만나서 현종의 일생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친건 없음
문제는 이 드라마가 현종일대기가 아니라 고려거란전쟁이란거죠...
양규와 김숙흥이 나오면서,
폐하.. 승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하고 성불하는 엔딩이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스핀오프 3부작으로 가자 진짜 ㅜㅜ
갑자기 신돈 엔딩이 다시 보고싶어졌다.
두 사극 엔딩 비슷하지만 고거전은 해피엔딩이고 신돈은 배드엔딩
제 뇌피셜이지만
저기에 나오는 인물들은 현종에게 고난과 역경, 시련을 준 인물이에요.(원인제공포함 역사왜곡..이 있긴 한데)
현종이 용상에 올라감으로써 이때까지의 고난과 역경, 시련을 딪고 진정한 황제, 군주로서 나아가겠다 뭐 그런 의미인 거 같네요. 저도 양규, 김숙흥 안나와서 빡쳤지만 이런 해석 저런 해석 있는 거니까요 ㅎㅎ 이상 10대 고려 역덕의 해석이었습니당
+그래도 양규, 김숙흥 나왔었으면 좋겠는데.. ㅠㅠ 김은부는 저두 잘..
ㅈㄹ마요
그럼 박진은 왜 안나왔습니까?
걍 양규, 김숙흥은
이정우의 공이 아니니까
삔또 상해서 뺀거예요
@@카시오-w1y 박진은 일계 호족이고 저기 들어갈 끕이 안된다
@@카시오-w1y 작가가 양규, 김숙흥 싫어하는 건 저도 알아요.. ㅠ 엔딩에서 나온 인물들은 황실의 사람이나 신하들, 군사들이 나왔는데 지방 호족 나오기에는 거리가 멀잖아요 제가 말했듯이 뇌피셜이고 이런 해석 저런 해석 있는거니까 맹비난 하지 말아주세요 해석도 해석이지만은 마지막 장면에 양규, 김숙흥 안나온건 저도 많이 아쉽네요.. 끝에 현종이 정면 주시할때 양규가 나오길 바랬던 1인..
@@TV-wh2kz 일계--->일개
끕--->급 입니다
그리고 댓글 뉘앙스를 아예 파악 못하는
경계성지.능장.애 신가봐요ㅎㅎ
그리고 애초에 박진은 가상인물입니다ㅎ
@@Lovefinalround 박진은 개경부윤인데요? 호족 진작에 탈퇴했는데요?
박진나왔으면 진짜 코메디 c급 감성 국민들 한테 한다이 하자는거지 ㅋㅋㅋㅋㅋㅋ
이미
현종때 거란 3차침입전에 왕권이 강화된거군요
현종에게 고난 혹은 안타까움을 느끼게한 장본인들임
장연우 또한 유배를 선택하다 복귀하고 죽었고
김은부 또한 몽진길에 원성의 행동과 호족들 때려잡고 지방제정비 하는데 애먹었었고
나머지는 뭐.. 알지?
양규, 대도수 등 안나왔다고 뭐라하는데..
양규 대도수는 현종에게 고난이나 안타까움을 느끼게 한적이 없음 영원히 충신으로 남은거지
자신을 힘들게 했던 사람들인가 했는데 목종, 김은부, 원정왕후(현실에서는 괴롭힌 게 아님)은 본인의 버팀목이였는데 다 넣었으면서 양규, 하공진은 왜 없음?
솔직히 양규 정돈 나왔어야했다... 김숙흥, 강민첨, 대도수 등은 몰라도... 훈질도 나왔는데 ㄹㅇ 아쉽. 차라리 강감찬하고 같이 여요전 영웅 라인업처럼 했으면 더 괜찮았을 듯.
아무리 생각해도 강조 옆은 양규가 맞는데
양규 안나온건 아쉽더라 근데 비하인드 보니 이장면 죽은 인물들 배우들 다시 불러서 새로 찍은거더라 그래서 양규가 스케줄이 안맞아서 못온듯
아직 멀쩡히 살아있는 천추태후를 죽은 사람으로 취급하냐ㅋㅋ 작가분 역사지식이 부족하냐 어이가 없네
그냥 지승현 주연우 두배우분 다시 섭외하기가 힘들어서 그랬다고 생각할랍니다~
도통...도통 모르겠소..
차라리 현종이 생을 마감하는 장면 뒤에 이 연출로 강조 - 양규 - 대도수 - 김숙흥 - 지채문 - 김은부 - 이자림 - 강감찬으로 나왔었어도 좋았을듯.
현종과 안면이 있는 양규와 하공진은 나오는 것이 예의죠.
강감찬 왜 없음?
천추태후는 이 때 죽은 인물이 아닌데 왜 이렇게 나타난 건가요?
이거구나 양규 장군이랑 하공진 장군 미국보내고, 최질이랑 김훈은 세워둔 역사적 장면
박진나오지 않은게 어디냐 ㅋㄱㄱㄱ기
현종과 안면이 있는 인물들이다
-> 그럼 하공진은 왜 안넣음?
현종에게 시련을 준 인물들이다
-> 장연우랑 김은부는 시련 안줬는데?
현종에게 직간접적인 시련을 준 인물이다
-> 그럼 박진은 왜 안넣음?
현종에게 영향을 준 실존인물들이다
-> 그럼 더더욱 양규를 넣어야 하는거 아님?
스무고개 하냐ㅋㅋ
고려거란전쟁은 16화에서 끝난 드라마였다
양규ㅠㅠ 나와주지..
내'딛'는 이 맞는데, 케비에스에는 맞춤법을 정확히 아는 인재가 없단 말이오?
The end??
yes the end
양규가 없는 것이 하도 어이가 없어 뭔가 '공과 과가 있는 사람들, 이들을 통해 내가 성장할 수 있었다.' 보여주려고 한 엔딩이라고 애써 이해하려 노력했다. 그런데 작중 익살스런 선역으로 미화된 장연우와 황보유희, 극중 어쩔 수 없이 비리 저질렀지만 전부 대의를 위해 했다고 이상하게 왜곡되어 퉁친 김은부, 아직 죽지도 않은 천추태후...대체 뭔 기준인데? 신돈 마지막 장면을 따라했다고 하기엔 김용, 조일신의 경우 연경에서 공민왕과 동거동락을 한 공통점이라도 있지 고거전 엔딩은 대체 뭘 보여주고 싶었는데? 고증도 좋았고 기술 발전으로 촬영 때깔도 괜찮았고 배우들 연기구멍도 없었다. 아무리 자료가 좋아도 작가가 길을 잃으면 실패한 다는 것을 보여준 정통 사극...
1-16회 오리지널 고려거란전쟁
17-최종회 번외편
영화로 따지자면 1-16회가 영화 친구라면
17-최종회는 친구2
나만 그럴수도 있는데 차라리 현종 죽는게 최종화였으면 더 좋을 거 같은데….
양규와 김숙흥 하공진은 왜 없누?
양규 장군 안 나온게 지승현 씨에겐 좀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차라리 같은 편 조력자를 오른쪽, 적이나 넘어야 할 상대는 왼쪽 이런 식으로 하지...이제 보니까 그나마 같은 편이었던 사람들은 왼쪽이네.
양규가 없다는게 아쉽다.....😢
아니 다른사람은 몰라도 양규 도순검사가 없다니 ㅡㅡ
양규 김숙흥 하공진 대도수 넣어주지....쩝
도순검사 양규 어딧어요
양규 하공진이 안나왔네
왜 양규는 없냐?ㅡ3ㅡ
진짜 이 드라마 보면서 감동했어요ㅋ
어떻게 메인 PD라는 인간이 하이라이트 전쟁씬 다 편집하고
작가라는 인간이 고증 전문가 다 처내고
순식간에 기대작을 졸작으로 만들 수 있는지 ㅋㅋ
이것들 밀어준 kbs가 확실히 답도없는 방송사라는 걸 다시금 느꼈음ㅋ
앞으로 사극은 넷플에서 만들자ㅋㅋ
맞춤법 지적 왠만해서는 잘 안 하는데, 아무리 그래도 kbs공영방송 채널에서 내딪는은 대체 뭡니까......
걸림돌들만 등장???
진짜 그런듯
물론 목종이랑 장연우는 쫌 억울하긴 한데 ㅋㅋ
그러기엔 황후는 뭔 죄 ㅠㅠ (극중에서는 중간에 좀 그랬지만 실제로는 그게 아니었으니...)
고려거란전쟁 - x
내부총질 - o
저 왕좌의 용그림사이에 빛에 태조왕건이 보인다 왕건이 자기손자이자 증손자 현종 왕순에게 황제의책무를 잘해주엇구나라고 전하는 메시지가 들려있다 저 용무니 빛줄기 사이에 ㅋㅌㅋㅋㅋㅋㅋ 소설작가나 할까 ㅋㅌㅋㅋㅋㅋㅋ
진짜 양규, 대도수, 하공진 배우가 일정땜에 못찍은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김훈 최질은 왜넣은거냐ㅋㅋㅋㅋ어이가 없네ㅋㅋㅋㅋㅋ
내인생 대하드라마 사극중 최악의 엔딩
양규 김숙흥 대도수 하공진등 충신들을 모욕한 ㅆㄹㄱ 망작 ㅋㅋㅋㅋㅋㅋ
진짜 외국인 이 장면보고 반역자들이 회상씬으로 등장한거 보고 얼척없겟다 😅😅😅
아 그리고 저때 천추태후 안죽었음. 왜 살아있는 사람을 죽이냐
김훈과 치질 역적들은 저기 왜 자리하고 있는거지?
황후는 왜죽었나요?
아파서
병사합니다
양규가 마지막 딱 나왔으면 엄청난 매듭이었을텐데 아쉽구나 센스가없네
아니 뭐 하공진 장군은 안나온다 쳐도
양규는 진짜 왜 안나온거냐 2차칩입때
영웅인데
모르는 소리 하공진 아니었으면 지금에 경기도 양주아님 경기도 광주 에서 거란군 선봉대에게 붙잡힐뻔 했습니다
양규 어디감
잘 살아있는 천추태후를 죽여버리네 ㅋ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