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를 말하자면 회피형 인간들은 겉으론 연애하는 척 하지만 마음은 사실 연애를 안하고 있습니다. 애초 연애라는게 형성되지 않는 인간들인데 이걸 언급하는 분들은 거의 없더군요. 남들도 하고 조금 외롭기도 하고 특히나 여자보단 회피형 남자들은 성욕도 채우고 살고 싶어 겉으로 사귀는 척 하는거지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사랑, 배려' 이런게 없으니 연애라는 말을 쓰면 안되겠죠. 걍 지들 이득 볼려고 만나는겁니다.
회피형 남자랑 연애했고 2~3일 읽씹 잠수 당하다가 카톡으로 이별통보 받았는데 솔직히 최선을 다했던 연애라 후회도 없고 정 다 떨어져서 그래 알겠어. 하나 보낸 뒤로 당일에 다 차단하고 이게 무슨 인간 부류인가 싶어서 영상들 좀 찾아봤는데 진짜 재밌는 사람들이네요 ㅋㅋㅋㅋ 정말 다신 만나고 싶지 않은 부류의 사람인 것 같아요. 야 넌 진짜 양심이고 상도덕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후폭풍 겪지도 말고 연락도 하지 마. 진짜 니 그런 마지막 모습에서 천년의 정이 식었다 ㅋㅋ
회피형 신인류 목격하고 너무 이해가 안돼서 회피형관련 책들도 시중에 있는 거 다 읽어봤는데 50%는 이해가 되는데 뭔가 도무지 일반인의 뇌구조가 아닌 기분이 해소되지 않았는데 '아스퍼거' 장애에 대해 우연히 알게 된 후 시원하게 해소가 되었어요. 반드시 겹친다고 하면 안되겠지만 현재 회피형과의 연애, 결혼으로 미쳐간다는 기분이라면 '아스퍼거'에 대한 공부를 꼭 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전 진짜 많이 해소되었어요. 아스퍼거 회피형의 어떤 모습이 마치 '좋은사람' '이상형'으로 보이게 하는지 어떤 기가막힌 착각을 일으키게 하고 어떤 상대가 끌리게 되는지 모두 파악됐습니다. 중증이냐 경증이냐에 따라 조치는 다를 수 있지만 저는 경증같아 보이지만 헤어지기로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에겐 사랑의 감정이 애초에 없다는 걸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종류의 사람이 존재하는지 몰랐지만 멀쩡해보이고 말도 잘 하는데도 사회관계, 정서를 담당하는 뇌기능의 장애로 세상과 타인에 대한 인지 자체가 전혀 다른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네요. 많이 사랑하고 가엾고 품어주고 싶은 마음이 많이 생기게 하는 그들은 전혀 예상치 않은 순간에 상대방의 심장에 칼을 꽂습니다. 그조차 본인이 고통스러워서 그러는 거지만 중증인 경우 바뀌기 어렵다고 봅니다. 많은 분들이 아스퍼거 자폐스펙트럼에 대해 알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들은 겉으로 완전히 정상인처럼 보이고 어떤 지능은 꽤 높고 멋지기까지 합니다. 나르시시스트보다 훨씬 어처구니없이 속기 쉽고 회피형애착이론 만으론 다 이해가 안돼요. 정상인 같아보이거든요.. 뇌구조가 다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연애는 힘들면 헤어지면 되지만 결혼해 자녀까지 얻은 경우 영혼이 파괴될 수 있습니다. '착하고 소심하고 수줍어하고 순수 순진해 보이고 배려심 많고 사려깊고 대화수준도 높고 지적인데 묘하게 이상한 느낌 늘 불안하고 눈치 많이 보고 맞춰주려고만 하는 사람' 조심하세요. 칼 품은 8세 아동이 그 안에 숨어있을 수 있습니다..
나도 이런 분 만나서 깊게 얘기해본 적 있어요. 원래 본인은 이런 말 안하는 사람인데 처음 해본다면서...자기는 사랑이란 감정을 잘 모른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니 누구를 만나도 서로 다른 부분이 생기면 그냥 피곤하게한다 그만 만나야겠다.다른 사람 만나야겠다. 헤어지잔 말도 미안해서 못하다가 잠수탄적도 있고 겨우겨우 톡으로 말하는게 대부분이었다고. 심장에 위험한 사람들같음.
와 진짜 최근에 이런연애 하고 딱 정확히 사회성,아스퍼거증후군 책까지 구해서 읽은 사람으로써 심히 공감하는 댓글입니다...제가 쓴 글인줄 알았네요. 아예 대놓고 나쁜 사람보다 더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저런류의 사람들이요. 다른 사람 상처 준 건 생각도 못하고, 끝까지 본인은 피해자로 생각하기 때문이죠. 이 댓 진짜 많이 공감해요.
회피형 이랑은 절대로 연애 하지마세요 이기적이고,지나치게 자기 중심적이며 상대방의 마음 공감 능력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그러니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기 보다는 결국 지들 마음만 생각합니다. 피말리게 하는 회피형 이랑 연애하지 말고, 사랑의 용기를 낼 수 있는 좋은 분들 만나서 다들 행복한 연애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얼마전에 회피형 남친이랑 헤어진 상태라 영상을 보게됐는데 댓글 보니 답답하네요 ㅋㅋㅋ 회피형 남친은 절대 먼저 재회 제안 하면 안돼요 다른거는 다 하고싶으면 하는건데 연락 잘안되는 사람 붙잡고 다시 만나자 하는건 진짜 미친짓이에요ㅠ 그렇게 하면 재회 후 동굴로 들어가는거 더 심해져요 무조건.. 왜냐면 그 방법이 아주 좋은 방법이라고 확신까지 더해져 버리거든요. 내가 이런 행동을 하는데도 오히려 재회를 얘기하네? 내가 뭐 노력할거 1도 없겠다 이렇게 생각해버림.. 이미 몇달전 댓글들이지만 님들아 그 강을 건너지마오..
님들 진짜 회피형이랑 연애하지마세요ㅋㅋ 저 건강한 사람이었는데 정신병 걸려서 약먹고 다님ㅋㅋ 희망고문 한답시고 한달 기다리라고 해놓고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연락하니까 씹고 이것도 답장안 하면 헤어지자는걸로 알겠다고 하니까 귀신같이 답장 쳐 하고 끝까지 니가 잘못한거고 니가 헤어지자고 한거라고함 걍 인간쓰레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당해봤는데 고상한 말로 잠시 동굴속에서 쉬었다 오겠다고 하더니 그즉시 계정 다시 개설 이년저년 sns로 껄떡대는걸 보고 내가 보는 눈이 이렇게 없었나 하고 나 자신에게 더 놀랐네요 전 사랑하기로 맘먹으면 제대로 잘해주는 성격인데 돌아서면 칼같거든요 그만만나자 하고 그짓했으면 모르겠지만 기다리라고 해 놓고 그런짓을 하길래 저도 바로 남자 만나서 사진 다 노출시켰음 ㅎ 속이 시원하던데요? 그색키는 더 ㅂㅅ같더라고요 진짜 ㅂㅅㅅㅋ인줄 알고나니 만정 뚝떨어짐 . 이별후 아픈건 그나마 그사람의 장점을 떨치지 못해서인거거든요
후기-그 후 진짜 깔끔하게 정리하잔 의미에서 연락 1번 했는데 또 읽씹당하고 걍 평생 그러고 살아라하구 포기한 뒤 카톡 친삭 했음 근데 아직까지도 친구추가에 계속 떠 있고(차단 안해놓고 메세지 오는건 음습하게 다 읽고 있던 상태ㅋㅋ) 프로필 뮤직에는 여친의 난폭한 투정,짜증 때문에 내가 많이 힘들다는 내용의 노래를 5개월 지난 이 시점에도 쳐 올려놓고 있음ㅋㅋㅋㅋ뭐하냐..... 난 똥차가고 벤츠 만나서 행복하게 연애중인거 띄워놈~ 구남충 때문에 공항장애 도져가지고 병원비 60쯤 날리고 약 부작용때매 힘들었던것만 생각하면 지금도 분노가 치밀어 오름ㅋㅋ; 내가 본 남자중에 최고의 개씹하남자찌질이~
회피형 인간이랑 헤어진지 한 달 짼데요 헤어지자고 해놓고 전화도 만나주지도 않네요,, 계속 설득해보고 이건 정말 아니지 않냐고 말해봐도 자기는 만나면 서먹한게 싫데요,, 이게 뭔,,진짜 답없는 애였네요… 그냥 눈 감고 한번 만나주는게 그렇게 어렵나요 일년 반을 만났는데 해도해도 너무하다 진짜…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습니다. 이번 연애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연애 이전연애도 남자가 더 잘해주다가 이별의 몫은 내가 가지게 된다 생각이든다면 남자대하는 방식의 문제가 있겠지요 그런게 아니라면 이번 연애만 특수한 케이스다 라고 생각하고 넘기시는 방법이 가장 좋을거같아요 사랑이라는게 정말 남들이 봤을떄 이해못하고 별로다 라고 말한 남자라도 나는 누구보다 그 사람을 사랑했기때문에, 또 그런 사람에게 상처를 받았을떄의 아픔은 아마 이루어 짐작되진 않을겁니다. 하지만 거꾸로 생각했을떄, 어설프게 붙잡고 있으면서 더 아파지기전에 지금 차라리 속시원하게 할말 다하고 끝내다 라고 생각하고 나아가시는게 어떨지요 그리고 그 과정에서 오는 아픔들은, 그래도 내가 사랑이란걸 했으니 겪는 과정이다 라고 받아들이고 좀 아파하는 시기를 가져도 괜찮아요. 면역이 생기는 과정이라고 설명드리면될까요? 시간을 가지고 아픔을 억지로 잊거나 지나치지 마시고 뭐가 문제였을까, 나는 얼마나 잘해줬을까 등등 을 한번 돌이켜보아요 힘들면 같이 도와드리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specialkkun 누군가를 사귀면서 남자가 이별을말한적 거의없었구요 제가 성격이 욱~해서 제가 이별을말하고 범벅한적도없었어요ᆢ 그게 나이가들어서 돌이켜보니 제가 너무 상대생각하지않구 쉽게이별한것같다 란 생각이들어서ᆢ다음사람만나면 절대 이별을쉽게말하지않구 이해도해보구 자존심내려놓고 내가 후회되는일이벌어지면 한번쯤 내가용기내서 잡아도봐야지ᆢ 스스로 다짐한후ᆢ 이남자가 나타났어요ᆢ그래서 전 스스로 한 다짐을 지켜보고싶은마음도있었어요 근데 이남잔 너무 사소한 일에 너무쉽게 대화로충분히 넘길수있는 다툼에도 대화를 방어하고 그냥ᆢ이별인거에요 ㅠ 그렇게 어이없이헤어지고 그만뒀어야는데ᆢ나이가들고 만났던터라 내가 좀더이해하자!!하는마음에 한번잡고 또 ᆢ나한테 잘한거생각하면 내가 또 이해하자 하는마음에 두번을잡게된거죠ᆢ 근데ᆢ잘해주면잘해줄수록 점점이기적여지고 내가낸데란 태도를 보일때면 저도혼란스럽드라고요ᆢ 세상 최고로 다정한던모습과 세상 최고의 이기적인모습 두얼굴로 보이는 이남자의 모습에ᆢ 저도 헷갈리게되드라고요ㅠㅠㅠ 커피사서 미리와서 기다리고있구 항상 자기가 보고싶다고 달려오구 시간될때마다 여행가자며 맛집 코스 다짜놓고 그냥 진짜 몸만가면될정도로 그렇게 다해주고 기념일도 일이리 다챙겨가며 꽃도 사주면서ᆢ 이런사람이ᆢ 대화가안되고 내가 오빠이러이러해서 고민이야ᆢ하면 대충 넘겨버리고 진짜아팠을때도 같이병원을 다니다가 자기스트레스받는다면서 아픈날 내팽게치고 이별을말하는ᆢㅠ 이 두얼굴에서 저도 혼란스럽구 아직도 귀신에홀린거마냥 마음이 그래요ᆢ 마지막날에도 전 사실 이별을 하려고한건아닌데ᆢ자기의말로는 벌써 또 일핑계대고 미안하다 다시잘할께해놓고 ᆢ앞으로도일때문에 이럴건데하는말투가 또 이별이란단어를 던질거같아보여서ᆢ 저는 기회를주려고갔는데ᆢ그남잔 또 어디동굴속으로 갈거마냥ᆢ 그모습에 저도 편지를 꺼내들고 죠버렸어요ᆢ 단한번도 차단도안했구 이별후 제가 연락하면 언제든 미친듯이 자기가오는사람이ᆢ 지독하게 이별인지 잠순지 이럴땐 말한마디없이 사라져요ᆢ 전에 이별후 재회후 물어보니 자기가 헤어지자해놓고는 염치가없어서 연락할용기도없어서 후회만했는데 제가연락이온거라고하고ᆢ 또 한번은 내가널사귀는게 널힘들게하는것같아서 놓아주는게맞는거같아서그랬다고하고ᆢ 저는ᆢ그냥 서로 다투기도하고 서로 알아가는과정에서 안다투고 상대를 알수없다고생각하는데요ᆢ그러고 서로 대화도 많이해보고 내가 이해해줄건 충분히 이해를할수있는데ᆢ입다물고 도망만가버리니 마음이 답답하고 아픈거같아요ᆢ 이남자도단점있듯 새로운 누군갈 사겨도 또 다른 단점이있을수있으니ᆢ그냥 고쳐쓴다기보다 서로 사람귀하게 여기고 아끼고 소중하게 만나고싶었는데요ㅠ 그게 왜 이남잔 안되는지모르겠어요ㅠ 제 생각이 잘못된걸까요 ᆢ 이런분 처음만나봐서ᆢ정말 이해가안되는게 너무마나요ㅠ
이미 헤어짐을 결심한 회피형에게 아무리 만나서 헤어지자고 한들 소용이 있을까요...? 그게아니라면 회피형이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이들어요. 제 남친이 회피형의 표본인데 음..... 다 맞는말씀같다가도 중간에 일반화시키면 안될거같은 말도 있는거같아요. 회피형이라 동굴들어가있는데 오히려 상대가 말없이 기다려주면 고마워하고 미안해할 사람도 있고 정말 자기시간가지면서 그냥 그 사이에 잊어버릴 사람도 있고... 애정의 깊이 차이일지 사람 성향차이일지 모르지만 다 각기 다르다고봐요. 회피형을 동굴에서 억지로 꺼내서 만나는건 재회를 하기보다는 그냥 어떻게 더 확실하게 회피형과 빨리 결판내고 끝내는 법인것같네요.
전남친이 회피형이고 저는 불안형이에요 전남친이 저를 엄청 맞쳐주고 해줬어요 그리고 데이트 할때도 잘해주다가 100일 넘어가더니 언락도 줄어들고, 이별통보도 카톡으로 하고요 그러다가 2주정도 연락이 될때 우리 만나서 이야기 하자 하니까 단호하게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연락을 보내면 않앍고.. 그러고 차단을 하지 않았어요... 그러면서 잠수이별을 하게 됬어요 나중에 전남친이 회피형인것을 알게 됬었는데 만나서 풀어야 한다고 하길래.. 지금 가서 만나서 이야기 해야하고
저도 한 6개월간 사귀면서 저 특성을 다 가진 남자와 이번에 헤어졌습니다 도저히 이젠 그 피하기만 하는 그사람을 못참겠더라고요. 헤어진지3주가 다되어가는데 전남친이 마지막 헤어질땐 무조건 차단하겠다고 했던 남잔데 아직도 차단을 안하고 계속 카톡 추천친구에 떠있네요. 차단하겠다고 해놓고 삭제도,차단도 안한거보고 괜히 의미부여했다가 얼마전 제가 먼저 그사람 카톡차단하고 프로필비공개까지 해버렸습니다. 그사람 분명 제가 자기를 차단한걸 알텐데 놀라기는 할까요. 매일 자길 붙잡던 애였는데 자길 차단한걸 보면 어떨까요.. 이것도 미련중 하나겠지만 그사람도 조금은 힘들어했음 좋겠네요
저는 보통 이별을 할때에는 만나서 하라고 말씀을드립니다 우리가 고백을 카톡으로 하지 않듯이 정리하는것도 깔끔하고 상호적으로 작용되어야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두분사이에 어떤 상황이었고 정황을 살펴봐야 정확하겠지만 결론적으로는 3주가 되가는데 남자가 아무런 연락도 답도 주지않는다는건 너가 끊어내든지 알아서해라 이거인데… 이상황에 내가 마음정리했다하면 남자입장에서는 땡큐 하고 끝낼거에요. 아니면 아예 안보고 대답도 안할거에요 그걸 나중에 문득 깨닫게되면 ‘ 아… 내가 먼저 마음정리한다고 보내지말걸…’ 라면서 후회할가능성이 높아요. 다만 이 정리한 걸 보내는게 내가 나아갈수있는 방법이라면 보내야죠. 그리고나서 읽었는지 답이오는지 신경쓰지말고 카톡에서 그사람을 지워버리세요
아씨..17년만남 14년 사실혼. 문 밖에 나가자 잠수. 3주넘어가는데.. 회피형인지 처음 알았고 미치고 환장. 내가 미쳐가고.. 난 불안형이요. 지금 이놈 잡았어요. 문 앞에 나오길 대기중입니다. 애처럼 타이러야 된다 들어서 암말 안하고 미안하다 할렵니다. 욕나오지만.
남자입장에서 이건 진짜이긴 함 ㅋㅋㅋ 그런데 사실 회피형기준 맞춰주는 것도 있지만 상대방한테 정서적인 이유로 실망한 이유가 꽤 나 크게 작용함 회피하게 되는 이유중 하나가 "구지 이런애한테 더이상 신경을 써야하나? 아 답답하다 걍 알아서 떨어져 나가줬음 좋겠네" 라고 생각하게 되는게 첫 번째고 이후 여자가 헤어진걸 인지해서 카톡상매나 인스타에 깨진걸 암시하는 게시물을 올린거 보게 되면 그때부터 찝찝하긴 하지만 자유를 느낌 만약 지금껏 만났던 몇번의 남친들 중 조용조용 잘 맞춰주다가 갑자기 잠수를 타는 남친을 자주 만났었다면 그건 그 여성 본인의 정서적인 문제일 경우가 큼
이걸 말하는 분도 회피형이신가보네요 당신이 여자를 정서적으로 불안하게 만들었다는 생각은 안하고 오로지 여자탓만 하는 것도 회피형 특징인거 아시죠? 애초에 표현도 잘 해주고 싸움에서도 깊은대화로 풀어나가려고 하는 남자를 만났으면 여자도 정서적으로 편안해요^^ 굳이 이런애? 처음에 당신이 반했던 여자의 모습까지 부정하는 말 같네요ㅠㅠ이런 댓글 달기전에 내가 여자를 그렇게 만든건 아닌지 생각해보고 남자입장 어쩌구를 써 보시길~~
@@먀먀니-d8h ? 뭐라는 거야 정서적으로 실망했다는 부분은 나 만나기 전에 이미 형성되있는 성격임 내가 나 만나기 전에 여자의 정서 형성과정까지 책임져야 하나? 님 말은 이거임 님이 썸타서 남친을 사귀었는데 좋은 사람인줄알았는데 운전할때마다 '씨발 운전 개같이 하네' 거리고 식당종업원 한테 '야 이거가지고와 ' 이런식으로 반말 찍찍하면 정서적으로 실망하는게 당연한거 아님? 그럼 거기서 ' 오빠 왜그래 그러지마 '라고 말은 하겠지만 속으로는 '아 존나 정떨어지네...' 생각이 드는건 당연한건데 그렇게 정떨어져서 점점 연락줄이면서 헤어졌더니 친구들이 '너 기집에! 못뒜쒀~ 니가 남친의 정서를 불안하게 만든게 아이뉘~' 이딴 소리하면 앗! 맞아! 내가 좀더 남성의 입장을 고려하지 못했군아 ! 라고 생각할꺼임 ?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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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정보를 담아놨으니 편안하게 찾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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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껀 블로그 : bit.ly/32H3UI8
좋은 말씀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stirofecho 댓글 감사합니다:)
팩트를 말하자면 회피형 인간들은 겉으론 연애하는 척 하지만 마음은 사실 연애를 안하고 있습니다. 애초 연애라는게 형성되지 않는 인간들인데 이걸 언급하는 분들은 거의 없더군요. 남들도 하고 조금 외롭기도 하고 특히나 여자보단 회피형 남자들은 성욕도 채우고 살고 싶어 겉으로 사귀는 척 하는거지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사랑, 배려' 이런게 없으니 연애라는 말을 쓰면 안되겠죠. 걍 지들 이득 볼려고 만나는겁니다.
이게 맞다
맞아요
정확합니다
지금 잠수탄 남친과 만나면서 느낀 감정..
회피형은 그냥...찌질하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진지한 얘기만 하려고 하면 카톡 안읽씹은 기본에 자기 불편한 상황 생기면 혼자 생각 후 통보, 갑작스런 sns 차단까지...사람 피말리게하는 행동은 다 골라서 하는듯
회피형 남자랑 연애했고 2~3일 읽씹 잠수 당하다가 카톡으로 이별통보 받았는데 솔직히 최선을 다했던 연애라 후회도 없고 정 다 떨어져서 그래 알겠어. 하나 보낸 뒤로 당일에 다 차단하고 이게 무슨 인간 부류인가 싶어서 영상들 좀 찾아봤는데 진짜 재밌는 사람들이네요 ㅋㅋㅋㅋ 정말 다신 만나고 싶지 않은 부류의 사람인 것 같아요.
야 넌 진짜 양심이고 상도덕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후폭풍 겪지도 말고 연락도 하지 마.
진짜 니 그런 마지막 모습에서 천년의 정이 식었다 ㅋㅋ
천년의 정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천년의정
회피형 신인류 목격하고 너무 이해가 안돼서 회피형관련 책들도 시중에 있는 거 다 읽어봤는데 50%는 이해가 되는데 뭔가 도무지 일반인의 뇌구조가 아닌 기분이 해소되지 않았는데 '아스퍼거' 장애에 대해 우연히 알게 된 후 시원하게 해소가 되었어요. 반드시 겹친다고 하면 안되겠지만 현재 회피형과의 연애, 결혼으로 미쳐간다는 기분이라면 '아스퍼거'에 대한 공부를 꼭 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전 진짜 많이 해소되었어요. 아스퍼거 회피형의 어떤 모습이 마치 '좋은사람' '이상형'으로 보이게 하는지 어떤 기가막힌 착각을 일으키게 하고 어떤 상대가 끌리게 되는지 모두 파악됐습니다. 중증이냐 경증이냐에 따라 조치는 다를 수 있지만 저는 경증같아 보이지만 헤어지기로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에겐 사랑의 감정이 애초에 없다는 걸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종류의 사람이 존재하는지 몰랐지만 멀쩡해보이고 말도 잘 하는데도 사회관계, 정서를 담당하는 뇌기능의 장애로 세상과 타인에 대한 인지 자체가 전혀 다른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네요. 많이 사랑하고 가엾고 품어주고 싶은 마음이 많이 생기게 하는 그들은 전혀 예상치 않은 순간에 상대방의 심장에 칼을 꽂습니다. 그조차 본인이 고통스러워서 그러는 거지만 중증인 경우 바뀌기 어렵다고 봅니다. 많은 분들이 아스퍼거 자폐스펙트럼에 대해 알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들은 겉으로 완전히 정상인처럼 보이고 어떤 지능은 꽤 높고 멋지기까지 합니다. 나르시시스트보다 훨씬 어처구니없이 속기 쉽고 회피형애착이론 만으론 다 이해가 안돼요. 정상인 같아보이거든요.. 뇌구조가 다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연애는 힘들면 헤어지면 되지만 결혼해 자녀까지 얻은 경우 영혼이 파괴될 수 있습니다.
'착하고 소심하고 수줍어하고 순수 순진해 보이고 배려심 많고 사려깊고 대화수준도 높고 지적인데 묘하게 이상한 느낌 늘 불안하고 눈치 많이 보고 맞춰주려고만 하는 사람' 조심하세요. 칼 품은 8세 아동이 그 안에 숨어있을 수 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나도 이런 분 만나서 깊게 얘기해본 적 있어요. 원래 본인은 이런 말 안하는 사람인데 처음 해본다면서...자기는 사랑이란 감정을 잘 모른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니 누구를 만나도 서로 다른 부분이 생기면 그냥 피곤하게한다 그만 만나야겠다.다른 사람 만나야겠다. 헤어지잔 말도 미안해서 못하다가 잠수탄적도 있고 겨우겨우 톡으로 말하는게 대부분이었다고. 심장에 위험한 사람들같음.
저도 상대방이 성인 자폐증세가 있는게 아닐까 하고 뒤져본 적이 있었죠... 그들은 사랑이라는 감정,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감정을 잘 모르는 것 같기도 합니다
Infj 성격임 딱
와 진짜 최근에 이런연애 하고 딱 정확히 사회성,아스퍼거증후군 책까지 구해서 읽은 사람으로써 심히 공감하는 댓글입니다...제가 쓴 글인줄 알았네요. 아예 대놓고 나쁜 사람보다 더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저런류의 사람들이요. 다른 사람 상처 준 건 생각도 못하고, 끝까지 본인은 피해자로 생각하기 때문이죠. 이 댓 진짜 많이 공감해요.
회피형 이랑은 절대로 연애 하지마세요
이기적이고,지나치게 자기 중심적이며 상대방의 마음 공감 능력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그러니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기 보다는 결국 지들 마음만 생각합니다.
피말리게 하는 회피형 이랑 연애하지 말고, 사랑의 용기를 낼 수 있는 좋은 분들 만나서 다들 행복한 연애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얼마전에 회피형 남친이랑 헤어진 상태라 영상을 보게됐는데 댓글 보니 답답하네요 ㅋㅋㅋ 회피형 남친은 절대 먼저 재회 제안 하면 안돼요 다른거는 다 하고싶으면 하는건데 연락 잘안되는 사람 붙잡고 다시 만나자 하는건 진짜 미친짓이에요ㅠ 그렇게 하면 재회 후 동굴로 들어가는거 더 심해져요 무조건.. 왜냐면 그 방법이 아주 좋은 방법이라고 확신까지 더해져 버리거든요. 내가 이런 행동을 하는데도 오히려 재회를 얘기하네? 내가 뭐 노력할거 1도 없겠다 이렇게 생각해버림.. 이미 몇달전 댓글들이지만 님들아 그 강을 건너지마오..
제가 그 강을 건너고 말았다지요..... 잠수이별 당한지 거의 3달째 됐는데 잠수이별이 맞는듯 아닌듯,, 전화로 풀자해서 알겠다고만 하고 연락이 끊겼어요....휴 아직도 찝찝하고 답답하고 억울하고 슬프고 오만가지 생각과 감정이 드네요....
@@혀니-r1j 어케됐어요??
어쩜...쪽집게다.
전남친 만나고 오셨어요?늘 갈등회피와 잠수가 이해가 안됐었는데 갈등 자체를 안 만들려고 맞춰줬다는 말과 끊어내야한다는 말이 가슴에 콕 박히네요.
회피하는 사람들은 다 비슷비슷한거같아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님들 진짜 회피형이랑 연애하지마세요ㅋㅋ 저 건강한 사람이었는데 정신병 걸려서 약먹고 다님ㅋㅋ 희망고문 한답시고 한달 기다리라고 해놓고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연락하니까 씹고 이것도 답장안 하면 헤어지자는걸로 알겠다고 하니까 귀신같이 답장 쳐 하고 끝까지 니가 잘못한거고 니가 헤어지자고 한거라고함 걍 인간쓰레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그렇게 이별당했어요 ㅎㅎ 1년간 트라우마 남앗어요 ㅡㅡㅋ
와 저지금 한달 조금 넘었는데 정신과상담 받아보려고하는중이에요 ㅋㅋㅋㅋㅋㅋ십
저도 당해봤는데 고상한 말로 잠시 동굴속에서 쉬었다 오겠다고 하더니 그즉시 계정 다시 개설 이년저년 sns로 껄떡대는걸 보고 내가 보는 눈이 이렇게 없었나 하고 나 자신에게 더 놀랐네요 전 사랑하기로 맘먹으면 제대로 잘해주는 성격인데 돌아서면 칼같거든요 그만만나자 하고 그짓했으면 모르겠지만 기다리라고 해 놓고 그런짓을 하길래 저도 바로 남자 만나서 사진 다 노출시켰음 ㅎ 속이 시원하던데요? 그색키는 더 ㅂㅅ같더라고요 진짜 ㅂㅅㅅㅋ인줄 알고나니 만정 뚝떨어짐 . 이별후 아픈건 그나마 그사람의 장점을 떨치지 못해서인거거든요
후기-그 후 진짜 깔끔하게 정리하잔 의미에서 연락 1번 했는데 또 읽씹당하고 걍 평생 그러고 살아라하구 포기한 뒤 카톡 친삭 했음 근데 아직까지도 친구추가에 계속 떠 있고(차단 안해놓고 메세지 오는건 음습하게 다 읽고 있던 상태ㅋㅋ) 프로필 뮤직에는 여친의 난폭한 투정,짜증 때문에 내가 많이 힘들다는 내용의 노래를 5개월 지난 이 시점에도 쳐 올려놓고 있음ㅋㅋㅋㅋ뭐하냐.....
난 똥차가고 벤츠 만나서 행복하게 연애중인거 띄워놈~
구남충 때문에 공항장애 도져가지고 병원비 60쯤 날리고 약 부작용때매 힘들었던것만 생각하면 지금도 분노가 치밀어 오름ㅋㅋ; 내가 본 남자중에 최고의 개씹하남자찌질이~
@@삐네-y5h 와 저랑 진짜 비슷하네요 저두 친구추천에 계속떠서 아예 뜨지도 않게 삭제했는데 ㅅㅂ롬이 생각할수록 괘씸하면서 죽이고싶ㅇ더라고요ㅋㅋㅋ뭐저런싯기가 있는지
님 그동안 쓰레기땜에 고생하신만큼 꼭 행복하시길 바래요!!!
전 혼자가 편해서링~
INTJ
ISTJ
ISFJ 👋🏻
회피형과의 헤붙하다가 이젠 정말 이별하려합니다
헤어질때마다 매번 통보에 차단.. 미치는 줄 알았지만 정말 너무 사랑하기에 버티고 기다렸었어요
하지만 이제는 제 자신을 위해서라도 떠나보내려구요
Istj만나지마요 mbti일반화 할 수 없지만; istj ㄹㅇ 회피형의 표본임...;
+Intj..
맞아요..소름돋았어요..진짜에요.......
내 전남친이 엄청난 회피형인데 istj 진짜 진절머리남
@@삐네-y5h 저 다시 연락왔어요!!!!!!
왜요ㅠㅜ istj괜찮아요 사람마다 틀리죠
회피형 인간이랑 헤어진지 한 달 짼데요 헤어지자고 해놓고 전화도 만나주지도 않네요,, 계속 설득해보고 이건 정말 아니지 않냐고 말해봐도 자기는 만나면 서먹한게 싫데요,, 이게 뭔,,진짜 답없는 애였네요… 그냥 눈 감고 한번 만나주는게 그렇게 어렵나요 일년 반을 만났는데 해도해도 너무하다 진짜…
ㄹㅇ임 연락 절대 안 왔죠..?
연락오셨나요??
Entj도 그럽니다 매사에 신중하고 집중력이 강하여성공하고싶은 욕구도많아 자기애도 많은편이라 지가 잘난알고 내성적인면도 있지먀자기한테 도움 안덜것같으면
피합니다 참고로 내가아는 놈이랍니다 ~하지만 전 직선적인 편이라 아닌건 칼같이 자릅니다
여태본거중에 가장 긍정적인 내용이네요
보내라 뭐 헤어져라 이런내용보다 훨씬 낫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회피형 넘흐 싫어 환승이별 잠수이별 😢 헤어짐에도 예의가 있는거지!!!! 이제 남자 만날때 이름 물어보는게 아니고 회피형?인지 안전형인지? 물어보고 만나야겠어요 !!!!!😢 트라우마로 남아서 연애가 두려워졌습니다 그남자 때문에ㅠ
껀님께서 말씀하신 남자를 만났어요
처음엔 자상하다라고생각을했는데 시간이지날수록 서로 부딪히거나 조금이라도 다툼이생기면 엄청~혼자 스트레스받아하더니 그냥 이별을말하던남자였어요ᆢ
첨엔2주후 제가 너무한건없는데 너무했나착각하고 제가먼저 연락을해서 별거아닌거에다투었는데ᆢ우리 ~그냥 다른인연찾는거보다 잘지냈으면해!!라고말하니 바로 재회가되었죠ᆢ
재회되고 두달지나서 또다시 별거아닌일에 또 그남자가 이별을ᆢㅠ
이별을 그남자가 말할때마다 어떤말도안했고 알았어!!라고만했었어요ᆢ
두번째이별후 두달째 연락을 기다리다기다리다 제가또다시 미련인지 억울함인지 혼동이되서 오빠~~~카톡한통 넣으니 너무 방갑구놀라서 ᆢ폭풍답장이오드라고요
자기도 후회하고 보고싶었지만 염치도없고 용기가없어서 그냥 혼자살팔잔가부다ᆢ생각하고지냈다는ᆢ
그렇게 다시사귀다가 어떤 대화를오가다 너무 생각없이 내뱉은말에 제가 너무 기분상한날이왔어요ㅠㅠㅠ
그날엔 저도 참다참다 터진건지 ᆢ오빠는 회피형같은데 왜 본인은 모르냐고!!
네이버에찾아바ᆢ댓글에사람들이 뭐라고하는지 모른다고만하지말고 다른사람들이 하는얘기도들어바ᆢ
내가 조금힘들거나할때 들어만죠도되는데 그저 헤어지자 해버리고
내가화가나도 뭐때문에 화났는지 합리화시키고 도망가버리고
나랑 결혼하고싶다는 남자가 책임감은4도없고 무슨문제가생기면 함께 고쳐나가고 부딪혀서 좋은방향을찾으려 대화도해보고 거기에 서로 미안한게있다면 사과하는게ᆢ사람인데ᆢ
오빠는 이기적이고 상대에 생각은 한번도해준적없다고ᆢㅠㅠ
본인이 네이버에찾고 회피형이란걸인정하고 자기가잘못살았던거같다며 너힘들었겠다 이제 잘할께ᆢ이기적이지만 잘하고싶다하드라고요ᆢ
근데ᆢ저도모르게 이사람을 이해하려하고 두번이나 이유도모른채 이별을맞았구 그런 지난시간에 상처가있었는지ᆢ
잘해보겠다고 나온 남자에게 처음으로
쏟아냈어요ᆢ오빠는 자기밖에모르는데ᆢ뭘사과하고 뭘할수있겠냐고 자기자존심지키고 자기승질지켜가며 나란여잔 남주기싫구
자기는 노력하는거4도없으면서 책임감이란게있긴하냐고ᆢ등ᆢ
속에있는걸 저도 다 퍼부었어요ᆢ
근데 그때 이남자에게일때문에 전화가왔구 자기가잘해보겠다고 날 불러놓고는 갑자기 일이생겨서 지금 가바야할것같아 미안해ᆢ
거기까진갠찮았는데요 자리가덜잡혀서 앞으로도 이런일이생길수있는데ᆢ중얼중얼ᆢ
아~~또 이제 일핑계로 자기는안되겠다 이렇게포장하려하는모습에ᆢ
제가 첨에 이남자가 나꼬실때 준 손편지가 가방에있었어요ᆢ제가그편지읽고 오빠 다시잡고 또 다시잡았을만큼 첨에 이편지가 내겐큰선물이란것도 알았을거에요ᆢ
근데 제가 편지를 꺼내들고 ᆢ오빠가 쓴편지 지킨거하나없고 이걸로 나 꼬셨으니 이제 본인이 뭐라고썼는지 들고가!!!하며 편지를차에놓아버리고
저는 돌아섰습니다ᆢ
그후ᆢ일주일 지났네요ᆢ연락은없구 이남잔항상 카톡차단은절대 안하드라고요ᆢ
밉고 화나고 이상한 남자를 사겼지만ᆢ
이해할수조차없는 이남잔데ᆢ
속시원이 쏟아도냈는데도ᆢ
허무하네요ᆢ
그의생각도 알수도없고 ᆢ끝이란걸 저도 받아들여야는데 ᆢ혼란스럽고ᆢ영상보며 버티고있어요~~~
제가해야할일에 노력하고있고
운동도 열심히해서 더 가꾸고있고
뭐든 집중하려고하고있어도 문듯 찾아오는 생각에 아픔니다ᆢ
어떻게해야될까요?ㅠㅠ
첫 대면때도 그남자가 별루였지만 구애끝에 사겼구 항상 사겨도 그남자가 더절좋아했는데ᆢ이별하고잡는건 제몫이되버리고ᆢ제가잘못된건가바요ᆢ
제가 잘해줄수록 당연하다 되버리는게 너무 싫어서 ᆢ헤어졌는데ᆢ
아프네요ᆢ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습니다.
이번 연애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연애
이전연애도 남자가 더 잘해주다가 이별의 몫은 내가 가지게 된다 생각이든다면
남자대하는 방식의 문제가 있겠지요
그런게 아니라면 이번 연애만 특수한 케이스다 라고 생각하고 넘기시는 방법이 가장 좋을거같아요
사랑이라는게 정말 남들이 봤을떄 이해못하고 별로다 라고 말한 남자라도
나는 누구보다 그 사람을 사랑했기때문에,
또 그런 사람에게 상처를 받았을떄의 아픔은 아마 이루어 짐작되진 않을겁니다.
하지만 거꾸로 생각했을떄,
어설프게 붙잡고 있으면서 더 아파지기전에
지금 차라리 속시원하게 할말 다하고 끝내다 라고 생각하고 나아가시는게 어떨지요
그리고 그 과정에서 오는 아픔들은, 그래도 내가 사랑이란걸 했으니 겪는 과정이다 라고
받아들이고 좀 아파하는 시기를 가져도 괜찮아요.
면역이 생기는 과정이라고 설명드리면될까요? 시간을 가지고 아픔을 억지로 잊거나 지나치지 마시고
뭐가 문제였을까, 나는 얼마나 잘해줬을까 등등 을 한번 돌이켜보아요
힘들면 같이 도와드리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specialkkun
누군가를 사귀면서 남자가 이별을말한적 거의없었구요 제가 성격이 욱~해서 제가 이별을말하고 범벅한적도없었어요ᆢ
그게 나이가들어서 돌이켜보니 제가 너무 상대생각하지않구 쉽게이별한것같다 란 생각이들어서ᆢ다음사람만나면 절대 이별을쉽게말하지않구 이해도해보구 자존심내려놓고 내가 후회되는일이벌어지면 한번쯤 내가용기내서 잡아도봐야지ᆢ
스스로 다짐한후ᆢ
이남자가 나타났어요ᆢ그래서 전 스스로 한 다짐을 지켜보고싶은마음도있었어요
근데 이남잔 너무 사소한 일에 너무쉽게 대화로충분히 넘길수있는 다툼에도
대화를 방어하고 그냥ᆢ이별인거에요 ㅠ
그렇게 어이없이헤어지고 그만뒀어야는데ᆢ나이가들고 만났던터라
내가 좀더이해하자!!하는마음에 한번잡고
또 ᆢ나한테 잘한거생각하면 내가 또 이해하자 하는마음에 두번을잡게된거죠ᆢ
근데ᆢ잘해주면잘해줄수록 점점이기적여지고 내가낸데란 태도를 보일때면 저도혼란스럽드라고요ᆢ
세상 최고로 다정한던모습과
세상 최고의 이기적인모습
두얼굴로 보이는 이남자의 모습에ᆢ
저도 헷갈리게되드라고요ㅠㅠㅠ
커피사서 미리와서 기다리고있구
항상 자기가 보고싶다고 달려오구
시간될때마다 여행가자며 맛집 코스 다짜놓고 그냥 진짜 몸만가면될정도로
그렇게 다해주고
기념일도 일이리 다챙겨가며 꽃도 사주면서ᆢ
이런사람이ᆢ
대화가안되고
내가 오빠이러이러해서 고민이야ᆢ하면
대충 넘겨버리고
진짜아팠을때도 같이병원을 다니다가
자기스트레스받는다면서 아픈날 내팽게치고 이별을말하는ᆢㅠ
이 두얼굴에서 저도 혼란스럽구
아직도 귀신에홀린거마냥 마음이 그래요ᆢ
마지막날에도 전 사실 이별을 하려고한건아닌데ᆢ자기의말로는 벌써 또 일핑계대고 미안하다 다시잘할께해놓고 ᆢ앞으로도일때문에 이럴건데하는말투가 또 이별이란단어를 던질거같아보여서ᆢ
저는 기회를주려고갔는데ᆢ그남잔 또 어디동굴속으로 갈거마냥ᆢ
그모습에 저도 편지를 꺼내들고 죠버렸어요ᆢ
단한번도 차단도안했구
이별후 제가 연락하면 언제든 미친듯이
자기가오는사람이ᆢ
지독하게 이별인지 잠순지 이럴땐 말한마디없이 사라져요ᆢ
전에 이별후 재회후 물어보니
자기가 헤어지자해놓고는 염치가없어서 연락할용기도없어서 후회만했는데 제가연락이온거라고하고ᆢ
또 한번은 내가널사귀는게 널힘들게하는것같아서 놓아주는게맞는거같아서그랬다고하고ᆢ
저는ᆢ그냥 서로 다투기도하고
서로 알아가는과정에서 안다투고 상대를 알수없다고생각하는데요ᆢ그러고 서로 대화도 많이해보고 내가 이해해줄건 충분히 이해를할수있는데ᆢ입다물고 도망만가버리니 마음이 답답하고 아픈거같아요ᆢ
이남자도단점있듯 새로운 누군갈 사겨도 또 다른 단점이있을수있으니ᆢ그냥 고쳐쓴다기보다 서로 사람귀하게 여기고 아끼고 소중하게 만나고싶었는데요ㅠ
그게 왜 이남잔 안되는지모르겠어요ㅠ
제 생각이 잘못된걸까요 ᆢ
이런분 처음만나봐서ᆢ정말 이해가안되는게 너무마나요ㅠ
저랑 너무너무너무 똑같네요 처음만남과정부터 지금 잘지내시나요..
@@롱졔
롱제님두같은분이셨어요?
너무너무 답답하셨겠어요~~ ㅠ
@@공듀-d5x 맞는말씀이에요ᆢ ㅠᆢ
회피형은 암만해도 그냥 옆사람 정신병자되게 만드는 제주가있어요ᆢㅠ
자기가 상대방 싫은모습보믄 이별이고
상대가 싫다는행동은 다하고 있으면서도
왜!!이해못해주는데 !
그런식에사고방식을ᆢ착한척 ᆢ자상한척 다해도 결국은 이기적이고 상대방 상처주고도 자기잘났다식이니ᆢ쓰레기에요!! ᆢ
병원가야될인간같아요ᆢ
이별이라고 말이라도 해주면 그나마 다행이죠. 회피형은 절대만나면 안됨. 피말라죽음
끝내자 했더니ᆢ 일단 알았다" 하고 그대로 잠수ㆍ
하~~~ 세상에 이런일이ㆍ
정신병 생길것 같아 제가 포기ㆍ
욕도 아까워요ㆍ
뜯어갈 생각만ᆢㅋ 지가 뭐하는지도 모름ㆍ
지금 생각해도 올라옴ㆍ
4:50 다시 만날 필요 절대 없음요 4년간 몇 수십번을 만났는데 결국 끝날때 되서 오만정 다떨어짐요 하두 차단해서 번호도 바꾸고 카톡도 몇번이나 새로 가입했는데 이거 버릇입니다 ㅋ 올때까지 기다리는 인간 뒤에도 나오지만 절대 끊어내세요
이미 헤어짐을 결심한 회피형에게 아무리 만나서 헤어지자고 한들 소용이 있을까요...? 그게아니라면 회피형이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이들어요. 제 남친이 회피형의 표본인데 음..... 다 맞는말씀같다가도 중간에 일반화시키면 안될거같은 말도 있는거같아요. 회피형이라 동굴들어가있는데 오히려 상대가 말없이 기다려주면 고마워하고 미안해할 사람도 있고 정말 자기시간가지면서 그냥 그 사이에 잊어버릴 사람도 있고... 애정의 깊이 차이일지 사람 성향차이일지 모르지만 다 각기 다르다고봐요. 회피형을 동굴에서 억지로 꺼내서 만나는건 재회를 하기보다는 그냥 어떻게 더 확실하게 회피형과 빨리 결판내고 끝내는 법인것같네요.
억지로꺼내서 만나면 더 도망치게되나요?
@@쀼쀼-x2z 동굴들어간 이유가 본인한테 있으면 최대한 자제하시고 물론 아니라도 조심하셔야해요... 그냥 최대한 상대방을 귀찮게하거나 부담주는 느낌을 주지않아야 하거든요. 억지로 꺼내서 만났을땐 최대한 편하게 만들어주시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셔야해요.
조금 더 빨리 알았더라면.. 100% 다 똑같았어요.. 장거리 연애라 그럴 수 있지.. 하고 이해했던 내가 바보같아요. 마지막까지 말 한마디도 안하고 나쁜사람 만들지 말라면서..
전남친이 회피형이고 저는 불안형이에요
전남친이 저를 엄청 맞쳐주고 해줬어요
그리고 데이트 할때도 잘해주다가
100일 넘어가더니 언락도 줄어들고, 이별통보도
카톡으로 하고요 그러다가 2주정도 연락이 될때
우리 만나서 이야기 하자 하니까 단호하게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연락을 보내면 않앍고.. 그러고 차단을 하지 않았어요... 그러면서
잠수이별을 하게 됬어요
나중에 전남친이 회피형인것을 알게 됬었는데
만나서 풀어야 한다고 하길래.. 지금 가서 만나서 이야기 해야하고
그래서 가셨나요
ㅋㅋㅋㅋㅋㅋ 회피형이 맞네요.. 통보 받은지 이제 한달 되가는데.. 만나서 얘기하기로 했었거든요 근데 약속 깨고 본인이 다시 잡는다는데 다시 만날수 있긴 할까요..
Isfj도 만나지마세요
아 ㅠㅠㅠ 공감.. 내 전남친 isfj,, 앞으로 거릅니다
저도 한 6개월간 사귀면서 저 특성을 다 가진 남자와 이번에 헤어졌습니다
도저히 이젠 그 피하기만 하는 그사람을 못참겠더라고요. 헤어진지3주가 다되어가는데
전남친이 마지막 헤어질땐 무조건 차단하겠다고 했던 남잔데 아직도 차단을 안하고 계속 카톡 추천친구에 떠있네요. 차단하겠다고 해놓고 삭제도,차단도 안한거보고 괜히 의미부여했다가
얼마전 제가 먼저 그사람 카톡차단하고 프로필비공개까지 해버렸습니다.
그사람 분명 제가 자기를 차단한걸 알텐데 놀라기는 할까요. 매일 자길 붙잡던 애였는데 자길 차단한걸 보면 어떨까요.. 이것도 미련중 하나겠지만 그사람도 조금은 힘들어했음 좋겠네요
혹시 그후에어떻게됬나요 연락이왔나요?
enfj 남자한테 데임요.... 내입에서 헤어지잔말 나오게 하고 도망감
전 나름 진지하게 1년 6-7개월을 만났는데 생각할 시간을 무기한으로 갖더니 카톡으로 통보😂
마흔넘은 남자가 한달동안 잠수타길래(저도 연락안함) 잠수이별인가보다 하고 내비두고있었는데 한달 뒤에 전화와서 명쾌하게 헤어지자 말하려고 전화한거래요 ㅋㅋㅋㅋ😂
카톡 문자 전화 차단 정말 잘하시는 분들 대표적이죠
대화로 풀릴거같으면 대화하고
개선의 의지가 없다 생각되면 잠수탐
대화를 한다는게 회피형이 아님. 찐 회피형은 대화도 불가능
한번 회피하면 계속 회피하고 한번 회피했을때 우리가 먼저 연락하면 담에 회피 더 심하게함 회피성향보일때 냅둬야함
매번 회피현이랑 꼬이는 저... 카톡이별통보받고 바로 올 차단하는경우는 힘든거죠? ㅜㅜ
올차단은 풀때까지 기다리셔야하는데 힘들어요 ㅠㅠ
@@specialkkun 이제 2달 다되어가는ㄷ ... 친구껄로 인스타 염탄해보니 ... 여자4명 남자둘에 술자리 사진찌고 잘지내는건가봐요 ㅜㅜ 훅폭풍은 오거나 연락은 오나요?
후폭풍은 보통 1달전후로 왔는데 차단 안풀었으면 연락 안올가능성이 매우높아요 ㅠㅠ 기다리다 지치지고 아파하지마시길 ㅠㅠ
저도 카톡이별통보 받고 바로 올차단했던데....ㅠㅠ 연락안오겠죠?ㅠ
올차단은 거의 가능성이 없어요….
회피형은 그냥 해어지는게 하나의 답인것 같습니다
번호 바꾸고 잠수 당했어요 깨어 있는게 고통이고 지옥이네요 저는 돈까지 해줬는데 바로 돌변이예요 매일 술마십니다
붙잡는것고 습관임. 끊는것도 연습이 필요.
내전남친은 고백도 카톡으로하고
참나 이별도 만나서 이야기하기로해놓고 일방적으로 톡으로 그만하자 그러더라구요 진짜 이기적이내요 자기 감정만 중요시하는 인간 진짜 끝났는데 후유증 장난아니더라구요;;
회피형음 무조건 거르세요
카톡으로 고백해서 받아줫나요?
진짜 속터짐
구년 연예 삼년 장거리 포함
잠수이별 당했어요 엊제 만해도 멀쩡하다가 갑자기 연락이 안되네요
17년 츄가요
와 내가 헤어지고 나니 회피형을 만났구나
영상 내내 행동 했던 모든것들이 딱딱 맞네요..
정떨어져..
지혼자 생각하고 지혼자 통보하고
노력도. 배려도 없고
진절머리 나네요.
반년이나 만났는데 ㅎㅎ 카톡이별..
전 7년넘게만나고 카톡이별 당했네요...7년동안 뭘한건가싶음ㅋㅋㅋㅋ
전 17년이요.
그것도 17년연애 14년 사실혼이요
이거 제 얘기인데.....뜨끔하네요..
회피형남자가 아닌
회피형 남편 대책이
없어요 남편만아님
확~잘라버릴수도
없고 지옥이예요
쪽집게!ㅠㅠ
음 일주일 훨씬 지났어요. 2주째, 정리하려고 전화통화는 될 줄알고 불러봤는데 안읽씹인지 차단인지. 지금 한 삼주째 정도되는데 보든안보든 제 마음 정리된것 보내도될까요. 마음에서 놓고 전 앞으로 나아가고싶습니다 ㅠ 갑작스러운 이별에 너무 힘드네요.
추천은 드리고 싶지 않지만 그 방법이 앞으로 나아갈수있다면 보내셔도 됩니다
다만 그 후로 상대의 반응을 기대하진 마세요.
@@specialkkun 추천을 안하시는 이유가있을까요? 한번은 조언을 구하고싶어요!
영상감사해요 구독합니다
저는 보통 이별을 할때에는 만나서 하라고 말씀을드립니다 우리가 고백을 카톡으로 하지 않듯이 정리하는것도 깔끔하고 상호적으로 작용되어야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두분사이에 어떤 상황이었고 정황을 살펴봐야 정확하겠지만 결론적으로는 3주가 되가는데 남자가 아무런 연락도 답도 주지않는다는건 너가 끊어내든지 알아서해라 이거인데… 이상황에 내가 마음정리했다하면 남자입장에서는 땡큐 하고 끝낼거에요. 아니면 아예 안보고 대답도 안할거에요
그걸 나중에 문득 깨닫게되면 ‘ 아… 내가 먼저 마음정리한다고 보내지말걸…’ 라면서 후회할가능성이 높아요.
다만 이 정리한 걸 보내는게 내가 나아갈수있는 방법이라면 보내야죠. 그리고나서 읽었는지 답이오는지 신경쓰지말고 카톡에서 그사람을 지워버리세요
@@specialkkun 감사합니다. 지금 제가할수있는 최선은 아무것도 안하고 더 나은사람되어서 걍 잘 살면되는거겠죠? ㅎㅎ
네 맞습니다:)
통보도없이 다투고 보름째잠수면 이별맞죠
이별통보 맞아요ㅠ 같은경험
혼자 속으로 연민에빠져 피해자코스프레 하는중
@@정혀니-j4e 슬마~~~ㄷ ㄷㄷㄷ
@@정혀니-j4e 정답
이별이였나요?
두달째 연락을 안하고 있는데 지금이라도 해도 될까요?
남편이면 어째요?
회피형은 그냥 내버려 둬야 한다는대요?
아씨..17년만남 14년 사실혼. 문 밖에 나가자 잠수. 3주넘어가는데.. 회피형인지 처음 알았고 미치고 환장. 내가 미쳐가고.. 난 불안형이요. 지금 이놈 잡았어요. 문 앞에 나오길 대기중입니다. 애처럼 타이러야 된다 들어서 암말 안하고 미안하다 할렵니다. 욕나오지만.
잘못한건 없지만 미안하다 할것임. 속이 뭉드러지고 열받는데 이해해볼렵니다
여러분 저는 정신병 왔고 몸도 떨리고.. 외상후스트레스장애 등 그냥 죽이고 싶을정도로 한방 먹이고 싶은데 이미 사랑하네요.
영상설명은 공포회피에 가까움
회피형은 안만나는게 답입니다
목소리가 너무 안정감이 있어요^^
찾아가서 만나면 잡을 수 있을까요? 서운한걸 헤어지면서 얘기해줬는데 오해라서 너무 억울해요 찾아가면 싫어할까요?
연락없이 찾아가는건 위험한 행동입니다. 상대방도 놀라고 그 반응에 나도 놀랄가능성이 높겠지요
정중하게 연락해서 만나는 방법이 가장좋아요. 댓글감사합니다:)
… 나잖아?
시벌 나 남자에 상위권에 드가는 극악 유형의 회피형인데 내가 아스퍼거 환자였다니 시불ㅋㅋㅋ 하
남자입장에서 이건 진짜이긴 함 ㅋㅋㅋ 그런데 사실 회피형기준 맞춰주는 것도 있지만 상대방한테 정서적인 이유로 실망한 이유가 꽤 나 크게 작용함 회피하게 되는 이유중 하나가 "구지 이런애한테 더이상 신경을 써야하나? 아 답답하다 걍 알아서 떨어져 나가줬음 좋겠네" 라고 생각하게 되는게 첫 번째고 이후 여자가 헤어진걸 인지해서 카톡상매나 인스타에 깨진걸 암시하는 게시물을 올린거 보게 되면 그때부터 찝찝하긴 하지만 자유를 느낌 만약 지금껏 만났던 몇번의 남친들 중 조용조용 잘 맞춰주다가 갑자기 잠수를 타는 남친을 자주 만났었다면 그건 그 여성 본인의 정서적인 문제일 경우가 큼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이걸 말하는 분도 회피형이신가보네요 당신이 여자를 정서적으로 불안하게 만들었다는 생각은 안하고 오로지 여자탓만 하는 것도 회피형 특징인거 아시죠? 애초에 표현도 잘 해주고 싸움에서도 깊은대화로 풀어나가려고 하는 남자를 만났으면 여자도 정서적으로 편안해요^^ 굳이 이런애? 처음에 당신이 반했던 여자의 모습까지 부정하는 말 같네요ㅠㅠ이런 댓글 달기전에 내가 여자를 그렇게 만든건 아닌지 생각해보고 남자입장 어쩌구를 써 보시길~~
@@먀먀니-d8h ? 뭐라는 거야 정서적으로 실망했다는 부분은 나 만나기
전에 이미 형성되있는 성격임 내가 나 만나기 전에 여자의 정서 형성과정까지 책임져야 하나? 님 말은 이거임 님이 썸타서 남친을 사귀었는데 좋은 사람인줄알았는데 운전할때마다 '씨발 운전 개같이
하네' 거리고 식당종업원 한테 '야 이거가지고와 ' 이런식으로 반말 찍찍하면 정서적으로 실망하는게 당연한거 아님? 그럼 거기서 ' 오빠 왜그래 그러지마 '라고 말은 하겠지만 속으로는 '아 존나 정떨어지네...' 생각이 드는건 당연한건데 그렇게 정떨어져서 점점 연락줄이면서 헤어졌더니 친구들이 '너 기집에! 못뒜쒀~ 니가 남친의 정서를 불안하게 만든게 아이뉘~' 이딴 소리하면 앗! 맞아! 내가 좀더 남성의 입장을 고려하지 못했군아 ! 라고 생각할꺼임 ? ㅋㅋㅋㅋ
글에서도 역시 남탓만 하는
회피형 종특 잘 드러나네요 ㅋㅋㅋ
@@user-dn3zh4gv1z 응~ 역시 지가 정떨어지게 해서 잠수이별 당한것 생각못하고 모든건 회피형 남자탓이야 정신승리 오지고요~ 또 잠수이별 당하구요~ 또 다 회피형 남자탓이야 반복되구요~ 굴러다니는 비닐봉투 지리구요~
남자최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