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기업 8년 꽉 채운 후 퇴사했습니다. 퇴사를 하려면 퇴사 준비를 해야합니다. 퇴사 준비가 단순히 퇴사 이후에 무얼할까에 대한 고민도 중요하지만, 나 자신을 알기위한 노력을 부단히 해야합니다. 본인이 사회생활을 경험했다면, 학생 때와 다른 자기 자신을 더 자세히 알 수가 있고, 객관적으로 본인을 볼 수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제일 필요한 게 "독서"입니다. 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타인의 경험과 노하우, 그리고 타인의 인생관 등, 내 자신을 비춰볼 어떤 거울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인생의 경험+독서를 통한 깊은 사고가 조화를 이룬다면, 나란 사람에 대해 알게되고, 어떤 의사결정을 해도 그것을 지지해줄 하나의 가치관, 신념이 됩니다. 단순히 무얼 좋아하나, 무얼 잘하나 등등 여러 조건을 따지기에 앞서, 나란 사람에 대해 스스로 알려고 노력해보시면 반드시 어떤 선택에 있어 두려움이나 걱정은 없을 것입니다. 용기를 얻으려면, 나를 알고 잘 선택하면 됩니다. 저는 퇴사하면서 두려웠습니다. 어떤 거창한 걸 해낼 목표도 없었고, 내가 무얼 할 수 있을지 너무나 막막했습니다. 그러나 퇴사라는 인생의 결단과 행동을 통해 내 인생을 바꾸고 싶었습니다. 퇴사 후 1년 동안, 동네 독서실 칸막이에 들어가 오로지 책을 읽었습니다. 아침 8시에 가서 밤 11시까지 그냥 읽고싶은 책, 관심분야 관련 글, 유튜브 등 닥치는 대로 접했습니다. 그리고 다이어리와 플래너에 내가 기록을 해나갔습니다. 3년짜리 다이어리 한 권과, 1년짜리 플래너 두 권을 매일 채워나갔습니다. 그렇게 해서 어느덧 3년차에 접어 들었고, 3년짜리 다이어리를 보니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갔었나, 내가 퇴사하고 이런 고민을 했고, 이렇게 행동을 했었구나, 그리고 3년 차에 접어든 지금, 이렇게 행동하고 살고 있구나 제 모든 의식의 흐름과 행동의 변화 그리고 성장과 발전이 쭉 보이면서 어떤 보람을 느꼈습니다. 회사 다닐 때는 제 인생이기 보단 그냥 주어진 삶을 살았던 것 같습니다. 사람 만나고 불필요한 곳에 에너지를 최대한 줄이시고, 혼자 주어진 시간에 허심탄회하게 본인을 발견하는 시간을 꼭 가지셨으면 합니다. 어디든 길은 있습니다. 그곳을 찾고 그 길을 걷기까지에는 반드시 어떤 과정이 있습니다. 그러나 막상 경험하면 별거 아닌 것들, 행동하기 귀찮고 변화가 성가셔서 막연하게 흘려보냅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작년에 수습기간에 나왔어요. 상사가 계속 압박을 해와서 참다참다 못 참겠어서 나왔어요. 저한테 0.1인분도 안된다고 했던 남자 대리. 그 대리때문에 스트레스 엄청받았어요. 화장실에 틀어박혀 울고 토하고 잘때 식은땀나면서 숨이 턱턱 막히고...퇴사하는 날 아침에 다리가 후들후들 하더라고요. 주변에서는 그것도 못 참냐고 그러는데 진짜 그때 제 자존감 무너질대로 무너져서 다니기가 괴로웠어요.건강검진 받았을때 가벼운 우울증 진단 받았어요. 진짜 너무 참고만 지냈다는 생각에 억울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저는 5년째 참다참다가 성격이 변해버렸어요. 상황 봐가면서 분노조절하는 성격으로 변해버렸네요. 화나면 덤벼도될 인간은 숨쉴틈 안주고 가차없이 들이박아요. 그리고 회사에 필요한 자격증을 단기간에 왕창 따왔더니 관리자급들은 저한테 뭐라한적없고 그정도 쓰레기 상사는 아직 없었네요. 하지만 자격증 왕창따왔더니 시기질투가 심해졌어요. 그래서 저희업계에서 누구도 함부러 엄두 못내는 기술사급 자격증을 8개월만에 땄고 나를 갈구고 깍아내리던 인간들하고는 비교 조차 안되는 격차를 벌려놨네요. 회사는 그만뒀지만 지금쯤 그사람들은 어찌살까요? 저를 깍아내리면서 스스로 합리화하면서 살고있을까요? 이거하나는 분명합니다. 열등감을 가지고 살고있을꺼란거.. 솔직히 제가 회사 직원 150여명 전부 열등감 가지게 만든건 사실이라.. 광역딜 넣을 생각은 없었는데... 이러면서 겸손해야 시기질투 안받고 산다는걸 깨닫게되네요.
다들 고생많으셨네요. 자기가 인재들 뽑아놓고는 참 괴롭게들 하네요.. 회사의 리더들 잘못입니다 너무 낙담하지마시길. 저도 회사생활하며 느낀거지만 윗사람들이 막내들 개고생하는거 알면서도 방치하기도 해요. 자기 잘못 들춰지기 싫거나, 어쩔수없이 중간관리자 편들어주거나, 아님 그냥 책임전가 하거나 등등 이유는 다양하죠. 그들의 이해관계때문에 여러분한테 막대한것일 뿐 여러분 잘못 아닙니다.
몸에서 그런정도의 반응이 보인다면, 되게 위험한 시그널이라 생각합니다. 입사하고 누구나 좌충우돌 신입사원의 시절을 겪는데, 물론 저도 갈굼 많이 당하고 언성을 높이기도 했었고, 업무적으로도 실수가 많아서 많이 털리기도했습니다. 그러나 심장이 뛰고 가슴이 짓누르는 정도까지는 경험해보지 못했네요. 전문의 상담 받으시고 해결책을 찾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제 아무리 적응하려 노력해도 몸이 거부한다면, 다른 길을 찾는 것도 괜찮습니다. 건강이 우선입니다.
@@이유진-n9k9m 제가 퇴사 결심한 이유는 업무에 과몰입해서 야근이 많았습니다. 어느 누구도 야근을 강요한적 없지만, 당시에 제 업무는 제 스스로 해결책을 제시하는 보고서를 작성하는 중이었죠. 그 보고서는 회사와 외국계 경영컨설팅사가 동시에 진행하는 일종의 프로젝트에 포함된 것인데, 컨설팅사라 일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엄청난 취합과 자료 피드백을 요청하죠. 실무진인 저는 계속 자료제춝과 무기한 보고서 작성으로 제 일은 뒷전이고, 슬슬 지치기 시작했죠. 그런데 퇴사의 결정적인 것은 컨설팅을 진행 중이지만, 실제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 개선책이 없어보였고, 컨설팅 과정 중에 제 업무와 산업에 더 자세히 알다보니, 비젼이 없음을 냉정히 깨달았습니다. 추가로 그 때부터 바늘로 찌르는 두통에 시달렸습니다. 머리가 아파서 잠에서 계속 깨고 몸에 이상신호가 왔다고 판다했습니다. 그리고 퇴사하고 거의 두 세달 한의원 가서 침을 맞았죠. 그 통증이 머리 뒷면에서 옆면까지 옮겨 가더군요. 그렇게 퇴사하고 휴식과 회복의 시간을 갖고나니 확실히 몸이 건강해졌습니다. 가슴통증도 사라지고, 지금은 두통도 사라졌습니다. 지나고 보니 퇴사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지금도 여전하고 후회도 없더군요. 더 많은 기회와 가능성을 제 스스로에게 줘서 만족합니다. 부디 건강은 꼭 챙기시길 바랄게요^^
일하다가 은따를 당하고, 처음엔 가벼운 우울증과 공황장애가 와서 정신과 치료와, 운동도하고, 병가도내고 별짓 다해봤지만 현재 1년정도가 지나니, 공황장애가 너무심해지고, 대인기피증에, 조울증 증상까지 있다고 대학병원에 입원후, 치료를받고 현재 쉬고있습니다. 현재는 조금씩 좋아지고있네요. 멘탈이 정말강하거나, 일을 엄청잘하거나 하지않은이상은 회사생활보단, 시간을 좀더가지고 곰곰히. 고민해보세요. 좋아하는 일을 찾으세요! 회사에서 한번 낮아진자존감은 회복하기어렵습니다
저는 회사에서 성장하고 싶지도 않고, 나에게 맡겨진 일만 하며 회사생활을 하고 싶은데, 그게 쉽지가 않네요. 저는 돈 모으려고 직장을 다니지.. 성장을 하려고 다니는게 아닌데, 회사에서 그걸 계속 강요하니까 스트레스가 너무 심한 요즘이네요.. 퇴사를 해야 할 지.. 참고 그러려니 하며 다녀야 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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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기업 8년 꽉 채운 후 퇴사했습니다. 퇴사를 하려면 퇴사 준비를 해야합니다. 퇴사 준비가 단순히 퇴사 이후에 무얼할까에 대한 고민도 중요하지만, 나 자신을 알기위한 노력을 부단히 해야합니다. 본인이 사회생활을 경험했다면, 학생 때와 다른 자기 자신을 더 자세히 알 수가 있고, 객관적으로 본인을 볼 수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제일 필요한 게 "독서"입니다. 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타인의 경험과 노하우, 그리고 타인의 인생관 등, 내 자신을 비춰볼 어떤 거울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인생의 경험+독서를 통한 깊은 사고가 조화를 이룬다면, 나란 사람에 대해 알게되고, 어떤 의사결정을 해도 그것을 지지해줄 하나의 가치관, 신념이 됩니다. 단순히 무얼 좋아하나, 무얼 잘하나 등등 여러 조건을 따지기에 앞서, 나란 사람에 대해 스스로 알려고 노력해보시면 반드시 어떤 선택에 있어 두려움이나 걱정은 없을 것입니다. 용기를 얻으려면, 나를 알고 잘 선택하면 됩니다. 저는 퇴사하면서 두려웠습니다. 어떤 거창한 걸 해낼 목표도 없었고, 내가 무얼 할 수 있을지 너무나 막막했습니다. 그러나 퇴사라는 인생의 결단과 행동을 통해 내 인생을 바꾸고 싶었습니다. 퇴사 후 1년 동안, 동네 독서실 칸막이에 들어가 오로지 책을 읽었습니다. 아침 8시에 가서 밤 11시까지 그냥 읽고싶은 책, 관심분야 관련 글, 유튜브 등 닥치는 대로 접했습니다. 그리고 다이어리와 플래너에 내가 기록을 해나갔습니다. 3년짜리 다이어리 한 권과, 1년짜리 플래너 두 권을 매일 채워나갔습니다. 그렇게 해서 어느덧 3년차에 접어 들었고, 3년짜리 다이어리를 보니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갔었나, 내가 퇴사하고 이런 고민을 했고, 이렇게 행동을 했었구나, 그리고 3년 차에 접어든 지금, 이렇게 행동하고 살고 있구나 제 모든 의식의 흐름과 행동의 변화 그리고 성장과 발전이 쭉 보이면서 어떤 보람을 느꼈습니다. 회사 다닐 때는 제 인생이기 보단 그냥 주어진 삶을 살았던 것 같습니다. 사람 만나고 불필요한 곳에 에너지를 최대한 줄이시고, 혼자 주어진 시간에 허심탄회하게 본인을 발견하는 시간을 꼭 가지셨으면 합니다. 어디든 길은 있습니다. 그곳을 찾고 그 길을 걷기까지에는 반드시 어떤 과정이 있습니다. 그러나 막상 경험하면 별거 아닌 것들, 행동하기 귀찮고 변화가 성가셔서 막연하게 흘려보냅니다. 감사합니다.
실례지만 지금은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요?
결혼 안했나봐요?
@@hyungjunkim1341 개인사업 하고 있습니다.
@@xJongminx 결혼했습니다.
읽으셨던 책 추천 부탁 드려도될까요?
저는 작년에 수습기간에 나왔어요. 상사가 계속 압박을 해와서 참다참다 못 참겠어서 나왔어요. 저한테 0.1인분도 안된다고 했던 남자 대리. 그 대리때문에 스트레스 엄청받았어요. 화장실에 틀어박혀 울고 토하고 잘때 식은땀나면서 숨이 턱턱 막히고...퇴사하는 날 아침에 다리가 후들후들 하더라고요. 주변에서는 그것도 못 참냐고 그러는데 진짜 그때 제 자존감 무너질대로 무너져서 다니기가 괴로웠어요.건강검진 받았을때 가벼운 우울증 진단 받았어요. 진짜 너무 참고만 지냈다는 생각에 억울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심리상담 받았는데 그때 우울수치가 정말 심각했어요. 그 분 말이 약을 먹어도 이상하지 않을 수치래요. 지금은 다시 시작할 용기가 안나네요.
몇개월 버티신거예요? 저도 증상이 똑같아서요
저는 5년째 참다참다가 성격이 변해버렸어요. 상황 봐가면서 분노조절하는 성격으로 변해버렸네요. 화나면 덤벼도될 인간은 숨쉴틈 안주고 가차없이 들이박아요. 그리고 회사에 필요한 자격증을 단기간에 왕창 따왔더니 관리자급들은 저한테 뭐라한적없고 그정도 쓰레기 상사는 아직 없었네요. 하지만 자격증 왕창따왔더니 시기질투가 심해졌어요. 그래서 저희업계에서 누구도 함부러 엄두 못내는 기술사급 자격증을 8개월만에 땄고 나를 갈구고 깍아내리던 인간들하고는 비교 조차 안되는 격차를 벌려놨네요. 회사는 그만뒀지만 지금쯤 그사람들은 어찌살까요? 저를 깍아내리면서 스스로 합리화하면서 살고있을까요? 이거하나는 분명합니다. 열등감을 가지고 살고있을꺼란거.. 솔직히 제가 회사 직원 150여명 전부 열등감 가지게 만든건 사실이라.. 광역딜 넣을 생각은 없었는데... 이러면서 겸손해야 시기질투 안받고 산다는걸 깨닫게되네요.
다들 고생많으셨네요. 자기가 인재들 뽑아놓고는 참 괴롭게들 하네요.. 회사의 리더들 잘못입니다 너무 낙담하지마시길.
저도 회사생활하며 느낀거지만 윗사람들이 막내들 개고생하는거 알면서도 방치하기도 해요. 자기 잘못 들춰지기 싫거나, 어쩔수없이 중간관리자 편들어주거나, 아님 그냥 책임전가 하거나 등등 이유는 다양하죠. 그들의 이해관계때문에 여러분한테 막대한것일 뿐 여러분 잘못 아닙니다.
직장내 괴롭힘 금지법이 더 강화되기를.
다음주 정신과상담 예정입니다..
심장이 벌렁벌렁하고 사소한 것에도 깜짝깜짝 놀라네요.. 심장 한 켠을 누가 꾸욱 누르고 있는 느낌드 들고요.. 입사 8개월차인데 첫 회사라 그런지 무지성으로 버티다가 그런 것 같아요..
무섭습니다 정말 회사라는 공간이..
몸에서 그런정도의 반응이 보인다면, 되게 위험한 시그널이라 생각합니다. 입사하고 누구나 좌충우돌 신입사원의 시절을 겪는데, 물론 저도 갈굼 많이 당하고 언성을 높이기도 했었고, 업무적으로도 실수가 많아서 많이 털리기도했습니다. 그러나 심장이 뛰고 가슴이 짓누르는 정도까지는 경험해보지 못했네요. 전문의 상담 받으시고 해결책을 찾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제 아무리 적응하려 노력해도 몸이 거부한다면, 다른 길을 찾는 것도 괜찮습니다. 건강이 우선입니다.
저도 같은 증상이에요. 가슴이 꽉막힌 기분이고 이제 오래 참았더니 두통까지 와서 우울하기까지하네요
@@이유진-n9k9m 제가 퇴사 결심한 이유는 업무에 과몰입해서 야근이 많았습니다. 어느 누구도 야근을 강요한적 없지만, 당시에 제 업무는 제 스스로 해결책을 제시하는 보고서를 작성하는 중이었죠. 그 보고서는 회사와 외국계 경영컨설팅사가 동시에 진행하는 일종의 프로젝트에 포함된 것인데, 컨설팅사라 일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엄청난 취합과 자료 피드백을 요청하죠. 실무진인 저는 계속 자료제춝과 무기한 보고서 작성으로 제 일은 뒷전이고, 슬슬 지치기 시작했죠. 그런데 퇴사의 결정적인 것은 컨설팅을 진행 중이지만, 실제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 개선책이 없어보였고, 컨설팅 과정 중에 제 업무와 산업에 더 자세히 알다보니, 비젼이 없음을 냉정히 깨달았습니다. 추가로 그 때부터 바늘로 찌르는 두통에 시달렸습니다. 머리가 아파서 잠에서 계속 깨고 몸에 이상신호가 왔다고 판다했습니다. 그리고 퇴사하고 거의 두 세달 한의원 가서 침을 맞았죠. 그 통증이 머리 뒷면에서 옆면까지 옮겨 가더군요. 그렇게 퇴사하고 휴식과 회복의 시간을 갖고나니 확실히 몸이 건강해졌습니다. 가슴통증도 사라지고, 지금은 두통도 사라졌습니다. 지나고 보니 퇴사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지금도 여전하고 후회도 없더군요. 더 많은 기회와 가능성을 제 스스로에게 줘서 만족합니다. 부디 건강은 꼭 챙기시길 바랄게요^^
그렇게까지 되게끔 인생을 살아야함?
@@에비후라이 친해지고싶다. 이분
일하다가 은따를 당하고, 처음엔 가벼운 우울증과 공황장애가 와서 정신과 치료와, 운동도하고, 병가도내고 별짓 다해봤지만 현재 1년정도가 지나니, 공황장애가 너무심해지고, 대인기피증에, 조울증 증상까지 있다고 대학병원에 입원후, 치료를받고 현재 쉬고있습니다. 현재는
조금씩 좋아지고있네요.
멘탈이 정말강하거나, 일을 엄청잘하거나 하지않은이상은 회사생활보단, 시간을 좀더가지고 곰곰히. 고민해보세요.
좋아하는 일을 찾으세요!
회사에서 한번 낮아진자존감은
회복하기어렵습니다
요즘은 어떠세요? 저랑 상황이 너무 비슷해요ㅜㅜ
조용조용한 구구님이랑 하이텐션 이형님의 조합과 구도가 디게 잘 맞아요. 전달력이 더 좋아지는거 같습니다.
퇴사하려고 열심히 돈 모으로 있어요
올해까지만 다녀서 천만 원 모으면 쉬려고요
일하다 위액만 토를 5번하고 식욕도 사라지고 후.. 퇴사 두달 남았지만 미칠것같음
지금 삶에서 적용할 수 있는 좋은 예시안을 제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형 체고
옆에 계신 분 넘 차분하고 진정성있어서 좋아요. 고정게스트 부탁드립니다. 유튜브있으시면 구독감
요즘엔 구인난시대라 안참아도됩니다
이형님 구독하고 신입사원 2일차가 되었는데, 정말 꼭 필요한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구구님 입막. 귀여우셔요
대표님 존경하심이 보여요
우리나라 꼰대 위계질서 문화떔에 정상적으로 업무가 안돌아가는 느낌도 듭니다. 밑에 직원은 암말도 못하는 대한민국 기업들 답답합니다.
ㅋㅋㅋㅋㅋㅋ성장 투성이에서 빵터졌어요~~~ 상부상조 너무 좋아요~~~
오 감정형 지인에게 선물해주고 싶네용☺
저는 회사에서 성장하고 싶지도 않고,
나에게 맡겨진 일만 하며 회사생활을 하고 싶은데, 그게 쉽지가 않네요.
저는 돈 모으려고 직장을 다니지.. 성장을 하려고 다니는게 아닌데, 회사에서 그걸 계속 강요하니까 스트레스가 너무 심한 요즘이네요..
퇴사를 해야 할 지.. 참고 그러려니 하며 다녀야 할 지…
경호알바 퇴사안받아줘서 추노해서 월급40까여서우울합니다ㅜㅜ.....
추노가뭐에요..?
@@기무-c7i 도망이여
감솸다
대박나겠어요.
최고로 아름다우시군요.😊
너무너무 좋은 내용이네요~이제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사원으로서 귀담아 들어야할 내용이 많은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포커스 책 알라딘 이북으로도 출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