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없으면 자만 vs. [???]가 있으면 자신감 | 자만과 자신감의 차이 | 동기부여,공부자극, 라이프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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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2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 @LIFECODEofficial
    @LIFECODEofficial  Год назад +2

    강연 콘서트 『공허의 시대』 완전판(본편)
    ▷ ruclips.net/video/M1D-LuOKU2w/видео.html

  • @Helper873
    @Helper873 Год назад +3

    비록 조남호 코치님께서 '의견'으로서 이야기를 하셨지만, 교육학적으로 맞습니다.
    특히 공부를 하는데 있어 근거를 만들어 나가는 것은 일정 과정이 필요하고 그 근거를 만들어나가는 과정중 하나는 '자신이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고 있는가?'인데,
    이것을 교육학적 용어로는 '메타인지'라고 부르지요.
    즉 근거가 있는가 없는가가라는 조남호 코치님의 의견이 교육학적으로 충분히 연관이 되어있다라는 겁니다.
    그리고 자만감을 예방하는 차원에서도 근거를 마련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정말로 올바른 방법으로
    근거를 마련해나간다면, 자기 자신의 공부환경이라는 시작점부터, 자신의 성공이라는 결과까지 모든 절차들을 객관적으로 보게 될 수 있게되면
    절대로 자만감이 생길 수가 없게 될 것입니다. (레이달리오 '원칙' 참고)

  • @innertree6928
    @innertree692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필즈상을 수상하신 허준이 교수님도 '근거 없는 자신감'에 대해 언급하신 바 있어 근자감과 자만의 차이를 한 번 생각을 해봤습니다. 아마 근거보단 '근거를 찾으려는 노력'의 유무로 나누면 어떨까 싶네요. '근거를 찾으려는 노력'을 했음에도 근거를 찾지 못했을 떄, 그럼에도 '방법이 있을거야. 난 그 방법을 찾을 수 있을거야'라는 마음을 지닐 수 있다면 그건 근거가 없어도 자신감이라 칭할 수 있지만, 그 어떠한 현실 인지의 노력도 없이 '할 수 있다'라고 단정 지으면 그게 자만인 듯 싶어요.
    혹은, '겸손'의 유무, 혹은 '자신이 무결하다는 착각의 유무' 나누어도 괜찮을 것 같네요. 나는 완벽하지 않음을 인정하지만 그럼에도 해낼 수 있다고 믿는 건 자신감인데, '난 완전 무결해. 그래서 해낼 수 있어' 라는 마음이면 자만인 거 같아요.
    여튼 좀 더 유연한 사고 방식이 자신감, 절대적인 생각에 갇혀있는 사고방식이 자만인 듯 싶어요

  • @나눈갓생
    @나눈갓생 Год назад +5

    겸손한거랑 자기 비하의 차이를 알려주세요

  • @카프카-kafka
    @카프카-kafka Год назад +5

    썸네일 보고 예측한 게 맞았네ㅋㅋ

  • @젤리-b2i
    @젤리-b2i Год назад +1

    예비고1 겨울방학 때부터 계획을 제대로 지키지 못했습니다.. 그러면서 점점 자기혐오에 빠져들어 현재는 거의 중증 상태인 것 같습니다.. 어떡하면 좋을까요?

  • @이예준-l4f
    @이예준-l4f Год назад +1

    "교만"에 대한 성경적 기준은 좀 다릅니다.
    신바빌로니아제국 느부갓네살 왕은 "근거"도 있었고 "결과"도 좋았는데
    교만했다는 죄로 하나님께 벌 받아 나락 갔습니다.
    대다수가 믿는 기독교를 연구하는 것도 라이프코드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YMP-p9c
    @YMP-p9c Год назад

    싸가지가 없으면 자만 싸가지가 있으면 자신감인줄^^;;

  • @나무-b9p
    @나무-b9p Год назад +1

    종교가 있는 사람은 스터디코드 비추하나요?

    • @Helper873
      @Helper873 Год назад +5

      종교가 있을지라도 스터드코드는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조남호 코치님께서 연구하시는 CODE의 표면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세부적인 질의응답및 연구이지만,
      이면적인 스터디코드의 CODE의 목적은 '인문학(人文學, Humanitas, 라틴어 '인간다움'을 의미함)의 구체화'이거든요.
      나무님께서 어떤 종교이실지는 모르지만, 기독교(개신교)를 예를 들자면, 세계사에서 기독교는 고대시대, 중세시대, 근현대시대에는 적어도 구약, 신약, 종교개혁, 영적대각성운동. 반공주의등
      그 나름대로 개신교가 사회에 있어야 할 근거를 나름 자체적으로 마련하였습니다. 그런데 소련의 해체 직후 현대시대에 개신교 내부에서는 '왜 개신교인가?'에 대한 신앙적인 주장에 비해,
      인문학적 근거를 거의 마련하고 있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