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직도 M이상 공포스러운 드라마는 본 적이 없음. 낙태한 부모에 대한 복수에서 출발한 소재도 그렇고, 음성변조 목소리와 저 초록눈, 거기다 당시 흔치않던 공기반 소리반으로 불렀던 주제곡에 마지막 까마득한 고음까지.. 진짜 매일 꿈에 나오면서도 시간맞춰 기다려 볼 수 밖에 없던 그 여름밤이 너무 생생하게 기억남. 개인적으로 주제곡 진짜 명곡이고 혁신적이라 생각함. 보여지는 공포 말고도 무드와 다양한 부분에서 강력한 이미지즘으로 공포를 불러일으킨 드라마
내 영혼이 아파오네 세월은 고독을 고독은 침묵을 침묵은 미움을 기다리고 있는걸 모르고서 시간은 흘러갔네 침묵 속에 숨어서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네 보이지 않아 나는 널 몰라 내 아픔이 사라질까 사랑은 슬픔을 슬픔은 좌절을 좌절은 눈물을 기다리고 있는걸 모르고서 시간은 흘러갔네 침묵 속에 싸여서 아무 말도 하고 있지 않네 보이지 않아 나는 널 몰라
그냥 공포가 아니라 드라마 자체가 자아내는 특유의 스산한 분위기가 있다 물론 ost도 크게 한몫하고 심은하가 만들어내는 서늘하고 침잠하는 느낌이 있다 그냥 연기력으로는 만들 수 없는, 타고난 스스로의 느낌같기도한데 여튼 대사 없이 얼굴만 딱 봐도 그 상태가 마리인지 주리인지 M인지 모두가 바로 구분해낼 수 있었다
저 시대라고 화장이나 머리스타일이나 패션이 촌스럽다고 얼굴 생김새가 다 올드할까 심지어 원시시대에도 요즘 사람처럼 생긴 원시인도 있을 거고 원시시대까지 안 거슬러가고 당장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들 중에서만 봐도 지금 밀레니엄 세대인 못지 않은 현대적이고 시대 타지 않는 외모소유주 분들 제법 있음 그니까 작중 주연 맡은 배우가 마스크가 세련됐고 옛사람이지만 MZ 세대 트랜드 코드에 맞아서 튀어보이긴 한데 저 배우처럼 꼭 연예인 말고도 일반인 중에서도 그리 흔하지도 않지만 드물지도 않게 보임 솔직히 얼핏 보면 시대를 앞서간 외모라는 표현이 과찬이 될 수 있겠지만 저 시대 나름 옛사람 같지 않고 눈에 띄는 남다른 저런 외모 가진 사람 길거리 행인들에서도 종종 보이고 하니까 그 시대라고 다 그 시대 사람에 그치는 외모만 있는 것도 아니란 거임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다 있으니까 한 마디로 저런 사람 한 둘 있는 것도 아니고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으니까 되게 신기해하고 특별하다 안 여겨도 됨
사회에서 경시받는 여성의 지위와 그릇된 성인지력에 대한 비판, 잘못된 성의식에서 오는 잦은 낙태로 인한 생명경시풍조. 그것은 에볼라처럼 치명적인 병폐임을 비판함과 동시에 가벼운 만남과 쾌락이 아닌 이창훈처럼 생명을 걸 만큼 사랑에 대해 책임을 다하라는 메시지! 이래서 난 한심한 요즘 드라마보다 비판의식 강한 90년대 드라마를 좋아한다
![30년이 흘렀지만 잊을 만 하면 재개봉하는 이와이 슌지 감독의 명작!! 러브레터에서 "오겡끼데쓰까"만 알고 있다면 들어오세요 [결말포함/영화리뷰]](http://i.ytimg.com/vi/0OzueigiVsw/mqdefault.jpg)
이때 김희선 심은하 이승연 등등 여배우들이 많이 등장했는데..요새 김희선 예쁘다고 다들 찬양하는데 내 눈에는 심은하가 진짜 예뻤음..
심은하가 연예 활동을 정말 짧게해서 그렇지 오래했거나 하면 오히려 김희선보다
더 잘나가겠죠. 둘이 약간은 상반대는 캐릭터죠.
김희선은 이쁘고 통통튀는 X세대라면
심은하는 고급스럽고(?) 한국 정서에 맞는 미인이었죠
와 요즘 없는 미인상인듯 ㄷㄷㄷㄷ얼굴도 작고 팔다리도 길쭉하고 눈동자고 넘 이쁘심...청순 그 자체
요즘미인은 평범하게생긴게 미인이라고하던데
심은하 특유의 아름다우면서도 차가운 외모가 빛을 발한 작품
14:41
심은하도 예쁘지만
이창훈 리즈시절 진짜 멋지다..
남자가 눈물 흘리는게 이리 아름다울줄.. ^^;;;
이때 키스했으면 ㄷㄷ
에
심은하는 얼굴도 예쁘지만 목소리도 참 청순 하면서 매혹적인 듯.
ㄹㅇ목소리까지 무심하고 애살스러움
16:54 심지어 패션까지 완벽하네 약간의 오버핏에 슬랙스 바지 미모는 덤
지금다시 보니 그냥 무서웠던건만 아니고 시나리오와 연출이 진짜 탄탄 하네요. 교훈도 있구요. 그리고 결국 M이 바랬던건 그저 사랑..
난 아직도 M이상 공포스러운 드라마는 본 적이 없음. 낙태한 부모에 대한 복수에서 출발한 소재도 그렇고, 음성변조 목소리와 저 초록눈, 거기다 당시 흔치않던 공기반 소리반으로 불렀던 주제곡에 마지막 까마득한 고음까지.. 진짜 매일 꿈에 나오면서도 시간맞춰 기다려 볼 수 밖에 없던 그 여름밤이 너무 생생하게 기억남. 개인적으로 주제곡 진짜 명곡이고 혁신적이라 생각함. 보여지는 공포 말고도 무드와 다양한 부분에서 강력한 이미지즘으로 공포를 불러일으킨 드라마
전 90년생인데도 기억나요ㅋㅋㅋㅋ 봤던거 너무 충격적이어서
난 예전에 김효진 나온 알앤에이 너무 공포스럽게 봤었는데..
그 드라마는 시청률이 낮았었는가 언급도 안되네 ㅠ
@@이기자-q6h 전 드라마 거미가 무서웠던 기억이 ㅋ방 천장에.. 달빛에 비친 나무가지가 거미처럼 보여서 무서웠어요 ㅋㅋㅋ
@@유서원-v1c 서원양 비슷한 연배인가 봐요. 아니 누님이려나?
전 트라우마 같은 게 생겨서 방송 종료 5년 후에도 거미를 공포스러워했던 기억이 생생해요.
꿈에서도 출몰한 적 있던거 같기도
@@이기자-q6h단편드라마니깐요
와 진짜.. 심은하 완벽하게 예쁘다
저렇게까지 예뻤었구나 독보적이네
진짜이쁘다.. 얼굴형..눈 코.. 심지어몸매도 이뻐.. 화장하면 섹시하고 지우면 청순... 레알 다 가졌네
심은하 이때 일인이역같은 역할 지렸지 선과악이 얼굴에 다있음
텔미썸띵 에서도 제대로 발현됬죠
내 영혼이 아파오네
세월은 고독을 고독은 침묵을 침묵은 미움을
기다리고 있는걸 모르고서 시간은 흘러갔네
침묵 속에 숨어서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네
보이지 않아 나는 널 몰라
내 아픔이 사라질까
사랑은 슬픔을 슬픔은 좌절을 좌절은 눈물을
기다리고 있는걸 모르고서 시간은 흘러갔네
침묵 속에 싸여서 아무 말도 하고 있지 않네
보이지 않아 나는 널 몰라
이노래 따라부르다가 이모한테 머리통 맞음ㅋ 귀신 나오겠다고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댓이 더 웃기네ㅋㅋ
노래 그때당시에는 리듬도 무섭기만 했는데 가사만보면 슬프네요
니가나를왜 찾아왔는지, 내가나를왜 조종하는지.
저 굴뚝에서 떨어지는 장면 아직도 기억난다
어릴땐데도 너무 강렬했던 기억을 남긴 드라마
M, 거미, 별, RNA, 고스트, 전설의 고향, 토요미스터리, 이야기 속으로, 위험한 초대, 강원래의 미스터리 헌터 등 불현 듯 떠오르네요
마돌이제로 98년도작 천사의키스도 있었죠 제목들을 보니 당시 미스터리판타지물인데 차승원 주연의 천사의키스도 나름 무섭고 재밌었죠
어느날갑자기 라고 이정현주인공이였고 이나영이 스티커귀신으로 나온것도 충격적이였는데ㅎㅎ
든 것 처럼 노ㆍ
크 RNA 기억난다
@@제이-g9h 크 나도이생각하고댓글보러옴
SF라는 장르의 불모지인 한국드라마에서 심은하의 신들린 연기력으로 국민드라마 시청률을 찍은 드라마.
청춘의덫도 있었지요ㅋ
심은하 얼굴 진짜 넘이쁨
심은하는 자연미인에 데뷔초가 진짜 이뻤음
내기준 심은하다음 김희선이었음 너무 분위기있게 이뻐서
M은 소재도 파격적이었지만 ost가 압권이었지..그리고 결말이 너무 슬퍼서 울었던 기억이..ㅜㅜㅜㅜ
심은하의 이쁨은 이나영과 이영애 와는 차원이 다른 이쁨 그 자체
난 진짜 심은하가 제일 예쁘다. 내인생 최고의 여배우이다.
전설으의 배우이져~~
엄마에게... 본인 연기하는데에 신이들린고같다 그랬었다 해요~
김태희는 심은하처럼 청순미가 없고 천국의계단처럼 악녀가 어울리는상. 한가인은 마빡이 이상함
@@kkkkkk10100 마빡ㅋㅋㅋㅋㅋ
다 제눈에 안경이니 쩝
맞아요.심은하 은퇴이후로 오랜시간이 흘렀지만 심은하만한 배우가 없음.진짜 최고로 이쁨
근데 생각해보면, 나름 능력쓸때는 거진 다 인과관계가 명확한 상황이긴하네.. 보통 정의구현중일때
지금봐도 심은하너무이쁘다 지금까지 회자되고있는 전설의미모 이런얼굴 그리워 요즘은 다들 똑같이생겨서 누가이쁜줄모르겠음 오죽하면 하두 똑같이성형해서그런지 미모의기준이 없어졌다고할까
오은주 그쵸? 심은하진짜세젤예임ㅠ 섹시하게도생기고 귀엽게보일때도잇고 아름답고 넘이쁌😍
갑부김재연 글쵸 제일좋아하고 같은여자로써 닮고싶어했었던 배우였죠 천의얼굴 선과악이 공존하는배우였죠 은퇴해서 너무 슬펐던기억이 ^^
오은주 연애인이라는 직업이 성형을 안할수는 없기는 한데... 님이 말한것처럼 너무 비슷비슷하긴하죠... 개성들이 없다고 해야하나...
심은하 리즈시절
오은주
지금보니
다리도 짧고..
제눈에는 그저 평범해 보이네요.
심은하 진짜이쁘다..
낙태에 대한 윤리문제도 주제였지만 드라마 초반부터 무책임하고 폭력적인 남자들을 m이 심판하는 내용이 많음..마리 큰언니도 성폭행 당하고 자살해서 그 남자들 m이 찾아내서 복수함
90년대에는 엄청난 센세이션이었음
주제를 강간이라고 한 것 자체가
그때당시에는 성희롱법이 없었음
@@kyungjinuriziajung9057 그때가 그립네 근데 대학교걱정 공부를못했으니 공부가머리에 들어가지도 않고 성히롱법 없을때 그때 돈이 수천억생겼으면 좋겠다 어비지도 싫고
@@이도형-x9x M 방송이 1994년이고 성희롱의 법적 정의 및 관련 규정이 지정된게 1996년 여성발전기본법, 처벌이 규정된 건 2014년 국가인권위원회법인데요?
@@이도형-x9x 성희롱은 현재까지도 형법으로 처별규정이 없고 공식적으로는 모욕죄, 성추행죄, 명예훼손등으로 처벌하구요. 2014년 제정된 처별규정도 사내에서 위계에 의한 성희롱과 아동에 대한 성희롱만입니다. 지금 무슨 말씀하세요?
@@kyungjinuriziajung9057 제가 잘못 알았군요
25년전 심은하얼굴 ㄹㅇ개이쁨
너무 어릴때라서 뭔 내용인지도 모르면서도
그냥 눈빛에서 불나오고 초능력으로 깽판치는거 보고
재밌어서 봤었는데 이런 내용이었구나...
진짜 요즘 해피타임 보느라 시간 가는줄 모름 ㅠㅠ
이때 심은하 미모 절대지존 모든 여배우들 전부 씹어먹음
진짜 무서우면서도 심은하랑 김지수가 이뻐서 봤는데 지금 다시보니 심은하 연기력에 감탄하고 그리고.. 그립다ㅠㅠ
M목소리 지금시대에 들으면 멋있는듯 옛날처럼 무섭지는않고 스토리에 뜻이 있는듯 교육.교훈이 좀있는듯 지금시대에 보면 무섭진않고 멋있다 녹색눈동자가
이때 정말 무서워서 이불 뒤집어 쓰면서 봤었는데
지금봐도 무섭네요 후덜덜해요
특히나 저 음악.음악.. 잊혀지지 않아요
최고였죠
이때 심은하님 연기 짱이었음
와.. 심은하 말도 안되게 예쁘다 인형같네ㅜㅜ 그리고 저때 나 초등학생이었는데 애들 다 M목소리 따라하고 자기 눈동자 초록색이라고 하면서 M놀이 하고 암튼 인기 진짜 많았다ㅋㅋ
우리는 궁민학생 아인교 ㅋㅋ
와...심은하가 이렇게 이쁜사람 이구나 괜히 어른들이 심은하심은하 하는게 아니구낭 근데 내용보면 오히려 공포라기 보단 참교육드라마 같아보이내
jj k ㄹㅇ 제다로첨봤는데 조녜;;
ㅇㄱㄹㅇ
어려서 잘모르네 저당시는 존나무서웠음
심은하 외모로 캐리한 드라마
이게 벌써 30년전...
심은하 외모는 요즘 아이돌 외모보다 이쁜데~❤
심은하가 저렇게 이뻤구나~
울 삼촌이 이쁘다이쁘다 하길래
누군가 궁금했음~
진짜 이쁘네요
저 당시 카메라기술로 화면의 선명도나 고음영식 CG처리등이 안될텐데도 저정도 이쁜건 진짜 이쁜듯~
쌍수한게 함정이죠
혹시 스페셜포스1 하시나요? ㅎㅎ
심은한 독보적으로 이쁨....
저런 얼굴 현재에 나오긴 힘든...
이쁘기만 한 게 아니라 연기도 참 잘 했죠.
@@봄봄-l2q 저때는 하기전입니다
저후 드라마부터 한기억나요
저 시절 서울사투리 너무 듣기 좋다ㅠㅠ
보라색 립스틱 힙하다
진짜 심은하 배우님도 이쁘시다. 다시 컴백 했음 좋겠어요.
이 드라마가 독특한게 심은하는 이창훈과 연인사이고 m은 남자라서 김지수를 좋아하는게 독특했는데 ㅋㅋㅋㅋ 김지수는 이창훈을 좋아하고 그래서 m이 이창훈한테 들어가려고 한것도 있고 ...
맞다맞다 그랫다 ㅋㅋㅋ 엠이 김지수좋아햇엇네여 참
@@쥬르봉봉 네 ㅋㅋ 그래서 심은하가 김지수한테 뽀뽀하는씬있었음 m버젼으로 ㅋ
M(심은하님)이 김지수님에게 키스할때 어린마음에 큰 충격받았네요..😭
@@joelucky1776허 입술에 혀 넣나요?
몇 화임?
심은하 영원한 팬 젤이뿐듯 이세상누구보다도 ^^
지금까지 연예인중에 심은하가 젤 이쁜듯...
8:03 M의 실제 모습을 지금 알았네요...
심은하 배우님만큼 여배우 포스있는 사람이 또 누가있을까? 정말 독보적이네요.
심은하언니 눈동자미인인듯 눈동자크고 맑아요 피부도좋고 김지수씨도 눈은예쁘신듯 턱은tv로 봤을때 예전이때랑 지금하고 확실히 달라보였음 tv에 봤을때
턱돌려깎기
진짜 혼자 다 발라버리는 심은하미모
이때 김지수씨도 이쁨
이래서 심은하 심은하 한거구나 ㄷㄷ
청춘의덫이있지 부셔버릴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강렬한대사
청순하고 섹시하기도 한데 연기도 어마무시하네요 ㄷ
와 초딩때 M이거 보면 잠못잠...심은하 눈초록색으로 바껴서 특유의 드라마 깔리는 음악 개무서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94년도인데, 당시에는 잘 알지 못한 에볼라 바이러스 바이러스의 확산에 대해서 다뤘다니 소름이다.
Seyoon Jung 엥 몇 분에 나오나요?
95년에 방영된 거미라는 드라마는 더함 ㅋㅋ에볼라 바이러스의 결정판임 ㅋㅋ
@@신혜상-k3c 맞앙 ㅋㅋ
ㅎㅎ 거미 초딩때 너무 무서웠는데
, 고엽제 , 탄저균이 더 고통스러움,
에볼라는 아직풀지못해 통제하지 못한다는 두려움이지만요,
심은하 지금봐도 촌스러운거없이 아름답다
다운받아서 봤는데 귀신효과보다 병원, 집안 가구 등 전체 분위기 자체가 암울 음침해서 더 무서움. 촌티가 좀 나서 그렇지 잘 만든 미드 수준. 오히려 지금이 드라마 수준 더 퇴보함.
내가 아직도 이거보다 무섭게 본 공포드라마가 없었어요 시발 ㅠ.ㅜ 심은하님 정말 그립습니다.
@Sibo taka 지금 보면 덜할수도 있지만 그당시 어린 저한테는 최고의 공포드라마였습니다. ㅋㅋ
응 오바야ㅋㅋ
저거볼때가 초3이였는데 무서워서 이불속에서봤음ㅋㅋㅋ
저도 ㅜㅜㅜ
진짜 7살때 ㅜㅜ 최고의 공포였어요 진짜 무서웠어요 저거 낮에 재방 나올때 집에 안들어갔다는
심은하 언니 드라마 하면 m이 임팩트하게 남네요 안빠지고 관심있게 봤고요~영화 8월의크리스마스.미술관옆 동물원.텔미썸딩등 본 기억이 있고 심은하언니 고현정언니처럼피부도 좋으시고 눈이 맑네요~~검은머리가 촌스럽지가 않고 투박하지가 않고.오히려 더 잘어울리시는듯~고맙습니다
저 등대씬은 너무 인상적이라
잊을래야잊을수가없넹
어렸을땐 M유치하다고 생각하고 성대모사따라하고 그랬는데ㅋㅋ
나이먹고 보니까
시나리오 대본 너무 매력적이고
잘쓴거 느껴짐,,.절대 유치한 내용이 아니었음ㅜ 무엇보다 배우들이 연기로 뒷받침해줌
그냥 공포가 아니라 드라마 자체가 자아내는 특유의 스산한 분위기가 있다 물론 ost도 크게 한몫하고 심은하가 만들어내는 서늘하고 침잠하는 느낌이 있다 그냥 연기력으로는 만들 수 없는, 타고난 스스로의 느낌같기도한데 여튼 대사 없이 얼굴만 딱 봐도 그 상태가 마리인지 주리인지 M인지 모두가 바로 구분해낼 수 있었다
심은하 최고의 여배우
요즘도 이런 납량특집드라마하면 좋겠다~
이게 노약들 때문에 못만듬
요사이 이처럼 빠져들게 하는 납량특집 드라마가 없어서리....
M 초딩때 까무라치면서 봤던 드라마였는데 ㄷㄷ 와진짜 헐리웃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도 예전엔 전설적인 드라마나 영화, 배우들 정말 많았다 요즘은 스케일만 커졌지 예전처럼 거의 전율을 일으키는 컨텐츠는 찾아보기 힘듬
앙그마르마술사왕 우리나라나 헐리웃이나 90년대가 레전드 ~
해피타임명작극장자체가 추억이되버렷네요.
에이스소닉 저도 마찬가지에요
@@99가꿈꾸는1프로의18도 저도요
이댓글 마저도 추억이 되부렀누..
와 옛날껀데 화장만빼면 머리부터 스타일 다 너무 예쁘다 좋다좋앙
심은하가미모는최강이다
시청률 50퍼센트;;; 이때 미니시리즈 전성기였죠..마지막승부도 대박나구!!
이게 마지막승부 전인가요?
@@이기자-q6h마지막승부가 먼저
난 박사가 얼굴 찢는 장면을
유치원때 비오는 천둥번개치는 날에 보고 놀래서 청심환 먹었음😢
연기, 외모, 스타성, 목소리, 청순, 섹시, 카리스마 다 되는 유일한 배우.. 심은하
와 엔딩까지 엄청 파격적이다... 저거 나왔을때가 8살때였는데 학교가면 애들이 저게 그렇게 무서워서 못본다는 소문만 들었지 이걸 30이 넘어서 줄거리를 처음 보니 기분 묘하넹ㅋㅋㅋ
마지막화에 끝나고 낙태에 대한 경고문을 자막으로 띄워줬었던걸로 기억하네요.
초딩때는 낙태가 무슨 뜻인지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낙태에 대한 심각성을 경고하기 위해 제작한 공포드라마라고 생각되네요
역시 한 시대를 풍미하려면 목소리가 중요하다
심은하는 모든 헤어스타일이 다 잘 어울리는데 단발이 최고다
그 외국박사 얼굴 피부 자기가 뜯어서 치아랑 잇몸 보이고 진짜 장난 아니었는데. 나중에 특집으로 다시 재방 했을 땐 짤려서 방송 될 정도로 징그러웠던 장면..
초3때 보고 아직도 못잊어요 ㅋㅋ 너무 충격적인 장면이라
아..그거 전 6살때 본건데 얼마나 충격적이었는지 아직도 기억에 생생히 기억남 아마 지금은 절대 방송에 못나올거임
아 기억난다 ㅋㅋ 외국박사 얼굴도ㅠㅋㅋ
그것도있고 병원장아들 얼굴 울룩불룩헀던장면도 씨지인지?
댑따놀라고 무서웠음
그 병원장아들 얼굴 막 울룩불룩 거리던거만 기억남
심은하가 진자 예뼜죠 ㅎㅎ 그리고 이 드라마에 나온 눈을 보고 정신이 나간 어느 작가가 신기생뎐이라는 드라마를 만들어 도입을 하게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신기생뎐에서 돌아가신분들 영혼으로 나오고
심은하 진짜 이쁘다...
와 심은하진짜 시대를앞서간 미모인듯
ㅋㅋㅋㅋ또 시대를 앞서갔대ㅋㅋ무슨 유행인가 이 말?ㅋㅋ 심은하는 그냥 그 시대 미모였는데 무슨 시대를 앞서ㅋㅋ 예쁘면 그냥 예쁘다고 하지 뭐만 하면 시대를 앞섰대
저 시대라고 화장이나 머리스타일이나 패션이 촌스럽다고 얼굴 생김새가 다 올드할까 심지어 원시시대에도 요즘 사람처럼 생긴 원시인도 있을 거고 원시시대까지 안 거슬러가고 당장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들 중에서만 봐도 지금 밀레니엄 세대인 못지 않은 현대적이고 시대 타지 않는 외모소유주 분들 제법 있음 그니까 작중 주연 맡은 배우가 마스크가 세련됐고 옛사람이지만 MZ 세대 트랜드 코드에 맞아서 튀어보이긴 한데 저 배우처럼 꼭 연예인 말고도 일반인 중에서도 그리 흔하지도 않지만 드물지도 않게 보임 솔직히 얼핏 보면 시대를 앞서간 외모라는 표현이 과찬이 될 수 있겠지만 저 시대 나름 옛사람 같지 않고 눈에 띄는 남다른 저런 외모 가진 사람 길거리 행인들에서도 종종 보이고 하니까 그 시대라고 다 그 시대 사람에 그치는 외모만 있는 것도 아니란 거임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다 있으니까 한 마디로 저런 사람 한 둘 있는 것도 아니고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으니까 되게 신기해하고 특별하다 안 여겨도 됨
요즘여성들중에서 심은하만한 미모는못본듯하다
믿거조 조씨특 조두순 조주빈 친척일 확률 높고 조씨남자야 조두순조주빈보면 알겠지만 조씨여자도 조심하세요. 간호사 조씨는 태움 하고 다니고 그러는 성격임. 집에서는 발꿈치로 발망치 두드리면서 걸어다님. 특징 조씨여자 믿거조. 암세포같은존재. 조씨들 남자만 이상한줄 알았는데 조씨여자 지독해야아주 소시오패스 에휴...머리가나쁜지 지는 모르겠지 쯧쯧.....
@@dream..catcher 공감ㅋㅋ
맨날 뭐만 하면 시대를 앞서갔대ㅋㅋ
그 시대 이미 잘나간 사람인데 뭐..
자기 시대에서 인정받지 못한 아까운 사람한테나 쓰는말이지
심은하가 청순하고 단아한 얼굴이라 진한화장이 너무 잘어울리고 화려했음
내 영혼이 아파오네~
세월은 고독을
고독은 침묵을
침묵은 미움을
기다리고 있는 걸 모르고서
시간은 흘러갔네
침묵 속에 싸여서
아무 말도 하고 있지 않네
들리지 않아
어둠속에 숨어서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네
보이지 않아
나는 널 몰라
이당시에 월화 였나 수목 이였나? 잘은 생각안나지만 밤 10시쯤에 시작했던걸로 알아요..
지금생각해보면 마지막장면이 진짜 뭔가 짠했음...
이창훈이랑 심은하가 굴뚝같은데서 같이 떨어죽을때는 진짜 ㅠㅠ
진짜 심은하 연기가 장난아니네요. ㅎㄷㄷ
시대와 시간이 완벽한 드라마이네요.
7:47 여기가 최고의 명장면이네요
믿거조 조씨특 조두순 조주빈 친척일 확률 높고 조씨남자야 조두순조주빈보면 알겠지만 조씨여자도 조심하세요. 간호사 조씨는 태움 하고 다니고 그러는 성격임. 집에서는 발꿈치로 발망치 두드리면서 걸어다님. 특징 조씨여자 믿거조. 암세포같은존재. 조씨들 남자만 이상한줄 알았는데 조씨여자 지독해야아주 소시오패스 에휴...머리가나쁜지 지는 모르겠지 쯧쯧.....
@@멜리-m3g진짜 최고의 슬랜더상
지금 보면 설정 구멍도 많고 좀 귀엽긴한데 ㅋㅋ 저때는 나름 무섭고 참신한거였겠지?ㅋㅋ
먼가 리메이크 되면 좋겠다... 주인공들도 저때처럼 요즘 잘나가는 하이틴스타들 쓰고 설정들도 좀 더 탄탄하게 짜고 CG도 공 좀 들여서
야옹해 성지순례
지금 리메이크되는건 pc 안묻었으면 좋겠네
저때가 뭔가 더 노골적이고 충격적이었네
임채무 ㄷㄷ
난 그냥 참 슬펏엇는데... 심은하의 힘이지 않을까? 어떤역도 가련하게 만드는 심은하
진짜 94년에 만들어졌다는 거 감안하면 설정부터 파격이네.
m은 전설의고향보다 더 무섭다
심은하언니 진짜 이뿌네요.. 근데 패션 무엇? 지금 봐도 예쁜데..?ㅋㅋㅋ
8:00
악마 웃음소리 이후에 m이 머라머라 씨부리던 정체불명의 외계어 해석
=
으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하하하하
니가 차가운 무관심의 냉소를 되풀이할수록
내 가슴에선 불꽃이 인다
내 가슴에선 불꽃이 인다
심은하 진짜 이쁘다 분위기쩔어
이미영 글쵸 분위기짱이었음
@@임자유도시인 너같은 놈들이 판을 치는데 차라리 여자를 만나고 말지;
이 드라마 요즘 방영시킬 가치가 있어보이네
진짜 심은하 참 묘하게이뻤던...인형같은미인은아닌데 완전청순한것도아니고 섹시하기도하고...암튼 센세이션했지
와..김지스 지금 개이쁜데 심은하가 다발랐구나 ㅇㅂㅇ
뽀쟉망개
사회에서 경시받는 여성의 지위와 그릇된 성인지력에 대한 비판, 잘못된 성의식에서 오는 잦은 낙태로 인한 생명경시풍조.
그것은 에볼라처럼 치명적인 병폐임을 비판함과 동시에 가벼운 만남과 쾌락이 아닌 이창훈처럼 생명을 걸 만큼 사랑에 대해 책임을 다하라는 메시지!
이래서 난 한심한 요즘 드라마보다 비판의식 강한 90년대 드라마를 좋아한다
16:57 심은하 미모 실화?
심은하 진짜 최고다..이쁘고 연기도 잘함..
진짜 1994년도에 납량특집 심은하
의 분노가 눈빛도 변하고 주변에 기이한 일이일어났다
잠재능력이 감춰져있는 능력이있다
심은하 정말 이뻤네 ㄷㄷㄷ
쪼꼬미시절에 이불속에 숨어서 엄마 어깨너머로 훔쳐보던 드라마라 몰랐는데 심은하누나 미모 미쳤었구나
심은화.진짜아름자체
시나리오는 역대급
심은하 존예
발레하는 첫장면 ...넘 예쁨 ㅜㅜ
화면이랑 cg가 옛날같아서 그런지 진짜 고퀄이다....... 94년에 이런 신선한 드라마가
어릴때 이거봤는데 진짜 무서웠음 ㅠㅠ
어린 시절 봤을 때도 개무서우면서 심은하 개이쁘다 생각했는데, 지금 봐도 심은하는 개이쁘네
저런드라마는 역대급으로 나오기힘든 드라마라고생각함. 그당시 서태지만큼이나 센세이션이었잔아 아는사람은알지 ,게다가 심은하까지 출연하니까 드라마가완전 메가톤급 히트였다. 저거하는저녁날되면 사람들 거의다 저거보고있었음. 그땐 정말 저것만 일제히봤을걸.. 지금 예전모습이 나오는 TV를봐도, 무슨스타일을해도 심은하는 얼굴이 시대를초월함. 은하누나가 야구경기장에서 존나재밌죠 이말만안했다면 지금쯤 TV드라마 안방마님이되있었을텐데. 근대신기한건 지금봐도 드라마가 전혀 어색하게 효과처리된것 같아보이질않는다. 바람불고난리치는방안이라던가.. 눈이번쩍하는거라든가 이상하게 밸런스가있어 지금봐도 이상하질않아;; >>>역대급드라마 인증..
아니 그 발언이 진짜인지 아닌지도 모르지만
이미 심은하는 M 한참 이후에 8월의크리스마스, 미술관옆동물원, 텔미썸띵, 청춘의 덫이라는
엄청난 히트작들을 남기고 당대 최고로 잘나가는 여배우일 때 은퇴한 거 아닌가?
remon a 무서웠음
최고의자리에 올라갔어요 결혼하고 은퇴한거
@@mts1818그런데 존나라는 말 저 학교 다닐때 애들 다썼는데..
이게 그리 욕먹을 일인가요
끝이 저랬었구나...심은하씨 연기도좋고..넘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