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미완의 도전...발사는 성공·임무는 실패 / YTN

[@baekchoi4389]

"미완의 도전"이란 말이 왤케 좋죠. 아직 도전할 여지가 남았음을 또 다음 도전을 응원하는 희망과 기대가 느껴져요.

[@yskim3854]

수고 하셨습니다.
실패를 통하여 더크고 좋은 일이 있을검니다.
이제는 전 세게 대한 민국의 격이 한단계 더 올라 갔지요.
분명 더 좋은 일이
있을 검니다.
대한 민국 어떤 국민인대요.
어제는 가슴도 벅차고 뉸물이 났습니다.
이나라 지키기 위한 선조들의 후손들이 이와같이 거대한 일을 이루고 있고 다음세대 우리가 상상 하지 못 한 큰 일을 기대해 봅니다.
자랑스런 대한민국 한없이 사랑 합니다.
여기까지 수고 하신분들 .
이제 마음편희 푹 쉬시고 내일을 위해 또 도전 해봅시다..
홧팅 .홧팅...

[@아라한-r8i]

이정도면 처음치고 너무 잘했으니 5월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로켓이 폭발하는건 아닌가 조마조마했는데 연구자분들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정현찬-g3n]

누리호 2010년부터 지금까지 총 예산:2조원
여가부 2022년 한해 예산:1조 4000억
어디서 날로 먹으려드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가부 10년 예산이면 지금쯤 달 탐사하고 있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1_tdengrt203]

아 여가부 폐지하라고 아 ㅋㅋ

[@최경구-i2e]

우리나라대한민국1호누리호(가즈)~가자🇰🇷👍

[@pkim5992]

엔진 개발 완료 후 불과 수개월만에 전체 발사다. 비상식적이다. 발사 일정을 보고 많이 놀랐다. 정치권에서 발사일정을 앞당기게 했거나 항우연과 과기부가 알아서 긴게 틀림없다. 그것이 실패의 이유다. 대선 직전으로 하자니 위험도가 높고, 이후에 하자니 홍보 효과가 제로니까. 남은 대안은 서둘러 하는 것이다. 이전의 발사에서도 정치 일정에 맞춘 흔적이 있기 때문에 하는 말이다. 실패 여부가 중요한 게 아니라, 이런 정치의 개입 환경이 가장 문제인 것이다.

[@리치-z6p]

왜 절반의 성공인 줄아세요?
인공위성을 궤도권으로 올리는 건 실패했지만.
지금 저상태 만으로도 대륙간 탄도 미사일을 만드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거든요...ㅡㅡ ㅋㅋㅋㅋㅋ
그러니 절반의 성공이지.ㅋ

[@calvadosNo1]

수고하셨습니다. 절반에 성공이지만 내세금 하나도 안타까워요 조금더 증액했으면 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고생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kamikaje]

니가 세금 내봐야 얼마나한다고 세금를 들먹이냐 ㅋㅋㅋ 겁나 웃기네 ㅋㅋㅋ

[@민석-h6b]

@@kamikaje 월급의30정도 땡긴다면 믿김?

[@kamikaje]

@@민석-h6b 월급쟁이가 무슨 세금을 논하냐 ㅋㅋㅋㅋ 너무 웃기네 ㅋㅋㅋ

[@gracejoy9389]

다음이 있길

[@콘푸라이트-o1o]

ㅎㅎㅎ 한번더 모의위성 가지고 최종점검 시스템 워밍업한 다음에...내년 연말 즈음에 우리도 고고도 안정적인 위성을 보유한 나라로 가즈아~~~~

[@kamikaje]

내년 5월에 진짜 위성 쏘아올린다잖아 ㅉㅉ

[@콘푸라이트-o1o]

@@kamikaje 대고빡에 일제고름찬 식기인가

[@DrumTongMode]

조만간 윤서인 유튜브에 일본은 이미 소행성 착륙 어쩌구 하면서 누리호 까는 영상 올라오겠구만

[@조용민-t4f]

"절반의 성공?" 말장난이 아닌가? 100% 성공이 아니면 간단하고 정확하게 말해서 "실패"한 거 아닌가? 객관적 사실을 정확하게 기술해야 문제점을 보완개선할 수도 있는 것 아닌가?

[@Yji7896]

그냥 실패지 ᆢ뭔놈의 변명이 많노

[@하동현-o7z]

만약에 성공했으면 북한과 중국의 반응은 어땠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