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아홉인데. 아홉 명입니다.->여기서 아홉은 명을 꾸며주고, 조사가 붙으면 어색하기때문에 관형사이고 아홉입니다. -> 여기서 아홉은 수사잖아요. 그니깐. 똑같은 아홉이라고 해도 상황에따라 관형사가 될수있고. 수사가 될수있는건가요?제가 헷갈리는건. 원래 새 옷 처럼 원래 관형사인 '새' 가 있둣이아홉에서 이 아홉이 별개로 수사의 아홉 따로 관형사의 아홉 따로 별개로 존재한건지.아니면 아홉이라는 의미가 상황에따라 관형사가 될수도 있고 수사가 될수 있었던 건지.이게 헷갈립니다.
아홉은 수사이기도 하고, 관형사이기도 합니다. 수사, 관형사 두 의미를 모두 가지는 다의어입니다. 수사로서의 아홉과 관형사로서의 아홉은 별개의 다른 단어는 아니고, 한 단어에 두 가지 의미(수사&관형사)가 다 있는 것입니다. 문장 속에서 '아홉'이 그 쓰임에 따라 다른 의미로 사용되는 셈입니다. 표준국어대사전 같은 사전에서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강의내용 너무 감사드리고요. 다만 제가 혼란을 가졌던 이유가요. 아홉 명입니다.->관형사 아홉입니다. ->수사 이거 관련해서 이런 멘트를 쓰셨는데 "다만, 관형사와 모양이 똑같은 수사가 있으니깐" 이 멘트때문에 제가 혼란이 왔던 이유는 수관형사의 아홉과 수사의 아홉이라는게 형태 모양만 같고 의미가 다른건가? 이렇게생각하니깐 너무 헷갈리더라고요. 사전찾아보면. 수관형사 [아홉] / 수사[아홉] 따로 나와있길래. 어? 별개 봐야되는건가? 그냥 우연의 일치로 모양만 같아졌던건가? 3번이상 보았는데. "다만, 관형사와 모양이 똑같은 수사가 있으니깐" 이멘트에서 제가 해석하는데 있어 너무 혼란이 와서 여쭤봅니다..
@@아치-h9h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제가 잘못된 표현을 해서 혼란을 드렸습니다. "관형사와 똑같은 모양의 수사가 있으니까"는 아홉을 동음이의어처럼 잘못 설명한 표현입니다. (아홉1 : 수사 / 아홉2 : 관형사 → 이런 형태가 아닙니다) 사전에서 확인하셨다시피 아홉은 동음이의어가 아닌 다의어이고, 아홉이라는 한 단어 속에 수사와 관형사의 의미가 각각 존재합니다. 한 단어가 문장 속의 용법에 따라 수사로 쓰이기도 하고, 관형사로 쓰이기도 합니다. 설명 중에 엄정하게 구분하지 않고 잘못 설명해,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진짜로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이 영상을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학원을 안 다녀서 엄청 막막했는데 감사합니다! 엄청 도움 된 것 같아요!!
와 대박이에요. 영어 문법이랑 매우 달라요!
예문으로 설명 해 주시는게 좋네요
잘 들었습니다~ ㅎㅎ
똑같은 아홉인데.
아홉 명입니다.->여기서 아홉은 명을 꾸며주고, 조사가 붙으면 어색하기때문에 관형사이고
아홉입니다. -> 여기서 아홉은 수사잖아요.
그니깐. 똑같은 아홉이라고 해도 상황에따라 관형사가 될수있고. 수사가 될수있는건가요?제가 헷갈리는건. 원래 새 옷 처럼 원래 관형사인 '새' 가 있둣이아홉에서 이 아홉이 별개로 수사의 아홉 따로 관형사의 아홉 따로 별개로 존재한건지.아니면 아홉이라는 의미가 상황에따라 관형사가 될수도 있고 수사가 될수 있었던 건지.이게 헷갈립니다.
아홉은 수사이기도 하고, 관형사이기도 합니다. 수사, 관형사 두 의미를 모두 가지는 다의어입니다. 수사로서의 아홉과 관형사로서의 아홉은 별개의 다른 단어는 아니고, 한 단어에 두 가지 의미(수사&관형사)가 다 있는 것입니다. 문장 속에서 '아홉'이 그 쓰임에 따라 다른 의미로 사용되는 셈입니다.
표준국어대사전 같은 사전에서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강의내용 너무 감사드리고요. 다만 제가 혼란을 가졌던 이유가요.
아홉 명입니다.->관형사
아홉입니다. ->수사
이거 관련해서 이런 멘트를 쓰셨는데 "다만, 관형사와 모양이 똑같은 수사가 있으니깐"
이 멘트때문에 제가 혼란이 왔던 이유는 수관형사의 아홉과 수사의 아홉이라는게 형태 모양만 같고 의미가 다른건가?
이렇게생각하니깐 너무 헷갈리더라고요. 사전찾아보면. 수관형사 [아홉] / 수사[아홉] 따로 나와있길래. 어? 별개 봐야되는건가?
그냥 우연의 일치로 모양만 같아졌던건가?
3번이상 보았는데. "다만, 관형사와 모양이 똑같은 수사가 있으니깐" 이멘트에서 제가 해석하는데 있어 너무 혼란이 와서 여쭤봅니다..
@@아치-h9h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제가 잘못된 표현을 해서 혼란을 드렸습니다.
"관형사와 똑같은 모양의 수사가 있으니까"는 아홉을 동음이의어처럼 잘못 설명한 표현입니다. (아홉1 : 수사 / 아홉2 : 관형사 → 이런 형태가 아닙니다)
사전에서 확인하셨다시피 아홉은 동음이의어가 아닌 다의어이고, 아홉이라는 한 단어 속에 수사와 관형사의 의미가 각각 존재합니다. 한 단어가 문장 속의 용법에 따라 수사로 쓰이기도 하고, 관형사로 쓰이기도 합니다. 설명 중에 엄정하게 구분하지 않고 잘못 설명해,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4:00
고맙습니당
레전드
제 탓인지 모르겠지만 상당히 오글거려요 ㅎ
Jino Jung ㅇㅉ
??? 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