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or del mar (opera 'Idomeneo' 중) - W. A. Moz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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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7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0

  • @김주강-o7d
    @김주강-o7d 3 года назад +3

    최고예요^^

  • @lhw-i3n
    @lhw-i3n 3 года назад +2

    거북하지않고 듣기 좋아요 알라냐와 비슷하게요~

    • @Tenorissimo3s
      @Tenorissimo3s  3 года назад +1

      와~ 최고의 극찬 감사합니다~

    • @lhw-i3n
      @lhw-i3n 3 года назад

      제가 찾는 성악스타일이네요 ㅎㅎㅎ 선생님 그럼 비강으로 바로 소리를 넣으면 호흡의 압력으로 자동으로 소리는 밖으로 빠지는거맞죠?? 그게 맞다면 g 또는 a부터의 고음은 어떻게 내야하나요???

    • @Tenorissimo3s
      @Tenorissimo3s  3 года назад

      @@lhw-i3n "호흡의 압력"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미는 것을 생각하는데 호흡은 "미는 힘"이 아니라 "당기는 힘"을 사용해야합니다. "비강으로 넣는다"라고 하셨는데 제가 느끼기엔 "넣는다"라는 느낌이 아니고 코와 구강 사이에 느껴지는 어떤 "막을 연다"라는 느낌이 훨씬 더 가깝습니다.
      현우님의 파트가 (테너 중에서도) 어떤 파트에 들어가는지는 모르지만 G음을 내실 때 허리 쪽에 appoggio를 느끼셨다면 G#(Ab)에선 엉덩이 주사 맞는 부분, 그리고 A음을 내실 때는 대퇴부 (허벅지 뒤 쪽), 그리고 Bb음을 낼 때에는 장딴지 부분..... 이렇게 appoggio가 느껴지는 부분이 내려가면 소리는 '나게 됩'니다.

    • @lhw-i3n
      @lhw-i3n 3 года назад

      @@Tenorissimo3s 아하..!! 그럼 당긴다라는거는 제가 성악을 배워도 막 좋아하지 않는 이유가 대한민국 대부분의 성악가들이 당기는 힘이라 설명하면서 땡땡한 소리, 자연스럽지 않은소리 때문에 당기는 힘이라기 보다는 몸 안에서 만들어지는 압력에 소리를 실어서 압력 없어지지않게 그 포인트로 계속해서 유지시키는 느낌으로 하는데
      선생님은 어떻게 당기시길래 자연스럽게 소리를 내시나요..??

    • @Tenorissimo3s
      @Tenorissimo3s  3 года назад

      @@lhw-i3n 당긴다라는 의미를 계속 일정하게 하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음정과 음악에 따라 다른 강도로 당겨야 자연스럽게 들리는데 그것이 계속 같은 힘으로 당기다보니 (그렇게 당길 필요가 없는 음임이도 불구하고) 소리 자체가 답답하게 들리고 가장 큰 단점이 가사가 안들린다는 것이겠지요. 그 어떤 경우에도 발성이 음악을 앞서 나가서는 안되는데, 한국의 성악가들 중에는 발성이 음악을 앞서 나가는 경우도 있어서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