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퀀텀 스킬스 랩입니다. FIBA 33.11. 규칙에 이렇게 나와있습니다. Contacting an opponent with the hand(s) and/or arm(s) The touching of an opponent with the hand(s) is, in itself, not necessarily a foul. '상대방을 손이나 팔로 터치하는 것이 반드시 파울인 것은 아니다'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딱 이선에서 스와이프 동작을 해야 파울이 아닙니다. 조금 더 명확하게 말하면 공격자 본인이 돌파 간에 가지고 있는 '실린더' 즉 자신의 공간에 들어오는 수비자의 몸이나 팔 등을 방어하거나 쳐내는 것은 합법적인 스와이프입니다. 영상에서 전태풍 선수나 카이리 어빙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스와이프 동작 시 뭔가를 잡아채거나 밀거나, 땡기는 느낌보다는 돌파에 앞서 자신의 공간을 확보하는 용도로 사용을 합니다. 헤지테이션 스와이프의 경우에도 마찬가집니다. 자세히 보시면 팔로 타격을 가한다거나 잡아서 민다거나 혹은 당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돌파 루트를 확보하는 형태로 사용합니다. 슬로우 모션에 교육 영상이라 'Swipe'즉 휘두르는 느낌이 더 과장되어 표현되었을 뿐, 실제 경기 상황이라면 돌파 간에 자신의 공간을 확보하는 아주 정상적인 프로텍션 움직임입니다. ※ 전태풍 선수의 스와이프 참고 영상 ruclips.net/video/QCozYeAXIWw/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8Ut2zYiTUlc/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hftyuvpAE8o/видео.html하지만 오프 핸드를 사용하는 것은 분명히 파울 위험성을 동반합니다. FIBA RULE 33.11. 규칙 하단부에 보면 이렇게 나와있습니다. The officials shall decide whether the player who caused the contact has gained an advantage. If contact caused by a player in any way restricts the freedom of movement of an opponent, such contact is a foul. It is a foul by an offensive player with the ball to: 'Hook' or wrap an arm or an elbow around a defensive player in order to obtain an advantage. 'Push off' to prevent the defensive player from playing or attempting to play the ball, or to create more space for himself. Use an extended forearm or hand, while dribbling, to prevent an opponent from gaining control of the ball. 앞서 언급하신 것처럼 팔이나 팔꿈치 등으로 가격을 하거나 밀거나, 잡아 채는 행위 등으로 수비의 행동에 제약을 준다면 이것은 분명 파울의 범주입니다. 다만 명문화된 글로는 명확하게 파울이다 아니다 나누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이를 판정하는 심판이 따로 있고 수 많은 교육과정과 토론을 통해 파울의 범주가 늘어나기도 줄어들기도 합니다. 앞으로 이런 농구의 규칙과 관련된 부분은 조금 더 속시원하게 영상으로 파악할 수 있게 따로 기획을 생각중에 있습니다. 이 답변이 속시원한 답변은 되지 못했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빠 살살민다는 느낌보다는 본인의 영역을 지킨다는 개념이 더 적당할것같습니다 스와이프 자체가 밀거나 툭 치거나 막으면서 진행을 하기때문에 수비영역을 침범하면 파울이 될수도있습니다 글로 설명하면 위의 답글정도가 가장최선인것같고 첨부영상과 교육영상 속 스와이프 예시가 가장 적당한 느낌일것같습니다
손으로 상대방의 옷이나 팔을 과도하게 잡거나 잡은 상태로 밀쳐 내면 파울입니다. 혹은 찰싹 때리거나 타격을 해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방이 내 공간안에 들어오지 못하게 방어하는 형태거나 순간적으로 낚아채는 느낌으로 진행을 하면 파울이 아닙니다. 글로써 설명하기엔 굉장히 애매한 부분입니다. 교육 영상에서 볼수 있는 강도가 가장 적당한 것 같습니다.
공격자가 수비자를 손으로 감싸면서 드리블치면 오펜스파울아닌가요? 헤지테이션 스와이프에서 좀 헷갈리네요
안녕하세요 퀀텀 스킬스 랩입니다. FIBA 33.11. 규칙에 이렇게 나와있습니다.
Contacting an opponent with the hand(s) and/or arm(s)
The touching of an opponent with the hand(s) is, in itself, not necessarily a foul.
'상대방을 손이나 팔로 터치하는 것이 반드시 파울인 것은 아니다'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딱 이선에서 스와이프 동작을 해야 파울이 아닙니다.
조금 더 명확하게 말하면 공격자 본인이 돌파 간에 가지고 있는 '실린더' 즉 자신의 공간에 들어오는
수비자의 몸이나 팔 등을 방어하거나 쳐내는 것은 합법적인 스와이프입니다.
영상에서 전태풍 선수나 카이리 어빙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스와이프 동작 시
뭔가를 잡아채거나 밀거나, 땡기는 느낌보다는 돌파에 앞서 자신의 공간을 확보하는 용도로 사용을 합니다.
헤지테이션 스와이프의 경우에도 마찬가집니다.
자세히 보시면 팔로 타격을 가한다거나 잡아서 민다거나 혹은 당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돌파 루트를 확보하는 형태로 사용합니다.
슬로우 모션에 교육 영상이라 'Swipe'즉 휘두르는 느낌이 더 과장되어 표현되었을 뿐,
실제 경기 상황이라면 돌파 간에 자신의 공간을 확보하는 아주 정상적인 프로텍션 움직임입니다.
※ 전태풍 선수의 스와이프 참고 영상
ruclips.net/video/QCozYeAXIWw/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8Ut2zYiTUlc/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hftyuvpAE8o/видео.html하지만 오프 핸드를 사용하는 것은 분명히 파울 위험성을 동반합니다.
FIBA RULE 33.11. 규칙 하단부에 보면 이렇게 나와있습니다.
The officials shall decide whether the player who caused the contact has gained an
advantage. If contact caused by a player in any way restricts the freedom of
movement of an opponent, such contact is a foul.
It is a foul by an offensive player with the ball to:
'Hook' or wrap an arm or an elbow around a defensive player in order to obtain
an advantage.
'Push off' to prevent the defensive player from playing or attempting to play the
ball, or to create more space for himself.
Use an extended forearm or hand, while dribbling, to prevent an opponent from
gaining control of the ball.
앞서 언급하신 것처럼 팔이나 팔꿈치 등으로 가격을 하거나 밀거나, 잡아 채는 행위 등으로
수비의 행동에 제약을 준다면 이것은 분명 파울의 범주입니다.
다만 명문화된 글로는 명확하게 파울이다 아니다 나누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이를 판정하는 심판이 따로 있고
수 많은 교육과정과 토론을 통해 파울의 범주가 늘어나기도 줄어들기도 합니다.
앞으로 이런 농구의 규칙과 관련된 부분은 조금 더 속시원하게 영상으로 파악할 수 있게
따로 기획을 생각중에 있습니다. 이 답변이 속시원한 답변은 되지 못했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Quantum Basketball Skills Lab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Quantum Basketball Skills Lab
답변 클라스에 지리고 갑니다
와 ㄹㅇ답변클라스 지렸다 혹여나 시비거는 방구석 심판들 다 아닥할듯;;
나빠 살살민다는 느낌보다는 본인의 영역을 지킨다는 개념이 더 적당할것같습니다 스와이프 자체가 밀거나 툭 치거나 막으면서 진행을 하기때문에 수비영역을 침범하면 파울이 될수도있습니다 글로 설명하면 위의 답글정도가 가장최선인것같고 첨부영상과 교육영상 속 스와이프 예시가 가장 적당한 느낌일것같습니다
이 동작 르브론이 돌파할때 많이 사용하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전태풍 선수 스텝잡는 위치가 예술네요.
진자 여기 너무 유익한것만 알려주시는데여??굳
매번 좋은영상 감사드려요!^^ 덕분에 참고하고갑니다
태풍이 형 팔근육 보소...ㄷㄷ
내영역에서 예의를 갖췄으면하는데
실전에 도움되는 진짜 좋은영상..감사히 잘보고갑니다ㅎ 전태풍선수도 너무멋있네요~
전태풍 선수의 기술과 합쳐져서 정말 좋은 영상이 나온 것 같습니다 ㅎㅎ
미쳤는디 내용 넘 좋음
멋진 영상이네요..
전태풍선수 화이팅!^^
새롭게 농구에 대해 다시금 배워보고 싶은 동호인입니다.. 어떤 과정을 거쳐야 교육에 참여할수 있나요?
동농이나 지역대회에서 쓰면 오펜스잡힐것같네요
원영 이 아 감사합니다ㅎㅎ근데 초면에 넷상이라고 반말은좀 아닌것같네요;;
이원영 사과안하실겁니까
이원영 저한테 묻지 마시고 사과해야하는지 정말 모르시겠다면 이상황을주변지인들에게 보여주시면서 물어보십쇼 해야하는상황인지말이죠...
웃긴건 수비하는 사람은 엄청 때린다는 ㅋㅋㅋㅋ
갓토니...!
아직도 올시즌 케씨씨 마지막 경기 잊지 못합니다!!!
태풍이형 농구좀 많이 알려줭 ㅋ
태풍이형님 이 댓글보시면 이번시즌 비록 전성기시절때보다 나이가 많이 드셔서 공격적인 플레이는 힘들겠지만 내가 NCAA 탑급 가드였다! 라는걸 보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항상 응원합니다 KCC의 기둥 전태풍 화이팅!!!
나빠 그당시라는게 kcc 초기시절은 아니고요 대학시절이랑 유럽리그 올스타시절인대 사이즈가 너무작아서 못갔어요
나빠 ㅇㅇ 가드랭킹 10위안에들었었으니
NBA에 지명되어도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안하는 수준이었죠. 키가 작은데 그 핸디캡을 극복할 만큼의 뭔가가 없다고 리그에서 생각했던것 같습니다. 조지아 대학교 시절 누적 커리어 스탯으로 상당한 업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조지아대 명예의 전당 입성자입니다.
태풍이 행님 옷이랑 머리스타일 엄청 어울리네요 멋있습니다 ㅎㅎ
태풍이형 존멋 ㅠㅠ 은퇴하시면 꼭 한국농구발전을 위해 국내 스킬트레이너 해주세요!
연습이 많이 필요한 플레이더라구요. 연습 중에 사용해 봤는데 드리블 치는 손과 반대 손을 이용할 때 그 리듬을 몸에 익혀야 될 것같네요. 정말 좋은 기술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넵 맞습니다. 익히면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생각보다 어려운 기술이죠
이거 파울 아닌데 스틸하는 손에 저렇게 쳐내면 동아리농구에서는 성질내는 놈들있더라고요 ㅋㅋㅋㅋ
동농은 트래블링도 그렇고 여러 논란이 생기죠 ㅎㅎ 규칙과 관련해서 논란이 생겼을 때 보여줄 수 있는 영상 기획도 생각중입니다
동네농구에서는 써보면 논란의 여지가 종종 있더라구요... 한듯 안한듯 가볍게 보조하는 정도로만 사용하는게 좋은 듯... 안그러면 파울이네 아니네 투닥투닥 ㅜ
스크린과 응용해서 2대2 플레이하면 유용할거 같네요
ㅅㅂ 동호회에서 엑조디아 마냥 금지기술임;;; 파울이라고 ㅈㄹ함 ㅈ같아 죽겠음 스와이프라고 말해도 뒤지게 안 먹힘
실제로 파울성 스와이프일수도 있습니다.
nba 선수들이 실제 경기상황에서 사용하는 것을 잘 보시면서 눈으로 익히시고 밀거나 끌어당기는 것이 아니라 자기 공간을 확보하는 느낌으로 해주셔야 합니다.
카이리 어빙, 제임스 하든, 트레이영 등이 제일 활용 잘합니다.
파울과 노파울의 경우를 영상으로 보여주셨으면 더 좋을텐데....
넵 트래블링 부분도 그렇고 이런 논란이 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피드백을 받아
영상으로 기획하겠습니다!!
개꿀팁.....
전 지금 알게됬네요 ㅎㅎ 프로는 뭔가 달르죠?
이렇게 해도 반칙이 아닌가요???궁금합니다 ㅠㅋ
손으로 상대방의 옷이나 팔을 과도하게 잡거나 잡은 상태로 밀쳐 내면 파울입니다. 혹은 찰싹 때리거나 타격을 해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방이 내 공간안에 들어오지 못하게 방어하는 형태거나 순간적으로 낚아채는 느낌으로 진행을 하면 파울이 아닙니다.
글로써 설명하기엔 굉장히 애매한 부분입니다. 교육 영상에서 볼수 있는 강도가 가장 적당한 것 같습니다.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닷 ㅎㅎ 열심히 보고있어요 !
앞으로도 좋은 동영상 올려주세요!!ㅎㅎ
승쩡 파울이라기엔 애매한데 수비수들이 자꾸 상대방이 저거 쓴다고 심판한테 항의하는 모습 생각보다 쉽게찾아볼 수 있어요
조심해서 사용해야겠네요 ㅎㅎ..ㅋ
하든이 쓰는거 많이봄
I bet Tony got some hot korean baes, 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