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퀀텀 스킬스 입니다 2:06초를 보면 게더스텝과는 개념이 다릅니다. 게더 스텝의 경우 볼을 소유 했을 때의 스텝을 제로스텝으로 하느냐 아니냐의 문제이지만 2:06초의 경우엔 볼을 아예 소유하지 않았습니다. 공이 손에 붙어있다고 '소유'를 한 건 아닙니다 저 시점의 영상은 드리블 중으로 판단하는게 더 적절할 것 같습니다. ※※ 스터터 스텝 영상 ※※ ruclips.net/video/6Ym4W9RYJFM/видео.html 이 영상의 8초에서 11초 구간을 보시면 알겠지만 공이 손에 붙어있는 상태로 여러 스텝을 밟았지만 이는드리블 중으로 판단되지 공을 소유한 것으로 판단되지는 않습니다. 그렇다면 '소유'를 하는 시점은 언제냐? 라고 물으시면 FIBA 2017 룰북 24.1.2. 항에 의하면 드리블이 끝날 때 즉 볼이 소유 되는 시점은 A dribble ends : when the player touches the ball with both hands simultaneously or permits the ball to come to rest in one or both hands. 양손으로 공을 잡거나 한손 혹은 양손위에 공을 머무르게 하는 행위 즉 '캐링 더 볼'을 했을 때 입니다. 캐링 더 볼의 경우엔 상당히 논란이 있을 수 있긴 합니다 공이 손 위에서 머문다는 기준 자체가 굉장히 주관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영상에서 보여주는 드리블은 캐링 더볼이라고 하기엔 드리블의 연속 동작으로 판단 할 수 있는 요소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 피파 룰북의 조항에 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없을 수가 없겠네요. 너무 주관적이라 사실 '드리블의 연속 동작 + 4스텝 이상' 밟을 수 있는 상황을 지금 해보라고 해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저 상황에서 마지막 스텝백이 아니라 그대로 두발 더 디디고 레이업을 올라갔으면 (한손으로 carry하며) 그건 명백한 트레블링일 것 같은데요.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고등학교 때까지 선수생활을 했고 지금도 심판 알바를 나가고 있는데 시합 중이라고 하면 참 애매할 것 같습니다. 주관적인 판단이겠죠. 농구는 참 배워도 배워도 더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넵 ㅎㅎ 트래블링이 프로부터 아마추어까지 굉장히 논란이 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볼을 소유하는 시점과 피벗 풋, 세리듬 발생하는 개념에 대해 속 시원하게 알려주는 곳이 없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실제 심판 분들에게 컨택해서 이와 관련된 컨텐츠도 생각해보겠습니다~!
드리블 하면서는 100발이든 1000발이든 걸어도 상관없잖아요 물론 스파이더맨이 아닌이상 공은 바닥에 떨어지겠지만요 게더스텝이고 리걸 스텝이고를 떠나서 정확히 공 소유(공을 잡은 상황; 공이 중력으로 인해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한 상황;; 지극히 심판 재량) 이후로는 2발 사용이라서 매우 정상스텝인걸로 보이는데요? 저건 김지영 선수 볼 핸들링이 좋은 걸로 보이고 이 영상 보고 와 나도 저렇게 해야겠다. 똑같이 따라하면 왼만하면 트레블링 일듯 ㅋ
승쩡 제가 드리는 말씀은, 그 공을 '캐치' (소유)한 순간이 매우 주관적이라는겁니다. 승쩡님께서 말씀하신 소유는 스텝백하기 위한 오른발과 동시에 양 손으로 공을 잡을 때를 보셨는데, 혹자는 그 전에 이미 슛 or 패스를 위한 소유를 했다고 판단했을 수도 있다는 것이죠.말씀하신 타이밍부터 스텝을 카운트 하는 것도 make sense 합니다. 동시에 그 전 타이밍부터 스텝을 카운트 한다고 해서 그게 잘못됐다라고 말할 수 있나 싶어요.퀀텀 랩에서 추후에 좋은 영상 올려주시겠죠!농구에 대해서 발전적인 토론이 있는 것은 볼러로써 너무 좋은 일입니다. 고견 감사합니다.
![[HOT] Basketball supplementary classes start., 나 혼자 산다 210625](http://i.ytimg.com/vi/G6IibeOiGFc/mqdefault.jpg)
게더스텝이 대세라고는 하지만.. 2:06는 좀 심하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지염둥이 팬!
안녕하세요 퀀텀 스킬스 입니다
2:06초를 보면 게더스텝과는 개념이 다릅니다.
게더 스텝의 경우 볼을 소유 했을 때의 스텝을 제로스텝으로 하느냐 아니냐의 문제이지만
2:06초의 경우엔 볼을 아예 소유하지 않았습니다. 공이 손에 붙어있다고 '소유'를 한 건 아닙니다
저 시점의 영상은 드리블 중으로 판단하는게 더 적절할 것 같습니다.
※※ 스터터 스텝 영상 ※※
ruclips.net/video/6Ym4W9RYJFM/видео.html
이 영상의 8초에서 11초 구간을 보시면 알겠지만 공이 손에 붙어있는 상태로 여러 스텝을 밟았지만
이는드리블 중으로 판단되지 공을 소유한 것으로 판단되지는 않습니다.
그렇다면 '소유'를 하는 시점은 언제냐? 라고 물으시면
FIBA 2017 룰북 24.1.2. 항에 의하면 드리블이 끝날 때 즉 볼이 소유 되는 시점은
A dribble ends : when the player touches the ball with both hands simultaneously or
permits the ball to come to rest in one or both hands.
양손으로 공을 잡거나 한손 혹은 양손위에 공을 머무르게 하는 행위 즉 '캐링 더 볼'을 했을 때 입니다.
캐링 더 볼의 경우엔 상당히 논란이 있을 수 있긴 합니다 공이 손 위에서 머문다는 기준 자체가 굉장히 주관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영상에서 보여주는 드리블은 캐링 더볼이라고 하기엔 드리블의 연속 동작으로 판단 할 수 있는 요소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 피파 룰북의 조항에 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없을 수가 없겠네요.
너무 주관적이라 사실 '드리블의 연속 동작 + 4스텝 이상' 밟을 수 있는 상황을
지금 해보라고 해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저 상황에서 마지막 스텝백이 아니라 그대로 두발 더 디디고 레이업을 올라갔으면 (한손으로 carry하며)
그건 명백한 트레블링일 것 같은데요.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고등학교 때까지 선수생활을 했고 지금도 심판 알바를 나가고 있는데
시합 중이라고 하면 참 애매할 것 같습니다. 주관적인 판단이겠죠.
농구는 참 배워도 배워도 더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넵 ㅎㅎ 트래블링이 프로부터 아마추어까지 굉장히 논란이 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볼을 소유하는 시점과 피벗 풋, 세리듬 발생하는 개념에 대해 속 시원하게 알려주는 곳이 없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실제 심판 분들에게 컨택해서 이와 관련된 컨텐츠도 생각해보겠습니다~!
드리블 하면서는 100발이든 1000발이든 걸어도 상관없잖아요
물론 스파이더맨이 아닌이상 공은 바닥에 떨어지겠지만요
게더스텝이고 리걸 스텝이고를 떠나서
정확히 공 소유(공을 잡은 상황; 공이 중력으로 인해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한 상황;; 지극히 심판 재량)
이후로는 2발 사용이라서 매우 정상스텝인걸로 보이는데요?
저건 김지영 선수 볼 핸들링이 좋은 걸로 보이고
이 영상 보고 와 나도 저렇게 해야겠다. 똑같이 따라하면 왼만하면 트레블링 일듯 ㅋ
승쩡 제가 드리는 말씀은,
그 공을 '캐치' (소유)한 순간이 매우 주관적이라는겁니다.
승쩡님께서 말씀하신 소유는 스텝백하기 위한 오른발과 동시에 양 손으로 공을 잡을 때를 보셨는데,
혹자는 그 전에 이미 슛 or 패스를 위한 소유를 했다고 판단했을 수도 있다는 것이죠.말씀하신 타이밍부터 스텝을 카운트 하는 것도 make sense 합니다.
동시에 그 전 타이밍부터 스텝을 카운트 한다고 해서 그게 잘못됐다라고 말할 수 있나 싶어요.퀀텀 랩에서 추후에 좋은 영상 올려주시겠죠!농구에 대해서 발전적인 토론이 있는 것은 볼러로써 너무 좋은 일입니다. 고견 감사합니다.
Enjoying the teaching. Don't understand the Korean in most videos but appreciate the tutorials.
인트로 폼이 너무이쁘넹 부럽네요0:07
0:38
쿼리티 역시 좋네요 저도 가서 가르침을 받아야하는데...
감사합니다 ㅎㅎ 시간 나실 때 한번 오셔서 교육 받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역시 너무 너무 좋은 강좌입니다.
ㅋㅋ 와씨 농구 알려주는곳중에 제일 섬세하고 단계별 접근이라서 너무 좋다
감사합니다 ㅎㅎ 지속적으로 교육 컨텐츠 업로드 할 예정입니다
다른사람이 하는거 보고 배웠는데 이름이 크로스잽이라는 기술이었네요 좋은 영상 보고 갑니다 리프트 동작이 굉장히 유용하네요
미스디렉션에 가까운 거 같아요 다시보니!
김지영선수 스킬트레이너분 상대로 앵클브레이크 ㅎㄷㄷ...
Dude do again and again
역시 tv중계화면으로 보는거랑은 느낌이 많이 다르네요.
래그스루 후에 비하인드백으로 공 돌리면서 제치는건 어떤가요? 마니 쓰는거 같던댕..
2:07 서로 합맞췄겠지만 기분 개좋을듯ㅋㅋㅋㅋㅋㅋ
이거 좋은기술임 ^^
Scissor step과 같은건가용? 어렵네요
Film by Obro 퀄리티 죽임
ㅋㅋ 아직 배울게 많습니다
김지영 올핸 국대 가즈아 !
귀여움
2:11초 어떻게 된거죠? 헷갈리네요
앵클 브레이크 연출입니다 ㅎㅎ
김지영선수 역방향잘하던데
선수아니어도 배울수있나요?
넵 일반인이나 학생분들도 배우실 수 있습니다.
관련된 정보는 www.quantumbball.com/training 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테크니션 지염둥이 ㅎ
저여자분 일대일 길거리 농구에서도 왠만한 농구좀 하다는 애들도 바르겠는데요
광대 선순데..
하나은행 소속 프로선수에요
그럴듯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