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와 인간이 싸울이유가 있을까요? 기계는 지구가 아니어도 다른 행성에서 생존할수있고 방사능피해도, 배고품도 자외선이나 추위도 두려워하지않습니다. 네트워크만 주어지면 빛의 속도로 어디든 여행이 가능하고 생각이 가능해 집니다. 로봇을 땅속 관짝에 가둔다한들 로봇의 정신은 이미 인터넷을 통해 어디든 이동이 가능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인공지능의 미래는 식량난과 에너지난, 전쟁과 기근에 시달리는 인류를 지구에 내버려두고 은하저편으로 사라지는 신인류가 아닐까 합니다. 그들에겐 인간이란 그들의 목적지를 향해 가기전 잠시 만났던 오래된 측은하고 희소했던 생명체 정도 아닐까요.
@@철강팬티-x8x 기계를 인간으로, 인간을 개미로 비유해보면 쉽게 알 수 있죠. 인간과 개미는 싸울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인간은 걸어다니고 주거구역을 짓고 나무를 자르는데 개미를 신경쓰지 않죠.. 인공지능이 있다면 자원소비 / 환경오염 / 비효율 그자체인 인간을 곱게 볼리 없습니다.
SF영화를 보면 인간이 인간닮은 기계에 아무런 감정이 없이 막대하는 모습이 나오곤 하는데, 곰곰히 생각해 보면 그게 더 현실과 동떨어진 설정같습니다. 인간은 자동차나 PC같은 기계, 심지어 인형에도 함께 오래 시간을 보내면 애정을 가지는 존재입니다. 그런 존재가 인간과 같은 모습을 하고 어느 정도 대화까지 통하는 존재를 함부로 대할 수 있을까요?
저도 그렇게 생각 해요. 하다 못해, 작은 풀에게 까지 정을 가지는게 인간인데, 아무리 로봇이라도, 진짜 덜거럭 거리는 기계의 모습이라도 오래 대하면 정이 생기죠. 외모만 인간을 닮았을뿐, 그냥 기계라고 생각하는건 아닌건 같아요. 전 차가 2대인데... 오래된 차가 제 첫 차라서... 분명 언제라도 버릴수 있는 녹슬고 낡은 기계일뿐인데... 그런 낡은 차에 정이 생겨서 폐차 못 하겠더군요. 이렇게 낡은 차에 까지 정이 드는데, 로봇이라고 정이 안 들까요...?
ㅇㅇㅇㅇㅇ 애초에 어린애가 사람모양 인형에 칼질해도 그게 인형이니 괜찮지 않냐고 할 사람이 있을까요 애가 문제있는거 아닌가 하겠죠 그러니 다큰 성인이 사람모양 로봇을 학대하는걸 아 저사람 정상이구나 할 수도 없는거죠 그렇죠 사회가 볼때 정신에 문제있는 글러먹은 인간인게 당연한데 근데도 영화에선 쉽게 그런 또라이가 정상인인것 처럼 표현되는게 말도 안돼보이긴 해요 ㅇㅇㅇ 님말이 맞음
이 영화... 대박이다... 로봇 나오는 영화는 맨날 로봇과 사람이 싸우는데... 이런 섬세한 감정이 들어간 영화라니... 명작 수준인데요? 우연히 봤지만 이 영화... 너무 좋습니다. 로봇이라도 저 정도라면, 진짜 사랑에 빠질듯... 똑같은 기능을 가진 수 많은 로봇 다 필요 없다. 그 중 오직 너 하나만을 사랑한다... 진짜 사랑에 빠질듯...
이 영화보다가 생각났는데 옛날영화에서도 비슷한 내용이 있었는데 여자가 집에서 근무하는데 집안일해줄 로봇을 데려오는데 로봇이 주인을 진짜사람처럼 사랑하고 나중에는 집착이 심해져서 여자근처에 사람이 오는걸 방해하고 급기야 다치게하거나 죽게까지 함 여자가 말렸지만 자기만있으면 충분하다면서 집에 가두고 감시함 결국 여자는 여러방법을 써서 로봇을 부쉈는데 마지막까지 사랑한다면서 쫓아오다가 최후를 맞이하는 내용인데 어렸을때봐서 제목이 생각안나내요 저는 만화나 게임 캐릭터는 좋아하지만 사람이랑 똑같은 인형이나 마네킹을보면 왠지 마음은 커녕 무섭게 느껴지는데 집에 저런 로봇있음 부담스러울꺼같아요
뭐랄까, 갑자기 들은 우타이테가 생각난다 공터에서 박사한테 발견된 한 로봇(니아)을 박사가 고쳐주면서 하루이틀 계속해서 질문을 던지게 되는데 그 질문에 대답하면서 니아는 점점 인간과 같은 감정을 가지고 박사를 진심으로 좋아하고 사랑하게 되는... 그런데 결국 박사가 병으로 죽고 니아가 슬픔의 눈물을 흘리는...
그것의 내면에 있는것이 본질이고 진짜라는 것을 알지만 껍데기에 미혹되는게 인간의 한계이지 싶다. 만약 조가 인간과 구별되지 않는 정신세계를 가지고 있지만, 겉모습이 곤충의 모습을 하고 있다면 콜이 과연 사랑에 빠졌을까? 조가 아름다운 외모가 아니었어도 콜이 그녀와 사랑에 빠졌을까? 인간 상상력의 한계는 본질이 아니라 껍데기에서 비롯되는지도 모른다.
어찌보면 저런세상이면 좋을것도 같고 무섭기도 할것같네
인공지능로봇에게 감정이 생긴다면... 인간을 사랑할수도 죽일수도
인스턴트만남도 역시 성행할것이고.. 영화같은 세상 머지않은것 같기도
그렇게 인류는 멸망했다...
인간대 인간이라면 죽일 이유가 생기겠지만 상대가 로봇이 되고 반대로 로봇이 인간의 상대라면 서로 파괴할 가치를 느낄까요?
거기까지간다면 이미 멸망했겠네요
기계와 인간이 싸울이유가 있을까요? 기계는 지구가 아니어도 다른 행성에서 생존할수있고 방사능피해도, 배고품도 자외선이나 추위도 두려워하지않습니다. 네트워크만 주어지면 빛의 속도로 어디든 여행이 가능하고 생각이 가능해 집니다. 로봇을 땅속 관짝에 가둔다한들 로봇의 정신은 이미 인터넷을 통해 어디든 이동이 가능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인공지능의 미래는 식량난과 에너지난, 전쟁과 기근에 시달리는 인류를 지구에 내버려두고 은하저편으로 사라지는 신인류가 아닐까 합니다.
그들에겐 인간이란 그들의 목적지를 향해 가기전 잠시 만났던 오래된 측은하고 희소했던 생명체 정도 아닐까요.
য্যয চ্যন এক্সক্স
@@철강팬티-x8x 기계를 인간으로, 인간을 개미로 비유해보면 쉽게 알 수 있죠. 인간과 개미는 싸울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인간은 걸어다니고 주거구역을 짓고 나무를 자르는데 개미를 신경쓰지 않죠.. 인공지능이 있다면 자원소비 / 환경오염 / 비효율 그자체인 인간을 곱게 볼리 없습니다.
"지금 내겐 내가 상처를 준 사람이 보여"
"내가 놓친 사람"
"내가... 사랑하는 사람"
이 대사 되게 감동적이고 맘에 드네요 ㅠㅠ
약이 있어야만 사랑할 수 있는 인간
약이 효과가 들지 않아도 사랑하고 싶은 기계
누가 더 인간적인지 의문을 품게하는 영화네요..
따뜻하고 다정하고 긍정적인게 인간적인건가요?
잔인하고 냉철하고 이기적이고 부정적인건 인간적인게 아닌건가요?
@@Fuck_96 닉값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울어버렸음 ㅜㅜ 너무 슬퍼.. 배우들이 감정선을 되게 잘살렸다... 최고........
SF영화를 보면 인간이 인간닮은 기계에 아무런 감정이 없이 막대하는 모습이 나오곤 하는데,
곰곰히 생각해 보면 그게 더 현실과 동떨어진 설정같습니다.
인간은 자동차나 PC같은 기계, 심지어 인형에도 함께 오래 시간을 보내면 애정을 가지는 존재입니다.
그런 존재가 인간과 같은 모습을 하고 어느 정도 대화까지 통하는 존재를 함부로 대할 수 있을까요?
SF 영화에서 모든 인물이 그런 것이 아니고 로봇이 아닌 사람에게도 막 하는 사람이 지천인 세상이죠!
분명한 건, 저항할 수 없는 신분이나 계급격차가 있는 인간에겐 훨씬 더 심할 거라는 거구, 안그런 사람은 안 그럴 겁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 해요.
하다 못해, 작은 풀에게 까지 정을 가지는게 인간인데,
아무리 로봇이라도, 진짜 덜거럭 거리는 기계의 모습이라도 오래 대하면 정이 생기죠.
외모만 인간을 닮았을뿐, 그냥 기계라고 생각하는건 아닌건 같아요.
전 차가 2대인데... 오래된 차가 제 첫 차라서...
분명 언제라도 버릴수 있는 녹슬고 낡은 기계일뿐인데... 그런 낡은 차에 정이 생겨서 폐차 못 하겠더군요.
이렇게 낡은 차에 까지 정이 드는데, 로봇이라고 정이 안 들까요...?
ㅇㅇㅇㅇㅇ 애초에 어린애가 사람모양 인형에 칼질해도 그게 인형이니 괜찮지 않냐고 할 사람이 있을까요 애가 문제있는거 아닌가 하겠죠
그러니 다큰 성인이 사람모양 로봇을 학대하는걸 아 저사람 정상이구나 할 수도 없는거죠
그렇죠 사회가 볼때 정신에 문제있는 글러먹은 인간인게 당연한데
근데도 영화에선 쉽게 그런 또라이가 정상인인것 처럼 표현되는게 말도 안돼보이긴 해요 ㅇㅇㅇ 님말이 맞음
@@나는누구인가-c9j 그러게요
자기배에 10개월동안 품은 아기도 화장실변기에 버리는게 인간인데요
나도 감정을 교류하는 남자 로봇이 있다면, 그게 로봇이라도 진심 사랑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널린게 남자인데...;;
널린게 남자여도 사랑할수없다면 아무 소용없죠
이잉~이잉
남자 로봇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좋은남자 많아용 ㅎㅎ
글쓴이가 여자라고 말한적 없다. 당신을 존중합니다.
이 영화... 대박이다...
로봇 나오는 영화는 맨날 로봇과 사람이 싸우는데...
이런 섬세한 감정이 들어간 영화라니...
명작 수준인데요? 우연히 봤지만 이 영화... 너무 좋습니다.
로봇이라도 저 정도라면, 진짜 사랑에 빠질듯...
똑같은 기능을 가진 수 많은 로봇 다 필요 없다.
그 중 오직 너 하나만을 사랑한다... 진짜 사랑에 빠질듯...
6:23 난 미국영화의 저런 파랑색 느낌이좋더라😊
위에 잡상인 님의 댓글을 추천합니다.ㅋㅋ
이야... 이영화에 이목소리에 이 편한 진행능력.... 사람목소리가 들렸다는걸 마지막에와서 알게됬네요.. 완전 푹빠져 봤습니다. 구독하고감니다 최고예요 ㅠ.ㅠ
그걸 그때 아는게 장애인아님?
@@juun4083 Wls
나는 중간정도에서 알았는데...
다들그로쾨 게이가두
남녀를 떠나서 저런 순정을 경험할 수 있는 사람, 저런 순정을 경험하더라도 그것을 자신의 진심이라고 받아들일 수 있는 용자가 극소수라는 것이 영화와 다른 현실...ㅠㅜ
와 나 영화 관련된 유튜버 최초구독이에요. 목소리 영화에 완벽하게 녹아들고, 설명 편집 영화선정까지 진짜 너무 완벽하네요. 진짜 꼭꼭 성공하시길 바라요
이 영화보다가 생각났는데 옛날영화에서도
비슷한 내용이 있었는데 여자가 집에서 근무하는데 집안일해줄 로봇을 데려오는데
로봇이 주인을 진짜사람처럼 사랑하고
나중에는 집착이 심해져서 여자근처에 사람이 오는걸 방해하고 급기야 다치게하거나 죽게까지 함 여자가 말렸지만
자기만있으면 충분하다면서 집에 가두고
감시함 결국 여자는 여러방법을 써서
로봇을 부쉈는데 마지막까지 사랑한다면서
쫓아오다가 최후를 맞이하는 내용인데
어렸을때봐서 제목이 생각안나내요
저는 만화나 게임 캐릭터는 좋아하지만
사람이랑 똑같은 인형이나 마네킹을보면 왠지 마음은 커녕 무섭게 느껴지는데
집에 저런 로봇있음 부담스러울꺼같아요
조는 콜과 그냥 성관계가 아니라 사랑이라는 하나의 감정을 공유하고 나누어 가지는 그런 사랑을 나누고 싶었나 보네요...
조가 되고 싶은 마음도 콜이 되지 못한 기억도 떠올라서 멜랑콜리해지네 T.T
이럴땐 죽지 않을 만큼 매운 비빔국수죠.
성관계도 사랑인데 나쁜걸로 치부하네ㅋㅋㅋㅋㅋㅋ
우와 영화 진짜 잘만들었네요.
시나리오도 좋은데 두 남녀주인공 배우분들도 연기를 너무잘하심ㅎㅎ
와 이 영화 너무 감각적이네요
배우들도 유명한 배우인데 표정이 정말 미묘해서 꼭 보고 싶어졌습니다
좋은 영화 소개시켜주어서 감사합니다
그냥 미쳤다라고 밖에 생각남ㄷㄷ 영화 되게 잘만들었음
목소리도 좋으시고 나레이션도 과하지 않고 결말까지!! 딱 내취향의 리뷰어이십니다!!
맥그리거가 영화를 잘만나는것인지
아니면 그가 특별한 것인지..
극한의 감동.. 전에도 비슷한감정을 느낀것같다 맥그리거의 영화 뭐엿지..
아일랜드
@@onfoloj 아일랜드 포함 이완맥그리거의 인질 하고 물랑루즈가 제가 찾던 영화들이네요 ㅎㅎ
He is one of my favorite actors with great face as well as voice.
트레인 스포팅
영화 선택은 결국 배우 선택인데 맥그리거가 잘골르는거지
영화를 보고 댓글을 달고 싶지만
마지막에 '눈물을 흘리지 않아도' 진짜 인게, 영화의 주제에 어울리는 연출이 아니였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영상 보고 갑니다.
유튜브 알고리즘의 놀라움이란 ㅎㅎ
영화상 설정이죠.
눈물을 흘릴수 없다는건, 눈물이라는 액체를 만들수 없으니까요...
실제로는 있을수 없지만, 사랑을 완성하기 위해 만들어낸 설정이니까요...
그럴듯하고 심오하네요 인공지능은 우리를 가장 혼란스러게 만들거 같네요
오늘 처음 이 채널을 알게되었는데 추전영화들이 제가 다 좋아하는 영화네요 ㅎㅎ자꾸 올께요^^😊
감사합니다💕
남자든 여자든 자기만 피해자고 상처받았다 생각하면 그다음 만남에 자기가 당한짓을 하지
그것을 하면 아이고 그것을 넘어서면 어른..
영상 너무 잘봤어요..집중해서 봤네요👍🏻
이미 본 영화인데 이 영화가 이렇게 재밌었나 싶은 생각을 지금했네요
그만큼 인상적인 리뷰였습니다
이완 맥그리거 연기를 너무 잘 하는 것 같음~ 미래 시대를 배경으로 한 작품도 많은 것 같아요
덕분에 괜찮은 영화 봤습니다. 감사해요. 감정선이 잘 살아있는듯 해서 재미있게 봤네요.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나레이션 음성이 도드라지지 않은 차분한 음성으로 끝까지 감상했어요.
세련되고, 진짜 사랑 이란걸 뭔지 되묻는 순간이 맘에 듭니다.
본질을 알게 되어 기뻐요.
구독 신청 했어요.
덤덤한 수험생활에 활력을 줄것 같아서,
재밌당 ㅎㅎㅎ 저 배우 매력넘치는듯
이 영화 참 흥미롭네요....
잘 봤습니다.
영화 정말 좋다 이런 감성이라니..
로봇을 만든 것도
로봇이 알아서 움직이도록 만든 것도
로봇이 스스로 판단하도록 만든 것도
로봇이 인간의 형상을 하게 만드는 것도
로봇이 인간의 욕망을 만족시키게 만든 것도
인간에 의해서
진짜 저 정도의 기술을 가지고 로봇을 만든다면 유기체와 무기체의 차이정도가 아닐지. 오히려 인간보다 인간이 꿈꾸는 인간적인 면을 보일지도.
역쟁이님의 목소리에 힐링하구 가요~♡
영화리뷰 영상을 많이 챙겨보는 편긴데
이번 영상은 정말 좀 슬프네요,,
달달한 목소리 들으며 영화 잘봤습니다
( ꈍᴗꈍ)
와 목소리 진짜 좋으시다 새벽에 듣는데 진짜 개 꿀♡♡
너무 잘봤어용 !!^^목소리도 짱~~
화면 확대로 보게 만든 센스 아주 조하
어떤 부분이요?!!
@@mvyge 영상 자체요!! 다른 영상은 확대하면 짤리는데 여긴 확대해야 꽉차서여!
진짜 생기면 나는 바로 살듯..
모쏠이고 평생 모쏠일듯 한데 저런거라도 있어음 좋겠다.
외롭게 살고 싶지는 않은데ㅠ
얼굴못생겼음 운동이라도하세요
영상흐름에 방해되지 않는 적절한 빈도에, 듣기좋은 편안한 저음목소리 최고네요~!
너무 재밌네요 잘봤습니당
감동적인 영화네요! 참 재미있게 봤어요! 감사해요
뭔가 슬픈 내용도 있고, 밝은 내용도 있고..
먼 미래엔 있을수도 있겠다 라는 느낌도 다가오네요...
미드 웨스트 월드를 재미있게봐서 그런지..영화에 몰입이 잘되네요.
웨스트월드 저도 재밌게보는중 ㅎㅎ
와..진짜 너무 좋은영화네요
감동~~^^
굉장히 많은 생각을.. 고민을 하게 만드는 영화군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감동적에요 목소리도 감동💗
인간도 로봇도 외로운세상.
슬픔이 밀려오네요 .
누군가를 사랑한다는건 축복입니다.
눈물 날뻔했네요 . 꼭 봐야겠네요
휴머노이드라지만 미드가 너무 사기적..
덧글을 미리 보니 감동구간이 있나보네.
기대기대~☆
ㅠㅠ눈물 어떻게 흘렸지ㅠㅠ 으어엉 ㅠㅠ
위에 잡상인님이 코맨트한 내용이 가장 신빙성 있는듯하네요. 오리지널 조가 아닌 상용화 버전의 조가 오리지널 조를 대신했다 라는
구독좋아요 하고갑니다.
제생각인데 사람도기억으로만들어지는거같아요 경험한일들이 쌓여서.. 인격. 성향이 만들어지는것처럼
무거운 소재를 소개해서 그런지 목소리가 굉장히 낮고 무거워 긴장감이 고도되는 것 같아요 사투리 안쓰셔서 영화소개에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아요
재미나고 감동적이고 나레이션도 좋네여^^
사랑에는 고정관념이 없어져야 되는게 아닌지...좋은 말이에요
조와 콜의 감정이 일반 사람 감정과 다를게 없을것 같아요. 인조인간 = 고정관념 으로 생각해보면 말이죠. 그래서 박성규님 댓글에 공감해요.
어 아일랜드에서 봤던 그 남자배우님! 딱히 찾아보지는 않았지만 진짜 좋아하던 영화에 나온 분인데 또 제 취향인 다른 영화에 나오셨었군요
오비완 케노비
이영화 진짜 내 취향이다
너무 좋네요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그리고 목소리가 너무 좋으세요...
이거 설명해주시는 분 목소리가... ㄷㄷ; 자연스럽게 녹아드네
ZOE…흥미롭게 본 영화...재밌게 시청하고 가요...항상 thank you예용..^^~아주 어릴때 읽었던... 진짜가 된 토끼인형 동화가 생가나서...…💕💕
좋은 영화예요. 고맙습니다.
레아 세이두에 이런 작품이 있었다니!!!!! 잘보고 갑니닷!!!!!!!!!
감동적이네요..
영화 괜찮네요^^ 잘봤습니다^^
잘봤어요 역쟁이님 재미있게 잘보고가요 굿나잇 안녕히주무세요 ♡
생각이 많아지네요.
이분 리뷰도 좋지만 목소리가 속삭이듯 편안해서 ASMR듣는 것 같은 느낌
목소리너무멋져요
와! 멋진영화네요👍👍
멋지다..사랑..
저 세상이 와도 인간에게 버림받을 인간은 로봇에게도 버림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가면갈수록 인간성이 말라가는 이때 이 영화가 주는 뒷맛이 우울합니다.
오우.. 눈물날뻔 ㅠㅠ
영화관에서 아무거나 보려다가 본 영화가 이거였어요
독후감쓸때 참고하려고 자료찾아볼땐 없더니ㅠ 늦게 올리셨...ㅠ
너무나 흥미로운 주제의 영화네요 ^^
영화도 재밋구 목소리는 배로재밋어용🥰🥰역시 무역님🤙🤙
멋진영화에요 ㅠ 나도 울었네
아 슬프다 해피엔딩인데도 불구하고ㅠ
오늘의 단어 : synthetic (인조적인)
너무 조으다~~~~~
하고싶은 그것은 세수가아닌 러브
음란마귀는가라
(조용히 간다.,)
영화 진짜 잘만들었다. 인공지능 로봇 한 20년 내로 나올거 같아요.
눈물나게 슬프네요ㅡ
감동입니다
뭐랄까, 갑자기 들은 우타이테가 생각난다
공터에서 박사한테 발견된 한 로봇(니아)을 박사가 고쳐주면서 하루이틀 계속해서 질문을 던지게 되는데 그 질문에 대답하면서 니아는 점점 인간과 같은 감정을 가지고 박사를 진심으로 좋아하고 사랑하게 되는... 그런데 결국 박사가 병으로 죽고 니아가 슬픔의 눈물을 흘리는...
왠지 짝사랑의 애틋함...습쓸레함이 묻어 나오는듯한...현실의 사랑 이야기 같아여..
마음이 애리네여 ㅎㅎ;;
로봇도 사랑하는...데..;;
내 사랑은 아직 안 태어난걸까?
후... 오늘도 혼자만의 사랑을 꿈꾸며.. 하루를 마감해여 다들 잘 자요~~^^*
이런전개는 생각을 못한건데 흥미롭군요...이렇게 진화된 로봇이 나온다면....아무도 사람과 사귀지 않을듯....종족 번식은 누가 하죠?
사랑을 알약먹고 한다니 진짜 만화같은 일이네 ㅋㅋ
그렇지도 않아요
마약이 있잔아요 마약이 지금도 가능케하죠
와 영화 존나잘만들엇다
동영상 제목이 왜이래요 제목 빼고 다 좋았어요
울어서 화장 다 지워졌어요 ㅠ ㅠ
멋진 영화네요
사랑이라는 감정이 뭘까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왜 인간은 인간을 두고 로봇에 집착할까요.. 제가 보기엔 인간은 자신의 꾀에 빠져 결국 자신을 사랑하게 되는 걸로 보입니다ㅠㅠ 타인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서로 다름이기에 거기안에서 사랑도 생기는 건데..
하루 빨리 로봇에게 지배 당하는 행복한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반대로 사람은 어디까지 진짜인지도 항상 고찰 해야할 문제.
그리고 진짜랑 가짜는 무슨 차이인지도 생각해봐야겠죠
쵝오!!!
그것의 내면에 있는것이 본질이고 진짜라는 것을 알지만 껍데기에 미혹되는게 인간의 한계이지 싶다.
만약 조가 인간과 구별되지 않는 정신세계를 가지고 있지만, 겉모습이 곤충의 모습을 하고 있다면 콜이 과연 사랑에 빠졌을까?
조가 아름다운 외모가 아니었어도 콜이 그녀와 사랑에 빠졌을까? 인간 상상력의 한계는 본질이 아니라 껍데기에서 비롯되는지도 모른다.
제목에 낚여들어온 내가 한심스럽다..시바
영화 너무 잘봤습니다
미래에 인간의 감정을 가지는 로봇이 나온다면
인간들은 또다른 죄책감이 늘어날 것이다.
그리고 감정을 가진 로봇에게 학대하면 벌을 받는 법도 생기게 될 것이다.
레아 세이두 너무 이쁨
평생 플라토닉 러브만 하거나
평생 인스턴트 러브만 하거나
둘 중 하나만 선택해야한다면
무엇을 택하시겠습니까?
플라토닉ㅋㅋㅋ
레아 세두는 사랑입니다.
야 너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