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역쟁이님..! 무비 역쟁이 채널을 사랑하는 구독자입니다. 이번 리뷰도 잘 봤습니다! 중간까지 꽤 무서웠는데 마지막 반전이 너무 인상깊네요. 그런데 다만 한가지 의견을 말씀드려봅니다. 역쟁이님 채널의 강점은 차분하고 몰입도있는 목소리라고 생각합니다. 담백하고 듣기좋은 목소리로 영상의 퀄리티가 확 올라가고 분위기도 결정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영상의 제목이 가끔 너무 자극적이라고 생각될 떄가 있습니다. 음,, 이 채널의 전체적인 톤앤매너 (이럴떄 쓰는 말이 맞는지 모르겠디만 마땅히 찰떡인 단어를 못찾겠어서) 와 맞지 않는다고 해야할까요.. 따스한 영상미에 락 음악이 브금으로 깔린 느낌이랄까.. 어느정도 어그로성 제목이 조회수에는 도움이 되겠지만 역쟁이님 채널만의 색을 더 가꿔가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지금도 너무 좋고 많이 거슬리는건 아니지만 더 좋아졌으면 하는 바람에 적어봅니다! ( 그저 구독자 1 개인의 생각임)
1. 남편이 로봇 헨리보다 잘생김 2. 여자는 고용인들 다 해고함 (돈이 남아 돈다고 월급도 다 챙겨 줌) 3. 부인이 막상 본인은 직접 집안일 못한다 함 4. 부인이 여자 로봇은 싫다 함 5. 부인이 남자 로봇은 허락함 6. 백수 부인이 일 하고 있는 남편한테 전화해서 징징댐 7. 부인이 처음에는 싫어하더니 나중에는 지가 더 좋아함 8. 심지어 로봇이 아니라 세뇌 당한 인간이었음 9. 그동안 헨리의 음식물 섭취 & 배설 활동은?
난 이런 영화들 싫더라. 인간과 비인간을 가르는 기준은 어저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모호할지도 모른다. 생명과 비생명의 경계 또한 우리 생각보다 더 느슨할지도 모르고. 그래도 생명과 비생명이, 인간과 비인간이 같을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분명 어디선가 양쪽을 가르는 경계선이 존재할 것이다. 인간에 대한 교육과 기계에 대한 프로그래밍이 뭐가 다르냐고? 그래, 그 둘은 어쩌면 다르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교육을 통해 형성된 가치관이 침해를 받을 때 인간이 느끼는 혼란과 죄의식과, 프로그램과 어긋난 자극을 받은 기계의 버퍼링도 동일하다고 볼 수 있을까? 자신의 내부에 심어진 원칙들이 서로 충돌할 떄 인간이 나타내는 고통의 반응과 로봇이 나타내는 고통의 반응이 과연 동일할까? 그럴 리가 없다. 하나는 진짜고 하나는 가짜다. 인간은 진짜로 고통을 느끼지만 로봇은 고통스러워하는 것처럼 보일 뿐이다. 이러이러한 상황에서는 이런 반응을 보이거라 하고 프로그래밍돼 있을 뿐이다. 그럼에도 자꾸 인간과 로봇을 등치시키려 드는 이런 영화들.... 우리 인간이 어떤 존재이냐, 우리의 의식이란 게 과연 뭐냐 하는 주제들을 놓고 철학적 사변을 펼쳐 보는 데는 도움이 되겠지만 결국은 무익한 질문들을 던지는 이런 영화들.... 이건 결국 지적 유희일 뿐이다.
몸이... 와우... 어떻게 저렇게 이쁘냐 몸이... 헨리 끝내주네...
와... 뭔가 영화 전개방식이 되게 셰익스피어적이다. 복잡한 인간관계, 희곡에서나 말할 법한 대사, 마지막에 죽는 장면에서 행동 연출까지... 뭔가 현대적이면서도 고전적인 느낌을 동시에 받는 듯한 기분이었음
음악도 한몫함
남자들 넘 잘생겨서 스토리도 넘 매력적이라 숨죽이고 봄
아 진짜 여자 짜증나네. 지가 일하는 건 못해, 사람은 고용못해, 근데 또 남편이 일할때 징징대기는 해야하고. ㅋㅋㅋ 로봇샀더니 그건 또 인간같아서 일못시키겠고 ㅋㅋㅋㅋ 남편입장에서 진짜 갈기고 싶겠다
공감
신종 빌런
ㄹㅇ갈겨야함
그래놓고 헨리랑 바람피는거 진짜 개때리고 싶었음 남편 ㅈㄴ 불쌍함
ㄹㅇ 아 어쩌라고 소리가 절로 나옴
저 여자 진짜 와... 본인이 싫다고 집안일 하는 사람 해고시키고 자기가 관리가 안된다고 일하는 사람 회사에 전화질 아 진짜 진심 개싫다
영화에 감정이입 잘하시네 ㅋㅋㅋㅋ
미래에 현실과 가상을 구분도 못하는 인간이 될지도.
이런 인간 많을텐데.. 걱정이네.ㅋ
@@jhkim8081 그게 보편화되어서 태어난게 페미인건 기억안나나 ㅋㅋㅋ
@@jhkim8081불킥
와... 난 저런 로봇 나오면 ㅋㅋㅋ 당장 살거야....
진짜 몸 멋있게 생겼다...
와.... 진짜 잘봤어요
영화도 너무 좋고
역쟁이님 설명도 좋네요
마지막에 헨리의 말이 가슴아프네요 ㅠㅠ
여자가 미쳤네 애초에 저 넓은 저택을 두고 하인들 다 해고하는 순간부터 정신과치료 받았어야지
진짜... 저런 '로봇'이 등장하고 보편화된다면 그런 사기 범죄도 발생하겠네요...
내용을 떠나서 저 여자 너무 같이 살기 힘듦 ㅠㅠ
100% 동감
제목 똑바로 지으셔야죠
사모님이 아니라 남편을 느껴버리게 만든... 읍읍...
9:45 ㄷㄷㄷㄷㄷㄷㄷ 이건 이성애자 남자라도 저런 남자가 유혹하면 참는 사람 몇 없을거다..........
ㅗㅜㅑ...헨리 몸 미쳤다...
저 헨리 나 줘...몸이 진짜 이쁘다. 운동완전 빡세게 했나봄
헨리 ㅈㄴ 잘생겼네
까스라이팅 당한 사람들이죠! 본인이 인조인간이라는 착각! 헨리는 모델 출신의 배우인데 몸이 예술 작품 이죠!
목소리 넘 조아여ㅠㅠ 책 읽어주는 asmr하면 정말 좋을거같은뎅..!!!💕💕
와 진짜 결말 생각 많이 하게 하네요..!
저 로봇이 결국 인간이었으면 쳐먹고 싸는게 있었을거 아냐.. 영화 설정이 존나 엉성하네 ㅋㅋㅋ
리뷰가 너무 재밌어요>< 본편도 잼있겠쥬ㅎ
와 영화 찾아서 결말까지 봤는데 중간중간 아 너무 진짜같은데 뭐지 싶었떤것들이..크... 뭔가 철학적으로도 깊이가 있는 영화였어요
잘봤어요 역쟁이님 재미있게 잘보고가요
ㅅㅍ 불알 빠는 장면이 가장 많이 다시 본 장면으로 뜨는거 개킹받네
이 작품보면서 줄리언 발언이 핵심이라는 생각이 듦..
교육과 프로그래밍의 차이는 무엇인가...
앨런튜링이 생각남
인물 설정이 암 걸리는구만. 여자가 이랬다가 저랬다가 지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what is this movie in english pls
Well, better late than never. The movie is called "Life Like"
영화 재밌게 잘봤습니다.
나도 저 로봇남자 줘요 ㅋㅋㅋ
아니 사람처럼 안 생긴 로봇 고용하면 되잖아
8:59
영화지만 참 좋읍니다
매끄럽지못한 스토리가 있지만
흡입력이 큰 영화입니다
“인간은 결점으로 인하여 진짜가 되는 것이에요.”
밥이랑 화장실은 어떻게해결한거지...?
이거 마지막에 정말 충격이엇지...
잘이해가안돼는데 저 로봇이 사실은 인간인데 로봇처럼키운건가요?
맞습니다
인조인간이죠. 뇌를 장착하고 ... 로봇의 최고 경지에 이르기 위해선 로봇이 스스로 생각하는 진화 의 과정을 겪게 되고 그러다보면 저런 문제점이 생길 수 있다는
@@mooyook2끝까지 안보셨는데요. 영아때부터 가스라이팅해서 저렇게 만든거예요
안녕하세요 역쟁이님..! 무비 역쟁이 채널을 사랑하는 구독자입니다. 이번 리뷰도 잘 봤습니다! 중간까지 꽤 무서웠는데 마지막 반전이 너무 인상깊네요. 그런데 다만 한가지 의견을 말씀드려봅니다. 역쟁이님 채널의 강점은 차분하고 몰입도있는 목소리라고 생각합니다. 담백하고 듣기좋은 목소리로 영상의 퀄리티가 확 올라가고 분위기도 결정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영상의 제목이 가끔 너무 자극적이라고 생각될 떄가 있습니다. 음,, 이 채널의 전체적인 톤앤매너 (이럴떄 쓰는 말이 맞는지 모르겠디만 마땅히 찰떡인 단어를 못찾겠어서) 와 맞지 않는다고 해야할까요.. 따스한 영상미에 락 음악이 브금으로 깔린 느낌이랄까.. 어느정도 어그로성 제목이 조회수에는 도움이 되겠지만 역쟁이님 채널만의 색을 더 가꿔가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지금도 너무 좋고 많이 거슬리는건 아니지만 더 좋아졌으면 하는 바람에 적어봅니다! ( 그저 구독자 1 개인의 생각임)
넵 ㅠㅠ
Please let the actors speak in their original language and in any case include subtitles in Japanese, Korean or Chinese.
Eu amo este vidio e os dois personagens lindos
제목만 보면 품번남인줄 알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밤은 이거다.
헨리 인간아잉교
??? : 저 색히 로봇 아닐지도 몰라
Wow amazing roboth.
What is the title name in ENG?
Life Like (2019)
가지고 싶다 저 로봇
희안한게, 시작부터 결말을 알아버려서 반전이 반전이 아닌게 되어버린것.
영화진행이 미국 헐리욷 스타일 이라 결말을 항상 예견할수 있어서 미국영화나 드라마를 안보게 되는것.
저 로봇 사고싶은데...
title?
life like
Is called life like. The movie
What movie is this?
Well, better late than never. The movie is called "Life Like"
@@UroharaNobashi7 thank you! 😘
나도 저 로봇갖고 싶어!!!
역쟁이님 잘 보고 있어요. ㅎㅎ 다름이 아니라 15:16 자막오류가 있네요. 이사하기 직전이 아닌 굶어 죽기 직전이 맞는 해석 같아요. 아마 굶어 죽다 starve to death일 겁니다.
아사 일거에요! 맞는 표현입니다
@@mvyge 어제 리신 숙련도 7레벨 찍고 몰입한 나머지 글을 못 읽었습니다
영화 제목이 뭐에요
남편 존잘
자기가 로봇이라고 생각하도록 3살부터 가스라이팅을 한건가요?
영화 좋다. 부인 좀 짜증나지만... 근데 인간이라면 음식을 먹고 똥오줌을 쌀텐데...
Что за дорама?
Это фильм. Называется "Как живой"
아우 여주가 엄청 피곤한 성격이네
여자는 존잘들 사이에서 무슨 복이래
인간이 스스로 로봇이 되고 싶어할 것이다. 사이보그.
오 생각보다 인상적인 영화다
세뇌을통한 인간의 로봇화가 될것이다!
완전 개소름 ㅋㅋ복근보고
Title pls
life like
미칭진짜사람이엇네요 영상보다가 댓글단건데;;;;;돗자리 깔아야겠누
여자가 문제네 지가 하는것도 없이 계속 징징
근데 그냥 궁금해서 그러는데 왜 섹스에 관련된 영화만 주로 리뷰하시는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
그래야 사람들이 더 클릭하죠
아 속시원함 ㅋㅋㅋㅋㅋ
원래 사람이면 그렇게 같이 살면서 똥 오줌은 어케하고 밥은 또????
아마...도킹 스테이션에서 처리되는게 아닐까요...?
What is the title please?
life like
아슈발 이거보니까 너무 일찍 태어난거같애
소피 개짜증난다...겁나 징징대네
1. 남편이 로봇 헨리보다 잘생김
2. 여자는 고용인들 다 해고함 (돈이 남아 돈다고 월급도 다 챙겨 줌)
3. 부인이 막상 본인은 직접 집안일 못한다 함
4. 부인이 여자 로봇은 싫다 함
5. 부인이 남자 로봇은 허락함
6. 백수 부인이 일 하고 있는 남편한테 전화해서 징징댐
7. 부인이 처음에는 싫어하더니 나중에는 지가 더 좋아함
8. 심지어 로봇이 아니라 세뇌 당한 인간이었음
9. 그동안 헨리의 음식물 섭취 & 배설 활동은?
여주 진짜 짜증나네
이런 영화는 제목은 뭐고 어디서 볼 수 있는 거예요?
제목 라이프라이크 , 네이버 시리즈온에 있습니다
사모님이 굉장히 피곤한 스타일이네 이것도 싫소 저것도 싫고
아우 여주 열받네 어쩌라는거야 이것도 싫고 저것도 싫고
저런 로봇이 시급합니다
헨리랑 남주 몸 조각같은거 보소..캬..
뭔가 게임 비컴 휴먼이 생각나는 영화네
헨리! 모델 출신입니다.
이 영화를 보니 여자들이 왜 개를 사람처럼 취급하는지 알 것 같군요. 여자와 남자는 같은 인간이지만 확실히 다른 종이란건 맞는 말인듯.. 그 차이를 서로 어떻게 이해하고 포용할 것인가가 결혼 전 과제일 것 같네요. 근데 저런 남자로봇이면 결혼할 생각이 안들겠는데?ㅎㅎ
저런 남편을 두고…?
여자가 문제네 ㅋㅋ ㅈㄴ 이기적
교육과 프로그래밍은 다르지.
프로그래밍은 매우 효율적이지만, 교육은 지나칠 정도로 비효율적이니까 -ㅁ-;;
어차피 둘다 버그는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하다 여자를 무슨 정신ㅂ 있는 사람 처럼 만들어놓았어.. .ㄷㄷ 없던 여혐도 생기게 만드네
난 이런 영화들 싫더라.
인간과 비인간을 가르는 기준은 어저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모호할지도 모른다. 생명과 비생명의 경계 또한 우리 생각보다 더 느슨할지도 모르고. 그래도 생명과 비생명이, 인간과 비인간이 같을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분명 어디선가 양쪽을 가르는 경계선이 존재할 것이다.
인간에 대한 교육과 기계에 대한 프로그래밍이 뭐가 다르냐고? 그래, 그 둘은 어쩌면 다르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교육을 통해 형성된 가치관이 침해를 받을 때 인간이 느끼는 혼란과 죄의식과, 프로그램과 어긋난 자극을 받은 기계의 버퍼링도 동일하다고 볼 수 있을까? 자신의 내부에 심어진 원칙들이 서로 충돌할 떄 인간이 나타내는 고통의 반응과 로봇이 나타내는 고통의 반응이 과연 동일할까? 그럴 리가 없다. 하나는 진짜고 하나는 가짜다. 인간은 진짜로 고통을 느끼지만 로봇은 고통스러워하는 것처럼 보일 뿐이다. 이러이러한 상황에서는 이런 반응을 보이거라 하고 프로그래밍돼 있을 뿐이다.
그럼에도 자꾸 인간과 로봇을 등치시키려 드는 이런 영화들.... 우리 인간이 어떤 존재이냐, 우리의 의식이란 게 과연 뭐냐 하는 주제들을 놓고 철학적 사변을 펼쳐 보는 데는 도움이 되겠지만 결국은 무익한 질문들을 던지는 이런 영화들.... 이건 결국 지적 유희일 뿐이다.
저렇게 발암적인 존재가 될바에 저택을 정리하던가 사회에 환원을해라... ㅋㅋㅋ 예술작품에 현실 이입하기...
로봇 사고싶다ㅋㅋㅋ
what a handsome male robot
아들 이름을 헨리로 지은 건 미쳤네
무슨상상 로봇은 그냥 쇳덩어리일뿐
알고리즘에 뜬 동영상에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는 해본 적이 없는데 자꾸 떠서 죄송하게도 리버스 엄지를 하게됐습니다....죄송합니다
진정한 우정, 정욕, 삶에 관한 아주 좋은 영화
Title
life like
그래! 맨날 여자 로봇 능욕 좀 작작
이 집 사모님 발암 수치가 치사량 이상이네
남편 왤케 앳되보이냐ㅋ
名字？
Well, better late than never. The movie is called "Life Like"
리얼돌 22세기 버전이네
여자 빡치네 ㅋㅋㅋㅋ
여주 왜저래...?
아들이름 헨리라고 지은거 나만충격이냐..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