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꼬리 닮아 강아지풀 Setaria viridis 생약명 구미초狗尾草 エノコログサ 일체안병 해열 외풍 붓기 민감체질 비색증 알레르기 습비종독 야생화를 찾아서(634) 유등천강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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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5 ноя 2024
  • 야생화를 찾아서(634)
    in search of wildflowers
    국명
    강아지풀
    학명
    Setaria viridis (L.) P. Beauv.
    영어명
    Setaria viridis
    bottlegrass
    Green bristlegrass
    giant foxtail
    이명 향명
    구미초 狗尾草
    낭미초 狼尾草
    개꼬리풀
    자주강아지풀
    제주개피
    고양이풀(일본)
    エノコログサ
    명칭유래
    이삭 모양이 강아지의 꼬리를 닮아 붙은 이름
    녹색의 빳빳한 털을 가진 풀
    꽃말
    동심
    노여움
    분류
    벼과 한해살이풀
    생태
    줄기는 가늘고 곧추서며 높이는 20~70cm 정도이다.
    밑으로부터 가지가 갈라지고 털이 없으며,
    마디가 다소 높고 녹색 또는 자줏빛을 띤다.
    잎 가장자리에 잔털이 줄지어 있으며 마디가 다소 높다.
    잎의 밑부분이 잎집으로 되며 잎집의 가장자리에
    잎혀와 더불어 줄로 돋은 털이 있다.
    꽃은 7~8월에 피는데 연한 녹색 또는 자주색이다.
    꽃차례 중축에 퍼진 털이 있으며 곧게 서거나 처진다.
    열매는 영과로 길고 둥글며 8~9월에 익는다.
    작은 꽃이삭의 기부에 연한 녹색
    또는 약간의 자색을 띠는 억센털이 1~3개 있는데,
    까락처럼 보인다.
    이 억센 털은 작은 꽃이삭보다 3~4배 길다.
    전체 이삭이 익을 때는 살짝 고개를 숙인다.
    활용
    흉년이 들었을 때 굶주림에서 벗어나기 위해
    농작물 대신 심는 구황식물로 알려져 있으며,
    9월에 뿌리를 캐어 말려서 촌충을 없애는 데 쓰기도 한다.
    이 밖에도 가축을 위한 사료용으로 쓰거나
    여름과 가을, 겨울에 채취해서 햇빛에 잘 말려
    썰어서 약으로 쓰기도 한다.
    약용으로 쓸 경우 소량의 강아지풀을 달여서
    복용하면 열을 내릴 때나 풍의 한 종류인 외풍을
    제거할 때, 붓기를 가라앉힐 때 등에 효과를 볼 수 있다.
    동정同定
    비슷한 종으로 금강아지풀이 있는데
    강아지풀과 서로 크게 다른 점으로는
    꽃이삭의 모양과 색깔이다.
    강아지풀은 이삭에 있는 털의 색깔이 연한 녹색이고
    다 자라면 이삭이 밑으로 쳐지는 반면,
    금강아지풀은 털의 색깔이 황금색이고
    다 자라도 이삭이 곧게 서있다.
    용도
    구황식물
    9월에 뿌리를 캐어 말려서
    촌충을 없애는 데 쓰기도 한다.
    가축을 위한 사료용으로 쓰거나
    약으로 쓰기도 한다.
    생약명
    구미초(狗尾草)
    약리작용
    강아지풀을 달여서 복용하면
    열을 내릴 때나 풍의 한 종류인 외풍을 제거할 때,
    붓기를 가라앉힐 때 등에 효과를 볼 수 있다.
    민감체질 옹종 일체안병 종독 해열
    비색증 습비 습열 알레르기 은진 종독
    여적 餘滴
    조의 원종이라는 것이 알려져 있다.
    일본에서는 강아지풀을 고양이 앞에서 흔들면
    고양이가 재롱을 부린다고 해서 고양이풀이라고 도 부른다.
    유등천강턱
    Yudeungcheon River's jaw
    2024-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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