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하고 나면 삶이 이렇게 180도 바뀝니다ㅣ왕년에 말야~ㅣ그래서 뭐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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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ноя 2024
- 누구나 은퇴를 합니다.
또 누구나 은퇴를 하면 많은 것이 바뀐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쩔수 없이 받아들여야 하는 180도 바뀌는 삶
정답없는 노후의 삶, 어떻게 하면 나에게 맞는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
이것을 고민해보는 과정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은퇴 #행복찾기 #삶
진짜 내가 현직 서장이고 사장이고
사람은 항상 겸손해야 합니다
뭐랍시고 거들먹 거리단 퇴사후
개쪽 당합니다
인생 별거 아닙니다
@@기타씨 당연합니다
우연히 들어와 듣다가 목소리가 익숙해서 자세히 얼굴을 보니 10년전 지방청에서 좋은직장만드시느라고 열정적으로 활동하신 선배님이시네요
세월이 빨리 갔네요 어느덧 퇴직하시고 우연히 영상으로 보니 그당시 기억이 스쳐갑니다
선배님은 여전히 멋지고 대화기법도 그렇고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항상응원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좋은 직장 만들기"를 기억해주시다니~~ 모두가 잊어버린 프로젝트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정말 감동입니다. 당시 정말 큰 열정을 쏟았던 프로젝트였던터라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옛 추억을 다시 떠올리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 그리고 "이우성" 채널 계속 운영하시면 좋겠습니다 ^^ 힘 얻으시라고 "구독" 갑니다 ^^
겸손하게 살아야죠. 남는 것은 재산과 가족들과의 인간성, 육체적 건강입니다..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극 공감하고 늘 새기겠습니다
목에 힘빼고 오세요^^ 확 닿는 말씀입니다
퇴직전에 그런 이야기 정말 많이 들었거든요, 근데 퇴직하고나니 진짜 실감나더라구요
상대가 굳이 전직을 묻지 않으면 전에...과장, ,소장...지청장했습니다.. 밀할 필요없습니다., 과거의 향수에서 벗어나서 현실과 부딪치세요
@@차병진-x9o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공감합니다.
현재가 중요합니다.
볼수록 재미가 있습니다
참고될것도 있고요. 오늘도 좋은하루되십시요
정말 힘이되는 댓글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마음 울적할때 올려주신 댓글 보면서 위안 찾겠습니다
좋은말씀 너무 좋아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더운날씨 건강관리 잘 하십시요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장마가 끝나가니 너무 덥네요, 건강챙기시고 오늘도 행복만 가득가득~~
힘빼고 정신차려보니 후딱 10년이 지났네요.지금은 정년없는 안정적인 직장에서 활기차게 근무하지만 지나간 세월도 지나고보니 다 약이되더군요.환골탈퇴를 해야...구독박고 갑니다
@@믹솔 정말 멋지세요, 부럽구요^^ 멋진 삶 응원합니다, 그리고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퇴직 후에는 조용히 살아 가는 것이 몸과 건강에. 좋습니다
넵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극 공감합니다
신뢰가 많이 가는 인상과 말씨라서
참고 많이 하려고 합니다.
정말 감사하고 고밉습니다. 마음이 울적할때면 선생님께서 달아주신 댓글 종종 보면서 위안 삼겠습니다
구구절절 옳은 말씀이고 피부에 확 와닿네요~~ 은퇴후의 삶을 살아나가는데 큰 힘이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뺀돌박사 제가 더 감시하고 고마울 따름입니다
인상이 참 좋으시네요
아이고~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이쁘게 봐주셔서 감동입니다
동기님!
응원합니다.
아이고 감사감사, 잘 지내시지요?
강진 강월회에서 뵀었는데, 세월은 몇 년이 흘렀는데도 더 젊어지시고 인상도 더 좋아지셨네요
@@하늘보리-v5y 아이고 이런~ 이렇게 기억해 주시니 정말 반갑습니다. 평안하시지요?
주된 직장에서 퇴직을 하신 모든 분들의 고민일 것 같아요
벼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황혼을 맞이하는 모든 분들이 겸손함을 유지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앞으로 살아가야 할 날들이 많은 만큼 건강이 허락하는 날까지는 경제 사회생활을 이어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정말 은퇴자들의 마음을 대변해 주시네요, 극 공감합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공무원 으로 퇴직한지 벌써 15 년이 되었네요 세삼 세월이 빠르다는것을 느끼며 요즈음은 지인들과 파크골프치며 나름대로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좋은말씀 잘듣고 있습니다 건강 하세요
@@배철호-n9r 정말 멋지세요^^
은퇴 후 삶. 선생님 말씀대로 정답이 없습니다. 구구절절 옳은 말씀 입니다. 남이 뭐라 하든 남이 뭘 하든 자기에 맞는 삶을 찾아 살면 되지요. 어려운 것 같으면서도 쉬운 것 같고, 쉬운 것 같으면서도 어렵고. 아무튼 그렇습니다.
넵, 정말 그런거 같습니다. 만인만색~ 모든것은 자신이 좋아야 좋은거니까요
참 사람답게 사는것이 보통일이 아닌거 같습니다. 죽을 때까지 노력해야 할듯~ㅎ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저도 제 자신을 돌아보면 부끄러울때가 많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사람답게 산다는게 참 어려운것 같습니다.
오늘도 재미있게 잘 시청했습니다^^
늘 봐주시고 이렇게 기운나는 댓글까지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경찰서장 출신 치고 그래도 퇴직 후 빨리 깨달으셨네~ 흔히 퇴직 후에도 자신이 경찰서장 인줄 알고 목에 힘주고 다니는 사람 많은데~ 행복한 노년을 보내시길~~~
그저 감사하고 고마울 따름입니다
노인은 위한 나라는 없다. 동감합니다.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그간 고생했으니 나이들면 모두가 조금은 평안을 찾는 사회가 되길 소망해봅니다
사람은 죽을때까지 고민하고 죽습니다..걱정말고 편히들 사세요..
@@전병만-z4r 넵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sunwoos-happinesspolicebox 매일매일 걱정이 많습니다
우연히 보게되엇는데 마음에와닿아서 댓글남깁니다 목소리도 좋으시고 많이 공감되었어요
이렇게 방문해 주시고 또 공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사람 자체가 평생 고독하고, 심심해하고, 결핍을 느끼는 존재인것 같습니다.
@@박진협-b1i 넵 정말 가슴에 와ㅜ닿는 말씀입니다
백번 지당하신 말씀 👍👍👍
제가 지금 느끼고 있는 바 입니다 ㅋ 😂
@@아트미랄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그래도 너무 잘 지내시는듯요^^
퇴직후 경쟁력이 정말 고민되는부분이네요 사회가 나를 원하는 능력있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제 느낌엔 이미 충분히 그런분이신것 같네요
어른이시네요 조금만 더 유명해지시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세요 응원하겠습니다
유투브 하면서 그 어느 칭찬보다 감사하고 고마운 칭찬이네요,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
현실적인 말씀아시네요😂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저는우리나라좋다고생각합니다. 미국만해도 의료비가넘비싸잖아요
그리고 대학병원급은 바로못가고작은병원서가라해야간다해요
그리고우리나라는지구대. 가무슨일있으면출동합니다 필리핀은. 밤에잘못다니잖아요
근데우리나라는12시 에도많이다니잖아요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미국, 필리핀 다 가봤는데 정말 위험한곳 많더라구요. 미국의 어떤곳은 차에서 못내리게 하는 곳도 있더라구요
국민연금 150만원으로 사는 일상은 10시에 일어나서 라면 하나먹고 유일하게 돈쓰는 월4만5천원짜리 헬스장 갔다가 3시쯤 와서 넷플릭스 영화한편보고 6시쯤 김치든 된장이든 있는대로 밥먹고 저녁 8시쯤 동네 공원 갔다가 11시쯤 자는게 365일 반복이다 경찰서장이라서 연금 400만쯤 받으면 생활이 좀 다르겠지 그게 부러울뿐이다
@@하이에나-v7z 아이고 400만원이면 소원이 없겠네요 ㅎ~ 저도 일주일에 이삼일은 일은 하지만 가른날은 거의 똑같이 보낸답니다
명퇴후 살아보니, 지방에서는 월 280만원이면 되네요. 큰 돈 필요없읍니다. 단 목돈은 최소 3억원이상 있어야 돌발사태에 대비할수 있읍니다. 보통 사람들 노후에 월400만원 필요없읍니다.
국민연금 150에 건강만하면 최고입니다~~~
국민연금 150만원도 적은 돈은 아닙니다...마음 편하시면 됩니다.~~
비움 ~~~~
내려놓음 ~~~~
내 자신에게 투자하고
내 건강지키기~~요
짧지만 강력한 말씀 극 공감합니다. 멋지세요
맘속의 욕망을 내려놓으면 몸과 맘이 편해지는대 그게 어려운 거죠.
항상 겸손하고 감사하고 소박한 삶을 살고 남과 비교하지 않는 것, 노력해야 가능합니다.
정말 멋진 말씀입니다
경제력을 키우면~~ 더 좋음
넵 100% 공감합니다
전 퇴사하는 순간 핸드폰 번호명단에 업무관계로 맺어진 사람들은 알아서 먼저 싹 지울겁니다
그 또한 좋은 생각입니다, 그렇지만 한 1년정도만 기다렸다가 지우셨으면~~~
모두 지울 필요 있을까요?
인연인데
정말 아니다라고 생각되는 사람은 지울것 같아요
@@jeter293 물론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지만 퇴사하는 사람들을 지켜보니 퇴사하는 순간 그걸로 서로간의 관계는 끝이더라구요 굳이 미련을 둘 필요가 없는겁니다 퇴사하게되면 전화번호부 새로 리셋하고 새로운 인생에 더 집중할 거 같습니다
대부분 끝은 맞지만 걔중 아닌분도 있긴합니다 근데 또 그건 생각만가지고 판단을 할수도 없고 회사때 엄청 친했다고 생각하고 연락하면 피하는 사람도 있고 참 퇴직후 관계가 쉽진 않은건 팩트입니다
@@무단침입-p5g 정말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저희 가족 친척들이 서장 부서장 직함을 달았는데.. 퇴직하시고 아무도 전화 안옵니다. 아무런 하자가 없는 분들인데두요.
@@hjlee-fb5nd 아이고~ 저랑 같으시네요, 그래도 뭐 재밋게 지내시게요
무화과 --->무진장 화려한 과거는 잊으라
@@LaLaLuLu542 넵 맞는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그리고 뵐때마다 제가 미처 생각지 못한 것들을 깨우치게 해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다음 만남이 또 기대됩니다 ^^
죽기전에 자기성찰 시간 가지지 못하면. 관뚜껑닫을 때까지 혼돈이다
@@사성제-o7r 정말 한방에 가슴에 확~ 와닿는 말씀을 해주시네요, 공감하고 새기겠습니다
옆집 아저씨 형사 경감으로 퇴직하시고 행정사 하시다가 접고 지금 초등학교 지킴이인가?하심..한번씩 해외여행도 하는것 같고 모아둔 돈도 좀 있는듯..
@@user-cc5mv8dj6r 아이고 정말 잘 하고 계시네요
중간 명퇴하고나니 선생님말씀이 한치의오차도없네요 정말힘들지만 다시시작해야겠죠?
@@따당-i8d 당근이지요~ 세상 별거 없습니다. 남 의식하지 않고 내 행복 찾으면 되는거 아닌겠는지요
잼나요😅
촌철살인~~ 넘 감사하고 그저 고마울 따름입니다
55세때 건설사에 계약직으로 경비반장으로 들어가서 5년넘게 다니고 있습니다. 일이 즐겁고 할만합니다. 여름이 제일 힘들지만 나머지 계절은 편합니다.
정말 멋진 삶을 사시고 계시네요, 나이먹으면서 누구나 바라는 평범하면서도 엣지있는 삶인것 같습니다. 부럽습니다^^
퇴직 전에는 선배들의 말을 이해도 하고 공감도 하지만 그래도 퇴직후 느낌은 다르죠. ᆢㅎ 좋은 말로 맛을 보아야. 감사합니다. 맛본 사람 씀
정말 멋지고 의미있는 말씀을 해주시네요, 새기겠습니다 ^^
꼴난 4급 서기관이나 총경 자리가 뭐라고 어깨에 힘이 들어가서 권위의식 꽉차서 가르치르고 들고, 퇴직자 모임자리에서도 티내는 인간들이 있죠.
아이고~ 요즘 그러면 완존 왕따됩니다
4급서기관 ㆍ총경이
겨우 꼴랑 이군요
@@wolfgray1003 퇴직하면 총경이고 서기관이고 나발이고 그냥 동네아저씨지
진솔한 말씀이신것 같네요..~
@@박진협-b1i 정말 공감해 주심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열심히 하세요.
아이고 이렇게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세상만사TV"채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저도 구독하고 종종 찾아 좋은 영상 둘러보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재업 하신분들 과 그냥 노시는분들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냥 놀고지내는 분들은 현직에 있을때
권위적이고 그직장 직위가 무소불위
의 권력이 있는것 같이 행동 하신분들
재취업 못하고 노시는 분들이 절대다수
이고 그다음은 무기력 하고. 어늘하며
속된말로 고문관 스타일 이런분들
재취업등 사회적응 못합니다
짓는 개는. 물지않는다는 말이. 었습니다 현직에 있을때 내부적으로
닥달하지만 실질적으로 온실속에 보호
받는 화초 였습니다
그러면 어뗜분들이 재취업등 허드렛일 이라도 하느냐 어떠한 직위가 있어도
서민적인 의식을 갖고 일하시는 소탈한
분들이 사회에 나가 허드렛일 일이라도
하는것 같습니다 이는 주변에 퇴임하신
분들 몇몇분들 관찰한 주관적인 견해 입니다
다양한 부류의 삶이 있는것 같습니다. 송곳같은 분석에 감사드립니다 ^^
경찰 군인출신은 경비로도 잘 안뽑아요
아니다 아니다 하면서 몸에벤 특유의 태도들이 있어 여러사람있는곳에는 안맞드라고요
맞아요 그런것 같습니다. 저도 군생활 경찰생활만 40년 가까이 해서인지 저도 모르게 이상한 뻣뻣함이 있어요, 저는 모르겠는데 ~~
ㅎ~ 맞아요, 제 친구도 준위로 퇴임했는데 뭘해도 딱 군인입니다
공직 퇴직후 재 취업 한지 2개월 됩니다
과거 경험 경력과 관계되는 곳에 재취업지 않으면 간,쓸개,자존심 완전 다 내려놓은 자신 없으면 절대 근무하기 어렵다 봅니다
돈 때문에 어쩔수 없는 재취업 선택했지만 하루 수십번 그만둘것 생긱하며 다른 취업할 곳 있는지 워크넷,공공기관등 확인하고 있습니다
@@벽천-l1w 맞습니다. 내려놓아야 합니다. 저는 이미 오래전에~~
동감입니다. 저두 경찰 퇴직 후 쉬지 않고 노가다 하고 있지만 늙으막이 되도 쉴 수가 없는 고달픈 인생이네요. 하지만 어떡하겠어요. 이왕 이렇게 된거 그냥 즐거운 맘으로 희노애락을 맞이해야 하겠지요. ㅠㅠ
소중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선생님 😊
많이 부족한데 이렇게 공감해주시고 댓글까지 주시니 그저 감사하고 고마울 따름입니다.
순경에서 서장까지 가신분은 거의 없지 안나요?!
@@love-bh7kp 멋지고 능력있고 훌륭하신분들이 참 많습니다. 저는 그저 운이 좋았을뿐입니다, 그저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안응모씨는 순경에서 시작 경찰서장,, 치안본부장(현, 경찰청장)
그후 장관까지,,,~!! 순경출신 서장 종종 있담니다.
예전에는 무척 힘들었는데요.
지금은 경찰의 승진제도가 엄청 좋아졌습니다.
은퇴하면
그냥 다 내렸놓쿠 지내시길.....
그냥 동네 할배다
정말 맞는 말씀입니디 "동네할배" 정감이 가네요
일빠 , 선생님 , 볼매~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응원에 힘이 납니다
원래 그렇습니다.
저도 현역 시절 임원으로 30여명의 사업부 직원들을 거느렸는데 질병으로 조기 퇴직하고 나니 그냥 개털입니다. 후배 중에 독립해 사업하는 사람들이 가끔 유럽쪽 영업 도와달라고 해서 계약제로 출장도 가지만 한두 달씩 몸쓰는 월 250짜리 단순 노동도 합니다.
과거에 내가 ~였다? ㅎ
아무 의미 없습니다, 그냥 아저씨지요.
"그냥 아저씨" ^^ 정말 가슴에 확~ 와 닿는 말씀이네요, 저도 그냥 아저씨가 이제는 좋습니다 ^^
윈래 기본이 되있던사람은 퇴직후도 친구많습니다 ㅎ
본인이 하는만큼이죠 ?
100% 공감합니다, 저 또한 많이 많이 돌아보고 있습니다
동물. 좋아하시면 염소든 닭 농장 하면 괜찮아요 허가있는 축사를. 구입해야 합니다 규모에 따라 다르겠지만 수입액은 퇴직전 공무원 월급에 비교 안될 정도로 많을수 있습니다 농장 규모가 크면 외국인 노동자. 쓰면서 운영하면 시간적. 여유도 있지요 저는. 농업대학교. 출신인데 경찰공무원. 하면서 늘 퇴직하면 축산업을. 하겠다고 마음먹고. 준비를. 했습니다. 승진에는. 관심도. 없었고 근속으로 경감까지는 달게. 되더군요 50대 초반에. 명퇴. 했습니다 지금은 안정된 생활. 하는데 머리가. 녹스는것. 같아 학점제 48학점 8개월 코스 전기기사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기기사는. 왜 따려 하느냐고요? 전기관련 지인이 있는데 전기기사 자격증 있으면. 활용도가 아주. 많다고 합니다.
정말 멋진 삶을 사시고 계시네요, 자신이 원하고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사는건 정말 멋진 일입니다
혹시 2013년도에 경기지방청 교육계에 계시지 않으셨나요?
넵~ 당시 교육계장으로 근무중이었네요, 10년이 넘었는데 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sunwoos-happinesspolicebox 충성! 2014년 12월 임용자입니다. 제가 채용 필기시험 합격해서 그 이후 체력, 인적성검사, 면접과정 준비하기 위해 지방청에 방문했었는데 인상도 좋으셨고 당시 필기합격생들에게도 너무 잘해주셔서 아직까지 기억하고 있습니다! 13년도에 합격해서 14년에 임용되었고, 그 후에도 도경에 교육받으러 갈때도 인자하신모습에 아직까지 기억하고 있네요.
@@장도리도리도리-n5x 정말 멋진 후배님이 이렇게 방문해주셔서 그저 감사하고 고마울 따름입니다. 멋지게 잘 하고 계신거죠? 근무하시다 보면 이런저런 속상할 일도 많을겁니다. 그렇지만 일희일비 하지 하지 마시고 인생을 조금만 멀리 보시고 늘 열정과 미소 잃지 마시기 바랍니다. 늘 응원할께요 멋진 우리 후배님~~~^^
현직에 있을때 권위적이고 그직장 직위가 무소불위 의 권력을 행사 하시는분 습관에 베겨 사회 나가서
이버릇쉽게 고칠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진행자님 께서는 관리자로 있으셨지만
그래도 하급자 에게나 동료들 에게
순리대로 대하신분 이네요
아마도 악날하게 대했다면 유튜브 못합니다 이런분이 유튜브 하시면
악성댓글 도배하여 못견디고 도중하차
하겠지요
요즘 직위와 상관없이 생각없이 무례하게 직장 생활하시는 분들은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교장 공무원 중소기업했던 사장등등 이런 사람들 경비로 와서 제밑에서 저한테 과장님 하면서 일했습니다 자존심 버린 사람들은 계속 하고 못버려서입주민들과 싸우고 이런 사람들은 결국 몇달도 못하고 그만 두더이다 내말은 그렇게 잘났으면 정년퇴직후에 연금 받아 가면서 손주들이나 봐주세요 괜히 나와서 내가 옛날에 이런 사람이었으니 어쩌니 저쩌니 하지말고~ 정말 존심 버리고 피해 입히지 않고 성실하게 일할 사람만 돈벌러 오세요
정말 현실적으로 가슴을 콕~ 찌르는 말씀을 해주시네요, 정말 쓴소리지만 그게 우리가 현실로 받아들여야 할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연금 받고 죽을 때까지 일해야 한다는것이 창 슬프다
사회에서는 국가에 헌신한 직종에 있는 분들은 관심 없읍니다
본인이 알아서 살아야 합니다
재 취업도 힘듭니다
정말 그런거 같습니다. 주신 말씀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sunwoos-happinesspolicebox 정말 공감합니다
퇴직하면 새로운 삶을 사는 것입니다.
넵 그런거 같습니다. 많이 배우네요
1:43 님 말씀 맞습니다....대구 북구 대현2동에 아파트 상가에서 공인중개사 자격증 따서 부동산중개업 하는 자가 있는데
이 자는 자기가 kt에 있었다고 무지하게 자랑하고 무게 잡는데 손님들 이야기가 kt가 무슨 대단한 곳이라고
자랑질하는지 황당해 하고 있네요.....결국은 그 자는 지금 남의 사무실에 얹혀서 간판도 못 걸고 겨우겨우 연명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그분 나름 잘 산다고 생각하시니 모른채 하시고 그냥 웃어 넘기시지요~^^
사투리 가 흥미롭군요
@@gyujeong3192 아이고 그런가요? 저는 사투리 안쓴다고 생각하는데 들으시는분들은 단방에 알아보시더라구요
나는 퇴직 후가 너무 무섭다. 잠도 오지 않을 정도로 정말 공포스럽다. 퇴직을 한 뒤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아이고 이런~ 제가 혹시 실례라도 범하진 않았는지 걱정입니다, 그저 편안하게 들어주시고 퇴직후의 행복찾기는 만인만색입니다, 무엇을 하시든 자신이 행복하면 행복한겁니다. 너무 진지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괜찮습니다
저도무지화려하게살았는데
차 경차로바꾸고
또 내처지에맞는친구가생기더라고요
이 세상 어떤 직종도 경찰관 보다는 힘들지 않습니다.
1973(11세)~2024년(62세) 경찰35년 퇴직, 평생 셀러리맨 52년차 드림!
이래서 전문직 라이센스가 있어야함요. 전직 고위직 판사,검사는 그래도 전관예우 받는것 같더만요
사람은 누구나 사는 방식이 있으니까요, 그들 인생이나 내 인생이나 최선을 다한다면 모두가 나무랄데 없는 인생이지요, 같이 멋진 나만의 인생 만들어 보시게요^^
퇴직자는 혼자가 최고 입니다 마누라도 무서워요 혼자 멍때리고 사는게 최고 입니다 만나야 스트레스 받아요.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은퇴하고 2~30년 산다몬 그것도 만만치 않을거 같네 그래도 전직 서장함 해보고 시포
퇴직 후 삶이 가장 길어서 다들 걱정인것 같습니다, 댓글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선생님같은분이 계셔서 다행입니다. 예전에 초등학교에서 계약직으로 일한적이있는데,퇴직하시고 학교로오신 보안관선생님이 전직 경찰이었는데 엄청 거만하고
누구누구씨 부를때도 기분나쁘게부르면서 매사의 말투가 사람 취조하듯말하며 메모해서 사람들이 죄다싫어했던적이있었습니다.하도 심하고 어느날 저한테 또 취조하는말투로 거만한자세로말하길래 화가나서 제가 여긴 경찰서가아니라 학교라고 쫌 흥분해서 말했더니 그이후엔 괜찮아졌던기억이있네요😊
@@YookL 아이고 그런일이 있으셨군요, 사람의 개인적 성품에 따라 많이 다른것 같습니다. 안좋은 기억은 빨리 잊어버리심이 좋아요^^
아마도 경찰이란 직업을 시켜도 하지 않으려는 사람이 많은 시기에 경찰로 들어와 꿀만 빨다 퇴직한 세대라 생각됩니다.
제가 대신 사과 드리겠습니다~!!
습관이 되서 그런겁니다.몸에 밴거죠.
그래서 윤대통령도 매사 피의자 대하듯 정책을 합니다.
의료사태보면 눈에 보여요.
정치는 정말 정치인이 해야..
지인중에 경찰 생활 10년 정도 하시고 옷 벗으신지 30년 가까이 되신 분이 계시는데 지금 육십 넘어서 경비일 하고 계십니다. 그런데도 지금도 사람만 만나면 자기가 과거 경찰이었다고 먼저 떠드십니다. 자존심 때문인지 경위고 경감이고 아무 것도 아니라고 하십니다.
아마도 나름 자신의 존재 이유를 잊지 않으시려고 그러시는 걸 겁니다, 그냥 고생하셨다고 많이 격려해주시고 들어주시는 것 만으로도 그분에게는 큰 감사 일거라 생각합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경찰서장 이었던 장관이었든 그런거는 진짜 1도 관심없고 연금 얼마 받는지는 궁금하지 ㅎㅎ 60대 되니까 연금 많이 받는 사람이 제일 부럽다 다른거는 하나도 관심없고
@@하이에나-v7z 맞아요,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나이먹을수록 돈 많으면 최고죠
경찰관 퇴직하고 난 후 너무 돈에 노예가 되지 말아야 합니다 돈에 집착하면 추해집니다 연금 3~400만원 받고 그 것으로 살면 되지 당신들까지 재취업 전선에 뛰어들면 진짜 필요로 하는 사람들 일자리를 빼앗는 게 됩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왕년에 대통령인데... 내려놓아야 한다...
다 부질 없는것 같습니다.
2:43 저도 정년 전 1년간 연수중인데 퇴직 후 뭐를 해야 할지 안개 속이네요~~??
저는 사실 그런 고민조차도 못하고 시간을 보냔것 같습니다. 아마도 고민을 하시다보면 뭔가 손에 잡히는 것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은퇴후 재취업은
첫째 이사람이 공손히 말을 고분고분 잘 듣는가
둘째 근육과뼈대가 튼튼한가.
이거 둘밖에 안봅니다.
아이고 정말 맞는 말씀같습니다. 겸손하고 성실하고 건강하고~~~
예 다른 건 몰라도 경찰 할 때 운동은 맗이 해서 그런지 노가다 하는 데 전혀지장이 없습니다. ㅎㅎ
여보세요 그때 당신한테 조아리던 사람들 한테 당신이 해준 것들 때문에 피눈물을 흘린 사람들도 많을 듯 합니다
본이 뒤 부터 돌아보세요
아이고 맞는 말씀입니다. 저라고 어찌 사람들에게 배풀기만 하고 살았겠어요, 제가 기억 못하는 많은 서운한 일들이 많을겁니다. 제 스스로도 많이 돌아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방에 대바늘로 콕~ 찌르시니 마음이 쪼금 아프네요, 승승하세요^^
현직에서야 상관 대우하지 퇴직하고도 그딴 습성 가진자들이 있지 개무시 당하지 현직에서 잘 해라 나중에 손자 돌잔치에서 무시당하던 지휘관도 봤다. 저 인간이 할아버지야 .. 얼마나 참담하냐
그러게요, 리얼 사례네요, 조심해야겠네요
유튜버님은 경찰서장으로 퇴직하셨나요~?
넵 경찰로 34년 근무하고 운 좋게도 말년에 경찰서장 두군데 하고 퇴직했네요, 순경으로 들어가 큰 재주도 없는 사람인데 국가와 이 사회에 은혜를 많이 입었네요
@@sunwoos-happinesspolicebox 아~그러셨군요~
경찰서장님하신분이 혼밥 적응어렵겠지요~
세월이 약이라고 저도 첨엔 어색했지만
요즘에는 혼자밥먹게될때 밥하기는싫고
남편과 식성이 안맞아 둘이서는 못먹던 메뉴골라 혼밥 씩씩하게잘합니다
첨엔 출입문 등지고. 먹었지만 요즈음은 일부러 출입문 보이는쪽에서도 먹는답니다~~~
@@이영희-n8c 뭐 꼭 경찰서장을 해서 그런건 아니고 청소년때부터 베인 습솬때문인데 요즘 많이 노력중이랍니다. 저도 이제 혼자되는 연습을 해야겠지요
혼자 노는 법을 배워야 됩니다
처음에는 어색한데 자꾸 습관드리면
재미있고 ' 이게 진정 자유구나' 라고
느낄데가 옵니다
결국은 인생은 혼자왔다고 혼자 가는것입니다
화이팅 하자구요 😊
@@둥근달-i1k 넵~ 멋진 조언 감사합니다. 어려서부터 습관이라 바꾸기가 어렵지만 요즘 노력중입니다, 도전~~
몇 십년 힘이 들어갔는데 쉽게 빠지나?
정말 촌철살인~ 한마디로 정리해주시네요, 극 공감합니다
연긍에 세금떼고 건강보험료 내고 남는게 없읍니다
@@박현-s1g 그러게요, 저도 보험료가 꽤 되더라구요
연금 받으신가요
네~ 공무원으로 살아 와서인지 운 좋게도 연금생활자가 되었네요, 저는 아직도 돈 나갈곳이 많은데 갑자기 수입이 줄어 조금은 당황하고 있지만요~~
나 김문순대, 119소방관 왈 김문수면? 경기도지사면 어쩌라고? 김문수 할일없이 119에 전화해서 갑질한 놈.
요즘엔 설마 이런 기관장은 없겠지요?
대단하십니다.
당신이 현직에서 총경했다면,
분명히 직장생활 시 에너지의 9할
이상은 윗사람들에 맞추고
살았을텐데,
그럼 주변의 적을 싫던 좋던 양산했을겁니다.
나는 무서워서 이런 방송 안할텐데 대단하십니다.
정말 어떤 욕하는 댓글보다도 잔인한 댓글이시네요, 주옥 같은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좀 모자라서 그러니 넓은 아량으로 이해바랍니다.
글쎄요. 사회적 편견은 아주 냉정하지요.
서장이 사회적으로 상당한 영향력이 있는 고위직이라는 편견으로 인해 일반 경찰관과 차별화 되게 다른 어떤 권위적 직책인 것으로만 인식되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한 면이 없지는 않지만 달리보면 어쩌면 서장도 한명의 경찰관일 뿐입니다.
셀러리맨 또는 servant(공무원)라는 말속에는 하인 또는 노예라는 뜻도 포함되어 있듯이 보통사람들과 똑 같은 방식으로 생활하는 사람이 하는 직책이라는 것이지요.
어쩌면 선우님은 우리들과 똑 같은 방식으로 일하고 선택하여 그 많은 경찰 인재들과 경쟁하여 순경~총경 또는 그 밖 사유로 총경에 이르러 진정으로 이 사회의 안정과 번영을 위해 꼭 필요한 지극히 중요한 서장이라는 직책에 이른 것입니다.
물론 개중에는 총경이라는 계급 자체가 정치권력의 최핵심인 대통령으로부터 나오기 때문에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파렴치한 비리 공직자가 총경으로 지명되어 사회적 지탄의 대상이 된 사례가 없지 않으나
제가 35년 말단 하부조직에서 지켜본 경찰은 대부분 그럴만한 이유 있는 분들이 엄격한 심사에 의해 적절한 힘의 균형에 의한 훌륭한 인재들을 등용해왔다고 평가합니다.
물론 다른 의견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 저는 개인적으로 심지어 정치인일지라도 일단 그 조직에서 성공한 분으로 인정 받아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서장이라는 직책에 대한 펭가도 일괄 평가하는 것보다 개인에 따라 차후에 구체적 사실을 통해 하는 것도 꼭 늦다고만 볼 수도 없지 않을 까요?
@@행여나-g3k 그저 감사하고 고마울 따름입니다
선배님 옛날 용동근무
할때가 어그제 같은데
세월 많이 흘러네요
건강이 최고인듯
@@강철-x2t 정말 나이 먹을수록 건강이 최고입니다. 감사감사
젊고 아프지않을때 들어놓은 혜택좋은 저렴이 보험은 무적입니다.
연금?ㅋㅋㅋ 그냥웃지요~
@@jinttaei 그 또한 맞는 말씀이네요
예전에도 정승집 강아지가 죽으면 인산인해를 이루는데 정작 정승이 죽으면 사람 하나 없다는 말도 모르는가! 지하철가서 봉사 활동이나 하면서 시간 보내시게
넵~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필시승진시험은 불가능하니 뇌물로 접대 아부로 특진으로 순경출신 총경 경정들이 특히 심하죠 .왕년에 내가..ㅋㅋ
일부 잘못 생각하시는 분들이~~ 참 안타깝습니다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 중 총경되신 분들은 선우님처럼 떳떳하게 낯들고 다니지 못하고 지금도 음지를 헤매고 있지 않을까요? ㅎㅎㅎ
@@sunwoos-happinesspolicebox 선우님에게 드린 말씀이 아닙니다.
제가 잘 아는 ** 하나가 그런식으로 총경달고 지금 전라북도에서 근무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