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휘선수님과 비슷한 또래인40대 아재입니다. 어릴적 부모님 첫차였던 캐피탈 프라이드 콩코드 포텐샤 그랜져xg 등을 타고 첫운전을 한게 친구차 소나타2 이후 엄마 몰래 포텐샤 타다가 21살 첫차 로 스펙트라 군에 다녀온후 세라토. 대학졸업후 취업해서 내힘으로 처음샀던 뉴클릭1.6수동..후에 is250 bmw3 5 벤츠c e등등 거쳐왔지만 역시나 어릴적 추억과 감성 때문인지 전 뉴클릭1.6수동 이 지금도 가장 생각납니다.소유는 못 해봤지만 투스카니 엘리사도 지금도 도로에서 보면 어찌나 멋지던지.. 아재가 되었지만 요즘은 세컨으로 아반테n에 꽂혀서 설렘을 느끼네요 항상 영상 잘보고있습니다.최고입니다 ~^^
저희 할아버지가 크레도스를 끌고 다니셨는데, 그때당시 어렸을 시절이였는데도 불구하고 기억에 많이 남아있어요. 차가 낮고, 핸들을 잡아보진 않았어도 옆에 있던 동승자에게도 느껴지는 핸들링이 매우 좋으면 나오는 움직임으로, 딱딱한 움직임이 아니고 직관성 있으면서도 부드러운 움직임이여서 할아버지가 되게 좋아하셨어요.(할아버지 왈 핸들링이 너무 좋았다고 하셨어요) 심지어 서스펜션도 나쁘지않아서 탑승하기 매우 편했던 차로 기억합니다.. 추억 돋네요.. 그때 할아버지가 차가 너무 인상깊어서 "그 다음차도 기아차를 살꺼야. 최고야!" 하셔서 쏘렌토R을 출고하셔서 지금까지 몰고 있으시니까요. (같이 할아버지랑 운용중) 지금은 운전할 수 있는 나이라서 크레도스 한번 몰아보고 싶어요..
중학교때(약20년전) 하교길에 어떤 주택에 엘란 노란색이 주차되어있었는데 너무 멋있어서 멍때리고 10분정도 쳐다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땐 차에 별로 관심이 없었을땐데... 차주분이 나오셔서 구경 실컷하라고 차고에서 꺼내주시고 이것저것 설명해주셨는데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못알아 들었지만 차주분이 정말 아끼고 좋아하시는 차라는게 느껴졌습니다. 영상으로봐도 이쁘네요.
@@StationB 스타트모터는 그렇다 치는데 잦은 시동으로 인한 진동이 엔진과 마운트에 문제를 일으킬 것 같아서요.. 마운트는 때되면 갈아야되니 그렇다 친다 하더라도 엔진 데미지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하이브리드를 예를 들면서 전혀 문제없다는 말도 많습니다만 강선수님 의견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영상 주제와 다른 내용으로 질문드려 죄송합니다..ㅠ
NF소나타 트랜스폼.. 돌아가신 아버지 차였는데 가족보험으로 어릴적부터 가족모두가 필요할때마다 잘 끌고 다니다 몇년전에 사고로 전손처리 했어요.. 출력,승차감,공간,디자인 어느하나 모난데 없이 친구며 여자친구며 여기저기 놀러다니고 여행다니면서 많은 추억이 담겨있는 차 였어요..
와.. 1시간 순삭.. 때론 만화처럼 때론 영화처럼 핸들을 돌리며 기계일뿐인 자동차를 마치 살아있는 생명체처럼 느끼고 대화하고 다루시는 선수님을 보면서 컨텐츠 그 이면에 있는 '강병휘'라는 사람의 시간들은 과연 무엇들로 채워져있을까 항상 궁금했어요. 1시간짜리 자동차 월드컵 영상이였지만 어떤차를 떨어뜨릴때 또 붙일때 이런저런 설명들과 함께 스토리를 듣다보니 뭔가 흐릿하게나마 먼발치에 선수님의 카라이프가 보이는 듯 했습니다. 재미도 재미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참 묘~한 기분으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던 것 같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아버지 차였던 콩코드... 이름만 들어도 뭔가...말로 표현하기 힘든 묘한 감정이...^^ 그리고 중고차만 타다가 처음으로 새차로 구입한 제 구형 g70... 제 드림카 911말고 현실 드림카인 g70이랑 스팅어 고민하다가 g70뽑았는데...2년 넘었지만 아직도 너무 사랑스럽네요 ㅎ
역시 스포티지 1세대의 가치를 알아 주시는군요 ㅋㅋㅋ 저기 나온 suv중 유일하게 한자리 계속 유지하면서 한가지 이름으로 같은 그레이드에서 세대를 이어가는 단 한개의 차죠. 나머지 suv는 중간에 단종되었거나 이름을 바꾸거나 대가 끊기거나 그런 험난한 생을 살았지만 저중 유일하게 스포티지만 거의 30년전 나온 이름 그대로 팔고 있죠
여러분~ 영상이 길어요. 1.25배속으로 정주행하셔도 무방해요. 여러분의 기억 속에 국산차 1등은 무엇인가요? 댓글로 남겨주세요!
투스카니 2.7 엘리사 6단 수동은 어떨까요?😄😄
스팅어 3.3 입니다.
스팅어 3.3...
제네돼지...
벨로스터N!!
티뷰론👍
컨텐츠 끝내주네요ㅎ. 맥주한잔먹으면서 첨부터끝까지봤습니다
즈기요 슨생님 스팅어가 왜 떨어져요 😢😢 ㅋㅋㅋㅋㅋㅋ 차주는 웁니다
더뉴싼타페 vs 쏘렌토mq4 선택해주실수 있나요 ㅎ
구독 할 수 밖에 없네...
40:30 ㅠㅠ 제 차는 저기서 떨어지네요 시간이 진짜 가는줄 모르고 순식간에 다 봤네요 너무재밌네요 ㅠㅠ 옛차 이야기 들을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였던거같았습니다~!
주행성능 위주인가요?
르망 이름셔를 고를줄았았음 ㅎㅎ
우왘ㅋㅋㅋ 64강에서 마지막 두세번 빼고는 100% 저랑 같은 선택이셨어요 우왕!싱기해
정속으로 이틀에 걸쳐 정자세로 봤습니다. 너무 재밋어요
일단 스포티한차 좋아하고 컴팩트한차 좋아하고
요즘의 뭔가 근육 덕지덕지 붙은듯한 느낌보단 옛날차 특유의 간결하고 군살없는 실루엣 좋아하고
SUV는 승용보단 프레임바디 정통 오프로더 좋아하고
강병휘님 취향 나랑 매우매우 비슷함ㅋ
내가 보기에 몇대는 그냥 양심상 반대로 픽 했음ㅋㅋㅋㅋㅋㅋㅋ
결승에서 스쿠프
극과 극인데
전기차는 빼야죠 영상 다시 올리세요. 참 결론이 싱겁네요.
와~~ 이걸로 한시간을 썰을 푸시네. 대단
나의첫차 세피아..
예선은 통과해서 기쁘네요😀
95년도 스쿠프 터보로
마니 잡아 묵었제
병휘형님 진짜 재밌게 잘봤습니다!! 근데 진짠가요.. BH BK...?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너무너무너무 진짜였으면 좋겠어서 들으면서도 설렜는데..
28:05 B형남자 강병휘 ㅋ!
병휘님 리뷰보고 스팅어 샀는데 초반 탈락이라니 눙물...
울지마세요! 스팅어는 정말 국산차 역사에 획을 그은 모델이에요. 다만 대진운이 안좋았네요.
0:27모닝어반 아반떼md
1:24스펙트라 그랜저1세대
2:05다마스 코나
2:35크레도스 갤로퍼
3:44마티즈 캐스퍼
4:28다이너스티 세피아
5:25엘란 세라토 유로
6:52마르샤 스포티지1세대
8:10엑셀 체어맨
8:57에스페로 i40
10:24K3gt 테라칸
11:05펠리세이드 엑센트TGR
11:53아반떼N 무쏘
13:27누비라스패건 레이
14:01모하비 카니발
14:53벨로스터N 프라이드
15:52베라크루즈 SM3
17:10레토나 SM5
18:34아카디아 그랜저XG
20:00레간자 포터
20:37스쿠프 아반떼스포츠
21:36투싼 르망이름셔
22:40K5 콩코드
24:02아반떼XD레이싱 SM6
25:09옵티마 제네시스BH
25:43G70 쏘렌토
26:17EV6 라보
27:23스팅어 제네시스 쿠페
29:43프린스 봉고9
31:29매그너스이글 K7
33:26티뷰론 스파크
34:23뉴 코란도 투스카니
35:21그랜저1세대 G70
37:03아반떼N 카니발
37:42제네시스BH 제니시스쿠페
38:23 티뷰론 엘란
39:34봉고9 프라이드
40:00 K3GT 엑센트TGR
40:36:스쿠프 아반떼MD
40:54베라크루즈 세피아
42:01투싼 콩코드
42:06뉴코란도 레이
42:29다마스 레토나
42:43에스페로 그랜저XG
43:36매그너스이글 갤로퍼
43:43스포티지1세대 SM6
44:24마티즈 EV6
45:20포터 체어맨
46:00그랜저XG 스쿠프
46:14아반뗴N 뉴코란도
46:41다마스 G70
46:57제네시스쿠페 스포티지1세대
47:32콩코드 체어맨
47:36베라크루즈 엘란
47:54엑센트TGR EV6
48:16갤로퍼 봉고9
49:49G70 엘란
49:54 콩코드 봉고9
50:07뉴코란도 스쿠프
50:34EV6 스포티지1세대
51:40 스쿠프 엘란
52:25콩코드EV6
53:36스쿠프 EV6
잘봤습니다만 매치가 너무 안맞네요 적어도차유형은같아야하지않았을까요?
엘란트라가 그러고보니 없네요
1등예상
스포티지1세대.무쏘.르망.아반떼1세대.각그랜져
제네시스쿠페.벨로스터N
생각했는데 예상 완전히 빗나갔네요
출시당시 화제가 되었던 차들을 생각했는데
이분 자동차 박사님이예요?
귝내외 SUV 차박용 비교 좀 부탁드립니다
클릭이 빠졌네요. 잘 보았습니다.
수입차도 해주시면 안되나요??
너무 궁금합니다!!
대진표가 많이 아쉽내요 누가 구성했나요? ㅠㅠ
이건 못 참지 ㅋㅋㅋ
너무 재밌다 썰풀기
강병휘선수님과 비슷한 또래인40대
아재입니다. 어릴적 부모님 첫차였던
캐피탈 프라이드 콩코드 포텐샤 그랜져xg
등을 타고 첫운전을 한게 친구차 소나타2
이후 엄마 몰래 포텐샤 타다가 21살 첫차
로 스펙트라 군에 다녀온후 세라토.
대학졸업후 취업해서 내힘으로 처음샀던
뉴클릭1.6수동..후에 is250 bmw3 5 벤츠c e등등 거쳐왔지만 역시나 어릴적
추억과 감성 때문인지 전 뉴클릭1.6수동
이 지금도 가장 생각납니다.소유는 못
해봤지만 투스카니 엘리사도 지금도
도로에서 보면 어찌나 멋지던지..
아재가 되었지만 요즘은 세컨으로
아반테n에 꽂혀서 설렘을 느끼네요
항상 영상 잘보고있습니다.최고입니다
~^^
렉스턴 vs 구쏘랭 빠지다뉘~
저희 할아버지가 크레도스를 끌고 다니셨는데, 그때당시 어렸을 시절이였는데도 불구하고 기억에 많이 남아있어요. 차가 낮고, 핸들을 잡아보진 않았어도 옆에 있던 동승자에게도 느껴지는 핸들링이 매우 좋으면 나오는 움직임으로, 딱딱한 움직임이 아니고 직관성 있으면서도 부드러운 움직임이여서 할아버지가 되게 좋아하셨어요.(할아버지 왈 핸들링이 너무 좋았다고 하셨어요) 심지어 서스펜션도 나쁘지않아서 탑승하기 매우 편했던 차로 기억합니다..
추억 돋네요..
그때 할아버지가 차가 너무 인상깊어서 "그 다음차도 기아차를 살꺼야. 최고야!" 하셔서 쏘렌토R을 출고하셔서 지금까지 몰고 있으시니까요. (같이 할아버지랑 운용중) 지금은 운전할 수 있는 나이라서 크레도스 한번 몰아보고 싶어요..
그 옛날 기아가 참 대단했네요
군토나로 연병장에서 드리프트 하다가 영창갈뻔한 사람이 전국에 몇명이나 있을까?
저는 두돈반 드리프트도 해 봤어요.
ㅋㅋ 진짜 옛날 차 좋아하시는 병휘 형님..
저도 군에서 XG 2.0 몰았었는데 같은 추억을 가지고 계셨군요..ㅎㅎ
충성! 오늘처럼 추운날에도 성판 광 내던 기억이 나는군요 ㅎㅎㅎㅎ
그랜져 XG 성판 달았으니 ★★ 투스타 운전병이였군요 ㅎㅎ 저때는 기아 포텐샤였습니다 ㅎㅎ
@@Anonymous-yp6sg 제가 군생활 할 때는 그랜저 XG 2.0이라 준장이었구요, 소장은 2.4 그랜저 TG였습니다.
영상을 보다가 생각한건데... 90년대 차량들을 공수할 수 있다면 트랙에서 달리는 것은 무리가 있을까요?
당시의 차들과 00년대, 10년대 차들을 비교하면서 어떠한 부분들에 있어 발전이 있었을지 강선수님의 견해가 듣고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상태가 나쁘지 않다면 달릴 수 있죠. 한 번 기획해 보는 것도 재미있겠네요. 분명 “스포티함”에 대한 정의가 시대마다 약간 차이가 있었으니까요.
@@StationB 강선수님과 비슷하게 영문학에서 자동차만 보고 공대 복수전공 후 대학원 진학 예정인 학생입니다. 존경하는 마음으로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11:50 사실상 결승전
추억과 미래의 대결
안녕하세요 선생님
중학교때(약20년전) 하교길에 어떤 주택에 엘란 노란색이 주차되어있었는데 너무 멋있어서 멍때리고 10분정도 쳐다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땐 차에 별로 관심이 없었을땐데... 차주분이 나오셔서 구경 실컷하라고 차고에서 꺼내주시고 이것저것 설명해주셨는데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못알아 들었지만
차주분이 정말 아끼고 좋아하시는 차라는게 느껴졌습니다. 영상으로봐도 이쁘네요.
유일하게 스팩트라 세라토 사이드스탭 플라스틱커버장착
예전차들이 더 예쁜거 같기도
요즘 현기차는 너무 복잡해 ...
수입 스포츠카만 타다가...ev6로 왔는데 너무 만족중입니다..
콩코드 정말 좋은차 임, 고속주행시 지면에 착 달라붙어 달림
세단은 그랜져xg 3.0 LF쏘나타 2.0터보
SUV는 1세대 스포티지 2세대 싼타페CM
투카 엘리사 타면서 하이캠도 넣어보고 슈퍼차저도 올려보고 이리저리 재밋게 가지고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기름을 하도 먹어서 별명이 "어떠카니" 였던 투스카니...
학교 다닐때 쎄라토 유로에 베타 터보 올리고 다니던 동기가 있었는데 정말 부러웠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튜뷰론의 디자인 매력중 하나 ...뒤에서 볼때, 또(특히) 운전석에서 사이드미러로 볼때 , 볼록 튀어나온 엉덩이....
모닝 레이 스파크 최고위는……확실히 우리나라에선 초강극점에있죠
둘중에 한대를 가져야한다면 선택이 달라지지 않을까요?
아시아 록스타요!! 작은 프레임 바디 오픈에아링!! 외삼촌 차였지요
스팅어 왜 없냐
그랜저 헤드포팅 무엇ㅜㅜㅠ
500MD보다 빠르다던 국내 최속 2.0 XG였지 ㅎㅎㅎ
그렇군요 ㅋㅋ ev6
와
부스트 게이지 때문에 스쿠프라니요...ㄷㄷㄷ
영상 제목보고 야 스팅어 몇강가나 했는데 vs 젠쿱된거보고 아 젠쿱은 어쩔수없지 싶었음 젠쿱은 뭔가의 시초같은 그런 기념비적인...
i40랑 아반떼md가 같은 시대 차라는 게 놀랍죠
비슷하게 생겼지만 천지 차이인 차
i40는 타보고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내차가 포터한테 지다니ㅠㅠㅠㅠㅠㅠ 역시 갓 포터르기니 무얼실을라고
우와~~~ 무려 1시간 짜리라니
강선수님! 요즘 많이 들어가는 ISG기능이 차를 망가트리는지 아닌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환경을 위해선 써야하겠지만 시동을 자꾸 껏다켰다 하니까 차에 문제가 생길까 궁금하네요
제 차들은 ISG 기능 꼭 켜고 다닙니다. 유일한 걱정은 스타터 모터의 수명인데 15만 킬로 넘어가는 차도 아직 잘 버팁니다.
@@StationB 스타트모터는 그렇다 치는데 잦은 시동으로 인한 진동이 엔진과 마운트에 문제를 일으킬 것 같아서요..
마운트는 때되면 갈아야되니 그렇다 친다 하더라도 엔진 데미지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하이브리드를 예를 들면서 전혀 문제없다는 말도 많습니다만 강선수님 의견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영상 주제와 다른 내용으로 질문드려 죄송합니다..ㅠ
64강부터 전부 짜장이냐 짬뽕이냐네
97수능보다 어렵다 ㅜㅜ
60분 정리 : EV6 1위
스포금지!!!!! ㅎㅎ
대체... 안좋아하는 차는...ㅋㅋㅋ
NF소나타 트랜스폼.. 돌아가신 아버지 차였는데 가족보험으로 어릴적부터 가족모두가 필요할때마다 잘 끌고 다니다 몇년전에 사고로 전손처리 했어요..
출력,승차감,공간,디자인 어느하나 모난데 없이 친구며 여자친구며 여기저기 놀러다니고 여행다니면서 많은 추억이 담겨있는 차 였어요..
1시간동안 한숨도 안쉬고 봤네요 자동차 지식과 추억이 정말 대단하시네요 ㅎㅎ
BH 꽤나 높게까지 올라갈 것 같았는데 아쉽네요,, 면허 따고 첫 차로 받아서 제겐 최고나 다름없습니다!
스쿠프가 막 째고 가는데 유유히 추월하는 콩코드 명차죠ㅎ
와.. 1시간 순삭.. 때론 만화처럼 때론 영화처럼 핸들을 돌리며
기계일뿐인 자동차를 마치 살아있는 생명체처럼 느끼고 대화하고 다루시는 선수님을 보면서
컨텐츠 그 이면에 있는 '강병휘'라는 사람의 시간들은 과연 무엇들로 채워져있을까 항상 궁금했어요.
1시간짜리 자동차 월드컵 영상이였지만 어떤차를 떨어뜨릴때 또 붙일때
이런저런 설명들과 함께 스토리를 듣다보니 뭔가 흐릿하게나마 먼발치에 선수님의 카라이프가 보이는 듯 했습니다.
재미도 재미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참 묘~한 기분으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던 것 같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대결구도가 이해가 안가요. suv vs 준중형 세단, EV6 vs 라보 외에
대부분이 급, 세대, 크기가 다른데 어떤 기준으로 붙인것인지 모르겠네요.
그냥 외부 프로그램을 이용한거라 저희가 제어한 부분은 아니었어요. 다음에는 직접 대진표를 짜볼게요.
유재석님 자동차도 전문가셨군요! ㅎ
생각없이보고있었는데57분짜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스팅어 3.3 아닐까요 ? 제생각에는 그렇습니다
48분쯤 겔로퍼9인승은 인터쿨러 모델이 없던걸로 기억합니다
논터보 엔진은73마력D4BX 엔진
터보는 80마력D4BF 엔진이 올라간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겔로퍼2에서는 V6 LPG 135마력 엔진이 올라갔지만요
스쿠프에 한표, 지금이라도 디자인 약간 보강하고 차체를 좀 더 키워서 재 판매 하면 좋겠습니다.
가솔린 2.0 터보, 지금 기술력이라면 정말 마성의 자동차가 나 오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잘봤습니다 ... 추억의자동차로는 르망 2.0 임팩트 ,매그너스이글, 아카디아 ,콩코드, 그리고 피아트 132 잠시나마 추억에 젖어보았네요 ...
Sm5를 64광탈시킨다고?병휘형 차알못이였어?
미..미안해… 사실 SM5 엄청 좋아하는데 다 끌어안을 수 없었어
525v아니라서그런거아닐까요?
고속에서주행질감갑고속으노갈수록엔진음쫙깔림
병휘형.수입후륜도좀 해줘.
벨엔 오너가 봐도 벨엔vs프라이드는 프라이드죠,, 아버지가 프라이드 수동 타실적에 전 초딩 1,2 정도였는데, 지금도 가끔 생각나네요
옵티마가 제네시스랑 만나다니...
중고차 금액별 ㅋ수입차 포함해서 도 해주세욘~~
우와 재밌겠다!
후륜 스타렉스 수동이 빠졌네요^^ㅎㅎ
후스수!!
아버지 차였던 콩코드...
이름만 들어도 뭔가...말로 표현하기 힘든 묘한 감정이...^^
그리고 중고차만 타다가 처음으로 새차로 구입한 제 구형 g70...
제 드림카 911말고 현실 드림카인 g70이랑 스팅어 고민하다가 g70뽑았는데...2년 넘었지만 아직도 너무 사랑스럽네요 ㅎ
아카디아..와...르망 이름셔..투스카니 가...64강 에서탈락이라니 ㄷㄷㄷ
포니
역시 스포티지 1세대의 가치를 알아 주시는군요 ㅋㅋㅋ 저기 나온 suv중 유일하게 한자리 계속 유지하면서 한가지 이름으로 같은 그레이드에서 세대를 이어가는 단 한개의 차죠. 나머지 suv는 중간에 단종되었거나 이름을 바꾸거나 대가 끊기거나 그런 험난한 생을 살았지만 저중 유일하게 스포티지만 거의 30년전 나온 이름 그대로 팔고 있죠
저도 아맥스를02년4월에 신차출고하여6년간 탔었습니다. 사실 스포티지의 후속은 쏘렌토-모하비로 이어지고 KM(2세대)은 2년의공백을 갖고 투싼의형제모델로 출시되어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세피아 1세대 베를린에서 봤습니다….
I30 1.6터보 수동이요.
앗 정말 이 차가 후보에 없었네요??
스쿠프는 강병휘님 한테도 인기차종이네요...ㅎㅎㅎ
내차 1라운드 에스페로한테 광탈...ㅋㅋㅋ
근데 누구라도 에스페로 갈듯
지금봐도 개멋짐
ev6 기아의 역작
의외로 현대 i30 1세대가 안보이네요.... 당근 들어갈 줄 알았는데....
비슷한 급으로 비교하면 좋을텐데, 어째 저렇게 다른 급을 비교하셨을까요? 국산 서열 정리가 아니라 개인적인 취향 발표라 아쉽습니다.
추억 돋네요. 천천히 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각그랜저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카라이프의 아폴로 박사님 생각도 나고
엘란은 지금봐도 이쁨.. 전 i40 살룬 주차로.. 만족스럽게 탓었어요.. 가속 후달리는거야.. 당시 국내 세타 누엔진 자동흡기들 공통점이었고.. 핸들링도 오바하면서 개조져가면서 돌려제끼는거 아니면 좋았음 (오바하면 개언더 주님곁으로 감) 13만 정도쯤에 가솔린 엔진들 공통적으로 발생하는 엔진 오버홀 당첨되서 보냇지만 첫차라서 참 좋게 타고다닌 기억이 납니다.
저도 다마스요 ㅋ
오~~재밌게 봤습니다ㅎㅎ 추억의 차들 오랫만에 보니 반갑네요. 저는 3~4개 빼면 강병휘님과 거의 일치해서 기분이가 좋아요^^
감사합니다 ☆
저는 NF소나타에 한표
병휘님 ev6와 독일에서 시승하셨던 아우디q4 이트론 중에 승차감 주행성은 어떤게 더 맘에 드셨나요?
승차감은 아우디쪽이 더 편했고 주행성 특히 조종성은 기아가 더 맘에 들었습니다
@@StationB 넵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