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아는 영화라서 더 흥미진진했어요. 개인적으로 볼만한 후기를 찾지 못했던 영화라 김씨네님 감상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네요. 저도 심리 드라마에 가까운 작품이라고 생각하지만 기저에 깔린 종교적 시선이 은근한 오컬트를 더하는 게 매력적이죠. 마지막에 주인공을 향한 감독의 차가운 시선이 신선하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부분이 가장 종교적인 느낌이에요. 영화 전반에 걸친 기독교 사상을 들어 보면 믿음을 강조하는 특성상 내내 불신하는 주인공의 모습은 그러한 결말을 예정하고 있었음을 알려주죠. 이렇게 다시 보니까 문득 악마라고 믿는 존재에게 문을 열어준 주인공의 모습이 재미있어요. 의심과 불신은 언제나 인간이 자초하는 것들이니까요. 영상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6:00분 "정말 임신했대?" 이 대목부터 이미 다른 의미의 공포를 느꼈다.. 오컬트 무비의 탈을 쓴 사랑과 전쟁의 200년전 미국 서부판;
바람피는 것들은 죽어 마땅하지.
불륜남녀들이 죽어서 만족스럽네요.
주인공이 행복하지 않았을진 모르지만 죽어버린 대상이 맘에 듭니다.
영화 고를때 진지하게 참고하는 채널. 오락적 요소가 많은 리뷰채널은 눈이 잘 안가는데 차분하면서도 너무 구체적이지 않지만 어떤 영화인지 분명히 알려주고 평론까지 더해서 재밌게 보고 있어요 좋은 리뷰 계속 부탁드려요
저랑 같네요 ㅎㅎ
이런 댓글보면 하나같이 몇몇채널에 질려서 온 사람들임.. 정말 극소수의 몇몇채널인데 파급력이 큰.....
@@breathehee 그 채널은 그채널만의 매력이있고 이채널은 이채널만에 매력이있죠 다 각자 취향이니 실망하지맙시다
11:39 "제 남편이 제 말을 믿지 않아요"
"엠마가 봤다면 '그'도 분명 봤을텐데"
사실관계를 알고 있는 신부를 쫓아가서 죽여버리고 엠마집으로 간듯
착각이었든 아니든 남편쉑… 굿샷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영화 알아가요!
와! 아는 영화라서 더 흥미진진했어요. 개인적으로 볼만한 후기를 찾지 못했던 영화라 김씨네님 감상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네요.
저도 심리 드라마에 가까운 작품이라고 생각하지만 기저에 깔린 종교적 시선이 은근한 오컬트를 더하는 게 매력적이죠.
마지막에 주인공을 향한 감독의 차가운 시선이 신선하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부분이 가장 종교적인 느낌이에요.
영화 전반에 걸친 기독교 사상을 들어 보면 믿음을 강조하는 특성상 내내 불신하는 주인공의 모습은 그러한 결말을 예정하고 있었음을 알려주죠.
이렇게 다시 보니까 문득 악마라고 믿는 존재에게 문을 열어준 주인공의 모습이 재미있어요. 의심과 불신은 언제나 인간이 자초하는 것들이니까요.
영상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진짜 이렇게 차분하게 영화 소개해주셔서 더 집중이 되는 거 같아요!! 역시 영화 리뷰는 미쓰김씨네🔥🔥
다 보고 난 뒤 제목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는 영화네요
진짜 악마가 있었을지 바람피게 한게 악마의 속삭임일지 바람핀 둘을 죽이게 만든게 악마의 속삭임일지..
어쨌든 바람이 없고 부부사이 신뢰가 깊었다면 어느 종류도 이겨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언제 왓챠 파티로 미쓰김씨네님과 공포영화 다같이 보면 재밌을 것 같아요ㅋㅋㅋ 오늘도 영상 잘보고 갑니다
항상 생각하지만 대본을 굉장히 잘 쓰시는거 같아요. 영화 리뷰 체널 중에서도 듣기 편한 체널 일순위입니다. 감사해요~!
내레이션은 차분함 그 자체인데 썸네일 문구는 항상 위트 있으셔요 ㅋㅋㅋ
시간순서 뒤죽박죽에 슬쩍 당황했었지만 잘 보여주셔서 잘봤습니다~~어디서 이렇게 흔치않은 영화들만 보여주시는지 흐흐 덕분에 늘 잘보고있습니다~~
항상 믿고 보는 채널입니다. 언제나 재미난 영상 감사합니다.
주말 마무리 잘했습니다.미쓰김씨네 리뷰 덕분에 집중해서 잘 감상했습니다👍
와 정말 재밌는데요.혼란스러운 전개부터
뭐가 진실인지 끝까지 알 수 없는 결말까지 정말 취향저격입니다.
과연 악마였을까요? 아니면 드넓은 광야에 홀로 남겨진 한 사람의 정신착란이었을까요?
뻔하지만 감정을 잘 표현했네용
미국영화볼때 시대적인요소가 들어가면 많이어렵더라구요. 시간도 왔다갔다하고
결말도 해피도아닌 새드도아닌 결국 아이작때문에 공포스러웠고 괴로웠네요. 불륜이 맞는지 아닌지는 모르겠고 편집으로 보는거라 그외 줄거리는 별로없었던건지 궁금하네요.
꼬지 않고생각하면 그 땅이 않조아서 묘지가많았고 악령이존재했음 불륜이생겨서 쏴죽였고 심리적으로 불안정하여 악령때매 아이작도 쏴죽임
홀로남음 쓸쓸함. 생각해보면 8년결혼기간에도 임신했을때 악령을 느낀장면이 있어서 그 땅자체가 이상한게 맞는듯 사람이 죽고 미칠수있는듯
늘 마음을 비운 목소리.
21년 한해 수고많으셧습니다 누님!
22년에도 리뷰 잘부탁드립니다 !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저의 주말 루틴을 이루었습니당ㅎㅎ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아 기다렸어요 잘보겠습니다~ㅎㅎ
재밌게봣어요😀
오~요번영화도 찾아볼께요😆
굿~ 너무재미있어요
선댓 후감상
부동산 업자들이 싫어할 곳이군요!
자기애는 주었는데 딴여자가 남편애를 가지다니 미치겠네
썸넬ㅋㅋㅋㅋㅋㅋㅋㅋ나 총있다 때문에 오열하고 있음ㅌㅋ
재미있게 잘 봤어요 전 이런 오컬트 영화를 좋아해요
씁쓸하네요..
1빠 이런 댓글 안 좋아하실테지만 정말 첫 번째일 것 같아서 댓글 남겨요... (뿌듯)
ㅋㅋㅋ귀여우셔요
아♡ 주말 저녁에 올라와서 너무 좋고♡♡
오오~~ 잼있게 잘볼께요~! ^_^b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쓰김씨네 리뷰보고 주말에 영화 보는게 꿀잼입니다 더위 조심하세요~
ㅋㅋㅋ썸네일보고 정의구현의 내용인 줄 알았어요! 이번 영화 내용은 광야라는 장소의 공포와, 심적의 긴장감이 적절히 잘 어울러진 느낌이네요.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
악마를 잡을땐 훌륭한 대화수단은 전기톱과 더블바렐 샷건입니다.
브림스톤과 분위기가 묘하게 닮은듯한 영화네요
말끝은 항상 ~~합니다.. ~~습니다.. 누나의 시그니쳐 말투.. 누나 사랑해요❤️🔥
요즘은 이런 유튜브 영화 리뷰를 보는게 익숙해져서 한시간반에서 두시간 걸리는 실제 영화는 넘 길고 지루 하게 느껴져서 집중해서 못 보겠어요.
저두 그래요 초반에 좀 보다가 지루하면 꺼요 넷플릭스에 보다만게 수두룩…
좋아요
광야 하니까 걸그룹 생각나네요
잘봤습니답
총있는 여자는 건들면 안되지. ㅎㅎ 재밌게 잘보고갑니다. 😀👍
유튭살아계실냐먼 한마디한마디 ㅎ참고로 전 ㅎ 머 갠적비ㅎ
썸네일 보고 웃으면서 들어왔는데...아이고...
아이작이 악마 맞네
아 왤케 추천을 다 안눌렀지. 죄송요ㅠㅠ
저런데서 어떻게 살아
대화하는데 소리 지르는건 무례하다.
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썸네일
누가 악마인가
아이와 엄마의 죽음… 가장 무서운 스토리,,,
이거만 보고 자야지...zz...
광야가 멋져요
썸네일 뭐죠 ㅋㅋㅋㅋ
115번째 조회수에 보는 따끈따끈한 토요일 밤 김씨네영화
누나 저랑 같이 공포 영화 봐요ㅜㅜ
불륜충들 참교육하는 영화
단독주택은 안좋아,, 집은 아파트지
그래서 남편 아이작이 다른 여자랑 했다는거야 아님 저여자의 환상이라는 거야
광야로 걸어가
광야로 걸어가~ 넥스트 레블~~~
나레이션 감정이 없는 인격체 😱
잘보겠습니당 ^^
울나라 영화 "장화홍련"이랑 너무 닮았네요.
남편이 미친놈
저런데 아내혼자두고 어딜가노
저런데 왜 사나
솔직히말해서 뭔 내용인지 이해가안가;;
산만하다
여주가 성격강한데 왜 진작 안떠난건지? 남편이 귀가하기 전에 자살할 생각까지 했으면 그전에 혼자라도 길을 떠났어야지.
밧줄에 묶인 코끼리 같은거죠
재미 없음
니 남편이 더 맛있는데 라고 보고 클릭함 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