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스럽진 않았으나 그렇다가도 꼭 한번씩은 뒤돌아보는 내 어릴적의 모습들이 반갑다 철없던 친구들과의 어른을 향한 태도 시간에 쫒기고 홀로의 외로움이 사회를 향한 정의라고 느꼈던 내 어릴적 지금 생각해봐도 안쓰러우며 모순덩어리였기에 사랑스러웠던 내 스물하나 스물다섯 눈에서 더이상 물이 나오면 안되는 나이에 먹었던 술과 달리 어디든 좋다며 마실줄도 모르는 술을 뭔진 몰라도 멋있어 보인다며 손가락에 꽂고 꼭 한번씩 기침한 담배를 지금과 너무 다르게 또 지금의 미련한 모습과는 다르게 당당했던 내 스물하나 스물다섯 사랑이 뭔지도 모르고 일단 갈구하며 잠깐 켜졌다 꺼지는 촛불에 괜히 즐거워했다가 울었다가했던 지금 생각해보면 언제 꺼져도 이상하지 않았던 날들 그립다 아무것도 몰랐는데 다 가졌던 날들 그립다 혼자 불행하다며 행복을 느낀 날들 그립다 마지막으로 불을 쐬며 울던 날들
영원할줄알았어요 4살차이고 정말 진심으로 사랑했거든요 근데 그사람은 그만하자고하네요 아무리 매달려도 점점 더 멀어져가요 재회 방법 그런거 알아도 잘안되요 그냥 내 진심만 전해지면될줄알았죠 그사람은 어찌 이렇게 빨리 끝낼수있는지 어쩌면 부러워요 전 아직도 그자리에 머물러 기다리고있거든요 제 삶이 끝나더라도 그사람은 저에게 첫사랑였어요
저도 정말 너무사랑했던 사람이 떠났어요 하루하루가 싫고 지루하고 정말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았어요 그냥 괜찮아질때까지 펑펑울고 그 사람에 대한 건 일절 신경쓰지말고 보지마세요 이런걸로 한 번 멘탈 나가면 진짜 정신적으로 너무 고통스러워 미칠거같아요 감히 힘내라고 말 해도 되나 싶네요 이겨내세요 그 누구보다도 강인하신 분 입니다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83년생 영원할 줄 알았던 20대 30대를 지나
40대가 되고 나서 이 노래 가사가 가슴속 깊이 파고 드네요...시간 참 빠르군요.
저도 벌써 스물여섯.. 이네요
스물하나 스물다섯 … 모두 아주 잠시
머물렀던 순간임에.. 지금 이 순간도 금방일 것 같아서. 하고싶은 일을 하고 살아보려 합니다
남은 날 중 오늘이 가장 젊고 가장 멋지기에.
노래 너무 아름다워요
후회스럽진 않았으나
그렇다가도 꼭 한번씩은 뒤돌아보는
내 어릴적의 모습들이 반갑다
철없던 친구들과의 어른을 향한 태도
시간에 쫒기고 홀로의 외로움이
사회를 향한 정의라고 느꼈던 내 어릴적
지금 생각해봐도 안쓰러우며
모순덩어리였기에 사랑스러웠던
내 스물하나 스물다섯
눈에서 더이상 물이 나오면
안되는 나이에 먹었던 술과 달리
어디든 좋다며 마실줄도 모르는 술을
뭔진 몰라도 멋있어 보인다며
손가락에 꽂고 꼭 한번씩 기침한 담배를
지금과 너무 다르게 또
지금의 미련한 모습과는 다르게
당당했던 내 스물하나 스물다섯
사랑이 뭔지도 모르고
일단 갈구하며 잠깐 켜졌다 꺼지는
촛불에 괜히 즐거워했다가 울었다가했던
지금 생각해보면 언제 꺼져도 이상하지
않았던 날들
그립다 아무것도 몰랐는데 다 가졌던 날들
그립다 혼자 불행하다며 행복을 느낀 날들
그립다 마지막으로 불을 쐬며 울던 날들
이노래 만들어주셔서 금사해요 넘 좋아요 ㅠㅠㅠ 매일불루고 다녀요 ㅎㅎ
영원할줄알았어요 4살차이고 정말 진심으로 사랑했거든요 근데 그사람은 그만하자고하네요 아무리 매달려도 점점 더 멀어져가요
재회 방법 그런거 알아도 잘안되요 그냥 내 진심만 전해지면될줄알았죠 그사람은 어찌 이렇게 빨리 끝낼수있는지 어쩌면 부러워요
전 아직도 그자리에 머물러 기다리고있거든요 제 삶이 끝나더라도 그사람은 저에게 첫사랑였어요
과거는 아름다운 추억으로 흘려보내고
새로운 미래를 바라봅시다 힘내세요
저도 정말 너무사랑했던 사람이 떠났어요
하루하루가 싫고 지루하고 정말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았어요 그냥 괜찮아질때까지 펑펑울고 그 사람에 대한 건 일절 신경쓰지말고 보지마세요 이런걸로
한 번 멘탈 나가면 진짜 정신적으로 너무 고통스러워 미칠거같아요 감히 힘내라고 말 해도 되나 싶네요 이겨내세요 그 누구보다도 강인하신 분 입니다
노래 예술이네요.
나는 우~ 하는게 너무 좋드라
그의 목소리로 그의 눈동자도
생기 있던 그의 얼굴마저도
기억해내면 할수록 무뎌져만 가는데
멀어지는 세월 잡을 수 없어
커가며 모든게 영원할줄 알았다..
이노래 처음 들어보는데 꾀 노래가좋네요
😁
카라미 진짜 너때문에 듣는다
어쩜 목소리가 이리도 감미로운지^^
구독으로 응원해요~🍒
스물다섯 스물하나 만화를 보고 스물다섯 스물하나 노래를 알았네.
노래도 만화도 예술이네.
만화도 있어요?
@@힙팝핑 드라마를 만화라고 적은듯
마흔다섯 마흔하나 내노라고 ㅜㅜ
그 친구가 아직도 꿈에 나오고 그때 더 놀수있었는데아직도 생생하네요..
내 청춘...
예술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가 이거 ㅠㅠ 슬퍼서 눈물이 났다!ㅠㅠ😥 like 노래 스물다섯 스물하나 진짜 슬펐어 스물다섯 스물하나 끝ㅠㅠ 그거 보고 진짜 많이 울었다.ㅠㅠ
드라마 힙하게 에서도 자우림 스물다섯 스물하나 노래 나옵니다!!!
0:25 유명한 부분
좋다..
ㅂ
가사만으로 뭉클함.
정작 본인은 50을접어들고도
아직까지 모순덩어리라는것에
한숨을 쉬어봅니다.
크...
노래좋음
0:19
유나가 뮤지션으로 절정에 올랐네 ㄷㄷㄷ
스토리알면쫌 슬프네요ㅠㅠ
1:15
2:01
중독된다ꪔ̤̫ꪔ̤̱ꪔ̤̮ꪔ̤̥
이런거 상받야함
카라미 때문에 원곡 보러온사람 좋아요ㄱㅋㅋ
심카...여름이었다.
언니 다른분이죠?
2:4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카라미 때문에 노래 들으러왔어
크랜베리스같다
??노래뜻이 뭐에요?
그때는 몰랐던것들 지나고나서야
알았지만 돌아갈수없는것들 이라고
김윤아님이 말했었어요
@@여름-q3h 아하!감사함다!
초등 졸업식에 나올만한 노래네요
별로
게이게이야...
노인정
ㅇㄹㄴ
@@김재원-m7i8d 노래 겁나좋은데요 드라마도보고노래도다시듣고오셈
ㅇㅈㄹ
이제 곧 20대가 되는 저로썬 이제 다가올 후회가 두렵기도하고 20대로써의 반짝임도 기대되기도 합니다..
이게 원곡인가 왤케 맘에 안들지
듣지마...
똥개
이 잼민이 쉐키는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