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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Park, Lena) - 꿈에 [윤도현의 러브레터] | KBS 20020817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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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6 май 2020
- 박정현(Park, Lena) - 꿈에 [윤도현의 러브레터] | KBS 20020817 방송
KBS 2TV - 윤도현의 러브레터 2002년 08월 17일 방송
#Again가요톱10 #윤도현의러브레터 #2000년대 #박정현
어떤말을해야하는지
난 너무 가슴이 떨려서
우리 옛날 그대로의
모습으로 만나고 있네요
이건 꿈인걸 알지만
지금 이대로 깨지않고서
영원히 잠잘수 있다면
날 안아주네요
예전모습처럼
그동안 힘들어진
나를 보며 위로하네요
내손을 잡네요
지친 맘 쉬라며
지금도 그대 손은
그때처럼 따뜻하네요
혹시 이게 꿈이란걸
그대가 알게하진 않을거야
내가 정말 잘할거야
그대 다른 생각 못하도록
그대 이젠 가지마요
그냥 여기서 나와 있어줘요
나도 깨지않을게요
이젠 보내지 않을거예요
계속 나를 안아주세요
예전모습처럼
그 동안 힘들어진
나를 보며 위로하네요
내손을 잡네요
지친 맘 이제 쉬라며
지금도 그대 손은
그때처럼따뜻하네요
대답해줘요
그대도 나를
나만큼 그리워했다고...
바보같이 즐거워만하는 날보며
안쓰런 미소로 (슬픈 미소로)
이제 난 먼저갈게
미안한듯 얘기하네요
나처럼 그대도 알고있었군요
그래도 고마워요
이렇게라도 또만나줘서
날 안아주네요
작별인사라며 (잘있으라며)
나 웃어줄게요
이렇게(이렇게)
보내긴 싫은데
뒤돌아 서네요 (oh)
다시 그때처럼 (또 떠나네요)
나 잠 깨고나면 (잠깨면)
또 다시 (또 다시)
혼자있겠네요
저멀리 가네요
이젠 익숙하죠
나 이제 울게요
또다시 보내기싫은데
보이지 않아요
이제 다시 눈을 떴는데
가슴이 많이 시리네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나 괜찮아요
다신 오지말아요...
![박정현(Lena Park) - 편지할게요 [윤도현의 러브레터] | KBS 20020623 방송](http://i.ytimg.com/vi/NzT6SGLdHkQ/mqdefault.jpg)
![박정현 - 꿈에 [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Immortal Songs 2] | KBS 231118 방송](http://i.ytimg.com/vi/iVY11U8tRXU/mqdefault.jpg)
![박화요비 (Park, Hwayobi) - 어떤가요 [윤도현의 러브레터] | KBS 20021019 방송](/img/1.gif)
제일 원곡에 가깝게 부른 라이브 너무 소중해... 애드립도 좋지만 원곡처럼 불러주는 게 더 좋다구요ㅠㅠㅠ
어릴때 처음 들었을 때는 그저 단순한 남녀의 사랑 이별 그리움에 대한 노래라고 생각했는데
20여년이 지난 지금은 들을때마다 우리 삶의 모든 만남과 이별을 다루는 노래같아 마음이 아리다.
일찍 세상을 등진 친구.. 돌아가신 부모님.. 반려동물과의 이별 그 모든 상황에 대입해서 들으면 들을수록 눈물나는 노래..
음원보다 라이브가 더 좋음
아무리 날고기는 가수도 이 노래 COVER가 안되는건 고음도 어렵지만 저 R&B 기반의 소울을 흉내낼조차 낼수가 없음. 기본 고음에 진성과 가성을 넘나들며 R&B로 위아래로 흔들어대는 저 창법은 정말 사람이 맞나싶다.
꿈에 라이브중 최고버젼인듯...
미쳤다 진짜...
천사가 노래하는 것 같음
젊은 시절이라 진짜 파워풀하네
다듬어지지 않아서 훨씬 좋은 듯
015B 정석원 작사작곡.
이 앨범을 통해 박정현의 보컬의 가치를 최고조로 격상시켜줌.
꿈에 라이브 통틀어 이게 최고
얼마전에 돌아가신 아빠가 꿈에 나왔었는데
이 노래 들으니까 눈물나네요…그 꿈이 깨지 않길 바라던 제 모습같아요ㅠ
2002년 저 라이브를 직관한 사람이 진정한 승자!!
이때의 피지컬을 진짜...넘사벽이다.
22년도 꿈에 라이브 보면서
목소리 만큼이나 한결같은 외모라고
생각했는데
이 누나도 이렇게 젊었었구나
그래도 20년 세월 치고는 이질감없는듯
국가적으로 관심과 보호 받아야 합니다 정말이지 대단한 가수 입니다 백년이 지나도 나오기 힘든 가수입니다 건강 하시기를 바랍니다
미국인인돼요
@@4751g님도 미국인인가요 인돼요는 처음보네 ㅋㅋㅋ
한국은 위험하니
부디 바이든한테 의탁하세요
미국인한테 ㄹㅇ 국가적 보호 ㅋㅋㅋ
저 아름다운 미소를 봐라 국적은 미국일 지언정 한민족이다
김나박이 < 박정현
그리고 다시 나오기 힘든 미친 가사와 멜로디 공일오비 정석원 아니 갓석원
정말 대단한건 박정현의 꿈에는 정말 “꿈에”라는 노래가 돋보이지만
커버하는 사람들은 꿈에를 이용하여
노래잘하는걸 보여주려 하는 느낌임
박정현의 고음역은 그저 감정이라면
다른가수들은 고음역을 성공하려하는 도전과제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노래와 하나가 된것같은 가수를 아직 못봄
그러게..
지금 듣고 있어요 😅
어른들이 옛날얘기 할때마다 지겹고 이해안됐었는데 ..이 방송을 라이브로 봤던 내 모습 그시절의 부모님 친구들 그립네요
곡도 음색도 미모도 표현도 모든게 아름답다
정말 좋아해 젊은 시절 모습 너무 이쁘고 노래는 감정이 가득해! 보고싶다!
어릴때라 소리가 파워있게 쫙쫙펴지네 지금은 곡해석력과 섬세한 감정표현이 갖춰짐.
박정현 노래 중 이 노래가 젤 좋음
젊을때가 좋긴 좋구나
젊다 젊어
보정없이 들으니 귀가 확 뚫리네요
한 5-6년전부터 모든 방송에서 레코딩보다 더 심하게 보정을 하니
사람들이 사람이 부르는 노래가 아닌
기계음을 듣는 것 같아 답답한 마음이 있었는데
예전 방송을 보면 정말 노래 잘하는 가수들의 울림과 떨림 숨소리까지 들을 수 있어 너무 좋아요
크게 공감합니다
5~6년보다 더 됐죠
라이브 미쳤다 진짜....
어디서 요정이 인간계에 나타나서 밸런스를 붕괴했네. 지금 박정현도 좋지만 저때는 음색이 정말 맑고 곱다 귀 호강 제대로~
너무너무이쁘심
이노래할수있는 가수는 박정현뿐!
녹음 곡 보다 라이브가 더 듣기 좋은 신기한 노래 ㅎㅎㅎ 듣기가 아주 좋음~
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 예전에 없었는데 ㅠ
4:33 '울'게요 부분은 저 당시에만 소화가능한 ..
이 글 보고 다른 영상 보니 가성 처리하네요 ㅋㅋ
오늘도 또 와서 그 감동을 느끼고 갑니다. 박정현님 건강하세요.
원현정 김효수... 코러스 장인들~ 젊은 시절 영상으로 보니 반갑네요. ^^
오늘밤 한번 와줘라 린이엄마 ㅜ
하늘이 내리신 요정이 아닐까,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미친 가창력에 그저 감동만이,,,,,,
역시 이 버전이 최고여
박정현은 미국에서 데뷔했어야 해!!
20년 전의 그녀. 펄펄 날아다니네!!
그냥 높은 음을 지르는게 아닌... 감정을 전할 수 있는 몇 안되는 가수...기교를 부려야 해서 부리는게 아닌... 감정을 표현하기 위한 기교... 크...
2022년 꿈에 부르신거 보다
갑자기 이걸보니
완전 애기네요...ㅋ
예절 예의 신이내린 가창력 눈시울이 뜨겁습니다 범국민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아이돌 가수들은 평생을 가도 넘어 설수 없습니다 진정한 갈채의 기립 박수를 보냅니다
이 동상 내가 처음 봤을 때는 댓글이 몇개 없었는데
지금 다시 보니 엄청 많아 졌네 ㅋ
내 기준 심장을 찌르는 최고의 고음
이때도 엄청난데 지금은 더잘부른다는게 놀라움.. 😮
러브레터에서만 두번의 레전드 무대를 남기고 가신 그녀..
나도 모르게 주먹을 꽉 쥐고 있어서 피가 안통하고 있었네요... 감동입니다.
너무젊다 애기요정
내년에 마흔이라 산전수전 다겪었는데 오랜만에 눈물나게 만들어 주시네.
지금 현재 방송사 에서 TV로 송출하는
경연이나, 오디션 프로그램 등등 에서 부르는
모든 라이브 노래 들을 피치 보정하여
마치 레코딩 음원 처럼 엄청 깔끔하게
보정하여 라이브로 노래를 부르는 듯 한 착각이
들 정도인데 이거 없애야 한다고 봅니다.
특히 경연 프로그램 에서는 더더욱 없애야
합니다. 라이브 실력으로 겨루는 프로그램 인데
순위를 가리는데 노래에 보정이 들어간 채로
TV 로 송출되면 이를 듣는 시청자 들은 그
노래 실력이 진짜 그 가수의 실력인 줄 압니다.
그러니까 복면가왕 에서도 A라는 가수가 B라는
가수보다 더 잘 부른거 같은 느낌인데 떨어지고
그러는게 이런 보정 작업에서 오는 괴리감 으로
실제 현장에서 듣는 라이브와 많이 다르기 때문
입니다. 진짜 박정현 라이브 실력으로는 무대
위에서 비견 되는 가수가 몇 없는 훌륭한 가수
인데 진짜 라이브 잘 하는 사람이 빛이 바래겠끔
보정 작업에 의해 사람들의 귀를 흐리는게
참 노래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보기 안좋으내요...
20년전인데도 하나도 촌스럽지가 않네
22년 유희열 스케치북 무대보고 02년 무대 찾아봅니다..
오 저도요
ㅈ희열의 씹케치북
확실히 이때가 훨씬 잘 하긴하네요
전성기 정말 좋다. 파워보컬...
이분이 대한민국 알앤비 여자가수중에 원탑이죠?
박화요비
캐리건 시절은 진짜..❤
미친 라이브 신이 주신 재능 믿고 듣는 박정현님
저 스무살때 라이브랑 지금 제 나니 마흔살때랑 노래을 똑같이 부르는게 놀랍습니다 누나 ㅠ
이 노래 부르는 박정현 볼때마다 놀랍다 커버도 안되고 누군가 부른다해도...반정도 비슷한 느낌이라도 낼수 있을라나..
음악을 통해 다시 그 시간속으로 잠시
고맙습니다
나의 2002년을 떠올리면 꼭 떠오르는 노래 중 하나...
역시 옛날감성이 좋다,,,
와~ 우리 디바님 어릴때넹~🤗🤗도입부만 들어도 들을때마 전율이 오는곡.. ㅎㄷㄷ 넘사벽👍👍👏👏👏🙆🙆♀️🙆♂️
24년 다시또듣습니다
인간 문화재. 아끼고 관심을 가져야 하는 진정 가수입니다
그 시절 여유로운 표정과 마음 먹은대로 자유로운 음정과 가사 전달.. 정말 감사합니다
세상에... 2002년 엄청 앳된 박정현..ㅠㅠ 난 더 어린 학생이었지 하..
20년후인 2022년에 들어도 정말 좋네여. 박정현 짱!
모든 무대가 다 훌륭하지만, 특히 2006년 윤도현의 러브레터 편에서 부른 버전과 더불어 역대급 무대인 듯 하네요.
가창력 + 감정 표현 + 표정이 삼위일체로 경지에 오른, 레전드 오브 레전드!!
2006년은 김동율의 포유 크리스마스 특집입니다
뭔가 단단히 잘못 알고 계신것 같소이다
어험
2006. 1. 13 러브레터 말씀이신듯
원곡버전을 너무좋아하는데 진짜 원곡 그대로 라이브 끝내주네염
와 이게 말이되나... 진짜 지금 다시봐도 말도안된다
이게 20년전이다,,,,현재는 이런 감동을 주기 위한 진정성이 어딘가에 있겠지,,,,화려함만이 아닌 대중에게 무언가를 주기위한, 오리지날 AR없는 그냥 라이브,,,
가사 생각하면서 듣다보면 어느새 눈에 눈물이 맺혀있는 노래.
와 정현누나 목소리 카랑카랑한거 보소
개인적으루 이맘때는 이 노래보다 "편지할께요"에 더 젖어들었지,
요즘 아이돌이 절대 가지지 못하는 것들...
이런 아티스트가 많아야 하는데
지금의 아이돌의 포장된 실력으로는
얼마 못간다. kpop
한심한 소리하지마라.
아이돌이랑 이런류의 가수는 장르 자체가 다름.
동일선상에 두고 비교하는게 멍청한거임.
노리는 팬층도 다르고 음악자체도 듣는음악 과 보는음악이고
모든게 가능할것 같은 목소리다
진짜 가수..
뭐여ㅑ...얼굴만 젊은거 같잖아 ㅋㅋ 몸짓은 지금의 박정현이네
눈이 이렇게 빛이 날 수 있을까?
박정현 꿈에는 이영상만 봅니다...
역대급 버젼의 명곡.. 가끔 순례하고 가네요.
리즈 시절의 파워플이 느껴져요.
역시 신계의 갓정현.~
잘하는것도잘하는거지만 정말 소울풀하고 그루비하면서 아련한? 그런 느낌줬던 가수는 남자는 김건모 여자는 박정현~ 그들의 전성기 90년대 영상보면 정말 아련하네요~
2024년에도 들으실 분?
저요
나도요.!
03:13 진심으로 음악을 하는 표정 너무 공감되고 좋다 난 가수들이 무대에서 저런 얼굴을 할때 단순 쇼맨쉽이라 생각했는데(물론 쇼맨쉽인 가수들도 있겠지만) 음악을 듣다가 너무 감동받으면 진정으로 그 음악안에 있을때 너무 행복해서 나도모르게 저 표정이 나오더라 그때부터 진심인걸 알게됬음
원음맞나 싶다... 정말 쉽게 부른다 ㅠㅠㅠ
보다가 보니 5분이 지남.... 박정현 짱
❤ 🤍 💟 🧡 🤎 ♥
아름다운 음악과 가수는 세월의 흐름도 거부하나 봅니다
자꾸 다른 가수분과 비교하는분들 계시지만 이미 데뷔초부터 인간계를 벗어난 박정현. 특히 2002년과 2003년은 신계중에서도 천상의 신계에 듕극. 이 가수가 국내가요계에 미친 엄청난 파급효과는 대통령상 받아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네ㅋㅋㅋㅋㅋㅋㅋ
이영현 소향이랑 함께한 프로젝트 음원
Mermaid에서 파트가 제일 적은 가수
그리고
한국 활동 수십년 째인데도
한국말 제대로 하지도
지노래 발음도 아직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가수가 신계 가수고
대통령 상 드립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통령 상 감이라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런 사람들 때문에 개그 프로그램이 없어진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턴 마룰 해야 한은쥐~
@@Yeah22_tv 데뷔초 때랑 지금 한국어 실력 비교하면 많이 는 거 알 수 있음(과연 제대로 비교를 하고 댓글 다는 거일지ㅋㅋㅋ)
그리고 다른 가수들이랑 같이 한 거 분량이 뭐 어떻다고 그러는지ㅋㅋㅋ 당연히 누군가는 더 적게 부를 수 밖에 없는 거 아님??
발음은 뭐 한국인 아니고 20살 넘어서 한국에 와서 처음 한국어 배웠으니 어쩔 수 없긴 한데 노래 부를 때는 그러는 가수 꽤 있는데ㅋㅋㅋ 대표적으로 이은미. 그렇다고 노래 못한다고 하는 사람은 없지 않나? 취향 차이지ㅋㅋㅋ
그리고 아이돌 중에서도 몇 년 동안 한국에서 살았어도 한국말 자연스럽게 못하는 경우 꽤 있음. 무조건 한국말 못한다고 까는 편협만 마인드좀 버리셈ㅋㅋㅋㅋ 이런 애들은 영어 못한다고 미국이나 영국에서 한 소리 들으면 인종차별 한다고 난리 치겠지ㅋㅋㅋ
그냥 팬심으로 과장 좀 한 거 가지고 죽자고 달려들기나 하고ㅎㅎㅎㅎ
처음부터 노래 잘했던 것은 맞으나 그다지 인기는 없었음 꿈에 나의하루 편지할게요 등 이외에도 나름의 히트곡?은 꽤 많이 있었으나 전국민이 알정도로 메가히트하지는 못했고 아는 사람만 아는 노래 잘하는 가수 정도.. 실제로 본인도 나가수 아니였으면 그만 둘 생각 했다고함 나가수로 인해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졌고 최고의 인기를 누리게 되었으나 가요계에 파급효과? 딱히 없다고 봐도 무방함 어떤 트렌드를 주도하지도 않았고 양성한 인물도 없고
절대 비방하고자 쓴 글은 아니며 본인도 2003년인가 윤도현의 러브레터로 처음 접하고부터 좋아라한 가수중 하나임
@@Yeah22_tv 어우 틀내
@@user-dh8pq4vl6f 이분말이 맞음... 저도 꿈에 나올때 얼마없던 소수정예 박정현님 팬이라서 기억하는데 엄청나게 인기있고 파급력있는가수는 아니었어요^^
명곡은 언제들어도 좋아
이리 이뻣었나..👏👏👏
젊을때 정현양은 참 꾀꼬리같네...파워와 힘이 넘쳐보이네요~ㅎ
내 여사친..
박정현 때문에 가수의 꿈을 키웠고,
박정현 때문에 가수의 꿈을 버림. ㅎ
얼추 20년 전으로부터의 시공간에서 큰 감동을 주네요. 큰 박수를 드립니다.
누나 사랑해요
미친거 같다..........미쳤네
당시 레코드점 가서 이 곡 듣고 바로 앨범 샀던 기억이 나네요.. 아무리 들어도 너무 좋음... :)
너무 좋아요.
역시 음원버전 라이브가 최고임 ㅠㅠ
내가 왜 저땐 저 노래가 좋은지 몰랐을까 ㅜㅜ
이 무대의 모습이 너무 예뻐서 계속 보러옴ㅋㅋ
내가 자대에 막 배치된 이병일때,
취침시간만 되면 고참이 매일 '꿈에'를 반복모드로 틀어서 꿈속에 빠질때까지 주구장창 '꿈에'만 들었고,
지금도 '꿈에' 전주곡만 들어도 내무실이 떠오른다.
혹시 32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