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이 당연시 되는게 아니다 현실의 벽 앞에 청년들의 도전의 기회는 제한적이 되는게 우리 사회의 현실이다 부자 부모의 받침이 없는 청년들에게 우리 시회는 어떤 기회를 더 줄 수 있는지 정책적으로 고민해야 한다 또한 길을 잃은 청년들이 다시 힘을 내어 살아갈 수 있게 하는 청년 정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들의 현실의 고충을 그저 폄훼하며 투정부리는 식으로 받아들이는 꼰대들이 많다면 그것이 청년 개인의 실패를 넘어 우리 사회의 지속성장을 가로막는 사회문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참 20대는 고생해도 된다는 이야기는 사실 불평등을 당연시 여기려는.. 너무 씁쓸한 이야기 입니다. 부모의 재력과 영향력에 따라 출발선이 다르다 보니 가난한 20대 친구들은 알바 하면서 자기 전공 하나에 인생 올인 해야하지만 유복한 집안의 20대 친구들은 인생의 선택 갈림길이 2-3개 더 있고 자기 개발 및 포트폴리오를 만들 여유가 많습니다. 즉 가난한 친구들은 전공이나 본인 인생의 방향성을 졸업 후에 바꾸려하면 경제적 여유가 없어 기회가 없다는 소리입니다. 24년 서울 기준 최저 시급 월 200가지고 월세, 보증금, 결혼자금 등 모아야 하는데 현재 우리나라 물가 상황.. 서울 집값 생각하면 막막하죠. (집값만 해도 최소 4억 모아야함.) 추가로 집안내환 벌어지면 답이 없죠. (부모님 암 같은 이벤트 뜨면... ㅈㅈ) 국비로 교육 받으면 된다고 하시는 분들 있는데 우리나라는 정상적인 기업보다 블랙기업이 더 많습니다. 블랙기업들은 유연근무제, 주 52시간 근무제 악용해서 잔업근무 시키고 혹사시키는 환경이 대다수입니다. (저녁시간에도 일 시켜서 실제 56시간 + @ 근무 시키는거죠.) 또 국비 교육 받으러 간다 하더라도 서울권 퇴근시간은 지옥철 그 자체라... 교육기관 방문해서 교육 받는 것도 생각보다 많은 시간 투자를 많이 해야 하고 그게 전공이랑 맞으면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겠지만 시너지 효과가 발생하는 시간도 긴 편이고 업무나 전공과 부합하지 않으면 시간 낭비인거죠. 현재는 물가 살인적인 상황이라 대부분은 육체 노동을 통해 근로 소득을 더 마련하는 쪽이 대다수입니다. 오늘날 한국은 청년실업, 배달, 쌀먹(게임머니), 주식, 코인 등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 볼 수 있습니다. (육체노동이 쉽다는 점, 로또 아니면 인생 못바꾼다는 현실..) 생각 있는 친구들은 근로 소득 외 추가 소득을 어떻게든 만들려고 궁리 하고 있죠. 반면 유복한 친구들은 부모님이 이 모든 걸 해결해줄 수 있고 본인에게 맞는 선택지를 찾는데 성공하게 된다면 그동안 투자했던 시간과 금전적인 부분들을 모두 돈으로 환전해서 회수하는 건 금방입니다. 여튼 모두들 24년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각자도생 잘하셔요.
20살 되자마자 부모가 안돌보고 어릴때 참고참다가 20살 되자마자 돈벌러 나가서 혼자 자취하고 취업해서 일하구 일해서 돈모아서 전문대가구 일해야 먹고살아가야지 난 부모가 용돈 안줘서 차비 아껴서 간식 사먹고 옷사구 옛날에 못산것도 아닌데 부모들 본인들 남동생 축구가르치느라 거기에 돈 다 투자하구 난 한끼먹고 살구 지금이 젤 행복한데 내돈 벌어서 입고싶은 옷입고 먹고싶은거 시켜먹구 편의점 날짜 시간 지나면 끼니해결하고 열심히 20살에 살다보면 나이먹으면 알게된다 20대가 돈 많이 벌고 모을수있는 30대까지 긴 기간이니깐
오바 좀 하지 마라. 미성년자 때는 부모님 용돈 받으며 지내다가 스무살 되면 알바 많이 하는데 대표적인 게 편의점 알바고 편의점 음식은 돈 주고도 사먹는데 폐기로 나온 건 팔 수 없을 뿐 상태는 멀쩡해서 폐기로 나온 삼각김밥이나 김밥, 도시락 같은 건 나도 편의점 알바 할 때 많이 먹었다. 오히려 편의점 음식들이 일반 개인 가게 음식들보다 위생적으로도 더 낫고 맛도 좋은데 무슨 대단한 고난을 겪는다고 오바를 함? 이따위 영상을 계속 만드니 젊은 사람들이 계속 삶이 불행하고 고통스럽고 미래가 없고 헬조센인 것처럼 생각하고 투덜거리는 거야. 고충 없는 알바가 어디 있으며 고충 없는 직장이 어디 있을까?
열심히하다보면 반드시 기회가와요. 아르바이트하면서 전공과 관련없이 그쪽으로 진로 나가는경우도 있고… 꾸준히 열심히하면 반드시 기회가 와요.. 포기하지마십시오
출연하신 젊은분들 모두 착하고 성실해보이네요 열심히 살다보면 기회도 오고 복도 옵니다 화이팅하세요
고생이 당연시 되는게 아니다 현실의 벽 앞에 청년들의 도전의 기회는 제한적이 되는게 우리 사회의 현실이다 부자 부모의 받침이 없는 청년들에게 우리 시회는 어떤 기회를 더 줄 수 있는지 정책적으로 고민해야 한다 또한 길을 잃은 청년들이 다시 힘을 내어 살아갈 수 있게 하는 청년 정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들의 현실의 고충을 그저 폄훼하며 투정부리는 식으로 받아들이는 꼰대들이 많다면 그것이 청년 개인의 실패를 넘어 우리 사회의 지속성장을 가로막는 사회문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원래 청년은 가난한 겁니다 원래 20대가 제일 가난한거예요 sns는 진짜 상위0.1%도 안되는 삶입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말고 나만의 행복을 찾으면 좋은날 옵니다^^ 저도 알바하면서 공부했네요 힘내세요!!
20대때 알바만 안해도 상위 5%대긴 함ㅋㅋㅋ 대부분 힘든 시기인데 sns 더불어 의욕 떨어뜨리는 부분이 매체, 다큐다 ㅋㅋㅋ
저건 가난을 넘어 생존만 하는 수준인데
한동훈의 미끼에 끌러가선 안된다? 120년간 지속되는 ㅡ 다음 검색
매년 550조가 블랙홀로 사라지고있다 1%가 나눠먹기 ㅡ 다음 검색
경쟁에 이기거나 성공을 위해서는 성장환경과 증여상속이 굉장히 중요하다.
댓글들 보니까 빨리 탈조선 하는게 맞는것 같다
책가방을 던져버리고 대학가지 말고 알바 라도 3탕씩 뛰면서 무지출로 저축하면 군 입대전에 순 자산 1억 모을 수 있다. 대학교 가지말고 노동 시장으로 직행 빚지지 말고 사기 당하지 말고 돈 벌어라!
대기업 - 중소기업 임금차이가 심각하다
그리고 이런 말을 해봤자 대기업간 사람 노력의 가치라느니 공산주의자라느니 같은 소리를 하는 사람이 나타나지만
자본주의의 상징이나 다름없는 미국에서조차 한국만큼의 임금차이가 발생하지 않는다
참 20대는 고생해도 된다는 이야기는 사실 불평등을 당연시 여기려는.. 너무 씁쓸한 이야기 입니다.
부모의 재력과 영향력에 따라 출발선이 다르다 보니 가난한 20대 친구들은 알바 하면서 자기 전공 하나에 인생 올인 해야하지만
유복한 집안의 20대 친구들은 인생의 선택 갈림길이 2-3개 더 있고 자기 개발 및 포트폴리오를 만들 여유가 많습니다.
즉 가난한 친구들은 전공이나 본인 인생의 방향성을 졸업 후에 바꾸려하면 경제적 여유가 없어 기회가 없다는 소리입니다.
24년 서울 기준 최저 시급 월 200가지고 월세, 보증금, 결혼자금 등 모아야 하는데 현재 우리나라 물가 상황.. 서울 집값 생각하면 막막하죠. (집값만 해도 최소 4억 모아야함.)
추가로 집안내환 벌어지면 답이 없죠. (부모님 암 같은 이벤트 뜨면... ㅈㅈ)
국비로 교육 받으면 된다고 하시는 분들 있는데 우리나라는 정상적인 기업보다 블랙기업이 더 많습니다.
블랙기업들은 유연근무제, 주 52시간 근무제 악용해서 잔업근무 시키고 혹사시키는 환경이 대다수입니다. (저녁시간에도 일 시켜서 실제 56시간 + @ 근무 시키는거죠.)
또 국비 교육 받으러 간다 하더라도 서울권 퇴근시간은 지옥철 그 자체라... 교육기관 방문해서 교육 받는 것도 생각보다 많은 시간 투자를 많이 해야 하고 그게 전공이랑 맞으면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겠지만 시너지 효과가 발생하는 시간도 긴 편이고 업무나 전공과 부합하지 않으면 시간 낭비인거죠. 현재는 물가 살인적인 상황이라 대부분은 육체 노동을 통해 근로 소득을 더 마련하는 쪽이 대다수입니다.
오늘날 한국은 청년실업, 배달, 쌀먹(게임머니), 주식, 코인 등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 볼 수 있습니다. (육체노동이 쉽다는 점, 로또 아니면 인생 못바꾼다는 현실..)
생각 있는 친구들은 근로 소득 외 추가 소득을 어떻게든 만들려고 궁리 하고 있죠.
반면 유복한 친구들은 부모님이 이 모든 걸 해결해줄 수 있고 본인에게 맞는 선택지를 찾는데 성공하게 된다면 그동안 투자했던 시간과 금전적인 부분들을 모두 돈으로 환전해서 회수하는 건 금방입니다.
여튼 모두들 24년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각자도생 잘하셔요.
한동훈의 미끼에 끌러가선 안된다? 120년간 지속되는 ㅡ 다음 검색
매년 550조가 블랙홀로 사라지고있다 1%가 나눠먹기 ㅡ 다음 검색
현지는 왜케 말이 짧냐
ㅉㅉㅉ 끄덕끄덕
20살 되자마자 부모가 안돌보고 어릴때 참고참다가 20살 되자마자 돈벌러 나가서 혼자 자취하고 취업해서 일하구 일해서 돈모아서 전문대가구 일해야 먹고살아가야지 난 부모가 용돈 안줘서 차비 아껴서 간식 사먹고 옷사구 옛날에 못산것도 아닌데 부모들 본인들 남동생 축구가르치느라 거기에 돈 다 투자하구 난 한끼먹고 살구 지금이 젤 행복한데 내돈 벌어서 입고싶은 옷입고 먹고싶은거 시켜먹구 편의점 날짜 시간 지나면 끼니해결하고 열심히 20살에 살다보면 나이먹으면 알게된다 20대가 돈 많이 벌고 모을수있는 30대까지 긴 기간이니깐
대부분 나이많은 사람들이 무시함
자기는 얼마나 잘났는지 궁금
아니, 제목이 너무 과한대? 진짜 상해서 못 먹는 것도 아니고... 스읍.
항상 느끼는건데 EBS는 2~3명의 예에만 집중하면서 감정호소하는데 이건 사회에 아무 도움 안됨. 통계적으로 접근해야지. 저 사람들이 20대를 대표하는건지, 특이케이스인지 정보를 먼저 줘야지.
꼰대들도 다 겪어본 20대라는 시절입니다. 뒤돌아보면 20대가 진짜 제일 하고 싶은게 많고 해야할 것도 많지만 돈도 제일 없던 때이죠. 하지만 그때가 제일 좋았던 때입니다. 터널은 곧 끝납니다. 인생은 길어요. 버티면 됩니다. 다 벼텼어요. 님도 버틸수 있어요.
매년 550조가 블랙홀로 사라지고있다 1%가 나눠먹기 ㅡ 다음 검색
한동훈의 미끼에 끌러가선 안된다? 120년간 지속되는 ㅡ 다음 검색
오바 좀 하지 마라. 미성년자 때는 부모님 용돈 받으며 지내다가 스무살 되면 알바 많이 하는데 대표적인 게 편의점 알바고 편의점 음식은 돈 주고도 사먹는데 폐기로 나온 건 팔 수 없을 뿐 상태는 멀쩡해서 폐기로 나온 삼각김밥이나 김밥, 도시락 같은 건 나도 편의점 알바 할 때 많이 먹었다. 오히려 편의점 음식들이 일반 개인 가게 음식들보다 위생적으로도 더 낫고 맛도 좋은데 무슨 대단한 고난을 겪는다고 오바를 함? 이따위 영상을 계속 만드니 젊은 사람들이 계속 삶이 불행하고 고통스럽고 미래가 없고 헬조센인 것처럼 생각하고 투덜거리는 거야. 고충 없는 알바가 어디 있으며 고충 없는 직장이 어디 있을까?
20초반에는 괜찮지. 요즘은 3040대까지 저런 생활임
페기 2시간전 삼각김밥 졸라 맛없던데, 라면국물로 푸석함이 해결이 안 됨. 폐기 맛있다는건 편견임
누가 공부 해라고 협박이라도 했냐?
스스로 선택한 길이잖아.
헛소리 작작하고 공장 가서 돈 벌어라
윗 세대 많은 사람들도 그렇게 살았다
이런 다큐 그만 좀 찍어라 kbs야
?
ㄹㅇ... 20대땐 다 가난하고 힘든 시기인데 마치 부당한냥 조회수 뽑아먹으려고 매번 자극적으로만 하네 ㅋㅋㅋ
국뽕해야하는데 불편하누?
해줘 내놔. 이러면서
기성새대 말은 안듣지
투표하지 말고 놀러가 투표하면 국짐찍고 국짐은 니들 편이다 니들이 최저시급 받고 일해줘야 쟈들이 편하다
폐기? 나 알바할 때 편의점, 패스트푸드 등 폐기 매일 먹었는데. 감사한 일 아니야?? 용돈도 벌고 공짜로 먹을 것도 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