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여자에게 고백받은 남자가 하는 생각' 영상을 올리고 남자 버전을 만들어볼까 생각했는데 사실 그 영상에도 언급했듯이 고백은 남녀가 대칭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요소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성별에 관계없이 조금 더 보편적으로 좋아하는 사람과 잘 될 수 있는 방법이 뭘지 고민해봤습니다. 그리고 어떤 그런 짝사랑의 절박함을 썸네일에 담아 봤습니다. 그럼 아디오스...
ㄹㅇ 걔가 먼저 인사하면 속으로는 발랄하게 인사하고 있는데 실제로는 개미목소리로 어 안녕..ㅎ 이거밖에 안됨 인사하는것만 수도없이 연습했는데 맨날 내가 인사를 먼저 못하고 걔가 인사해주면 할말생각하다가 나도모르게 무시해버림... 혹시 내가 자기를 싫어하는줄 알고있으면 어쩌지 ㅠㅠ
팩트만 알려줌 ㄹㅇ 1. 주변에 떠벌리고 다니지마라 2. 되도 않는 짓 하지마라 (ex. 혼자 질투유발이랍시고 짝녀짝남 앞에서 다른 여사친 남사친이랑 얘기, 스킨쉽 하는거 ㄹㅇ 최악) 3. 다수가 있는 곳에서 누군가가 좋아하는 사람 있냐고 물어보면 있다고 해라. 대신 누군지는 얘기하지 않을 것 + 잔뜩 호감표현 해놓고 좋아하는 사람 없다하면 "뭐하는 색기지? or 저 색기 어장인가?" 이런 오해 삼. 4. 밀당을 할거면 당사자랑 해라. 2번 예시처럼 제 3자 끌어들여서 밀당이랍시고 하는거 개별로임 5. 좋아하는 사람에게 대하는 태도와 다른 이성에게 대하는 태도 철저히 나눠라. 진짜 ㄹㅇ 중요 포인트
와씨 난 저런 기분을 몰라서 오히려 더 궁금해서 미칠거같네 차라리 짝사랑이랑 이어지고나서 환상이 깨지는게 나을거같다 옆에만 있으면 넘 떨려서 말도 잘 못 걸고 긴장했는데 걔가 자연스럽게 다가와주고 장난도 쳐주던 그 시절이 넘 행복했음 그때 찐따마냥 가만 쳐 있지 말고 뭐라도 해볼걸 너무 후회됨 그렇게 짝사랑만 3년 정도 하다가 어느샌가 갑자기 멀어지고 5~6년 정도 지난 지금은 아예 연락수단도 없고 뭐하고 지내는지 연락처는 커녕 소식을 단 하나라도 접해보고 싶은데 이 와중에 아직도 짝사랑중임 매일 걔 생각함 학생때 수없이 많은 이쁜 애들을 봐왔지만 다 얼굴 잊었는데 얘만큼은 아직도 기억나고 목소리까지 다 기억함 거의 뭐 해바라기 그 자체아님? 나중에 다시 볼수도 있을때를 대비해서 많이 꾸미고 몸도 만들고있는데 걘 이미 다른 남자친구 있겠지... 이 새벽에 나도모르게 급발진했네
@@띠어리-t4o 근데 상향지원이라는 기준도 웃긴게 남들이 봤을 때 제가 사랑하는 사람은 누가봐도 하향지원일거예요. 제가 그 사람을 사랑한다는 걸 말 했을 때 모든 사람들이 ' 왜 그런 사람을 좋아해? ' 라고 물었거든요. 제 주관적으로 하향지원을 해서 사람을 찾는다면, 그럼 나는 지금 사랑하는 사람보다 덜 사랑하는 사람하고 만나야한다는 뜻인가요?
@@안녕-d6e7m 글쎄요. 제가 그 30대인데, 이건 연령대보단 사람마다 케바케 사바사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오히려 저러면 괜히 사람 간 보나? 싶어서 기분이 별로고 걍 말을 말던지 싶어서 옆에서 맴돌면 괜히 더 불편해져서 벽을 치게 될듯요. 모르겠습니다. 걍 제 부모님 외에 타인이랑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기가 지쳐버리고, 하도 사람한테 데인 게 많아서인지도요. 아무튼 제 기준으로는 그렇다는 거지, 제가 모든 30대를 대변하지는 않습니다. ㅎㅎ😅
아니야 제발 고백부터 하지마... 고백하면 대답해야될거같다고ㅠㅠ 조금만 천천히 안심하고 발전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좋아한다고 잘해주는거 뻔하지 않아요 뜸해지면 궁금도 해지겠지만 그냥 식었나보다 마음이 그렇게 크지 않았나보다 싶어 마음 돌리게됩니다 잔잔하게든 격하게든 꾸준히 잘해주는 사람에게 믿음이 생기고 안심이되고 좋은사람이라고 생각되고 감동이되고 사랑이되고 나도 더 주고싶어지는거같아요 저와 다른 사람도 많을거고 사실 다른 사람이 많은것같지만, 누군가는 저처럼 긴 썸을 좋아하고 한없이 잘해주는 사람이 재미없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댓글 남깁니다
1.그 사람이 별거 아니라는 생각 2.내가 그를 좋아하는 것을 그 사람한테만 알려라(주변인들에게도 알리면 그는 부담스러워 나에대한 마음접게되) 3.내가 그를 좋아하는걸 알리고, 그 다음에 뭐를 하지마라(생각훈련) 4.내가 그를 좋아해서 잘해주는건 뻔하고, 내가 그에게 무심해지면 그는 나를 궁금해할것!!(사람이란 참 이기적인 존재) 5.좋아하는 그에게 그냥 하던대로 하면됨(내가 가만히 잇으면, 그가 내게 반응이 온다, 내가 가만히 잇고 그가 나에게 연락온다) 6.천천히 가까워 지게하라!!! =>이 방법들 잘 수행할 수 있으면 대부분 사귀게됨!
이거 하실 때 정말 머리에 각인 해야 될 것은 어 ? 호감 표시를 했는데 아무 반응도 없고 입질도 안 온다? 포기 하시고 계속 평소 대로 하세요~ 괜히 마음 조급해져서 이러나 저러나 하지 마시고, 그러다가 입질이 오는 순간도 있겠지만 정말 안 온다면 그 사람은 인연이 아닙니다 괜히 또 귀찮게 하셔서 그나마 남아있던 정도 떨어지게 하지 마시구요 .
정말 너무공감해요.. 맘정리 하기전엔 그렇게 긴장하고 세상찌질하고 자꾸 시선가고 신경쓰고 그랬는데 내려놓고 신경 안쓰고 무뚝뚝 하게 그러니 뭔가 제자신 스스로도 자신감이 생기게 되고 자연스레 옆에 다가 오는거 같네요. 착각일수도 있지만 어차피 같은 사람인데 덜 긴장해보려해요 좋음 말씀 감사합니다
사귀기 싫은 타입 누구든 소심하고 찌질한 사람은 별로다 근데 문제는 뭐냐면 보통 누굴 좋아하게 되면 그 앞에서 소심하고 찌질하게 된다 마인드 컨트롤이 필요하다 좋아하는 그 사람이 사실 별거 아니라는 그런 마음가짐 별로 쫄 필요없다 똑같은 사람이다 쟤나 나나 비슷한 사람이다 또 좋아한다고 그 사람한테만 알리고 딴 사람한테는 말하지마라 그리고 나서 주변에 머물되 뭘 하려고 하지마라 그냥 평소처럼 지내라
감사합니다 :) 오마르님 '무지개오락실' 앨범 많이 돌렸던 사람입니다. 유튜브도 재미있어서 구독중입니다. 댓글을 달아보는건 처음이네요. 특히 '장마'라는 곡을 참 좋아합니다. 그냥 되게 편해지는 곡이었어요. 이 영상도 그렇고 다른 영상들도 그렇고 공감되는 영상이 많았고 많은 영감을 받는 영상을 많이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또 그걸 가사로써 표현하는 뮤지션 활동을 하시는 것에 대해서도 고맙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2:28 이부분이 진짜 사실인게 제가 친구도 없고 그냥 애들이랑 이냥저냥 지내는 데 짝사랑도 이제 끝낼때가 됬구나.. 이러면서 신경 안쓰고 뭐도 안하고 내 할일 내 여유 즐기면서 페북에 스토리 올리고 그랬는데 5달동안 연락없던 그 애가 페메왔어요... 뭐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다음단계를 위해서 저는 열심히 해볼렵니다..
1:01 그게 뭐 무슨 운명적인 사랑이고 막 그사람이랑 사귀면 영원히 행복할 거 같고 그렇겠지만 환상을 버리세요. 그런 거 없습니다. 쥔짴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 너무 감사하네요 다른 부분들 말씀하신 것들 대부분 이번 썸끝나고 어렴풋이 깨달은 것들인 데 이거 못 깨달아서 붙잡고 있었어요. 이사람 뿐일 줄알았는데 아 다른사람이랑도 막 운명같고 막 행복할 거 같은 환상에 또 빠질 수 있는거구나 깨닫고 가벼운 마음으로 갑니다. 호호깔깔
다 맞는 말인데, 고백은 절대 하지 마세요. 연애 바로 끝납니다. 조금 구체적으로 말씀 드리면.... 1. 상대는 이미 알고 있습니다. 여자들이 눈치가 얼마나 빠른데요. 당신이 누군가를 좋아하면, 그 사람은 100% 압니다. 사실 주변에서도 어느 정도 알아요. 2. 상대가 관심 없는 경우, 연애 바로 끝납니다. 이 후, 당신은 경계 대상. 3. 상대가 관심 있는 경우도, 매력 하락. 연애도 일종의 게임이라 친다면.... 말로 결과를 확정하면, 연애 재미가 하락. 스포츠 게임도 결과가 나와 버리면, 다시 보지 않음. 결과를 모를때 열심히 보지... 결론은, 상대방은 이미 알지만, 말로 "확인 자살" 하지 마세요. 긴가 민가 해야, 상대방도 당신 생각을 자꾸 하고, 성공율 높아짐.
만약 양성애가 아니시라면 추천드리는 팁인데 그 사람이 내가 좋아하지 않는 성별(동성or이성)이라고 생각하세요 그럼 진짜 우습게도 원래부터 찌질한 거 아니면 그 사람 앞에서 찌질해지지 않아요 그냥 많은 사람 중 하나로 보입니다 부작용은 오마르님 말씀처럼 진짜 내가 좋아하는 상대가 아니라 그냥 사람으로 보이기 때문에 짝사랑이 걍 끝날 수도 있음
공감 많이 갑니다. 이성을 동성 대하듯이 별 차이없이 대하다보니 어느순간 제 주변에는 여자가 더 많아지더라고요 내가 긴장하지 않고 상대를 부담주지 않는다면 상대도 편안한 마음으로 나에게 다가올수 있는거겠죠 메너라고 생각해서 더 챙겨주고 착하게 보이려 할수록 상대방에게는 그 행동이 눈에 보여 불편할수도있고 호구로 변질될수도 있습니다, 본인의 중심이 흔들리지 않게끔 잘 유지하는게 이성이든 인생이든 큰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존나 다 맞는 말임.. 여자친구들한테 진짜 못 해줄때는 집착도 받고 그러다가 다음 연애엔 정신차리고 잘해줘봐야지 하고 어떻게 하는 게 잘 하는 건지도 모르고 무조건 참고 연락 잘 하고 표현 잘하고 해보니까 태도가 변하더라. 저거 연애 전만 그런 게 아님. 후에도 그래. 연애 할때도 너무 한쪽만 잘해주면 호구됨. 물론 관심이든 물질적이든 받는 거에 감사할줄 아는 사람이면 행운임.
3개월 짝사랑 하다가 얼마 전에 포기 했네요. 제 생각으론 초반엔 그 친구도 호감이 없진 않았던 거 같아요. 하지만 그게 오랜 시간 지속 되니까 흐지부지 되더라고요. 상대방은 더이상 저를 이성으로서 관심 갖지 않는 티가 났고 전 속상한 마음 비추기 싫어 좀 더 틱틱댔던 거 같아요. 사실 제가 이런 상황에서 평소보다 더 챙겨주고 좋아하는 티를 냈어도 결과는 똑같았을 거 같네요. 호기심에 연락하던 시기는 지났으니까요... 남사친 여사친 사이에서 제가 먼저 호감이 생긴 것도 처음이였고 짝사랑도 처음이였어서 좋아한다고 티 내야하나, 내 마음을 숨기고 계속 친구 사이를 이어나가야 하나? 하는 생각으로 매일 매일을 보냈네요. 결국 저마저 지쳐버리고 다시 친구 관계 돌아가기엔 제가 힘들 것 같아 연락을 끊었어요. 어디에 하소연 할 데도 없어서 글 썼네요. 제가 이번에 뼈저리게 느낀 말은 ‘사랑은 타이밍’ 이에요. 여러분은 저 같은 미련한 시간 낭비 하지 마세요...
![썸 탈때 할 말이 없어요 [아주다양한문제들]](http://i.ytimg.com/vi/BozmwKyDKus/mqdefault.jpg)
얼마전 '여자에게 고백받은 남자가 하는 생각' 영상을 올리고 남자 버전을 만들어볼까 생각했는데 사실 그 영상에도 언급했듯이 고백은 남녀가 대칭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요소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성별에 관계없이 조금 더 보편적으로 좋아하는 사람과 잘 될 수 있는 방법이 뭘지 고민해봤습니다. 그리고 어떤 그런 짝사랑의 절박함을 썸네일에 담아 봤습니다. 그럼 아디오스...
썸네일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 파일에 엽사 몇개야?ㅋㅋㅋ
좋아하는애가 6개월전에 이사갔어요...다른 구로요....
만나거나 말붙일 공통점?은 6학년때 같은반이였다는거밖에없는데 그땐 약간 친했었거든요 근데 지금은 6학년 반톡에도 안나오고 가끔 안부물어도 대화가 길게안가네요ㅋㅋㅋㅋ앜
제발 내 실친들이 이거안보면좋겟다
PG L 희렌님 유부녀예요
오마르님 혹시 촬영할때 카메라로 하시나요? 아님 핸드폰?... 답글간단히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진짜 도무지 안 됨...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ㅈㄴ 뚝딱거려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공감 로봇인가 싶어요
뭐를 만드시는 겁니까
뚝딱 인정 걔 앞에 서면 내 몸의 모든 세포의 헐떡거림이 다 느껴짐
ㄹㅇ 걔가 먼저 인사하면 속으로는 발랄하게 인사하고 있는데 실제로는 개미목소리로 어 안녕..ㅎ 이거밖에 안됨 인사하는것만 수도없이 연습했는데 맨날 내가 인사를 먼저 못하고 걔가 인사해주면 할말생각하다가 나도모르게 무시해버림... 혹시 내가 자기를 싫어하는줄 알고있으면 어쩌지 ㅠㅠ
"사람이 웃겨요 나를 좋아한다는 사람이 잘해주면 그건 뻔하고, 좋아한다 해놓고 무심하면 내가 궁금해집니다."
팩트) 너같은 못생긴사람은 오마르님이 알려주시는 꿀팁을 알려줘도 안된다 성형부터하여라 너는 ㅇㅇ
@@jjalboshot 😂
@@익명-f5m3r 저분 원래 여기저기 싸돌아다니면서 요상한 댓글 다시던데 컨셉일걸요?
@@정호민-s6t 컨셉도 그걸 보는 사람이 재밌어야 의미가 있지 사람 기분 나쁘게 하는 컨셉은 지만 재밌으려고 남한테 민폐끼치고 다니는거랑 똑같은거죠
@@이름-v1v3w 저사람 옹호하는 뜻으로 말한건 아닌데 제가 말을 명확하게 못해서 말뜻이 이상하게 전달됐네요
UV칫솔살균중이신가요
더러운 저으 영혼을 살균...
아닠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ㅌㅋㄱㅋㅋㄱㅋㄱㄲㅋㄱㅋㅋㅋㅋ
ㅋㅋㅋ개웃갸 미친 아 ㅋㅋ
나 좋다는 사람은 안 만나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못 만나는 사람 나야 나...
나도..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못만나는데 나를 좋다고 하는 사람도 없는건 머에요?..
아 잠시만 눈물좀 닦구요
나 좋다는 사람조차도 없어서 고생인데...
자기좋다는사람=본인수준or 조금아래 자기가좋아하는사람=대부분이 좋아하는 사람(본인을 연예인의 팬같이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들 중 한 명이라고 생각하겠쥬?)
@@대머리-d4d 그냥 자기가 스스로 눈을 낮춰야댐 안그러면 만날 사람도 못만나고 짝사랑만 하다 끝남
절박해질수록 사랑은 멀어져가는 아이러니.
말도안돼
사람 마음이 너무 웃겨요
저는 상대가 기죽는것 같아도 좋게 보고싶어요
그러게요..
@@ZYSU-p3b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아뚜릅뚜뚜 ㅋㅋㅋㅋㅋ말도 안돼 부르면서 들어왔는데
짝사랑이 제일 재밌는 거 ㄹㅇ
@@qiwjauuwu 나보고 웃어주는 거에 하루종일 천국이었다가 또 말 한 마디에 나락이었다가 설레서 결혼 하객수에 집값 걱정까지 뇌내망상 펼쳤다가 카톡 읽씹에 씨게 현타 왔다가 하는 그 모든 감정의 버라이어티함이 재밌죠. 사귈 땐 이만한 롤러코스터 못 느낌
남일일때나 재밌지ㅠ
22222 완전 인정이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면 될걸 왜 굳이 비꼬고 가는거징
마저 ㄹㅇ 꿀잼임
결론: 소심하고 찌질하게 굴지 마라
ㄱㅅ
심하게 요약됐음 ㅡㅡ;
@@KHTF123 ㅋㅋㅋㅋㅋ
태정태세비욘세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정태세비욘세 좋아하면 소심해지던데ㅜㅜ
핵심 "원래 인기많은 사람에게는 씨알도 안먹힙니다"
뼈맞 ㅜㅜ
이게중요..사람눈은 다 비슷비슷해서 내가보기에 괜찮은사람이면 남들눈에도 괜찮음.
아하 그럼 전 끝났네요
내가 인기많은사람이면가능
@@유진-l8m 그렇게까지해야할까요
팩트만 알려줌 ㄹㅇ
1. 주변에 떠벌리고 다니지마라
2. 되도 않는 짓 하지마라
(ex. 혼자 질투유발이랍시고 짝녀짝남 앞에서 다른 여사친 남사친이랑 얘기, 스킨쉽 하는거 ㄹㅇ 최악)
3. 다수가 있는 곳에서 누군가가 좋아하는 사람 있냐고 물어보면 있다고 해라. 대신 누군지는 얘기하지 않을 것 + 잔뜩 호감표현 해놓고 좋아하는 사람 없다하면 "뭐하는 색기지? or 저 색기 어장인가?" 이런 오해 삼.
4. 밀당을 할거면 당사자랑 해라. 2번 예시처럼 제 3자 끌어들여서 밀당이랍시고 하는거 개별로임
5. 좋아하는 사람에게 대하는 태도와 다른 이성에게 대하는 태도 철저히 나눠라. 진짜 ㄹㅇ 중요 포인트
이거 ㄹㅇ 짝남이 내가 알지도 모르는여자랑 뭐했다 머머했다 Tmi 방출하면 있던 정도 우수숟ㄷ 떨어짐 그덕에 식어서 좋긴하디만 혹시 싫은 사람이 님들 좋아하면 이방법쓰세여 ^^..
3번 딱히..
내가 관심있는 사람이 좋아하는 사람 있다고 하면 호기심이 생기거나 기대하겠지만 그 이외에는 그러려니 넘어가거나 아예 무관심ㅋㅋㅋ
야 나 너 좋아하는거아냐? 이 눈치없는아야 그렇게 티를내도 몰라요 또 떠들고 다녀라잉?
5번 ㄹㅇ
5 ㄹㅇ
저렇게 하찮은 애를 왜 좋아하짘ㅋㅋㅋㅋㅋㅋ맞긴한데 너무 분노가 ㅋㅋㅋ산성에서 염기성으로 넘어갔엌ㅋㅋㅋㅋㅋㅋ
이과 비유 지리넼ㅋㅋ
@@민거북이 죄송하지만 중학수준입니다
@@신민호-c6i 닥쳐 신포이
사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에 신포이̆̈ ㅁㅊㅋㅋㅋㅋ𐨛𐌅ࠅヲㅋ꙼̈𐨛𐌅ࠅヲㅋ꙼̈
'자기가 상대방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상대방만 알게해서 상대방이 알릴 사람을 선택하게 하라'
오마르님 진짜 인생 몇회차이신가요....
괜히 예수머리가 아니더라구요 ㅠ
무슨뜻
근데 이게 왜 알릴 사람을 선택하는거예여?
1년전 분께 답변드리자면 말을 제대로 이해 못하신거 같은데
고백하고 싶은 사람이 내가~~랑 사귀고싶다 말하지 말고 고백받는 사람이 말하도록 하라고요 내가 강동원이나 수지한테 고백받으면 동네방네 자랑하고다닐거잖아요?
우왕 감사합니다 이해됐어요!
짝사랑이 진짜 행복함,...왜냐 내가 그 사람의 환상을 붙잡고 사랑하는 거기때매....ㅋㅋㅋㅋㅋㅋㅋㅋ실제 사겨보면 와장창 깨는경우 존많문 그래서 저는 짝사랑만 합니다
공감
덕질...비슷한거군요..
존만문이 뭔가요?
고새이Sae Yi ㅋㅋㅋ인정이요 말 잘하시네 팩트만 ㅎ
와씨 난 저런 기분을 몰라서 오히려 더 궁금해서 미칠거같네 차라리 짝사랑이랑 이어지고나서 환상이 깨지는게 나을거같다
옆에만 있으면 넘 떨려서 말도 잘 못 걸고 긴장했는데 걔가 자연스럽게 다가와주고 장난도 쳐주던 그 시절이 넘 행복했음 그때 찐따마냥 가만 쳐 있지 말고 뭐라도 해볼걸 너무 후회됨 그렇게 짝사랑만 3년 정도 하다가 어느샌가 갑자기 멀어지고 5~6년 정도 지난 지금은 아예 연락수단도 없고 뭐하고 지내는지 연락처는 커녕 소식을 단 하나라도 접해보고 싶은데 이 와중에 아직도 짝사랑중임 매일 걔 생각함 학생때 수없이 많은 이쁜 애들을 봐왔지만 다 얼굴 잊었는데 얘만큼은 아직도 기억나고 목소리까지 다 기억함 거의 뭐 해바라기 그 자체아님?
나중에 다시 볼수도 있을때를 대비해서 많이 꾸미고 몸도 만들고있는데 걘 이미 다른 남자친구 있겠지...
이 새벽에 나도모르게 급발진했네
근데 짝사랑이 좋은 게 삶에 활력이 생김 더 멋있고 싶고 일이나 공부도 더 잘해보이고 싶고 사교성도 있어보이고 싶으니까 결국 사회적으로 괜찮은 사람이 되게끔하기도 하고 사랑을 쏟을 곳이 생기니까
ㄹㅇ 인게 걔랑 친해지려고 걔 주변에 있는 애들이랑 친해지려고 애쓰다가 주변 애들이랑 개친해짐
확실히 짝사랑 하면 힘든것도 힘든거지만 사교성도 좋아지고 우울하고 행복하고를 교차하면서 사는게 즐거워짐ㅋㅋㅋㅋㅋ
근데 마음 속은 피폐해지고 불안정해지고 슬퍼지고 힘들어지고 그 사람의 태도가 제 기분이 되잖아요... 짝사랑 갠적으로 너어어무 힘들어요ㅠㅠㅠㅠㅠ
이거임 이거임 ㅠㅠㅠ 진짜 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고 실제로도 그렇게 됨 ㅠㅠ 마음을 잘 활용하면 정말 발전할 수 있을 듯
@@dngur005 그사람의 태도가 내 기분이 된다...너무 와닿는 말이네요
그건 짝남짝녀가 잘해줄때 얘기. 어느날은 잘해줘서 의미부여 시게 했다가 어느날은 무뚝뚝+단답일때. 그 하루는 퇴근해서 내내 울고 징징거린적도. 정말 에너지 엄청 소진됩니다. 활력은 무슨. 활력은 서로 연애하면서 알콩달콩 거릴때나 가능한거죠.
사람은 누구나 다 찐따임. 정도의 차이만 있지. 찐따들이 자기만 찐따인줄 알아서 더 그래보이는거지
- 우왁굳 -
rob 2 ㅠㅡ
@@조경석-v1p 우끼끼
행복해 꿀벌~~
야, 꿀벌
오마르님 좋아해요. 구독은 취소하겠습니다.
이렇게 하는 건가요?
앙대..
ㅋㅎㅎㅎㅋ
오마르의 삶 귀..귀여웡......
ㅋㅋㅋㅋㅋ 오오~
입질 성공...
너무 별거 아니라고 생각해버리는 바람에 둘도 없는 짱친이 되어버렸습니다 밤새 전화하기도 하는데 걍 재밌어서 하는 것 같아요 어떡하죠
나도그렇게밤새전화하다사궘. 님한테도어느정도관심있는듯. 할짓없어서 님한테투자하는거아님
섹스하면댐
그정도면 몰라요 저도 짱친인줄 알았던 동생이랑 밤새 통화하다 고백받았어요.
여자든 남자든 시간,돈 관심 없으면 안써요.
오마르님 말처럼 표현해보고 평소처럼 행동해봐요
김정은 수령동지 개 뜬금 없오 ㅋㅎㅋㅎ
저도 그 짱친과 결혼했습니다 ㅋㅋ
짝사랑하는 사람은 없지만.. 오마르님 영상은 걍 들어오게 되는데..
ㅋㅋㅋ 저두
오마르님말하시는게 그냥 재밌어용
@@appleinyoureyesl8677 헉
@@appleinyoureyesl8677 적으려했더니 이미 있네요ㅋㅋㅋㅋㅋㅋ
으아저두옄ㅋㅋㅋ
조금은 거리두는거 ㄹㅇ 좋은 방법임ㅇㅇ내가 안하면 상대방이 반응함. 일화로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시험기간 이라서 연락 안 했더니 왜 연락 안 하냐고 무슨일있냐 걱정된다고 하더라고요ㅎㅎ 오마르님 짱짱
그러면 서로 좋아하는거 같은데.. 고백 ㄱㄱ
@@김민규-q1b 너어는..
@@user-willtopower ??
후기 말해주세요!!!!
지금은 어때요??
후기좀~
자존감이 높으면 웬만하면 몸소 자동으로 실행되는 메커니즘이네요
나는 분명 자존감 높고 항상 당당한 사람인데 그 사람이 너무 반짝반짝 빛나서 내가 초라해보이는 걸요.. 제가 느끼기엔 약간 예외적인 경우인 것 같아요. 딴지는 아니고 제 주관이에요 :)
@@이쑤시개-w5g 상향지원하셨네요. 눈을 낮추세요
@@띠어리-t4o 근데 상향지원이라는 기준도 웃긴게 남들이 봤을 때 제가 사랑하는 사람은 누가봐도 하향지원일거예요. 제가 그 사람을 사랑한다는 걸 말 했을 때 모든 사람들이 ' 왜 그런 사람을 좋아해? ' 라고 물었거든요. 제 주관적으로 하향지원을 해서 사람을 찾는다면, 그럼 나는 지금 사랑하는 사람보다 덜 사랑하는 사람하고 만나야한다는 뜻인가요?
@@이쑤시개-w5g 네 예외는 반드시 있져 그래서 '웬만하면'을 적은 겁니다
@@userxmck 아ㅏ 네!
관심 있다고 표현하고 무심한 척 평소대로 행동하면 상대방이 끌려온다는 것, 완전 소름
ㅇㄱㄹㅇ 안타깝게도 상대방 속마음이 뻔히 보이는순간 그사람을 당연하고 쉽게 생각하는경우가 대다수임. 정말 극혐이지 않는한 세게 한대 훅치고 빠지면 상대가 알아서 나를 궁금해하게됨
ㄹㅇ 임
세게 한대 훅 치는걸 어떻게 해요?
@@chama794 '때린다'가 아닌 '다가간다' 라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1:40 짝사랑 2년넘게했는데 어느순간 내가 왜 걔앞에서 맥을못춰야하지?? 내가 뭐가 못나서?? 라는 생각이 든순간 저 부작용이생겨버리고 혼자 잘먹고 잘살고잇읍니다... 제 인생을 뒤돌아볼때마다 스쳐지나가는 문장.. 사랑은..정신병이다...⭐️
청살구 전 4년짼데여 어케하져 ;-; 개 앞에만 잇으면 너무 심장ㅇㅣ떨리고 아려서 살수가 없을것 같고 구래요 군데 몇일전부터 개는 개ㅈ밥이니까 ㄱㅊ아 상대 안하면 되 이러면서 자괴감이 듬니다 ㅋㅎㅋㅎ 아직두 진행중~ ㅋㅎㅋㅎ
개때문에 전남친들을 사랑하지 못해서 걍 해어졌다눈 ..
진짜 사랑은 정신병 맞는 말..
@@kawaiibidm 헐 저는 짝사랑 6년째인데 걔때문인지 다른 잘나가는 남자애들이랑 말도 못섞어봄 ㅠㅠ 덕분에 모솔^^
근데 아이돌처럼 덕질하는거 재밌긴해요ㅋㅋ그사람 구경하러 학교가고~ 너무상향지원이다보니 오히려 의미부여도안되고 말그대로 보는재미로 낭낭하게챙기며 살게되더라구요ㅋㅋ
스트레스도 그닥없고 재미지게 짝사랑가능.. 물론 엄청좋아하는게아니니 가능하지만ㅎ
ㅋㅋㄹㅇ
상향지원이라눀ㅋㅋㅋㅋ대학 입시인줄 빵터졌네요..
화이팅!!
감사합니다. 진짜 도움 많이 됐어요. 어느 프로그램에서 개그우먼 장도연씨가 말씀하신 게 떠오르네요. ' 다 좆밥이다 ' 라고 생각하라고.. 그 사람도 좆밥이라고 생각하고 다가가 볼게요. 진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ㅋㅋㅋㅋㅋㅋㅋ어감이 이상하지만 화이팅이에요:)
ㅋㅋㅋㅋㅋㅋ유쾌하시네요 건승하세요!
그 사람도 좆밥이라고 ㅋㄹㅋㅎㅋㅎㅎㅋㅎㅋㅎㅋㄹㄹㅋㄹㅋㄹㅋㄹㅋㄹㄹㅋㅎㅎㅋㅎㅋ
ㅈ....ㅈ밥....?ㅜ
아니 이거뭔가 잘못됐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20대 초반까진 그랬는데.. 나이가 들고 제 스스로가 할 일이 많다보니 나 좋아한다 말 해놓고 무심한 사람 피곤하더라구요.. 그냥 대놓고 좋아해주고 응원해주고 예쁘다고 해주는 사람이 최곱디다..
30대는 상황이 다를거같아요 ㅋㅋ
@@안녕-d6e7m 글쎄요. 제가 그 30대인데, 이건 연령대보단 사람마다 케바케 사바사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오히려 저러면 괜히 사람 간 보나? 싶어서 기분이 별로고 걍 말을 말던지 싶어서 옆에서 맴돌면 괜히 더 불편해져서 벽을 치게 될듯요. 모르겠습니다. 걍 제 부모님 외에 타인이랑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기가 지쳐버리고, 하도 사람한테 데인 게 많아서인지도요. 아무튼 제 기준으로는 그렇다는 거지, 제가 모든 30대를 대변하지는 않습니다. ㅎㅎ😅
티 안 내고 짝사랑 하는 게 제일 재밌는 듯,, 위장 여사친으로 계속 곁에 머무는 게 더 편해ㅠ
난 너 좋아해
만약 내가 그 남자 여친인데 이런 여사친 잠복해있었다는 걸 알게 되면 엄청 소름일듯...
@@김서영-k8k3w 난 너 좋아해
위장여사친 4년차 위장장애 ㅠ
@@노는게좋은본승 난 너 좋아해
아니야 제발 고백부터 하지마... 고백하면 대답해야될거같다고ㅠㅠ 조금만 천천히 안심하고 발전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좋아한다고 잘해주는거 뻔하지 않아요 뜸해지면 궁금도 해지겠지만 그냥 식었나보다 마음이 그렇게 크지 않았나보다 싶어 마음 돌리게됩니다
잔잔하게든 격하게든 꾸준히 잘해주는 사람에게 믿음이 생기고 안심이되고 좋은사람이라고 생각되고 감동이되고 사랑이되고 나도 더 주고싶어지는거같아요
저와 다른 사람도 많을거고 사실 다른 사람이 많은것같지만, 누군가는 저처럼 긴 썸을 좋아하고 한없이 잘해주는 사람이 재미없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댓글 남깁니다
그쵸 안좋아해도 잘해줄수 있는거고
오! 제 말이 그 말입니다.
그 쪽 되게 좋은 사람 같네요.
@@조수아-y3x ???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
음~ 제가 3년째 전여친을 짝사랑 하고있는중인데 이 댓글 참고할께요!
제 생각이랑 비슷해요ㅎㅎㅎ 이성관계라는게 한쪽이 막 안달내고 급하면 상대방도 그게 느껴지고 매력없더라구요. 하지만 애정은 표시하지만 느긋함, 배려심, 여유가 엄청난 매력으로 다가오는것 같아요.
엄청 짝사랑하던 애랑 사귀면 어떤기분일까? ㅋㅋㅋ 진짜 인생 한번쯤 경험해보고싶다
내 환상 속의 그가 아니더라구요 그 어느때보다도 더 비참하게 헤어졌어요
3년 좋아하던 짝남이랑 작년 겨울에 사겼는데 크리스마스까지도 못 가고 헤어졌어요 ㅋㅋㅋㅋㅋ 갭차이가 정말 심합니다 좋아하면 좋아할수록 더 심해지는듯 ㅠㅠ
진짜 정말로 와장창창 환상 깨집니다 사귄 당일 날 제일 좋았고 사귀면 사귈수록 진짜 와르르 깨져서 얼마 못갔어요 엄청 좋아했어서 쟤는 막 다른 애들하고 다를 것 같고 특별해보이죠 사귀기 전에는요 걍 똑같은 인간입니다
헐 ㅜㅜ 내 대댓 다 너무 슬프자나 괜차나여ㅜㅜㅜ
환상 안가질게요 ㅋㅋㄱㅋㄱ
근데 난 썸이 젤 재밌더라... 사귈가능성과 친구로 남을 가능성 둘다 있어서 좋음 개꿀잼 ㅋㅋ 걔 맘을 모르니까 나혼자 넘겨짚기 개오지는데 그게 재밌음...
와 나는 진짜 이거 딱 반대라 그 애매모호함이 너무 싫어서 썸못타겠던데 ㅜㅜ 나도 좀 즐기고 싶다 나는걍 애매할때 뭔 생각이 들던 나혼자 너무 넘겨짚는것같아서 아예 고백받기전까진 맘이 안커짐ㅠ
막 마음이 간질간질하고? 한 기분 진짜 좋죠ㅋㅋㅋ 그 친구 증말로 좋아했는데.. 여태 살면서 이런 마음 가져본적 처음이었는디 제 마음 알아버리더니 자기 남자친구한테 미안하다고 손절당함 ㅎ
만잘연뜸: 만날때는 잘해주고 연락은 뜸하게 해라
(상대방과 지속적으로 연락한다는 전제하에)
사귀고나서두요? 어렵네요ㅜ
@@안녕-d6e7m 사귀고 나서도 그러믄 안돼요ㅜㅜㅜ
양팡
@@안녕-d6e7m 전여친이 사귀고 나서도 이래서 헤어짐
짝사랑이 안이루어지는게 힘든건 둘째치고
마주하는걸 감당하기가 너무 힘든게 개떨려 너무...
저번에 짝남 바로 코 앞에서 폰 기종 얘기하는데
아이폰을 “ㅇ,아 아이유” 이지1랄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ㄷㅋㄱㅋㄷ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ㄲ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ㄱㅅㅂ
아이앀ㅋㅋㅋㅋㅋㅋㅋ
ㅋㅌㅋㅋㅌㅌㅋㅌㅌㅋ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ㅌㅋㅌㅌㅋㅋㅋ
수습을 어떻게했는지 이야기좀해주세요 ㅋㅋㅋㅋㅋ
로 3행시 지어보겠습니다.
댓글에서 다들 짝사랑이 행복하다 하는데.. 그것도 짝사랑마다 다름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이랑 잘 되어가는 걸 본다면 절대 짝사랑이 행복할 수 없음 썅
조용히하세요 지금 많이 심란하니까
@@Ra라 너무 궁서체인 거 아니냐구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맘아파..ㅜㅜ
화면이 왤케 영롱해 보이지? ㅋㅋㅋㅋㅋㅋㅋ
sculpey 색조절 하신데요 ㅎㅎ :-) !
예수 그 자체이기 때문
예수
ㅋㅋㅌㅋㅋㅋㅋㅋㅋ예숰ㅋㅌㅌㅌㅌㅋㅋㅋ
핑크타릭
진짜 현자 그 자체...
썸네일 뭐야 존나웃겨 ㅋㅋㅋㅋㅋㅋ
🤭
결론: 어차피 우리는 다 똑같은 닝겐이다
1:12 맞지맞지 솔직히 혼자 난리칠때가 더 재밌긴 함 ㅋㅋㅋㅋㅋ
막 혼자 주접떨고 ㅋㅋ
나 태어나서 짝사랑 처음해보는데 진짜 너무 힘들다. 이 사람 나한테 너무 잘해주고 나한테만 다르게 행동하고 괜히 기대하게 만들고 그냥 밤에 씻을때마다 눈물나고 자기전에 울고 미쳐버리겠어
그건 짝사랑이라서가 아니라 님문제
저도 그러는데 ㅠㅠ 서러워서 ㅠㅠ 개니 막 의미부여도 하게되는거 같네용 좋아하는 사람이면
ㅎㅎㅎ 한창 예쁜 시간을 보내고 계셨었네요. 지금 이 댓글을 단 시점이 1년 넘었으니 과거형으로.... 당시엔 힘든 시기였지만, 지나놓고 보면 그때가 청춘이었단 생각이 아련히 들곤 합니다.
@@CoolBeauty. 그 사람을 만나고 사랑을 배웠으며 가장 성숙해질 수 있었던 사람. 그래서 첫사랑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정말 청춘이었고 그런 사랑을 하면서 많이 성장했고 예뻤습니다. 댓글을 보고 마음이 막 몽글몽글해졌어요. 예쁜 말 감사합니다!
@@그냥-k3v 어쩌다 만나게 됐어요?
1:32 어차피 못사귄대...ㅠ
팩트를 너무 쌔게 박으시는 것 아닌가요오...ㅠ
순살 됐다
요즘 업로드 많아져서 굉장히 행복합니다 그런데 문제가 오마르님이 화장실에 갈때나마 폰을 두고가보자고 말씀하셨는데 저는 오마르님 알림이 뜨면 일하다가 말고 이 영상을 보기위해 화장실로 달려옵니다 이건 무슨 상황이죠
ㅋㅋㅋㅋ 화장실 들어오면서 영상킨 제가 찔리네옄ㅋㅋㅋ ㅎㅎ
1.그 사람이 별거 아니라는 생각
2.내가 그를 좋아하는 것을 그 사람한테만 알려라(주변인들에게도 알리면 그는 부담스러워 나에대한 마음접게되)
3.내가 그를 좋아하는걸 알리고, 그 다음에 뭐를 하지마라(생각훈련)
4.내가 그를 좋아해서 잘해주는건 뻔하고, 내가 그에게 무심해지면 그는 나를 궁금해할것!!(사람이란 참 이기적인 존재)
5.좋아하는 그에게 그냥 하던대로 하면됨(내가 가만히 잇으면, 그가 내게 반응이 온다, 내가 가만히 잇고 그가 나에게 연락온다)
6.천천히 가까워 지게하라!!!
=>이 방법들 잘 수행할 수 있으면 대부분 사귀게됨!
짝사랑 너무 괴로워....진짜 내가 이자식을 좋아한다는게 믿기지않으면서 내 머릿속은 그애로 지배당해서 뭐만하면 걔 생각만나는데 너무 괴로워...빨리 내 머릿속에서 사라지면 좋겠나 진짜ㅜㅜㅠㅠ
저도 고등학생 때 딱 그런 기분이었어요.. 내가 이 자식을 좋아한다니..!! 하면서도 엄청 좋아하고.. 지금은 몇 년이 흘렀고 다 지나간 일이 됐는데 G xxx님도 지금은 괜찮으시길!
왤케 귀엽냐 ㅋㅋ
이거 하실 때 정말 머리에 각인 해야 될 것은
어 ? 호감 표시를 했는데 아무 반응도 없고 입질도 안 온다?
포기 하시고 계속 평소 대로 하세요~ 괜히 마음 조급해져서 이러나 저러나 하지 마시고,
그러다가 입질이 오는 순간도 있겠지만 정말 안 온다면 그 사람은 인연이 아닙니다 괜히 또
귀찮게 하셔서 그나마 남아있던 정도 떨어지게 하지 마시구요 .
정말 너무공감해요.. 맘정리 하기전엔 그렇게 긴장하고 세상찌질하고 자꾸 시선가고 신경쓰고 그랬는데 내려놓고 신경 안쓰고 무뚝뚝 하게 그러니 뭔가 제자신 스스로도 자신감이 생기게 되고 자연스레 옆에 다가 오는거 같네요.
착각일수도 있지만
어차피 같은 사람인데 덜 긴장해보려해요
좋음 말씀 감사합니다
자고로 짝사랑이란 그사람의 반응의따라 하루가 정해지는 마법같은 현상이지
형 누구한테 잘 보이고 싶어서 보러온거 보다는 형 얼굴 보고싶어서 온거야...♡
바보..
@@오마르의삶 ..
@@오마르의삶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너무웃겨 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마르의 삶 손나 바카.....
사귀기 싫은 타입
누구든 소심하고 찌질한 사람은 별로다
근데 문제는 뭐냐면 보통 누굴 좋아하게 되면 그 앞에서 소심하고 찌질하게 된다
마인드 컨트롤이 필요하다
좋아하는 그 사람이 사실 별거 아니라는 그런 마음가짐
별로 쫄 필요없다 똑같은 사람이다
쟤나 나나 비슷한 사람이다
또 좋아한다고 그 사람한테만 알리고 딴 사람한테는 말하지마라
그리고 나서 주변에 머물되 뭘 하려고 하지마라 그냥 평소처럼 지내라
여자를 만날 생각보다 일단 사람을 사귄다고 생각하고 설래발을 안치면 됌 천천히 아는사람, 썸, 고백, 사귀기 순서로 천천히 알아가고 만나면 됨...
좋아하는 사람 앞에선 소심하고 찌질해짐
환상의 상대 버리기 쟤나 나나 비슷한 사람이다
마음 표현하기
천천히 다가가기
진짜 좋아하면 그사람한테만 말해야한다. 남들한테 나 쟤 좋아해라고 말하는거 자체가 금사빠임.사람입는 늘 가볍고 자기자신이 가볍게 말했으며 들은사람도 가볍게 말할수있고 그사람도 가벼운 사랑인거임
저 오마르님이 가르쳐준대로 해서 오늘 고백받고 사귑니다 감사해요ㅋㅋㅋㅋㅋㅋ 이 영상 되게 오래전에 본건데 덕분에 제가 반년 짝사랑한 사람이랑 이루어졌네요 감사합니다
좋아한다고 말해놓고 적당히 거리두고 무심한척 평소처럼 대하신건가요 아니진짜 어떻게 안뚝딱여야할지 모르겠는ㅋㅋㅋㅜㅜ
좋아한다고알고만있으라고 한거예요? 좋아한다고만햇는데 혼자고백인줄알고 대답해주면 어케하나요?
@@밍-m5c 그냥 나 너 좋아한다 근데 하기 싫음 대답 안 해도 된다 그냥 알고만 있으라고 말 한거다 라고 말 하면 됨
기받아갑니다ㅠㅠㅠ 제발 잘되게 해주세여..
과거의 내가 생각나서 엄청 부끄러워짐... 나 지금 잘 살고 있는데....
여기 들어올 때마다 지나온 과거가 세포 하나하나까지 재생되어 나를 괴롭게 하고 있어
좋아하는 사람도 없고....연예인만 좋아하는데 콘서트도 취소되고.....인생 재미읎다
ㅋㅋㅋㅇㅈ
진짜 공감합니다. 그때는 눈에 콩깍지가 씌여서 오마르님이 지금 말한 딱 그대로 별 찌질한 짓이란 짓은 다 했습니다. 여자인 제가 먼저 고백했었는데 결론은 상대방이 톡으로 거절하더군요. 그때 이 영상을 봤었더라면....ㅜㅜ
이런건 여자들이 잘하는데 근데 맛있게생겼네
@@건강은멍는거냥 귀여운쉑기ㅋㅋ
@@건강은멍는거냥 으;;;;;
@bb j 한남이라 하면 쟤랑 니가 다를게 뭐냐 ㅉ 니도 똑같아
@@user-wq6ip4rt8u 그니까 저런 말 쓰는 저급한 애한테 관심 주지 말고 한남이라 욕하지도 말라는거잖아,, 한남이라고 말하는 사람이나 저 리퍼키드나 똑같아 ,,
감사합니다 :) 오마르님 '무지개오락실' 앨범 많이 돌렸던 사람입니다. 유튜브도 재미있어서 구독중입니다. 댓글을 달아보는건 처음이네요. 특히 '장마'라는 곡을 참 좋아합니다. 그냥 되게 편해지는 곡이었어요. 이 영상도 그렇고 다른 영상들도 그렇고 공감되는 영상이 많았고 많은 영감을 받는 영상을 많이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또 그걸 가사로써 표현하는 뮤지션 활동을 하시는 것에 대해서도 고맙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내가 실제 이 방법 써서 성공 많이 했었음...떡밥 던지고 입질올때까지 기다리는거...기다리는 동안 내 자신에게 더 노력했더니 하나만 낚이는게 아니라 생각도 못한사람들에게까지 관심 받다보면 결국 목표물이 나에게 관심보이고 전화로 데이트신청 하더라...
안녕안녕 저도 그게 궁금해요! 알려주세요!
난 솔직히 짝사랑할때마다 뭔가 내가 왜 쓸때없이 감정소비를해야하는지 모르겠어
그럼 하지 마셈 ㅋㅋ 평생 짝사랑 하지 말다가 무는 남자 기다리셈 ㅋㅋ
@@sjsjjddus2400 왜 시비거냐 심심해?
엇 intp이신가요
오 인프핀데 공감하고감
@@Lee-wu3hm 맞는말임
진짜 소심하고 찌질하면 다 된 밥도 엎어짐... 진짜 고백만 하면 성공했을 상황이였는데 괜히 신중하고 조심하다가 어떤 애한테 눈앞에서 뺏겼음.... 평생의 한이다 진짜
고백만하면 성공했을 상황이었을지 그것조차 잘 모르겠네요 ㅎㅎ
ㄴㄴ 걔도 너한테 고백 안 한 고 끝난 거 보면 있으나마나 별 관심 없었던 거임
그래서 사랑은 타이밍...
2:28 이부분이 진짜 사실인게 제가 친구도 없고 그냥 애들이랑 이냥저냥 지내는 데 짝사랑도 이제 끝낼때가 됬구나.. 이러면서 신경 안쓰고 뭐도 안하고 내 할일 내 여유 즐기면서 페북에 스토리 올리고 그랬는데 5달동안 연락없던 그 애가 페메왔어요... 뭐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다음단계를 위해서 저는 열심히 해볼렵니다..
축하드려용 ㅎㅎ 그리고 지금은 어찌됬나요...?
썸넬 오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번 2번 핵공감
특히 1번.. 진짜.. 제발 떠벌리고 다니지마라
호감 생기기도 전에 정뚝떨
난 생각도 없는데 주변에서 '오오~~' '둘이 뭐냐? 사겨라~'이러고 괜히 주변사람들이 나 떠보고 그게 싫어서 대화도 하기싫고 더 가면 그냥 꼴도보기싫음
영상중에 진짜 공감하는 부분인데 나도 어 뭐지 싶은 사람을 한번 만나게 됐는데 다음날 바로 걔가 나를 좋아한다는 얘기를 주변 친구들을 통해 듣고 얘가 얼마나 많이 그런 얘기를 하고 다녔으면 그게 하루만에 바로 내 귀에 들릴까 싶어 호감 쭉쭉쭉 떨어지드라.
1:01 그게 뭐 무슨 운명적인 사랑이고 막 그사람이랑 사귀면 영원히 행복할 거 같고 그렇겠지만 환상을 버리세요. 그런 거 없습니다.
쥔짴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 너무 감사하네요 다른 부분들 말씀하신 것들 대부분 이번 썸끝나고 어렴풋이 깨달은 것들인 데 이거 못 깨달아서 붙잡고 있었어요. 이사람 뿐일 줄알았는데 아 다른사람이랑도 막 운명같고 막 행복할 거 같은 환상에 또 빠질 수 있는거구나 깨닫고 가벼운 마음으로 갑니다. 호호깔깔
이 형은 팩트를 적당하게 아프게 말해줘서 맘에들엉
김재동 얘기 생각나네욬ㅋㅋㅋ
'쉽게 생각해라, 고백을 하면 네 문제고 고백을 안하면 내 문제다. 문제는 걍 넘겨버리는 게 편하다.
이런 식으로 생각하면 지나가던 여자한테도 고백할 수 있다'
김제동 지금까지 싱글 아닌가요
제동님 싱글 이라서 믿을게 못돼요
오빠 저 찌질하게 고백하고 쿨하게 차이고 찌질하게 질척거리는데 얘 어케 꼬셔요 나 진짜 미치겠네
다 맞는 말인데, 고백은 절대 하지 마세요.
연애 바로 끝납니다.
조금 구체적으로 말씀 드리면....
1. 상대는 이미 알고 있습니다.
여자들이 눈치가 얼마나 빠른데요.
당신이 누군가를 좋아하면, 그 사람은 100% 압니다.
사실 주변에서도 어느 정도 알아요.
2. 상대가 관심 없는 경우, 연애 바로 끝납니다.
이 후, 당신은 경계 대상.
3. 상대가 관심 있는 경우도, 매력 하락.
연애도 일종의 게임이라 친다면....
말로 결과를 확정하면, 연애 재미가 하락.
스포츠 게임도 결과가 나와 버리면, 다시 보지 않음.
결과를 모를때 열심히 보지...
결론은, 상대방은 이미 알지만, 말로 "확인 자살" 하지 마세요.
긴가 민가 해야, 상대방도 당신 생각을 자꾸 하고,
성공율 높아짐.
레알 찐 팬심으로 덕질하면서 찐사심으로 좋아하면 세상 행복함 막 기분이 들쑥날쑥 하는데 되게 재밌으뮤ㅠㅠ
나 이분이 왤케 좋지 진짜 미칠듯이 좋다 오마르..
예수님이 사랑상담해주는 느낌임
아ㅋㅋㅋㅋㅋㅋ
만약 양성애가 아니시라면 추천드리는 팁인데 그 사람이 내가 좋아하지 않는 성별(동성or이성)이라고 생각하세요 그럼 진짜 우습게도 원래부터 찌질한 거 아니면 그 사람 앞에서 찌질해지지 않아요 그냥 많은 사람 중 하나로 보입니다
부작용은 오마르님 말씀처럼 진짜 내가 좋아하는 상대가 아니라 그냥 사람으로 보이기 때문에 짝사랑이 걍 끝날 수도 있음
이거 도움 된다 감사합니다
사랑은 엄청난 전략과 시간과 공을 들여야하죠
...어떤 사람들은 직장생활보다 연애가 더 힘들다곤 하죠
영상 요약.
1. 너가 좋아하는 그 남자는 그렇게 엄청 대단한 뭔가가 아니다.
2. 고백했으면 밀당하자
공감 많이 갑니다.
이성을 동성 대하듯이 별 차이없이 대하다보니
어느순간 제 주변에는 여자가 더 많아지더라고요
내가 긴장하지 않고 상대를 부담주지 않는다면
상대도 편안한 마음으로 나에게 다가올수 있는거겠죠
메너라고 생각해서 더 챙겨주고 착하게 보이려 할수록
상대방에게는 그 행동이 눈에 보여 불편할수도있고 호구로 변질될수도 있습니다,
본인의 중심이 흔들리지 않게끔 잘 유지하는게 이성이든 인생이든
큰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손 이뻐지는 법 알려주세요
손이 어쩜 섬섬옥수야✋🏻
난 너구리몰고갈 오동통인데🖐🏻
남자세요? 여자세요?
오동통이라도 넌 이뻐
@@PARKTAEJOONMANGA ☺️
보통의오늘 닉땜에 엿먹으라고 한건줄ㅋㅋㅋㅋ
피아노 치세영
요즘은 짝사랑이 제일 재밌는 듯
싸늘하다.. 소름돋는 팩트가 날라와 꽂힌다..
썸네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
아니 1분도 안되는 짧은 시간에 그렇게 뚜까 패시면...ㅠ
존나 다 맞는 말임.. 여자친구들한테 진짜 못 해줄때는 집착도 받고 그러다가 다음 연애엔 정신차리고 잘해줘봐야지 하고 어떻게 하는 게 잘 하는 건지도 모르고 무조건 참고 연락 잘 하고 표현 잘하고 해보니까 태도가 변하더라. 저거 연애 전만 그런 게 아님. 후에도 그래. 연애 할때도 너무 한쪽만 잘해주면 호구됨. 물론 관심이든 물질적이든 받는 거에 감사할줄 아는 사람이면 행운임.
밤: 으흑흑 개새끼야 내가 아깝다 포기하자 ㅠㅠ 개새끼
아침: (어느샌가 걔 행동이 납득 돼서 sns염탐만 하면서 시간 보냄)
~~ 무한 반복 ~~
와... 진짜 개소름돋는다
아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공감 무한반복 맞음
ㄹㅇㅋㅋ ㅈㄴ공감ㅋㅋㅋㅋ
와..ㄹㅇ 나네..
최근 지금 좋아하는 사람이
저랑거리를 두려합니다...
제가 부담스러워서 그런것도있고 지금은 그냥 싫어하는것같아요...
저 혼자괴롭고 슬프고 힘든와중에 크게 와닿는 영상이네요...
영상 자주보면서 트레이닝하겠습니다
짝사랑 근처에 있으면 삶에 활력이 생김 ㄹㅇ
좀 섣부르게 좋아해 그냥 그렇다고~ 라고 했어요. 돌아오는건 너 같은 동생 있어서 좋다. 자긴 일때문에 연애는 나중에 생각하고 싶다.. 더이상 감정소비 안해서 후련하긴 해여
으앙 ㅠㅠ
아,,,, 이론은 너무 쉽고 간단해 ㅠ 성공할 수 있을것 같아ㅋㅋㅋ
썸네일보고 안들어올수없잖아요
연두 연두씨는 누구를 좋아하길래요 호
3개월 짝사랑 하다가 얼마 전에 포기 했네요. 제 생각으론 초반엔 그 친구도 호감이 없진 않았던 거 같아요. 하지만 그게 오랜 시간 지속 되니까 흐지부지 되더라고요. 상대방은 더이상 저를 이성으로서 관심 갖지 않는 티가 났고 전 속상한 마음 비추기 싫어 좀 더 틱틱댔던 거 같아요. 사실 제가 이런 상황에서 평소보다 더 챙겨주고 좋아하는 티를 냈어도 결과는 똑같았을 거 같네요. 호기심에 연락하던 시기는 지났으니까요... 남사친 여사친 사이에서 제가 먼저 호감이 생긴 것도 처음이였고 짝사랑도 처음이였어서 좋아한다고 티 내야하나, 내 마음을 숨기고 계속 친구 사이를 이어나가야 하나? 하는 생각으로 매일 매일을 보냈네요. 결국 저마저 지쳐버리고 다시 친구 관계 돌아가기엔 제가 힘들 것 같아 연락을 끊었어요. 어디에 하소연 할 데도 없어서 글 썼네요. 제가 이번에 뼈저리게 느낀 말은 ‘사랑은 타이밍’ 이에요. 여러분은 저 같은 미련한 시간 낭비 하지 마세요...
저랑 상황이 너무 똑같아요.. 흑흑....
형님말대로 ㄹㅇ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고 고백했어요. 근데 좋타네요.
개꿀띠
하 개꿀띠... 여친한테는 그렇게 말하지 마세요 진심 정떨어짐
@@이번-e2q트럼프 넵
오마르님 별거 아니니까 들이댈게요
저랑 사겨요
1. 너나 나나 비슷한 사람이다 마인드컨트롤.
2. ⭐️just 호감표시 후 '평소처럼 버티기' (고백하고 무심하면 입질 무조건)
3. 절대! 주변에 알리지 말기.
어떤애가 나를 좋아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그 애가 나한테 무심하니까 관심이 더 가더라.. 결국 고백은 못받았지만 싫어하는애가 아니면 누가 나 좋아한다고 하면 기분 진짜 좋은듯..
생전 처음하는 짝사랑은 어쩔 수 없는걸 알지만
짝사랑을 두어번 해봤는데
또~
짝사랑을 하시는 거라면
절대 의미부여 정신승리는 하지 말고
정신을 돈주고 사서라도 똑바로 차리고 상대의 행동을 보이는 그대로 해석해야 그나마 모아님 도가 되는 것 같습니당
(라떼인 올림)
별거 아니다 ... 환상 버리자...(내가 상상하는 그런거 없다) 목표는 사귀는거
나 너 좋아한다 그 사람한테만
그냥 내 일하기 뭐 하지 말자
천천히 가까워지기 동등하다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이 소심하고 찌질하면 진짜진짜 싫음..그 사람이 아무리 돈이 많아도 싫어요. 공감되네요;
이땐 왤케 화나계세욬ㅋㅋㅋ
뭔가 저를 정신차리게 해주는거 같아요 위로받는 느낌도 들어요..
지금솔직히 그애보다 제가 더 잘난사람인데 걔앞에만 가면 제가더 못난거같고 자존감이 떨어져요... 틈틈히 이영상 보면서 멘탈관리 해야지
형 조명이 왜이래..ㅋㅋㅋ 야릇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