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췌장암 4기 환자여서 더더욱 절절히 와닿는 영상이네요... 4년전에 조금만 힘을 강하게 써도 명치를 맞은것처럼 숨이 턱턱 막히길래 동네내과에 가서 명치가 아프다고하니 내시경하자고 해서 했는데 깨끗하다고 하더군요.. 복통두 자연스럽게 없어지길래 괜찮겠지 했는데.. 그뒤 2년뒤 건강검진에서 간수치가 10배나 높게 나와서 대학병원가니 이미 췌장암4기.. 췌장에 3cm 간에 여러개 림프절에 3cm 이미 수술불가라고 하더라구요.. 췌장이 참 어려운 장기에요. 우리가 흔히 병원가서 하는 위내시경으론 췌장은 못봐요.. 초음파내시경을 해야 볼수 있어요.. 저도 저런의사를 만났다면 지금 운명이 바꼈을텐데 너무 속상하고 힘드네요.. 여러분 귀찮으셔도 1년에 복부CT한번정도는 찍어보세요. 췌장암 담낭암 간암 같은 사망률 높은암은 CT만 찍어도 다잡을수 있어요..
와 하얀거탑이라니!!!ㅠㅠ 제 인생드라마...ㅎㅎ 07년 중3때 이 드라마를 보고 의대 가서 surgeon이 되어야겠다는 목표가 생겼는데 실패해서 간호대 갔지만 결국 수술실로 배치받아서 5년간 스크럽과 마취간호사를 했었죠ㅎㅎㅎ 손쌤과 하쌤의 슬의생 리뷰도 넘 좋았는데, 하얀거탑도 기대할게요!! 바쁘실 텐데 정말 감사합니다~!
우선 슬의생 이후 정말 최고의 리뷰영상인거 같습니다~!!! 막회까지 쭉~해주세요~^^ 내과의신 하쌤이 외과 수술장면에 몰입하는 장면 너무 멋지시네요. ㅎㅎ (환자를 대하는 진심이 느껴진다는...) 그리고 의사-환자-병원 이 3각 관계 각자의 입장을 대하고 설명하시는 두 분의 철학적 고뇌가 너무 멋지시고, 말씀하신 내용이 의사도 아닌 저도 너무 공감됩니다. 두 분은 정말 훌륭하신 의사 선생님들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많이 부탁드릴게요~^^ 근데 영상 중간에 하쌤의 여자한정 안면인식장애 자막은 손쌤의 바람 아닌가요? ㅋㅋㅋㅋㅋ
와~ 플레이하자 마자 들리는 BGM 웅장이 가슴해 지는 이 BGM 미쳤네. 역시 하얀거탑 리뷰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또한 2007년데 볼때랑 지금 볼때랑 다르네요. 저때는 장준혁의 저러한 자신감, 도전, 혁명정신, 기존질서의 대체에 열광하면서 봤는데 지금 리뷰보면서 생각하니 너무 위험한 사람이 아닌가? 라는생각이 드네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확실히 사람은 안정지향적이 되어가는것 같네요 다음주도 기대하겠습니다.
하얀거탑이 일본 원작이다보니 일본 의사시스템을 알면 등장인물들 말과 행동이 훨씬 이해가 빠를거에요. 저 당시 일본 의사시스템은 과장이 유일한 과 내 정교수. 그 밑은 전공의들은 말할 것도 없고 부교수, 조교수마저도 과장 눈밖에 나면 바로 아웃되는 시스템이에요. 과장이 한국에서는 중간관리자 정도 대우인 걸 감안하면 어마어마한 위상차이죠. 인사권을 과장이 쥐고있으니까요. 심지어 우용길은 정교수급 인사들 중에서도 매우 고위급 인사라서 이주완 과장한테 은근슬쩍 개기는 장준혁마저도 한수접고 들어가는 것이구요.
하얀거탑 인생 드라마 중 하나인데 실제 의사쌤들이 리뷰하니 더 좋네요 1화에서 에피네프린. 저장면 볼때마자 에피..뭐?? 정확한 용어가 뭘까 ?? 저게 뭔데 그러지? 저거 달라할때 다른 간호사분들이나 당황해하던데 왜그럴까?? 하면서 봤던 기억이 나는데 이제 궁금증이 좀 풀리네요 ㅎㅎ
하얀거탑은 제가 그동안 본 드라마중에서도 정말 기억에 많이 남는 최고의 드라마중에 하나라고 생각되네요. 벌써부터 이 드라마를 리뷰하시게 되는 동안이 기대가 흘러넘치게 되네요. 하샘의 의학적인 친근한 설명은 물론, 의사분들의 사회적 철학적 고민이 여실히 연기되어 전해지는 드라마라서, 수많은 명장면들을 어떻게 리뷰하실지 쭉 시청하겠습니다~! 파이팅~!
당시 하얀거탑은 최고의 드라마였죠. 그 뒤 최소 10년은 개인적으로 최고였습니다. 그리고 오리지날 일본판이 더 재미있다고 들어 당시 봤었는데 연기며 세트장 스케일이며 모든 수준이 보잘것 없더군요. 아마 최소 그 때부터는 우리나라 드라마가 일본을 열배이상 앞질렀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드라마로 인생을 배웠죠. 오늘의 적이 내일은 동지고 오늘의 동지가 내일은 적이 될 수 있다. 라는 배우 한분한분 배우라는 생각이 안들정도로 최고였죠.
극 초반까지는 자기 자신의 실력과 지식을 믿고 자존심강한 완벽한 인생을 살았던 그가 갑작스럽게 암이라는 병을 통해 스러져가는지 보면서.. 그가 가진 의학지식과 기술, 모든 것은 죽을 때 절대로 가져갈 수 없구나... 정말 얄밉지만 아까운 인물이였습니다 (너무 몰입했기에.. 아.. 저 두뇌와 팔을 누군가에게 이식시킨다면 그 모든 것을 살려낼 수 있을까?하는 이상한 생각도 했었는데..) 그럼에도 후학을 위해 자신의 몸을 기증하는 마지막을 보며 의사로서의 책임을 다하는구나(거의 반년동안 여운이 짙게 남은 드라마였죠)
와 이걸 리뷰 해주시다니!!!!! 선생님 👍🏼👍🏼👍🏼 다만!! 하얀거탑은 일본 드라마 리메이크 한거라서.. 원작에 충실하느라 우리병원 실정하고는 조금 안맞는 면도 있을꺼에요~! 과장하거나 현실과 다르거나 하는건 드라마가 오바했네요 이것보단 아마도.. 20년전 지금과 다른 병원 모습이나 아니면 일본 원작을 충실히 반영해서 그럴꺼에요.~~ 이부분 참고하셔서 앞으로도 하얀거탑 리뷰 진짜진짜 기대하겠습니다!! 내 인생 드라마 😍😍👍🏼
저도 하얀거탑은 한번도 안 봤었는데 이렇게 같이 보게 되네요 옛날 드라마인데도 생각보다 더 재밌어서 이게 왜 명작이라고 불렸는지 알것 같아요 끝까지 같이 달리면 더 재밌을 것 같아여☺️!! 그리고 내과 선생님 나오니까 하 선생님이 눈을 빛내시는 것 같아서 뭔가 관전 포인트 같네용😁😁 오랜만에 본 닥터복은 여전히 귀여워서 눈으로 한참 쓰다듬하구 갑니당!
하쌤 몰입하셔서 그걸 왜 줘 아니 어쨌든 니맘대로해; 어 그거 안 줘도 되는데 아니 일단 주세요;
하쌤 몰입은 진정성이 있어 영상 볼때 알수 없는 치유감?이 들어요!!
아니 일단 주세요 보고 좀 뿜었어요ㅋㅋ 급할때 의사들 바이브 나온거같아서ㅋㅋ
제가 췌장암 4기 환자여서 더더욱 절절히 와닿는 영상이네요...
4년전에 조금만 힘을 강하게 써도 명치를 맞은것처럼 숨이 턱턱 막히길래 동네내과에 가서 명치가 아프다고하니 내시경하자고 해서 했는데 깨끗하다고 하더군요..
복통두 자연스럽게 없어지길래 괜찮겠지 했는데..
그뒤 2년뒤 건강검진에서 간수치가 10배나 높게 나와서 대학병원가니 이미 췌장암4기.. 췌장에 3cm 간에 여러개 림프절에 3cm 이미 수술불가라고 하더라구요..
췌장이 참 어려운 장기에요.
우리가 흔히 병원가서 하는 위내시경으론 췌장은 못봐요.. 초음파내시경을 해야 볼수 있어요..
저도 저런의사를 만났다면 지금 운명이 바꼈을텐데 너무 속상하고 힘드네요..
여러분 귀찮으셔도 1년에 복부CT한번정도는 찍어보세요.
췌장암 담낭암 간암 같은 사망률 높은암은 CT만 찍어도 다잡을수 있어요..
이미 수술불가라니 이런 말 하는게 어떠실지 모르겠지만 건강하시길 빕니다.
의술을 넘어서는 기적이 일어나길 간절히 빌어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아 하쌤 아유 니맘대로 해 ..어유 저렇게 안줘도되는데 아유..! 저렇게까진 안해도되는데 이러는 거 너무 귀여우셔욬ㅋㅋㅋㅋ큐ㅠㅠㅠ
사실 하얀거탑은 의학드라마가 아니고 인간의
욕망 소신 이념의 충돌을 극적으로 그린 드라마죠 정말 잘 만든 드라마..원작보다 훨씬 좋은..
와 하얀거탑이라니!!!ㅠㅠ 제 인생드라마...ㅎㅎ
07년 중3때 이 드라마를 보고 의대 가서 surgeon이 되어야겠다는 목표가 생겼는데 실패해서 간호대 갔지만 결국 수술실로 배치받아서 5년간 스크럽과 마취간호사를 했었죠ㅎㅎㅎ
손쌤과 하쌤의 슬의생 리뷰도 넘 좋았는데,
하얀거탑도 기대할게요!! 바쁘실 텐데 정말 감사합니다~!
아니 이걸 리뷰한다고요?!?! ㅋㅋㅋㅋ 쉽지않을텐데
인생명작입니다 의드적인면보다 사람 관계와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준
의학드라마 리뷰하실때마다 설명이 늘 새로워서 재미있었는데, 해도해도 끝없이 나오는 설명에 너무 대단하고 즐겁네용~~ ㅎㅎ 2화도 기다려져요~~~
현기증나요 😔
빨리 하얀거탑리뷰 보고싶단말이에요 ....😭
진짜 하얀거탑은 레전드,,,
끝까지 해주세용 ㅋㅋㅋㅋㅋ 나중에 폐생검 하네 마네 하는 부분까지..
2화 존버중..
우선 슬의생 이후 정말 최고의 리뷰영상인거 같습니다~!!! 막회까지 쭉~해주세요~^^
내과의신 하쌤이 외과 수술장면에 몰입하는 장면 너무 멋지시네요. ㅎㅎ (환자를 대하는 진심이 느껴진다는...)
그리고 의사-환자-병원 이 3각 관계 각자의 입장을 대하고 설명하시는 두 분의 철학적 고뇌가 너무 멋지시고,
말씀하신 내용이 의사도 아닌 저도 너무 공감됩니다.
두 분은 정말 훌륭하신 의사 선생님들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많이 부탁드릴게요~^^
근데 영상 중간에 하쌤의 여자한정 안면인식장애 자막은 손쌤의 바람 아닌가요? ㅋㅋㅋㅋㅋ
하얀거탑 보자마자 바로 달려왔어요~ 잊지못해ㅠ
역시 의학드라마는 의사가 해야 재밌네요. 역시 의학드라마를 보는 눈이 다르네요. 일반 유튜버는 그냥 원고만 읽는데 의사가 리뷰하니까 상황에따라 설명도 해주니까 아주 재밌습니다.
0:51 닥터 복 "나좀 봐줨~" 고난이도 테크닉 시전 중 ㅎ
하얀거탑 이어서 리뷰해주시면 정말 좋겠네요ㅜㅜ
육아와 생업으로 도저히 시간이 나질 않으시는 군요 ㅠㅜ 2화를 하염없이 기다릴 뿐입니다 ^^
같이 TV보던 친구 가정 생기고 아이 생겨서 뺏긴 기분을 여기서 받네요 ㅎㅎ
하얀거탑 리뷰 쭈욱 같이 보고싶어요👏🏼ㅋᩚㅋᩚㅋᩚ
와~ 플레이하자 마자 들리는 BGM 웅장이 가슴해 지는 이 BGM 미쳤네. 역시 하얀거탑 리뷰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또한 2007년데 볼때랑 지금 볼때랑 다르네요. 저때는 장준혁의 저러한 자신감, 도전, 혁명정신, 기존질서의 대체에 열광하면서 봤는데
지금 리뷰보면서 생각하니 너무 위험한 사람이 아닌가? 라는생각이 드네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확실히 사람은 안정지향적이 되어가는것 같네요
다음주도 기대하겠습니다.
내과의사 멋잇게 나와서 기분좋은 내과의사 ㅋㅋ너무귀여우신거 아닌가여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최고의 의드의 전설 하얀거탑....김명민좌...ㅠㅠ
대박!!!
제일 좋아하는 의드인데!!!
하얀거탑 불태우고 그후로 의드 좀 심드렁 해 질 정도로 애정하는 드라마에요 ㅎㅎ
설명 들으며 다시 보니까 정말 재미있어요~~
여윽시 리뷰 요정님들 ㅎㅎ
아... 하얀거탑 볼때 그 감동을 닥터언니 볼때 다시 느끼는것같네요 정말 너무너무 재미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얀거탑 엄청난 드라마라는 점만 알고 실제 본적은 없었는데 두분 덕분에 저도 이번에 같이 정주행하게 될 것 같네요. 정말 15년 전인데 고증이 저렇게 잘되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을까요. 두 분 설명 덕분에 더 재미있었습니다. 감사해요!
저는 말로만 들어보고 실제로는 처음봤는 하얀거탑이라 너무 흥미진진하게 봤어요 ㅎㅎ 역시 의드 리뷰는 믿고보는닥터언니🧡
다음주도 기대할게요😍
하얀거탑이 일본 원작이다보니 일본 의사시스템을 알면 등장인물들 말과 행동이 훨씬 이해가 빠를거에요.
저 당시 일본 의사시스템은 과장이 유일한 과 내 정교수. 그 밑은 전공의들은 말할 것도 없고 부교수, 조교수마저도 과장 눈밖에 나면 바로 아웃되는 시스템이에요. 과장이 한국에서는 중간관리자 정도 대우인 걸 감안하면 어마어마한 위상차이죠. 인사권을 과장이 쥐고있으니까요. 심지어 우용길은 정교수급 인사들 중에서도 매우 고위급 인사라서 이주완 과장한테 은근슬쩍 개기는 장준혁마저도 한수접고 들어가는 것이구요.
2화는 언제 해주실라나요... 두분 해설없이 드라마를 못 보겠어요. 슬의 때보다 더 재미있어요. 바쁘신줄은 알지만 ㅎㅎㅎ 가족 모두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하얀거탑 레전드죠. 방영 당시 의대생이었던 제 친구한테 물어봤을 땐 하얀거탑 원작이 일본 소설/드라마라 우리나라 병원 분위기보다 더 수직적이고 군대같은 분위기인 거라 하더라고요. 정말 그런진 모르겠지만 일본 대학병원 분위기는 그러하다는 그 친구 피셜ㅎㅎ
하선생님 화면 속 명민좌랑 토킹어바웃 하시는 연기가 일품이네요.
이드라마를 시작으로 브레인,골든타임 김사부 까지
의학드라마 팬이 됐다능,.
닥터언니도 그래서 구독 쾅쾅 했지요
아 역시 의드리뷰는 이곳이 최고야 ㅎㅎ
역시 수술리뷰 맛집입니다. 넷플리스에 론칭하셔야 해요 이 채널은
하얀거탑 오랜만이네요 드라마도 재밌는데 하샘 드라마랑 대화하듯 하는 리뷰가 재밌네요
그런뜻이 아니라.......그런뜻이잖아!!!
복실이 오랜만이네요^^ 여전히 순둥순둥. 하얀거탑 음악만으로도 수술 장면이 생각날 만큼 긴박감 넘치는 편집...기억이 새롭네요. 하쌤 설명은 정말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손쌤 하쌤 모두 하얀거탑 최도영 쌤처럼 환자에게 따뜻한 의사쌤인듯싶어요.
3:50
요기 몇 번 봐도 무슨소린지 못알아들었는데 드디어 ㅠㅠㅠ
워낙 옛날 작품이라 하얀거탑 리뷰는 많이 못 봤는데 너무 재미있네요
우와아~~ 햐안거탑리뷰라니요!!!! 고맙습니다...정말 고맙습니다!!!!
4:27 하선생님 웃음 너무 스윗하신거 아닌가요ㅎㅎ 구선생님들을 위해 찬찬히 설명해주시는 모습에 미소가 절로?!ㅎㅎㅎㅎ
다음화 리뷰 계속부탁드립니다 최근에 하얀거탑 다시정주행 했습니다 다시봐도명작이더군요 여기가 의드리뷰 최고맛집입니다
하..이음악만들어도!!!저에겐최고의명드라마입니다👍👍김명민👍리뷰너무기대되요~
15년된 드라마인데도 고증이 잘 되었다니 신기하네요 ㅎㅎㅎ 설명들으면서 보니까 더 재밌는거 같아요!
내가 살아온 방식만이 정답이 아니라는것을 저도 오랜 시간이 지난후에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도 젊은 시절에는 저만 옳다고 생각했었거든요
역시 의학드라마 리뷰할때가 제일 빛납니다 비교불가 대체불가!!! 아 그나저나... 소나무야 노래가 벌써 들리는듯하네요
늘 잘 보고 있습니다. 2화 빨리 올려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하쌤ㅋㅋㅋㅋㅋㅋ 말하시는 거 너무 귀엽고 웃겨요 ㅋㅋㅋㅋㅋ 아니 니맘대로 해도 되는데 안해도 된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최고의 의드리뷰 맛집 👍
2:00 저 대학병원에서 제왕절개 한다고 수술실 들어가 있을 때, 척추마취 후 맨정신인 상태로 나체로 수술대 위에 있는데 학생들 열명 넘게 들어와서 참관하던데요? 우리나라에 그런병원이 별로 없는데.....있어요. ㅋㅋㅋ 저는 마루타가 된 느낌이었죠.
하얀거탑 인생 드라마 중 하나인데 실제 의사쌤들이 리뷰하니 더 좋네요
1화에서 에피네프린. 저장면 볼때마자 에피..뭐?? 정확한 용어가 뭘까 ?? 저게 뭔데 그러지? 저거 달라할때 다른 간호사분들이나 당황해하던데 왜그럴까?? 하면서 봤던 기억이 나는데 이제 궁금증이 좀 풀리네요 ㅎㅎ
장면 마다 설명해주시니 너무 좋네요 ㅠㅠ 바쁘시겠지만 그래도 종종 하연거탑 리뷰 부탁드릴께요 ㅠㅠㅠㅠㅠ
원작이 일본드라마라서 우리 환경이나 권력암투같은게 다를 것이라 생각하네요.
외과의 다이몬X같은것을 보면 병원비 외에 사례금 같은게 수천만원단위로 오가는게 보이는데 아마도 실력과 지위가 높아지면 그만큼 얻는 것도 크기때문이 아닐까싶네요.
매주 기대하겠습니다.
Good job!
오래전 드라마인데 그때 시절 생각이 나네요.많이 젊었을때 드라마인데 잊고 지냇던 추억을 소환 하시네.
Go on! Please.
으앜 두분과 함께하는 의학 드라마 리뷰라니 너무 좋네요
일드만 보고 이건 보다 말았는데...새로 보게 되네요. 잼있는데요. 역시 두분 리뷰 너무 흥미진진합니다.
하얀거탑 정말 좋아하는데 의학쪽 지식이 없다보니 눈치로만 이해할 때가 많았어요. 근데 이렇게 하나씩 설명해주시니까 더 재밌네요!! 마음같아선 20화까지 전부 리뷰해달라고 부탁드리고 싶어요ㅠㅠ
하얀거탑은 제가 그동안 본 드라마중에서도 정말 기억에 많이 남는 최고의 드라마중에 하나라고 생각되네요. 벌써부터 이 드라마를 리뷰하시게 되는 동안이 기대가 흘러넘치게 되네요. 하샘의 의학적인 친근한 설명은 물론, 의사분들의 사회적 철학적 고민이 여실히 연기되어 전해지는 드라마라서, 수많은 명장면들을 어떻게 리뷰하실지 쭉 시청하겠습니다~! 파이팅~!
하얀거탑 2화 리뷰 존버중입니다... 의사쌤분들의 코멘트 정말 유익하고 잼네요 ㅋㅋ
하얀거탑 드라마&OST까지 인생드라마인데ㅜㅠㅠㅠ 너무 좋아서 보고 또 봤어요!!!ㅠㅠㅠ 하얀거탑 리뷰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 하쌤 손쌤 쉽고 재밌고 친절한 설명이랑 같이 들으면서 보니 더 재밌네요. 역시 리뷰요정님들ㅜㅠㅠㅠ 마지막회까지 화이팅입니다!!
하얀거탑 정말 예전에 봤었는데 추억 돋네요ㅎㅎ 리뷰 넘 감사해요!
헉 너무 재밌어요 ㅠㅠㅠ 꼭 끝까지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ㅠㅠㅠㅠ 보다 말았는데 저도 이 기회에 닥터언니랑 달려보는 걸로 !!!
👍 역시 진짜 많이 본 드라마인데 완전 새롭게 봤네요 슬의랑은 또다른 색깔의 매력과 메세지가 있는 명작입니다 기대됩니다 근데 아기백일육아하시며 편집까지 언제하세요 대단하세요
손쌤 오늘 인터넷기사에 손다혜 쌤 사진 똬아 떠서 너무 반가웠네요~!!
골든타임도 꼭꼭꼭! 닥터언니 채널이 있어서 출근길이 너무 즐거워요.
닥터손 언니 너무 예쁜거 아니양 연애인인줗
당시 하얀거탑은 최고의 드라마였죠. 그 뒤 최소 10년은 개인적으로 최고였습니다.
그리고 오리지날 일본판이 더 재미있다고 들어 당시 봤었는데 연기며 세트장 스케일이며 모든 수준이 보잘것 없더군요.
아마 최소 그 때부터는 우리나라 드라마가 일본을 열배이상 앞질렀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드라마로 인생을 배웠죠.
오늘의 적이 내일은 동지고 오늘의 동지가 내일은 적이 될 수 있다. 라는 배우 한분한분 배우라는 생각이 안들정도로 최고였죠.
하얀거탑 2화 리뷰 기다립니다! ㅎㅎㅎ
역시 닥터언니는 의학드라마 리뷰할때가 젤 멋져요~
하얀거탑 다시보고 싶네요^^
하얀거탑 다른곳에서 리뷰한것도 봤지만. 닥터언니 리뷰는 뭔가 새롭고 흥미진진하고 친구랑 처음 같이 보는것 같은 재미가 있어용. 앞으로 쭉 볼께요. 항상 기다려져요 감사해요!!
2화 언제하나요..😊
지금봐도 재미있다니 달려봐야 겠어요~ 내과쌤 나오는 드라마 없어서 아쉬웠는데.
역시 리뷰는 닥터언니가 짜앙!!
요즘 이무생 배우보면서 하얀거탑 생각이 많이 났었는데~ 리뷰나오니 정말 좋네요~ :)
극 초반까지는 자기 자신의 실력과 지식을 믿고 자존심강한 완벽한 인생을 살았던 그가 갑작스럽게 암이라는 병을 통해 스러져가는지 보면서..
그가 가진 의학지식과 기술, 모든 것은 죽을 때 절대로 가져갈 수 없구나... 정말 얄밉지만 아까운 인물이였습니다
(너무 몰입했기에.. 아.. 저 두뇌와 팔을 누군가에게 이식시킨다면 그 모든 것을 살려낼 수 있을까?하는 이상한 생각도 했었는데..)
그럼에도 후학을 위해 자신의 몸을 기증하는 마지막을 보며 의사로서의 책임을 다하는구나(거의 반년동안 여운이 짙게 남은 드라마였죠)
넘 기대돼요. 제가 본 의학드라마 중 최고였고 ost도 정말 대박이에요~
배경이 일본이라 그래요. 일본은 지금은 모르겠는데 한과에 과장이 한명이라고 하더라구요. 우리나라는 과장이 여러명인거구요..
와우~‼️기대할게요 ~👍😃👍
역시두 분의 설명과 함께 보니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드라마만큼 리뷰도 너무 재미있어요ㅠㅠㅠㅠ시간 순삭
우와… 제 인생의드였는데 드디어해주시네요. 등장 bgm만 들어도 장갑낀 두손 들고 수술장 들어오는 장면생각나는… 해주셔서너무감사해요!!!
예전에 정말 재미있게 본 드라마인데 이렇게 다시 보니 너무 새롭고 재미있네요. 특히나 두분 선생님께서 설명을 더 해 주시니 좀 더 새로운 재미가 있달까요.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저 하얀거탑 안 봤는데 진짜 설명이랑 같이 들으니 재미가 두배네요. 다음주도 기다리겠습니다.
다시봐도 재밌는 드라마 리뷰라니 놓칠 수 없죠!
오늘 물 인터넷뉴스보다가 어디서 많이 보던 의사분 사진이 있어서 보니까! 닥터언니가 맞았네요~~!!ㅎㅎㅎ홍홍홍
하얀거탑 유명하긴 하지만 제가 8살때 드라마라 보진 못했는데 선생님들이 리뷰해주셔서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
4:26 하쌤 눈빛 쏘스윗...😘 손쌤바라보는 눈에서 꿀떨어져염💗
닥터복♡♡♡♡♡ 복실이 넘이쀼♡♡
하얀거탑 리뷰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 💕 이 드라마 최고에여! 뉴하트 드라마 재밌는데 흉부외과 다룬 드라마 이것도 나중에 리뷰해주세영
오얏 잘봤습니다 ^^ 병원서 10년 일했던 사람으로써 공감도 되고 우끼기도 하고 ㅎ 담 영상 기다릴께요
몰입해서 봤어요 찾아봐야겠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
와 이걸 리뷰 해주시다니!!!!! 선생님 👍🏼👍🏼👍🏼
다만!!
하얀거탑은 일본 드라마 리메이크 한거라서.. 원작에 충실하느라 우리병원 실정하고는 조금 안맞는 면도 있을꺼에요~! 과장하거나 현실과 다르거나 하는건 드라마가 오바했네요 이것보단 아마도..
20년전 지금과 다른 병원 모습이나 아니면 일본 원작을 충실히 반영해서 그럴꺼에요.~~
이부분 참고하셔서 앞으로도 하얀거탑 리뷰 진짜진짜 기대하겠습니다!!
내 인생 드라마 😍😍👍🏼
조금 이상하다 싶은 설정은 "하얀 거탑" 원작이 일본 꺼(게다가 소설은 1965년작)라서 그래요.
의학드라마 많이 봤지만 하얀거탑만큼 의학드라마라 쓰고 정치드라마인 역대급 드라마 이걸 리뷰해주신다니 영상올릴떄마다 저도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얀거탑을 안 봐서 이 영상을 볼까말까 고민했는데 여윾시 닥터언니 부부의 리뷰는 재미맛집이다 하쌤 목소리 들으니 편안
저도 하얀거탑은 한번도 안 봤었는데 이렇게 같이 보게 되네요 옛날 드라마인데도 생각보다 더 재밌어서 이게 왜 명작이라고 불렸는지 알것 같아요 끝까지 같이 달리면 더 재밌을 것 같아여☺️!! 그리고 내과 선생님 나오니까 하 선생님이 눈을 빛내시는 것 같아서 뭔가 관전 포인트 같네용😁😁 오랜만에 본 닥터복은 여전히 귀여워서 눈으로 한참 쓰다듬하구 갑니당!
하얀 거탑...정말 지금도 한 번씩 재방 하고 있는 최애 드라마 입니다. 일본판도 너무 재밌어요 ㅎ
닥터복~~반가워요~~~~♡♡
하얀거탑도 올만에 봐서 반가운데 제 눈엔 닥터복이 아주 크게~~~보이네요ㅋ
역시 의드 리뷰는 요기가 맛집!! ㅎㅎ
잼나게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
와 하얀거탑 리뷰 너무 기다렸어요! 많이많이 보여주세요🥰
하얀거탑 리뷰라니... 너무 좋아요 😍
의드리뷰하시는 것 보고나서 저도 하얀거탑 정주행중이에요~ 넘 재밌어서 지금 10화까지 달렸어요~! 어릴때 아부지가 보실때마다 진지한 드라마 보기싫다고 채널돌리자고 리모컨싸움을 했었는데.. 이게 이렇게 꿀잼드라마일줄은... 전설인 이유가 있네요~!!! 캬... 야아아아망과 명예욕을 바라보며 달려가는 폭주기관차 명민쨔응... 연기도 잘하시지만 BGM에 박진감이 장난없어요... 다음 리뷰도 기다립니당~!ㅎㅎㅎ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전 골든타임을 정말 인상깊게 봤어요 거기서 이성민 이란 배우님에 푹 빠졌었죠
하얀거탑 의사가 정치하는 이야기ㅎㅎ
재밌게 봤어요^^
이 드라마 못봤는데 ~오~~~~~~완전 잼있네요!! 의학드라마보면저거 왜저래하는 이해불가 참 많은데 리뷰해주시니까 쉽게 이해되고 더 잼있어여~~다음주 기대되네요 ㅎㅎ^^복이도 올만에 보니까 넘 좋아요 복이 진짜 착하구 사랑스럽네요 ^^ 근데 ..복이랑 하쌤 이미지가 닮아보이는데 나만 그래보임!!??? ㅎㅎㅎ이번주도 다들 팟팅입니다^^
와ㅋㅋ하얀거탑 바랬는데 와ㅋㅋ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