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쌤 아버님 얘기하시면서 웃으면서 말씀하시는게 마음이 참 아팠어요. 얼마나 자책하고 마음고생을 하셨을지... ㅠㅠ 행복하게 살려고 일하는건데 내가족 아프면 그게 무슨 소용일지... 정말 아무것도 하고싶지않을 것 같아요... ㅠㅠ 해주신 말씀 새겨듣고 부모님 건강 챙길게요 오늘도 정말 감사합니다
21:42 "백날 쓰는 논문 쪼가리가 뭔 소용이겠어요. 그런 쪼가리들이 우리 엄마보다 소중하진 않잖아." 라는 하쌤의 말에 맺혀있던 눈물이 또르륵.. 현타도 오고, 맘은 아프지만... 그 일을 지금처럼 최대한 덤덤하게 말할 수 있을때까지 하쌤의 맘이 얼마나 찢어졌을까요..ㅠㅠ 얼마나 수도없이 울었을까요ㅠㅠㅠㅠ오늘 하쌤이 절 울리네요ㅠㅠㅠ 이런 뼈아픈 경험을 얘기하면서 부모님 건강 꼭 챙기라고 말씀 하셨는데..정말 꼭 지키겠습니다!
이번 8화를 보면서 하선생님의 의학적인 해설 듣고 싶다는 생각을 유독 많이 한 것 같아요.. 아니나 다를까 이번 리뷰도 간지러운 곳을 너무 잘 긁어주셔서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ㅎㅎ 0:49 여기 제 생각은 정원이 입장에선 아직도 이별을 앓고있는 준완이 앞에서 현재진행형인 자기 애인 얘기하는게 미안했을거 같고, 준완이 입장에선 지금 한창 사랑하고 있는 친구 앞에서 자신의 지나간 힘든 이별 얘기 하기 미안했을거 같아요.. 보면서 서로 아껴서 배려한 장면이라고 생각했어요 ㅎㅎ
다리를 다쳐서 유툽 볼 시간이 많으면서 우연히 보게 되어 구독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어머니가 병원에서 어이없이 돌아가셔서 의사에 대한 편견이 있었는데 두분을 보면서 편견이 많이 깨졌습니다. 두분을 보며 정말 좋은 선생님이실 거라는 믿음이 생깁니다. 의학지식을 얻게 되는 덤도 있구요. 하지만 의사샘 앞에서 아는척하는 용도로는 절대로 사용하지 않을게요. 어렵게 얻은 뱃속의 아이랑 손샘의 건강과 순산을 기원합니다.
전 폐암(림프,척추전이)4기 50대 중반여자 환자에요.슬의시즌1부터 리뷰로 처음 두분을 알았는데 이젠 두 선생님 리뷰없이는 드라마가 안끝난것같아요. 제가 환자이다보니 감정이입이 남다르더라구요.닥터하선생님의 아버님일도 가슴 아팠고,닥터손선생님의 임신 소식은 또 얼마나 기쁘던지...아무튼 두 선생님 행복하시고 훌륭한 교수님이 되시길...^^♡
하쌤의 아팠던 경험담을 듣는 게 참 마음이 아프네요. 덕분에 부모님께 더 잘해야겠다는 마음을 다잡아보게 됩니다. 감사해요. 그리고 손쌤, 제왕절개를 하시든 자연분만을 하시든 어떤 방식을 취하게 되시더라도 분명 산모도, 아이도 건강하게 잘 출산 하시게 될거라 믿어요^^ 9만 구독자들 모두 마음모아 기도할게요♡
3시간 촬영하셨는데 리뷰영상이 26분이라니ㅠㅠ 넘나 아쉬워여ㅠㅠㅠ 병원에서 수술할지 말지 가족들이랑 결정하던 준완이 환자분과 송화 환자분 얘기 자세히 하실것같았는데..! 혹시 10만 되면 기념으로 촬영하신내용중에 미공개분 보여주시면 좋을것같아요!! 그래도 쌤들의 공감이 가득담긴 리뷰들을수 있어서 영상 잘보고있어요!!!❤❤
슬의생 리뷰 챙겨보는 채널이 몇 있는데.. 개인적으로 단연 제일 재밌는 게 닥터언니 리뷰라 올라오길 항상 기다립니다ㅎㅎ 스포 안 당하려고 노력하시고 리뷰 찍으면서 처음 보셔서 그런지 실시간 반응이라,, 마치 친구랑 옆에서 같이 드라마 보는 것 같은 반응! 너무 좋고.. 거기에 의학적 설명을 곁들여주시니 궁금한 부분도 풀리고... 거기에 순식간에 본 거 같은데 26분이라니 ...
분명 시청자들은 이 드라마를 하나의 드라마로서 보고있는데 다른 채널에서는 너무 의학적인 오류, 검증 이런거 위주다보니 지식만 알게되고 공감은 잘 안가게됨. 그에 비해 닥터언니는(=손쌤은) 슬의 캐릭터들에 충분히 몰입되어 같은 시청자로서 '맞아 나도 본방보면서 저런 기분이였지 ㅋㅋㅋ' 공감하며 더 재밌게 보게되는거 같아요 하쌤 손쌤 두분 모두 감사합니다~
역시 일주일에 마무리는 닥터언니👍 아니 근데 하쌤은 추추 우는거랑 준완익순 커플때 무념무상인거ㅋㅋㅋㅋ진짜 너무 웃기다고욬ㅋㅋㅋㅋ 진짜 손쌤은 드라마 덕후로써 잘 아셔서ㅋㅋㅋ두 분의 갭차이(?)땜에 진짜 너무 재밌어요! 얼른 구독자 10만 넘어서 MBTI 검사하시는 영상 보고싶네요!!😍😍
자책이 승화되어 더 좋은 길로 하쌤을 인도하길 전 의료인은 아니지만 제 아버지도 오랜 시간 신장투석하다 감사하게도 신장이식을 받으셨는데, 투석으로 인해 심장 폐 등 각 장기 기능이 너무 저하되어 이식 3개월 후 결국 폐렴으로 돌아가셨어요 자책이 좋은 방향으로 승화되시길 바랍니다
그러셨군요.. 저희 아버지는 투석 5개월만에 엄마가 공여로 이식검사를 하다 위암3기발견해서 투병주이세요. 투석시작할때도 이식생각해서 검사다하셨는데 5개월만에 위암3기라니 말도 안되는 상황에 경황없이 수술하고 항암했는데 그게 벌써 곧 만 3년이 다가오네요. 요즘엔 그렇게라도 발견되서 이렇게 버텨주심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님 아버님도 좋은곳에서 아픔없이 자녀분들 지켜주고 계실테니 더 행복하게 지내세요~
하쌤 토닥토닥 얼마나 힘드셨을지 감히 상상이 안되네요 ㅠㅠ 그래도 하쌤 같은 멋진 아들 덕분에 아버님은 최선을 다한 치료 받고 뿌듯하셨을거예요!! 그리고 그 일이 이렇게 좋은 의사가 되시는데 큰 자양분이 되었을거예요 원래 위인들에게는 꼭 시련이 있잖아요 아버님이 분명 지금 굉장히 뿌듯한 마음으로 고마워 하실거예요 덕분에 저도 부모님 건강검진 챙겼어요 감사합니당 손쌤 저두 선택제왕했는데 정말 강추예요!! 의사쌤이랑 햄버거 얘기하다가 갑자기 아기가 내 옆에 와서 파닥거리고 있었어요 ㅋㅋ 정말 쉽고 안전하고 정말 강추예요!! 매번 태교 잘하시라고 남겼는데 영상에서 임신 얘기가 없으셔서 혹시나 하고 걱정도 했는데 건강하게 아기가 잘 자라고 있는 거 같아 기쁘네용 헤헤 오늘도 두 분 차이 덕분에 더 잼나게 봤어용😘 두 분 덕분에 아가 마지막 낮잠 시간 완전 신나게 보냈네요👍👍 감사합니당 두 분 편안한 한 주 보내세요 ^^
마지막 끝날 때 손쌤 오도방정 너무 귀여우신 거 아닌가요 ㅋㅋㅋㅋㅎㅎ 저도 모르게 추추를 보는 손쌤처럼 올라간 광대로 손쌤을 보았다지요 ^ㅁ^ 목요일이 지나고 나면 닥터언니 채널 옆에 빨간 점 언제 뜨나 매일 들어와서 확인할 만큼 너무 재미있게 또 왠지 정말 많이 힐링하면서 영상 보고 있어요. 손쌤 하쌤 복쌤 모두 감사합니다 :)) 건강하시와요!!
1:32 이게 사람마다 참 케바케인게 '해결이 아니라 서로 말을 하면서 힘든거 위로도 받고 그러면 얼마나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내 감정에 섣부르게 간섭하는게 싫어'하는 사람도 있어요. 친한 친구여도 내가 무슨 상황이었고 무슨 감정을 느꼈고 그래서 지금 어떻고 하는걸 구구절절 이야기하기보다는 그냥 서로 술한잔 기울이면서 '힘내라', 한마디로 충분한 사람도 있어요. 구구절절 자기 이야기하면서 감정 공감을 바라는 사람이 이상한게 아니듯, 남자들끼리 그냥 '아 힘든일이 있나보구나'하면서 술한잔 기울이고 건배하고 간단한 위로 한마디하는것도 이상한건 아니에요.
저희아부지도 위암말기에 병원생활 딱 3개월하시고 돌아가셨어요..당뇨합병증에 콩팥이며 장기들 전이까지 다 됐었는데 그걸 가족들 다 모르고 있었어요..엄청 아프셨을텐데... 소화가 계속 안되셔서 활명수를 박스채로 쌓아두고 드시고 계셨는데 틀니가 안맞아서 그런가보다 했었고 매끼 식사다하시고 간식도 드시는데도 체중이 급격히 줄어들었는데도 일도 힘드시고 여름천식으로 기운없으셔서 그런가보다했어요. 아부지 고집도 엄청나셨구요.. 너무 상태가 심각해지자 결국 어머니가 설득하셔서 동네 종합병원에 위내시경 받는데 그때 안거에요. 이미 심각하고 가망이 없다고 곧바로 대학병원 입원하셔서 검사받고 하셨는데 항암도 못해보셨고 병원에서도 더이상 가망이 없다하여 한달정도 계시다가 호스피스병동으로옮겼던게 기억이 나네요.. 무뚝뚝했던 딸이라 평생 아부지한번 제대로 챙겨드리지도 못하고 단둘이 시간보낸적도 없이 보내드린게 참 마음이 아파요. 마지막까지 저 어린것 불쌍해서 어쩌냐고 걱정하셨다는데...참..제가 늦둥이 딸이었거든요 40넘으셔서 절 낳으셨어요..돌아가시고보니까 함께했던 시간이 너무 짧더라고요 그뒤론 더 어머니 챙기는것에 집중하게되더라구요...시간도 많이 보내고 여행도 다니고 하쌤 말처럼 약체크, 건강검진체크, 혈압 등등 지금 할수있는건 다하고있어요. 후회하면 늦습니다. 우리 부모님의 시간은 정말 몰라요..
아 나는 하쌤이 왜 이렇게 웃길까요 ㅋㅋㅋㅋㅋ 뇌섹남의 매력 뙇~ 허당의 매력(?) 뙇~~~.. 짧은 순간에 몇번을 보는지 몰라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진짜 드라마보다 두분 리뷰에서 들리는 실제 경험담 사례들이 더 재밌을 지경이예요. ㅜㅠ 이 채널 첨 왔을때만 해도 이리 빠져들 줄 몰랐지 나는...ㅡ,,ㅡ
두 분의 마음이 선한 분들이셔서 더 많은 사랑을 받으시는 것 같아요. 영상에서 자연스럽게 보여지는 두 분의 실제 캐릭터가 사랑스러운거지요. 부부라는 정겹고 친밀한 관계도 한몫을 하구요. 복실이의 예쁜 모습도 보너스로 기쁨을 주네요. 좋은 의사 선생님들로, 좋은 이웃으로 늘 건강히 계셔주세요. ^^ 항상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리뷰를 보면서 하쌤 마음과 말씀이 잘 공감됩니다.ㅠㅠ 저도 의대생으로서 8화를 보면서 많은 뼈 때리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어리고 아무것도 몰르는 아이였을때 병때문에 그렇게 힘들어하는 엄마를 2번 다시 보고싶지 않아서, 두려워서 부모님 안색이 조금만 안 좋아 보이실때 바로 검사 받게 합니다. 닥터 언니 구독자분들도 하쌤 말씀하셨다시피 늦기 전에 부모님 건강을 잘 챙기세요.
슬의 제작진들이..봐야한다..이렇게 리뷰를 잘해주는 채널이 있다니ㅠㅠㅠ
그 분들 굉장히 디테일 합니다. 아마도 모든 리뷰..... 다 챙겨 볼 거에요~ 평소에 작품에 대하는 태도를 보면.. 충분히 그럴 것 같아요.
분명 모니터중일듯 ㅋㅋ
ㅋㅋ 보고있을거에요
마자유 ㅍㅍ
하쌤 아버님 얘기하시면서 웃으면서 말씀하시는게 마음이 참 아팠어요. 얼마나 자책하고 마음고생을 하셨을지... ㅠㅠ 행복하게 살려고 일하는건데 내가족 아프면 그게 무슨 소용일지... 정말 아무것도 하고싶지않을 것 같아요... ㅠㅠ 해주신 말씀 새겨듣고 부모님 건강 챙길게요 오늘도 정말 감사합니다
추추를 보고 엄마미소를 짓는 손쌤을 보며 엄마미소를 짓는 나 🤓
찐이다!!
찢었다!
추추 할머니 미소
하선생님은 설명을 잘하시는게 딱 논문체질이라 평생 대학병원에서 계셔야할것같고,
손선생님은 공감을 잘해주셔서 잠재적환자들과 대화할수있는 로컬 개인병원을 하시면 되겠네요.
교수님과 개인병원원장님 부부!
댓글 완전 공감해요 …!!!! 진짜 하쌤은 설명을 너무 이해잘가게 해주시고 손쌤은 너무 환자 입장에서 잘 말씀해주세요ㅠㅠ 두분같은 의사쌤들이 많으셨으면 좋겠어요 ㅎㅎㅎㅎ
그리고 닥터복은 귀여움으로 세계정복!!
ㅍ....평 생?
평생 대학병원... 좋은 뜻으로 하신 말이겠지만 ㅠㅠㅠㅠㅠ 😂
ㅋㅋㅋㅋ실제는 손쌤이 강남세브란스 조교수 하고 계시고, 하쌤은 연구원이세요
석형이가 밴드 연습을 포기하고
민하한테 달려갈줄 몰랐는데
민하입장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교수님이
왔는데 울만할거 같아요
것두 그렇지만 시즌 1에보면 겨울이가 쓰러졌을때 안정원이 괜찮냐고 문자 한걸 보고 겨울이가 좋아하는거 아닐까요 라고 민하에게 물었을때 민하가 좋아하면 왔겠죠 라고 했는데 이번에 석형이가 와서 그래도 자신에게 약간의 감정이 있다는걸 확인하고 기뻐서 운거일수도 있다고 봐요
“좋아하면 왔겠죠”ㅠㅠㅠㅠㅠㅠ
아 그랬네 그리고보니, 키보드 자리가 빈게 이거였죠 ;;; 이제야 깨달음 ㅋㅋㅋ
@@이종성-x1p 우와 이건 생각 못했는데,,, 대박,,
수십개의 슬의생 리뷰들이 있지만 이게 진짜다... 최고!!
드라마전문가 닥터손 + 의학전문가 닥터하
재미 + 감동 + 공감 + 센스 모든게 완벽한 닥터언니 슬의생 리뷰~!!
30분말고 1시간정도로 편집 길게 해주세요~
편집하시기 힘드실텐데
no 편집 요청이요~~
진짜 30분 후딱 가요 ㅎㅎ
23:05 시즌1에서 추민하가 장겨울한테 "좋아한다면 직접 왔겠죠"라고 말했던거 생각나서 이 장면이 넘 좋았어요ㅜㅠ
가능성이 보이는 곰커플ㅠㅜㅠ❤
우왕^^ 예리하십니다^^
맞네요 이거네요!!
반대 아닌가요ㅎㅎ 추민하가 장겨울한테!
반대예요!ㅎㅎㅎ 겨울이가 괜찮냐는정원이 문자보고 나 좋아하는 거 아닐까 했을 때 민하가 겨울이한테 좋아한다면 직접 왔겠죠!라고 했습니다
헉 맞다 반대였네요.... 수정한뒤에 다시 재탕하러 갑니다ㅠㅜ
오늘은 하쌤의 "그래도 치료할 수 있는거다" 라는 말이 참 마음아프네요.. 눈물은 이르게 왔지만 평안이 오래 가시기를 바라요!
두분 선생님은 참 선한 느낌이에요. 잘 어울리는 부부의사입니다.
21:42 "백날 쓰는 논문 쪼가리가 뭔 소용이겠어요. 그런 쪼가리들이 우리 엄마보다 소중하진 않잖아."
라는 하쌤의 말에 맺혀있던 눈물이 또르륵..
현타도 오고, 맘은 아프지만... 그 일을 지금처럼 최대한 덤덤하게 말할 수 있을때까지 하쌤의 맘이 얼마나 찢어졌을까요..ㅠㅠ 얼마나 수도없이 울었을까요ㅠㅠㅠㅠ오늘 하쌤이 절 울리네요ㅠㅠㅠ
이런 뼈아픈 경험을 얘기하면서 부모님 건강 꼭 챙기라고 말씀 하셨는데..정말 꼭 지키겠습니다!
닥터하님 의학적인 씬 나올때랑 연애관련 씬 나올때 온도차가 엄청나네요 ㅋㅋㅋㅋ
전전편에.
선원 아버님 환자 기억력은. 갑. 증상 내역 기억은 와
로맨스 일반 관계 기억력. 제로 (휘발성 기억)
의사임 의사 ㅋ
@@sunt1619 ㅋㅋㅋ 진짜 의사시네요 로맨스 나오면 입꾹닫
이채널의 엄청난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DS-fz6pj 의도하지 않은 차별화전략이군요!
닥터손의 저 리액션은 절대 스포당하지 않으면 나올 수 없는 액션이죠!!!
이렇게 또 한주를 마무리 합니다.
두분도 한주 잘 보내세요~
아니 진짜 시작하는 첫장면부터 하쌤이랑 손쌤 온도차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쌤 ExFx
하쌤 IxTx 엠비티아이 장담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저도이생각 ㅋㅋㅋ좀더 구체적으로는 저는 손쌤 ENF 하쌤 INT 일거같아여 다음주 기대돼요 ㅋㅋ
@@yj2105 와 저도 딱 이 생각했어요ㅋㅋ 저랑 남편이랑 비슷해가지고ㅋㅋㅋ
저두요 ㅋㅋ 하쌤 전 조심스레 istj 나 istp 요 ㅋㅋ 저희남편이랑 너무 똑 같아요.....ㅋㅋㅋㅋ 손쌤은 엔프제..ㅋㅋㅋ
와진자 ㅋㅋ 제가 엔프제고 남친이 istp인데 ㅋㅋ 같이 슬의볼때도... 무슨 얘기할때도 하쌤 그자체 ㅋㅋ
Istp 특 : 그럴수있지~ ...
하쌤 INTP일 것 같은..!
이번 8화를 보면서 하선생님의 의학적인 해설 듣고 싶다는 생각을 유독 많이 한 것 같아요..
아니나 다를까 이번 리뷰도 간지러운 곳을 너무 잘 긁어주셔서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ㅎㅎ
0:49 여기 제 생각은 정원이 입장에선 아직도 이별을 앓고있는 준완이 앞에서 현재진행형인 자기 애인 얘기하는게 미안했을거 같고, 준완이 입장에선 지금 한창 사랑하고 있는 친구 앞에서 자신의 지나간 힘든 이별 얘기 하기 미안했을거 같아요..
보면서 서로 아껴서 배려한 장면이라고 생각했어요 ㅎㅎ
다리를 다쳐서 유툽 볼 시간이 많으면서 우연히 보게 되어 구독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어머니가 병원에서 어이없이 돌아가셔서 의사에 대한 편견이 있었는데 두분을 보면서 편견이 많이 깨졌습니다. 두분을 보며 정말 좋은 선생님이실 거라는 믿음이 생깁니다. 의학지식을 얻게 되는 덤도 있구요. 하지만 의사샘 앞에서 아는척하는 용도로는 절대로 사용하지 않을게요. 어렵게 얻은 뱃속의 아이랑 손샘의 건강과 순산을 기원합니다.
전 폐암(림프,척추전이)4기 50대 중반여자 환자에요.슬의시즌1부터 리뷰로 처음 두분을 알았는데 이젠 두 선생님 리뷰없이는 드라마가 안끝난것같아요.
제가 환자이다보니 감정이입이 남다르더라구요.닥터하선생님의 아버님일도
가슴 아팠고,닥터손선생님의 임신 소식은 또 얼마나 기쁘던지...아무튼 두 선생님 행복하시고 훌륭한 교수님이 되시길...^^♡
홧팅이셔요!!!
24:30 손쌤 표정이
`내가 이런 남자랑 산다..`
하시는 표정 ㅋㅋㅋㅋㅋ
하쌤의 아팠던 경험담을 듣는 게 참 마음이 아프네요. 덕분에 부모님께 더 잘해야겠다는 마음을 다잡아보게 됩니다. 감사해요. 그리고 손쌤, 제왕절개를 하시든 자연분만을 하시든 어떤 방식을 취하게 되시더라도 분명 산모도, 아이도 건강하게 잘 출산 하시게 될거라 믿어요^^ 9만 구독자들 모두 마음모아 기도할게요♡
닥터하 선생님 아버님 얘기에 위로해 드리고 싶은데 뭐라 해야할지 모르겠네요..영상만 봐도 좋은 분이신거 느껴집니다 죄책감 많이 가지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하쌤은 대학선배고 손쌤은 고교선배인데 두분이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시는 모습을 유툽으로 볼수있어 너무 반갑고 좋아요 10만 구독자 축하드리구 쏜다선배랑 애기 모두 건강하시길 바래요!!!
와 신기하네요 ㅋㅋㅋ
슬의 본방만큼 짧은 닥터언니 영상입니다 ㅠㅠ
24:56 10만 특집이 mbti라는 사실을 '이때' 처음 듣는 것 같으신 하쌤 ㅋㅋ
어머 찐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들으셨네
와아...입소문님이닷..
찐이다
어 뭐야 ㅋㅋㅋㅋ 2:10 댕댕이 일어서서 쿡쿡 건들이는거 너무 귀여워요 ㅜㅜㅜ 아유 여기 계속 돌려봐요 ㅋㅋㅋㅋ
복실이랑 놀아줄때 하쌤이 복실이보다 더 많이 움직이시는듯ㅋㅋㅋ
Her reaction when the episode ended is my exact reaction after EVERY episode!!!
병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을 몇가지 알려주시는게 굉장히 도움되는 것 같아요! 오늘도 복실이는 귀여웠다... 감사합니당 ㅎ_ㅎ
24:06 선생님 반응 = 내반응
진짜 찰지게 끊어버리는 슬의생 ..
아ㅋㅋㅋㅋㅋ 막판에 준완익순 장면에서 복실이랑 하쌤 '왜저러지..' 하는 표정으로 쳐다보는거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
두분 관점이 다른거 너무 재미있어요 ㅋㅋㅋㅋㅋ 익순이 준완이 만나는 장면에서 온도차 보게 ㅋㅋㅋㅋㅋㅋ 관전잼
3시간 촬영하셨는데 리뷰영상이 26분이라니ㅠㅠ 넘나 아쉬워여ㅠㅠㅠ 병원에서 수술할지 말지 가족들이랑 결정하던 준완이 환자분과 송화 환자분 얘기 자세히 하실것같았는데..!
혹시 10만 되면 기념으로 촬영하신내용중에 미공개분 보여주시면 좋을것같아요!!
그래도 쌤들의 공감이 가득담긴 리뷰들을수 있어서 영상 잘보고있어요!!!❤❤
복실이가 하쌤을 유난히 좋아하는 이유가 있네요 너무 잘 놀아주심^^ 10만 미리 축하드려요.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3시간 촬영이라니ㅜㅜ 손쌤 배도 뭉치기 시작하구 오래 앉아있음 힘드실텐데여..ㅠㅠ 저희는 즐겁습니다만.. 분량조절 실패를 기다리는 1인으로써 다음주는 30분씩 1,2부 가시죠!!!
찬성~~
찬성! 분량조절실패를 원해요.
1, 2부로 해주세용^^
편집 안하시고 3시간 다 보여주셔도 됩니당^^
맞아요ㅠ 오래 앉아있으시면 배뭉치시고 힘드실텐데ㅠㅠ
보통 개랑 놀이주면 개가 공을 주인한테 가져다주던데....선생님이 던지고 가져가서 다시 던지고 또 가져가서 던져주고ㅋㅋㅋ
복실이는 가만히 같은 자리서 받아주고 ㅋㅋㅋ
웃겨요 ㅋㅋ
다시보니 진짜 그러네 ㅋㅋ 귀여워ㅋ
두분 진짜 너무 잼있어요~~^^ 좋아하는 슬의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또 어떤장면 볼때 손쌤 표정은 어떨까~ 하쌤은 어떤걸 못알아볼까~ㅋ 슬의 끝나고나서는 리뷰 영상 너무 기다려짐요^^
복실이: 헥헥 오늘도 주인녀석 운동시켰다 헥헥
23:52 닥터하님이랑 복실이만 어두워는거 뻘하게 웃겨요...ㅋㅋㅋ
슬의생 리뷰 챙겨보는 채널이 몇 있는데.. 개인적으로 단연 제일 재밌는 게 닥터언니 리뷰라 올라오길 항상 기다립니다ㅎㅎ 스포 안 당하려고 노력하시고 리뷰 찍으면서 처음 보셔서 그런지 실시간 반응이라,, 마치 친구랑 옆에서 같이 드라마 보는 것 같은 반응! 너무 좋고.. 거기에 의학적 설명을 곁들여주시니 궁금한 부분도 풀리고... 거기에 순식간에 본 거 같은데 26분이라니 ...
저도요!! ㅋㅋ 슬의생 리뷰중에 젤 재밌는것 같아요
분명 시청자들은 이 드라마를 하나의 드라마로서 보고있는데 다른 채널에서는 너무 의학적인 오류, 검증 이런거 위주다보니 지식만 알게되고 공감은 잘 안가게됨. 그에 비해 닥터언니는(=손쌤은) 슬의 캐릭터들에 충분히 몰입되어 같은 시청자로서 '맞아 나도 본방보면서 저런 기분이였지 ㅋㅋㅋ' 공감하며 더 재밌게 보게되는거 같아요 하쌤 손쌤 두분 모두 감사합니다~
역시 일주일에 마무리는 닥터언니👍 아니 근데
하쌤은 추추 우는거랑 준완익순 커플때 무념무상인거ㅋㅋㅋㅋ진짜 너무 웃기다고욬ㅋㅋㅋㅋ
진짜 손쌤은 드라마 덕후로써 잘 아셔서ㅋㅋㅋ두 분의 갭차이(?)땜에 진짜 너무 재밌어요! 얼른 구독자 10만 넘어서 MBTI 검사하시는 영상 보고싶네요!!😍😍
26분짜리를 10초 넘기기 한번도 안하고 보는것도 드문일👍
MBTI 쳐돌이의 예상
닥터손: ENFJ
닥터하: ISTJ
닥터복: CUTE
닥터복...큐티...큐리...졸귀...🐶
ㅋㅋㅋㅋ
Dr. Son: INFP
Dr. Ha: INTJ
Dr.Ha: INTP
하쌤 intj일것같아요 손쌤은 enfj같구염ㅎㅎ
자책이 승화되어 더 좋은 길로 하쌤을 인도하길
전 의료인은 아니지만
제 아버지도 오랜 시간 신장투석하다 감사하게도 신장이식을 받으셨는데, 투석으로 인해 심장 폐 등 각 장기 기능이 너무 저하되어 이식 3개월 후 결국 폐렴으로 돌아가셨어요
자책이 좋은 방향으로 승화되시길 바랍니다
그러셨군요..
저희 아버지는 투석 5개월만에 엄마가 공여로 이식검사를 하다 위암3기발견해서 투병주이세요. 투석시작할때도 이식생각해서 검사다하셨는데 5개월만에 위암3기라니 말도 안되는 상황에 경황없이 수술하고 항암했는데 그게 벌써 곧 만 3년이 다가오네요. 요즘엔 그렇게라도 발견되서 이렇게 버텨주심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님 아버님도 좋은곳에서 아픔없이 자녀분들 지켜주고 계실테니 더 행복하게 지내세요~
@@bbibbotyung3004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아니 저도 진짜 무던한 사람인데 추민하 선생님 우는건 귀여웠는데 하쌤 가만히 계시는거 보니까 진짜 극과 극 성향인게 느껴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3 뭔가 프로미 뿜뿜... 직업병같지만 좋아요ㅋ큐ㅠ 날 기억해주는 의사선생님ㅠㅠ
하쌤이 아버지 얘기하실 때 저 표정으로 얘기할 수 있기까지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렸을지 보여서 마음이 아팠네요 ㅠㅠ
17:33 오늘 가장 기억남는 부분 ...
+) 시즌2 8회인데 준완익순 왜 헤어졌는지
아직두 이해 못하신 하쌤 .. 왠지 웃겨요 . ㅎㅎㅎ .
전혀~~~모르는 의학설명을 이렇게 쉽게 설명하시는게 존경스럽습니다.
말을 진짜 잘하는 사람은 누구나 알아 들을 수 있게 말하는 거라고 하잖아요!
환자로써 안 만나면 좋겠지만
혹여나 아프다면 꼭 두 분 같은 의사선생님 만났으면 좋겠어요 ㅠㅠ
끝나자마자 예고편 찾는 거 너무 현실적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잘 봤습니당♡
마지막에 추추커플이랑 준완익순재회장면에서 손쌤 반응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우세요 ㅋㅋㅋㅋㅋ 몰입도 최고 ㅋㅋㅋㅋ 다급하게 예고편!!예고편!! 외치는것까지 제모습 보는쥴ㅋㅋㅋㅋㅋ
준완이가 아마 지나갈때 익순이의 향을 느끼고 돌아본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ㅎㅎ
저도 보면서 외쳤어요 향수구나!!ㅠㅠ
저는 고수 냄새라고 생각했는데
후각의 추억은 쉽게 지워지지 않아요~~
저도저도! 아니 눈 감고 있으면 오떻게해해래해하다가 흠칫하고 돌아보는거 보고 향이구나! 향을 맡았구나!! 했어요 ㅋㅋㅋㅋㅋㅋ
향은 안 잊혀지죠
시즌2 리뷰부터 쌤들의 컵 바뀌는걸 보는게 제 소소한 재미가 됐어요!ㅎㅎ 8화는 특히 더 리뷰가 기다려졌던 에피소드였던 것 같아요ㅋㅋㅋ
하쌤설명 너무 친절하셔서 나 똑똑해지고 있는듯!ㅋㅋ이러다 의사되겠어 ㅋㅋ두시간내내 울기바빴던 8화였어요
러부라인부터 의학등 디테일 한 점 까지 다 채워주시니 넘 조아요
하쌤 mbti 넘 기대돼요 ㅋㅋㅋ 항상 감정적인 부분에서 이해못하시는 포인트마다 빵 빵 터져요 ㅎㅎㅎ
썸네일 보고 도대체 뭐에 뼈를 맞으셨나 했더니 넘 슬픈 내용이었네요ㅠㅠ 하샘 위로해 드리고 싶네요ㅜㅜ 본인의 아픈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 주시려는 마음 넘 감사합니다 저도 부모님 건강에 넘 소홀했던 것 같아요ㅜㅜ
슬의생 리뷰중 최고인듯요 ㅎㅎㅎㅎㅎ 볼때마다 너무너무너무 잼나네요
저희 엄마도 의료계에서 일하시는데
2018년 말에 할머니 최장암 말기 진단받으시고 세상이 무너지시는거 같았다고 하셨었는데.. 뭔가 엄마랑 같이 보면서
그래...저런다니까..이런 말 계속하시는거 보고 마음이 너무 아팠네요..
ㅋㅋㅋ전 드라마보다가 병명 나오면 음...일요일에 알게되겠군 하고 생각해욬ㅋㅋㅋ 일욜에 쌤들의 리뷰를 봐야 슬의생 다 본 느낌! 오늘도 감사합니당♡.♡
두분의 케미, 하 선생님이 드라마와 삐그덕 거리는 케미 때문에 매번 너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ㅋㅋㅋㅋ 곧 다가올 10만 미리 축하드려요!
부모님이 어떤약을 먹는지 어디가 안좋은지 알아야한다는 그말씀에 저도 뼈맞았네요 얼마전에 혼자계신 엄마가 경련을 일으키셔서 119 타고 간 응급실에서 종양이 있는것같다고 얘기를 들었을때 하늘이 무너지는것 같았어요 그래도 다행이라면 다행인걸까요 여러검사를 통해서 종양은 아니고 경수막염으로 진단 받으셨는데 뇌부종도 있어서 입원을 했어요 그때 뇌척수액 검사도 엄마는 받고 싶지않아하셨는데 제가 고집부려서 받자고했어요 지금은 괜찮아지셔서 퇴원하셨는데 그때는 그냥 모든게 제탓인것같았네요
마자요 ... 병원에서 혈압 당뇨 고지혈 등등 물어보시는데 아무것도 몰르겠더라고요 ㅜㅜ
평소에 부모님께서 무슨약을 드시는지 알고있는거 중요한거 같아요
진짜 슬의 제작팀들이 이거 보고 닥터하님 닥터손님 특출 하게 해주셨으면 좋겠다…. 누구보다 슬의에 진심이셔ㅜㅠㅜ
오늘 리뷰도 너무 재밌게 잘 봤어용, 항상 감사해용 ♥︎
하 선생님 : 저는 아직도 익순이랑 준완이가 왜 헤어진줄 모르겠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하선생님 진짜 대단해요.
ㅋㅋㅋㅋㅋ 근데 저희 남편도 그러더라구요😅
하쌤 토닥토닥
얼마나 힘드셨을지 감히 상상이 안되네요 ㅠㅠ
그래도 하쌤 같은 멋진 아들 덕분에 아버님은 최선을 다한 치료 받고 뿌듯하셨을거예요!!
그리고 그 일이 이렇게 좋은 의사가 되시는데 큰 자양분이 되었을거예요
원래 위인들에게는 꼭 시련이 있잖아요 아버님이 분명 지금 굉장히 뿌듯한 마음으로 고마워 하실거예요
덕분에 저도 부모님 건강검진 챙겼어요 감사합니당
손쌤 저두 선택제왕했는데 정말 강추예요!! 의사쌤이랑 햄버거 얘기하다가 갑자기 아기가 내 옆에 와서 파닥거리고 있었어요 ㅋㅋ 정말 쉽고 안전하고 정말 강추예요!!
매번 태교 잘하시라고 남겼는데 영상에서 임신 얘기가 없으셔서 혹시나 하고 걱정도 했는데 건강하게 아기가 잘 자라고 있는 거 같아 기쁘네용 헤헤
오늘도 두 분 차이 덕분에 더 잼나게 봤어용😘
두 분 덕분에 아가 마지막 낮잠 시간 완전 신나게 보냈네요👍👍
감사합니당
두 분 편안한 한 주 보내세요 ^^
리뷰맛집!!!ㅋ
근데 웃음포인트는 거의 하선생님에게 터지는듯ㅎㅎㅎ
오늘도 추추가 귀여운자 vs 왜 우는지 이해가 안되는자ㅋㅋㅋㅋ
닥터복은 여전히 씬스틸러이고^^
마지막 장면에서 닥터복과 "놀아준다"는 닥터하가 더 많이 움직이는 것도 킬포네요 ㅋㅋㅋ
@@mayble80 닥터복이 하쌤이랑 놀아주는 거같아요ㅋㅋㅋㅋ
요즘 목요일 본방사수후 아쉬움을 선생님들 컨텐츠 기다기고 또 리뷰보고 있음 몇일뒤 본방을 기다리는 낙에 살아요
다들 40대즈음이면 자기분야에 전문직이라는 일념에 자부심에 살겠지만
이런 공유 너무 감사해요
23:50 아닠ㅋㅋㅋㅋㅋ 여태 같이 드라마본분 맞냐구욬ㅋㅋㅋ 너무 침착하셬ㅋㅋㅋㅋㅋㅌ
마지막 끝날 때 손쌤 오도방정 너무 귀여우신 거 아닌가요 ㅋㅋㅋㅋㅎㅎ
저도 모르게 추추를 보는 손쌤처럼 올라간 광대로 손쌤을 보았다지요 ^ㅁ^
목요일이 지나고 나면 닥터언니 채널 옆에 빨간 점 언제 뜨나 매일 들어와서 확인할 만큼
너무 재미있게 또 왠지 정말 많이 힐링하면서 영상 보고 있어요. 손쌤 하쌤 복쌤 모두 감사합니다 :)) 건강하시와요!!
완전 기다리다..업로드 된거 보고 튀튀..
이거 봐야 한 화가 끝난 느낌이에요🥺❤️
난 왜 드라마본방보다 이분들 리뷰를 기다리고있는것인가..
쌤들💕 쌤들의 리뷰를 봐야 슬의생 한편을 다 본 기분이에요진짜루ㅋㅋ매주 힐링입니다🙈
두분의 복실이에 대한 사랑과 복실이도 닥터두분의 사랑을 느끼는게 영상으로만이라도 너무 느껴져서 마음이 몽글몽글 해요ㅠㅠ 드라마 리액션 너무 찐텐이라 매주 재밌어서 일요일에 진짜 생각나요 ㅋㅋㅋㅋㅋ👍
닥터언니님과 꼭 슬의를 실제로 같이보고 싶어져요ㅋㅋㅋㅋ 진짜 더 재밌게 볼 수있을것 같은것이~ 공감하고 리액션하는 곳이 너무 똑같아가지구요ㅋㅋㅋㅋ
저도요 진짜 ㅋㅋㅋ 마지막 장면에 손쌤이랑 같이 보고 있었으면 같이 박수치고 생난리쳤을듯 ㅋㅋ
아 선생님 아버님 암 이야기 하실 때 정말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ㅠㅠ 모두가 늙으면 모두들 고장나기 시작하는데 다 아는 사실도 곰곰히 생각 해 보면 참 두렵게 만드네요 감사합니다
손쌤하고 하쌤은 진짜 디테일로 자세하게 알려주니깐 계속 보게돼요!!! 항상 응원합니다!!!(하쌤아버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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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이게 사람마다 참 케바케인게 '해결이 아니라 서로 말을 하면서 힘든거 위로도 받고 그러면 얼마나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내 감정에 섣부르게 간섭하는게 싫어'하는 사람도 있어요. 친한 친구여도 내가 무슨 상황이었고 무슨 감정을 느꼈고 그래서 지금 어떻고 하는걸 구구절절 이야기하기보다는 그냥 서로 술한잔 기울이면서 '힘내라', 한마디로 충분한 사람도 있어요.
구구절절 자기 이야기하면서 감정 공감을 바라는 사람이 이상한게 아니듯, 남자들끼리 그냥 '아 힘든일이 있나보구나'하면서 술한잔 기울이고 건배하고 간단한 위로 한마디하는것도 이상한건 아니에요.
아마 이 드라마 처음으로 캐릭터의 감정에 제대로 공감한 하선생님과 드물게 공감하지 못하는 손선생님의 장면...이건 귀하네요 ㅋ
24: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찐찐찐찐심인 우리 손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어무 귀여우셔여ㅋㅋㅋ
댕댕이 옆에서 놀아달라고 하는거 넘 귀여워요ㅠㅠㅠ
오전에 산책 했는데 오후되니 강아지가 또 심심해해서 유모차 태우고 나갔다가 너무 더워서 바로 들어와서 누워서 뭐 할거 없나 하던 찰나에 발견한 단비같은 영상!
아...3시간이어도 그냥 볼텐뎁....ㅋㅋㅋㅋㅋ
오늘 너무 우울했는데 닥터부부보면서 힐링하고 갑니다....
참 좋은 의사부부! 세상을 보는 마음이나, 환우를 보는 선한 마음 변치마시고 오래오래 가지세요
23:50 저 타이밍에 "여전히 아름다운지" BGM은 진짜 반칙이지... "벌써 일년" BGM 타이밍과 더불어 ... 제작진 너무 했다...
저희아부지도 위암말기에 병원생활 딱 3개월하시고 돌아가셨어요..당뇨합병증에 콩팥이며 장기들 전이까지 다 됐었는데 그걸 가족들 다 모르고 있었어요..엄청 아프셨을텐데...
소화가 계속 안되셔서 활명수를 박스채로 쌓아두고 드시고 계셨는데 틀니가 안맞아서 그런가보다 했었고
매끼 식사다하시고 간식도 드시는데도 체중이 급격히 줄어들었는데도 일도 힘드시고 여름천식으로 기운없으셔서 그런가보다했어요. 아부지 고집도 엄청나셨구요..
너무 상태가 심각해지자 결국 어머니가 설득하셔서 동네 종합병원에 위내시경 받는데 그때 안거에요.
이미 심각하고 가망이 없다고 곧바로 대학병원 입원하셔서 검사받고 하셨는데 항암도 못해보셨고 병원에서도 더이상 가망이 없다하여 한달정도 계시다가 호스피스병동으로옮겼던게 기억이 나네요..
무뚝뚝했던 딸이라 평생 아부지한번 제대로 챙겨드리지도 못하고 단둘이 시간보낸적도 없이 보내드린게 참 마음이 아파요. 마지막까지 저 어린것 불쌍해서 어쩌냐고 걱정하셨다는데...참..제가 늦둥이 딸이었거든요 40넘으셔서 절 낳으셨어요..돌아가시고보니까 함께했던 시간이 너무 짧더라고요 그뒤론 더 어머니 챙기는것에 집중하게되더라구요...시간도 많이 보내고 여행도 다니고 하쌤 말처럼 약체크, 건강검진체크, 혈압 등등 지금 할수있는건 다하고있어요.
후회하면 늦습니다. 우리 부모님의 시간은 정말 몰라요..
아..추추커플 리액션 왤케 짧아요ㅜㅜ 저 그장면만 세번돌려봤는데 넘 귀여워서..
오늘도 정주행했어요 설명하나하나 머리에 쏙쏙들어옵니다
정말 다른 어느 리뷰보다 본연의모습에 충실하며 특히 딕션이 최고임
복실이랑 행복하세요
오홀~~~실버버튼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재미있게 유익하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선생님들 영상 보면 너무너무 기분이가 조아요 ㅠ.ㅠ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아 나는 하쌤이 왜 이렇게 웃길까요 ㅋㅋㅋㅋㅋ 뇌섹남의 매력 뙇~ 허당의 매력(?) 뙇~~~.. 짧은 순간에 몇번을 보는지 몰라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진짜 드라마보다 두분 리뷰에서 들리는 실제 경험담 사례들이 더 재밌을 지경이예요. ㅜㅠ 이 채널 첨 왔을때만 해도 이리 빠져들 줄 몰랐지 나는...ㅡ,,ㅡ
옛날엔 슬의 리뷰가 궁금해서 봤는데 요즘은 쌤들 덕질하느라 봐요 나중에 q&a도 해주세용!!
뭐야 닥터손
넘 귀엽잖아 ㅎㅎ
제가 유일하게 챙겨보는 슬의생 리뷰랍니다 재밌어요 ㅎ
두 분은 앞으로 99즈같은 좋은 의사샘들이 되실거에요
손샘 건강하게 예쁜 아기 만나세요
응급실사람들에서 하쌤 정말 좋은 의사쌤이라고 한거 보셨나요?ㅎㅎ
몇화인가요??!
몇화에요??
@@멈무멍무 응급실사람들 7화리뷰에서 마지막에 쿠기영상으로 레지던트때부터 환자들한테 잘햏다고 짧게 이야기하셨어요^^
저도 봤지요!♡♡
오오오오!!! 봐야겠네요!!!!!
혹시 하쌤이 고기불판이 여자들이 감동받는 선물로 이해하신건 아닌지 살짝 걱정을…ㅋㅋㅋ
쌤들 무편집본으로 주셔도 정주행할겁니다🙋🏻♀️
1:50 책상에 꿀 발라두셨나요 ㅋㅋㅋㅋ
두 분의 마음이 선한 분들이셔서 더 많은 사랑을 받으시는 것 같아요. 영상에서 자연스럽게 보여지는 두 분의 실제 캐릭터가 사랑스러운거지요. 부부라는 정겹고 친밀한 관계도 한몫을 하구요. 복실이의 예쁜 모습도 보너스로 기쁨을 주네요. 좋은 의사 선생님들로, 좋은 이웃으로 늘 건강히 계셔주세요. ^^ 항상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화면 반반 갈려서 칼라 흑백 장면에서 굉장히 재미있었네요 ㅎㅎ
항상 재밌는 리뷰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23:49 여기부터 닥터손 선생님 오두방정 강아지 같으셔요 너무 😭🐶🐶
15:40 5연타로 뼈 맞으신 하 선생님 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에 닥터손님 완전 귀여우세요 😆 저도 드덕이었었는데 지금은 슬의생2같은 딱 보는것만 보네요. 해설 정말 잘 봤어요~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
복이 안짖는게 신기해요 ㅎㅎ 방송을아는구나^^ㅎ
ㅋㅋ근데 하쌤 어깨쪽옷은 닳겠어요 복이 긁어서개속 ㅎㅎㅎ
15:30 복실아 뭐하니 ?ㅎㅎㅎㅎ
25:30 ㅋㅋ 복실이를 놀게하는건지 하쌤이 고생인건지 ㅎㅎㅎ
24:05 너무 귀여우셔. 계속 웃었어요. ㅎㅎㅎ
예고편. 예고편.. 그 마음 백번 이해되서 또 웃고. ㅎㅎㅎ
리액션때문에 더 기대되는 영상입니다!!
두분의 관전포인트가 또다른 드라마를 보는거 같아서 ..덕분에 웃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닥터언니 리뷰 좋은점 미리 안보시고 리뷰해주시는거라 제가 슬의 보면서 느낀 감정을 그대로 전달받는거 같아서 좋아요 ㅜㅜ
23:53 손쌤,, 진짜 표정 너무 귀여우세용 ㅜㅜㅜㅜ
뭔가 디즈니 재질ㅋㅋㅋ
이번 리뷰를 보면서 하쌤 마음과 말씀이 잘 공감됩니다.ㅠㅠ
저도 의대생으로서 8화를 보면서 많은 뼈 때리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어리고 아무것도 몰르는 아이였을때 병때문에 그렇게 힘들어하는 엄마를 2번 다시 보고싶지 않아서, 두려워서 부모님 안색이 조금만 안 좋아 보이실때 바로 검사 받게 합니다. 닥터 언니 구독자분들도 하쌤 말씀하셨다시피 늦기 전에 부모님 건강을 잘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