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공병 도하반장] 모든 전투의 시작을 열어주는 전투공병! 깊은 하천ㆍ강도 문제없이 빠른 기동력을 확보! 가장 먼저 투입되서 가장 늦게 나오는 도하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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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 건널 도(渡) 강 하(河)
하천이나 강을 빠르게 통과하여
빠른 기동성을 확보하는 도하작전!
다리의 시작과 끝 역할을 하는 '진입교절'
다리를 잇는 중간 역할을 하는 '내부교절'
교절을 이동시키는 '교량가설 단정 보트'
기계화부대와 보병부대를 안전하고 빠르게
이동시킨다!!
그런데..그런데 생각보다 장비가 너무 큰데?
이게 자동으로 연꽃처럼 펴진다고?
직접 보고싶은 군특범균!!
평소와는 다르게 훈련체험하고 싶어
물어보는데..?!!
과연 군특범균은 도하작전을 볼 수 있을 것인지?!!
바로 도하작전을 시작하라!!
공병이 진짜 군인이지. First In Last Out. 로마군도 전투공병.
전투공병 화이팅
부교중대원 장비를 보니 반갑네요. 저도 40년전 임진강, 남한강 도하작전하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러시아 장비를 미국 스파이들이 정보를 빼내서 제작했다고 미군 정보장교에게 들었는데, 사실인지는 모르겠네요.
이젠없어진 1901도하단 출신으로서 RBS장비를 보니 참 그립기도하고 PTSD가 오는거 같기도하고...
저도 도하단 출신 입니다. 97 년 2대대 3중대요. 도하단 없어졌는데 재창설한다네요.
원래 공병이 가장 뛰어난 병과였지 웨스트포인트에서도 우수 장교들이 가는곳이 공병이었고
14년차면 이제 인간적으로 상사 달아줍시다 ㅠㅠ
ㄹㅇ
이유가 있으니..진급을 못한거 아니겠어요
심지어 공병이면 보포기만큼 상사to많은것도 아니고
후....14냔차인데 아직 중사라니..ㅇ.ㅠ
중사 12년차되면 근속진급 들어갑니다. 진짜 운 좋지 않으면 요즘 정상 진급 힘들어요.
병력도 모자라서 팍센데 진급도 힘들고, 급여도 많다고 할 수없고, 연금도 또 손본다 하고, 복무하다 죽거나 다치기라도하면 그야말로 개값이고 그 놈의 처우는 언제 개선 될런지.
장교진급 한명이라도 더시키지
부사관은 쳐다도 안봄
공병출신으로써 뿌듯하네요 영상 제작하느라 수고 많으셨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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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901도하공병단 출신입니다
98년 9월군번 RBS 내부교절 차량 운점병이었지요
모 공병단 도하중대 출신 예비역입니다. 문교, 부교 구축 장면 볼 때는 PTSD가 씨게 왔지만, 한편으로는 그립기도 하네요
전 이거 잼났는데... ㅎ
중대, 대대훈련, 혹한기훈련까지 선발대 자원해서 갔었지요.특히 교절 만들고나서 강위를 운항할때 재밌었고요.
2단 타워 세울 때는 겁나 빡셌고요.
그립다...힘들었지만~1107공병단 도하중대 출신인데 저 3공병하고 같이 약 5년동안 합동 작전 참 많이 했었지ㅠㅠ
내 내 진 내 진...순서 틀리믄 교량결착병 졸라 힘들지..
내부랑 진입이랑 무게가 들려서 결착이 안됨..내부 두개 먼저 묶고 다음 진입 붙이고ㅋ
물에 띄우는 도하 장비들 최신식 아직 확정 안됬나요?
실제 구축장면좀 보여 주지. 문교라도..,3교절 문교면 금방인데.
1901도하단 2대대 3중대 749호와 751호가 내 차였는데.... 첫 전입 훈련이 독수리훈련이었지. 97년 이포대교. ㅎ
이등병한테 저 큰 차를 운전하라고... 자대 배치 받은지 한 달도 안됐는데..
작전 이후 부교를 트럭에 어떻게 싣나요?
요트를 인양하는것과 비슷해요. 차량을 후진으로 뒷부분을 물속에 넣으면 보트가 교절을 차랑의 뒷부분으로 끌고와요.
그럼 차량의 뒷부분에 붐대가 세워지는데 거기에 후크가 달린 와이어가 내려온답니다. 그 후크를 교절에 연결하고, 운전석 옆의 레버로 끌어올리면서 붐 대를 접으면 되요.
쓰레기차나 폐기물차가 뒤에 적재함 싣는 거랑 비슷해요.
저 리본부교는 기계의 힘이 많이 들어가는데…
장간교는 그저 인력으로 부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