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킬을 늘리시던가 입수구에 양파망 같이 미세한 망을 대고 사용하시는 방법이 있을것 같습니다. 제 경험상 매우 작은 치비(아기새우^^)는 은신처에 숨어있어서 빨려들어가는 경우는 거의 없고, 치어들이 빨려들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는 사이펀을 막아서 잠깐 멈추거나펌프를 눌러서 밖으로 밀어내는 방법등으로 대처했습니다.^^
모래는 입자가 작아서 사이펀의 가림막에 걸리지 않고 물과 함께 배출 되어 사용할 수 없습니다. 제가 모래 바닥재를 사용하지 않아서 해보지는 않았지만 만약 사이펀으로 모래 바닥재를 청소하고 싶다면 모래 입자보다 촘촘한 고운 망을 사이펀 가림막에 덧대어 시도해볼 것 같습니다.^^
@@이안-q9x 음... 환수할 때 물을 빼내고 하루 정도 받아 둔 물을 다시 채워주자나요? 그 물을 빼낼 때 바닥재의 찌꺼기를 함께 빼내는 겁니다. 한번 환수하는 양이 어항의 30~40%정도이니까 한번의 바닥 전체를 할 수 없어서 환수 두번에 걸쳐서 해주는 거고요.^^
@@2020-h3e 아! 바닥재의 박테리아가 죽는 것을 염두해서 하신 말씀인가 보네요~ 어떻게 알아들으셨죠.. 능력자.. 바닥재에 박테리아가 서식하는 것은 맞지만 제 여과기에서 주 여과기와 보조여과기의 박테리아로 충분하기 때문에 바닥재의 찌꺼기를 장시간 두는 것보다 청소를 해주는 것이 장기적인 물관리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지적해주신대로 바닥재 청소 이후에는 살짝 물이 흔들?하는 느낌도 있지만 하루만 지나면 원상복구 됩니다~라고 암호화 부탁드립니다... //ㅅ//
@@JinLife 진라이뿌 질문좀 3 가지로 간단하게 질문.... 1.사지타리아 수초는 바닥재 깊이 4cm 정도라도 심을수 있겠음? 그리고 사지타리아는 진짜 이탄이나 비료없어도 될지? 참고로 바닥재가 소일이나 흑사가 아닌 아카시아사(흑사랑 유사)랑 황토도징볼(소일과 유사) 혼합 2.아마존치도메구사 같은 부상수초도 수면에 같이 키우려는데 그리되면 조명을 가려서 사지타리아 전경수초가 문제가 될수 있눈지? 전경수초는 조명을 강하게 받아야 된다고 하던데 문제가 된다면 부상수초만 키울것인지? 아니면 전경수초만 키워야 되는지 생각해보니 이게 고민임.... 조언좀 3. 바닥재깊이가 있는게 좋다.(훌륭한 박테리아 서식처) 아니다 바닥재는 얇거나 없는게 낫다.(독소찌꺼기 쌓임과 물오염의 주범이다) 이런 논쟁 있던데? 걍 물생활에 정답이 없다고 보는게 맞을지.... 진라이뿌 생각은 어떰? 유튜브 보면 말들이 달라서 되게 애매함.
@@2020-h3e 1. 어항마다 환경이 다르니 확답을 드릴 수 없습니다만 전경수초의 뿌리는 4cm로도 충분할거로 생각됩니다. 이탄이나 비료도 있는 것이 색이나 성장속도에서 차이가 납니다. 없어도 잘 클까 걱정되신다면 직접 몇 촉만 사서 심어보고 지켜보시는 것이 가장 정확하고 좋을 것 같습니다~ 몇 촉만 사도 자리 잡으면 금방 퍼지니까요~ 2. 부상수초가 조명을 가리는 것은 사실입니다. 조명이 많이 필요한 전경수초의 경우에는 부상수초가 안좋을수 있겠죠. 부상수초와 전경수초의 선택은 개인 취향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부상수초를 넣어도 눈으로 볼수있는 어항 셋팅이 아니어서(어항 뚜껑을 만들어서 올려놓았어요.) 부상수초를 키우지 않습니다. 전경수초도 전에는 키웠지만 지금은 키우지 않습니다. ^^ 3.바닥재는 박테리아 서식지가 되기도 하지만 찌꺼기가 쌓이는 곳이기도 합니다. 둘다 맞는 말이라 어떤 것이 더 좋다라고 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항을 어떻게 꾸미고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바닥재가 있는 것이 좋을수도 있고, 반대로 없는 것이 좋을수도 있겠죠. 수초를 심는다면 바닥재는 필수가 되겠고요~ 어항을 꾸미는 것보다 어항관리를 편하게 하면서 생물을 보는 것이 좋으면 그냥 바닥재 없이 키우는 것이 어항 관리에 훨씬 편할겁니다. 바닥재를 셋팅하고 바닥재를 청소했을 때 박테리아가 죽는 것도 여과기의 여과력이 어항에 비해 부족했을 때 물의 상태가 안좋아질수있는 것이고, 이런 어항의 경우는 여과기 박테리아 + 바닥재 박테리아로 유지되고 있다고 볼수있습니다. 이런 어항은 바닥재 청소가 오히려 독이 될수도 있으니 여과기의 여과력을 올려준 이후에 바닥 청소를 하거나 청소구역을 나누어서 청소를 하고, 되도록 바닥청소를 하지 않는 것이 좋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과기 박테리아가 충분하다면 바닥재를 청소해줘도 큰 문제 없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어항의 앞쪽부분 수초가 없는 바닥재만 청소해주고 있습니다. 수초가 있는 곳에는 찌꺼기가 비료가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그냥 두고 있습니다. 수초가 없는 바닥재의 경우 물고기가 헤엄칠 때 날리는 찌꺼기들이 영 보기 싫어서 청소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주 장기간 바닥재 청소를 하지 않을 경우 여과기 관리를 아무리 해줘도 여과력이 점점 한계에 부딪히는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바닥재 깊이는 키우는 수초와 개인취향에 따라 결정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물생활에 정해진 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취향과 어항 상황에 맞게 하나씩 맞춰가면서 관리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물이 갈색으로 살짝 변했다면 님 말씀처럼 유목에서 물이 빠지면서 그렇게 된 것 같네요. 유목에 약품처리가 된건지 혹은 어떤 환경에 있던 것인지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그렇게 좋아보이는 상황은 아닙니다. 유목에 별다른 이상이 없다면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지만 확신할수는 없습니다. 저의 경우 유목을 넣을 때 빈 어항이나 통에 여과기를 돌리면서 유목을 넣고 몇 일 지켜보면서 확실히 물에 변화가 없을 때 사용하고, 처음 어항 셋팅이라면 유목이나 장신물등을 넣고 몇 달 동안 생물을 넣지 않고 충분히 물이 잡히면 생물을 넣습니다. 지금은 생물을 키우던 어항에 장식물을 빼내고 유목으로 교체하신 것 같은데 지금 할 수 있는 것은 두가지 방법이 있지 않을까 생각 해봅니다. 첫번째는 유목을 빼서 충분히 물이 빠진 다음에 어항에 넣는 방법이고, 두번째는 지금 하시는 것 처럼 환수를 꾸준히 자주 해주는 방법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유목에서 갈색 물이 나오는 상태면 얼마나 오랫동안 계속 갈색물이 나올지 확실히 알 수 없습니다. 유목에서 나오는 갈색 물을 완전히 빼려고 해보니 굉장히 물이 오래 나오고 많이 나오더군요.ㅠㅠ 그리고 물을 얼마나 환수하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매일 환수를 하다보면 물이 깨질수도 있고 생물에게도 스트레스가 됩니다. 3일에 한번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제가 이런 경우에 처했다면 첫번째 방법으로 어항에서 유목을 빼서 이물질을 제거한 이후에 빈통에 유목을 넣어놓고 몇일 지켜보며 확실히 물이 빠지고 깨끗해지면 어항에 넣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항 물도 이미 색이 변했으니 3일에 한번 30%정도 환수를 꾸준히 해주며 물을 정상화 시키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청소를 해주지 않으면 물이 더 빨리 오염되고 장기적으로 더 좋지 않습니다. 생물을 모두 빼놓고 대청소를 하기에는 너무 힘들어서 이렇게 약식으로 해주고 있습니다. 제 어항에 있는 체리새우나 구피의 경우 잠깐 분진이 일어났던 것으로는 크게 지장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예민한 물고기의 경우에는 잠깐에도 이상이 있을 수도 있으니 키우는 어종에 따라 주의가 필요할거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유튜브로 업로드 되면서 소리가 많이 줄어들었나보네요. ㅠㅠ 다음부터 소리를 좀 더 키워서 업로드 하겠습니다.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소리를 키워도 안들릴 정도로 작은지 여쭤봐도 될까요?? 만약 소리를 키워도 안들리시면 수정 편집해서 재업로드 하겠습니다. ㅠㅡㅠ
@@JinLife 아 그정도로 작지는 않구요 ㅎㅎ 볼륨 제일 높였을 때, 유튜브 다른 채널의 영상들과 비교했을 시 절반정도 되는 것 같아요 ㅎㅎ 일반적으로 볼륨 제일 높이면 쩌렁쩌렁하게 큰데, 진라이프님 영상들은 적당하거나 적당한거에서 약간 작은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이 영상에서는 조금 더 작은 것 같구요
바닥청소하다가 물깨지시는대..
저좋은 박테리아들ㅠㅠ 아쉽네요
바닥에 분진 날리는게 싫어서요.^^
수초 심어져 있는 곳은 비료가 되니 그냥 두고, 수초가 없는 곳만 청소해주고 있습니다.
여과력은 충분하게 해놔서 물이 깨지지는 않습니다.^^
마이크를 안썼는지 소리가 잘 안들려요ㅠㅠ
아기 새우나 치어들이 빨려 들어가는 경우가 있던데 어카죠? ㅜㅜ
스킬을 늘리시던가 입수구에 양파망 같이 미세한 망을 대고 사용하시는 방법이 있을것 같습니다.
제 경험상 매우 작은 치비(아기새우^^)는 은신처에 숨어있어서 빨려들어가는 경우는 거의 없고, 치어들이 빨려들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는 사이펀을 막아서 잠깐 멈추거나펌프를 눌러서 밖으로 밀어내는 방법등으로 대처했습니다.^^
아진자드러워요
수초쪽은 청소 안하시는건가여? 수초쪽은 청소하기 까다롭더라구여 ㅠㅠ
넵 수초를 뽑고 하지 않는 이상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ㅠ-ㅠ
@@JinLife 아이고 감사합니다!!!
@@-ss-md1lw 별말씀을~^.~
바닥청소하면 물고기 다죽어요 절대하지마세요
안죽습니다 ㅋㅋ
만약 바닥 청소를 했는데 물고기가 죽었다면 현재 어항에 여과기가 제 역할을 못하고 있는 겁니다.
바닥재의 박테리아로 유지되고 있었던 거죠.
정상적으로 여과기가 제 역할을 하고 있으면 바닥청소를 한다고 물고기가 죽지 않습니다.
모래 바닥도 저렇게하면되나요?
모래는 입자가 작아서 사이펀의 가림막에 걸리지 않고 물과 함께 배출 되어 사용할 수 없습니다.
제가 모래 바닥재를 사용하지 않아서 해보지는 않았지만 만약 사이펀으로 모래 바닥재를 청소하고 싶다면 모래 입자보다 촘촘한 고운 망을 사이펀 가림막에 덧대어 시도해볼 것 같습니다.^^
@@JinLife 답변 감사합니다
@@멍깨비 ^^
환수를 두번의 걸쳐서 해줬다는게 받아놓은 물을 또 넣고 했다는건가요?
한번 환수 할 때 바닥 반 씩 청소해서 총 2주 동안 두번의 환수를 하며 청소해줬다는 뜻 입니다.^^
@@JinLife 그럼 한번 환수할때 물이 많이 없었을텐데 한번 환수하고 물은 두번째때 그대로 놔두고 청소하신건가요?
@@이안-q9x 음... 환수할 때 물을 빼내고 하루 정도 받아 둔 물을 다시 채워주자나요?
그 물을 빼낼 때 바닥재의 찌꺼기를 함께 빼내는 겁니다.
한번 환수하는 양이 어항의 30~40%정도이니까 한번의 바닥 전체를 할 수 없어서
환수 두번에 걸쳐서 해주는 거고요.^^
이 어항은 잘못됨 내 대가리 만한 아니 그 보다 큰 바위에서 먹이 활동 생물에게는 게족같은
누가 해석 좀.....
@@JinLife 해석:( 찐라이뿌 어항은 잘못 운영되고 있음. 내 낮은 지능 만큼이나 아니 그보다 바보 같다. 바닥재 박테리아를 없애는 행위라고 생각하니 생물의 먹이활동에는 매우 좋지 않은듯.) 이상 암호해독 끝
@@2020-h3e 아! 바닥재의 박테리아가 죽는 것을 염두해서 하신 말씀인가 보네요~
어떻게 알아들으셨죠.. 능력자..
바닥재에 박테리아가 서식하는 것은 맞지만 제 여과기에서 주 여과기와 보조여과기의 박테리아로 충분하기 때문에 바닥재의 찌꺼기를 장시간 두는 것보다 청소를 해주는 것이 장기적인 물관리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지적해주신대로 바닥재 청소 이후에는 살짝 물이 흔들?하는 느낌도 있지만 하루만 지나면 원상복구 됩니다~라고 암호화 부탁드립니다... //ㅅ//
@@JinLife 진라이뿌 질문좀
3 가지로 간단하게 질문....
1.사지타리아 수초는 바닥재 깊이 4cm 정도라도 심을수 있겠음? 그리고 사지타리아는 진짜 이탄이나 비료없어도 될지?
참고로 바닥재가 소일이나 흑사가 아닌 아카시아사(흑사랑 유사)랑 황토도징볼(소일과 유사) 혼합
2.아마존치도메구사 같은 부상수초도 수면에 같이 키우려는데 그리되면 조명을 가려서 사지타리아 전경수초가 문제가 될수 있눈지? 전경수초는 조명을 강하게 받아야 된다고 하던데 문제가 된다면 부상수초만 키울것인지? 아니면 전경수초만 키워야 되는지 생각해보니 이게 고민임.... 조언좀
3. 바닥재깊이가 있는게 좋다.(훌륭한 박테리아 서식처) 아니다 바닥재는 얇거나 없는게 낫다.(독소찌꺼기 쌓임과 물오염의 주범이다) 이런 논쟁 있던데? 걍 물생활에 정답이 없다고 보는게 맞을지.... 진라이뿌 생각은 어떰? 유튜브 보면 말들이 달라서 되게 애매함.
@@2020-h3e 1. 어항마다 환경이 다르니 확답을 드릴 수 없습니다만 전경수초의 뿌리는 4cm로도 충분할거로 생각됩니다.
이탄이나 비료도 있는 것이 색이나 성장속도에서 차이가 납니다.
없어도 잘 클까 걱정되신다면 직접 몇 촉만 사서 심어보고 지켜보시는 것이 가장 정확하고 좋을 것 같습니다~
몇 촉만 사도 자리 잡으면 금방 퍼지니까요~
2. 부상수초가 조명을 가리는 것은 사실입니다.
조명이 많이 필요한 전경수초의 경우에는 부상수초가 안좋을수 있겠죠.
부상수초와 전경수초의 선택은 개인 취향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부상수초를 넣어도 눈으로 볼수있는 어항 셋팅이 아니어서(어항 뚜껑을 만들어서 올려놓았어요.) 부상수초를 키우지 않습니다.
전경수초도 전에는 키웠지만 지금은 키우지 않습니다. ^^
3.바닥재는 박테리아 서식지가 되기도 하지만 찌꺼기가 쌓이는 곳이기도 합니다.
둘다 맞는 말이라 어떤 것이 더 좋다라고 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항을 어떻게 꾸미고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바닥재가 있는 것이 좋을수도 있고, 반대로 없는 것이 좋을수도 있겠죠.
수초를 심는다면 바닥재는 필수가 되겠고요~
어항을 꾸미는 것보다 어항관리를 편하게 하면서 생물을 보는 것이 좋으면 그냥 바닥재 없이 키우는 것이 어항 관리에 훨씬 편할겁니다.
바닥재를 셋팅하고 바닥재를 청소했을 때 박테리아가 죽는 것도 여과기의 여과력이 어항에 비해 부족했을 때 물의 상태가 안좋아질수있는 것이고, 이런 어항의 경우는 여과기 박테리아 + 바닥재 박테리아로 유지되고 있다고 볼수있습니다.
이런 어항은 바닥재 청소가 오히려 독이 될수도 있으니 여과기의 여과력을 올려준 이후에 바닥 청소를 하거나 청소구역을 나누어서 청소를 하고, 되도록 바닥청소를 하지 않는 것이 좋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과기 박테리아가 충분하다면 바닥재를 청소해줘도 큰 문제 없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어항의 앞쪽부분 수초가 없는 바닥재만 청소해주고 있습니다.
수초가 있는 곳에는 찌꺼기가 비료가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그냥 두고 있습니다.
수초가 없는 바닥재의 경우 물고기가 헤엄칠 때 날리는 찌꺼기들이 영 보기 싫어서 청소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주 장기간 바닥재 청소를 하지 않을 경우 여과기 관리를 아무리 해줘도 여과력이 점점 한계에 부딪히는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바닥재 깊이는 키우는 수초와 개인취향에 따라 결정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물생활에 정해진 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취향과 어항 상황에 맞게 하나씩 맞춰가면서 관리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도움 많이 됩니다
그렇다면 수초가 있는 바닥은 어떻게
청소 하나요?
안하셔도 됩니다~^^
사이펀 멈출려면 어떻게해야되나요?
물을 빨아들이는 쪽(입수구) 사이펀을 물에서 빼내면 됩니다.
박테리아들이 바닥재에 있는 찌거기를 분해시켜서 바닥재청소는 안해도 되는건가요?
박테리아가 배설물을 분해한다고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찌꺼기는 계속 남아있으므로 어느정도 쌓이면 청소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JinLife 사이펀이 없는 경우엔 다 들추는 방법 밖에 없을까요? ㅠㅠ
@@골버-g4j 바닥 청소를 사이펀 없이 하시려면 어항을 싹 갈아 없는 방법이... 있습니다..ㅠㅠ
@@JinLife 주기를 얼마나 둬야하나요
@@골버-g4j 눈으로 봐서 바닥에서 분진이 많이 날리거나 쌓여있으면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어항을 산지 2주가 지났는데 바닥재 청소는 한달후에 해야하나요???
바닥이 더러워지면 하시면 됩니다.
바닥에 부유물이 많이 가라앉아서 환수를 하거나 물고기가 헤엄칠 때 물에 떠다닌다던가
바닥재 사이에 검은 찌꺼기가 많이 보이던가 하면 그때 해주시면 됩니다~
마리모ㅋㅋㅋㅋ 뜬금없이 귀엽네요
그 맛에 마리모 키웁니다.^^
이번에 유목을 나무유목으로 바꿨는데 유목때문인가 어항물이 살짝? 갈색으로 변한거 같더라구요..그러면
매일 부분 환수식으로 사이펀으로 청소해도 물고기 스트레스 안받을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물이 갈색으로 살짝 변했다면 님 말씀처럼 유목에서 물이 빠지면서 그렇게 된 것 같네요.
유목에 약품처리가 된건지 혹은 어떤 환경에 있던 것인지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그렇게 좋아보이는 상황은 아닙니다.
유목에 별다른 이상이 없다면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지만 확신할수는 없습니다.
저의 경우 유목을 넣을 때 빈 어항이나 통에 여과기를 돌리면서 유목을 넣고 몇 일 지켜보면서 확실히 물에 변화가 없을 때 사용하고,
처음 어항 셋팅이라면 유목이나 장신물등을 넣고 몇 달 동안 생물을 넣지 않고 충분히 물이 잡히면 생물을 넣습니다.
지금은 생물을 키우던 어항에 장식물을 빼내고 유목으로 교체하신 것 같은데 지금 할 수 있는 것은 두가지 방법이 있지 않을까 생각 해봅니다.
첫번째는 유목을 빼서 충분히 물이 빠진 다음에 어항에 넣는 방법이고,
두번째는 지금 하시는 것 처럼 환수를 꾸준히 자주 해주는 방법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유목에서 갈색 물이 나오는 상태면 얼마나 오랫동안 계속 갈색물이 나올지 확실히 알 수 없습니다.
유목에서 나오는 갈색 물을 완전히 빼려고 해보니 굉장히 물이 오래 나오고 많이 나오더군요.ㅠㅠ
그리고 물을 얼마나 환수하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매일 환수를 하다보면 물이 깨질수도 있고 생물에게도 스트레스가 됩니다.
3일에 한번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제가 이런 경우에 처했다면 첫번째 방법으로 어항에서 유목을 빼서 이물질을 제거한 이후에 빈통에 유목을 넣어놓고 몇일 지켜보며 확실히 물이 빠지고 깨끗해지면 어항에 넣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항 물도 이미 색이 변했으니 3일에 한번 30%정도 환수를 꾸준히 해주며 물을 정상화 시키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JinLife 와 ㅠㅠㅠㅠ 이렇게 정성스럽게 답글을 달아주시다니 감사합니다 🙏
그러면 더 지켜보고 물이 더 빠지면 다른 통에 넣어서 물이 다 빠질 때 까지 유목을 빼 놓겠습니다!!
@@user-nt4md1hy3d 넵! 즐거운 물생활 되세요~~~~^^
바닥재 청소는 얼마마다 한번씩 하는게 좋나요??
눈으로 봐서 분진이 많이 날리거나 찌꺼기가 많이 쌓였으면 해주시면 됩니다~
물론 꾸준히 해서 깨끗하면 더 좋지만...
저도 2년만에 처음 했는걸요... ^^;
수초랑 오른쪽에 놔두신 네모난 구조물 정보좀 알수 있을까요? 특히 네모난 구조물이 넘 맘에드네요
인터넷에 큐브 은신처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1개짜리 정사각형의 구조물을 여러개 쌓아 놓았습니다~
혹시 바닥재 사이펀으로 청소할때 부유물이나 분진 일어나는게 물고기한텐 무해한가요!?
청소를 해주지 않으면 물이 더 빨리 오염되고 장기적으로 더 좋지 않습니다.
생물을 모두 빼놓고 대청소를 하기에는 너무 힘들어서 이렇게 약식으로 해주고 있습니다.
제 어항에 있는 체리새우나 구피의 경우 잠깐 분진이 일어났던 것으로는 크게 지장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예민한 물고기의 경우에는 잠깐에도 이상이 있을 수도 있으니 키우는 어종에 따라 주의가 필요할거라 생각됩니다.^^
세심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물생활 초보라 궁금한게 많아서 ㅎㅎ
@@쿤이네-c6m 넵. 즐거운 물생활 되세요~^^
화면 속에 나오는 사이펀 구매 링크좀 알려주세요
제가 구매한 제품은 "협신 사이펀" 대자입니다.
저는 왜 바닥재가 위로 올라올정도로 강하지 않을까요... 찌꺼기들도 올라오다 말던데 ㅠ
물통을 어항보다 낮은 높이에 놓고 한번 해보세요~^^
@@JinLife 네에 그랬는데도 그래요 ㅠ_ㅠ... 그래서 그냥 바닥재에 박고 조금씩 흔들어서 찌꺼기 올려 빼내고 있어용
@@MonoLight_연참 물이 흐르기 시작하고도 펌프질을 몇 번 더하면 물의 흐름이 세집니다.
높낮이가 있으면 물이 흐르는 것은 똑같기때문에 입수구 출수구 방향만 잘 맞춰서 사용하시면 특별한 원인은 없을 것 같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ㅎㅎ 그런데 소리가 너무 작아요
감사합니다!
유튜브로 업로드 되면서 소리가 많이 줄어들었나보네요. ㅠㅠ
다음부터 소리를 좀 더 키워서 업로드 하겠습니다.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소리를 키워도 안들릴 정도로 작은지 여쭤봐도 될까요??
만약 소리를 키워도 안들리시면 수정 편집해서 재업로드 하겠습니다. ㅠㅡㅠ
@@JinLife 아 그정도로 작지는 않구요 ㅎㅎ 볼륨 제일 높였을 때, 유튜브 다른 채널의 영상들과 비교했을 시 절반정도 되는 것 같아요 ㅎㅎ 일반적으로 볼륨 제일 높이면 쩌렁쩌렁하게 큰데, 진라이프님 영상들은 적당하거나 적당한거에서 약간 작은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이 영상에서는 조금 더 작은 것 같구요
@@꿋꿋맨 아!! 그렇군요. ㅠㅠ
소리를 좀 더 키워보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