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년에 이 영상 보고 .. 프차 계약금 포기하면서 해지하고 혼자 맨땅 헤딩하면서 아이템 구성해서 지금 7개월 차 입니다.. 점심 장사까지 할 때는 평일기준 절반은 백 넘기고.. 저녁만 할 때는 70 정도 하고 있습니다 많이 외롭고 힘들고 고생스럽지만.. 지금은 예약전화 .. 웨이팅.. 제 스스로도 믿기지 않을 만큼 정말 우연히 고민하다 보게된 창플 티비.. 우연히 보고 구독도 안하고 지나쳐서 다시 찾아보지도 못했는데 오늘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반가운 맘에 들어와서 감사 인사 드리고 갑니다~ 정말 한 마디도 틀린 말씀이 없으십니다~
프차 계약하는 순간 그냥 등골에 빨대 꼽히는거고 오토로 돌리면 그냥 업주도 월급쟁이 되는거다...그걸 편하게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고 스스로 노력하는만큼 더 가져가고 싶은 사람도 있는거다....근데 실제 세금 다내고 나면 사실 그냥 월급쟁이만도 못하고, 하루종일 더 신경쓰고, 폼만 좋은거다
2010년에 개인 막창가게 햇습니다. 10평정도. 보1500 월세 55 영업시간 : 17시~ 새벽 1시2시 깡통테이블 6개..메뉴는 단 2개..소막창 9000원 돼지막창 8000원. 테이블단가 4만원정도.. 일 평균매출 50.. 월 평균 1500..파트서빙알바 1명... 월 평균 순수익 700 이상엿슴..
이 두가지의 비교가 프렌차이즈와 개인 사업자의 구조적으로 오는 차이만이 전부일까요? 말씀하신 예시들을 쭉 들어보면 프렌차이즈 점주님보다 개인 사업장님이 장사로서의 수완이나 머리가 보다 더 좋아서 나타나는 차이도 절대 작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개인의 차 또한 크지 않을까요? 말씀하신 예시에서 개인 사업장의 사장님이 프차를 하셨더라면 저 예시에서 다른 상황이 됐을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당연히 개인이 훨 낫지요 그걸 몰라서 프차하나요? 하지만 개인가게가 창업하려면 경험도 중요하고 실력도 좋아야하고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어야하는데 프차는 그것들을 대신해주는 장점이 있어서 초보창업자들이 프차를 선호할수 밖에 없는겁니다. 실력있고 경험많으면 누가 프차하나요 개인가게 하지요 초보 창업자분들 이 영상 보시고 개인가게 창업하면 백이면 백 망한다에 제 손모가지 겁니다. 크게 벌거 아니면 프차 치킨집해서 홀장사 하세요. 메뉴에 탕류 몇개 추가해서 배달이랑 홀에서 술 좀 팔면 500~600 이상은 무조건 남습니다.
@@rohbrother글쎄요. 나이 마흔후반이나 오십에 권고사직 받고 나온 양반들 그거라도 안하면 요즘같은 시기에 머할건가요? 재취업이요?얼마 받는데요. 식당가서 12시간(휴식2시간)새빠지게 해서 세후 330받으면 많이 받겠네요. 그거아님 막노동 나가야죠. 땡볕에서 하루종일 구르고 기술없으면 일당20절대안넘죠? 그럴바엔 부부가 욕심없이 작은 가게 해서 합 500버는게 차라리 낫다고봅니다.
@@rohbrother 둘이 벌어서 오백을 너무 우습게 얘기하시는거 같아서 저도 비꼰겁니다. 저도 윗댓글 예로든 경우처럼 부부 둘이 가게 운영하고있고 못해도 이댓글에 나온금액 두배이상은 순수익으로 벌어가고있는 케이스이니 웃음은 넣어두고 걱정은 않으셔도 될듯 합니다 영상 내용처럼 그저 큰가게 큰매출에 현혹된 사람들이 많죠. 장사 일단하면 월천은 우습게 벌줄알고 또 벌어야한다고 강박관념 같은 생각이 불문율 처럼 이바닥 깔려있죠ㅋ 그리고 그기준이 안되는 가게는 바로 님처럼 낮게 깔보듯 우습게 여기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구요 웃기지않나요? 장사하기 전 월급쟁이 신분일때 개인 월급 천은 물론 부부 합수입 월천이상인 가정도 별로없었을텐데 말이죠.ㅋㅋ 기준을 잘나가는 다른 자영업자 사장들과 비교하면 한없이 낮은 금액일지 몰라도 여전히 월급받아 생활하는 주변친구들과 비교하면 그리 나쁘지않는 선택일 수도 있단겁니다.
프차들 재료비 너무 떼어 먹어요, 일반 시중보다 더 비싸게 파는게 정상은 아니잖아요.. 어짜피 본사는 대량 발주하기 때문에 더 낮은 구매가로 구매하면서 ... 시중가보다 더 비싸게 팔아먹는게 말이 되나요? 마요네즈는 다들 오뚜기 쓰는데 본사에서 받는 금액이 시중가보다 더 비싸게 받고 있으니 이게... 폭리 라는 거죠. 그냥 일반 시중가와 비슷하게 받아야 서로 상생하지 않나요? 자영업 시작하시기 전 ... 공부 많이 하셔야 합니다. 본사 말 듣고 했다가는 망합니다.
애청자인데...이번엔 아쉽네요... 왜 밥( 고기)집과 술집으로 비교하셨나요? 비교 시작 자체가 안되는거잖아요?! 애초에 난이도와 성격이 완전 다른거잖아요~!! 시작부터 창업자가 술집이냐 밥집이냐 완전 갈리는거고... 12시까지만 영업하는 술집? 몇이나 되죠? 보통은 새벽 2~3시까지는 하죠... 이번엔 비교 대상이 이상해요~ 술집 창업을 꺼리는 가장 큰 이유가 야밤 근무 강도와 그렇기때문에 알바, 직원의 단기근무 가 스트레스인건데... 프챠 매출 순수익과 개인 매장 매출 순수익 비교를 제대로 알고 싶었는데... 제대로 비교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요~♥
이미 5000원대 싸도 읍내같은 촌가면 4000~4500원임 강남같은 수도권은 6천원 받음 이제와서 5000원받는척은 ㅋㅋ 시급 7천얼마였을때가 거의 도시는 4500원이였음 술값이 병당 1300~1400원꼴로 들어왔는데 그 병 다시 팔면 100~150원 마진을 얼마나 남겨먹을라하는거야 독일 여행갓을때도 맥주시켜먹음 아무리 비싸봐야 한화기준 3천얼마인데 대한민국 술값으로 독일에선 2병먹음 ㄹㅇ;
프랜은 단기간 홍보없이 이미 검증되어있기에 단기간 메이커빨로 자리잡기 수월한 장점이 큰겁니다 머리속에 이미 브랜드 가스라이팅 예/ 명륜진사 고기싸롱 후발이 고기싸롱이지만 명륜도 후달리니 뷔페식으로 변경 옆에 싸롱 생기고 사장님 얼굴 점점 어두워짐 개인집은 진짜 고객밀착형으로 맨투맨으로 사장이 붙어야 자리잡음 손님도 걸러야하고 단골 못잡으면 나락감
요식업은아니지만, 저는 의류브랜드를 운영하고있습니다. 지금이야 정리를 할까말까 고민하고 업종을 바꿀까하고있지만, 한때 하루매출 6천, 한달 순익4천 5천까지 찍어봤는데. 우리나라 모든 자영업에 대형 플랫폼이끼면서 업종불문하고 시장이 굉장히 뭣같아졌습니다. 제경험상 의류업 공식홈페이지 한달매출 3천이 무xx 편집플랫폼 월매출1억보다 좀 더 남습니다. 곧, 시장자체가 망할것같습니다.
아이고 이건 프차는 운영 잘 못하는사장기준이고 개인브랜드는 사장이 운영을 잘하는기준이고 이번건 비교가 안되는겁니다. 그냥 프차깐다는 생각밖에 없네요 프차해서 매출 억대올려서 순수익2~3000씩 가져가는 사람도 많아요 초보사장을 위한다면서 개인장사 중 스킬이 좋은 사장의 예시를 제시한다는게 말이 안됩니다.
@@Potototoll 그니까 그건 개인카페도 고수가 센스가 있는 사람이 하면 프차보다 훨 좋죠 근데 이 사람말은 둘다 쌩 초보일 경우 성공 확률이 당연히 프차가 좀 더 높겠죠 이 영상도 개인카페 되게 잘 되는 경우 말하는데 안되고 쫄딱 망하는 개인카페가 몇배는 많을걸요
장사 해보신 분들이라면 프차 할 이유 없습니다. 대신 요즘엔 프차를 안해도 되는 조건에는 배달플랫폼을 얼마나 잘 아느냐에 따라 차이가 있어요. 프차는 결국 가장 큰 장점 세가지가 브랜드인지도 및 지속적 광고효과와 손쉬운 물류시스템과 정형화 된 레서피인데 광고 같은건 요즘 동네 장사하면서 배민 요기요 쿠팡이츠 등만 잘 아셔도 광고 충분히 됩니다. 인스타는 거의 필수구요. 지속적인 마케팅 문제만 해결해도 장사 하는데 문제 없습니다.
5500만 프차 가맹점에 관한 창플님의 말씀은 마치 프차 점주님일까 싶을정도로 놀랍도록 정확합니다. 초보 창업자 분들..꼭 새겨 들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프차에 2억 투자금 넣고 내시간,열정, 몸 갈아넣고 매월 900씩 가져가도 2년이 지나야 원금이 회수되는데 , 2년후 매출과 순익이 반토막이 되있을 때서야,
아! 내가 내돈 내고 노예생활을 했구나 깨닫게 됩니다...아주 값비싼 인생 참교육 비용이죠
마진율을 양쪽을 너무 극단적으로 본거 같긴 하지만 프차 7년 개인 7년 해보니 창플님 말에 큰 대가 맞는거 같습니다. 고정비에 치여죽는게 프차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프차에서도 일해봤었고 현재는 7년째 개인가게운영중인데 정말예리하시네요.. 프차와 개인가게 비용차이 꾀많이납니다. 그나마 개인가게해서 코로나시국도 버틴듯하네요..예비창업자들 이영상 꼭 보셔야할듯요..
노력 안 하는 사람들은 장사 안 하는 것이 백 번 옳다. 뭔 미친 사업가정신?
결국 이런 영상보면 프랜차이즈도 자영업이 아니라 그냥 회사원 같음..실적회사원
꾀x 꽤o
매출보고 덤볐다가 개고생하고 남는게 없는 길을 가서는 안됩니다. 좋은 영상입니다.
제가 작년에 이 영상 보고 .. 프차 계약금 포기하면서 해지하고
혼자 맨땅 헤딩하면서 아이템 구성해서 지금 7개월 차 입니다..
점심 장사까지 할 때는 평일기준 절반은 백 넘기고..
저녁만 할 때는 70 정도 하고 있습니다
많이 외롭고 힘들고 고생스럽지만..
지금은 예약전화 .. 웨이팅..
제 스스로도 믿기지 않을 만큼
정말 우연히 고민하다 보게된 창플 티비..
우연히 보고 구독도 안하고 지나쳐서 다시 찾아보지도 못했는데
오늘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반가운 맘에 들어와서 감사 인사 드리고 갑니다~
정말 한 마디도 틀린 말씀이 없으십니다~
제가 자영업10년차이지만 맞는말인것같습니다 매출이많이나온다고 많이버는것이아닌더라구요 3800만팔때 부부2명이랑주방이모1명 6000천이상팔고 직원3명이랑부부2명 남는것이별루차이가안나더라고요 요즘은 2천팔더라도 월세가적고 인권비안빠지고 하면 출근하는것보다훨낫다고생각되네요
현실을 제대로 집어주셨네요 이거 진짜현실입니다 프차배달매장은 진짜 안남죠
어릴때부터꿈이여서 이것저것영상봤는데 제일도움됬네요 3년뒤연락드리겠습니다 .꾸준히한다고 믿겠습니다
개인술집: 내가 레시피 다 정해야하고 물류도 내가 다 알아서 찾아야하고 인테리어도 내가 다 알아서 해야하고
음식맛 없다 한번 소문나면 다시 회생하기 어려움..
그래서 안전한 프차를 선택하는 사람이 많은듯
프렌차이즈하면 가맹본사 돈벌어다주는 구조지. 가맹점주는'잘되면' '개고생'해서 '먹고살만' 할정도이고.. 인테리어마진 , 물류마진, 로열티, 본사 강제 쿠폰뿌리기(점주일정부분 부담). 인건비 줄이기위한 메뉴수정도 어렵고(본사강제케바케) 진짜 프차하고싶으면 1.직영점 비율3배이상 높은곳 2.본인이 알바로라도 단 일주일이라도 일해본곳 3.가맹점10곳은 찾아가서 가맹점주 현실이야기 들어본곳. 이세가진 무조건 해보시길. 위 세가지 안해볼거면 차라리 그돈으로 세계여행 다녀오는편이 본인건강, 가족과의시간, 돈 모두 지키는길. 제발 돈 백원이라도 쓰기전에 위 세가지는 꼭 해보고 쓰길, 본사는 1부터 100까지 어떻게 예비 가맹점주 꼬시고 빼먹을까 고민하는곳이라고 생각하면됨. 본사가 그렇게 좋은거면 왜 가맹내주겠어... 자기돈내고 돈벌어다줄 서커스 원숭이 찾으려는것임.
단.. 그나마 양심있는 프차 (유명한 프차라는소리가 절대아님. 가맹점과 상생을 어느정도 하려는 프차임)도 있긴함.
몰라서 프차한다고 핑계댈거면 프차차릴돈으로
학원가고 가맹점주한테 교육비 내면서 배우고 시작하세요.
개인으로 식당하는데...1800벌어도 남는거 없는 느낌적인 느낌ㅠ식당은 너무 힘들어요ㅠㅠ하지마세요
프차 4년하다가 간판내리고 개인점으로
프차하던 메뉴를 그대로 조리하여 운영중인데
마진율이 진짜 2배는 차이 나는것같습니다
웨이팅 걸려있는 프차 하나도 부럽지가 않습니다
원팩 제품 받아쓰시나요 사장님이 직접 조리하시나요??
직접 재료 손질해서 요리 합니다 프차4년하다개 개인점4년 차예용
프차계약하면 뭐 몇년간 동일업종 제한그런건 없는건가요???
@@qpsldjeh 음식은 대박나지않는이상 알기도 쉽지도 않아요ㅋ
@@qpsldjeh 그런건 없었어요
대형프차하고있습니다..17퍼만남아도좋겠습니다. 월4000-4200팔고 저랑직원두명상시근무중인데 가계부도꼼꼼히써봤는데 10-11퍼정도나오는것같습니다..홀,배달같이하는매장이고 누구나다아는족발프차매장입니다..프렌자이즈..정말 뜯어말리고싶네요..하루12시간이상고강도노동중입니다..
직원을 피크타임 때 바짝 쓰는게 좋지 않을까요? 그렇게 하면 하루에 4.5만원이라도 아낄 거 같던데
개같이 일해도 마진이 10프로정도이면 개쌉절대하면 안되겠네요
족발이 원래 프차에서도 마진 적은거로 많이 알려졌더라구요 진짜 요즘 30%남는다고 족발프차 홍보하는거보면 진짜 사기꾼이죠
딱보니 완미족발같네..
업종 비교 없이 비슷한거 같아보이네요.. ㅠ 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프차 계약하는 순간 그냥 등골에 빨대 꼽히는거고 오토로 돌리면 그냥 업주도 월급쟁이 되는거다...그걸 편하게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고 스스로 노력하는만큼 더 가져가고 싶은 사람도 있는거다....근데 실제 세금 다내고 나면 사실 그냥 월급쟁이만도 못하고, 하루종일 더 신경쓰고, 폼만 좋은거다
컨샙을 누가 정해준다고해도
사장의 접객력 마인드(홍보)에 따라
매출의 차의는 크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시스템 마진이라고 예기해도;.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이런부분이 제일 궁금했는데 속이 시원하게 해결됐습니다
좋아요 먼저 누르고 시청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프랜차이즈에 노예가 되는냐...아님 작더라도 내가 왕이 되는냐...
매출높은프차 보고있으면 남의돈 벌어주는 느낌이 강하더라구요
정답입니다.
창플은 진짜 고수임.
셀 앤 바이 에 듀에서 리셀링 사업의 기본부터 차근차근 설명해주는데,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것 이상으로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하고, 어떻게 홍보해야 하는지까지 다뤄줘서 너무 유익했어요. 막연하게만 생각하던 리셀링 사업이 훨씬 구체적으로 다가왔습니다.
프랜차이즈 부자재는 시중가보다 싸야 하는데 완전 도둑심보 시중에 25000원살수 있는 식용유 거의 더블수준 그것만아니죠 대량구매라 저렴하게 구매할수 있을터인데 왜이리 비싸게 팔아 이해안되요
2010년에 개인 막창가게 햇습니다. 10평정도. 보1500 월세 55 영업시간 : 17시~ 새벽 1시2시
깡통테이블 6개..메뉴는 단 2개..소막창 9000원 돼지막창 8000원. 테이블단가 4만원정도..
일 평균매출 50.. 월 평균 1500..파트서빙알바 1명... 월 평균 순수익 700 이상엿슴..
와 ..저도 개인 동네술집인데 딱 저정도 수익나옵니다 .대신 알바생 4시간근무로 쪼개써서 . 한달에 110~120인건비 .월세는 110. 혼자 몰래 돈벌고 있습니다 ㅋ
딱 상상하는그림이네요 순수익 얼마~얼마정도 나오나요
좀 잘못됐다고 생각하는게 업종 차이가 너무 심하고 초보창업자에겐 짧게라도 프차가 훨씬 좋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라...
그러니까 창업 신중하게 생각하라고 말하는 거잖아요?
이 두가지의 비교가 프렌차이즈와 개인 사업자의 구조적으로 오는 차이만이 전부일까요?
말씀하신 예시들을 쭉 들어보면 프렌차이즈 점주님보다 개인 사업장님이 장사로서의 수완이나 머리가 보다 더 좋아서 나타나는 차이도 절대 작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개인의 차 또한 크지 않을까요?
말씀하신 예시에서 개인 사업장의 사장님이 프차를 하셨더라면 저 예시에서 다른 상황이 됐을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월세100 관리비5. 인건비100. 4시간씩쪼개서쓰고 5시부터1시까지 주6일 월매출4500. 세후 35프로남습니다. 프렌차이즈아니지만 나름선방중입니당
프렌차이즈에 재료나 장비를 공급하는 일을 하는게 더 속편함.
자영업은 직장 보다 더 힘들고 자금까지 들어가니 신중히 생각하고 해야 합니다. 직장이 차라리 나을수도 있습니다. 돈은 안들어갑니다.
창업진행이 수월함. 체계적인 교육 빠른홍보효과
단점 내 개성을 포기해야함 한마디로 내돈내고 비정규직 직장생활함. 로열티10~15퍼 본사에 지불.(이게 아무것도 아닌거 같지만 로열티 매꾸려면15일정도가 필요함)
요즘 로얄티 4%-2%정도이지 안나요""?
@@user-x424 로열티내용!!
매출에대한 로얄티
식재료에대한 로얄티
마케팅에대한 로얄티 등등입니다.
그러고 일정기간 지나면 컨셉변화 준다고 인테리어 하라고 압박.
돈을 벌래야 벌수 없는 시스템.
로열티 10퍼는 어디인가요?... 너무 터무니없는데
@@kangdaehoon9595 식자재 비용 합쳐서 나온 로열티 비용입니다.
극 공감합니다 😊😊 월매출2천전후
주1회휴무 10시간근무 순수익 600전후
개인카페(베이커리) 3년차인데
월매출 평균 2000 정도에 부가세 10% 따로 빼놔도 순수익 평균 500~600 나와요.
사장 본인 하루평균 근무시간 9시간~10시간?
당연히 개인이 훨 낫지요 그걸 몰라서 프차하나요? 하지만 개인가게가 창업하려면 경험도 중요하고 실력도 좋아야하고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어야하는데 프차는 그것들을 대신해주는 장점이 있어서 초보창업자들이 프차를 선호할수 밖에 없는겁니다.
실력있고 경험많으면 누가 프차하나요
개인가게 하지요
초보 창업자분들 이 영상 보시고 개인가게 창업하면 백이면 백 망한다에 제 손모가지 겁니다.
크게 벌거 아니면 프차 치킨집해서 홀장사 하세요. 메뉴에 탕류 몇개 추가해서 배달이랑 홀에서 술 좀 팔면 500~600 이상은 무조건 남습니다.
개인가게 못할정도로 실력 없으면
창업 안하는게 답임
부부 둘이서 몸으로 삭당에 일해도 500이상은 가져갈텐데 뭐하러 차리나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둘이서 500벌꺼면 창업비추
@@rohbrother글쎄요. 나이 마흔후반이나 오십에 권고사직 받고 나온 양반들 그거라도 안하면 요즘같은 시기에 머할건가요? 재취업이요?얼마 받는데요. 식당가서 12시간(휴식2시간)새빠지게 해서 세후 330받으면 많이 받겠네요. 그거아님 막노동 나가야죠. 땡볕에서 하루종일 구르고 기술없으면 일당20절대안넘죠? 그럴바엔 부부가 욕심없이 작은 가게 해서 합 500버는게 차라리 낫다고봅니다.
@@city_escape 그런마인드라면 더더욱 하시면 안되요 할거리가 없으니 창업ㅋㅋ웃고갑니다.
@@rohbrother 둘이 벌어서 오백을 너무 우습게 얘기하시는거 같아서 저도 비꼰겁니다.
저도 윗댓글 예로든 경우처럼 부부 둘이 가게 운영하고있고 못해도 이댓글에 나온금액 두배이상은 순수익으로 벌어가고있는 케이스이니 웃음은 넣어두고 걱정은 않으셔도 될듯 합니다
영상 내용처럼 그저 큰가게 큰매출에 현혹된 사람들이 많죠. 장사 일단하면 월천은 우습게 벌줄알고 또 벌어야한다고 강박관념 같은 생각이 불문율 처럼 이바닥 깔려있죠ㅋ
그리고 그기준이 안되는 가게는 바로 님처럼 낮게 깔보듯 우습게 여기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구요
웃기지않나요? 장사하기 전 월급쟁이 신분일때 개인 월급 천은 물론 부부 합수입 월천이상인 가정도 별로없었을텐데 말이죠.ㅋㅋ
기준을 잘나가는 다른 자영업자 사장들과 비교하면 한없이 낮은 금액일지 몰라도 여전히 월급받아 생활하는 주변친구들과 비교하면 그리 나쁘지않는 선택일 수도 있단겁니다.
@@rohbrother딱 말투만 봐도 장사해본 적도 없이 아는 척 하는 것 같아보이시는데 500이고 뭐고 님은 절대 창업 안하시는 거 추천합니다. 100% 망해요
강의 감사합니다.
흠 저는 카페하는데 1200팔면 650가져가고 1250~1300 팔면 700정도 가져갑니다 역시 고정비가.. 낮은게 최고네요
혼자 운영하시나요?
@@핑크대지-p6p 파트타임 알바 점심때한명 일요일 풀타임 한명이여
@@눈누난나-u9v 커피전문점인가요?
@@핑크대지-p6p 네 오피스상권이에요
@@눈누난나-u9v 개인카페창업주인데유료컨설팅좀받을수있을까요?
프차하면 망하고 노예 된다는 사람 많은데
그말듣고 준비도 없이 개인가게 차리면 망하기 일쑤임
확실한 준비가 안되있다면 프차가 나은선택이 될수도 있다는걸 알아야 함
종목 불문하고 프랜차이즈 폐업률 가장 적은 친동생한테 추천해줄만한 점포 브랜드있나요?❤❤❤❤❤
프렌차이즈는
10%~15%마진으로
생각하고 창업해야함
월매출1억이면 인건비더들고 인테리어비더들고 세금더내고 권리금비싸고 임대료비싸고
점주는 녹초
프렌차이즈술집은 유행이라서 2~3년 하면 장사가 시들해지고 새로운 술집이등장
그러다가 자기가게 해봐야지 했더니 프차에 밀려 장사는안되고
가게는 안나가고 알바하나박고 점주는 배달대행하는거지
겨우본전뺐더니 장사는 시들
젤 좋은건 2년장사하고 권리금받고 양도양수가 최고 좋다
폭탄떠넘기기 ㅋㅋ
프차들 재료비 너무 떼어 먹어요, 일반 시중보다 더 비싸게 파는게 정상은 아니잖아요.. 어짜피 본사는 대량 발주하기 때문에 더 낮은 구매가로 구매하면서 ... 시중가보다 더 비싸게 팔아먹는게 말이 되나요?
마요네즈는 다들 오뚜기 쓰는데 본사에서 받는 금액이 시중가보다 더 비싸게 받고 있으니 이게... 폭리 라는 거죠.
그냥 일반 시중가와 비슷하게 받아야 서로 상생하지 않나요?
자영업 시작하시기 전 ... 공부 많이 하셔야 합니다. 본사 말 듣고 했다가는 망합니다.
오뚜기마요네즈 같은 걸 본사꺼만 쓰라는건 가맹거래법위반입니다. 참고하세용
마요네즈를 무슨 본사 통해서 구매합니까 말도 안되는 소리를
비교가 이상하네요 개인가게는 코스트낮은 파스타집 프차는 코스트 높은 술집 인건비를 1000당 1?..
매출 월평균2000 나오면 년 한억수익 나옵니당....
정답.. 보통 그정도면 사장님 실력좋으면 순익 1억5천이상 나옴 세금때고 순익 월천충분함
@@브루노박 ㄷㄱㄸㄱㄸㄸㄸㄸㄷㄱㄸㄷㄲㄲㄱㄷㄱㄷ
일억오천이면 종소세얼마나오나요
@@입맛없는권차장 500-700나옵니다(기장조정료포함) 참고로 저는 코스트26프로 직원도 알바도 없어서 많이 나오는편입니다.
세율이35퍼인데 작게나오네요? 잘몰라서 물어봅니다
창플님 강의는 현업자들은 만프로 이해하실꺼고
프차에 꽃힌 초보창업자들은 어찌 설득하리오
제갈공명이 와도 안 되죠
궁금한게 있어요!!
보통 음식점등 자영업해서. 순수익1천벌면 많이~버는편에 속하는가요?
상위5프로임 ㅋㅋ
상위 1프로지
@@포크레인택시ㅋㅋ아닌데
다 필요없다. 예비창업자들 그냥 다른 일 알아봐라. 특히나 음식점, 저가커피등 뒤도 보지말고 패스해라.
굳이한다면, 지옥이 기다리고 있을것이다
백날 말해봐야
나는 다를거야 라고 생각하죠
직접 경험해봐야 정신차려요 ㅋㅋㅋ
마냥 프차가 나쁘다고 보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프차의 장점은 장사만 하면 된다죠 음식의 레시피, 물류, 마케팅, 신메뉴, 디자인, 인테리어, 각종이슈발생시 본사의 도움, 손익컨설팅 등 많은 도움을 주죠.
물론 양아치 본사라면 말이 달라지겠죠.
로열티 물류마진 인테리어마진 이것들이 양아치다 하는데 적당수준만 요구하면 당연한거죠 본사도 인건비 투자해서 시스템을잡은건데 너무 무료로 이용할라하면 그게 양아치 아닐까요?
단❗️양아치본사인지 상생이목적인 본사인지 잘 조사하셔서 고르셔야합니다
초보가 개인창업해서 개망하느니 프차로 보통이라도 가는게 이득임. 이사람말듣고 남는거만 생각하다 진짜 개망함.
뭐 자본있고 실력있음 개인창업으로 뛰어가는게 맞긴한데
그거 아닌이상 프차로 시작해서 어느정도 돌려보고 개인음식점으로 가는게 맞긴하죠 ㄹㅇ
댓글을 보아하니 프차에 당한신분들 프차 관계자들 수두룩하네요 ㅋㅋ
애청자인데...이번엔 아쉽네요...
왜 밥( 고기)집과 술집으로 비교하셨나요?
비교 시작 자체가 안되는거잖아요?!
애초에 난이도와 성격이
완전 다른거잖아요~!!
시작부터 창업자가
술집이냐
밥집이냐
완전 갈리는거고...
12시까지만 영업하는 술집?
몇이나 되죠?
보통은 새벽 2~3시까지는
하죠...
이번엔 비교 대상이 이상해요~
술집 창업을 꺼리는 가장 큰
이유가 야밤 근무 강도와
그렇기때문에 알바, 직원의
단기근무 가 스트레스인건데...
프챠 매출 순수익과
개인 매장 매출 순수익
비교를 제대로 알고
싶었는데...
제대로 비교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요~♥
그러게요~
월 1천만원 이상 남는것 같아도 ㅡ여기저기 대금 ㅡ월초에 정산 해보면 통장에는 1ㆍ2백 마이너스 생활비 ㆍ애들 학비ㆍ학윈비 ㆍ등등ㅇ기타비용을 긴축 해도 이리됩니다
초보사장들은 개인사업하면 리스크가 더커요.망하는거 한순간입니다.
이게 맞지 특출나게 능력이 있거나 내공이 탄탄한 사람이면 모를까 초보인데 개인으로 운영한다? ㄷㄷ
마진 수익 계산 방법이 궁금합니다
이제 술도 원가가 33%는 나와요 소주 5천윤 받아야 20% 대임
5천받쟎아요
이미 5000원대 싸도 읍내같은 촌가면 4000~4500원임 강남같은 수도권은 6천원 받음 이제와서 5000원받는척은 ㅋㅋ
시급 7천얼마였을때가 거의 도시는 4500원이였음 술값이 병당 1300~1400원꼴로 들어왔는데
그 병 다시 팔면 100~150원
마진을 얼마나 남겨먹을라하는거야
독일 여행갓을때도 맥주시켜먹음 아무리 비싸봐야 한화기준 3천얼마인데 대한민국 술값으로 독일에선 2병먹음 ㄹㅇ;
허수의 매출에 연연하지 말고 순수익의 전략을 중요시 하라
음...
정답
프랜은 단기간 홍보없이
이미 검증되어있기에
단기간 메이커빨로
자리잡기 수월한 장점이
큰겁니다
머리속에 이미 브랜드 가스라이팅
예/ 명륜진사 고기싸롱
후발이 고기싸롱이지만
명륜도 후달리니 뷔페식으로 변경
옆에 싸롱 생기고
사장님 얼굴 점점
어두워짐
개인집은 진짜 고객밀착형으로
맨투맨으로 사장이 붙어야 자리잡음
손님도 걸러야하고
단골 못잡으면 나락감
요식업은아니지만, 저는 의류브랜드를 운영하고있습니다. 지금이야 정리를 할까말까 고민하고 업종을 바꿀까하고있지만, 한때 하루매출 6천, 한달 순익4천 5천까지 찍어봤는데.
우리나라 모든 자영업에 대형 플랫폼이끼면서 업종불문하고 시장이 굉장히 뭣같아졌습니다.
제경험상
의류업 공식홈페이지 한달매출 3천이 무xx 편집플랫폼 월매출1억보다 좀 더 남습니다.
곧, 시장자체가 망할것같습니다.
프랜차이즈는 답이 없음! 많이 벌어봐야 ,본사만 좋은 구조
저도 프찬데 5500하면 3천가까이 남긴한데..
고깃집인가요? 카테고리만알려주세요ㅠ
ㅋㅋ계산 못하거나 구라죠
아이고 이건 프차는 운영 잘 못하는사장기준이고 개인브랜드는 사장이 운영을 잘하는기준이고
이번건 비교가 안되는겁니다.
그냥 프차깐다는 생각밖에 없네요
프차해서 매출 억대올려서 순수익2~3000씩 가져가는 사람도 많아요 초보사장을 위한다면서 개인장사 중 스킬이 좋은 사장의 예시를 제시한다는게 말이 안됩니다.
@@Potototoll 그니까 그건 개인카페도 고수가 센스가 있는 사람이 하면 프차보다 훨 좋죠 근데 이 사람말은 둘다 쌩 초보일 경우 성공 확률이 당연히 프차가 좀 더 높겠죠 이 영상도 개인카페 되게 잘 되는 경우 말하는데 안되고 쫄딱 망하는 개인카페가 몇배는 많을걸요
그니까요 ㅋㅋ 그냥 프차 까는걸로밖에 안보임
ㄱㅂ ㅅㄷ ㅇㅂ ㅈ 인가요 둘다 관심업종이였는데요 ^^; 유튜브가 확실히 효과와 끌어당기는 힘이 ...
단톡방에 만난 분인데 엄청 아는 척하면서 3개월만에 ㅋㅋ1억찍어야한다고하시길래 ㅋㅋ 가맹점 모집하기위한 작업이라고 멍청하게 말하고 다니더라고요. ㅋㅋ 그런데 마진없이 1억만 찍어서 매출 증비하면된다고 이러는데 존나 사기꾼이고 ㅋㅋ 사람들 편만들어서 ㅋㅋ 가스아리팅 하더라고요.
술집과 프랜차이즈 비교는 아니죠 ᆢ
그런데 말입니다. 1년 했으니 세금 폭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개인가게 매출 2500 세금이랑 다빼고 천만원 남아요 어떻게 가게 시스템을 잡냐 사장의 문제입니다
저도 개인업장 하고있습니다만 2500매출에 1000만 순수익이면 계산잘목하신거 아닌가요?ㅎ 혼자 일하시는것도 아니시고 와이프나 부보님이 같이 일하신다면 그것또한 인건비 지출을 빼신거겠죠?
조까 곱하기마진이냐? ㅋㅋ월세 기타잡비는 안하냐ㅎㄷㄱ
프차하는입장에서는 프차가편합니다.. 오히려 코로나때 매출좋았고 12평 한식매장 지금은 월매출 5천언저리
보통 로열티가 어떻게되죠? 전혀 돈을 못벌어가는 구조인가요?
@@후후후-g4s 저포함 (가족1명 예비) 오전2분 오후2분 6시간씩 교대로 하고 다떼고 30~33%정도 가져갑니다
@@nsa01862 지금 한식 프랜차이즈매장 하시는거죠?
@@후후후-g4s 넹
@@nsa01862 조언좀 해주세요 막연히 돈벌겠다는게 아니라 롱런 하고싶어요 유튜브는 다들 창업하면 망한다고 하는데 무지성 억까느낌나면서 맞는것같기도 하고 하물며 추천 프렌차이즈라도 알려주세요
700이면 많이 버는거 아닌가
초보는 그냥 창업하지마 제발........................................... 망할확률이 99%야.. 당신은 상위1%가 아니라고...고인물들이 그냥 대대손손 하게끔 둬 다망해
내가 포차 하려는 이유 ㅋㅋ
요새 포차 안감
ㅎ ㅎ
이건너무 양극화로비교하신듯;;
직원 알바 5명인데 인건비 천오백은 뻥 아니냐
프차는 마지뉼이 매출의
어디나 마찬가지10%~15%월급쟁이
한달 천만원 벌면 백만원+사장인건비 가져가는 구조
창업비용 회수는?ㅋㅋ
프차는 눈먼 호구들이 하거나
경험없는 창업주들이 일해보고 자기가게를 차리기위한 월급쟁이직업전문학교
어그로군
장사 해보신 분들이라면 프차 할 이유 없습니다. 대신 요즘엔 프차를 안해도 되는 조건에는 배달플랫폼을 얼마나 잘 아느냐에 따라 차이가 있어요. 프차는 결국 가장 큰 장점 세가지가 브랜드인지도 및 지속적 광고효과와 손쉬운 물류시스템과 정형화 된 레서피인데 광고 같은건 요즘 동네 장사하면서 배민 요기요 쿠팡이츠 등만 잘 아셔도 광고 충분히 됩니다. 인스타는 거의 필수구요. 지속적인 마케팅 문제만 해결해도 장사 하는데 문제 없습니다.
악마는 디테일 속에 숨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