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학과 재학중인 대학생입니다.. 수업 시간에 간호법안 이야기 나와서 좀 찾아보니까, 대체 이걸 왜 하려고 하는지 의문의 들더라고요 ㅋㅋ 영상으로 내용을 너무 잘 정리해주셔서 시원하네요. 주변 간호학과 친구들 보면 SNS에 간호법안 관련해서 사진도 올리고 글도 쓰는데 아직 어리고 우매한 친구들이라 선배, 교수, 현직자들이 옳다고 하니 자기 주관이나 판단 없이 필요하다 !! 생각하는 것 같더라고요. 다들 이 영상 한번씩 봤음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짹선생님. 현재 간호대학 1학년 재학중인 남자 간호대생 입니다. 간호학개론 수업이나 기타 전공시간에 보면 교수님들께서 간호단독법이 무조건 제정되어야 너희들이 편해질 것이라는 말씀을 하시던데 저는 전혀 납득이 되지 않을 뿐이더군요. 정말로 대간협의 주장이 옳은것인지 한번 생각해봐야 한다고 느끼지만, 다들 제 말을 귓등으로도 듣지 않더라구요 ㅎㅎ..? 학교 커뮤니티에 간호사의 처우개선을 위해서는 무조건적인 인력 지원 만으로는 불가능 하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는데 간호학과 맞냐, 무식하다 이런 소리를 들었습니다. 정말로 갑갑하네요ㅋㅋㅋ 간호사의 처우개선에 관한 목소리를 내려면 간호수가책정이나 의료수가의 인상이 근본 아닌가요? 무식한 사람들은 본인들인것 같은데 왜들 그러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무조건적인 강제로 시행되는 법은 사회의 문제점만 더욱 부가시키는 모순된 행위에 불과하다는 것을 모르나 봅니다. 5월 12일 국제간호사의 날 이라는 명목으로 학생들을 선동하여 간호단독법의 제정을 해야한다고 외치라고 하더라구요? 간호사는 약자고, 의사는 강자니까 간호사만을 위한 법을 만들어 우리를 보호해야 한다... 계속 떠들어 댑니다ㅋㅋㅋ 본인들의 정치적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서 학생들에게 세뇌시키는 꼴 아닌가요? 지금 환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의료인력들이 왜 본인들의 꼭두각시가 되어야 하는건지 도무지 모르겠네요..ㅋㅋㅋ 간호사의 처우개선은 간호법이 아니라 의료법의 개정안을 통해서 이룰 수 있을텐데 말이죠 ㅎㅅㅎ.... 마지막으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간호사의 현장투입은 바로 이루어질 수도 없을뿐더러 신규를 교육하는 차지 널스들의 수는 한정되어 있지 않았나요? 병동 당 몇명 없는 인원으로 어떻게 그 많은 신규들을 교육할 수 있는거죠..? 바이탈과의 수가도 낮은데 비급여진료를 대폭 늘리는 방향으로 월급을 줘야하는 꼴 아닌가 싶어요. 병원 망하는 지름길 밖에 될 수 없는데 인력충원이 필요하다고 하니;;; 결국 본인들의 월급만 더욱 줄어드는 꼴인데 사람들의 의식수준이 너무 낮은 듯 합니다. 병원이 잘 되야 인력충원이 가능하겠죠ㅋㅋ 주차장, 식당, 장례식장으로 벌어들인다는 말이 괜히 나온것도 아닐텐데, 본인들도 알고있지 않을까요 인력충원 해봤자 달라지는건 없다고... 이런 사람들이 동기에 선배들에 후배가 된다니 그냥 무섭네요 ㅎㅎㅎㅎ...;
포털 기사나 유튭 뉴스 채널 댓글엔 의사 욕밖에 없네요 ㅎㅎ 병원에서 간호사만 고생하는줄 아는지... 처우개선 하려면 수가 현실화 해야 하니 돈 더내라고 하면 어떤 댓글이 달릴지 궁금하네요 안봐도 비디오겠지만... 영상 공유했는데 와서 보지도 않고 욕들만 계속할것 같긴 합니다 참 씁쓸하네요 협회 대처도 저렇게 밖에 못하는건지...
간호법이 뉴스에 나오자 마자 제 생각을 블로그에 썼습니다...요약하면 간호법은 잘모르지만, 법은 국민을 구속하고, 민식이법 같은 다른 이해관계자들이 불합리하게 될수도 있다, 간호사 말고 모든직업에 법을 만들수는 없지 않냐고... 그러니 댓글에 간호법이나 알고 써라, PA를 아느냐고 비판을 하더군요.. 제가 의료분야에 일을 안하니 찾아볼 필요도 없고, 단지 우려해서 쓴글인데... 유튜브에 간호협회에서 올린 영상을 보면 또 그럴듯한게 제가 쓸데없는 생각을 했나 했었습니다. 찬성하는 숫자도 훨씬 많고.. 그런데 이 영상을 보면 쓸데없는 생각이 아니였군요...감사합니다. 또 어떤 댓글에선 PA도 그만한 대우 때문에 긍정적으로 보는 간호사도 있다더군요...수가를 지적하며
아니 이런 공산주의 수가 시스템을 놓고 무슨 간호법을 만든다는 말인지요. 그리고 간호업무라는게 뭐 입니까? 딱 잘라서 이게 간호업무라 말할 수 있나요? 어찌보면 의사의 업무에 모두 함입되는게 "간호"입니다. 자꾸 말도 안되는 누더기 법을 만드는거...이제 지겹네요. 마지막으로 도대체 간호법에 어디 간호사의 대우가 나아지는 조항이 있나요? 그냥 간호수가나 만들고 올려주는게 더 낫습니다.
다수의 횡포 사례중 하나로 역사에 기록되겠죠.
간호사 처우개선은 수가조정해서 인원늘리고 태움문화박멸하는게 더 효과적인거 아니가요?
누가봐도 윗대가리들 사리사욕 채우는 목적인데요?검수완박이랑 뭐가다른지...
선생님, 저런걸 탁상공론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외국은 다 간호법 있는데 한국만 없는 이유가 뭡니까?
2:07 간호 업무에 대한 정의는 다시 원래로 돌아가서 최종적으로 "진료 보조"로 현행 의료법과 동일하게 협의 조정 되었습니다. 최신 간호법 조정안을 확인후 리뷰영상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다시 조정되었다고 영상에 있는데요?
5:23 다시 진료보조로돌아갔다 적어놨는데요
@@Drjjack 굳이 앞에서 언급 하시길래 뒤쪽은 보지 않았네요 😊
@@NurseJoyKoreaㅋㅋㅋㅋ영상 끝까지 확인후 댓글 신중히 싸재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방사선학과 재학중인 대학생입니다..
수업 시간에 간호법안 이야기 나와서 좀 찾아보니까, 대체 이걸 왜 하려고 하는지 의문의 들더라고요 ㅋㅋ 영상으로 내용을 너무 잘 정리해주셔서 시원하네요. 주변 간호학과 친구들 보면 SNS에 간호법안 관련해서 사진도 올리고 글도 쓰는데 아직 어리고 우매한 친구들이라 선배, 교수, 현직자들이 옳다고 하니 자기 주관이나 판단 없이 필요하다 !! 생각하는 것 같더라고요. 다들 이 영상 한번씩 봤음 좋겠네요.
그렇게 말하는 본인은 교수급 나이신가봐요 많아야 20대 중반 대졸자전형이면 20대 후반이면서 우메하다는 단어 본인이 쓰고도 웃길 것 같은데? ^^
@@슈나메이 나이가 중요할까요? 자기 주관 없이, 자세히 알아보지도 않고, 주변 말에 휘둘려 객관적인 판단도 못하는 걸 전 우매하다 생각합니다만. 단어 선택에 있어 나이 제한이라도 있나 봅니다 ㅋㅋ;
@@wxnhxjxn 캬
단순 간호법 찬성=우매하다 로 들리는데요?
피곤하다 피곤해 현장 생각, 윗대가리들 생각, 임상 1도 안격어본 학생들 생각 전부 다르니 합의와 협치 따윈 이미 물건너간 대한민국
울 딸이 간호대 재학중인데, 선동되지 말라고 따끔하게 하고 있습니다.
저엉말 위험한 여지를 너무 많이 남겨버린 ㅋㅋ
의사들일을 간호사들한테 넘기지말고, 전공의 정원 늘려서 병원 업무 돌아가게 하던가,
현재 의료현장에서 일은 시키고 있으면서 법제화는 반대해 계속 불법적으로 일을 시키겠단 말인가?
안녕하세요 짹선생님. 현재 간호대학 1학년 재학중인 남자 간호대생 입니다. 간호학개론 수업이나 기타 전공시간에 보면 교수님들께서 간호단독법이 무조건 제정되어야 너희들이 편해질 것이라는 말씀을 하시던데 저는 전혀 납득이 되지 않을 뿐이더군요. 정말로 대간협의 주장이 옳은것인지 한번 생각해봐야 한다고 느끼지만, 다들 제 말을 귓등으로도 듣지 않더라구요 ㅎㅎ..? 학교 커뮤니티에 간호사의 처우개선을 위해서는 무조건적인 인력 지원 만으로는 불가능 하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는데 간호학과 맞냐, 무식하다 이런 소리를 들었습니다. 정말로 갑갑하네요ㅋㅋㅋ 간호사의 처우개선에 관한 목소리를 내려면 간호수가책정이나 의료수가의 인상이 근본 아닌가요? 무식한 사람들은 본인들인것 같은데 왜들 그러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무조건적인 강제로 시행되는 법은 사회의 문제점만 더욱 부가시키는 모순된 행위에 불과하다는 것을 모르나 봅니다. 5월 12일 국제간호사의 날 이라는 명목으로 학생들을 선동하여 간호단독법의 제정을 해야한다고 외치라고 하더라구요? 간호사는 약자고, 의사는 강자니까 간호사만을 위한 법을 만들어 우리를 보호해야 한다... 계속 떠들어 댑니다ㅋㅋㅋ 본인들의 정치적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서 학생들에게 세뇌시키는 꼴 아닌가요? 지금 환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의료인력들이 왜 본인들의 꼭두각시가 되어야 하는건지 도무지 모르겠네요..ㅋㅋㅋ 간호사의 처우개선은 간호법이 아니라 의료법의 개정안을 통해서 이룰 수 있을텐데 말이죠 ㅎㅅㅎ.... 마지막으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간호사의 현장투입은 바로 이루어질 수도 없을뿐더러 신규를 교육하는 차지 널스들의 수는 한정되어 있지 않았나요? 병동 당 몇명 없는 인원으로 어떻게 그 많은 신규들을 교육할 수 있는거죠..? 바이탈과의 수가도 낮은데 비급여진료를 대폭 늘리는 방향으로 월급을 줘야하는 꼴 아닌가 싶어요. 병원 망하는 지름길 밖에 될 수 없는데 인력충원이 필요하다고 하니;;; 결국 본인들의 월급만 더욱 줄어드는 꼴인데 사람들의 의식수준이 너무 낮은 듯 합니다. 병원이 잘 되야 인력충원이 가능하겠죠ㅋㅋ 주차장, 식당, 장례식장으로 벌어들인다는 말이 괜히 나온것도 아닐텐데, 본인들도 알고있지 않을까요 인력충원 해봤자 달라지는건 없다고... 이런 사람들이 동기에 선배들에 후배가 된다니 그냥 무섭네요 ㅎㅎㅎㅎ...;
귀엽네~
간호법개정하려면 간호대 커리큘럼자체를 심화해야하지않나요?
환자로선 불안하네요
포털 기사나 유튭 뉴스 채널 댓글엔 의사 욕밖에 없네요 ㅎㅎ
병원에서 간호사만 고생하는줄 아는지...
처우개선 하려면 수가 현실화 해야 하니
돈 더내라고 하면 어떤 댓글이 달릴지 궁금하네요
안봐도 비디오겠지만...
영상 공유했는데 와서 보지도 않고 욕들만 계속할것 같긴 합니다
참 씁쓸하네요
협회 대처도 저렇게 밖에 못하는건지...
당연한거 아닌가요? 간호법 만드는데 간호사 욕할까요? 의사도 훗날 의사 단독법 만든다고 하면 똑같이 다른 직역군들 욕할걸요?
당연한걸 세삼스럽게 보시네
간호법이 뉴스에 나오자 마자 제 생각을 블로그에 썼습니다...요약하면 간호법은 잘모르지만, 법은 국민을 구속하고, 민식이법 같은 다른 이해관계자들이 불합리하게 될수도 있다, 간호사 말고 모든직업에 법을 만들수는 없지 않냐고...
그러니 댓글에 간호법이나 알고 써라, PA를 아느냐고 비판을 하더군요..
제가 의료분야에 일을 안하니 찾아볼 필요도 없고, 단지 우려해서 쓴글인데...
유튜브에 간호협회에서 올린 영상을 보면 또 그럴듯한게 제가 쓸데없는 생각을 했나 했었습니다. 찬성하는 숫자도 훨씬 많고..
그런데 이 영상을 보면 쓸데없는 생각이 아니였군요...감사합니다.
또 어떤 댓글에선 PA도 그만한 대우 때문에 긍정적으로 보는 간호사도 있다더군요...수가를 지적하며
아니 이런 공산주의 수가 시스템을 놓고 무슨 간호법을 만든다는 말인지요.
그리고 간호업무라는게 뭐 입니까?
딱 잘라서 이게 간호업무라 말할 수 있나요?
어찌보면 의사의 업무에 모두 함입되는게 "간호"입니다.
자꾸 말도 안되는 누더기 법을 만드는거...이제 지겹네요.
마지막으로 도대체 간호법에 어디 간호사의 대우가 나아지는 조항이 있나요?
그냥 간호수가나 만들고 올려주는게 더 낫습니다.